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로 참여한 슬랩혀 입니다! 🎸🎸뭐에 홀린 것처럼 미친 듯이 갈겼습니다. 영혼을 갈아넣었습니다. 사랑에 빠진 곡입니다. 모든 팀원 분들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했습니다 킹아!
김피탕&짬뽕 뢴트게늄입니다!이 노래를 들어주신 모든 분들이 어떤방향이든 약간의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우리 김피탕앤짬뽕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롹앤롤~~!!
뢴도 고멤 되기 전에 굉장히 힘든 일 있다고 알고있는데 다 이겨내고 이렇게 신나고 남에게 위로주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거보니 진짜 그냥 살다보면 이겨낼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andlxk자식이 어떻게든 남을 깎아내리려는 보기 추한 댓글 다는줄도 모르고 돌아가신 너희 어머니 인생이 더 불쌍한데😢
@@andlxk확실히 이렇게 꽉막히게 사는 너도 그걸 또 입 밖으로 꺼내는 너도 남 무시하면서 사는 너도 과몰입 하는 너도 인생이 레전드 같아 보이긴한다. 이거 댓글 보고 또 부들부들 대면서 댓글 싸지르지말고 가사처럼 발 닦고 잠이나 자라 너 눈에는 안 좋게 보일수 있어도 남한테는 우상이 될수도 있고 너처럼 안 좋게 볼수도 있지, 어떻게 세상 모든 사람이 좋아하겠냐 당연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남 무시하면서 좋은 댓글 쓰는 사람한테 욕 박는 너도 성찰좀 하면서 살아라 너도 누구한테는 존경받는 사람일수도 있고 누구한테는 경멸의 대상일수도 있다. 나는 이렇게 댓글 싸지르는 너도 배울점이 있다고 본다. 착하게 삽시다 우리
김피탕 작사가 네네쿠로입니다.
좋은 팀원 분들이 믿어주신 덕에 편하게 원하는 가사를 쓸 수 있었습니다.
노래 정말 좋죠? 모두 많이 사랑해주세요.
김피탕 팀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부정형님 오프닝 첫파트가 진짜 미쳤음…. 그냥 보이스 자체가 매력적이고 랩을 잘해서 그런가 그냥 노래만 불러도 스웩이 넘친달까 음색이 유니크함..
안녕하세요!!김피탕 작곡가 리밋쿡이입니다!! 팀원분들 다들 너무 고생하셨고 들을 수록 맛있는 노래니까 많이많이 들어주세요~~~~!!킹아!!
요새 좀 힘들었나 보네요, 듣는 중간중간 눈물이 흐르는데 1년 전에 들을 때만 해도 노래 좋네 하면서 들었는데.. 노래 들으면서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입시때 하루종일 들었습니다. 그랬던 때가 벌써 1년을 훌쩍 넘어갔네요. 그때 정말 죽기 직전일 정도로 힘들고 아팠습니다. 이 노래는 제게 마치 선물같았습니다. 입시를 하면서 하루의 한시간 조차도 제대로 못 쉬었는데 이 노래가 절 버티게 해주었습니다. 지금도 이노래를 들으면 그때 기억이 계속 떠오르네요. 매일 아침에 눈뜨는거 조차 힘들었던 제게 힘을 준 노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사람들에게는 위로를, 이겨낸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뢴트님은 국밥 느낌이라면 만두랑 부정형님은 국밥 먹을때 없어서는 안되는 깍두기임
그리고 비챤님은 함박스테이크임 걍 ㅈㄴ 맛있음
중독되서 계속 먹게되는 최고의 국밥집임ㅋㅋㅋㅋㅋ
이세돌 피처링을 노래가 아닌 샤우팅으로 쓸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진짜 천재들이 모인집단이 만든 노래와 뮤비같음. 노래가 너무 취저라 개인적으로 1등임ㅠ
그림 그리는 학생인데 오랜만에 듣고 진짜 버스에서 울었다 가족들도 주변인들도 다 넌 성적도 괜찮으면서 왜 그림을 그리려고 하냐고 돈도 못번다고 그랬는데 그래서 진지하게 포기해야하나 생각했는데
하고싶은거 하고 살겠다는 챠니 말 듣고 진짜 너무 울컥함….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무엇보다 그 일을 하며 기쁘고 행복하다면, 자신을 믿고 끝까지 가보세요… 화이팅!!
”기죽지 말고 일단 계속 노력해
그 자체로 멋진거야“
-오영택이 23살의 김수현에게-
하는데까지 하세요. 대신 남들에게 당당할 수 있도록 죽을만큼 열심히.
지금은 그림 안 그리고 요리하고 있지만, 한 번 도전해보고 도저히 아니다 싶을 때 방향을 바꿔도 빠르지 않을 뿐, 늦지는 않습니다.
그림을 포기했지만, 수없이 코피 흘려가며 충분히 열심히 해보았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술안주 겸, 지금처럼 어린 친구들에게 조언해 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값지고, 어린시절의 멋진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사업 말아먹고 마음잡고 다시 해보자 하는 일도 마음같지 않아서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위로받는 기분도 들었고 마지막에 소리지르는 부분에서 살기 드럽게 힘들다는게 나 대신 소리질러 주는 것 같아서 후련하기도 했다
유튜브 뜰때만 보고 긴 영상은 안봐서 1년 지난 영상을 이제야 봤는데 이 영상 때문에 고멤가요제 영상 다 봤음
평소 밴드노래도 좋아하고 제이락도 좋아해서 그런 분위기 영상이라 본건데 신나는 분위기 노래인데도 힘든 마음 위로받는 것 같아서 듣다가 울었음
김치만두 부분이 너무 공감돼서 울컥한다. "나는 뭔가 달라서 평범한건 별로라서 대단한 녀석이 될줄 알았는데.. 그냥저냥 살고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피탕&짬뽕 팀에서 아바타 제작으로 맡은 디스커스건입니다
군중 엑스트라와 뢴트님, 부정형님 아바타에 기타 기능을 작업했습니다
아바타 물량을 많이 만들면서 반복작업이 많았지만
그만큼 영상이 풍부해져서 만족하였습니다
정말 다른 팀원분들도 고생많으셨고 낭만있는 뮤비 너무 좋았습니다
김피탕&짬뽕 화이팅!
진짜 극 T인 사람인데 눈물날 것 같아요
노래 가사나 현실같은 mv도 그렇고
3:10 이 부분이 특히 그러네요
전 어렸을 때 부터 형편이 좋지못해서
그런가 항상 먹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있어도 꾹 참고 살아오고 내향적이고
여리기도 하고 뭘 하고싶은지 잘 몰라
그냥 남들 시키는대로 살아오고
그냥 한번쯤 해볼까? 싶은것도
하려면 시간과 돈 많이 들텐데,,
해서 제대로 할 수 있겠어?
이게 인생에 도움이 될까?
이렇게 변명 하면서 살아온 것 같아요
또 살아오면서 상처가 되게 많은데
이 뮤비처럼 난 그냥 살아 아주 잘 살아하면서 그냥 꾹꾹 감정 눌러오며
숨기며 유쾌하게 살다가 어느순간
내가 사는게 별로 못사는 것 같다고 느끼며
절망하는 저 같아요 보면서 눈물나네요 ㅠㅠ
그저 듣기 좋고 멜로디 좋고 그런게 노래가 아닌 것 같아요 진심에 닿아야죠
노래 가사 중 '난 내가 참 좋아'를 곱씹으며 하루하루 꿋꿋하게 살아가는 나자신에게 "어떤방식"으로든 "멋진선물"을 꼭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행, 멋진옷, 취미배우기 등등) 응원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데요, 갑자기 노래 듣다가 울어본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근래에 인생이 너무 힘들고 진지하게 죽음, 특히 자살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어요 자해하는건 무서워서 유성 마카, 볼펜으로 몸 안보이는 부분에 욕과 저에대한 비난을 쓰고 그런 제가 너무 한심해서 자책하면서 울기도 하고… 아직도 제 몸에는 볼펜, 마카 자국이 남아있고, 지워낸 부분도 빨갛게 상처가 나있지만, 앞으로는 더이상 그런짓은 안하려고 노력하려구요…! 앞으로 힘들때마다 노래 듣고, 가사를 곱씹으면서 저한테 괜찮다고 말해줄거에요. 잘해왔다고, 괜찮다고요. 저에게 살아갈 용기와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이런 저런 힘든 일 주저 앉고 싶을 때 많지만 이겨내면 한발짝 더 나아가 있는 단단한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
동갑친구네요 저는 그 시절이 중학교 3년이었어요 저는 뭐... 저는 자해도 했었지만요 ㅋㅋㅋ 암튼 저는 그때 늘 공허하고 외로웠어요 우울도 하긴했구요 음 저도 맨날 자살생각하며 살았어요 길가다 버스에 치이고 싶었고 옥상에서 떨어지고 싶었고 손에 들린 칼로 내 손목을 깊게 그어버리고 싶었고 어딘가에 목을 달고 싶었어요 뭐 겁이 많았어서 결국 그러진 못했구요 ㅋㅋㅋ 그 3년이 지나고 지금은 많이 괜찮아요 지금도 종종 공허하고 우울해서 어딘가로 떠나고 싶지만 지금 내가 가진것들이 너무 소중해서 떠나가질 못하겠어요 음... 인생 진짜 뭐같죠 우린 중학교 3년내내 코로나라 친구도 몇 못사귀고... 공부도 제대로 안되고... 진짜 억울하죠 근데 사람이 살아갈때 무조건 밑으로만 꺼지진 않더라구요 저도 참 신기했어요 제가 꺼져가고 있는 구덩이에 우연히 든 햇빛이 참 예뻐보여서 좀 더 보고싶어 한 두어걸음 올라왔더니 더욱 예쁘고 찬란한 햇빛이 저를 따스하게 안아주더라구요 참 신기했어요 평생을 그 구덩이에서 살다 나는 올라가지 못하고 죽어버리겠구나 했는데 지금은 온몸으로 햇빛을 받고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뭐 저도 아직 올라갈 길이 참 많고 언젠가 또 다시 꺼져버릴지도 모르겠지만 사람 일 어떻게 전부 다 알아요 이 노래처럼 그냥 살아가보는거죠 오늘 점심에 먹을 맛있는 음식, 소소하게 보이는 행복들에 만족하며 사는거죠 그러니까 나랑 같이 버텨봐요 나도 그 시절이 있기에 막연히 힘내란 소린 못하겠네요 그저 그냥 같이 버티며 당신이 무너져갈때 옆에서 지탱해줄게요 그러니 꼭 버텨줘요
안녕하세요! 김피탕앤짬뽕에서 시네머신 같은 Vrchat 드론촬영 맡았습니다. 노래 너무 좋았고, 가사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촬영하면서, 현생일로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저를 위로해주는 그런 곡이었습니다. 김피탕 화이팅!!!
살다 보면 머릿속이 복잡하고
앞이 막막한 날이 있습니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
걱정과 슬픔이 가득한 그런 날.
하지만 이 노래를 들으니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잠시 날씨가 흐렸던
제 삶의 하루일 뿐이라고
그런 나대로 살아도 괜찮잖아요
내일은 해가 뜨겠죠
올해 33세라 삼재가 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두달사이에 들이받히는 교통사고 두달사이에 두번이나 나고, 처리하고 업무 들어왔는데 새로 들어온 관리직이 들어온지 일주일만에 업무 싹 갈아엎고 나가버리고, 자동차 수리는 보험사가 맡긴곳에 괜찮다고해서 수리했는데 수리한곳이 엉망이라 재수리 받고, 다시 두달만에 쪼개져서 다시 수리받았는데 잔기스를 엄청엄청 내버리고 ㅋㅋㅋㅋ…. 현재 진행형인 악재때문에 어제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왜 나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는걸까 싶어서… 근데 오늘 아침에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더라구요. 한시간째 엄청많이 위로받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어려운일이 있을때 위로받을 수 있는 곡이 있다는게 이렇게 도움이 될 지 몰랐네요. 모두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신의 한수라고 생각했던게 1.부정형 도입부 (ㄹㅇ 인디밴드 그 시절 그 느낌) 2.만두작품인 뢴 아바타 (눈 개 맑은데 광기있는 표정) 3.비챤 쓰는 방식 (확성기 연기 다음 딱 한 소절 목긁으면서 부르는데 비챤 음색 사용법의 최정수)
자살 방지곡.....내일까지는 버텨봐야죠
새벽감성에 취해 삶을 고민하고 미래를 걱정하고 과거를 후회할 때마다 이 음악을 들으러 옵니다 가사 하나하나에 위로받습니다
삶이라는 것을 좋아할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이 넓은 세상에서 사람들은 각각의 고민과 부담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삶이 좋아서, 살아가는 것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비록 무거운 짐이라도 짊어지며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에게는 이 음악이 삶의 즐거움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여러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 음악을 들을 때의 저는 이 노래의 멜로디 사운드를 생가하기 보다 이 노래에서 전해져 오는 마음을 듣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이 음악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는 순기능이 아닐까요 사람에게 때로는 긍정적이고 때로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하며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음악이라는 녀석의 본질이 아닐까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저는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의 미래도 제목과 같이 그냥 살아보렵니다 ㅋㅋ 뭐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겠죠 차근차근 꾸준히 이 삶이라는 놈을 전력으로 즐겨보겠습니다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피탕&짬뽕!!! 다들 긴 시간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값진 경험 시켜주신 왁굳님께도 감사합니다!!!!!!!!!!!!!!!!!!!!!!!!!
여러번 들을수록 느끼는건데 부정형인간 도입부분이 상당히 몰입감을 주는듯.. 저인간 목소리 톤이 인디밴드 특유의 힘없는 너드풍의 보컬하고 유사해서 도입부분부터 뮤비속으로 확 끌어옴
1년전 노래를 왜 이제듣는지 후회합니다 아직 겨우 중2밖에안됬지만 잦은 가족과의싸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날, 학교에서의 괴롭힘, 학원공부, 저의 진로계획에 대한 다툼, 벌써부터 대학교에 대한 말, 등등 모두 모래주머니 같은 무거움이였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5년의 긴 화가 다 위로가 된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나쁜생각까지했었지만 위로를 받았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오는것 같네요.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왁타버스에 있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길었던 취준생활 도중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본 노래인데 눈물이 막 났네요 ㅋㅋㅋ 이 노래 들으면서 면접보러 올라갔었는데 거짓말같이 최종합격했습니다! 힘들었던 지난날을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감사해요!
가요제의 본질은 결국 노래라는걸 증명해낸 팀... 다른팀들도 너무 잘했지만 이팀 노래가 진짜 ㄹㅈㄷ라 몇번이고 반복듣기하게 되는 팀은 결국 여기임
처음 들었을때는 그냥 신나고 좋았는데
하와유팀 작곡가이신 미로님이 뮤비 분석해주실때
「 뮤비에 나오는 사람들은 우울한데
고멤들은 너무나 행복해보이잖아요?
이 상반된게 뭔가 심금을 울렸어요
이 사람들에게는 안보이잖아요?
저는 이게 자신에게 안보이는곳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느껴졌어요 」
이 말 듣고 갑자기 감동이 벅차올랐음
이노래가 나온지 9개월이 지났지만 저는 며칠전에 알았습니다. 현생에 치이고 진로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힘이 났어요! 맨날 맨날 듣고 있네요! 또 버츄얼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있었는데 고멤가요제 덕분에 푹 빠지게 됐네요 킹아👍🏻
진짜 완성도 높다... 일상이야기라 스토리도 일상에 녹일 수 있어 스토리도 풍부하고 뢴트의 음색과 두분의 의외의 발성... 고멤가요제는 이세돌에 묻히는거 아냐한 내가 무색할 정도로 다른 분들이 다 잘해줘서 너무 놀랐어요
개인적으로 뢴트게늄 목소리를 엄청 잘 쓴듯 ㅋㅋㅋㅋ 이런 락이랑 뮤지컬같은거에 특화된 보이스라 이런 시원시원한 곡 듣고 싶었는데 청춘낭만 넘치는 이 느낌 너무 좋다....이번 고멤가요제 원픽임
ㅋㅋㅋ 진짜 무슨 오타쿠들끼리 노는 영상이 왜 이렇게 조회수가 높나 싶어서 들어왔다가 눈물 한 바가지 빼는 중 입니다ㅠㅠ.. 괜찮은 척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에요 5분 남짓 노래가 앞으로의 제 남은 인생에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日本語の字幕でしかまだ意味を理解できないけど、国境と言語を越える音楽とメッセージが伝わってきて泣いてしまいました。普段は日本語の動画にもコメントしないのに、溢れる思いを残したくなりました。もっと隣国のことを知りたくなりました。誰にも愛されない自分を労ってくれるメッセージが伝わります。ありがとう。그냥살자!!!
This song is saying that although we are tired and having a bad day, just forget about it, Just Live!!
안녕하세요 이번 김피탕&짬뽕 팀에서 아바타를 담당한 쥬기입니다. 고멤, 비챤님 제외 영상에 나온 주조연들 작업했습니다.
너무 좋은 팀원분들과 함께 즐겁게 좋은 작품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김피탕은 낭만이다!!!!!!
3:10 부터 나오는 뢴트님 나레이션 너무 공감가고 비챤님이 미친 듯 날려버려 하면서 소리치는데 눈물이 팍 나오고 ㅠ 위로 해주셔서 감사해요 노래 불러준 뢴트,비챤,부정형,만두님 그리고 영상 만든 모든 제작자분들
처음에 들었을 때 그냥 시끄러웠는데,
그 다음에 들었을 때는 신났고,
그 다음에 들었을 때 응원을 받는 기분이 들었고,
오늘 들었을 때 위로받고 갑니다.
3:45 챠니의 미친 듯 모두 날려버려 가 진짜 찢었다... 그냥 냅다 지르는 것도 아니고 이 곡의 감정을 훅 내뱉듯이 지르는게 소름끼치게 좋았음 ㅠㅠ
'그냥 살아' 가 '대충 살아' 가 아니라 세상은 원래 힘든거니까 힘든거에 대한 고민은 날려버리고 나 자신을 너무 채찍질하기보다 사랑하면서 살자는 메세지 같아서 너무 좋네요.
진짜 좋은 노래는 댓글에 사연이 적힌다…
그냥 사는데, 너무 못사네요. 이 노래가 나왔을때, 정말 많이 들으면서 힘내려고 노력했는데, 가면 갈수록 정말 너무 힘들고 지치고 죽고 싶어서 힘드네요. 힘이 많이 듭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너무 비가 오래가는 장맛비라, 이 빗물에 쓸려 빠져버려 죽을것만 같아요. 감정이 발작하듯이 절 강 밑 바닥으로 끌고 내려가는데, 정말 살고 싶지만, 정말 죽고 싶은, 사람을 미치도록 만드네요. 그래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내 고민과 고통이 잠시나마, 잔잔한 물곁이 되어 흘러가기만을 바랍니다.
노래로만 보면 이팀이 우승급이고
요즘노래들은 전하려는 메세지를 알수가없는데
힘들고 지친사람들을 위해서 신나는곡를 준비했다는 느낌과 가사를 바로 알고 즐길수있어서 좋았음 진짜
역시 축제에는 밴드 노래가 최고인듯... 다른 팀들 노래도 다 너무 좋았는데 김피탕 팀이 진짜 신나고 즐거웠음...
마지막에 비챤님 확성기 샤우팅까지 진짜 낭만 그 자체였던 팀.. 최고다 김피탕!!!!!!!!!
오랜만에 다시 보러왔는데
고멤가요제는 진짜 왁타버스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고멤을 대표하는 컨텐츠라고 느낌
나이 마흔 넘어 우연히 듣게 됐습니다 울음이 멈추지 않고 목이 메어 옵니다
엄청 신나고 즐거운 노래인데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 어릴 때 아버지가 가정폭행은 기본이고 술은 개처럼 마시면서 답이 없는 흙수저처럼 살았고 제가 성인 되니까 어머니는 저 하늘로 돌아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제 인생에서 친척은 저를 가스라이팅 하고 정말 기댈 곳이 없는 삶이고 대학교도 나와보지도 못하고 길거리 생활하고 공사판 다니고 원룸 구한 뒤 생산직 했다가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 하는데 진짜 지나간 생할을 보면 그냥 살았던거 같은 느낌이네요 살다보면 살아진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다른분들에겐 TMI겠지만 그냥 노래듣다보니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user-zt2yf8kv2b 늦게핀 꽃이 아름답다.. 1년동안 위로받고 힘을 얻던 노래 들으러 왔다가 또 힘을 얻고 가요. 예쁜 말 감사해요 우리 그냥 살아봅시다
어제 회사한테 개 깨져서 겁나 눈치보고 사는중인데 잠도못자고 토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이 노래 뢴트님 확성기 파트듣자마자 눈물이 너무 나면서 울어쑵니당.. 회사에서 어떻게 보든 그냥 신경쓰지 않으려구요!!!
김피탕팀에 감동 받을줄 몰랐는데 마냥 쳐진다고 생각했던 부정형님의 보컬이 밴드곡을 만나니 개성있는 인디밴드 스타일의 보컬로 느껴져서 매우 좋았다
트럭씬은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 자신들의 이점을 100% 활용한 연출이어서 마음에 드는 장면이었고
노래, 아바타, 연출, 감동까지 잡은 팀 우승까지 하십쇼
김치와 피자, 그라고 탕수육처럼
개개인이 모두 다 다른 개성을 가지고
다양한 삶을 살고있음에도 김피탕으로 묶어서 판매하는 것처럼 한밤중에 뭉쳐서 이구동성으로 길거리 축제를 벌이는 장면이 지금의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와 미묘하게 겹쳐져 보이는게 매우 인상 깊습니다.
2022년이 시작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9월에 반이나 지나갔네요. 슬슬 가을이 시작될 시기입니다. 겨울이 되면 떨어질 수많은 잎사귀들이 그래도 마지막이라고 성대하게 화려한 색으로 변해서 세상을 배경을 무대삼아 다같이 춤을 추고 떠나가듯.
"우리도 잠깐만 가던길을 멈춰서 속시원한 샤우팅을 질러보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어떨까"
라는 메세지를 담고있는 것은 아닐까요?
(물론 이 영상이 업로드된 시점엔 새벽이니 진짜로 창문열고 소리치진 맙시다.)
첫 공개 즈음에 왕창 듣다 또 조금 잊고 있었는데 몸이 힘들어지니까 귀신같이 다시 찾아오게 됨
그래 그냥 사는거지 그게 사실 별로 못 사는 거라도 뭐 근데 어떡해 다 그냥 그런데
산다는 게 그런데
다들 엄청 잘 사는 척 하지만 다 그냥 그렇게 사는 거다 그치?
챤님이 저 쪼꼬미같은 목소리로 무슨 한이 그리 맺혔는지 그 모든 역경에도 굴치 않고 제 울분을 내지르는 데에 이르러선 뭉클해져서, "눈물나게 신나는"이란 댓글이 내 얼굴에 있음을 알았다.
취업후 관두고 6달정도를 놀고.. 카드빚갚고->카드쓰고->갚고->쓰다 앵꼬나고.. 대출까지 받고.. 결국 괜찮은 회사 재 취업 하는데 성공은 했지만 앵꼬 사실을 누구한테 밝힐 수도 없고 돈 때문에 내가 선택했지만 진자 거지같다 만 반복하다가 이 노래 들으니 너무 인생 깊게 생각할 필요없지 해쳐나가봐! 라고 생각하데 됨.. ㅜㅜ 취업전에 팍팍쓰고 취업하고는 오히려 쪼아매고 쓰는 내 인생.. 후회하몀 뭐해! 내가 선택했지 뭐! 그냥! 잘 살면 돼!
일반인이든 팬치든 누구든간에 이런 노래에 응원을 받고 위로가 된다는걸 이해 못할수도 있지만
전 진짜 힘들때나 생각이 많아질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울컥하면서 힘을 얻습니다
다들 그런 노래가 하나씩은 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욕해도 난 이 노래를 듣기 위해 산다
생각할수 있는 노래…진짜 그런 노래중에 하난거 같습니다 ㅠㅠ
비챤피쳐링을 너무 잘살린듯... 노래 분위기 해치지도않고 잘 녹엿고 부정형 김치만두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앗고 가사랑 분위기가 레전드네 이노래는 계속 들을듯?
비챤을 이렇게 이용한거 진짜 놀랍다. 발상이 특이함
단독으론 한소절에 9글자를 부른건데 임팩트 미쳤네
다른팀은 이세돌을 에이스로 만들었는데 이팀은 우정출연 정도로 써서 더 보기 좋았음😊
거기다 5분 꽉꽉채운 길이의 노래인데 95%를 고맴의 보컬로 채운게 아주 보기 좋았고
그렇다고 비챤의 임팩트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라 파트 배분이 정말 황금 비율이다
2/15
이때부터였어 미래의 나야
오늘 여러가지 일로 우울해서 한 번 들어왔는데 그냥 평소에 들었을 때랑 다르게 지금 들으니까 눈뭉나오고 위로받는 느낌이 든다 진짜... 힘들 때 마다 들어와야겠다
제작스토리도 진짜 무슨 소년만화라도 된마냥
사람들과 섞이지 못하는 부정적인 인간, 마지막까지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은 심각한 음치
이 둘을 이끌어가는 밝고 쾌활한 메인보컬..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기대나 관심도 제일 떨어졌고
감독마저 촬영 망했다느니 미래가 없다느니 내내 투덜거렸는데
뚜껑을 열고 보니 1등 정도가 아니라 이틀만에 백만을 넘기는 초대박 ㅋㅋㅋㅋㅋ
현역 고3입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이 힘내고있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듣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 주르륵 흐른건 처음.. 보컬이 담백하면서도 가사 전달력이 좋음.. 노래 듣고 신난적은 있어도 위로받은건 처음인듯..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포인트
꼴찌로 뽑힌 김치만두의 대박 반전 모습
20초 시간 제한 있는 이세돌 히든 카드를 정말 짧게 사용하는 대담함과 곡의 자신감
고멤 가요제의 고멤을 가장 잘 살린 뮤비와 노래
@@asro_2616 역시 모르는게 있을때는 질문하는 것보다 잘못된 정보를 올리는게 더 빠르네요 ㅋㅋㅋ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만 만두 부분 좋나요…만두 파트에서 평범한 건 별로라서 대단한 녀석이 될 줄 알았는데 여기 파트가 너무 좋다…진짜 1위 할 만 하다
이제 막 고3이된..입시생입니다 이거들으면서 악으로깡으로 존나 어케든해볼게요 세상아덤비든지말던지 이거듣고 힘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대단한 사연은 아니지만 작년 고3 여름에 갑자기 맹장 터져서 수술 받고 병원에서 일주일 동안 난생 처음으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느라 시체 처럼 누워있었음. 그러다가 마침 이 노래가 떠올랐는데 어떻게든 통증 잊어보려고 24시간동안 노이로제 걸린 거 마냥 이 노래만 무한 스밍하면서 안 아프다 별거 아니다 셀프 가스라이팅 하면서 겨우겨우 버텼습니다. 솔직히 발라드 영상 댓글들에 사연 막 적혀있는 걸 보면서 지금까진 그냥 주접 싸는 걸로 보였는데 그때 이후로 노래로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진짜 투표한다면 이 노래를 1위로 뽑고 싶다 가사 뿐만 아니라 노래 구성도 너무 좋고 뢴트나 부정형 아바타가 좀 더 애니메이션처럼 부드럽게 바뀌어서 보는 것도 편안했다 무엇보다 곡이 주는 감동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진짜 이 팀 목소리도 인디밴드랑 잘 어울리고 이런 종류의 노래가 무도가요제에서 정형돈 멋진헛간처럼 감초 역할을 한 것 같다
이번 고멤가요제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이 시간에 자고 있는 부정형인간 밖에 없다
진짜 영상 구성이 너무 좋습니다.
퀄리티 원탑이라곤 말할 수 없겠지만
다른 팀들은 안무 타임때 mmd를 써서 일반인들이 보기엔 얼핏 괴리감이 들 수 있는데 저렇게 직접 vr챗에서 찍으니까 완성도가 엄청나 보이네요. 개쩌는 노래와 신의머신은 덤. 개인적 원픽
부정형 스토리 진짜 영화같다 ㅋㅋㅋ
고멤 합격해서 조용히 적당히 활동하고 있다가 군대라는 위기에 쳐하고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각성해서 활동 횟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노래 실력 리미트 다 풀어버리고 마지막인 이 노래에서 한도 풀고 레전드를 찍고 가는구나.. 그곳은 편안하십니까 부정형님
와...진짜 처음으로 노래를 듣고 마음이 울렸다.
나는 다른사람과 비교하면 힘든 정도도 아니지만 그래도 힘들었는데 이노래를 일과를 끝내고 우연히 듣게됬는데 마음이 치유받는 느낌이었다.
나는 아이돌곡보다 이곡이 띵곡이라고 생각한다.
저 광기어린 표정들을하고 위로해주니
슬프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눈물나네,다들 중간,기말 잘봐요
멤버 구성 자체에서도 스토리가 느껴지네요. 김치만두님에게는 그저 흐르는대로 철없이 살았던 어릴적 모습이, 비챤님에게는 고민많은 청춘의 모습이, 부정형님에게는 삶에서의 시련이, 뢴트님에게는 힘들지만 애써 괜찮은척 하는, 어른의 고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각자 멤버에게서 똑같은 가사에도 다른 방식의 위로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힘들때마다 찾아와 듣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2:28 전 다른 부분보다 요 부분이 참 맘에 듬.. 아무리 현실이 지칠지언정 흥겹게 입꼬리 올리고 살아보자는 익살스러운 목소리가 진국임 ㄹㅇ
고1인데 자살시도 하려다가도 이노래 생각나서 보고 진정되네요. 노래 분위기가 너무 좋은것같아요. 사람이 무서워도 아침이 무서워도 어떻게든 버티게 되는게 노래가 참 좋은것같아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세상에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을 위한 찬가...
작년에 생방에서 볼 때의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음질이 구렸음에도 불구하고, 자막도 안나와서 독백부분 나레이션도 다 못알아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ㅠㅠ
그냥 즐길려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눈물 흘리면서 힘 받아갑니다.
고멤가요제 다 좋았는데 제 개인적인 순위는 이 곡이 1등입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신 작곡가린쿡님 감사하고 노래불러주신 비챤님, 뢴트님, 김치만두님, 부정형인간님(군바...ㅠ) 그리고 감독 마왕님 많은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로받고 힘 받아가요!
난 그냥 살아!!
고멤가요제 기다리면서 회사일 하고 있었는데, 당일에 조모상을 당해서 장례식장에 있다가 이제야 이걸봤네요. 입관하실때도 눈물 꾹 참고 있었는데, 차에 혼자 앉아서 이걸 듣자마자 몇분간 펑펑 울었어요. 좋은 노래로 너무 위로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왁타버스 화이팅!!
우울할 때 마다 듣습니다
이게 축제야!!!! 이게 고멤 가요제라고!!!!!
내가 원했던게 바로 이런거라고!!!!!
화려하게 불태운 완벽한 무대였어!!!!
나도 내가 이렇게 불탈줄은 몰랐다고!!!!!
최고다 김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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