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 저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할수있는 가수였을지 모름.. 슈주사이에서 매번 뭍히다가 노래로 자기를 알리고 싶어서 시작했다던데 예능을.. 근데 예능도 노래도 자기도 다 알렸지.. 누가봐도 너무 충격먹고 아쉬워보이는데 말만은 '여러분이 정해준 자리가 내겐 우승이다.. '라는 멘트가 규현의 마음을 흔들었듯.. 노래는 아는데 자기는 모른다는 이가 있는 그룹을 가장 잘 이해할수있는게 규현이었으니깐..
@@재우재 같은 sm출신 맞음? 아무리 검색해봐도 18호는 티맥스 그룹 출신에 플래닛구공오 소속인채로 쭉 계신것 같은데요? 규현은 쭉 sm이였고. 어디서 18호님이 sm출신이였다고 나오나요?? 진짜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궁금해서 그럼. 같은 소속이였으면 님 댓글처럼 그런식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같은소속사 출신 아니면 논란의 여지는 없지않나요? 1어게인이든 3이든 슈퍼패스 용도가 본인이 더 보고싶은 가수에 쓰는거라 누구한테 쓰든 자유고, 1어게에 쓴게 문제라면 슈퍼패스 제도 자체가 문제인데용?ㅋㅋ
내가 생각했을때 규현의 슈퍼 어게인이 아니라면 가수님의 모습을 다시 보기 어려울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태연한 모습을 하셨지만 왠지 이번을 마지막 기회로 삼고 되돌아가실거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규현이 그 마지막 희망과 의지를 끌어올려준거같아서 감동적이었음 아마 규현님이 가수님의 가슴속에 희미해진 희망의 끈을 알아본게 아닐까
규현 이 프로그램 통해 진짜 다시 봤음 이 전에는 그냥 노래 엄청 잘하는 아이돌 가수 딱 거기까지였는데 이 프로그램 보면서 노래에 대한 마음이 진짜 진심이구나 느꼈고 심사도 깊이있게 잘함 무엇보다도 보이스코리아나 기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심사위원끼리 눈치보고 남이 뽑아야 뽑고 그러는 모습이 많은데 규현은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휩쓸리지 않고 소신을 지켜내는 모습이 너무 멋짐
이분이 예전에 예능에서 했던 얘기 기억나요. 김준만 뜨고 김준만 잘나가서 배아프고 질투나지 않냐고. 그랬더니 그동안 무명의 세월이 길었는데, 준이 덕에 티맥스라는 그룹이 알려지고 일거리가 생겨서 돈벌수 있는데, 준이가 우리팀 보물이지 왜 질투하냐고...그때 되게 인성좋은 분이라고 느꼈었습니다.
저게 타이밍이 지렸다고 하는사람이있는데 내가보기엔 규현 저거 마지막에 마치 떠밀리듯 책상친거랑 뒷목잡던거보면 자기도 쓸지말지 엄청 고민하다가 이제 이름밝힐 순간 되니까 '아 이젠 더 시간이없다' 싶어서 일단 잠깐만요 외친거같음 ㅋㅋㅋㅋ 그 이후에도 고민하고있었던게 눈에보임
3년만에 새로운 싱글 “내게 봄처럼 와줘요”로 다시 시작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We're back with our new single, "Come to me like spring" in three years. Please cheer for me.I’ll do my best thank you 3年ぶりに新しいシングル「僕に春のように来て」で また始めます。 たくさん応援してください。 一生懸命活動します。 Volveremos a empezar con nuestro nuevo single, "Ven a verme como la primavera" en tres años. Apoyen mucho. Trabajaremos muy duro.
규현이 주니어 심사단에 있나? 그런 레벨인가? 찾아보며 음악듣다가...진가를 알았네요. 토이세대라 몰라봤고 라디오스타에서만 본 이미지로 판단했네요. 전반적인 심사평도 그렇고 이렇게 자신이 선택하는 음악에 자신과 소신이 있는 가수임슬 모르고 띄엄띄엄봤었네요. 제가 발견한 싱어게인은 조규현씨 입니다!
고맙다.. 규현이형이 완벽한 사람이라는거 이제 모두 알겠다 다행이다 잘생겼지 춤잘추지 신이주신목소리에 성량도 대박 완전 미친 노래실력에 예능도 잘해 공부도 잘하고 으휴... 화룡점정.. 마음씨까지 너무 고와.. 착해... 매너있어.. 속깊은 사람.. 다정한 사람... 그게 바로 조규현...
규현이 잠깐만요 할때 티비로 보는 나도 깜짝 놀랐고 규현의 극적인 행동에 나도 모르게 뭉쿨했다. 음악이라는 것이 그 사람에 선호도에 따라 다르게 들리기 때문에 심사위원으로서 자기가 듣고 느꼇던 그 가수분에 가능성을 보고 기회를 주는건 일반인이 나에게도 큰 감성으로 다가오더라.... 여튼..규현에 라스에서도 잼있었지만..이곳에선 인간미가 보여서 더 좋더라
아니 지금 20대한테는 진짜 잊을 수 없는 추억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오글거리는 드라마를 전 국민이 다같이 홀려서 본 게 존나 웃김ㅋㅋㅋㅋㅋ
규현 마음 백번 이해함 너무 고맙다
지금 보면 못봄 ㅋㅋㅋ
ㅇㅈㅇㅈ 그 시절 본방사수하고 담날 학교가서 친구들이랑 떠드는게 개꿀잼이었는데.. 문구점에서 연옌 포카팔고 ㅋㅋㅋ큐ㅠㅠㅠㅠ 개추억.... but.. 가끔 재방해주는거 보면 오글거려서 손 못핌..
아 진짜 홀렸다는 표현 너무 적절 ㅋㅋㅋㅋㅋㅋㅋㅋ 구준표 그 파마머리가 멋있다고 좋아라했던 것도 홀렸던게지...
10대 후반도요!!
진짜 눈물난다ㅜㅜ
규현 줏대있는거 보기좋았다.
남이 눌렀나 안눌렀나 슥~ 보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따라가려하는 눈치쟁이 심사위원보다,
자기혼자만 눌렀어도 자기가 충분히 좋았다고 느꼈기에 끝까지 밀어주는모습이..
음악적 주관이 확고한 사람같아서 보기 좋았음.
아니 좋아요가444개여서 못누르겄어ㅠㅠ
@@been0509 내가 누른다
안돼!!!!
나도 눌음
@@been0509 좋아요 안누르셔서 제가 슈퍼어게인 쓰겠습니다
규현 다시 봤음
저분의 맘을 다독거려줬네 규현이
딱봐도 좋은사람 같음
좋아요는 많은데 대댓글이 적은 댓글의 예시입니다
2천번째 좋아요 ㄱㅇㄷ
규현이 저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할수있는 가수였을지 모름..
슈주사이에서 매번 뭍히다가 노래로 자기를 알리고 싶어서 시작했다던데 예능을..
근데 예능도 노래도 자기도 다 알렸지..
누가봐도 너무 충격먹고 아쉬워보이는데 말만은 '여러분이 정해준 자리가 내겐 우승이다.. '라는 멘트가 규현의 마음을 흔들었듯..
노래는 아는데 자기는 모른다는 이가 있는 그룹을 가장 잘 이해할수있는게 규현이었으니깐..
@@재우재 니는 규현얘기만 나오면 뭐가 그리 꼽냐?
@@재우재 이영상에서는 적어도 그런댓글은 다셨네요.
이분 오 나의 파트,너에 나오시고 규현이 mc봄
@@재우재 같은 sm출신 맞음? 아무리 검색해봐도 18호는 티맥스 그룹 출신에 플래닛구공오 소속인채로 쭉 계신것 같은데요? 규현은 쭉 sm이였고. 어디서 18호님이 sm출신이였다고 나오나요?? 진짜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궁금해서 그럼. 같은 소속이였으면 님 댓글처럼 그런식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같은소속사 출신 아니면 논란의 여지는 없지않나요? 1어게인이든 3이든 슈퍼패스 용도가 본인이 더 보고싶은 가수에 쓰는거라 누구한테 쓰든 자유고, 1어게에 쓴게 문제라면 슈퍼패스 제도 자체가 문제인데용?ㅋㅋ
@@재우재 발광한다 진짜ㅋㅋㅋ 할 짓도 없나 증거도 없으면서 댓글들마다 똥 싸지르고 있네;;
1:32 가수분이 딱 노래나올때 뭔가 이게 내 노래다 자부심 가지는 듯한 표정이 계속 생각나서 보러오게 되는거 같아요 ㅠㅠ 전주 나올때 진짜 소름
저도 ㅋㅋㅋ 그 표정이 너무 좋네요
ㄹㅇㅋㅋ
자부심 충분히 느껴도 될만큼 큰 히트곡이였음 ㅋㅋ
본인도 사람들 반응 생각하면서 짜릿했던거같음
ㄹㅇ 대국민적 메가히트곡이였으니 ㅋㅋㅋ
약간 긴장하신거 같아보이기도 하고, 옛날 창법 같은 느낌도 들지만 A하나 맞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때 추억 떠올라서 뭔가 몽글?한 기분이 듦.. 규현 말 완전 동의...
그건 알겠는데 댓이 없네요
정말 공감된다....
잘하려다보니 기교가 많이 들어가서 원래맛이 안살아 그런듯여. 러브홀릭 보면 원래 부르던 대로 부르셔서 극찬받으셨는데 반대케이스라 A를 많이 못빋으신듯여
@스시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기교가 들어간 노래는 좋다고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ㅜㅜ
대댓님들 의견도 동의해요. 훨씬 잘하는 다른 참가자도 많고, 이 분이 엄청나게 잘부르지는 않았죠. 단지, 그때 추억을 떠올리게 한 노래인데 A 하나 맞았다는게 좀 아쉬웠을뿐..ㅎ
이 프로 진짜 좋은 거 같다 곡의 인기에 묻힌 가수들을 다시 한 번 띄워주는듯 위올라이도 그렇고
하진님..!
슈가맨 종합 모음 같음
와 다들 이제 유튜브로만 보는구나.. we all lie랑 같은 화라서 방영시간 몇 분 차이 안 났는데..
위올라이가 진짜 레전드...
맞아요
규현은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인 것 같음... 매 무대마다의 표정이랑 반응 심사평에서 느껴진다
저도 그렇게 느껴졌어요..
미투여
음악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게느껴진다고 말하는게... 크...
맞아요 특히 규현은 노래를 잃을 뻔한 사람이어서 더 소중하게 여기는 걸 지도
맞아요
근데 진짜 규현말이 맞는듯 확실히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듯 요즘 노래도 신나고 하는데 나는 옛날 스타일 노래가 더 설레고 신나고 행복해지는 기분..
ㅇㅈ 전 오늘도 집 오면서 들음
특히 영화로 알려진 노래들이나 영화로 인해 만들어진 노래들이 좋은거 같아요 조개껍질 묶어나 아니면 나성에 가면 같은 옛영화에 나왔던 노래들이 너무 향수병 돋게 하는거 같아요
노래는 전설이지
한국어 가사로 더 많이 되어있어서 그런듯
5:39 이선희님 규현 쳐다보는 표정과 눈빛에서...
" 그래, 느낀대로 말해. 그게 맞는거야. 잘했어 "
같은 그런 흐뭇하고 기특한듯한 감정이 보여 ㅠㅠㅠ
ㅈㄹ
그럼 자기가 누르면 되는거 아님 ?
@@김수성-t7h 이선희님은 규현님처럼 느끼지 않으셨기 때문에 안누르신게 아닐까용?
꼬인사람 많네..
규현 슈퍼어게인 쓰는 타이밍 지렸다. 이름 말하기 직전에 방송컨셉도 살리고 제작진이 칭찬해야함 ㅋㅋ
@@hkjoo0324 참가자분이 하신 멘트에 감동받으신 것 같네요. 물론 다른 실력자들의 참가 동기도 중요하겠지만 누구나 실력이 있다고 성공하고 선택 받는건 아니니까요. 이것도 18호 님의 기회인거겠죠.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선 안되는 것 같아요.
@@hkjoo0324 규현이 말하자나 사람마다 다른거라고 슈퍼어게인 잘썼다고 생각함
공감.
딱봐도 설정인데 이 뿡신은 그걸 또 어이쿠 멍청한 사람들이 세상에 참 많다
@@dueusjhdhwidhshfhe5129 노팩트 입벌구 특 - 말앞에 딱봐도 누가봐도 등 쓸데없는 말 붙임
내가 생각했을때 규현의 슈퍼 어게인이 아니라면 가수님의 모습을 다시 보기 어려울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태연한 모습을 하셨지만 왠지 이번을 마지막 기회로 삼고 되돌아가실거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규현이 그 마지막 희망과 의지를 끌어올려준거같아서 감동적이었음 아마 규현님이 가수님의 가슴속에 희미해진 희망의 끈을 알아본게 아닐까
저도 그렇게 생각했음.... 되게 찡하다 이 프로그램.
22...ㅠㅠㅠㅠㅠㅜ
머지
규현이 벌떡 일어서면서까지 잡아주는데 눈물이 왈칵난다.
진짜 심사가 아무리 냉정하게 판단할지라도 이건 아니다라고 마음 속에서 외침이 들렸던 것 같아요. 간절히 붙잡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적이었어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친다'란 말이 떠오르네요.
이분 노래 부르시기전부터 끝까지 계속 눈가가 촉촉해 보이셨음.. 뭔가 울컥 하는걸 참고 노래를 부르신거 같아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았을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찡하네
올 모스트 패러다이스~ 하는데
옛날 생각이 딱..ㅠㅠㅠㅠ
크흐...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처음부터 눈 너무 촉촉해서 렌즈낀거라 생각했는데..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게요 에서 눈물 개터짐.. 진짜 노래 시작하기 전부터 진심인 게 엄청 느껴졌었는데 진짜 이 남자분은 파라다이스 라는 곡뿐만이 아니라 노래를 부르는 행위 자체에 진심이신 것 같음..
저도 이런 노래 프로그램 보고 울컥한 거 처음이에요,,
1:33
노래의 전주가 딱 울려 퍼지는 순간, 스스로의 곡에 대한 자부심과 행복이 확 느껴지는 표정이 정말 멋있네요. 부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뭔가... 유명 가수가 부른 ost가 유명해지면 그 가수가 더더욱 유명해지지만 무명 가수가 부른 ost가 유명해졌을 땐 노래가 가수를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ㅇㅈ..거미는 훨씬 유명해짐
린도....ㅠㅠ
시간을 달려서는 여자친구 노래고 린 노래는 시간을 거슬러에요
아무래도 드라마 ost는 드라마 장면에 삽입이 되기 때문에 몰입감을 주는 용도로 쓰여서 가수 얼굴이나 가수가 잘 드러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게 제일 큰 것 같음 직관적으로 무대나 라이브를 보는 게 아니라 배우들 연기에 소리를 더하는 느낌이라서 ㅠ
이지-응급실 같은 케이스 ㅠ
누군가에게 추억을 선사해주는 목소리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멋진가수
맞아요 저는 18호 가수님 노래 아주 기분 좋게 들었습니다 ㅎㅎ
공감 합니다
@@윤-f7o 그럼 시켜줘 소윤이의 명예 소.방.관 ★
@@윤-f7o 꽃남 대사인데 안받아주시네 사모님 나빠요~
진짜찐ㅠㅠㅠ 추억인노래..
여러분이 정해주는 곳이 우승이라서 규현이 그 우승을 2라운드 이상으로 올린거네...
이래서 인생이란 참 재미난건가...
어떤사람에겐 간단한게 어떤사람에겐 간절한것...
ㅇㅎ
것...
내 인생을 돌아보게 한다. 이 댓글이
민호씨 감사합니다
@@ccvcccc-w5d 어휴!! 감사 씩이나...
저도 요즘 저의 사소한 것들에게
고마워하는 중입니다. 마음이라도 넉넉해야하는데 돌아볼수록 부끄러워지네요
진짜멋잇다 규현
우승이란 말이 자기 음악의 길을 끝맺음이란 걸 눈치챈걸까 규현 소신 대존멋
같은sm아닙니다 허언 파트리고다니지마세요
티맥스가 아니라 트랙스랑 헷갈린건가? ㅋㅋㅋㅋㅋ
규현 이 프로그램 통해 진짜 다시 봤음
이 전에는 그냥 노래 엄청 잘하는 아이돌 가수 딱 거기까지였는데 이 프로그램 보면서 노래에 대한 마음이 진짜 진심이구나 느꼈고 심사도 깊이있게 잘함
무엇보다도 보이스코리아나 기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심사위원끼리 눈치보고 남이 뽑아야 뽑고 그러는 모습이 많은데 규현은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휩쓸리지 않고 소신을 지켜내는 모습이 너무 멋짐
개인 방송에서도 참 사람이 좋으신것같더라구요 얘기하시는거보면 멋져서 한번씩 방송 키실때마다 가서 보게되네요 ㅋㅋㅋ
규현이랑 같이 방송한 사이라 약간 기회준것도 있는듯
규현은 노래 엄청잘하는 아이돌은 아닌데 너무 띄워주는거 아님? 그냥 듣기좋은 발라드 감성 평균임.
@@산제이 읭 규현 쥰나잘하지않나요
@@산제이 규현이 노래 엄청 잘부르는 아이돌가수가 아니면 노래 엄청 잘부르는 아이돌가수가 누구임?
규현씨가 저분의 마음을 공감해줬던거 같아.. 찬스 써줘서 고마워요.^^ 18호님 체념하시고 인터뷰하시고 규현 슈퍼어게인에 눈물 맺히시고.. 저도 찡하네요.
5:28 규현이 쓰겠다고 한 번 더 확실하게 말할 때 순간 일어나는 저 표정변화가 더 찡하게 만드는거같아요ㅠㅠ
공인은 공헌하는사람이지 동정을 구걸하는사람은 아닙니다 😂
@@이연휴-y1j 이 프로그램 어디에도 공인은 안나옵니다.
예능인. 아티스트. 뮤지션. 연예인.. 그 중 누가 공인인가요.
@@ponlucy8026 나무위키에 공인의범주 보고오세요 옛날사람도 아니고 연예인이 공인이 아니라구요?
@@ponlucy8026 공인으로서 죄송하다는 연예인들 유튜버들은 그럼 다 바보들이라 스스로를 공인이라 칭할까요?
사전적의미 들이밀지마시고 반박댓글을 다려면
그에 대한 반박댓글을 다세요
이분이 예전에 예능에서 했던 얘기 기억나요.
김준만 뜨고 김준만 잘나가서 배아프고 질투나지 않냐고. 그랬더니 그동안 무명의 세월이 길었는데, 준이 덕에 티맥스라는 그룹이 알려지고 일거리가 생겨서 돈벌수 있는데, 준이가 우리팀 보물이지 왜 질투하냐고...그때 되게 인성좋은 분이라고 느꼈었습니다.
ㅁㅊ...ㅠㅜㅜ
ㅠㅠ
ㅠㅠ미친 댓글보고울어벌임
프린스송...
아 맞아 티맥스
남자분 눈가 촉촉하신거보고 내가 다 마음아팠는데... 규현님 진짜 대단하신듯...
목이맨듯함ㅠㅠㅠㅠㅠ눈이.촉촉함 ㅠㅠ
저기 심사위원 분들 중에 김종진님 꽃보다 남자에서 소이정(김범) 아빠 역할로 나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력 좋당 님짱
아 그래서 저렇게 큐티뽀짝하게 반응을..눌러주시진않았지만 ㅎ..ㅠ
아개읏겨 보자마자 깜짝놀랏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짠줄
저게 타이밍이 지렸다고 하는사람이있는데 내가보기엔 규현 저거 마지막에 마치 떠밀리듯 책상친거랑 뒷목잡던거보면 자기도 쓸지말지 엄청 고민하다가 이제 이름밝힐 순간 되니까
'아 이젠 더 시간이없다' 싶어서 일단 잠깐만요 외친거같음 ㅋㅋㅋㅋ 그 이후에도 고민하고있었던게 눈에보임
ㅋㅋ 맞음 ㅋㅋ 진짜 에라모르겠다하고 결정한게 눈에보임 고민하다가 ㅋㅋ
이 정도 히트곡을 갖고도 뜨지 못하는 가수들을 보면 연예계에서 성공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있다.
진짜 1%도 안될거같은데요... 웬만한 이름들으면 아는 가수들은
힘들죠.. 그 후에 일이 붙어야되는데.. 실력이 굉장히 좋아서 거대 소속사에서. 해주거나.. 스스로 파거나.. 아님 스폰의 길뿐..
@지나가는1인 맞아요. 원래 가수로 데뷔하고 ost 하면 이름값이 있으니까 당연히 뜨는데 무명으로 ost하니까 더 그런것 같아요.
본질이 잘못됐음 히트곡이 된 이유의 지분이 드라마가 100이기 때문임
요즘같음 개인유튭채널열고 00드라마ost 부른가수 타이틀달고하면 유명세도 같이얻을것같은데.. 저땐진짜 ost에서 가수로 유명해지긴 더힘들었을듯
옛날 창법이고 크게 와닿는 가창력은 아니었는 데 사람 자체에 매력이 있어 보여 한 번 더 봤으면 좋겠다 싶을 때 규현씨가 살려주는 데 내가 다 기분이 좋더라. 저 ost가 주는 추억 때문인 지도
맞아요 태연한척 마음 정리하고 담담히 인터뷰하는 모습에서, 저도 뭔가 마음에 감동이 왔는데 규현이 슈퍼어게인을 써서 저도 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두요 뭔가 인터뷰하시는모습이 마음에 와닿네요
옛날 창법인가? 옛날이랑 달라진거 같은데 매우
조성모같이
전 개인적읋.. 20세기가수, 그리고 21세기초가수들 창법은 올드하다 할 수 있지만.. 다들 개성이 짙었어요.. 근데 요즘 가수, 최신발라드에 그런걸 전혀 느끼지못하겠더군요;; 9
주니어 심사위원단 중에 규현이가 제일 음악적으로도 가수로서도 존중해주고 잘 이해하는듯...
주니어
규현 주니어 심사위원입니다!
ㅇㅈㅇㅈㅇㅈ
규현이 인성이 된 사람임 딱봐도
슈퍼주니어
규현님이 슈퍼 어게인 쓰며 음악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 했을때 울 것 같은 눈으로 하늘 바라보는 그 장면이 너무 간절한 것 같아...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서 계속 보러오게 됩니다. 부디 더 높은곳으로 가길 빌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노래를 그렇다고 못하는것도 아님
1:30 노래 반주 나오자마자 세상 다 가진듯 웃으시는 게 너무너무 행복해보이신다
규현씨 정말 잘하셨어요 최고예요 노래는 추억이죠 그당시의 모두의 삶입니다 이노래 하나로 몇년전의 나로 되돌아갔다온 기분에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ㅇ
@@포켓몬스터-v9k ;;
크으...
근데 정말 추억을 부르는 창법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도 이분은 뭔가 듣기좋고 기분이 좋아짐.. 추억이 가미되서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좀 더 보고싶음 규현이 슈퍼어게인써줘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함 ㅠㅠ
진짜 이번에 나온사람들은 다ㅜ노래가 자기를 잡아먹어서 자기를 나타내려고 나온듯
@@yyyttt3638 ??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건 아닌듯 ?
진짜 공감해요..!!
인정요 ㅠㅜ
노래 자체가 가창력이 뚜렷한 노래가 아니긴 한데 비음 살짝 섞인 목소리가 진짜 고음 내면 쫙쫙 잘 낼거같은 소리라서 그렇게 못부르는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3년만에 새로운 싱글 “내게 봄처럼 와줘요”로 다시 시작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We're back with our new single, "Come to me like spring" in three years. Please cheer for me.I’ll do my best thank you
3年ぶりに新しいシングル「僕に春のように来て」で また始めます。 たくさん応援してください。
一生懸命活動します。
Volveremos a empezar con nuestro nuevo single, "Ven a verme como la primavera" en tres años. Apoyen mucho.
Trabajaremos muy duro.
@장경수 아자!! 감사합니다
오 추억의노래 고맙습니다
응원해요 😊😊
@@소히-o8u 감사합니다🙇더 열심히 하갰습니다
늘 응원하고있어요 추억속의 노래를 다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친 규현 ㅈㄴ 줏대있다 나 였으면 주변 아무도 안누른거 눈치보고 마음속에 삭히면서 넘어갔을듯.. 가슴이 웅장해진다
방송보면서 규현 눈빛보고 아 슈퍼 어게인 쓰겠구나 싶었지ㅋㅋㅋㅋㅋㅋ
다시보니 아쉬워하는 감정이 얼굴에 그대로 보임요
헐 제가 1000 만들었어요!!!!!!!!!!!
우와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좋아요 1000개 넘어봤네요ㅋㅋㅋ
진짜 글썽글썽ㅠㅠ
다시한번 기회를 준 얼마나 고마울까
규현이 진짜 은인이네
저 분 보는데 눈물 감추면서 끝까지 참으려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마음 아프다 ㅠ규현이 슈퍼어게인 쓴게 너무 행복할 따름
음악이 주는 힘은 진짜 대단한듯............ 밤 새고 너무 피곤해서 스트레스 만땅이었는데 이 영상 한번 봤다고 싹 행복해지네...... 진짜 마음이 걍 몽글몽글해짐 심지어 나 꽃남 안봄.........
심지어 안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현이 주니어 심사단에 있나? 그런 레벨인가? 찾아보며 음악듣다가...진가를 알았네요. 토이세대라 몰라봤고 라디오스타에서만 본 이미지로 판단했네요.
전반적인 심사평도 그렇고 이렇게 자신이 선택하는 음악에 자신과 소신이 있는 가수임슬 모르고 띄엄띄엄봤었네요.
제가 발견한 싱어게인은 조규현씨 입니다!
너무 멋진 말입니다ㅠ 감동했어요
나 진짜 이거보고 규현 다시봄
규현이 착하다 저 찬스도 한번밖에 못쓰는거일텐데 저분을 위해서 저렇게 빨리 쓰다니 ㅠㅠㅠ
ㅇㅈㅠㅠ
규현이는 아마 꽃남 봤을거다 그 옛 추억이 울컥하지않았을까
@@Ddgg-s2l 규현 나이가 꽃남 인기 폭발일때 주 시청층이긴 했지 ㅋㅋㅋ
이게 착한거랑 뭔상관이냐
착하다 ㅇㅈㄹㅋㅋㅋㅋㅋㅋ
난 이거보고 규현 인격에 감동했다. 그리고 저분도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다. 난 어쩐지 저분은 트롯으로 성공하실 것 같음. 이글 보시고 트롯도 꼭 도전해보세요.
오! 대박! 정말 굳아이디어심 어쩐지 잘하실듯
@@bug-hater 8씬이 ㅗ7ㅐㅣㅣㅣㅣ
1호 벤티님이랑 뽕어게인으로 미스터쌈바 신곡 나왓습니다!! 전 싸인시디도 있다능..ㅎㅎ
와 오래살고 볼일이네 파라다이스를 2020년에 라이브로 듣다니 가수분 창법이 옛날 느낌이 확실히 많이 나기는 하지만 추억 미쳤다
규현 이라는 이름을 가진
잘생긴 연예인 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인성 까지 두루 갖춘 공인 이라는거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이 드립을 쳐야 할 듯 하다.
'바람과 흰 천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시켜줘 금잔디 명예소방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
??: 빠졌어!
??: 뭐??
??: 구준표가 물에 빠졌어!!
솔직히 이거 보고서 6~7어게인은 받을 줄 알았다.. 근데 1어게인?? 와....진심 규현 슈퍼어게인 쓸때 내적환호함ㅠㅠㅠ
음악이란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거라고 규현이 말할때 이선희님이 따뜻하게 바라봐주는거 뭔가 감동..ㅠㅠ
1:32 본인 노래의 전율을 느끼시는.. 그정도로 빛나던 사람이 기죽은 모습을 보여주심 안돼요~~!! 응원하겠습니다 규현님도 보셨던거일듯ㅜㅜ!!
와 저 표정 지금봐도 멋있으시다..!
고맙다.. 규현이형이 완벽한 사람이라는거 이제 모두 알겠다
다행이다 잘생겼지 춤잘추지 신이주신목소리에 성량도 대박 완전 미친 노래실력에 예능도 잘해 공부도 잘하고 으휴... 화룡점정.. 마음씨까지 너무 고와.. 착해... 매너있어.. 속깊은 사람.. 다정한 사람... 그게 바로 조규현...
규현의 순수한 마음 저 노래 정말 좋아하는구나 !!
규현님 말할 때 왠지 눈물이 핑~도네 ㅠ따뜻하신분같다~
드라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못 봤어도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부를 수 있음 ㅠㅅㅠ
이 프로는 유명한 곡 가진신 분들이 오히려 불리하다는.... 익숙함 진부함과 싸워야되고 자기 자신을 이겨야함...
규현이 슈퍼어게인쓸때 감사하는게 너무 느껴진다ㅠㅠ 옛날 감성 묻어나고 자기 노래를 되게 자랑스럽게 느끼는게 보여서 넘 좋음
대한민국을 한번 휩쓸고 간 곡들은
도입부부터 소름 돋는다
1. Paradise
2. 빠빠빠
3. We all lie
나타나
go west 도여.. 전 이거 듣고 소름돋다 막판에 움욬ㅋㅋㅋㅋㄱㅋ
빠빠빠가 언제 휩쓸고갔누... 이제는 살다보니 이런노래도 나오나싶었던 펜파인애플같은 느낌이였는데
@@sy1031 나타나 ㄹㅇ이겠다 ㅋㅋㅋ도입부
@@chlclftka12 ㅋㅋㅋㅋ 빠빠빠가 저 셋 중에 젤 크게 휩쓸었을텐데 뭘 ㅋㅋㅋㅋ
보면서 뭔가 불안해보였다해야되나?그래서 탈락이겠거니 하면서도 아쉬웠는데 규현 슈퍼어게인 쓰는거보고 나도모르게 울컥했다ㅠㅠㅠㅠ
규현이 넘 인간적인 거 아냐 눈물나네
조규현님 데려온게 신의한수네..프로그램 .무명가수 .시청률 다 살려버려..왜케 사람이 진정성있어 보이냐 아이돌답지않은 뚝심까지 언변까지..와.대박..
잘되서 조규현님이랑
콜라보한번 갔으면~
18호 좀 짠하다...규현이 슈퍼 어게인 외쳤을때, 코끝이 찡 했음!!
옛날엔 뭔가 청량하고 앙칼진..?
그런 맑고 순수한 목소린데
지금은 목소리가 더 굵고 담백해진듯 ..
요즘 사람들은 왜 이렇게 담백하다는 말 뜻을 이상하게 알고 있지?
유희열같은 사람이 꼭있어야된다 복면가왕도 취지는 편견없이 노래로만 승부하는거였는데 어느세 누군지맞추는 퀴즈프로그램으로 전락함
그랬음?
1:14 유희열 존재의 의미
@@Dobby_is_Free77 전 그게 첫 가왕인 자두 빼고는 나머지는 유명세에 다예상가능하고 그냥저냥 퀴즈프로그램같았음. 논란도 많앗습니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 귀머거리소리도듣고 ㅋㅋㅋ
복면가왕도 처음방영햇을때 사람맞추기바빳어요 ㅋㅋㅋ 케이윌 목소리 들켯다고 떨어트리고 한참지나고 나와서 가왕하셧잔씀
걍 그당시 히트곡이라길래 궁금하니까 맞춰보는거지 그게 심사점수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무슨 편견이니 어쩌니 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저기 심사위원으로 있으신 김종진 아저씨 꽃보다남자 출연했었자너ㅋㅋ 소이정 아빠로
헐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렇네요 ㅋㅋㅋㅋ어쩐지 손흔드시면서 신나하셔서 ㅋㅋㅋㅋ꽃남 보셨나? 했어욬ㅋㅋㅋㅋㅋ
앜ㅋㅋㅋ진짜 그렇네욬ㅋㅋㅋ
하.... 지금도 생각만 나면 내 얼굴이 빨개지는 그 연기.....
저도 오늘 아침에 이영상보고 이댓글 적으려고 했는데 ㅋㅋ신기
김종진..발연기 생각나네요.
나는 진짜 이 노래에 가장 어울리는 목소리는 18호 가수 원곡자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뭔가 원곡자님의 특유의 목소리가 너무 좋음
규현씨 진짜 좋은사람인것같네요
보는데 이리 울컥하긴 첨이네요
제가 규현씨한테 참 고맙네요
솔직히 20대에 이 노래 소름 안돋는 사람이 어디있냐ㅜ 여기 나온 사람중에 가장 좋음 탈락 했으면 슬펐을듯 규현 급 호감임
10대 추가요
5:40 이부분에서 이선희님이 규현님 다정하게 봐주는거 너무좋다
규현이 슈퍼어게인 썼을 때 한 편의 드라마가 완성된 느낌. 찐감동ㅜㅜ. 음악이라는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는 심사평에 나도 추억을 소환하며 넘 좋게 들었는데란 생각. 다만 실력발휘 아직 못 하신거 같아 내심 아쉬웠는데 다시 무대를 보게 되어 기쁨.
이 노래는 아시아권에서는 다 아는 노래에요. 제가 사는 사우디에서도 비포장 도로 한시간 가서 도착한 어느 깡촌에서도 꽃보다남자 팬을 만날 정도였는데... 그 당시에 한류 붐을 타고 해외 활동을 하셨어도 엄청 인기있었을텐데.. 활동 많이 못하셨던게 아쉽네요..
규현이 멋지다.
인성도 좋고.남을 생각할줄도 알고
참 잘한 결정이라고 말해주고싶다.
최고다.
규현님.^^~🍀🍀🍀🍀🍀🍀🍀
규현이 잠깐만요 할때 티비로 보는 나도 깜짝 놀랐고 규현의 극적인 행동에 나도 모르게 뭉쿨했다.
음악이라는 것이 그 사람에 선호도에 따라 다르게 들리기 때문에 심사위원으로서 자기가 듣고 느꼇던 그 가수분에 가능성을 보고 기회를 주는건 일반인이 나에게도 큰 감성으로 다가오더라....
여튼..규현에 라스에서도 잼있었지만..이곳에선 인간미가 보여서 더 좋더라
싱어게인 보면서 노래보다 규현에게 감동함.. 다른 분들 나오는 영상봐도 한분 한분 다 호응해주시고 표정 너무 좋으시고 따뜻한 사람같아 반했어요~♡
저두요.. 규현님 사위삼고 싶음
@@autumn.u 저는 님 답글에 눈물나는데요? ㅎ 괜히 울컥해졌어요. ㅎ
모른다 진짜... 이 기회가 저 분께 인생의 변화를 줄 지도 모르는 거잖아
정말 사람일은 모르는 거다
규현 눈빛에서 강한 진심이 느껴진다....
혼자만 어게인 눌렀는데도 다시 슈퍼어게인까지 쓰다니! 저분 노래에 정말 좋고 매력을 느끼신것 같아요. 저도 한번더 보고 싶었는데 ^^ 규현님 최고예요
근데 진짜 와 나같아도 했을거같은게 진짜 많은사람들의 추억에 묻혀있는 노래였고 목소리였어서 진짜 아아ㅏ악 향수돋네
동떠코인님 닉네임이 핫도그TV네여?
이런 프로는 진짜 잘 만든 듯....이렇게 숨겨진 보석들이 많았는데....
형 이거 봤는데 형이 너무 자신감을 잃은듯 원래 이노래부를때 자신감과 청량한 사이다처럼 부르는데 화이팅.
AR도 문제야 크게 틀어야댓는데
내가 10년전에 통신담당이라 군대에서 이거 오질라게틀었거든
자신감문제가아니라 그냥 목소리가 너무 코맹맹이 소리로 변형됨.
맞아요... 솔찍히 이 노래는 시원한 청량감인데... 그 동안 활동을 안하셔서 그런지..... 아무튼 열심히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ㅎ
그룹가순데 혼자나왔으니 뭐..
@@프리미엄1203 코맹맹이 소리가 울먹거리는거 같은데
규현은 나이도 저 곳에서 어리다면 어린건데 무명가수들에게 감정이입하며 공감하는게 진짜 멋있다
규현 정말 따뜻한 감성을 가진
사람
다른건 모르겠고 여러분이 정해주는 곳이 우승 이 멘트는 진짜 주옥같다ㅋㅋㅋㅋ
?왜요 ㅋㅋ
규현은 정말 멋있다...
티맥스~!내 초중딩시절 전부였는데 진짜ㅠㅠ팬카페도 열심히하고ㅠㅠ공홈 없어졌을때 회사로 전화도했었는데ㅠㅠㅠㅠ오빠진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찐팬이시네요!
우와 진짜 찐팬이셨네요
진짜 감동이 남다르시겠어요
저도 그랬어요ㅠㅠㅠㅠ 팬카페 활동도 엄청 열심히 하고 회사로 편지도 보내고 그랬었는데ㅠㅠ 너무 반갑네요ㅠㅠㅠㅠㅠㅠ
이 프로그램 너무 좋다... 제작 의도나 심사위원 라인업이나 심사 보시는 분들의 판단력이나 언행, 실력 그리고 참가자 분들의 화제성이나 간절함 등등 다.....
비음도 겁나 섹시했다 표정 에티튜드 진짜 멋있게 이 순간을 기다린 느낌이었어 정말 나는 너무너무 좋았어 노래가 주는 가벼움이 있어서 이런 경연? 에서는 돋보이지 못하겠지만 가수분이 주는 즐거움이 너무 크다 사랑해요 파라다이스 가수님❤️
3:17 기다리다가 딱 누르는거 왜이리 귀여워..
가수분은 처음부터 눈가 촉촉에 규현이도 슈퍼어게인? 쓰기 전에 눈가 촉촉 + 표정에 아쉬워하는 거 다 보이고 ㅜㅠㅠㅠ
.... 진짜 뻥 안 치고 1:40 에서 온 몸에 소름 돋음 제목에서 무슨 곡인지 스포당했지만 그래도 소름돋음
이 노래로 티맥스란 그룹 알게되고 그룹이 세명에서 네명이 되고 또 몇년 후 해체할 때까지 계속 응원했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던 초딩이 벌써 대학생이 됐네,, 다음 라운드에서는 더 멋있는 모습으로 만나길..! 항상 응원해요 오빠ㅠㅠㅜ
눈물난다.....진짜 규현 대박이다....
난 진짜 너무 이거 마음에 들었는데 아무도 안눌러서 당황해따......조규현씨 당신...너무 서윗해......무엇보다 이 노래가 너무 신나서 싹쓰리나 박문치처럼 레트로한 느낌으로 지금 곡 내줬으면 좋겠음 난 이런 옛날감성을 너무 사랑하거든...
규현이 착한 일했네...저런 기회들이 평생에 얼마나 간절했겠냐 싶다...
참가자의 간절함에 규현님의 마음이 동화된듯 합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규현님의 진심에 환한 결실의 꽃을 피우시길 응원합니다
규현씨 고마워요
세상살이의 숨구멍을 보여줘서
아 숨구멍..댓글 보고 울컥 ㅠ ㅠ
규현 심사평에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듯이 싱어게인 본 후 항상 입에 맴돌고 뭐 할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게 almost paradise~ 임요ㅋㅋㅋ
가수 신민철님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쭉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규현 참 노래 사랑하고 그 노래를 부르는 가수도 정말 사랑하는 느낌 찐이다
창법은 발전하는게 아니라 유행처럼 바뀌는건데 너무 요즘창법으로 부르는것만 많으면 그것도 질리지 않나? 비음이 섞인건지 컨디션인지 몰라도 원곡만큼 나오진 않았지만 듣는동안은 규현이 말한 레트로감성, 예전 그때의 시간들이 기억나는 시간이었던거 같음
얼굴 목소리를 한번 더 보여줄 수 있다는게
저분에게는 인생의 반환점이 될 수 있겠네요
규현님이 한사람의 인생을 바꿔드린거 같아요
이거 그거잖아
프린스송인가 그 송프린슨가 그 사람이
예ㅡ압☆ 하는 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프린스송도 티맥스 멤버ㅋㅋㅋㅋ
알 유 프린스 송?
예아
ㅋㅋㅋㅋㅋ프린스송☆ 이 티맥스 멤버였죠
헐 프린스송이 티맥스?????
@@모람-y9z 네엨ㅋㅋㅋㅋㅋ
규현 참 좋은 사람이구나....
규현아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찐 음악인으로 잘 커줘서 고마워. 이대로 계속 음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