'출산' 과거 숨기고 결혼한 아내…'혼인 취소' 될까요?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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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เม.ย. 2022
- 이제 결혼한 지 1년 조금 넘은 30대 남성 박씨.
아내와는 우연히 같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나게 됐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아내의 모습에 반한 박씨는 아내에게 계속해서 구애를 했고, 결국 사귄 지 1년 만에 결혼까지 이르렀습니다.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았지만 박씨는 아내의 과거에 대해서 따로 묻지도 않았는데요,
그만 일이 터지고 만 것입니다.
봄맞이 대청소를 한다고 나섰다가 옷장 안쪽 구석에서 자물쇠로 잠긴 상자를 발견한 박씨.
이리저리 돌려보다 결국 비밀번호를 알아냈고 상자를 열었는데 놀랍게도 태아의 초음파 사진, 산모수첩 등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충격을 받은 박씨는 아내에게 이게 뭐냐고 따져 묻자 아내는 울면서 예전 남자친구 사이에서 임신을 했었단 사실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출산 직후 입양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충격과 혼란에 빠진 박씨는 아내에 대한 배신감에 힘든 나날을 보냈고, 결국 아내와 혼인 취소를 하기로 결심하는데요,
과연 가능할까요?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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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과거일뿐', '과거는 묻지 마라' 라는 사람은 치명적인 과거가 있는 사람임. 10000000000%
과거도 과거 나름입니다^^
그럼 과거 살인도 상관없나요
@@dnflrkwhr472저 정도 과거면 어떰? 님 마누라가 님 딸래미가
사반 패널들 말씀 좀 들으세요 과거는 과거일뿐 묻지말자, 과거는 과거인데 안궁금하다
과거는 서로 공유가 가능할때 이해해줄수 있는거지, 숨기고서 이해해달라면 애초에 신뢰관계는 끝난거임.
지새끼 버리고 아무렇지 않게 남자만나서 결혼ㅋㅋㅋㅋㅋ
아내는 판도라 상자는 왜 갖고 있는가
나중에 애가 찾아와서 원망 이나
따지지 못하게 너를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 하고 있었다 거나
아님 나중에 기회 봐서 애를 데려
올려고 그랬을것 같음
요즘 년들 문제임 ㅋㅋ남자가 저랫으면 그냥 욕받이다.
@@user-vr1lx1ti2i 그러고 싶었겠냐..나름의 사정이 있었겠지..게다가 여자 혼자 아이키우는것이 쉬울것 같냐!!
@@Kim-nx2pd 그럴수도 있고..차마 잊을수 없어서 버리지 않은것이겠지..
혼인취소해줘야합니다
거짓 학력은 취소 사유인데 출산이 취소 사유가 아니라니.... ㅉㅉ
출산이 잘못이 아니라 숨긴것, 알리지 않은점이 잘못이다. 출산이 그리 간단하고 쉬운것도 아니고 압양까지 보낸게 무슨 단순 불장난이냐??
나같으면 저련 쳐 죽였음.
압양이 아니라 입양 이겠지
@@KoreanlanguageTeacher ㅉㅉ 오타난것도 구분이 안되면서 무슨 국어ㅇㅇㅇ
무슨 사유든간에 출산은 무조건 말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아이가 있다라는건 중대한 사유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자식 얘기는 묻고 갈 수 없쥬😞
상속과도 관련되니 절대 가벼운 사유가 아닌듯
@@user-vk8gt8yo3v 그거랑은 다르죠..전 여자친구 사이에 아이가 있다..라고 하는게 맞는거죠
안들키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비슷한 경험있는데 저런거 다 불태웠어요.. 우리 오빠도 모르고 사는중인데. 안들키면 상관없잖아요..
@@user-vk8gt8yo3v ㅇㅇ한다 ㅈ만아 ㅡㅡ 안하고 결혼했다가 걸리면 사기결혼이자나 당연하게 한다
산부인과서 잠깐 일했는데...
출산이력 숨기는 여자들 진짜 많음
신랑에게 출산한거 절대 말하지 말라던
아줌마들 엄청 봤음....
암것도 모르고 첫출산한 아내 넘 고생했다고
우는 아저씨들 보고 여러생각이 들었음
님 제발 주작이라고 해주세요.. 너무 충격적인데 이건
@@user-se2qq7xn9t 주작 아니에여... 진짜 출산 전에 의사쌤부터 같이 일하는 조무사들한테 신신당부해요 신랑 알게되면 본인 인생끝이라고
거의 반협박이죠...
답례로 먹을거 쏘는 산모 있었어요
그거조차 안하고 입 싹 닦는 산모가 더 많음요
@@user-lu8bw1nr7k 헐....꿈에 나올까 무서워요 이거 사기결혼이잖아요..
같은 여자지만 속이는건 너무 역겹다 진짜
남자들 너무 불쌍하잖아....
@@user-se2qq7xn9t병원에서 아기혈액형도 엄마 아니면 안가르쳐줘요. 다른식구가 그거묻는 사람도 있나보더라구요
임신,출산 사실을 숨긴건 고지의무를 위반한겁니다.
솔직히 고백하고 그래도 좋아서 결혼했다면 이혼사유가 안되지만,
이런경우는 자기가 선택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굳이 그런 비밀스런것을 보관한것 자체가 이해불가입니다.
믿음이 깨졌으니 헤어지는게 좋을법니다.
고지의무가 있는건 아님.
당사자의 자유지.
@@KoreanlanguageTeacher의무인지 아닌지는 그걸 들통났을 때 심리상태이지 ㅋㅋㅋ 본인이 똥줄 탄다는건 반대입장이 됐을때도 개열받는거라는거
남자든 여자든 저런 큰 사실을 얘기안한건 부부관계가 지속되기 힘들죠. 신뢰를 바탕으로 쌓는게 부부관계이기도 한데 그게 모래성이라면 언젠가는 무너지게 되있죠.
@@SuperTigerss 그렇게 되도 무혐의처분받아도 무고죄로 고소해도 무고죄로 처벌되는 경우 별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잘 알아보지 않고 결혼한 남편의책임이 더 큽니다. 결혼전 혼인증명서,출산이력 조회해야됩니다
77H끗한 han국여za는 없다ㄹㅇ
@@TV-gd3py 뭔 남자책임이야 숨긴여자가 문제지 ㅋㅋㅋ 칼침맞아놓고 왜 칼맞았어?? 하는격 ㅋㅋㅋㅋ
@@TV-gd3py 너는 돌았ㄱ나 !
배우자 될 사람에게 이혼여부가 될 과거가 있다면 그과거를 힘들겠지만 어쨌든 얘기하고 결혼하는게 옳다생각합니다
과거를 받아주냐 안받아주냐 선택권은 줘야지...
!
이게 맞지
동거여부, 이혼여부, 출산여부, 자녀유무, 상대방에게 아주 당연히! 미리 알려줘야 하는 내용입니다.
갑론을박은 개뿔... 저렇게 그냥 놔두고 살았으면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생활비, 집안 돈 빼돌려서 숨겨둔 지 자식 쳐먹여살리는데 쓸텐데.
구라질에 대한 경멸감이 없는 부류는 사회에 악을 전파한다
진짜 결혼전의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 자잘한 연애 이야기나 안하는거지 솔직히 지금 시대상 몇번 혹은 몆시펀 관계 가진것도 대부분 말 안할거같다ㅋㅋ 나야 모쏠이라 자위만 실컷햇지만..
하....츨산도 충격적인데 아이를 버렸다니...
결혼. 사실혼. 출산은 결혼 전에
반드시 밝혀야 한다.
이런건 감출래야 감출수도 없고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있다 !!!
그때는 엄청난 폭발로 가정을
파괴하는 비극을 초래한다 !!!
따라서 결혼전에 반드시
사실을 알리고 결혼을 결정
해야 한다 !!!
@@user-lv3wx5bl2e
동거는 사실혼에 포함됩니다.
낙태도
@@user-cs8gc7il5g
모든걸 다 밝힐 필요는 없지.
결혼전 다른 서람과의
동침. 여행. 낙태등은 영원한 비밀로
묻어 두는게 서로를 위해
바람직하다 !!!
@@tjpark8609 동침 여행은 몰라도 낙태는 개인신념이나 종교 관점에 따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데 알려야지 낙태를 살인이라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그 사람을 다시 생각할정도로 혐오스럽고 용납되지않을수있음
@@user-cs8gc7il5g
그렇다면
사람에 따라서
내 결혼상대는 혼전 성경험이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일지도 모르니
혼전 성경험 유무를 결혼전에
반드시 고백해야 겠네요 !!!
여자지만 숨기는 쪽이 무조건 잘못임. 이러니까 성별떠나 결혼 전에 온갖 과거이력 떼보고 싶은 마음들이 1000% 공감됨. 옆집 사람이면 상관없죠... 근데 결혼하면 법적으로 배우자가 되는건데 전과, 결혼, 교육, 경제 등 사기치는 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혼인취소가 안 되면 누가 결혼해요? 비혼율만 높아지지. 사기 1위국이 견고해질뿐.
글게요 시대가 악해서 과거 어떻게든 무조건 알아봐야함 특히 임신,성병,전과 유무요 그담이 성형정도?
그래서 상호 합의하에 결혼전에 미리 가족관계증명서, 정밀 건강검진결과(유전적 가족력 유무 포함), 본인과 가족구성원 전체의 신원증명서(범죄이력 확인), 신용정보업체의 유료 신용정보조회 결과 확인 등이 오버가 아니라 필수인 시대가 되고있다. 단순한 연인 관계도 아니고 부부가 될 사이라면 흥신소 의뢰해서 상대방과 상대방 집안의 모든 뒷조사를 미리 해두는게 잘못된 선택을 방지하는 길이다. 더 확실하게 하려면 합의하에 만 3년 이상 철두철미한 피임을 실시하면서 상대방과 상대방 집안의 흠결요소 까지 검증한 후에 혼인신고 하는게 가장 좋다
요즘 이혼 흠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 그건 지들 만의 얘기죠.. 결혼전에 조건등등 재보다가 결혼하고 견디다 못해 이혼하고 이혼은 흠이 아니다... 참... 웃기는 소리임..
잘 알아보지 않고 결혼한 남편의책임이 더 큽니다. 결혼전 혼인증명서,출산이력 조회해야됩니다
@@nopregnant 진짜 성형도 크긴할듯 아이를 낳았는데 얼굴이 다르면 진짜 ㅋㅋ
혼인취소 사유 당연하지 출산숨긴건 말도안됨
사기결혼으로 고소도 때려야지
이제 결혼전 출산 경력 조회나 친자확인 필수 법안이 생겨야되는 시대가 온걸까..
구석기 시대인가 몬 과거
@@user-ym3cr9pn7z ㅋㅋㅋㅋㅋㅋ 집안내력이냐?
사전에 솔직하거게 밝히고 했어야죠
그럼 하든 안하든 결정하고 결혼생각이 정리 되었을텐데요
행복한 결혼 생활의 가능성을 스스로 제로에 수렴시킨ㅋ
출산한 걸 얘기 안한건 사기지…당연히 배우자한테 말해야한다고 생각함.
둘다에게 이혼보다는 혼인 취소가 낫긴함.
그런데 1년이나 부부로 살았는데 이후 결혼 할 사람은 무슨 죈데? ㅋ
그냥 이혼으로 끝내야 함.
@@user-vu7ym1ob3h 이혼이랑 혼인취소랑 뭔 차이에여?
@@hun148 이혼은 아실테고
혼인취소는 아예 결혼자체를 안한걸로 행정 서류상에 처리되요.
혼인취소가 되면 다음번 결혼할 때 이혼남, 이혼녀가 아닌 처녀, 총각이 되는거죠.
@@user-vu7ym1ob3h 그렇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과거 연애 경험 있는건 말 안해도 되고 출산만 문제가 된다? 그러면 반대로 임신 시킨 남자도 다음 연애 상대에게 자신이 여자 임신 시킨적 있는지 고백하고 만나야 하는거 아닌가?
과거도 과거 나름 아닌가요!?
와 세상 진짜 무섭고 소름끼치는 싸이코들 많네,,, 대박
여자 개싸이코임 ㅅㅂ
근데 이미 알고나면 그 결혼생활은 오래못갑니다. 당장은 남자가 이해하고 넘어가도 언젠간 터질 시한폭탄 같은거죠... 언젠가 부부싸움이 생기면 저문제가 시발점이 되서 결국 터지게 되어있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참고 이해하고 넘어가도
살다보면 부부싸움 몇번씩 하게 되는데 좀
다툼이 심해지면 반드시 저 이야기 합니다.
그럼 갈등이 더 심해지며 둘 모두 스트레스
극심한 상황이 올테고 결말이 예상 됩니다.
저도 20대초반에 여자친구 과거 낙태경험이 있었다는걸 안 순간 진짜 청천벽력이였습니다.. 너무 사랑해서 잊고 넘어가자 서로 울고불고 하면서 넘어갔지만 진짜 싸우면 낙태얘기 나오고 의식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아닙니다. 그렇지않습니다
속인걸 들키면 싸울때마다 매번 문제가 되더라도 솔직한건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서로간의 신뢰문제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남자분이 너무 보수적이라 사귈때는 말못하다가 결혼얘기 오가고 털어놓았습니다
결혼할 사람한테 몹쓸짓 하면 안된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라도 알면 배신감 느낀다고 차라리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솔직히 말하더라구요
오히려 남자분이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고맙다고 그언니 위로해줬어요
대신 부모님께서 아시면 결혼생활에 영향 끼친다고 둘만의 비밀로 가져가자고 했습니다
현재 아이가 초등학교 다니는데 별 문제없이 잘살고 계십니다
저건 사기결혼을 떠나 서로간의 신뢰문제입니다.
상대방에게 결정권을 주는게 맞고 속이는건 상대방을 기망하는 행위입니다
나중에 알았을때 그 배신감은 말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나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면 당연히 선택권을 주는게 당연한 배려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나이먹은 미혼들이 많아서 주변에도 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만나더라구요
아마 솔직하게 말하지말라고 하시는분들은 노인분들 어르신분들이 아닐까싶네요
젊은사람들은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오히려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나중에 뒤통수 맞은거 알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기망이라 생각해서 배신감에 더 상처받아 원망으로 바뀔껍니다
뭐든지 알고 당하는거랑 모르고 당했을때 배신감은 그어떤걸로도 표현할수 없습니다
@@user-wd6qe6qz9m
해당 사연은 여자가 과거 자신의 출산 사실을
아예 속이고 한 결혼이라 문제가 맞습니다.
시작부터 여자가 솔직히 말하고 남자가 전부
이해하고 결혼을 했다면 님의 의견이 맞지만
이 경우 그 반대라 신뢰는 이미 깨졌습니다.
깨진 신뢰, 의심, 배신감에 고통 받으며 계속
결혼생활을 지속하기란 너무도 힘든 일이고
아내 얼굴을 볼 때마다 출산 생각이 날텐데
정상적인 결혼생활은 애초에 끝났습니다.
남자, 여자가 과거에 데이트 경험이 많든지
동거한 사실이 있든지 결혼 전에 다 말하고
서로 이해하고 시작한 결혼이면 큰 문제가
없지만 출산 사실을 숨긴건 심각한 겁니다.
@@69MadnezZ 맞습니다. 과거 없는 사람 어딨습니까? 나쁜과거든 좋은과거든 과거는 잘못된게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 다 합니다
상대방을 속인게 잘못된거죠.ㅜㅜ
이건 말했어야지.말 할 기회는 분명 있었을꺼야.선택은 남자가 하게 했어야지.
결혼전에 누굴만나 뭘하든 상관 안 하지만 출산은 좀 그렀다.나중에 애가 찾아올수도 있고..난 여자가 생각을 좀 더 했어야했다.영원한 비밀은 없다.
ㅇㅇ 그리고 사진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말이 안됨
결혼전에 아이 초음파 사진을 왜 가지고 있었나요, 없애버리고 왔었야지~~~
어떤 남자가 이런 과거를 알고
좋아할지 ~
누굴만나 뭘했는지도 중요함.
그게 현재 그 사람의 본 모습 실체이기때문.
@@user-mn4fp9ij5h 없애버리면 과거가 없어지나요 무섭네요
거짓으로 살아온 인생 좋아요가 7개네
버리고 떠난 남편놈은 아무렇지않게 잘살텐데..씁쓸하네요
낙태사실 숨기고 남자인생 설거지 시킨 년도 숨겼다가 들킨건데?
그러게요 낙태안하고 낳아서 입양보낸건 그래도 생명을 소중히 생각한 사람이었고 차마 버릴수 없어서 가지고있던 사진과 산모추첩이었을텐데 짠한 마음이 드네요
저여자가 불쌍하다는 뉘앙스 소름이다 이냔아
저 여잔데 무조건 여자 편 들지 맙시다 서로 피임을 했어야죠??? 아니면 결혼 전에 남편분에게 얘기하던가요???
여자가 원치않는 임신이었다면 산모수첩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저렇게까지 간직하고 싶었더라면 결혼 전 남편에게 사실을 얘기했어야 했다.
혼인취소 사유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숨긴만큼 걸렸을 땐 배신감이 배가 되는 법
배신감도 배신감이지만 저런걸 집안에까지 가지고와서 숨겼다는것에 소름끼침.
레알....판도라의 상자가 있었네... 남의일이 자기일이 되지 않으면 도저히
알수 없는 감정일꺼 같긴하다.
77H끗한 han국여za는 없다ㄹㅇ
많은 사람들이 상자를 놔둔게 잘못이라는 듯 말하는게 너무 소름끼침
상자가 만약에 없었다면, 그래서 저 여자가 출산했던 걸 들키지만 않았다면 저런 큰 과거를 숨겨도 된다는 뜻인건가..?
애까지 가지고 말을 않하고
결혼했다는게
말을 했어야 했고,,,
결혼하려면 상대의 과거는
알면서도 묻지말고
물었어도 그려려니 넘어갈수 있는
마음 가지고 결혼하고
살면서도 문제삼지 말아야,,,
남편이 결혼 전 아이를 낳고 입양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다면 저도 충격일거 같아요...이혼 여부는 모르겠어요~~결혼 전 미리 말하기 어려웠을것 같긴 한데, 그래도 자식이 있으면 말해줬어야 했다고 생각해요...어쨌든 한 쪽이 결혼을 유지할 생각이 없으면 그렇게 해야죠~~
이혼됩니다. 왜 안됨?? 명백히 이혼사유됨
@@user-ld4wr6dw3d 이혼이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본인이라면 이혼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단거임.
둘 사이에 애 있으면 어쩔 수 없이 그냥 정없이 살겠지만, 없으면 당연히 이혼요구할듯... 차라리 이혼녀였다면 남자의 선택에 따라 결혼하지만, 애 낳은것 숨겼는데 어캐 같이 살아?
나라면 입양은 뭐상관없을듯 애를 대려오면 난바로이혼하겟지믄
77H끗한 han국여za는 없다ㄹㅇ
진짜 못할 짓했네. 사귀다 헤어질 수는 있지만, 애가 있었던 사실은 청혼받았을 때 얘기했었어야 한다. 남자도 책임도 못지면서 여자 임신시킨 적 있으면 결혼 전에 미리 얘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일찍 발견했으면 혼인무효도 됐을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남자가 진짜 속좁다 원하지않은 임신이라는데굳이 용서가안되나
섹스는 원하고 피임은 원치 않고 ?
@@user-pt5mu8vn3s ㅋㅋㅋ너 퐁퐁남이지
@@user-pt5mu8vn3s 꼭 이런 쿨한척 하는 인간들이 지 일되면 제일 안쿨함ㅋㅋ
@@user-pt5mu8vn3s 누가들으면 성범죄당한줄 알겠네 .. 그냥 지가 피임 안한걸
참.미치겠다
결혼을하기전 마음.주변정리을하고.결혼을하던지.참답답하네요
연애도아니고.출산은 남편입장에서는 배신감.결혼생활를계속유지 하기는 어렵겠네요
변호사님 말씀도 이해되지만 남편되시는 분을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가져갔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혼인취소소송하면됨 저여자는 사기죄로 감방 쳐넣고 신상공개해서 널리 알려야함 그래야 제2의 피해자가 안생김
남편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는데 그때 말했어야지. 연애할때도 죄책감이 없었을까?? 하다못해 결혼 전에 말을해서 선택권이라도 줘야 맞다. 그리고 죽을때까지 속이고 싶었던거면 증거라도 없애던가 이건 뭐 남편 농락하는것도 아니고 왜 갖고다님
잘 알아보지 않고 결혼한 남편의책임이 더 큽니다. 결혼전 혼인증명서,출산이력 조회해야됩니다
한국여자? 끄덕끄덕
그럼 요즘 사귈때도 과거에 남자와 떡 몇번 쳤는지도 말해야하고 결혼전에 떡치고 애 낳은적 있다고 얘길 해야 하냐ㅋ
그럼 남자새끼도 결혼전 떡 존나치긴했는데 애 낳은적 없다고 서로 진실 고백이라도 해야돼?ㅋㅋ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요
결혼전에 낙태,동거,미혼출산을
넘어 한해 3만건이상의 친자확인 의뢰중에
30%가 넘는 친자 불일치 판정이
나오는 끔찍한 여자들과
결혼해야 하는 시대에요 ㅋ
2명중 한명의 남자는 설거지 당하며
결혼합니다 ㅋ
결혼 안하면 됩니다
출산도 문제지만, 아이가 없어진게 아니고 어딘가에 살고있기 때문에 간단하지는 안네요
과거는 없애야한다 맞는말 입니다😂😂😂
나도 30대 초반까지는 과거에 대해서 연연하지 않았는데 살아보니 과거도 참 중요하단걸 알았습니다.
과거에 무슨일을했던 관계없다고도 하지만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는거라 과거 어떤 사람이었냐에따라서 현재도 다름 미래도 달라진다고 생각함..
혼인을 결정할만 한 중대한 사실을 숨긴 걸로 봐야..
사기가 달리 사기야? 저것도 사기지
사람에 따라 엄청난 충격과 배신감에 치가 떨릴수도 있는데 원치않는 임신은 본인이 한거 아니야?
강간으로 임신한것도 아니고 남친과 사랑해서 생긴건데 원하든 원치않든 임신하고 출산한건 사실이잖아
결혼이라는 중대사에 출산사실이 혼인무효에 완전치않은 사유라니...참 법이 역시 ㄱ법이야
어딜봐서?ㅋ
완전 개법
그리고 패널들도 여자 입장에서만 얘기하네
@@user-kl4jt1kq9h 어휴 ㅋㅋ 어딜봐서 사기가 아닌데?ㅋㅋ
@@user-kl4jt1kq9h ㅋㅋㅋ 한국인이 한국말도 이해못하냐. 외국인인 나보다도 이해력이 떨어지네.
@@user-ep7sm3rn6o 저도 느꼈지요. 상황설명이나 페널들 의견이나 현재 한국이 얼마나 폐미에 잠식 되었는지 알지요. 이똑같은 상황에서 남녀가 바뀌면 남자가 사기를 쳤다 쓰래기다 지랄쇼지요.
학력, 직업을 속이는 정도로도 혼인 취소가 될 수 있는데,
출산 사실을 속였다면 그보다 훨씬 심각한 사유 아닐까요?
심지어 자식이 나중에 커서 친엄마를 찾기라도 하면 상속권 문제까지 생기게 되는데요.
그쳐…결혼 전에 낳은 사생아는 나중에 분란의 씨앗이 될 수 있는 것이 나중에 성인이 되서 친부모를 찼았을 때 현 배우자와 그 사이에 태어난 자식들 한테 이복/이부형제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함…
새 차 인줄 알고 샀는데 중고차잖아
당연히 이혼사유지 ㅅㅂ
남자들은 결혼전 혼외자가 있다는거 뿐만 아니라 아니라 외도 만으로 이혼사유 되는데
과거에 원치않는 출산을 한게 잘못이 아니라 그걸 사랑하는 사람에게 숨기려고 한게 잘못입니다. 결혼전에만 터놓고 얘기했으면 감싸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적어도 저라면 내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과거가 있었다한들 지나간 일이라면 굳이 문제삼지 않을텐데..
여기서 제일 나쁜 놈은 과거 잠적한 남자놈입니다. 요즘 애낳고 끔찍한 일이 허다하게 생기는데 그래도 이분은 입양을 보냈네요.
그상황되보면 못감싸줄듯요..누가 출산한경험있는 닳은사람이랑 어떻게 초혼을함...나도 재혼이면 몰러
@@user-to9un7fj1t 사람마다 허용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르긴 하겠죠. 이미 사랑에 빠지고 나면 그런건 별 문제가 안 되지 싶네요. 적어도 저한텐..
그리고 출산했다고 닳은 사람이니 뭐니.. 거 말이 좀 심한거 아니오 중구형님
못감싸준다는 사실을 여자도 알았으니 감춘거고 알면서 감춘거니까 사기지
요즘 세상에 결혼 전이었음 이해 했을지도.. 신뢰감이 무너져서 문제겠지
@@user-to9un7fj1t 출산경험있는 닳은 사람이라니!당신은 당신 어머님께도 당신누이에게도 닳은 사람이라 하나요?
자신의 집에 처음보는 자물쇠 잠김 상자가 있는데, " 아 내것이 아니니깐, 열어보지 말아야지."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 것 같냐?
인간의 호기심은 끝이 없는거다.
정말 숨기고자 했으면, 본인밖에 모르는 곳에 숨기던지 했어야지.
그냥 폐미 성향의 사건반장에서는 남자 비난해야 하니까 어거지로 껀수 만든거지요.
@@ltd9792 아무리 봐도 여자 비난하는 사건 같은디;
내 것 아니면 안건드리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user-ij6et9un4c 부부가 남입니까?
내 집에 처음보는 박스가 있는데 열어보는건 당연하죠.
randombox...lol
과거에 출산을 하였으면
수첩을 버려야지.
갖고 있었다는거는 나중에 언제든지 아이한테 너가 이렇게 자랐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다
남자가 과거 애 있던 사실 숨기고 결혼했다가 추후 발각된 사건이었다면
반응들이 같았을까..싶네요
믿음이 깨진 거죠 그때부턴 아내의 모든 행동이 의심을 살지도 모를 일.. 헤어져야죠 거짓은 발각되지 않으면 아무일 일어나지 않지만 아는 순간 신뢰는 한 순간이죠 남자가 먼저 좋아했고 구애했던건 순리대로 흐른 시간이고 결혼전에 아이관련 미리 말을 했어야죠 남편의 권리가 묵살됐군요. 아내는 이혼당해도 할말 없습니다.
다만.. 아내도 참 씁쓸한 인생이네요.
피임의 중요성
잘 알아보지 않고 결혼한 남편의책임이 더 큽니다. 결혼전 혼인증명서,출산이력 조회해야됩니다
@@TV-gd3py 아내 잘 못이 더 큽니다. 과거조회를 앞서 두 사람은 1년간 지내오며 서로 믿음 신뢰가 있었습니다. 그 믿음를 져버리고 기만한건 신부입니다. 원인은 불문율입니다.
@@user-wc9df2dc4r 그러니까 사기범죄 세계1위국가죠. 둘이 똑같습니다
@@TV-gd3py 사기친사람이랑 사기당한사람이 똑같다는 마인드?
@@TV-gd3py 사기 1위 국가라.. 이건 너무나 포괄적입니다. 저 두 사람은 단순 개인이 서로 사랑하며 결혼한 거고 사기를 칭한다면 신부가 사기를 친거죠. 아이관련 중대한 것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중과실이죠. 둘 다 같지 않습니다. 무게가 다르죠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고 요청시 법의 심판을 받죠 굳이 저 부부에게 죄를 묻는 다면 신부에게 한 표입니다.
여자가 애낳은건 잘못이 아니라 축복이지만
결혼전에 미리 남자에게 진실하게 고백하고 대화를 했어야지
남자가 얼마나 충격받고 실망했겠냐?
말해서 인연이 아니면 헤어지는게 맞지
솔직히 여자가 욕심냈다고 생각함
그리고 저기 패널 과거를 숨기고 없애버리라느니 헛소리하는거보면 한심하다
자기 인연이면 이런거 고백해도 할거 다한다
남자입장에서 시간낭비 정신적충격 결혼에대한 트라우마
이게 사기아니면 뭐가 사기인가요?
대책도 없이 낳는거는 축복이 아니고 재앙이죠.
물론 자기가 저지른 재앙이나 지가 책임져야죠.
그럼 애초에 싫다고할때 그만 멈춰야지..왜 자꾸 구애를 해서 이지경으로 일을 만든 남자는 뭐냐!!
@@user-bw2xo5tb1h 와...쩐다..생각하는거... 대박이네요...
@@user-nq9pm3xi7e 여자가 착실해보여서 결혼했으면 그걸로 만족해야지 과거가지고 발목잡을꺼면 시작을 말든가.. 그래서 사랑이라는것이 어렵고 힘든겁니다ㅠㅠ
사랑한다면 덮어라
혼인취소는 거의 쉽지 않을 것 같구요. 법정다툼 치열할 것입니다 이혼사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손배소청구해도 많은 부분이 인용되어서 원고일부승소판결이 아닌 100% 나올 수도 있을꺼구요
아이고 그걸 간직한 것도 그렇고 사실대로 말한 것도 그렇고 그걸 알고 어떻게 평탄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겠어
참 여자가 순진하내
혼인무효도 아니고
혼인취소는 당연히 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이혼사유는 되지만 혼인취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결혼해서 2 년간 살아 놓고는 혼인이 없었던 걸로 하는 것은, 남자도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기록으로 남기지 않겠다는 거가 되니까요. 부인이 과거를 숨긴 것은 사실이지만 혼인기간은 분명히 있었으니까요.
@@kani37seo64 혼인취소 기록에 남는다네요
@@kani37seo64 혼인 무효는 결혼한 기록이 아예 없는 거랍니다 미혼상태인거죠 남편은 혼인무효를 원하고요
@@user-hl3kf8gg5t
남자도 결국 2년간 결혼한 사실을 없던 걸로 하고 싶은 것인데, 그것도 사기죠. 아내의 과거는 용서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결혼 과거는 숨기고, 새장가 같고 싶은 것은 사기죠.
어느 여자가 저런 남자를 남편으로 믿고 결혼하겠습니까?
과거는 과거라서 안물어도 된다고는 하지만 나중에라도 입양간 아이가 커서 나중에라도
낳아준 부모님을 만날려고 찾게 된다면 과거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 이야기인데
안들키게 덮어야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너무 양심없는거 아닌가싶은데요??
그쳐…결혼 전 낳은 사생아는 나중에 분란의 씨앗이 될 껀데…상속문제는 어떻게 할꺼고 나중에 현 배우자 소생의 자녀한테 뒤늦게 찾아온 이복/이부형제 한테 어떻게 말함…
역시 자유연애시대에 결혼은 맞지않는다.
그상자를 왜,,,,ㅜ
이혼하고 애데리고도
재혼하는 세상인데
그런게 문제가 될까싶네요
정말 사랑하면
있는그대로 품으면 됩니다 그게 사랑이니까요
말이 쉽죠.
사랑 웃기고있네 이미 신뢰가 깨졌는데 무슨 개소리야
남의일 말하기는쉽지만
본인의 일이면 절대쉽지 않다.
믿음이 깨진 결혼 생활은 이어가면 절대 하는게 아님...
정답!!
공감
신명기 22장 21절 말씀 :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처녀가 아니면 끌어내 돌로 쳐 죽이라 아멘~
@@user-yy7pt5gp2m 선은 넘지마라 한남소리듣고싶노?
@@user-yy7pt5gp2m 난진짜기독교안좋아하는데
이말은진짜맘에드네
성경말에도좋은것도있네
출산은 중요한 일인데 ᆢ 속이고 결혼하면 안돼지
맞음. 딸린 자식이있는상태로 결혼한건데
패널분들 와이프는 저정도로 크리티컬한 과거없을거라 생각하니 세상 쿨한 말을하시네요
본인 일이면 소주겁나 먹고 지옥을 경험할거 같은데
남성분이 지 아들이라도 저런 소리할 수 있을지
뭔가.. 말씀처럼 애매한 사안이라 그런지 누구랄것도 없이 패널분들 의견에 다 공감이 되네요.
원치않는 출산이든 원했던 출산이든 반드시 밝혀야할 사실이었다.
애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 상황이었던 여자가 숨긴 건 사기 결혼이나 다름없다.
팩트는 다른남자의 아이를 낳고서 뻔뻔하게 다른 남성을 속이고 결혼한 겁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순 업씁니다
@@user-pj1li2bu4c 어.. 원댓이 그거 말하려고 쓴거 같은데...
내가 저 여자였다면 헤어지게 되더라도 무조건 말했을것이다 남편은 알권리가 있고 살면서 나중을 생각했어도 그게 옳다고 생각한다 내양심상 속일수는 없었을것. 만약 내가 지금 저 상황이라면 내남편은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다. 자존심이 강하고 고지식한데 아마 데리고 살더라도 나에 대한 애정은 훅 떨어질것이며 아이갖는 노력을 멈추자고 할수도 있을것같다.
나의 입장이라면 5년연애, 5년 결혼생활의 추억을 정리할것같다 배신감에 미쳐버릴지도 모르니까...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기에 의견은 존중해야겠지만, 저 사건에 대해서 "그럴수도있지, 사랑한다면 이해와 용서를 해주는게 맞다"이렇게 말하는사람과는 상종을 안하고싶다.
구라질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류들 진짜 가까이 있으면 있을수록 지옥..
그게 맞죠 남자가 돈,이 많앗나..
그래 이게 현실이지 미야 말잘하네
진짜 x같을듯
미야같은 여자를 만나야 잘사는데
우리야 보는 입장이니까 쉽게 과거는 중요한게 아니다 현재가 중요하다. 과거를 알아서 뭐가 중요하냐 이러면서 있어 보이게, 채면치레 할수있지만...정작 본인의 상황이 된다면 이렇게 냉철하게 과거가 뭐가 중요해! 할 수 있을지
입장 바꿔서 남편에게 결혼 전 생긴 아이가 있다?
못살지..생판 남인 아이와 내 인생이 평생 얽히는 거다. 내자식도 힘들어서 무자식 상팔자 소리가 있는데..
단순한 과거관계랑 출산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전 분명히 얘기하고 그래도 남편이 괜찮으면 상관없는거지만 이건 아니네요.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남녀, 여남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답 나온다.
남자가 저랬어도 여자는 그냥 살아야되냐?
내로남불 작작해라.
남자가 저랬으면 모르긴 하지 ㅋㅋ
걍 설거지 당한거여서 혼인취소는 안될거 같은데
남자는 출산을 안한다는게 함정..저 입양간 아이의 생부는 총각으로 당당하게 결혼했겠죠..그렇다고 저여자가 잘했다는 얘긴 아님
@@leelee-ht5vv 설거지 당하는사람이 있는게 현실인데 무슨...
@@leelee-ht5vv 산모가 숨기면 모를수도있지. 원나잇 안뇽이거나, 산모가 지 찐남편이 있거나 등의 이유로.
어쨌든 남자도 애가있는걸 알고도 말 안한 거라면 문제지.
당연히 취소되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수억대 빚이 있는거 숨기고 결혼햇으면 뒤도 안보고 이혼 햇을꺼면서
여기 사연자분은 여자지만. 남자가 저런 과거 갖고있는 경우도 있어요 결혼하기 싫어서 애지우고 헤어져버리는. 실제로 저희 남편 친구가 그런분이 있는데 말은 못하지만 간혹 볼때마다 저분 와이프는 그런 과거 사실 모르니 같이 살고있는거겠지 속으로 생각합니다. 속은사람입장에선 진짜 충격적이고 기분나쁠일이에요. 출산하고 입양보낸 마음이야 같은 엄마로써는 가늠할 수 없는 슬픔이라는걸 공감할 순 있지만 그걸 남편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순 없을 것 같아요 ㅡㅡ
출산인데 학력속인것보다 중대사유가 아니라고?? 법이 요상하네
법이 이상한게 아니라..변호사가 이상한거임..
과거니까
@@exo10anniversary5 구라충은 구라를 계속 치는데 영원 아닐까? 아이도 아니고 사소한 것도 아니고 남에게 해가 안 될 짓도 아니고, 성인이고 중대사안이고 사랑하는(것도 아닐수도) 배우자에게 해가 될 수도 있는 걸 숨기는데 뭘 더 어찌 믿을까
예전에 솔로몬의 선택에서
남자,여자 입장이 바뀐 사연이 있었는데
당시 남자는 군대에 가 있었고 애 친모는 남자집에 애를 두고 자기는 떠난감
그 애는 남자 형 붑 호적을 올리고 키우고 잇었는데
나중에 남자가 새 여자를 만나 결혼 할 때 그 사실을 숨기고 결혼
나중에 여자가 자기를 속여 다면서 혼인 무효라 하고, 남자 형 부부도 자기를 속여 다면서 고소한 사건
아는 지인도 낙태를 3번 하고 자궁질환도 생겨서 부인과 수술도 하고 아무튼 남자 복잡한 애였는데 순진한 얼굴로 지금 남편 만나서 잘 살고 있음 그 사실 아는 지인 친구 다 연락 끊음
근데 결혼한지 3년이 넘었는데 아이가 안생김.. 그래도 출산한적이 없었으니 숨기기라도 하지 낙태하면 감쪽같음
착하고 순진한 남성을 만났나 봅니다.
남자분, 연민에 넘어가지 마시고 헤어지길 바랍니다. 저도 자식이 있지만, 아이를 버린다는 게 어지간히 독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자식까지 버린 저런 독한 여자한테 남자분 버리는건 일도 아닐겁니다. 지금 영상과 같은 사건이 제가 사는 울산 북구에서 일어났습니다. 제 지인중 한 분이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과거는 묻고 그냥 용서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아내의 과거를 덮어주고 십수년 후 아내가 제 지인에게 혼전에 낳은 애가 파양 당해서 이제부터 내가 용돈줘야 하니 돈 내놔라, 명품백 사주게 돈 내놔라, 하다하다 대학등록금까지 내 놓으라고 아니면 너랑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랑 같이 자살할거라고 협박까지 당하신 분이 계신데 그 결말은 비극, 아니 참극이었습니다. 대학등록금을 주지 않자 이 혼외자식이 제 지인을 찾아와서 모든 사실을 말했다는데 알고보니 혼전에 낳은 아이는 입양 보냈다고 거짓말하고 자기 모친 호적에 올려 늦둥이 동생인척 계속 키워 왔었던 겁니다. 혼전에 낳은 애 아빠는 버젓이 모친 집을 들락거렸다네요. 그 사실을 알게 된 지인이 못 참고 폭발해서 아내를 칼로 살해했어요. 그리 많이 친하진 않은 지인이었지만 졸지에 어머니는 사망하고 아버지는 교도소가고 혼자 남은 아들이 너무 불쌍해서 혹시라도 나쁜 생각할까봐 한 1년동안 제가 수시로 찾아가서 챙겨줬었네요. 웬만하면 둘을 위해서 서로 새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이 여자가 아니면 안되겠다 죽을것 같다 그러시면 그냥 죽는게 나으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닌건 아닌겁니다.
위 사례 여자분 어찌 인두껍을 쓰고 그런짓을..
본인이 스스로 명 단축을 했네요 잘 죽었네요
슬프다 슬퍼 진짜 인생살면서 남한테 상처될만한 일 하지말고 제발 깨끗하게 살자
아이 대학등록금을 아이친부에게 달라고 해야지 왜? 도대체가 언제 부터 한국에서 여자들이 이렇게 지맘데로 행동하는 사회가 된건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살인마 편을드노...
@@user-bk7zs8gq4m 거짓말이랑 살인 중에 거짓말이 더 나쁘다고? ㅋㅋㅋㅋ 참나..ㅋㅋ
보통 그 상황이면 이혼을 하지 사람 안죽여...ㅋㅋ
와 정말 잘죽었네요
남자가 청혼했을때 이야기 했었어야된다... 내가 그런 과거가 있는데 니가 진정 날 받아줄수있겠냐고 ..
속였으니 이런 문제가 발생. 물론 남자가 받아들일지 말지는 반반이었겠지만 .. 속이지는 말았어야지.
이거지
같은생각~~
말할용기가없으면 증거라도남기지말았어야지~~
@@user-li6ik8bb8d 그게속인거임
@@user-li6ik8bb8d 따지고 보면 그게그거죠.
침묵이 사기가 되는 케이스~
@@user-li6ik8bb8d 자기 합리화 오지는 인간이네
과거 출산이 죄가 될수 없다 살다 보면 ... 하지만 결혼 할때는 알려야지 속이는건 죄지 이혼사유가 충분하다
말도 안되는 여자의 행동... 출산을 숨기다니. 친정부모님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 저런 일을 숨기다니. 만약 과거을 솔직히 말해서 남자가 싫다고 했다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런과거 있는 여자들 잘살아가고 있는 분들 많아요. 떠벌일 일은 아니지만 최소한 남편될 사람에게는 말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말하기 싫었다면 평생을 가슴에 묻고 살아야죠. 새로꾸민 가정에 옛아기 물건들을 가지고 가다니 남편에 대한 모독아닌가요
이게 참 예전 직장동료가 이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같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에게 내 치부나 과거를 얘기했다가 아무사이도 아니게되면 그 사람이 내 과거를 누군가에게 전달할 수도 있고 약점을 잡게되고 휘두를 위험도 있긴해서 두렵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말하기 싫어서 남자를 밀어냈다는데
결혼까지 생각하고 할 정도면 말을 하는게 맞다고봐요 .
자신은 상처를 받을 수 있어도 상대방도 선택권은 있어야져
이런 과거는 묻고 지나칠 수 있는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Island Jeju 저도 글쓴이와 같은 생각입니다. 상식으로야 맞는말이지만 연애전에 말해서 직장에 소문나면 나만 내치부를 전 직장동료들이 알텐대. 우리나라 사람들 좀 입싸고 남 얘기하는거 좋아하는대. 둘만 모이면 호박씨 까고 순전한척 했네하며 온갖 뒷담화 깔듯.
아ㅡㅡ휴. 눈에 선한.
연애를 하기 전에는 오히려 밝히기가 어렵겠죠. 호감만 있는 사이는 아직 아무 사이도 아니니까 본인의 가장 숨기고싶은 비밀이니까 더 말 못할 것 같아요. 어느 정도 관계가 롱텀으로 넘어갈 무렵에는 알려줘서 본인이 선택하게 했어야 했는데...
어렵네요 사실을 말하기 싫어서 그 남자를 밀어냈다는데
와ㅡ하긴 굳이 내 과거를 말하면서까지
이래도 나 좋냐? 했을때 노 하면 소문 날텐데ㅡ
그래도 밀어내신분은 상대를. 배려. 할 줄 아시는 분이네요..
연애할때 미리얘기했으면 서로좋았을것을!
좋았을것을이 아니라
미리얘기했어야합니다.아니 연애할때부터 말했어야함
얘기했음 이별이 뻔하니까 숨긴..
@@user-lq6tx5jz8w 이별가능성도 높지만 오히려 연민때문에 둘만의비밀로 묻었을수도있음.
지금 저남자는 출산도 출산이지만 저런일을 숨겼다는것에 더큰상처와 배신감을 받았을것임.
연애가 결혼까지 갈수 잇다에 얼마나 걸가요? 그렇다면 이별이란 없겟죠 매 연애마다 다 얘기할순 없잖아요
그러나 믿음과 신뢰로 결혼까지 갈 시기까지 왓다면 꼭 얘기를 햇어야겟지요
받아주고나 놓아주거나가ㅠ결정되겟죠
남의 일이라 함부로 말하면 안되지요 그렇지만 내 사람이다 내 끝사랑이다 생각되면 얘기를 해야겟죠
저도 연애 중이고 너무 좋아 하는 사람이 잇어요 근데 출산 이력도 잇어요
큰 상처를 줄거 알지만 선택의 권리를 주려고 해요 떠난 다면 평생 아파할만큼 저에게도 큰상처가 되겟지만 그래도 같이 가자하면 목숨이라도 바쳐줄 사람으로 행복하게 살아야겟죠
힘들군요 말하기가
모든걸 받아들일 준비는 되어 잇어요
떠난다해도 선택해 준거에 감사해 할겁니다
마음이 아프군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할테니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어 할거 같네요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kml5794 솔찍히 자식있는여자랑 누가 결혼하겠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알죠
연민으로 덮을문제가 아니에요
안타깝네요.
아내쪽 입장도 충분히 공감됩니다마는
남편에게 비밀로 하실꺼면
사진같은건 간직하고 계시지
않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간직하시는 순간
잊고싶은 과거가 아닌게되고
남편분이 충격받을 일이 된다고 생각해요
생각만해도 토가 쏠리네요..
어려운 얘기지만 그래도 결혼전에 꼭 얘기했어야지... 남여가 사랑하다 헤어질수있지만 아이가 있다면 꼭 얘기를 했어야지...
처녀아닌것도 얘기해야지ㅋㅋ 아무한테나 가랑이벌린 과거알면 정내미가 떨어지던데
@@user-wt4jd9nn3j
맞아요.
본인도 총각이 아닌 거 말해야지.
본인 때문에 아이가 몇명 낙태되었는지도 여자도 알 권리가 있지. 근데, 그 권리를 보장 받기가 쉽지 않네.
어떤 결정을하던 남편의 결정이 중요한듯 어느쪽을 선택해도 비난 받을 일 없고 이혼을하던 가정을 지키던 남편의 몫
여자가 욕먹어야하는건 명백함
말은했어야 속이고결혼하냐
가정을 지켜? 말이 좀 웃기네 그럼 남자가 이혼하면 가정을 깨트린 가정범이란 말임??
어떤 결정이 아니고 혼인 취소한다고 가능하냐고 묻는거잖아 이해력 부족임? 가정을 지키던 이래 ㅋㅋㅋ 종나웃기네
뭐든 솔직해야 나중에 불화가 없다
특히 출산까지 했는데 숨기고 결혼했다면 그건 남자든 여자든 서로 입장바꿔 생각해 본다면 혼인관계가 계속 이어질수 없겠지
여성분들 과거는 불씨를 남기지마시고 완전히 묻어버리세요~~
1. 책임지지 못할 사랑은 하지말자
2. 부부 관계의 유지 = 신뢰
3. 아무리 생각해도 밝히지 못할 비밀은 증거조차 남기지 말자
아니지.
자식이 죽었으면 몰라도 살아돌아다니는 생명체인데 증거고뭐고 숨긴다는자체가 엄연히 죄임.
@@maxwell2568 그러니 처음부터 밝혀야 맞지요.
그리고 선택권은 남편에게...
....인생의 모든것은 내탓입니다. 이번일로 남편이 어떤 결정을 하든 내탓이 맞습니다. 이것이 순리입니다.
4. 피임을 하자
사귄거랑
동거한거 출산한거
이혼한거 이3가지는
꼭 밝히고 이해한다면
그때 결혼을한다고봅니다
세상에는 비밀이없네요
항상 마음에 짐을두고
과연 행복할까요?
이로써 남편도 과거가 생겼네요 혼인취소한거 다음 여자한테 꼭 알리고 만나세요
저런걸 왜 보관해놓냐 결혼한 사람이
애초에 툭 까놓고 얘기하던가..
숨기고 결혼했으면 저런건 없애야지
ㄹㅇ 보관은좀
@@fuuky 초음파 사진 보면서 전남친 떠올리며 자위했나보지.
그 남자를 잊지 못했을겁니다. 지금 다시 나타나면 그 남자 쫒아감.
나중에 애 찾으러감
저런 것이니까
함부로 없애지 못한 거 아님?
아기 입장에서
친모가 자신을 입양보내고
자기 흔적 완벽하게 없애고 살아간다면
더 슬플 듯
원치않은 임신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임신이 쉬운게 아니기에,,, 임신이 될 정도면 전 남편과의 관계가 가벼운 관계는 아니었을테고, 임신해서 출산할 정도면 거의 사실혼 관계에서 일어났다고 해고 과언이 아닐거예요. 남편분께서 이혼전문 변호사 선임하셔서 “ 임신해서 출산할때까지 ” 의 이부분을 법률에 의한 해석이 판단을 내리는 판사마다 다르겠지만 이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든다면 이혼이 아니라 사기에 의한, 배우자에 대한 기망으로 충분히 혼인취소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되네요.
이것보다 더심한 것은 없다 출산 사실 속인거 완전 혼인 취소지 당연
패널님들 가슴에 손을가슴에대고 진심 입니까 ? 당신아내가 그랬다면 당신의 마음은 정말 평온하십니까 ? 과거의증거 당신들이 발견했다 당신의선택?
과거을 숨겨라 전이해가???
스윗한 나이대 분들이시네요
원래 저런 스윗하게 말하는 애들이 더 더럽고 그렇죠
대깨 달레반들 보세요
그냥 저런 말을 안 하면 모르는데
왜 저러는지 징글징글
그럼방송에서 용서 못한다고 합니까? 그냥 걸러서 생각하세요 왜케 인간이 항상 솔찍하다 생각합니까 ㅋㅋ
이제야 말이 통하는 분이 계시네
저는 보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user-xe2yn9sq2g 용서를 하고말고에 대해 패널이 왈가왈부 하는건 자유지만 사기결혼을 종용하는건 잘못된거져
여자들아 결혼전에 과거를 잘숨겨라 왜 옷장에 그거를 놔둬서 들키냐고 하는게 말이되나요 인성과 양심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결혼까진 안헀지만.. 애인사이에서 그 사실을 알게되었었는데.. ㅎㅎ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는데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처음에 이야기 해야합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하는데.. 당해보면 그런 말 안나오죠..
애인사이에서까지 충격받을거까지야...
물어봤는데도 숨겼으면 몰라도..
@@hyunsukim3631 저는 충격이더라구요 이미 사귄지 몇 개월 뒤였고.. 상대가 숨기는걸 알게되었을때의 그 묘한 기운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인정.... 그 이유없는 배신감과 . . 지난시간동안 내게 지었던 미소속에 속은 내 자존감..
사랑을 했던만큼 충격과 배신감...큼.
비슷한 기억이 있어서 잠시 끄적여봄..
연애4년하다 사실을 알고난후부터 정 뚝떨어지고..이유없는 분노와 화가 치밀어올라서
그거 누르는데 헤어지고 4년걸림.
가끔 술한잔먹으면 보고싶기도 하지만
그럴때마다 날 속인 그 포인트를 되새기며
내마음을 다시 부여잡음....
@@hyunsukim3631 님이 충격 안받는다고 다른사람도 괜찮을거라 이기적인 생각 하지말길 내가봐도 충격인데 ㅋㅋㅋ
@@user-ov2cl8vr6c 그럼 사람들 만날때마다 물어보던가...
무조건 취소해줘야지.
그 집은 늦둥이가
있어서 늘 동네 화젯거리였는데, 사실은
미혼딸이 애를 낳아서
부모가 늦둥이라고 호적에
넣고, 다른 곳에 결혼시켰음.
나는 사귀고 6개월쯤 지나서 이혼경력에 애까지 있다는걸 알게된적이 있는데 다른걸 다 떠나서 신뢰가 무너짐 .. 항상 의심하게되고 또 뭐가없나 이렇게
여자가 미련하네. 신혼집에 출산 이력 자료들을 왜 놔두는 건지. 남편에 대한 배려가 없네. 딴에는 자기 자식이라 품고 있었던 것 같은데 지 감정만 생각한 것임. 입양까지 보냈으면 그냥 가슴에 묻었어야지. 이기적이네.
사전고지 안한거 자체가 문제임.. 상대방의 선택권을 무시한거임...
@@user-gl7vs8qn8m 사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했나보죠
@@gwajadanji 그런게 상대에대한 기만인거임. 자기 정당화 이유는 무엇이든 댈 수가있음
어차피 숨기고 말도 안하고 결혼할 생각이였음 저런 자료들을 버렸어야 된거 아닐까하는....
@@user-yr9wx5ef5t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게 더 놀라운데요.뭘 버리고 자시고 따지는거임?
버린 자식에대한 애틋함이라도 있었나보죠.뭐..굳이 이유를 들자면
결국은 다 배려를 가장,빙자한 상대방에대한 기만이고 자신의 이기심에서 비롯한 치기어린 행동,위선에 불과하죠.
와 미쳤다 진짜. 거짓말할게있고 안할게있지 대단하다 대단해
아니 지도 알게 되면 쫑나니깐 말안한거 아님? ㅋㅋㅋ 결혼전에 솔직히 까놓고 말했어야 이해를 바라던지 말던지 해야지 작정하고 속이려고 한건데 그 결과도 본인이 감내해야지
남녀가 나이를 먹고 살다보면 이성의 과거가 있다 물론 그걸 모두 알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결혼이혼 출산같은 중차대한 문제는 이야기를 하는게 서로간의 예의라고 본다 그걸 받아들이고 말고는 상대에게 기회정도는 줘야지
낙태도 밝혀야한다생각함
@@user-yq4ol2dk9e ㄹㅇ 아죽인 살인자는 믿거
파혼 여부 추가
나는 상대가 처녀아님 결혼안할라고ㅋㅋ
@@user-yq4ol2dk9e 반대로 노콘강요하거나 피임 제대로 못해서 상대 임신 시킨 놈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함 ㅇㄴㅇ, 성매매 여부도
아이까지 낳았으면 말해야지
남녀 똑같이
그것까지 숨긴것은 아니다
남자가 찐 사랑은 아니네 ㄷㄷ 강경준같은 남자는 전남편사이에 낳은 아들도 가슴으로 품어주던데 남자도 딱 그수준인듯 ㄷㄷ
@@user-dv9pb7iu7m 그건 알고 결혼한거고 ㅋㅋ 그리고 재혼이고 애초에. . . . 이건 상황이 다른데 남자탓하네
@@user-dv9pb7iu7m 님이 뭔데 찐사랑이네 가짜사랑이네 말을하시는건가요 숨기다 걸린거랑 털어놓고 아는거랑 똑같은건가요..? 생각좀하고 말 ㄱㄱ
@@user-dv9pb7iu7m ㅎㅎㅎㅎㅎ참나
@@user-dv9pb7iu7m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놔두고, 전남친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사진"을 보관하면서, 계속 보고있었다? 사귀는동안에도 결혼후에도 보물처럼 간직하면서?
당신 남편도 반드시, 전여친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사진을 보고있기를,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이거 내가 이상한건가? 아니면 저사람이 똘아이인가? 증거를 남기지말라고? ... 솔직히말하고 상대가 이해하면 되는거고 이해못하면 인연이 아닌거아닌가? 이건 마치 사기치고 걸리지 마세요 안걸리면 서로 행복합니다랑 뭐가다른거지?
남자의마음이중요합니다 같이 살면서자꾸생각날거고. 사랑하고이겨낼자신있으면 같이사세요!!!
요즘 이런 무서운 이야기들이 왜이렇게 많냐
한국여자
결혼은 가족을 구성하는건데 남자에게 선택권을 줘야 하는건 당연하다 배우자가 모르는 가족이 생겼었다는건 반드시 알려야한다 가족의 구성이기 때문에 과거라고 하는거는 잘못된거다 과거에 살아온 인생에 흔적을 뭐라할수는 없지만 가족을 만들었었다는 거에 대해서는 당연히 알려야한다고 본다
남자가 잘못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웃 긴게 직업속여도 사기결혼 이고 학력속여도 사기 결혼이라면서 여자가 애 낳은거 속였는데도 사기결혼이 아니란 말이냐? 참나 어이가 없다. 언제든 바꿀수 있는 직업이나 학력이 중요한가? 아니면 평생 못바꾸는 자식이 더 중요한가? 뇌가 있다면 생각을 하고 법을 만들자!
만들었던게 고의가 아니고 어쩌면 실수로 낳은건데 이게 애매하단거죠.
가족을 대놓고 만들고 결혼했으면 당연히 여자쪽 과실.
@@Fastturtle1357 저런 과정에서 님이 태어난거임 그래도 아빠 잘못임?
책임없는 쾌락 즐기다가 덜컥 생겼는데 지울 기간 놓쳐서 낳은 아이는 부모 되는 사람들이 책임도 안지고 그냥 버려버림.
감싸줄수 없으면 헤어지는 서로에게 좋음
패널들 말대로면 사실혼>>>숨긴 자식 이란소린데 나만 이거 납득이 안되는건가;;;
차라리 사실혼이 낫지, 막말로 과거에 찐하게 사귀었든말든 그거야말로 과거로 끝나는건데
숨긴자식은 진행형이자나. 앞으로의 본인들 가정에 어떤 영향을 줄지모르는 ㄷㄷ
안타깝고 슬프기도 하지만.... 혼인취소가 맞다. 평생 마음의 짐을 가지고 살필요가 없다.
각자가 받아들이고 말고의 문제에서 맞고 틀린게 어디있나?
뭐가 안타까운지...사기 치는게 안타까운거임? 내 돈 사기치는 놈 사정도 이해해줘야햐나 ㅋㅋㅋㅋ 뭔 쓰래기 같은 마인드가 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