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모와 아닌 부모를 가르는 결정적 기준 | 임영주 부모 교육 전문가,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저자 | 부모 교육 소통 | 세바시 13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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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เม.ย.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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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폭력적인 아버지말고 정상적인 아버지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제가 자식이 생기면 어른스러운 부모가 되고 싶어요.
꼭 되실 겁니다
네.. 꼭 다정하고 좋은 아버지가 되실거예요.
좋은 부모란 어른다운 부모다.
아이의 말에 귀기울는 부모, 일관성이 있는 부모, 품위가 있는 부모
가 되어 부모 효능감 높은 따뜻한 부모가 되기위한 좋은 강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들의 발을 만질수없었다는 말에 폭풍같은 눈물이 났어요. 강의듣다가 우는적은 거의없는 저인데 아이들얘기엔 눈물이 나네요. 지금8살6살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부모는 어른이다. 이한마디만 마음에 새기며 아이들을 바라보면 지금처럼 엄마기분에따라 아이들을 대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제모습이 조금은 바뀔수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엄마눈치보는 아이로 키운거같아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언젠간 내맘대로 만질수없게될 아이의 발을 생각하며.. 그때에 더 잘해줄걸 하는 후회를 덜할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너무너무 마음에 와닿는 강의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 부분에서 왈칵. 감사해요
잘 키우려는 노력보다 어른다운 부모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훨씬 나은 부모임을 다시 느껴요ㅎㅎ 참으로 전달이 잘 되는 강연에 박수를 보내며 많이 느끼는 시간인듯- 실수도 하고 어른답지 못한 부모였다는 고백?에 오히려 존경의 마음이 들구요.. 그런 말씀 전문가로서 하기 힘든 말일 수 있는데 정말 진솔하고 멋지신듯- 인간적인 매력이 강연까지 더 매력있게 해요❤
고백이 강력한 감동이 되지요
강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강연은 더 좋아합니다. ‘아이에게 부모 선택권이 있다면 과연 나를 부모로 선택했을까?’ 모든 부모가 자녀와 관계를 잘 맺는데 이런 질문은 유효할 것 같네요. 목소리와 전달력이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감사해요, 널리 알려주세요~
어른다운 부모는 일관성이 있지만 아이 같은 부모는 네온사인처럼 시시각각 변한다! 제 얘기 같아서 깜짝ㅜㅜ. 그래놓고 반성하고 후회하는 부모ㅜ. 부모가 아니어도 어른이라면 기분대로만 살지 말자!는 메시지도 너무 좋네요. 이런 강연을 통해 어른다운 부모에 대해 생각해보니 강연자님께도 세바시에도 감사드려요.
전달력 좋고.. 내용 좋고요. 보태지도 빼지도 않는 엣센스 15분 강연도 좋구요. 입대한 아드님이 나라 잘 지키다가 제대하길... 아들 둔 부모로서 더 공감이 되어 눈물 났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왜이렇게 강연을 듣는데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산후우울증, 코로나로 인한 독박육아, 아이의 잦은 폐렴.. 모든 상황을 핑계삼아 아이를 혼내고 “엄마 힘든 거 안보여?” 라는 말을 달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의 발을 마음껏 만지고 품에 마음껏 안겨주는 지금을 늘 감사하며 즐기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park5178 애 키워보고 그 담에 댓글 다세요... 하하...
결혼을 하실지 애를 낳으실지 모르겠지만.. 살아보니 인생엔 확언이나 충고인척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겠더라고요...
언젠가 이불킥 할 날이 오거든요...
내가 겪어보지 않은 상황은 함부로 아는척 이야기 하지 않는게 나을 듯 합니다
@@park5178 그리고 육아를 안하는 것은 아니죠 아이를 키우는 것 자체가 육아이니까요.
성인이 아이를 낳았으면 육아를 하는 것은 말씀하신 것 처럼 당연합니다. 하지만! 육아를 잘하는 것. 그것은 엄청난 노력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보며 끊임없는 성찰, 반성 , 나 자신을 내려놓아야하고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포기하는... 한두달 일년의 기간이 아닌 대략 20년 가까운 기간을 참고 인내하고 반성하고 고치고 실천하고 또 성찰하고 반성하고 아이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고민하고 배우고 ... 육아는 당연한 것이지만 육아를 잘 하려 노력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아이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고 좋은 것들만 가르쳐 주려면 내가 하루종일 아이의 뒤치닥거리를해도 지치지 않고, 끼니를 먹이고 옷이 난리이면 갈아입히고 씻기는.것을 하루에도 몇번씩 해내야하며, 아이가 무슨 행동을 해도 (아이는 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존재 아니라는 것을 먼저 받아들여야합니다) 내가 인격적으로 화도 내지 않고 모든 것은 이해하고 인내하는 완벽한 인간이어야하는데..
1시간 이상의 떼와 울음
집안은 난장판인데 하루종일 놀아달라는 요청
아이가 아프면 운전을 못하는 경우엔 퇴근하고 아이를 들쳐 없고 기저귀물티슈간식이 든 가방에 우산을 들고 잡히지 않는 택시를 잡으며...
이래서 주변에 모든 것이 갖추어진 아파트에 살면 좋겠구나 내처지에 푸념하며 삶의 비참함으로 자존감이 바닥을 치지만 , 아이에겐 웃어주며 괜찮다 해줘야하고. 그러한 일을 잘 떨어지지 않는 아이의 감기가 떨어질때까지 반복하고 감내해야하고,
아이의 끊임없는 앞뒤도 맞지 않는 수다에 대한 답변
밥은 먹지 않고 과자 젤리 달라는 아이의 투정에
다정하고 온화하게 대해주는 정도가 힘들기에 ...
엄마고 사람이기때문에 지치고 힘든데 그것을 아이에게 알아달라고 한들 그렇지도 못할거고 아빠는 직장생활로 육아의 일상을 알지.못하기에 공감해주지.않는다면... 육아는 끝이 없는 지옥이 됩니다.
이것이 하루이틀이 아니라 매일의 반복
육아는 하고 있지만 잘하고 있는지 정답이 없으니.. 이런 강연을 찾아보고 반성하고 아이를 잘 키우려 노력하는 자체가 너무 다행인것입니다.
83년생 김지영 영화를 보며 생각했습니다... 저런 환경인데 왜 정신병에 걸린걸까? 저정도만 되어도 살겠다 싶은생각이 들더군요.
영화는 진짜 육아의 1/30? 1/50 도 담겨있지 않았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와서" 힘들었지 늦어서 미안해 아이는 내가 씻길게" 라고 말해주는 남편이 얼마나 될까요?그렇게만 말하고 함께해줘도 독박육아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겁니다.
남편도 30대가 넘어 체력이 떨어지고 직장생활만도 힘든데 아내의 힘듬을 알아줄 여건이 되지 않으니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 싸우고 그나마 싸우고 나서 서로 대화하고 풀면 그래도 괜찮은 인성들인 것입니다.
10달의 임신기간은 있지만 아이를 낳고 하루아침에 엄마가 되어야합니다.
내 취미생활도 직장생활을 하며 느끼는 보람도 친구들 만나 수다떨고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을 쇼핑하고,
코로나 블루라고 하죠 일상을 잃어 오는 우울증 ... 육아는 그 10배 이상입니다 코로나로 빼앗긴 일상 따위로 비교할 수 없는... 나는 그대로 인데 나의 모든 것을 포기해야하는 일입니다... 출산으로 인해 망가진 몸과 체력에 더해서요...
육아를 잘하지 못하는데 (학대 폭언 등) 그게 잘 못 인지도 모르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문제인 것입니다.
누군가를 비난하려면 최소한 그 대상과 같은 상황이라도 겪어보고 해야합니다.
누군가 그 힘든 일상에 대한 반성에 글에 지적하는 댓글을 다는 정도라면...솔직히 아이 낳아 육아하는 일이 적성에 안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님의 부모님을 떠올리며 화가 나신거라면 안타까운 일이고요....
아이를 이해하고 잘 키우는.일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일에 욱해서 지적하는.댓글을 달고 싶은 마음을 참아야하는 일보다 100배 1000배 쯤 ? 10000배쯤 더 힘든 일이거든요...
윤여정 선생님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70년 이상의 세월을 살아왔음에도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함부로 하거나 가르치려들지 않는 인성이 분명 한몫한다 생각합니다.
우리도 아는 척만하고 나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남을 비난만하는 노인네 말고 멋진 노인으로 늙읍시다.
최고의 강연 해주신 임영주 박사님 감사합니다 :)
믿고 보는 세바시 👍
늘마음을 다잡고 '그랬구나'하려고 노력하지만 입에서는 왜자꾸그러는데!!자꾸엄마화나게할꺼야!!
가 나오네요ㅠㅠ 늘 반성하고 육아책보고 유투브보면서 공부하고 제아이들을 키우려고 하지만 마음과 머리가 따로 노네요
오늘도 세바시강연보면서 한번더 마음다잡고 갑니다
백번이라도 배우고 다잡고 해보아요~^^
어른인데, 정말 아이처럼 생각하고 말할 때가 많았네요.. 강연 내용이 정말 쏙쏙 들어오고, 공감도 많이 됩니다!
좋은부모란? 1.아이의 말을 들어라 2.일관성이 있어라 3.부모로서 품위있다. 아이가 부모를 선택할수있다면 과연 나를 선택했을까? 부모는 정말 생각하면할수록 자식에게 조심스러워요~ 좋은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네 감사해요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습니다. 어쩜 제가했던말들 너무 공감 백프로입니다. 중3 초4엄마로서 너무반성하게되는 강의였구요.
힘들겠지만 우리아이들에게 최고에엄마가 되지는못해도 최선을 다하는 엄마로 거듭태어나겠습니다. 너무좋은 강연 잘 듣고 다른분께도 공유해드리고 싶네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강연이네요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진심이 전해 지는 귀한 강연이구요 역시 믿고 보는 세바십니다^^
부모로서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예요~
네 맞아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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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고 자책하고 미안해하고 아직 어른답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보다 현실적인 조언이였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해요 😊
세바시강연중 진심 끝까지 집중해서 다본영상중 꼽히네요.. 정말 부모로써의 고충을 이해하고 강연하시는 것 같아서 쏙쏙 마음에들어와요..문제가 크다면 상담 정말 받고 싶을 정도로요.
강의내용처럼 노력하면서 육아 해야겠어요.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
부모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이렇게 힘든데 얼마나 비극이 될지 두렵기도 하네요 어른다운 부모가 되기위한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강연 감사합니다!^^
아이와의 관계가 육아에선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커가면서 엄마와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이 되더라구요.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 화이팅하시고 돌아 볼 추억 많이 만드시는 육아 과정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세바시 영상 잘봤습니다!! 강연도 너무 좋습니다^^ 다음 강의가 기다려집니다!!
혼이많이나서 울던 큰아이가
자기가 엄마를 선택한게아니라는 말을 했었네요 강의를듣고보니 맘이 많이 아프고 부끄러웠습니다 아이보다 더아이같은 엄마였습니다
강의내용 잘새겨서 대뇌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과연 아이도 나를 부모로 선택하고 싶었을까요? 부모 입장만 생각하고 쩔쩔 매는 자신이었네요. 하지만 부모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다는 박사님 말씀에 저도 힘내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더 잘하면 좋지만 이만하면 잘하는 거 아닌가?” 배짱도 가져보려구요. 육아효능감도 높여준다는 말씀 믿고 자신감 가지고 홧팅 하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
현재 9세 7세 두 아이를 키우고 있고 얼마전엔 남편한테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일이 '출산, 육아'라고 말하면서 막 울었어요. 육아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면서 다시 공부해야겠다고.. 같이 공부하자고 했는데, 그런 와중에 선생님의 영상 제목이 확 와닿았고 좋은 부모의 기준 3가지를 말씀하실 때는 나는 어른이 아니었음을 발견하고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제가 한건 육아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아이랑 싸우기만 했을 뿐...
선생님 아드님 얘기가 많이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랑 안는것부터 다시 시작해 볼까 합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아이인데도 스킨십을 안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부모로서 자녀를 대할 때 어른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부모가 못 참고 아이처럼 화를 내면 아이가 참으면서 어른이 되어야 관계가 유지되는 것이네요. 내 아이가 부모를 선택할 수 있었다면 과연 나를 선택했을까? 하는 물음에 나 스스로 대답하기 어렵네요. 하지만 아이같은 부모도 사실 그 부모에게 어른이 되는 법을 자연스레 배웠어야 했는데 아이같은 마음이 계속 되물림 되는 것 같네요. 되물림을 끊을 수 있는 사람은 지금 이 영상을보고 이 책을 읽은 당신입니다.
나는 어른이다! 부모는 어른이다
오늘 강연에서 이 한가지만 배워도 너무 좋은 육아 이론인 거 같아요. 어떤 이론보다 소장님의 생생한 경험담이 울컥하고 감동이에요. ‘빨리 커 아가..’라는 말씀에 엉엉 울었어요. 엄마의 마음은 비슷한 거 같아요. 전문가님도 그러셧구나 하는 생각에 더 찐하게 위로 받았구요 정말 감동적인 강연이었어요.
아 고맙습니다
어떤 육아 이론보다 오늘 들려주신 실제 이야기가 더 감동적으로 와 닿네요! 따뜻하면서도 인간적인 고백과 아들분 이야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정말 귀에 쏙쏙 와 닿는 강연이었습니다- 듣는 내내 뭉클하구 감동적이었어요 정말 좋습니다!
네 저희도 감동했어요
배워갑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알람 맞춰놓고 영상 뜨자마자 보고 왔습니다
책 읽으면서도 몇 번이나 공감하고 반성하고... 근데 영상 보니 또 왈칵왈칵 하네요
진정성 있는 강연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박사님 강의를 들으며 펑펑 울었어요...ㅠㅠ
전 두아들에게 더 잘하고 싶고 더 잘키우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아 그동안 핑계만데고 아이들의 말을 듣어주지않는 그런 엄마였네요..ㅠㅠ
강의를 듣고 제일 먼저
"ㅇㅇ,ㅇㅇ 이가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나를 선택했을까?" 를 적어 시간을 많이 보내는 주방에 붙여놨어요~ ^^
어른답고 슬기로운 부모가 되려고 오늘도 노력해보렵니다.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진짜 쏘옥 빠져서 들었습니다. 이미지와 스토리가 너무도 생생하게 와 닿았어요. 역시 경험만큼 좋은 콘텐츠는 없는 것 같아요. 생생하게 그려지는 이야기에 감동은 물론이고요. 부모다움에 대해서 최소한 아이 같은 부모는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과 결심까지^^ 이게 강연의 힘인가봐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네 더 좋은 강연 많이 만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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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열어주신 줌강의 감사했습니다. 교수님 영상으로 어른 부모되어 보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정말 많이 힘들다고 느껴지는데요. 임영주 부모 교육 전문가님의 강연을 통해서 많은것을 느끼게 되네요. 라는 책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어지네요.^^~~~아이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소통하고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책에 더 좋은 내용들이 많아요^^
부모와 아이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를 서평하면서 참 많이 공감하고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긴 감동글 대신해서 엄지척하고 가요~
임영주님 강연좋아요 유튜브도 잘보고있어요 건강챙기시구요
강의 들으면서 내내 뜨끔하네요 ㅠ 아이에게 어른같지 않게 대한 것 같아 많은 생각이 듭니다.. 잘 배워가네요 오늘은 아이에게 부모답게 행동해야겠습니다 ❤
며칠 전 중2 첫 내신고사 성적을 보고 엄청 호통친 엄마입니다~
웃으며 그 딸에게 만약 부모를 고를 수 있다면 엄마 고를거냐고 물으니 물마시다 말고 물을 내뿜으며 아니 그러면서 웃네요ㅋ
엄마는 다시 낳는다해도 너네들 낳을거라고 제 마음을 살포시 전해봅니다^^
저는 딸만 둘뿐인 여군입니다~
군에 보내신 그 아들 제 아들이다고 생각하고 잘 보살피다 건강히 돌려보내겠습니다~
아들들 생각보다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어머니^^
여기도 다 사람사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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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부모가 처음인지라 ㅜㅜ 어른처럼 행동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사님 강의듣고 눈물이 활칵쏟아집니다
너무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말씀하신거 잘새기겠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엄마, 진짜 어른다운 부모가 왜 중요한지를 생각해 보게하는 좋은 내용 듣고 또 배웁니다♡
감사해요
저는 부모님이 되어 보진 못했지만 자식으로서도 공감이 많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또한 지금은 자취를 해 집에 살고 있지 않지만 부모님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강사님처럼 부모님 또한 부모님의 역할이 처음이었기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을 것이고 저도 자식이 처음이기에 화목하지만은 않은 가정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자식들에게 좋은부모가 되고싶었는데, 지금은
일과 육아에 지쳐 그 마음을 잃어버렸었는데 반성하게되었습니다.
이 강연듣고 참 많은걸 배워 가내요 어른같은
부모가 될수있게 단 하루 만이라도 노력 이라는걸 수없이 되내 이면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아이에 말에 귀를 기울이는
부모가 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노력만이
살길이다
아기 어릴때 너때문이라는 말을 쓰지않기로 다짐했습니다. 지금 초4학년 지금까지 너때문이라는말을 쓰지 않아요.
대신 너를 위해 아니면 너랑나랑이라는 표현을써요.
팬입니다.
신간 출간 축하드려요 ~
예전에 너무 힘들때 전화상담을 받아서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어린 아이랑 싸우는 내 자신이 그때는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하고 있었네요
"아이가 과연 선택권이 있었다면 과연 나를 선택했을까요???"
"부모는 어른이다."
냉장고에 붙여놓고 매일매일 봐야겠어요
품의 자식일때 잘 해줘야 하는데...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
감사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올게요!ㅎㅎ
제게 필요한 책이에요.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는데
요즘 다시 제 컨트롤이 안되네요.
책 읽으며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부모는 당연히 자식에게 상처 되는 말 하면 안되겠죠. 근데 엄 마도 지치고 힘들면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지는거 같아요.. 힘들면 화도 올라오고 그걸 참다가 결국 더 큰 화로 번지더라고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 책도 읽고 강 의도 듣지만 내가 힘들면 나쁜 부모란 생각에 자괴감 마저 들더라구요.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것 같아요. 어느 정신과 의사샘이 엄마도 사람이다 라는 말에 눈물 흘 렸던 기억이 나네요~
어찌 이리 제 얘기를 하시는지...ㅜㅜ
끊임없이 제 자신에게 묻고 물어도 어려운
좋은부모란...어떤 부모일까?
나 잘하고 있는걸까?
매일이 전쟁같은 육아...ㅜㅜ
과연 아이가 나를 선택했을까하는 질문앞에
무너집니다...ㅜㅜ
좀 더 어른다운 모습으로 아이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의 넘 감사합니다~
잘 하실 겁니다 감사해요
아이의 말을 듣고 있는지 판단하는 말? 듣는데 한 개 빼고 다더라고요. 아쉬운 부분만 떠올라서 반성을 하면서 듣는데 마지막에 '그래도 나 이만하면 잘 하고 있는것 아니야?'라고 나를 인정하고 높여주는 말에 눈물이 터졌네요. 아이와 행복하길 원하고 진짜 부모가 되길 원해요. 박사님 책은 선물로도 받고 싶지만 당장 주문해서 볼게요. 감사합니다
와 감사해요
정말 요즘 제게 필요한 강의네요....반성하게됩니다 ㅜ
이야기들을 들으며 마음이 뭉클해지며 눈물이 났습니다. 그 만큼 육아로 지친 제 마음을 위로해 주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저는 "다 당하는 일이라도 내게 오면 특별한 일이다." 이 말씀이 와 닿았어요.
남들 다 하는 일인데 왜 이렇게 힘들지? 내가 너무 부모로써 자질이 부족한가? 고달팠던 마음이 그것이 아니라 나에게 특별한 일이기에 힘든게 당연하구나를 깨달으니 편안해졌습니다.
4살, 6살 두 아이를 품고 완벽하진 않지만
어른 부모로 성장하는 제 모습을 그려보게 됩니다.
부모교육의 딱딱한 이론이 아닌 실제의 이야기와 잔잔한 목소리로 강의를 진행해주셔서 편안한 위로와 감동이 잔잔한 물결 처럼 제 마음에 남았습니다. 선생님 책 꼭 읽어 보아야겠어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네 꼭 읽어보세요 감사해요
[책이벤트 당첨자] @Eunkyung Yang @레노이아 @김미나 @필소울굿 @하늘바라기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1년 5월 16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임영주 강연자의 신간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 한다' 친필사인본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박사님의 질문에 스스로 대답을 해가며 이 시간을 보냈네요~
부모라면 공감이 많이 되었을 강의라 생각합니다.
박사자님께서 준비해오신 엄마의 말들이 대부분이
제가 했던 말에 속해있어서 속상하기도 했지만 앞으로는 공감해주는 말들을 하며 육아하려 합니다.
과연 제 아이도 부모 선택권이 있다면 절 선택했을까요? 알 수는 없지만
앞으로는 선택받을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스스로 선택할수 있었다면 나를 선택했을까하고 질문을 하니 스스로 절제와 인내가 필요함을 그리고 부모도 늘 공부하고 성숙해져야함을 느낍니다.사람이 사람을 키우는일이 최고의 사명이고 비전이고 다시 가정교육으로.
부모교육으로..필요합니다.진심 감사드려요.~♡♡
감사해요
저희 아빠에게 꼭 이 강연 추천해서 들으라고 해야겠어요
엄마도 꼭 아빠에게 추천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저도 다음에 부모가 된다면 여기서 들었던 내용 잊지않고 꼭 적용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어젯밤 아이들을 많이 혼내고 죄책감에 '나는 왜 이 정도 밖에 안되는 엄마인걸까?' 고민하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더 잘할 수도 있겠지만, '이만하면 잘하고 있다ㅎㅎㅎ' 달리 생각해보고 어른뇌를 가동해 화를 덜내며 아이들 육아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부모란 어떤 부모인가?라는 질문을 나는 좋은 부모인가? 로 바꾸어 스스로에게 해보게 되었어요. 진짜 어른인 부모가 되려면 어른 뇌를 잘 가동시켜야한다는 말씀 기억하며 잘 보고 듣고 배웁니다.
👍🏻 감사해요
임영주 부모 교육 전문가 님, 감사합니다. 제가 실직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자주 한숨을 짓는데, 이런 언행이 아이 둘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주셨어요. 앞으로 남과 비교하지 말고 천천히 아이 둘의 말에 귀기울이며 아내와 힘을 합쳐 육아를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보겠습니다~!
남들 다 하는 일이라도 내게 닥치면,,, blog, sns를 보며 "왜 나는 애한테 화만 내는 걸까?"-자책감에 빠진다. 남들은 다 행복한 육아만 할까? 너무 안 먹는 5살 아이. ,,,발장난,,,식판을 엎은 아이.
좋은 부모란 어떤 부모인가요? -> 아이 말에 귀 기울여주는 부모, 공감해 주는 부모,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부모. / 좋은 부모란 어른다운 부모다.->아이같은 부모는 아이의 말에 귀를 닫는다. 공감과 경청의 중요함에 대해 모르는 부모가 없지만, 아이에게 주입시키려고 한다. 급하고 쫓기는 부모. 혼만 내고 부모의 말만 한 부모.
감정 읽기, 마음 읽어주기를 해야 한다.
어른 부모는 일관성이 있지만 아이 같은 부모는 시시각각 변한다. 육아에서는 일관성이 중요하다. 부모 자신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반응은 잘못된 것이다.
어른으로서의 품위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모는 자신을 아이로 만든다. 유리한 위치에 있는 부모, 생각 주머니도 크고 몸도 크고 나이도 많다. 거친 숨을 몰아쉰다. 소리도 친다. 이런 부모가 되면 안 된다. "니가 잘했으면 이런 일 없어."라는 치사한 어른 부모의 핑계. 아이의 핑계는 생존을 위한 핑계다.
어른 부모는 어른 뇌를 가동시킨다. 이성의 뇌를 가동시키는 것. 부모는 어른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이를 상기하라. 장성한 아들의 뒷모습을 보며 '좀 더 잘 키울 걸.'이라는 생각을 하셨다. 품안의 자식이 아닌 아들의 큰 발. "빨리 커, 아가. 엄마 늙어도 좋으니 빨리 커, 아가."라고 했던 말이 생생하게 기억나셨다.
[ 아이가 부모를 선택할 수 있었다면 나를 선택했을까? - 오! 무서운 말이네요^^; ]
아이 키울 때 실수하고 어른답지 못할 때가 많으셨다. 우리 부모에게는 시간이 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하면 된다. 부모와 아이가 상생하면서 클 수 있다. 더 잘 하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이만하면 잘 하는 거 아니야?-라는 자신감->육아 효능감을 높인다. 더 잘 했었으면 좋았지만 그만하면 잘한 거 아닌가? 거창하지 않은 얘기를 괜히 하셨다. 혼자서 완벽하게 할 수 없다. 민낯도 보여줄 때가 많다. 육아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부모교육전문가의 위상이 멋진 임영주박사님~~~전달력이 대단한 박사님~~의 부모교육 강연을 세바시에서 들을 수 있어 제가 더 기분 좋습니다~~부모교육에 관심많은 제가 책을 받는 행운이 주어진다면~~~~ 겹? 인연 이어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제이름 박사님께 전달된다면 꼭 부탁드립니다요
좋은 강연 진심으로 감사해요. 덕분에 아기한테 화내지 않게 되었어요. 화가 올라올때마다 늘 보려구요
진솔하고 따뜻한 말씀 경청했습니다.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 박사님 신간도 잘 읽었습니다. 이번에도 감동 꾹꾹. 많은 분들이 강연도 듣고, 책도 읽었으면 좋겠어요~~ ^^
와 감사해요
항상 일방적으로 듣고 상처받아서 혼자 영상 찾아보다가 더 상처받고 부모님도 부모가 처음이라 어려운거 아는데 싸우다가 내가 태어나게해달라고 해서 태어났냐말나오면 항상 낳고 싶어서 낳은거 아니라 하시면서 또 상처받고 영상 찾아보라하면 절대 안찾아보고 그냥 저랑 말을 안하는게 최선이라고 하시네요...오늘도 혼자 상처받고 들어와서 찾아보다가 초반 하이라이트부분에 제가 부모를 선택한게 아니라는 말 듣고 울컥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바시 강연은 늘 좋아요ㅎ
세바시에 대한 믿음, 잘 지켜갈게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내가 미쳤지, 내가 엄마 맞는가, 인간인가 정말 부모노릇 안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강연을 듣고보니 아이같은 부모였나 봅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이 아이가 부모를 선택할 수 있었다면 나를 선택했을까"라는 말을 기억하며
어른다운 부모가 되는 생각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로서 아이를 잘 키우지 못했는데 아이가 부모를 선택한다면 나를 택할 수 있었을까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소장님의 책도 너무 좋았는데, 강의도 찐감동입니다. *^^* ‘어른 부모는 어른 뇌를 작동시킨다.’ 👍 주변에 많은 엄마들에게 소장님 강의와 책 소개할께요🤗
고맙습니다~ 세바시도 소개 부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어른처럼 행동하고 아이들에게 말을 했나
공감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반성하게
되네요 이제 큰아들이 군대를 가야해서
강연 내용이 마음에 와닳네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살반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 ☺
눈물 줄줄 쏟으면서 나는 어른이었나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8살,3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공감되고 다시금 "어른다운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소중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강의 들으며 "나의 아이같은 부모의 모습으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답답하고 많이 힘들었겠구나"라는 생각에 눈물 흘리며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부모로서 힘들때 선생님이 강조하여 말씀하신 "아이가 부모를 선택할 수 있었다면..과연 나를 선택했을까?"를 생각하며 다시금 힘을 내는 행복한 어른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강의들으며 아주 많이 부끄러웠던 기억이..
제가 다 썼던 말들이었어요.ㅠ
성인이 되었지만 지금도 노력합니다.
🙏 감사해요~♡
저희도 감사합니다 ☺️
어른.......................
이 단어에 어찌나 마음이 울컥하던지ㅠ
아이가 청소년기를 지난 지금은
그때 내가 어른답지 못해서 아이에게 못해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이라도 어른다워져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성장하려고 합니다.
이 성장에 큰 도움을 주시는 세바시께 늘 감사하답니다~
그리고 이 강연을 듣고나니 좋은 부모가 되보겠다고 배우며 모았던 구슬들이 꿰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훌륭한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민정 회원님 늘 좋은 후기 감사해요~
@@sebasi15 저두요~^^
나는 왜 엄마의 딸로 태어 났을까? 그리고 내 딸은 왜 나의 딸로 태어났을까? 나보다 더 좋은 엄마 밑에서 자랐을 수도 있었을텐데... 내가 태어나기 전 나의 엄마를 선택한것도 나의 딸을 만난 것도 다 이유가 있겠지. 서로가 서로의 성장과 치유를 위해 만난 존재 같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영상을 보게 됐네요.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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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15 우와왕💕 감사해요.
잘 읽고 리뷰 남기겠습니다!!!
@@sebasi15 저 메일 보내고 책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받질 못했어요.언제 배송이 되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요. 확인 부탁드릴께요.
눈물펑펑😭😭
박사님♡ 조근조근하게 말씀해주시는데 저를향해 뼈대리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매일 10살아들과 싸우는 절보고 남편이 엄마하고 아들같다고.ㅠㅠ아이다운 엄마라니...참.못났네요..반성하고 자존감 업하며 홧팅해보겠습니다♡
질 하실 거예요
감동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오늘 7살 4살 딸에게.... 제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고....어른답게 혼냈던 제 자신에 너무 반성하게 되네요..눈물이 펑펑나네요.. 내일은 서점가서 책도 구입하고.. 공부도 많이 해서..아이를 아이로써 사랑하고 좋은 부모로써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사님께서 소리지르고 아이한테 화내면서도하소연하듯이하는말 너무공감이가네요 저는 중2 초4혼자 아들딸키우는데 아들이장남이라 군대갈때 못해준거에정말 후회할거같아요 순간강사님께서 아들한테잘해줄거하는생각에 울컥하면서 각오가되네요 직접가서강의듣고싶네요 많이도움되었네요
감동이네요 ㅠ.ㅠ
공감합니다.어른인데 말이죠.
오늘의 도전 지시하지 않기!!!
몇번이고 잠을자다가 깹니다.
며칠전 어른답지못하게 중학생자녀를 대했기때문예요. 고민하는 것들을 콕콕찝어 말씀해주시네요. 아이와 얘기하고싶은데 얘길힌다보면 감정적으로 나가게되어요.아이같으네요ㅜㅜ
어른이 되고싶어요
어른 부모가 되실 거예요
박사님의 영상보는 내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다 부모는 되었는지 모르지만 부모노릇은 진짜 잘 해야 한다는 것을요. 부모가 왜 어른이어야하는 것도 진심 생각해보게 되었구요ᆢ부모는 어른이어야 한다ᆢ 너무도 중요한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 감사해요
잘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듣고 반성 합니다
조근조근한데 내용은진짜따끔하네요 어른다운어른되기어려워요
선생님의 경험담이라서 더 와닿는 강연이였습니다. 선생님 저서인 '부모와 아이 중' 책 읽으면서 부모로서 어떻게 어른이 될지 더 많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ㅜㅜ 반성하고 갑니다
어른다운 부모가 되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노력하고 또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정말 어렵네요...좋은 부모 되는길이 이렇게 힘든일인줄 몰랐어요ㅠ
어른부모가 아닌 아이부모였다는 것을 알겠되었어요ㅠㅠ강의 듣고서 어른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너무 지치고 쉴틈이 없어서 일까요?여유가 없으니 저도 아이앞에서 핑계되고 짜증 화도 내게 되어요. 저만 아이 키우는게 힘들고~이렇게 아이들을 키워도 남편에게 돌아오는답은 엄마가 문제네라는 답뿐이네요.그럼 다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어요. 좋은 강의 듣고 있으면 맞아~그렇지하는데...생각을 바꾸는게 싶지 않아요
아이가 부모를 선택할수 있다면 나를 택할까? 답은 노~~거꾸로 부모라면 내 아이들 택할까 이 답도 노예요~슬픈일이예요
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여 있는건지~우울한건지~~노력하려고~해보지만 싶지가 않아요
잘봤어요
감사해요
선생님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선생님 책도 잘 읽어보겠습니다. 실천이 실천이 너무 어렵네요 ㅠㅠ
박사님의 똑부러지는 말씀 아이와 같이 보다가 부끄러웠습니다
군대를 보내봐야 진정한 가족애를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어른이되야되는데 오후에는 꼭 어른이되야겠습니다
제아이들이 부모를 선택할수 있다면
저를 선택했을까요?
정신이 바짝나는 질문이었습니다.
4남 1녀맘은 아들 군대 가면 너무 좋아요~! 딸도 군대 가면 더 좋겠어요~! 산후풍이 심해요~! 아들 7 둔 엄마는 더 고맙겠지요~! 엄마 체질이 아니야~! 그냥 어린아이가 되고 싶어요~! 영원한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거듭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