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값이 (소주1병 사이다1병값 포함) 5인분에 18만원 나왔으니까 소주한병은 3000원정도, 사이다1병은 2000원정도 한다고 치면 갈비는 1인분에 35,000원 순재옹이 먹은 갈비는 1인분정도일테니까 거기에 술값 3000원 더해서 총 38,000원, 거기에 +신발값 75,000원 해서 순재옹이 총 사용한 돈은 113,000원
이순재가 잘하는거지ㅋㅋㅋ 자식 기분이라도 좋게 나문희 갈비도 혼자 다 먹고 봄옷도 혼자 비싼거 사고 까놓고 말해서 자식들도 눈이 있는데 먹고 싶어하시는거 사고 싶어하시는거 뻔히 다 보이는데 이순재처럼 생색낼수 있게 말이라도 잘하던가 나문희가 무슨마음인지 아는데 저러면 진짜 자식 입장에서도 돈쓰면서 짜증남. 그냥 이순재처럼 자식 체면 살려주면서 서로 기분좋게 하는게 최고임.
진짜 우리엄마 같다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도 내가 백화점에서 가방 사준다고 했을때 1층에서부터 딱맘에 드는 가방 있는데 가격 듣더니 너무 비싸다고 그러더니 전층을 돌아다녀도 이쁜게 없넹..어쩌징.. 여긴 물건이 별루 없당.. 이래서 내가 질질 끌고 가서 그거 사드림 다리아프고 답답해서 죽는줄..진짜 우리엄마같다ㅋㅋㅋㅋ저리보니 귀엽네..그땐 짜증났는데..
진짜 저 하이킥 같은 집안은 속내가 깊다… 이순재할아버님이 평소에 나문희여사님이 스트레스 받는걸 아닌깐 소고기 백화점코스 잡고 은근히 저렇게 챙겨주는거 대박이네… 내가 이준하 입장이였어도 나문희여사같은어머님께 저 코트가아니라 명품백하나 사드리고싶다…. 진짜 보기 너무좋네
아들이 쏜다면서 한우 갈비도 먹을만치 먹고 7만원짜리 운동화 당당하게 사는 순재 할아버지가 좋은 아버지인지 비싸다며 손사래 치고 순재 할아버지한테 핀잔 주면서 갈비 많이 드시고 안산다면서 결국 90만원대 코트 문희 할머니가 좋은 어머님인지...😅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순재할아버지는 만족할 만큼 즐기셨고 문희 할머니는 좋아하시고 준하는 뿌듯해하고 훈훈하네ㅋㅋ
![[#거침킥] ???:음식 맛이 왜 이래! 🥲가족들에게 외면당한 문희... | 거침없이하이킥 MBC061218방송](http://i.ytimg.com/vi/-Hrb7eFqMII/mqdefault.jpg)
사회활동 비교적 활발한 할아버지야 저렇게 생색낼 수 있는 만큼 요구하는 법을 아시지만 사회활동이 거의 전무하신 할머니는 그저 기특하고 아까울 뿐이지 뭐 ㅋㅋ꼬장꼬장해도 본심 못숨기는 할머니, 츤데레여도 자식 체면 알아주는 할아버지 묘사를 되게 잘한듯
댓글 보고 뭉클하긴 처음이에요 비단 할머니 할아버지 뿐만 아니고 엄마 아빠도 같으신 것 같아요 해외사는데 좋은 댓글 읽고 부모님 생각에 보고싶어요
@@chloekim6401 저도 부모님 생각 나요,,먼 거리는 아닌데도 코로나 때문에 요즘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데 님께서는 해외라 더 뵙기가 힘드시겠어요,,우리 모두 화이팅해영~~얍~~!!!
마자.. 문희할머니가 안받을것처럼하면서 다 받는다고 욕할게 아님 ㅠㅠ 보면서 오히려 짠했음
와... 댓글보고 영상에 한층더 감동함 ㅠ.. 내용분석이 작가수준이시네 ㅠ
이게 맞음ㅠㅠㅠ
저때는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이순재님이 정말 나이스하심ㅋㅋ 아들이 모처럼 큰돈벌어서 부모님 맛있는거 사드리고 싶은데 거절 안하시고 적당히 맛있게 드시고 선물도 거절 안하고 너무 부담스럽지않게 운동화 고르신거 너무 센스있으시다ㅎㅎ 대본 너무 잘쓰심ㅋㅋㅋㅋ
ㅇㅈ 아들 내미가 생생내기에도 적당하면서 크게 부담안가게만 딱 사는게 너무 멋짐
순재가 그래도 한의원해서 돈 버니까 아들 기 세워주는 거 잘하네
근데 이때 순재 할아버지 정말 센스있다고 느낌
준하 체면 세워주려고 운동화 하나 사는거는 정말 아들생각 많이 해서 나오는 행동임
진짜 하이킥1 이순재할아버지 너무 귀엽고 진중할땐 진중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ㅜㅜㅠ
@@user-gt6og7lt1s ???:야~동
@@user-gt6og7lt1s 얏~옹~ 얏~옹~ (정전) (후다닥)
장남 생각하는 순재지 민용이는 잘하니 더 손이가는 자식
@@user-gt6og7lt1s 하이킥 2 순재는 바람이나 피고 자기 사랑놀음에나 빠지고 인신공격이나 해대는 나쁜 영감탱인데 하이킥 1 순재는 ㄹㅇ 좋음
자식입장에서는 이순재 선생님이 하신 행동이 정말 좋은거같음
생색낼 수 있는 만큼 써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와닿았던거같애!
4:13 부터 순재할아부지 쇼핑백 야무지게 들고 따라댕기시는 모습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프사 달고 댓쓰니까웃김ㅋㅋㅋㅋ
ㅋㅋㅅㅋㅋㅋㅋㅋㅋㅋ이선생님 말투 너무 귀여운데용
현실적 우리 집안ㅋㅋㅋㅋ 마지막 아빠가 앉아있는거 까지 ㅋㅋㅋㅋㄱ 개웃겨ㅋㅋㄱ
프사 ㅋㅋㅋㅋㅋㅋ
민용게이야 ㅋㅋㅋㅋㅋㅋ
뭔가 다큰 자식입장에선 이순재입장도 이해가고 나문희입장도 이해됨...
참 인생 어렵다 그죠?
ㄹㅇ 개인적으로 이순재옹처럼 고맙게 얻어먹는게 사주는입장에서 뿌듯하고 좋음 ㅋㅋ
아직은 미스터순대 입장은 이해가 안되는걸 보아 저는 아직 덜 영글었군요...ㅠ
@@user-pp1ex5of3v 내가 돈 있을때 부모님 계셔서 그 돈을 부모님께 쓸수있는것도 정말 큰 효도중에 하나죠.
부모님께서 저희에게 안아끼시고 많이 해주신걸 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순재님처럼 온전히 알려주시면 자식입장에서는 너무좋죠ㅎㅎㅎ
@@BARDU_ 난 나무니입장이 좋다 ~
순재옹처럼 해주시는게 사주는 입장에서 마음 편하고 좋지만 문희찡도 이해가 된다 준하땜에 얼마나 속을 끓어왔는데 이렇게 사준다니 마음이 편치 않으셨겠지
@김민찬 ?
@김민찬 이름이 같네
@@police_run 에휴
@@police_run ㅋ
@김민찬 ㅇㅉㄹㄱ
어머님 마음 잘알지만 받는것도 어떻게 받는지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회차네요
주변에 저런 사람 있는면 진짜 피곤하고 쪽팔림
@@Rirkrteijek ❤❤istetyeeyeylrylryleyoyroeyoeyoyeoyeoyeoyeoyeoetitietietitwitwitwitiwrjwruwiraariariaraitiatiariaatiaittttstttttte
ㄹㅇ 사주는 입장에서도 가오있게 사주고싶은데 다른 직원들 앞에두고 저 지랄하면 쪽팔리긴함
육지 산책에 지쳐가는 뚱이와 인어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나웃겨ㅠ
@@가-h4v 뭔 개쌉소리냐 이건
@@MEEPMEEPT 저런 사람은 무시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999여서 안누를수없었다
@@가-h4v암그렇고말고 대일본제국 황국신민으로써 일화를써아지!! 대일본제국 황제페하 반자이! 반자이!
이거 사고 이후 에피소드에서 문희 할머니 이 옷 엄청 많이 입고 나오심 ㅋㅋㅋㅋㅋ
와 디테일한 연출 ㅋㅋ
어디서 입었죠? 기억이 안난당...
오잉 이 편 이후에 안 나오지 않았어요? 본 적 없는데
@@주원-f6o 당장 96화에 신지랑 둘이 만나는 장면에서도 입고 계심 ㅎㅎ
ㅎㅎㅎ 정스러 ㅋㅋㅋ
삼겹살 먹는다면서 한우 갈비 5인분 먹고,
7만원 신발 샀다고 뭐라 하면서 92만원 코트 사고 ㅋㅋㅋ
언행불일치
큰그림 이었던거임 ㅋㅋㅋㅋㅋ
문희한테 쏠려면 그 정돈 내야 신지가 쏠때두 100만원 넘게나왔지 하튼 뚱땡이 모자
그만큼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참으면서 사셨다는거지 ㅠ
@@hello-park 먹고싶은 건 참지 않은 거 같은데
5:05 색감이랑 원단이 미쳤다는 뜻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지만 누가 뭐 사준다그러면 아우 비싸 비싸 이러면 사주는 사람 체면도 같이 떨어짐 ㅠ
거기에 점원앞에서 너 돈도 없으면서 사줘도 돼? 이럼 개망신 ㅋㅋ
ㅇㅈ 그냥 기분좋게 받아주는게 자식입장에서도 진짜 좋은데
난 그렇게 하면 그래 하고 안 사줌.
@@숭이-f7w 인정합니다
@@숭이-f7w 와 그럼 ㄹㅇ 그 사람이랑 다신 안만나고 싶을듯...
5:17 윗단추까지 채움으로써 나는 이거니까 얼른 계산해! 라는 의사표시를 확실히 하신 나여사님..☆
솔직히 자식이 뭐 사주고 싶을 때 거절 안하는 순재옹님이 진짜 좋은 아버지인 것 같다
자식도 여유가 되니까 저렇게 말하는거지 여유 없으면 저런 말 자체를 안함
근데 두분다 너무 이해됨 ㅋㅋㅋㅋㅋㅋㅋ
돈은 아깝지만 갖고 싶은건 많고 그걸 사주는 아들이 기특하면서 미안한 나문희 여사랑
아들 체면 살려주고 돈 벌고 쓸줄 아시는 츤데레
아버지 ㅋㅋㅋㅋ 너무 웃김
부모자식을 떠나서 어떤 보답을 해야하는 상황일때
차라리 이순재처럼 어느정도 적당선내에서 딱집어서 이거사줘! 하는게 오히려 부담감 없음 한없이 거절하면 부담감만 가중되고 이번 영상처럼 아닌척 하면서 더달라고 하면 그냥 밉상임
엄만데 뭐가 밉상이야ㅋㅋㅋㅋㅋ 자식 돈이니 아까우면서도 이왕 사는거 맘에 드는거 사는거지
@@허쉬온 부모가 아닐때겠죠
@현잉 ㅠㅠ....
순재옹 갈비 1~2만원어치 갈비 + 7만원 신발 = 8~9만원
문희여사 갈비 10~12만원 어치 갈비 + 92만원 코트 = 100만원
=> 순재옹이 깔끔간결하고 양심적
술값은 왜 뺌..순재옹도 10만원 맞춰드려
엄마가 낳아준값이 있는데 몇배는 더 받아야지 당연히 ㅋㅋㅋㅋㅋ
왜 그래야함?
갈비값이 (소주1병 사이다1병값 포함) 5인분에 18만원 나왔으니까 소주한병은 3000원정도, 사이다1병은 2000원정도 한다고 치면 갈비는 1인분에 35,000원 순재옹이 먹은 갈비는 1인분정도일테니까 거기에 술값 3000원 더해서 총 38,000원, 거기에 +신발값 75,000원 해서 순재옹이 총 사용한 돈은 113,000원
@@DeenGeee 쿵쾅2
ㅋㅋ 이해 1000000퍼센트 되는데
순재옹같이 해주시는게 자식입장에서
훨~~~씬 뿌듯하고 기분좋지ㅋㅋㅋㅋ
4:37 육지 산책에 지쳐가는 뚱이와 인어맨 자막 돌랐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진짜 유명한 에피소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번도 넘게 봤던건데 올라왔네 ㅋㅋㅋㅋㅋㅋㅋ
아까워 아까워 백번도 넘게 보다니
그쵸 다 막힌 하이킥 이건 극장처럼 올라와있던거였죠
맘 1도 없는 미쳣어 미쳣어 ㅋ
@@chiwansong1133 ㅋㅋㅋㅋㅋㅋㅋ
@@chiwansong1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앙이 언제나 능력없고 모자란 가장으로 알려져있지만 그래도 부모님 포함한 가족들 진짜 섬세하게 잘챙기는듯.....저번에 윤호 혼자서 성적오른거 가족들이 몰라줘서 삐졌을때도 혼자 윤호 위로해주고.....조금 모자라지만 착한아빠야
동시에 성적떨어진 민호도 밖으로 불러서 윤호랑 셋이 고기먹으면서 위로해주고 ㅋㅋ 이런거보면 그래도 가족들은 잘챙기는듯
아니 ㅋㅋㅋ이중앙이 누구야 ㅋㅋ
@@무-l5b 이준하 + 정중앙 = 이중앙
과부촌 갓다온 착한아빠야~
@@붕R 전남자한테 복수하려고 정준하 이용해서 결혼한년이랑 끼리끼리만난거지ㅋㅋ
1:42 신지가 한우 사줄때는 104만원 찍었는데, 준하가 사줄때는 18만원이네 ㅎㅎ 그래도 아들지갑걱정되셔서 페이스 조절하신듯
그땐 준하가 70만원정도 먹은거임
신지 104만원일 때는 해미랑 신지 합해서 14만원어치, 문희준하가 합해서 90만원어치 먹었었음..
그래도 해미가 90 내줬으니 그걸로 됨
ㅋㅋㅋㅋ 자기 아들이랑 남인 며느리랑 당연히 다를 수 밖에 ㅠ
강남 비싼 한우라 그럼 프리미엄 오지게붙어서
순재할아버지가 "야 너 솔직히말해봐"하는거 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순재가 잘하는거지ㅋㅋㅋ 자식 기분이라도 좋게 나문희 갈비도 혼자 다 먹고 봄옷도 혼자 비싼거 사고 까놓고 말해서 자식들도 눈이 있는데 먹고 싶어하시는거 사고 싶어하시는거 뻔히 다 보이는데 이순재처럼 생색낼수 있게 말이라도 잘하던가 나문희가 무슨마음인지 아는데 저러면 진짜 자식 입장에서도 돈쓰면서 짜증남. 그냥 이순재처럼 자식 체면 살려주면서 서로 기분좋게 하는게 최고임.
진짜 여기 자막팀은 진짜 돈 더 줘야 해요 ㅎㅎㅎ
준하 돈 잘 벌어서 부모님 챙겨드리는 모습 좋당
내용도 내용이지만 자막 드립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가족 다같이보는 시트콤이 너무 그리워....
아 진짜 가족같아서 넘 좋다...
4:14 쇼핑가서 우리 모녀 기다리는 아빠 자세같아욬ㅋㅋㅋㅋㅋ 짐은 들어주지만 지쳐서 빨리 사라는 포즈와 눈빛 ㅋㅋㅋㅋㅋㅋ
이편 잼씀.. 유튜브엔 끝까지 다 못봐서 아쉬웠는데 오분순삭 감샤합니다..
4:37 아닠ㅋㅋㅋㅋ저번부터 스폰지밥에 대입햌ㅋㅋㅋㅋㅋㅋ박혜미는 퐁퐁부인이라 하곸ㅋㅋㅋㅋ순재는 인어맨ㅋㅋ 싱크로율 개찰떡
(ft 민용-징징이, 준하-뚱이)
1:18 뼈 2대당 1인분이라 치면 양으로 보아 최소 10인분+3인분인데 한우갈비13인분 소주2병이 18만원ㅜㅜ 지금 물가면 100만원 나올텐데
이민호가 통일전망대에서 강유미 찾으니까 북한군이 개지랄말라고 한 편 올려주세요(feat:탈북전 최종훈)
벌써 웃겨요ㅠㅠ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런편이 있었어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진핑도 재밌게 보는 거침킥 ㅋㅋㅋㅋ
쌀이나 보내라우ㅋㅋ
근데 문희 할머니 저 분홍옷 입으니까 진짜 고우시다
생색낼 만큼 골라야한다는 이순재아버지 멋지심!
비싸지도 싸지도 않는 자주 신는 운동화로
고르시고 고맙다 잘신으마하는 모습이
자식입장에서 기분 뿌듯하네요
진짜 피와 살이 된 갈비 ㅎㅎㅎ
말과 달리 굳게 잠근 단추 ㅎㅎㅎㅎ
퇴근길 자막이랑 함께 보면 역시 꿀잼
감동.. 아들돈 아까워하면서도 막상 사주니까 아들자랑하기 바쁜 엄마에.. 잔소리하면서도 응원하다 아들이 쏜다니깐 아들 기펴주면서도 적당한 가격조율하는 아빠 ㅠ... 울 아빠 엄마를 보는것같은기분.. 명작은 명작이네...
자막때메 더 웃겨죽음 ㅠㅜ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인분순삭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
사실은 영기엄마한테 자랑하기 위한 빅피쳐,,,,,,,,,,
???어융 우리 주나가 내가 싫다고~싫다고~ 그렇게 됐다고 했는데도 이렇게 하나 사주지모양~~ 이런옷 비싸기만하지 별ㅎㅎ 쓸모도없는뎅 하나 사주더라공
원래 부모님들은 자식이 사주는 선물 친구들한테 엄청 자랑하죠 ㅎㅎ 저희 아버지도 매일 자랑하네요 자랑하게끔 선물 많이 사드려야 겠어요
그래도 무늬처럼 저렇게 자식이 사줬다고 좋아하고 자랑하고 하면 기분 좋음. 왜 이런 비싼거 샀냐고 이런거 어디 가면 오만원에 산다고 쓸데없는데 돈 쓴다고 하면 돈 쓰고도 짜증남ㅋㅋㅋ
1:24 고기가 붙어있다 말았네;;
진짜 나문희할머니 연기하는게 우리할머니랑 톤, 말투 이런게 너무너무 똑같아서 놀랬음,,
너 뭐야
정모냐ㅋㅋㅋㅋ
@@garlic_park 넌 뭔데
우리 엄마 모습도 많이 보여서 공감됨 ㅠㅠㅠㅠㅠ
@@garlic_park 혹시 틱톡 그분..?.??
하이킥은 진짜 지금봐도 명작이다 재미도 있었지만 진짜 감동도 있고 역할도 너무 잘 맞았지ㅎ
보고 웃기도했지만 울기도 하고 몇번씩 봐도 재밌더라
하이킥 다른건 재미없는데 거침킥은 최고다
나문희 배우님 저 콧소리 섞인 비음으로 발성하시는게 너무 신기함 ㅋㅋㅋㅋ 평소 말투는 좀 톤 낮고 깔끔한 말투이신데 연기로 확확 바꾸시는게 대단...
4:35 자막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자막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서 없어서 못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연핑크 옷 진짜 잘어울리신다 ㅋㅋㅋ 쿨톤 맞는듯. 인스타 = 영기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네
아니ㅋㅋㅋ 밍크코트는 99만원짜리는 순재가
사지말라해도 사고 92만원짜리 봄옷은 사준대도 싫다그러고 문희는 도대체..
이순재는 돈이 많아소 그런거 아닐까요?
그게 엄마 마음이다
@@sangchuooo 저도 공감합니다. 이미 건물까지 있는 이순재 원장은 당연히 돈이 엄청 많으니까. 그 자리까지 내조한 부인으로써 그 정도는 써도 되지 않겠냐고. 아직 자리도 못 잡은 아들 돈은 쓰기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자옥씨 한테는 밍크 그냥 사주던데..
@@오상훈-q5q ㅋㅋㅋㅋㅋㅋㅋ
1:12 없어서 못 먹긴하지...ㅎㅎㅎ
5:03 색감이랑 원단이 미쳤다니!ㅋㅋㅋ 자막 진짜 미쳤나!ㅋㅋㅋ
5:10 이것도 자막이 제정신이 아니구만;;ㅋㅋㅋ
근대 문희 할머니 봄코트 진짜 잘 어울리심
2:02 주나 음주운전?
다음편 범이 민호 뱀한테 물려서 독빨아줬는데 민호 범이도 물렸는데 지는
입안에 상처있다고 선생님 부른다고 떠남
ㅂㅅ 정준하 사이다 마심
뒷부분에 준하 대사 짤렸는데 '솔직히 저도 아깐 좀 화가 나더라구요'
??? 진짜요???
순재는 그냥 체면살려주는거고
나여사는 앞에서는 저래해도 아줌마친구한테 아유 우리아들이하면서 필요없는데 굳이사주겠다고하면서 자랑하는게 귀여우심..
연분홍은 근데 진짜 이쁘게 잘 어울리시네
근데 문희할머니도 어이없는게 신지가 사준 갈비는 계속 많이 먹다가 여기서는 겁나 아들돈 아깝다고 안먹는거보게
안먹진 않음 ㅋㅋㅋㅋ 아깝다고 하면서 먹지
@@이승준-s9l ㅋㅋㅋㅋㅋㅋㅋㅇㅈ
애도 키워줬는데 좀 먹으면 안되나,,,
신지한테는 그만큼 얻어 먹어도 부족하다
시트콤이잖아.. 재밌게 시나리오를 쓸려면 우짤수없지
솔직히 아들 입장에서도 기회 생겼을때 부모님이 돈 생각 안하고 필요한거 먹고싶은거 다 하시는게 더 뿌듯하지
찬성이랑 윤호랑 세차장 알바하는편 존버해봅니다
아 그거 진짜 너무 풋풋합니다....
그거 윤호가 서선생 이문세 콘서트티켓 사주려고 돈모으는 에피소드인가요 ㅋㅋ
청량함 그 자체에요!!
아직도 제 머릿속엔 HD화질로 생생하게 남아있는 그 장면...ㅠㅜㅠㅜ
와 잊고 있었는데 댓글 읽자마자 장면 떠오름 대박 진짜 보고싶다
윤호가 찬성이한테 물 뿌리면서 웃고 장난치는 그 한국 특유의.. 코리안 하이틴..
3:04 순재할부지 작아서 귀여우심ㅠㅠ
ㅋㅋㅋㅋ 준이 할머니 너무해요, 아들돈은 갈비먹는 내내 걱정하시고 18만원쓰신거 엄청 아까워하시더니 신지는 한우 104만원 나옴ㅋㅋㅋ 얼마나올지 관심1도 없으셨음ㅋㅋㅋㅋㅋ 근데 또 옷 90만원짜리 사신거 보면 기본 통이 크심ㅋㅋㅋㅋ
1:25 고기 왤케 적게 붙어있냐ㅋㅋㅋㅋㅋ
진짜 뭔가 보고있으면 미소짓게되는 화목한가족 티격태격해도 웃김ㅋㅋ
우리 엄마랑 똑같아서 눈물날 뻔.. 저 연령대 할매들이 그러시는 듯.. 바라는 건 있는데 표현할 줄 모르고 해서도 안 된다고 여기시며 사신 분들. 쇼핑 갈 땐 짜증나는데 드라마로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03:03 에어~(?) 잘 신으마 고개 끄덕이시는 뒷모습 왜 이렇게 귀엽죠...?
열심히 돈 벌어서 자신의 최애에게 돈쓰고싶은데 순재옹처럼 기분좋게 잘 받아주면 그저 뿌듯함. 그것도 적정 가격선에서 본인이 넘나 맘에 들어해주기까지하면 쵝오!
아들돈은 아까워 했는데 신지가 한턱쏜다 했을 때 갈비 엄청많이드심ㅋㅋㅋㅋㅋ
아들하고 며느리는 다르죠 ㅋㅋ
그때 짜증났음
@@서윤김-m3x 신지는 양육비 한푼도 안내는데 갈비정도는 한달에 한번씩은 사야지;;;;
@@서윤김-m3x뭔 짜증 내새끼 거의 맡아서 키워주시는데 매달 돈을 드려도 모자랄판에 한우 한번 사는게 뭐가 짜증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아칵보다 자막이 진짜 더 존나웃겨ㅜㅜㅜㅜㅜ 1:08 미쳤나보ㅓㅋㅋㅋㅋㅋㅋㅋ
6:55 마지막에 서민정이 빠져있는걸 이제야 알았네 ㄷㄷ
커서 돈버는 자식 입장되고보니 순재할부지 처럼 받아주는게 맘 편하고 더 뿌듯한거 같아요 ㅎ
진짜 우리엄마 같다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도 내가 백화점에서 가방 사준다고 했을때 1층에서부터 딱맘에 드는 가방 있는데 가격 듣더니 너무 비싸다고 그러더니 전층을 돌아다녀도 이쁜게 없넹..어쩌징.. 여긴 물건이 별루 없당.. 이래서 내가 질질 끌고 가서 그거 사드림
다리아프고 답답해서 죽는줄..진짜 우리엄마같다ㅋㅋㅋㅋ저리보니 귀엽네..그땐 짜증났는데..
3:34 순재할아버지 스카프 발음 👍
자막센스미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5 육지 산책에 지쳐가는 뚱이와 인어맨
나문희여사님 왤케 귀여우실까 ㅎㅎ 말투에 이응 들어가는 것도 귀여우시고 말간 볼도 귀여우심ㅋㅋ
4:01 와 여자들 옷 뭐 저리 비싸냐 06년도 기준으로 대충 한 해봐야 30만 아래겠지 했는데 92콩ㄷㄷ
진짜 저 하이킥 같은 집안은 속내가 깊다… 이순재할아버님이 평소에 나문희여사님이 스트레스 받는걸 아닌깐 소고기 백화점코스 잡고 은근히 저렇게 챙겨주는거 대박이네… 내가 이준하 입장이였어도 나문희여사같은어머님께 저 코트가아니라 명품백하나 사드리고싶다…. 진짜 보기 너무좋네
이순재선생님은 그럴실수있는데 야동순재할아버지는 거기까진아닐겁니다
5:03 밥먹다 다뿜었네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0 쿨톤이걸랑 너무웃겨ㅋㅋㅠㅠㅠㅠ 그냥 사세요 어머니 ㅠㅠㅠ 순재할아버지 ㅋㄲㅋ준하님 표정봨ㅋㅋㅋ 이젠 지친 얼굴
5:48 인스타 영기엄마 자랑하는 문희할머니♡ 저놈의 할망구에 질리는 사람들ㅋㅋㅋ
다음편 : 수련회가서 서바이벌하다가 민호 뱀에 물렸는데 범이가 직접 입으로 독 빨아서 빼주는 에피인가보네요 ㅋㅋ 반대로 범이가 뱀에 물리니까 민호는 선생님 불러온다하고 ㅋㅋ
입안에 상처있음 독빠는거 위험함
뭐 옛날엔 이것도 잘 몰랐으니... 지금은 위험한 거 다들 알죠 ㅋㅋㅋ 그나저나 이거 몇 화였더라
@@DaegwanLee-g7q 빨면 입에 독이 들어가서 죽을 위험성이 있고, 민호는 입에 상처있으니까 더 위험함
오오ㅗㅇ 꿀잼각? ㅋㅋㅋㅋㅋㅋ
참사랑 범이 ㅋㅋㅋ
무니할머니 비싸다면서 결국에 다받으셨엌ㅋㅋㅋ 아들한테 뭐 받기는 불편한데 막상 준다니까 또 기분은 좋은... 부모의 심리인가 역시
6:16 맞아 나도 무늬찡이 행복하면 됐어 ❤️❤️
나문희 배우님은 진짜 오래 건강하시면 좋겠다..ㅜ
자식이 부모님께 보답할 때 는 다 자기 생각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자식들이 그동안 사랑으로 돌봐주신 부모님께 보답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니 최대한 부담버리고 내가 자식 잘 키웠구나 하면서 뿌듯해하시면 됩니다ㅋㅋ 사랑해요 아빠 엄마~❤
돈이 얼마건 태도가 어떻든 평생 키워주신 부모님인데 뭐 어땨 ㅋㅋㅋㅋㅋ속답답하면서도 뿌듯했던 에피소드 ㅋㅋㅋㅋ
1:35 오인분순삭 미친ㅋㅋ
인정ㅋㅋㅋ
진짜 현실 가족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대본 연기 연출 환상의 삼박자
아들이 쏜다면서 한우 갈비도 먹을만치 먹고 7만원짜리 운동화 당당하게 사는 순재 할아버지가 좋은 아버지인지
비싸다며 손사래 치고 순재 할아버지한테 핀잔 주면서 갈비 많이 드시고 안산다면서 결국 90만원대 코트 문희 할머니가 좋은 어머님인지...😅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순재할아버지는 만족할 만큼 즐기셨고 문희 할머니는 좋아하시고
준하는 뿌듯해하고 훈훈하네ㅋㅋ
ㅋㅋ저기서 속마음 못읽고 아무것도 안사고왔으면.. 담아두고있다 나중에 딴소리나옴ㅋ
준하캐릭 참 착하다 아버지가 아무리 혼내고 다그쳐도 다 웃으면서 헤헤 넘기고 효도심 넘치는 준하
진짜 나윤희님 연세도 많으신데 이렇게 개그캐릭터를 하시다니.. 볼수록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ㅎㅎ 거침없이 하이킥은 이렇게 가족적이고 화목하고 개그가 섞인 드라마라서 마음 편히 걱정없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 고민이 많은데 하이킥 보면서 걱정을 달래봅니다!
나문희님이욥...ㅎㅎ
이순재님 처럼 해 주면 사는 사람도 자기가 인정 받는거 같고 나중에 생각해도 뿌듯할듯
저럴때는 정말 기쁘게 행복하게 드셔주는게 제일임
항상 생각하는건데 자막쓰시는분 넘 멋집니당~~~
윤호 라면 아르바이트 한거 꼭 보고싶습니다 ~^^
1:44 진짜 개귀여우시네ㅋㅋㅋㅋㅋ
1:27 너무 귀여워 문희찡 ㅠㅡㅠ👶🏻👶🏻
4:18 어디서 들어본 노래다 했는데 보니까 민용랜드 노래네ㅋㅋㅋ
저요즘 하이킥 오분순삭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자막 쓰시는 분 누구신지 너무 궁금해요!ㅋㅋㅋ 최고최고ㅋㅋ 파이팅!!
3:49 Beautiful Onse가 나왔었구나 왜 몰랐지
트림 대신 나온 속마음ㅋㅋㅋㅋ 말과 달리 굳게 잠근 단추ㅋㅋㅋㅋ 나 웃겨 죽어ㅋㅋㅋㅋㅋ
자막 센스 진짜ㅋㅋㅋㅋㅋㅋ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ㅌ뚱이와 인어맨ㅠㅠㅠ 나 울어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거침킥이 가족들 왜이렇게 좋냐.. ..부럽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