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고현정 제작진입니다. 이 영상은 2024년 4월 초에 촬영된 것으로 고현정 배우 님의 티파니앤코 프렌드십 앰버서더 공식 행사 일정을 담고 있습니다 오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 해당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Face - Alex Kehm ( • Face ) Train ride - Alex Kehm ( • Train Ride )
뒤에서 조용히 사회수업을 듣는 모범적인 우등생. 학교를 옮기는 선생님에게 따뜻하게 송별회를 해주던 청소년 연맹 단장. 항상 나의 기억속에 좋은 모습으로 남아있는 중3 학생. 제자가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딸의 말에, 70 가까운 나이에 용기를 내어서 댓글을 썼습니다. 축하합니다.
이 편집자와 촬영하는사람은 정확하게 안다. 고현정이 어떨때 아름다운지. 무조건적으로 아름다운 부분만 찍는것도 아니고 숨기는것도아니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건데. 눈물나게 아름답다. 무조건 아름답기만하지않는 고현정이, 먼거리에 나랑은 전혀다른세계의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닌 나를 위로하는 옆집언니같은 고현정이. 배우 고현정이 아닌 인간 고현정님의 삶. 고현정님은 평생 내얼굴도모르겠지만 나는 고현정님의 행복과 안녕을 바랍니다. 기린의 날개가 될 고현정.
딸아이를 둔 엄마로, 에필로그에 울컥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자녀분들께 그간 말해주지 못했던 엄마 아빠의 신혼 생활을, 엄마의 추억을 설명해주는 느낌이요… 직접 촬영하신 그 시절 영상을 소중히 간직하신 걸 보니 수십년이 흐른 시간동안 잊지 않고 품고 계셨을 그리움과 애달픔이 느껴져 더 울컥한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했어요. 앞으로도 쭉 응원해요!
에필로그 보면서 왜 내가 울고 있는지.. 연기로는 항상 인정받았지만 고된 일도 많이 겪고 사람들의 편견 속에서 최근까지도 대중들이 본인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그 긴 세월을 살아왔다니 얼마나 외로웠을지.. 사라지지 않고 활동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예전에도 드문드문 보이는 개인적인 모습에서도 진실되고 소탈한 사람이란건 알았는데 유튜브 통해 진짜 매력과 진짜 이야기를 많은 사람이 알게 될것 같음. 매번 전성기였던 고현정님에게 또 한번 새로운 전성기를 가져다줄것 같습니다 유튜브(+인스타)가. 하길 너무 잘하셨어요 본인도 행복해하는것 같고 팬들도 너무 좋아하고 팬들도 점점 늘어나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만 하시길
현정님이 자녀들에게 뭇해준 토닥토닥... 이곳에서 자녀들이 전달받기를 기원합니다.... 아들, 딸 최근 사진보니 엄마 닮아 부드러운 인상이더라구요. 딸은 길거리에서 보면 어... 고현정 배우 닮았는데... 생각하겠더라구요...아들은 완전 아빠를 고대로 빼닮았지만(사진보고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람) 엄마 닮아 부드럽고 고운 인상이 더해졌어요. 아들 딸이 잘 자라 미래 한국의 훌륭하고 큰 기업가로 자리매김하고 어느 정도 힘을 갖게 되었을 때는 엄마와 함께 하기를 조용히 기원합니다!❤
8살 쌍둥이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고현정님의 시계는 사랑하는 그 남자, 예쁜 아이들과보냈던 그 시절로 멈춰 있네요. 아가를 남겨두고 나왔다는 건 엄마에게는 내 심장의 절반을 떼어놓고 나갔다는 겁니다. 감히 상상조차 못할,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입니다. 매일매일눈물로 밤을 지새웠을테고, 아이들과 추억이 있는곳을 가거나 비슷한 또래만 봐도 가슴이 미어졌을겁니다. 아이들은 어느날 갑자기 없어진 엄마가 당황스러웠을테고 너무보고싶기도하고 원망스러웠을겁니다. 그 아기가 나중에 아기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면 그 때 엄마의 심정을 알 수 있을까요... 아가야, 근데 이 세상에서 널 위해서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이 세상에 너희 엄마밖에 없을거야. 네가 가장 큰 어려움에 닥쳤을때 내 목숨버리고 주저않고 너를 구해줄 사람은 엄마 뿐이란다. 엄마의 시계는 그 때로 멈춰있다..
안녕하세요 고현정 배우님~ 사실 저는 sns 커뮤니티 댓글을 남기는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로 이렇게 길게 댓글을 쓰는 건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근데 굳이 여기까지 찾아와서 이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 같은 부류의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알았으면 해서 입니다. 고현정님의 어록중에 연예인은 본인이 선택해서 도마 위에 올라갔기 때문에 비난과 비평의 말은 감수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 저 현자의 생각까지 갔을 때는 참 많은 경험을 통해서 상처를 받았겠구나 그리고 달관 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댓글을 다 남기면 댓글이 5천만이겠죠? (노인과 아이들을 제외한 사람만 따진다 하여도...천만?? 하지만 그정도의 댓글을 보는 경우는 잘 없잖아요?) 보통은 저처럼 현생이 바쁘거나, 평범하고 , 정신적으로 멀쩡한 사람은 악플을 남기지 않아요. 보통은 무플이죠. 댓글을 달지 않는 사람이 댓글을 다는 사람보다 훨씬 많다는 걸 알아줬으면 싶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나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악플과 소문과 루머에 대해서 떠드는 비난의 말은 무시하시고 저 같이 티 안내고 고현정님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테니 저 같은 부류가 더 많다는 걸 꼭 알아주셨으면 하고, 칭찬하는 말만 가슴에 새기고 사셨음 좋겠어요. 고통이란 인간이 견딜 수 있을 만큼만 온다는 말이 있어요. 그러니 부디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유지 하셔서 이순재 배우님의 나이까지 연기 하시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
애기엄마가 되어보니 그동안 가슴에 묻고지냈을 수많은 시간들이 눈에 선명하게 그려져 다 보기도 전에 눈물이 흐르네요. .. 사랑하는 두 아이들은 모든걸 이해해 줄거에요. 일방적일지라도 언제라도 볼 수 있는 멋진 엄마를 두었으니까요. 언니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밤이에요. 언니 행복하시길. 건강하시길.!
벌써 25년쯤이 되었네요... 제가 한국살때 집근처 예술의 전당 분수쇼에 주말에 가곤 했는데, 그때 조그만 아이 둘 데리고 저녁에 나온 행복한 모습의 고현정씨가 생각나네요. 그동안 아프셨다니 제 마음도 아프네요. 아이들도 못보고 그래서 더 마음의 병이 몸으로 나타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이제 회복하셨다니 건강 최우선으로 챙기시고, 유튜브를 통해 고현정씨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멀리서 보고 있을 두 자녀분들과도 간접적으로나마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
확실한 수신자가 있는 한편 한편의 영화들, 누구도 말해준 적 없는데 보는 내내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진심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절실히 전해져옵니다 특히나 꿀팁같은걸 수없이 많은 분들이 꿀팁을 전했는데 이상하게 보는 내내 꼭 엄마가 딸에게 알려주는 느낌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참 느낌이 신기하네 하면서 1편부터 내내 보다 댓글을 보고 알았어요 이건 편지였구나라는 사실을요 전해지고싶은 누군가에게 잘 전해지길 바라며 수신자는 아니지만 몰래몰래 보고싶어지는 아까운 한편의 눈으로보는 시집같은 브이로그 지속해주세요! 그 시가 꼭 완성되어 무탈히 전해지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
영상 너무 아름답네요. 저두 얘들 어릴때 헤어져서 살았는대 아침 출근길에 등교하는 얘들보면 울고 저녁밥 때가 돼면 얘들이 너무 보고 싶어 술먹고 울고 방황도 마니 했는대 언젠가 얘들을 만날꺼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살았어요.얘들이 30살 넘었을때 만났는대 서로 안고 엄청 울었어요.내 자식을 못보고 사는건 너무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핏줄이 서로 땡겨서 반드시 만납니다. 다들 화이팅!
저희 엄마 이야기 같아요 저희 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등교길 마다 우리 몰래 보고가고 그랬었거든요 자식들이 모른다고 생각해도 다 알고 있거든요 엄마가 얼마나 우리를 사랑했는지 진짜 이건 부모랑 자식의 사이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저희도 지금은 엄마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보면서 많이 울어서 내가 왜이러나 싶은 영상이였습니다. 그 동안 자녀분들 이야기 편하게 못하고 그 긴터널을 어찌 버티셨나요. 결혼과 육아는 상상 이상의 날 것이라 ..저도 버티고 매일 리셋하며 아이 하나 바라보며 살고 있는 좌충우돌 중인 엄마예요..말하지 않아도 묘하게 그녀의 홀로 견뎌왔던 시간들이 전해져서 펑펑 울게되네요. 꼭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요즘 제 삶에 있어서 여러가지 고민도 있고 우환도 있는데 지쳐 쓰러질 것 같고 포기하고 싶은 이 시기에 배우님의 브이로그를 멍하니 여러번 보고 있으니 괜시리 눈물이 납니다 불안한 마음과 불투명한 앞날에 대해 위로를 받은 느낌이랄까요? 배우님의 삶과 고충은 제가 감히 헤아릴수 없지만 어릴적 외국생활을 오래한 저로서 함께지만 혼자임에 익숙해지기까지 얼마나 큰 용기와 인내가 필요했을지 생각해보며 저는 그럴 때에 어떻게 극복하고 이겼냈었나 저는 잘해온게 맞나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온갖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는 "배우 고현정"이 아닌 꾸밈 속에 꾸밈 없는 온전한 내 자신 "사람 고현정"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 인상깊고 마음 한켠이 몽글몽글 합니다 천진난만하게 자신의 소소한 행복을 주변인에게 공유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그런 소소하고 작은 행복도 주변인과 나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대중들에게는 화려함 속에 가려져 있지만 힘들고 지치고 아프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본인이 해야하는 일, 하고자하는 일 모두 열심히 적극적으로 하시는 모습에 나태하고 게을렀던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나태하고 게으른 만큼 제 자신을 가꾸고 사랑해주는 시간을 버렸던건 아닌지..생각이 드네요 비록 제가 살면서 배우님을 만나뵐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저는 이 자리에서 제 역할과 자리를 지켜가며 언제나 묵묵히 배우님을 응원 하겠습니다 브이로그를 통해 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디 저의 댓글이 배우님께 전달되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긍정에너지를 양것 받아가는 20대 소녀팬이 😊 -
6살5살 남자아이 여자아이 연년생 남매 키우는 지나가던 애엄만데여.. 요새 고현정 유튜브 핫하대서 애들 재우고 과자하나 뜯어 먹음서 아무생각없이 보다 눈물나여 씨... 열라슬퍼.... 진짜 ... 긴세월 가슴 찢어지고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진짜 애엄마되니까 상상도못할일. 차마 고현정언니 마음 다 알진못해도 조금이나마 알거같아요 ... 진짜 앞으로 남은인생 행복하길 바랄게요❤ 고현정 최고다 씨 고현정 짱!!
와 연출이 참 아련해요 흔한 표지판으로 추억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방식... 11:14 ここから(여기부터) 17:43 ここまで(여기까지)로 한 게 참 인상 깊었어요. 하지만 유튜브로 만들어나갈 추억은 다시 ここから 지금부터 시작이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길. 추억은 소박하고 꾸준히 만들 수 있어서 추억이니까요-!
에필로그를 보며 눈물이 났어요. 멈춰있는 시간속에서 붙잡고 있었던 희미한 기억은 무엇 이였을까요? 예쁘고 작은 두 아이들과 그 시간속의 소중한 사람들일까요? 고현정님이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희미한 기억이 아닌, 앞으로의 삶에 소중하게 함께 하는 시간들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뒤에서 조용히 사회수업을 듣는 모범적인 우등생. 학교를 옮기는 선생님에게 따뜻하게 송별회를 해주던 청소년 연맹 단장. 항상 나의 기억속에 좋은 모습으로 남아있는 중3 학생. 제자가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딸의 말에, 70 가까운 나이에 용기를 내어서 댓글을 썼습니다. 축하합니다.
고현정님 좋으시겠다. 스승님도 이렇게 오래도록 응원해주신다니...❤
감동적이예요 . . 🙏
아현중학교 아닌가요?
이글읽는데 눈물이 나는....넘나 아름답다...ㅜ
눈물나요 ㅠㅠ
고현정 브이로그라는것만으로도 멋진데 진심 여기 제작진이 미쳤음
무슨 스타일리쉬하게 화보뽑아내는거 같기도하고 카메라구도며 음악이며 무슨 잘만든 다큐보는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더 볼맛이 남
다큐보는줄! 영상미 쩜 자극적이였던 다른 유튜브랑 다르다 힐링 그잡채❤❤
진짜 다큐 같아요!!
공감합니다
브이로그 넘 고급짐요. 음악까지 센스가..
평범한 촬영진이 아니고 베테랑 영상 구도랑 편집 보는게 참 재미임.
이분 복도 많으시네, 어디에서 이런 제작진을 만난거지요?
고현정씨 악플없는 세상 만나실거예요.
진짜 유트브중 이런 전개와 영상미 처음 본듯요
제작진 최고네요
에르메스급 제작진
진짜 넷플 다큐 각잡고 찍은 급... 너무 잘하는 제작진
이 댓글의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좋다
감사 합니다.
계속 노력 하겠습니다 .
주인백
th-cam.com/video/d19aeox4CjQ/w-d-xo.htmlsi=U--vmzNa6Yl_NR4Q
도쿄 미츠코시백화점에서 한복입고 김치판매알바를 하던 저의20대시절 현정님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때 다정하게 ' 저 여기 살아요~' 라고 말해주시던 모습 생생히 기억납니다. 제게도 도쿄는 그리운 곳이기에 댓글 남겨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user-kf1ek2ie1r 님 댓글에서도 향기가 나용
늘~~ 사랑받고 있었네요~ 우리 배우님❤️
댓글 읽다 눈물이ㅜㅜ
th-cam.com/video/d19aeox4CjQ/w-d-xo.htmlsi=U--vmzNa6Yl_NR4Q
현정님의 도쿄얘기 책으로 읽었는데 현정님의 도쿄는 맘이 짠해요 ..
이 편집자와 촬영하는사람은 정확하게 안다. 고현정이 어떨때 아름다운지.
무조건적으로 아름다운 부분만 찍는것도 아니고 숨기는것도아니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건데.
눈물나게 아름답다. 무조건 아름답기만하지않는 고현정이, 먼거리에 나랑은 전혀다른세계의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닌 나를 위로하는 옆집언니같은 고현정이.
배우 고현정이 아닌 인간 고현정님의 삶. 고현정님은 평생 내얼굴도모르겠지만 나는 고현정님의 행복과 안녕을 바랍니다.
기린의 날개가 될 고현정.
앞으로도 조용히 눌리게 될 수많은 좋아요들이 보인다.
영상 편집이 고현정님과 찰떡이라 더 재밌게 봐지네요!.👍
진심이담겨 참 예쁜말들이네요
당연하지 프로니까@@quetro8768
공을 많이 들인 느낌이긴 하네요. 편안하게 보기 좋음
진짜 이 제작진이 똑똑한게 요즘 유튭트렌드 어줍잖게 따라가서 비슷한그림 보이며 고현정이라는 배우와 잘 안어울리고 뻔한 그림을 보여주는게아니라 고현정배우의 이미지랑 잘 어울리게 영상미를 뽑아내서 더 고급스러움
"멈춰있던 나의 시간에 배려를 바란 것은 욕심이었겠지"되게 울컥한 메세지네요..음악,영상,글..감성 그대로ㅠ
무슨 뜻인가 했는데 끝까지 다보고나니 완전 이해했어요…😢
뭘 해도 고급진 그녀❤
많은 생각과 독서의 힘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저도 비슷한나이에 간접경험 직접경험을 잘 쌓아야겠다는 다시 다짐을 하게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답니다~~♡
@@팍해리 맞아요, 내뱉는 단어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이 분의 품성과 성정이 느껴지더라구요
그 글귀 하나로 고현정이 어떤 사람인지 확 가슴이 느껴버렸어요.. 보다가 저도 아..하고 잠시 멈췄었네요
아이들과 팬들에게 보내는 연서…. 같아 보는 내내 가슴저려요…..
딸에게 엄마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으신거죠. 현정언니, 눈물나고.. 매 순간을 이겨내신 지금의 현정언니를 존경합니다!
뭐야.. 이건 고현정의 영상에세이잖아.. 고현정의 영상에세이라니 무조건이지. 너무 갬성자극이다..
th-cam.com/video/d19aeox4CjQ/w-d-xo.htmlsi=U--vmzNa6Yl_NR4Q
편집이 너무 세련되고 좋아요.. 화면에 썸네일은 항상 오밀조밀 글자가 뒤덮여있는데 고현정은 그런거 없이 그저 고현정이라는 사람으로 승부보는 썸넬의 기개가 너무 좋아요 ㅠ.ㅠ
기개 ㅋㅋㅋㅋ
고현정이라는 이름만으로 🎉썸네일 끝!!
심지어 채널도 첫 영상 올라온 날 만듦ㅋㅋ 고현정 그 자체
이것은 브이로그인가 단편영화인가 색감 영상미 모두 미쳤어요
와 너무 오랜만 이시네요..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MBC드라마 ‘히트’ 때 메인FD입니다. 그때 정말 많이 챙겨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셨는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ㅎㅎ 홍콩에서 다쳐서 작품에서는 하차했지만 지금 준비하신다는 작품 나중에 꼭 챙겨 볼게요 ㅎㅎ
히트 진짜 좋아했는데 ㅠㅠㅠㅠㅠ 정주행 여러번 했어요 ㅠㅠㅠㅠㅠ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ㅠㅠㅠㅠㅠ 선생님 히트2는 ... ㅠㅠㅠㅠ 그렇게 끝내놓고 히트2 안내주신거 진짜 ㅠㅠ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ㅠㅠ 어쨋든 히트는 제 인생 드라마중에 하납니다 정주행만 3번 넘게 한거같어요. 잘 봤습니다!
히트 진짜 띵작😊
헐 히트 아직도 제 인생작입니다 ㅠㅠㅠ
담당하셨던 분이라니🥹🥺🤭
딸아이를 둔 엄마로, 에필로그에 울컥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자녀분들께 그간 말해주지 못했던 엄마 아빠의 신혼 생활을, 엄마의 추억을 설명해주는 느낌이요… 직접 촬영하신 그 시절 영상을 소중히 간직하신 걸 보니 수십년이 흐른 시간동안 잊지 않고 품고 계셨을 그리움과 애달픔이 느껴져 더 울컥한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했어요. 앞으로도 쭉 응원해요!
저도요
저도 그부분에서 울컥했어요.ㅠㅠ
오오 공감 가네요😊
눈물나요
지우개로 지워진 추억위에
예쁜 새그림을
다시
그릴 날도 있겠죠.
고현정 브이로그 10000까지 보고싶은 사람 좋아요❤
10000까지 아니죠 ! 10000000000000 n번채❤️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까지 해줘 언니❤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어요.^^ 추억영화요. 1000×1000
남아름다워
외로워보여요
늙어 꼬부랑 할머니 될 모습까지 보고픕니다.. ㅎ~~ㄴ내가 먼저 저세상 갈 수도 있겠지만 가는 순간까지 고현정님 애정합니다
에필로그 보면서 왜 내가 울고 있는지.. 연기로는 항상 인정받았지만 고된 일도 많이 겪고 사람들의 편견 속에서 최근까지도 대중들이 본인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그 긴 세월을 살아왔다니 얼마나 외로웠을지.. 사라지지 않고 활동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예전에도 드문드문 보이는 개인적인 모습에서도 진실되고 소탈한 사람이란건 알았는데 유튜브 통해 진짜 매력과 진짜 이야기를 많은 사람이 알게 될것 같음. 매번 전성기였던 고현정님에게 또 한번 새로운 전성기를 가져다줄것 같습니다 유튜브(+인스타)가. 하길 너무 잘하셨어요 본인도 행복해하는것 같고 팬들도 너무 좋아하고 팬들도 점점 늘어나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만 하시길
고현정 그냥 스타다- 나는 이언니가 굳이 쎈척을 하지도, 쎄게 말하지도 말고 그냥 지금이모습 있는 , 그대로처럼 이 모습을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다.이 자체가 더 러블리하고 사랑이고. 더 안아주고 싶다, 우리가 기다린건 이 모습이었다!!!!!!!!‘🫰🏻🫰🏻🫰🏻🫰🏻🫰🏻🫰🏻
에필로그 너무 좋았어요 옛날의 나와 지금의 내가 공존하는..
마치 제가 고현정 언니가 되어서 추억여행을 하는 기분이었어요🩵
제 마음이 왜 벅차고 눈물이 날까요..?
에필로그 정말 목이 메여요 ㅠㅠ 감동.. 전 연기를 어떤 작품이든 프로페셔널하게 너무 잘 하셔서 줄곧 팬이었어요!
진짜 눈물이 나네요
에필로그 가슴이 먹먹하고 아련한 영화를 본것 같아요
현정님이 자녀들에게 뭇해준 토닥토닥... 이곳에서 자녀들이 전달받기를 기원합니다.... 아들, 딸 최근 사진보니 엄마 닮아 부드러운 인상이더라구요. 딸은 길거리에서 보면 어... 고현정 배우 닮았는데... 생각하겠더라구요...아들은 완전 아빠를 고대로 빼닮았지만(사진보고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람) 엄마 닮아 부드럽고 고운 인상이 더해졌어요. 아들 딸이 잘 자라 미래 한국의 훌륭하고 큰 기업가로 자리매김하고 어느 정도 힘을 갖게 되었을 때는 엄마와 함께 하기를 조용히 기원합니다!❤
부드럽고 고운인상이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이렇게 고급스러운 브이로그는 처음이다..
제작진 분들 절 받으세요🙇🏻♀️
따듯하면서 묘하게 슬퍼도 지고 .. 웃음이 나면서 희한하게 울음이 날 것도 같았던 영상이었어요 🥹
맞어 나만 왜 울컥했나 했어요
오오.. 정확해요 진짜!!
고현정 배우님의 유튜브는 확실한 수신자가 있는 것 같네요... 그 마음이 간접적이지만 전해져서 같이 뭉클하고 슬프고 걱정되고 설렜다가 즐겁고 그랬네요... 행복하세요
8살 쌍둥이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고현정님의 시계는 사랑하는 그 남자, 예쁜 아이들과보냈던 그 시절로 멈춰 있네요.
아가를 남겨두고 나왔다는 건 엄마에게는 내 심장의 절반을 떼어놓고 나갔다는 겁니다. 감히 상상조차 못할,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입니다.
매일매일눈물로 밤을 지새웠을테고, 아이들과 추억이 있는곳을 가거나 비슷한 또래만 봐도 가슴이 미어졌을겁니다.
아이들은 어느날 갑자기 없어진 엄마가 당황스러웠을테고 너무보고싶기도하고 원망스러웠을겁니다.
그 아기가 나중에 아기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면 그 때 엄마의 심정을 알 수 있을까요...
아가야, 근데 이 세상에서 널 위해서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이 세상에 너희 엄마밖에 없을거야. 네가 가장 큰 어려움에 닥쳤을때 내 목숨버리고 주저않고 너를 구해줄 사람은 엄마 뿐이란다. 엄마의 시계는 그 때로 멈춰있다..
왜 눈물이 나죠....ㅠㅠ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nidia6391
저도요ㅠㅠ
ㅠㅠㅠㅠ 엄마가 되고보니 너무 공감
저도 한 아이의 엄마라서 글 하나 하나에 마음이 가시 찔리듯 아프게 공감되네요. 아이도 커서 그때의 내가 되면 조금은 이해해줄 수 있지 않을까..
이 언니 왜 이제야 유툽 시작한거야... 그냥 행동 하나 하나 귀엽고 청순해... 피부는 안경을 써도 빛이 나... 드레스 입으면 여신이야... 귀티나는데 친근해...
그 시절 외로웠지만 아이들때문에 행복했을 엄마 고현정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갑니다.
그때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래봅니다.
저도 느껴요. 아이들을 위해서 남겨두고 홀로 나왔을 현정님을요. 항상 현정님을 응원합니다^^
⏪🎻
4:14 배우에 걸맞는 명품 연출이네요. 찰떡. 서로 정말 잘 아는 연출자와 배우가 만난 느낌이 보는 내내 좋아요.
아이들 장면이 유독 많다는 거, 시간은 한참이 흘렀지만, 그녀의 기억 속엔 아직도 그 어리고 해맑은 모습들로 선명하다는게... 대사 한 줄 없는데도 느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고현정 배우님~
사실 저는 sns 커뮤니티 댓글을 남기는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로 이렇게 길게 댓글을 쓰는 건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근데 굳이 여기까지 찾아와서 이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 같은 부류의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알았으면 해서 입니다.
고현정님의 어록중에 연예인은 본인이 선택해서 도마 위에 올라갔기 때문에
비난과 비평의 말은 감수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 저 현자의 생각까지 갔을 때는 참 많은 경험을 통해서 상처를 받았겠구나
그리고 달관 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댓글을 다 남기면 댓글이 5천만이겠죠?
(노인과 아이들을 제외한 사람만 따진다 하여도...천만?? 하지만 그정도의 댓글을 보는 경우는 잘 없잖아요?)
보통은 저처럼 현생이 바쁘거나, 평범하고 , 정신적으로 멀쩡한 사람은 악플을 남기지 않아요. 보통은 무플이죠.
댓글을 달지 않는 사람이
댓글을 다는 사람보다 훨씬 많다는 걸 알아줬으면 싶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나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악플과 소문과 루머에 대해서 떠드는 비난의 말은 무시하시고
저 같이 티 안내고 고현정님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테니 저 같은 부류가 더 많다는 걸 꼭 알아주셨으면 하고,
칭찬하는 말만 가슴에 새기고 사셨음 좋겠어요.
고통이란 인간이 견딜 수 있을 만큼만 온다는 말이 있어요.
그러니 부디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유지 하셔서
이순재 배우님의 나이까지 연기 하시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
저 역시 침묵하는 다수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묵묵히 오랜시간 활동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어요!!
현정 배우님!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현생 살면서 서로의 행복을 바라며 지혜롭게 살아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너무나 좋은 댓글 제가 감사하고 싶네요!!❤❤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도닥도닥^^ 😢
저도여
좋은댓글보니 저도 하고 싶은 말이고 공감이 가요.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고현정님 응원할께요~~♡
애기엄마가 되어보니 그동안 가슴에 묻고지냈을 수많은 시간들이
눈에 선명하게 그려져 다 보기도 전에 눈물이 흐르네요.
.. 사랑하는 두 아이들은
모든걸 이해해 줄거에요. 일방적일지라도 언제라도 볼 수 있는 멋진 엄마를 두었으니까요.
언니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밤이에요. 언니 행복하시길. 건강하시길.!
한글자 한글자 다 공감해요..저도 아기엄마가 되어보니 언니 마음이 이러지않았을까? 라는 여러생각이 들더라구요.. 언니 지금처럼 다양한 모습들 인스타로 영상으로 많이 남겨주세요. 아이들도 그리고 저같은 팬들도 행복할거 같아요. 멀리서 진심으로 응원해요♡
과거의 시간을 담담하게 얘기하며 추억하는 그녀에게 왜 난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다...
내 친한 친구의 아픔을 따라가는 느낌
현정님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고현정님 유트브는..아이들에게 엄마가 직접들려주지못하는 오래전의 추억과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는것 같네요..마주앉아 이야기하지는 못해도 영상만으로도 아이들이 충분히느끼고 공감할수있을것같아요..유트브 잘 시작하셨어요 하고싶은얘기 들려주고싶은얘기 마음껏담아주세요
전편부터 느꼈지만 진짜 편집 센스 미쳤네요...현정언니 감성이랑 잘 어울리게 묘하게 웃긴 개그 포인트들이 조아여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도 젊은 시절이 있었겠죠..서울에서 자란 엄마의 지방에서 시작된 신혼생활..
많이 외로우셨지만 네가 태어난 후 외롭지않았었어..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괜시리 뭉클해지는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엄마의 그 말씀은 진실이며 많은 의미를 내포한 표현이시겠지요
따님도 자식을 낳아보심 더 깊이 이해하실거같아요 행복하세요😊
@@ushtgugjiugjko엄마에게 들은 말을 제 딸에게도 해주며 먼 타국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벌써 25년쯤이 되었네요... 제가 한국살때 집근처 예술의 전당 분수쇼에 주말에 가곤 했는데, 그때 조그만 아이 둘 데리고 저녁에 나온 행복한 모습의 고현정씨가 생각나네요. 그동안 아프셨다니 제 마음도 아프네요. 아이들도 못보고 그래서 더 마음의 병이 몸으로 나타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이제 회복하셨다니 건강 최우선으로 챙기시고, 유튜브를 통해 고현정씨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멀리서 보고 있을 두 자녀분들과도 간접적으로나마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
저도 현정언니 평안하시길 바라며
님도 타국에서 늘 평안하셔요😊
엄마역할 하셨었는데 ㅎㅎ
확실한 수신자가 있는 한편 한편의 영화들, 누구도 말해준 적 없는데 보는 내내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진심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절실히 전해져옵니다 특히나 꿀팁같은걸 수없이 많은 분들이 꿀팁을 전했는데 이상하게 보는 내내 꼭 엄마가 딸에게 알려주는 느낌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참 느낌이 신기하네 하면서 1편부터 내내 보다 댓글을 보고 알았어요 이건 편지였구나라는 사실을요 전해지고싶은 누군가에게 잘 전해지길 바라며 수신자는 아니지만 몰래몰래 보고싶어지는 아까운 한편의 눈으로보는 시집같은 브이로그 지속해주세요! 그 시가 꼭 완성되어 무탈히 전해지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
18분 영화를 보는거 같아요. 화려함, 소박함, 그리움, 설레임, 허무함, 사무침 너무나 많은 감정들이 잔잔히 편안히 흘러가네요. 고맙습니다.
브이로그가 이렇게 고급스러워도 되는 건가요?? 제가 봐온 모든 브이로그 통틀어서 이 채널 편집 스타일이 가장 영화같고 아름다워요....
일본
3년의 신혼 시절.
아마도. 가장 행복했을
그 시절.그 장소 추억하며 찾아가는 고현정님 모습에담긴
쓸쓸함.그리움.그리고 눈물에
가슴 뭉클.
눈물납니다.
힘 내십시오❤
영상 너무 아름답네요.
저두 얘들 어릴때 헤어져서 살았는대 아침 출근길에 등교하는 얘들보면 울고 저녁밥 때가 돼면 얘들이 너무 보고 싶어 술먹고 울고 방황도 마니 했는대 언젠가 얘들을 만날꺼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살았어요.얘들이 30살 넘었을때 만났는대 서로 안고 엄청 울었어요.내 자식을 못보고 사는건 너무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핏줄이 서로 땡겨서 반드시 만납니다. 다들 화이팅!
저희 엄마 이야기 같아요 저희 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등교길 마다 우리 몰래 보고가고 그랬었거든요 자식들이 모른다고 생각해도 다 알고 있거든요 엄마가 얼마나 우리를 사랑했는지 진짜 이건 부모랑 자식의 사이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저희도 지금은 엄마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진짜 눈물나요...
@@ggglue2868 엄마하고 좋은시간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중간 중간 인서트 되어 있는 과거 현정의 시선으로 촬영한 부분 너무 감동이다...그냥..아련하고 아름다워요.
이건 뭐 브이로그가 아니라 작품임..
너무 고현정다워❤
아니 근데 너무 웃긴게 고현정님도 댓글 읽으며 눈물 난다고 하는데 시청자들도 영상 올라올때마다 눈물난다고 함ㅋㅋㅋ 팬미팅이라도 하면 서로 오열각😂😂 정말 독특하고도 특별한 사이인 것 같아요❤ 서로가 서로에게 많은 위로가 되는..?
ㅋㅋ 귀여운 유튜버와 팬들! 모두 행복하세요!
증말 아름다운데 눈물나요 ㅠㅠ
우와~같은세대 고현정씨~유트브로만나서 넘방가워요^^
저는 몇년전부터 팬이 되었는데 너무 소중하고 지켜주고 싶은 사람인 거 같아요♡
연예인 팬미팅 한번도 안 가봤는데.. 현정님 팬미팅에 가서 같이 울컥,뭉클하며 사랑을 전하고 싶네요.
영화보는 기분이 들어요 색감도 구도도 편집도...
다른데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트함이 느껴집니다...
스탭분들과 언니 사랑해요 ㅠ
이건 만들어 낼 수 없는 천부적인재능이십니다 다들
뎃글 없이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아셨으면..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고현정 자식들이 보면 정말 좋아할듯… 몰랐던 엄마의 모습, 이야기를 알아가는 순간은 늘 감동적이고 소중함
애들이 진짜 조아햇으면 좋겟다 근데 몰랏던 시간들동안 애들이 어떻게 뭘 듣고 자랏을지 몰라서 엄마이야기를 궁금해하기를 소망할 수 밖에…
현정언니를 가장 언니답게 보여줄 수 있는 스탭들과 팀을 꾸리신 것 같아 너무너무 좋아요!
그나이때의 아이둘을 키워보니.. 놓고 나오느니 그냥 삶을 포기하는게 낫다는 느낌.. 어쩌면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이런걸 보여주려고 버텨오셨는지도......
저도 어린 아이둘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 슬퍼요 ㅜㅜ
그마음 알기에 공감합니다..
저도 두아들을 키우고 지금은 그아드들에게 엄마 잘 지내고 있어 하는 응원의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
고현정님의.토닥이님들 힘내세요 ❤❤❤❤❤❤😍
그래서 이혼하자마자 정말 일말의 시간차도 없이 봄날 찍으셨던듯. 그 상황에 바쁘지라도 않으면 정말 애끓지 ㅠㅠ
보면서 많이 울어서 내가 왜이러나 싶은 영상이였습니다. 그 동안 자녀분들 이야기 편하게 못하고 그 긴터널을 어찌 버티셨나요. 결혼과 육아는 상상 이상의 날 것이라 ..저도 버티고 매일 리셋하며 아이 하나 바라보며 살고 있는 좌충우돌 중인 엄마예요..말하지 않아도 묘하게 그녀의 홀로 견뎌왔던 시간들이 전해져서 펑펑 울게되네요. 꼭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뭐지;;; 브이로그에 감동이 있는데;;; 30년전 과거일을 언급한것도 그렇고 다시 와서 추억찾는것도 그렇고 영상미, 감성 뭐에요;;; 나쌉T인데 영상끝나고보니 눈가에 눈물고여있어요;;;;
편집자가 누군지 몰라도 인물에 대한 애정이 팍팍 묻어남… 매장면, 매순간이우런니 이쁘죠 우런니 골져스하죠 우런니 끝내주죠의 연속…최고야
왠지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과거의 추억이 새로운 추억이 되었기를... 앞으로 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팀 고현정분들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배우님과 결이 맞는 감성을 가지셨네요.
에필로그가 사람을 울리네요.
몇 번째 보는 건지 모르겠어요. 헛헛함, 허무함, 서운함, 아련함 같은 감정..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마음이 느껴진 것 같기도 해요. 잘 봤습니다. 현정님 행복하시길!
❤❤❤❤❤ㅠㅠ
애들을 못보고 사는 절망감이란..
상상만해도 눈물이 너무 나요
정말 힘내시구 앞으로 더 잘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엄마는 강하니까요.
요즘 제 삶에 있어서 여러가지 고민도 있고 우환도 있는데
지쳐 쓰러질 것 같고 포기하고 싶은 이 시기에 배우님의 브이로그를 멍하니 여러번 보고 있으니 괜시리 눈물이 납니다
불안한 마음과 불투명한 앞날에 대해 위로를 받은 느낌이랄까요?
배우님의 삶과 고충은 제가 감히 헤아릴수 없지만
어릴적 외국생활을 오래한 저로서
함께지만 혼자임에 익숙해지기까지 얼마나 큰 용기와 인내가 필요했을지 생각해보며
저는 그럴 때에 어떻게 극복하고 이겼냈었나
저는 잘해온게 맞나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온갖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는 "배우 고현정"이 아닌
꾸밈 속에 꾸밈 없는 온전한 내 자신 "사람 고현정"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 인상깊고 마음 한켠이 몽글몽글 합니다
천진난만하게 자신의 소소한 행복을 주변인에게 공유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그런 소소하고 작은 행복도 주변인과 나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대중들에게는 화려함 속에 가려져 있지만
힘들고 지치고 아프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본인이 해야하는 일, 하고자하는 일 모두 열심히 적극적으로 하시는 모습에
나태하고 게을렀던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나태하고 게으른 만큼 제 자신을 가꾸고 사랑해주는 시간을 버렸던건 아닌지..생각이 드네요
비록 제가 살면서 배우님을 만나뵐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저는 이 자리에서 제 역할과 자리를 지켜가며
언제나 묵묵히 배우님을 응원 하겠습니다
브이로그를 통해 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디 저의 댓글이 배우님께 전달되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긍정에너지를 양것 받아가는 20대 소녀팬이 😊 -
혹시글쓰는분이세요?
@@이은자-g2t글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
어머나 글도 예뻐라. 청춘 화이팅입니다 광야를 걸을지라도 그 길은 나를 단련시키는 군대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러다 보면 또 우뚝서있습니다. 우뚝 안서있음 어때요. 우리들은 대단한 우주입니다
@@totory.8282응원 감사합니다😢
우주에서 우뚝 서있는 그날까지 화이팅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시간을 조각조각 쓴다는 표현이 정말 좋아요. 예전에 고현정님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자에 대해서 말하실 때도 참 인상깊었거든요. 고현정님은 남들이 다 하는 진부한 표현이 아니라, 자기만의 색깔을 가졌지만 또 공감가는 표현을 잘 하시는 분이에요!!!
진짜 개이쁘네… 얼굴이 젤 재밌음. 얼굴보다가 시간 다 감. 진짜 개개개개개 이쁘다… 무한 감탄중..
이렇게까지 좋길 바란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아마도 슬픈건 아니었는데.. 에필로그 내내 마음이 일렁였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아니 이거 찍는분들 감각 미쳤다 ..너무 내가 보고싶은 고현정을 다보게 해주네 ㅠㅠ 미녀의 축복은 끝이없고 고현정은 왜이렇게 긔여운거야 ㅠㅠㅠㅠㅠ 요즘 내 하루의낙이다
편집자님 댓글 보고 계신가요~? 컨텐츠와 편집의 조화가 완벽한 영상을 볼때 정말 행복한데 요즘 고현정 채널 볼때마다 행복하네요ㅎㅎ감사합니다💖
Bgm 센스도 👍👍👍👍
저때 저시절이 아이들과 행복했던 시간을 말하는듯 하여 두번째 다시보니 눈물이 엄청 흐르네요..이제는 아이 아니고 멋지게 잘 컸던데 엄마의 마음을 알꺼예요
아니 영상퀄.. 브이로그가 아니라 하나의
단편영화를 본 거 같음.. 주인공까지,, 이보다 완벽할 수 없어.. 마음이 너무 몽글몽글하다
브이로그가 원래 사람 울리는 건가요? ㅠㅠ 추억의 공간과 함께 간직하고 싶던 시간마저 지워져버린 기분..그 헛헛한 마음이 너무 공감돼서 눈물이 나요.
일본에 추억이 있으시다는 것 처음 알았네요❤ 하나씩 맘속 추억들 저희들이랑 나눠주세요~~그럼 지우개로 안지워지고 다같이 오래오래 기억할거에요~❤
6살5살 남자아이 여자아이 연년생 남매 키우는 지나가던 애엄만데여.. 요새 고현정 유튜브 핫하대서 애들 재우고 과자하나 뜯어 먹음서 아무생각없이 보다 눈물나여 씨... 열라슬퍼.... 진짜 ... 긴세월 가슴 찢어지고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진짜 애엄마되니까 상상도못할일. 차마 고현정언니 마음 다 알진못해도 조금이나마 알거같아요 ... 진짜 앞으로 남은인생 행복하길 바랄게요❤ 고현정 최고다 씨 고현정 짱!!
에필로그 나올때 눈물남… 자막글도 우동집도… 손으론 머리를 묶지만 눈은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고정된....이제 웃으며 추억하며 그 거리를 다닐수 있으니 다행이다 언니야~ 너무 보기 좋다 지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좋아!
오묘한 고현정의 다큐멘터리 느낌❤
에필로그 보는데 왜 눈물이 나죠?
외로웠던 감성이 느껴지고 오랜 추억의 책장을 열은 듯한 마음 시린 아련함..
너무 가없어라…. 그리고 너무 찬란히 아름다워라………….. 진주같고 연꽃같은거 고현정 배우님
현정씨가 있으면 그냥 영화같네요. 천상 배우이십니다. 누구도 고현정을 대체할 사람은 없습니다 😊
고현정은 고현정이여야 합니다..
진짜 유튜브 잘 시작하신 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언니의 이 꽃같은 시절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남기는건.... 너무 멋진 일이자나요 억억(감동)❤
와 연출이 참 아련해요 흔한 표지판으로 추억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방식... 11:14 ここから(여기부터) 17:43 ここまで(여기까지)로 한 게 참 인상 깊었어요. 하지만 유튜브로 만들어나갈 추억은 다시 ここから 지금부터 시작이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길. 추억은 소박하고 꾸준히 만들 수 있어서 추억이니까요-!
와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감동이네요
그렇군요ㅜ
알고나니 음...
더 깊은 뜻이 ...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은 소박하고 꾸준히 만들 수 있어서 추억이라니... 너무 따듯한 말이네요 고맙습니다 😊
이제 자녀들도 성인이 됐으니 만나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자식을 만나지 못하는 엄마의 영혼은 어떤 상태인지 알기에 넘 가슴 아프네요~고현정씨 응원합니다
세상에 못나올뻔 한 이야기네요 용기에 감히 박수 보내고 싶어요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분 천상배우
유튜브 제작진들이 고현정님을 사랑하는거 같아요😊 촬영도 편집도 자막도 전부 고현정님을 사랑스럽고 돋보이게 해주네요❤
진짜 매력 미쳤다...ㅠㅠㅠ 미디어에서 쎈이미지만 부각시켜서 이런 엉뚱한 매력이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유튜브 시대에 딱 맞는 사람이야 ㅠㅠ 반전미 넘쳐서 너무 좋아요
자녀 둘을 낳고 아이들과도 추억이 많은 곳이라고 했던 거 같아요 도쿄가..
이제는 혼자서 추억을 회고하는 ㅠ ㅠ 뭔가 맘이 아리네요~!! 예전에 책도 봤었고 해서 눈물이 나요~~
현정배우님의 소중한 추억을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
에필로그를 보며 눈물이 났어요. 멈춰있는 시간속에서 붙잡고 있었던 희미한 기억은 무엇 이였을까요?
예쁘고 작은 두 아이들과
그 시간속의 소중한 사람들일까요?
고현정님이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희미한 기억이 아닌,
앞으로의 삶에 소중하게
함께 하는 시간들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현정님 너를닮은사람 촬영하실때 보조출연 알바 했었습니다 진짜 여러연예인 봤는데 제일 예뻐요.. 특히 비율 키 대박..
아침부터 주책맞은 40대
감정이입 제대로하고 눈물바다
지금의 삶이 온전히 아름다워요 !!!!!
행복하세요
저도 좋은기운받고 행복할래요 ~~~~
현정언니 아이들이 엄마의 일상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창구가 될 거라 생각해요. 자주 올려주세요~❤
맞아요 ㅠㅠ 아직도... 그동안 혼자라 외로우셨을텐데... 그 아픔을 이제서야 안 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그곳에서 뭐라 말했든 현정님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낳은 보물들이란걸 기억했으면 ㅜ
지우개로 지운 것 같은 추억들도 나중에는 더 좋은 기억들로 채워져 나가기를
웅니 브이로그 해줘서 고마오요 알라뷰🤍
내 추억도 아닌데 왜 내가 눈물이 나지..
난 그대로인데 세상은 변한 느낌. 그거 너무 잘알죠ㅠㅠ
한편의 독립영화 본듯해요.~잔잔한 감성과 배우님의 옛추억들이 저에게도 전달되는듯합니다.~~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아니 여기 피디님 편집자님 실력이 어마무시하네요 너무예뻐요!
아 정말....사람이 아름다운 건 이런 거구나....한 사람을 알아가는 일이 이렇게도 마음이 좋아지는 일이구나... 인터넷으로 만나는 사람이지만 아는 언니인 것처럼 참 친근하고, 정겹고, 좋다
촬영색감 미쳐따..❤︎ 한 편의 단편드라마 보는 느낌이에요!
색감 이쁘네요~ 정말.
고현정이라는 하나의 다큐를 보는거같아요
클래식하고 담백하네요 ㅎㅎ
한컷한컷 정성도 담겨서 보는내내 미소가 지어져요 마음도 편안하구요 감사합니다 쭉 찍어주세요
0:13 여기서 남매로 보이는 두아이가 손잡고 뛰어가는 장면을 생각보다 꽤 길게 포커스맞춘것도 뭔가 뒷장면에서 얘기하지못했던 현정님 마음속의 시선인거같아요😢 편집 너무 잘하시는듯..👍🏼
하....눈물 나요.. 현정언니 마음을 생각하니까요..
아 이 밤에 너무 슬퍼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현정님,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 ❤
벌써 2편이 올라온다니 유튜브 축복이 따로없네
피디분 센스도 좋고 현정언니야 말모❤
벌써 몇번째 영상을 보는지 모르겠어요. 가장 예쁜 현정언니모습을 카메라로 담아내고, 심지어 사랑이 담겨있는 편집까지.. 마음이 헛헛할때 다시보기 하는데..볼 때 마다 따뜻해집니다. 지금보니 음악도 색감도 모두..가을 짙은 10월이네요.
고현정씨 눈을 보면....금방이라도 울것같은...브이로그 보는내내 저도 코끝이 찡...왜그런지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고현정씨 화이팅~!!^^
아니 진짜 영상미 분위기 무슨 일이야...
분위기는 독립 영화, 내용은 너무 흥미로워서 상업 영화 그 자체야...
언니 정말 사랑해!!!!
고현정이라는 배우, 사람 자체가 작품이라서
모든 영상 하나하나가
오래도록 곁에 두고 보고싶은
영화같고 드라마 같아서 좋다
현정님 아이들이 이영상보고 자주 연락하길 간절히 기도할께요. ❤❤❤❤❤
저는 왜 에필로그
보면서 눈시울이 찡해질까요 ?
너무 너무 행복하게 잘 봤어요 언니 💜
뭔가 고품격 다큐를 보는 ? 고현정 일본 생활 슬픔이 느껴짐…
아이들과 평범한 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공허함이 느껴짐.
그럼에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길 바램. ❤ 앞으로 즐거운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저도 나이가 드니까... 자기 뱃속에서 나온 자식들을 못보니 얼마나 슬펐을지.. 마스크걸에서 연기 인상 깊게 봤어요 😢
동영상 뒷 부분에서 엄청 눈물남...내가 마치 23년 전에 처음 외국 생활 하던 그곳에 찾아 간 느낌. 나도 2년 후에 가봐야겠다 25주년 기념으로 여행가야겠다 마음 먹음. ❤❤
현기증 나지만 조용히 기다려봐요 언니 주말에는 더 보고싶은 언니 유튜브❤❤❤❤
하루하루 2년 넘게 암투병하느라 항암하고 각종 병원 방문에 스트레스 받고있는데 현정 언니 유튭 보면서 어느새 저도 미소 짓고 힐링받고있네요. 오늘은 언니덕분에 행복을 맛봤어요. 감사해요
완쾌하시길 응원합니다❤️❤️❤️
완쾌하셔서 늙을때까지 같이 현정언니 유튭봐여 우리
🙏🙏🙏
언니 이번편은 많이 믕클하네요
언니의 많은 조각중에 추억의 조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필로그 보면서 그 옛날 처음 도쿄에서 혼자의 시간이 얼마나 외로웠을지 감히 짐작이됩니다. 언니. 기운내시고, 행복 가득한 인생으로 채워가시길 빌께요
와 진짜 시간 순삭이네 감성도 너무 좋고요 중간중간 나오는 문구들도 공감이 많이 가네요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나의 기억에만 존재하게 된 것들은 나의 기억조차 사라지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들이 될 테니...
글에서 전해지는 쓸쓸함, 외롭지만 담담하게 쓰인 글을 보며 몇번이고 다시 본 영상… 알지 못했던 시절을 짧게나마 느낄수 있었네요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