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떠난 섬에 그는 왜 온 걸까 ? 수도도 전기도 없는 무인도를 돈 섬으로 일군 남자|은퇴 후 하나둘 다시 들어온다는 섬살이|섬 전체가 먹을 거 천지|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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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 이 영상은 2020년 11월 2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이곳에 사는 이유 4부 보물섬을 찾아서>의 일부입니다.
5년 전 보물섬을 찾아왔다는 김춘원 씨.
그가 터를 잡은 곳은
전라남도 고흥의 작은 섬 수락도다.
20년 전만 하더라도 학교가 있을 정도로 번성했던 섬은
주민들이 하나, 둘 떠난 후 텅 빈 무인도가 되었다고.
하지만 김춘원 씨가 들어와
말라버린 우물도 뚫고 전기도 끌어오면서
뜸하게 사람 발길 이어지고 있다는데…
계절마다 톳, 문어, 전어 등 수락도 바다가 내어준 선물로
자신만의 즐거운 섬살이를 하고 있다는 춘원 씨.
그가 이 섬에 들어온 진짜 이유는 김 양식을 위해서다.
고흥 바다에서 나고 자라 김 양식을 해왔던 김춘원 씨.
새로운 김 양식장을 찾다가 버려진 수락도가 눈에 들어왔다.
깨끗한 바다와 한 겨울바람을 막아주는 지형이 김 양식의 최적지였던 것.
그렇게 섬에 들어와 5년간 양식장 만들기에 고군분투!
드디어 올해 첫 김 수확을 앞두고 있다는데…
무인도를 보물섬, 돈 섬으로 만든 김춘원 씨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이곳에 사는 이유 4부 보물섬을 찾아서
✔ 방송 일자 : 2020.11.26
수락도 가서 살고싶다 한달만이라도
행복하세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군요
축하드림니다 항상행복하세요
해먹은 좀 추워보이네요... ㅋㅋ
김값 엄청올랐다 다 수출해서 부르는게 값이지 김양식하는 분들 돈벼락 맞는거 축하드립니다
불법 통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