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이-b6f 제가 늦게 댓글을 봤네요. 좀 늦었지만 제가 답을 드릴수 있는 선에서 말씀드릴께요^^ 제가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았을때, 저보다 2년 가까이 먼저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은 분이 계셨어요. 중간에 약을 바꾸셨지만 아직 잘 지내십니다. 그 분을 보고 4기 암도 잘 관리하면 오래 살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어요. 여기 문선생님도 4기 전이암도 완치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해 주시잖아요. 사실 암 치료제 약이 최근 몇년동안 굉장히 많이 발전했어요. 긍정적인 사례들을 보면서 잘 버티어서 꼭 획기적인 신약의 혜택으로 완치되겠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고, 최대한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체중 늘거나 빠지지 않게 신경쓰시고, 적당한 운동 곁들이시면 꼭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대장암 수술후 1년 반이 지났는데요 ..저희 교수님께서는 친절하지도 않고 굳이 따지자면 무뚝뚝한분이시거든여?? 근데 초진때 수술이 밀렸으니 원래 진단받은 병원으로 가라!!! 호통치시고는 ... 삼일만에 수술해쥬셨어요 .... 현재 수술 후 일년반 항암종료후 10개월 차인데 이제 육개월에 한번씩 보자시며 처음으로 웃어주셨어요.. 저도 친절보다는 ... 확실한 실력 ... 근거에 기반한 실력이 몹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있어요 ...
비너스> 환자를 생각하고 열쒸미 연구하시고 그 정보를 이렇게 잘 알려주셔서 당연히 상 받으신거여요 정말 축하드려요 🎉👍💚 그래서 주변에 좋은 동 영상 정보 공유도 많이하고 구독독려도 열쒸미 하고 있답니다 ㅎㅎ 다들 건강해지길 바라며❤ 교수님들 덕분에 환자대상 임상결과에서의 정보 판단의 중요성 다시 한번 깨달아요😊 행복하고 시원한 날되세요 교수님🤗💗
정확한 정보를 "올바른 인성"에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포장 같은 거지요 지난 주에 ㅇㅅ 암병원 갔었는데 진료 시작부터 비아냥 거리고 시종일관 깐죽깐죽 말투, 계속 말꼬리 잡으면서 환자 상태 공감은 커녕 시비조로 설명 결국 진료 2분도 안 돼서 나왔는데 너무 열받더군요 솔직히 올바른 정보,정확한 근거가 있다해도 인성이 엉망이면 깊은 신뢰를 보낼 수 없지요
저는 위암에서 뼈로만 전이 되었는데 서울에서 두번 항암 치료를 했는데 서울은 사람이 많고 의사선생님이 너무 바쁘고 불편한 점이 한두개 가 아닌데 서울과 지방에 있는 국립대 병원의 항암 치료가 다른지요? 똑 같다는 얘기가 있어 질문을 드리니 차이점을 상세히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방송의 주제로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53 AC 항암 했어도 10년 후에는 3명 중 1명 꼴로 유방암으로 사망하는군요. 물론 병기와 아형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조기발견시 5년 생존율 90% 상회하는 생존률만 보고 유방암 별것 아닌 줄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5년 후에 사망하는 환자는 다 빠진 통계인데.
ㅇㅅ 생각보다 꼭 소시오패스같은 .. 의료무대에서 자기우월감을 연기하는듯한 ? 꼴 사나운 .. . 인성 0 있더라구요 암환자를 하찮고 귀찮은 뭐? 보듯 .. 이 취급하는 끔찍함을 겪으면서 세상을 떠나는 가족을 붙잡고 그 모욕감조차도 가슴으로 삼켜야하는 비 인간적 현실 .. 그들은 병원탓, 남탓, 제도탓 .. 부터하겠죠 ?
이제 다음달이면 십년차 들어가는 4기 암환자로서 이것저것 주워듣고 나름 공부하고 나니,이 채널이 가장 합리적이고 신뢰가 간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더 많은 암환우분들이 이 채널 구독하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
@@KO-CANCER 감사합니다♡♡♡
어떡해.그렇케.잘견디셧어요
@@현숙이-b6f 제가 늦게 댓글을 봤네요. 좀 늦었지만 제가 답을 드릴수 있는 선에서 말씀드릴께요^^
제가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았을때, 저보다 2년 가까이 먼저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은 분이 계셨어요. 중간에 약을 바꾸셨지만 아직 잘 지내십니다. 그 분을 보고 4기 암도 잘 관리하면 오래 살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어요. 여기 문선생님도 4기 전이암도 완치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해 주시잖아요. 사실 암 치료제 약이 최근 몇년동안 굉장히 많이 발전했어요. 긍정적인 사례들을 보면서 잘 버티어서 꼭 획기적인 신약의 혜택으로 완치되겠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고, 최대한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체중 늘거나 빠지지 않게 신경쓰시고, 적당한 운동 곁들이시면 꼭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가장 좋은의사는 실력있으면서 친절한사람이다
저도 EBM을 추구하는 의사입니다. 그래서 구독자 천명대일때 부터 교수님 채널 구독하고 있습니다.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문용화 교수님 김슬기 교수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장암 수술후 1년 반이 지났는데요 ..저희 교수님께서는 친절하지도 않고 굳이 따지자면 무뚝뚝한분이시거든여?? 근데 초진때 수술이 밀렸으니 원래 진단받은 병원으로 가라!!! 호통치시고는 ... 삼일만에 수술해쥬셨어요 .... 현재 수술 후 일년반 항암종료후 10개월 차인데 이제 육개월에 한번씩 보자시며 처음으로 웃어주셨어요.. 저도 친절보다는 ... 확실한 실력 ... 근거에 기반한 실력이 몹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있어요 ...
이 분은 츤데레 스타일이시고, 실제로 권위적이고 불친절한 의사도 많아요. 환자 가슴에 상처주고 갑질하는 의사
좋은 상 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 4기 암환자인 저에게도 정말 도움되는 방송이라 생각하고 애청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방송해주세요 !!^-^♡
응원 감사합니다 :)
교수님 좋은 상받으신것 축하해요 항상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교수님건강도 잘챙기셔요 ❤❤❤
역시 문교수님, 전문가다운 식견이시네요. 암정복TV 홧팅!
비너스>
환자를 생각하고 열쒸미 연구하시고
그 정보를 이렇게 잘 알려주셔서
당연히 상 받으신거여요
정말 축하드려요 🎉👍💚
그래서 주변에 좋은 동 영상 정보 공유도 많이하고 구독독려도 열쒸미 하고 있답니다 ㅎㅎ
다들 건강해지길 바라며❤
교수님들 덕분에
환자대상 임상결과에서의 정보 판단의 중요성 다시 한번 깨달아요😊
행복하고 시원한 날되세요 교수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해용~😊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소 엉뚱한 질문같지만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피부암1기 수술후 항암하는 경우가 있고,
수술만하고 추가 치료 안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왜 치료 방법이 틀린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올바른 인성"에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포장 같은 거지요
지난 주에 ㅇㅅ 암병원 갔었는데 진료 시작부터 비아냥 거리고 시종일관 깐죽깐죽 말투, 계속 말꼬리 잡으면서 환자 상태 공감은 커녕 시비조로 설명
결국 진료 2분도 안 돼서 나왔는데 너무 열받더군요
솔직히 올바른 정보,정확한 근거가 있다해도 인성이 엉망이면 깊은 신뢰를 보낼 수 없지요
와-------축하합니다❤❤❤❤❤
저는.뼈전위4기안데.입샌스와페마라둘을먹꾸있어요7개월째먹는데.너무.열이올랏따내렷따.
좋은게하나투없내요.
어떡해.해야할찌.
기운나는게.없을까요.선생님
축하합니당
요즈음의세상 모든부분에
이제는 장사꾼들만 판을치는 세상이니 ㅠㅠ
두분의 근거있고 신뢰감 ! 있는 영상들 올려주시려는 노력
늘 고맙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
저는 위암에서 뼈로만 전이 되었는데 서울에서 두번 항암 치료를 했는데 서울은 사람이 많고 의사선생님이 너무 바쁘고 불편한 점이 한두개 가 아닌데 서울과 지방에 있는 국립대 병원의 항암 치료가 다른지요? 똑 같다는 얘기가 있어 질문을 드리니 차이점을 상세히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방송의 주제로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를 하는 의사란걸 어떻게 환자가 확인하나요?
2.보조항암은 재발율을 많이 줄여 준다고 하던데 제가 알기로는 거의 비보험으로 진행되어 엄청난 비용이 발생하는데 보조항암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환자는 어떻게 보조항암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암정복tv만세
참고하시는 임상시험과 관련된 논문 또는 잡지가 제약회사 혹은 이해관계자로부터 완전히 독립적으로 시행되어야 정확한 근거로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을 꼼꼼히 따져가면서 참고하시는지요? 현실적으로 객관적이고 정확한 논문이 몇 프로나 될지 궁금합니다
그런 부분 충분히 고려하지요. 그렇게 허술하게 검토하진 않아요^^
문용화ㅡ김슬기ㅡㅡ만세
8:53 AC 항암 했어도 10년 후에는 3명 중 1명 꼴로 유방암으로 사망하는군요. 물론 병기와 아형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조기발견시 5년 생존율 90% 상회하는 생존률만 보고 유방암 별것 아닌 줄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5년 후에 사망하는 환자는 다 빠진 통계인데.
의사가 관절염도 치료못하늕데 어띅,하죠
무슨 뜻이죠?
보조항암치료...??? 기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모조리 보조항암치료를???? ,
보조항암치료를 무조건 하지는 않구요. 해야 하는 기수가 있어요.
ㅇㅅ 생각보다 꼭 소시오패스같은 .. 의료무대에서 자기우월감을
연기하는듯한 ?
꼴 사나운 .. . 인성 0 있더라구요
암환자를 하찮고 귀찮은 뭐?
보듯 .. 이 취급하는
끔찍함을 겪으면서
세상을 떠나는 가족을 붙잡고 그 모욕감조차도
가슴으로 삼켜야하는 비 인간적 현실 ..
그들은 병원탓, 남탓, 제도탓 .. 부터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