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연꽃은 지평선 너머로 날아가고 푸른 들꽃들은 검은 해안에 홀로 남아 언제까지고 돌아올 곳을 지키고 있겠다는 이 서사가 진짜..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된다 하는 게 괜히 있는 소리가 아니더라고요 이경우에는 꿈보다 해몽인가? 이야기 전달력이 솔직히 바닥을 몇 번 짚고 겨우겨우 일어나는 수준이라서 한번 쓱 깨고 다시 한 번 곱씹으면 쓴맛이 느껴지지만 뭐랄까 뭔가 깊게 울리는 여운을 남기는 데에는 성공한 것 같아요
딱 2시간 정도의 짧지만 긴 이야기를 끝마치고 여운이 남아 돌아다니다가 혹시나 해서 별 기대하지 않고 가본 플라워룸 그곳에서 맞이해주는 파수인의 모습 여타 다른 게임처럼 그냥 말로만 하는 "당신을 위한 자리를 남겨둘게요 어쩌구~" 인줄 알았지만 내심 반가워서 말을 걸어보니 알게 된 실제로 있는 기다림의 공간 지평선에 밤하늘과 석양이 걸려있고 저물듯 저물지 않으니 밤이 드리우는지 아침이 밝아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모호함 속 흩날리는 검은 연꽃 그리고 남은 푸른 꽃, 파수인 여러 게임을 하면서 한참 즐기다가도 어느새 금세 그 열정은 시들고 잊어버리는 게임이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참 오랜 시간을 즐기고 열정적으로 따라간 게임들의 특징이라면 다른 단점들을 지우는 것에 노력인 게임보다 이런 깊은 울림을 주는 게임들을 더 오래 더 애착을 두고 하게 되더군요 원신도 참 오랫동안 즐겁게 했지만 한참 전에 접었는데 이게 접고 나서 생각하면 참 웃긴게 거의 출시일로부터 3년을 넘는 시간을 갈아 넣으며 게임을 했는데도 가장 기억에 남는 지역은 드래곤 스파인 이더라고요 그 외에도 기억에 남는 이야기,인물 같은 게 없는 건 아니지만 가장 오래된 기억이 최근의 것보다 더 인상적이라는 게 그 당시 얼마나 즐겼던지 거의 4년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도 새삼 느껴질 정도에요 파수인과 검은 해안의 이야기들도 이런 종류의 것으로 오래 기억될 것만 같습니다
타 겜이야기를 꺼내는 게 솔직히 옳은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영상을 올려주셨기에 감히 적어보자면. 원신의 아쉬운 점이 이거였거든요. 스토리에서 숨막히게 아름답고 서정적이었던 장소를 이 스토리가 지나면 다시 와보지 못한다는게. 풍경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저로써는 진짜 너무나도 아쉽고 슬펐는데 명조 이번 스토리에서 제가 가진 모든 형용사를 다 사용해도 모자를 정도로 좋았어요. 스토리조차 눈물나고 재회장면에 박수를 쳤고. 마지막에 저희를 위한 장소를 딱 보여주면서 스토리가 마무리되고 저는 또 여기는 돌아오지 못하겠구나. 하고 30분 정도 스샷을 찍으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나왔는데. 세상에 그 장소로 갈수 있더라구요. 다시 3번정도 들어가 보면서 진짜 좋은 게임이다 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명조 최고에요.
저 해안에서 이 노래의 첫 부분을 듣는 순간부터 몸에 전율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파수인 스토리가 아주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모두 전달이 되었는데 특히나 파수인과 방랑자 둘 만의 공간이라는 점이 특히나 인상이 깊었습니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쌓이고, 검은 해안의 상징인 꽃이 휘날리며, 저 멀리서 해가 떠오르고 있고 한적한 공간 속 거기에 어울리는 조용하면서 치는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만 같은 연주가 아주 좋았습니다. 저 맵에서 해가 뜨는 방향으로 걸어서 파도와 땅이 만나는 부분까지 가면, 검은 해안의 상징인 꽃이 태양 쪽을 향해 날아가는 게 보입니다. 그리고 이 꽃들이 마치, 먼저 세상을 떠난 검은 해안의 멤버들이 빛을 향해 인도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연스레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방랑자는 그대로 그곳에 있으면서 그 뒤에서 방랑자를 넘어 방랑자보다 먼저 빛으로 향해 사라져가는 연출이 굉장히 마음에 울렸습니다. 방랑자는 괴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서도 이렇게 모든 이들의 시작과 끝을 바라보고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장소이고 여러 생각이 드게 만드는 연주였습니다. 명조에서는 점차 발전하면서 캐릭터의 서사와 더불어 그 캐릭터와 나만의 특별함을 잘 강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리의 경우에는 장리가 방랑자에게 자신의 공명 어빌리티 능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자신의 깃털을 선물해주었고, 그 깃털은 실제 인벤토리에 계속 보관되죠.. 파수인에게는 피아노 연주와 방랑자와 파수인만 들어갈 수 있는 둘 만의 공간이 있고 카멜리아에게는 자신이 직접 만든 방랑자를 위한 검은 꽃과 두 사람이 찾아가던 장소 등... 월페이퍼엔진으로 배경화면으로 만들어놓으면 정말 몇 시간이고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잊겠다..그리 말씀하셨습니까....채비를 마쳐놓겠습니다. 각진 잎을 가진 꽃이..어찌 꽃이 될 수 있겠는가..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꽃 속에 담긴 주파수는.. 그저 거짓된 모형이다 치부하기엔.. 너무 소중한 추억들을 담아두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딱딱하게 차갑게만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 담아둔 추억들은.. 만리를 펴져나가는 향이 될 것 입니다. 그 많은 추억들이 그 꽃을 그리 만들 것 입니다. 당신이 저와의 추억들을 잃는다 생각하면 슬프나.. 제가 기억하겠습니다.. 이곳에 남아 언젠가 돌아올 뭇별을 언제든 돌아올 수 있게 언제든 맞이할 수 있게.. 당신을 위한 자리를 남겨두겠습니다.. 그 기억들을 하나하나 신성에 담으며 추억이 있는 이곳에서 기다릴 것이니.. 그저 가끔 이 꽃의 향기가 바람결에 스쳐갈 때.. 이 곳을 바라봐주세요.. 항상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잘때 틀고 자면 잠이 솔솔~~
검은 연꽃은 지평선 너머로 날아가고 푸른 들꽃들은 검은 해안에 홀로 남아 언제까지고 돌아올 곳을 지키고 있겠다는 이 서사가 진짜..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된다 하는 게 괜히 있는 소리가 아니더라고요 이경우에는 꿈보다 해몽인가?
이야기 전달력이 솔직히 바닥을 몇 번 짚고 겨우겨우 일어나는 수준이라서 한번 쓱 깨고 다시 한 번 곱씹으면 쓴맛이 느껴지지만 뭐랄까
뭔가 깊게 울리는 여운을 남기는 데에는 성공한 것 같아요
딱 2시간 정도의 짧지만 긴 이야기를 끝마치고 여운이 남아 돌아다니다가 혹시나 해서 별 기대하지 않고 가본 플라워룸
그곳에서 맞이해주는 파수인의 모습
여타 다른 게임처럼 그냥 말로만 하는 "당신을 위한 자리를 남겨둘게요 어쩌구~" 인줄 알았지만 내심 반가워서 말을 걸어보니 알게 된 실제로 있는 기다림의 공간
지평선에 밤하늘과 석양이 걸려있고 저물듯 저물지 않으니 밤이 드리우는지 아침이 밝아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모호함 속 흩날리는 검은 연꽃
그리고 남은 푸른 꽃, 파수인
여러 게임을 하면서 한참 즐기다가도 어느새 금세 그 열정은 시들고 잊어버리는 게임이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참 오랜 시간을 즐기고 열정적으로 따라간 게임들의 특징이라면 다른 단점들을 지우는 것에 노력인 게임보다 이런 깊은 울림을 주는 게임들을 더 오래 더 애착을 두고 하게 되더군요
원신도 참 오랫동안 즐겁게 했지만 한참 전에 접었는데 이게 접고 나서 생각하면 참 웃긴게
거의 출시일로부터 3년을 넘는 시간을 갈아 넣으며 게임을 했는데도 가장 기억에 남는 지역은 드래곤 스파인 이더라고요
그 외에도 기억에 남는 이야기,인물 같은 게 없는 건 아니지만 가장 오래된 기억이 최근의 것보다 더 인상적이라는 게 그 당시 얼마나 즐겼던지 거의 4년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도 새삼 느껴질 정도에요
파수인과 검은 해안의 이야기들도 이런 종류의 것으로 오래 기억될 것만 같습니다
@@최진규-b9v 되게 인상깊게 보셨네요
와우 글 맛있게 쓰셨다
좋은 글이네요 정말 공감갑니다
드래곤 스파인 쌉 인정.
그 땐 캐릭들이 하자 있어서 접었지만
드래곤 스파인은 진짜 미지 그 자체였음.
전부 탐사하고 나니 조금 허무한 감도 있지만
드래곤스파인 인정 나도 그 맵이 요상하게 기억이 남더라
파수인의 BGM들은 너무 좋은거같아요.. 오늘 알바 끝나고 잠 잘때는 여기 와서 들어야겠네요!
@@리엘-p4x 저랑 같군요
젠장 파수인! 이 음악은 대체 뭐냐!
@@Holy-sword 몸이 점점 졸아버리게되잖아!
@@daeyori481 허허허.. 드디어 나타났군요..
졸리는 보이가 (두둥!)
파수인! 난 네가 좋다!!
흐아아아앙!
저는 피아노곡으로 절정하는 일반인 실격 명퇘지에요오오옷!
ㅋㅋㅋㅋㅋㅋ
타 겜이야기를 꺼내는 게 솔직히 옳은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영상을 올려주셨기에 감히 적어보자면.
원신의 아쉬운 점이 이거였거든요. 스토리에서 숨막히게 아름답고 서정적이었던 장소를 이 스토리가 지나면 다시 와보지 못한다는게.
풍경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저로써는 진짜 너무나도 아쉽고 슬펐는데
명조 이번 스토리에서 제가 가진 모든 형용사를 다 사용해도 모자를 정도로 좋았어요.
스토리조차 눈물나고 재회장면에 박수를 쳤고.
마지막에 저희를 위한 장소를 딱 보여주면서 스토리가 마무리되고 저는 또 여기는 돌아오지 못하겠구나. 하고 30분 정도 스샷을 찍으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나왔는데.
세상에 그 장소로 갈수 있더라구요. 다시 3번정도 들어가 보면서 진짜 좋은 게임이다 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명조 최고에요.
@@크루-c4r 저도 스토리 다보고 몰랐다가 우연히 파수인 있는 피아노로 가니까 갈수있더라고요ㅋㅋㅋ 분위기 너무 좋아서 계속 보고있었습니다
요즘 계속 잠이 안와서 틀어놓고 잡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보면서 펑펑울다..BGM은...잘했다고 꼬욱 안아주고싶은 파수인..
@@유리조각-o1m 저도 울음 ㅜ
캐릭터안뽑고 스토리즐길수잇나요? 명조 한번해보고싶네요
@@whitewriter8568 이름이기억나지는않는데 의무?에보시면 검은해안 열리는퀘스트와 캐릭터 스토리 진행 하는 퀘스트가 있을거예요
마지막에진짜 눙물이 😂😂 와 마지막에 파수인이 네 다녀왓어요 하는데 달려가서 파수인 안아주고싶다랄까..? 이노래도너무좋앗는데 노래부분만 따로올려주셔서감사해요!!
@@채은화-o6x 어떤노래 말씀하시는걸까요
@@daeyori481 아잘못 적엇네요 지금 연주해주신이곡 입니다!
@@채은화-o6x 파도소리 없이 피아노 곡만 원하신다면 여기 쿠로게임즈가 직접올린 음원이 있어서 링크 드릴게요
th-cam.com/video/ErE1Wd540fI/w-d-xo.htmlsi=dBj2giaisCg859mg
@@daeyori481 감사합니당 ㅎㅎ
팩트는 방랑자가 파수인에게 알려준 곡 이라는거임.. 너무 좋다
@@아니잠깐만-k8d ㄹㅇㅋㅋ
저 해안에서 이 노래의 첫 부분을 듣는 순간부터 몸에 전율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파수인 스토리가 아주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모두 전달이 되었는데 특히나 파수인과 방랑자 둘 만의 공간이라는 점이 특히나 인상이 깊었습니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쌓이고, 검은 해안의 상징인 꽃이 휘날리며, 저 멀리서 해가 떠오르고 있고 한적한 공간 속 거기에 어울리는 조용하면서 치는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만 같은 연주가 아주 좋았습니다.
저 맵에서 해가 뜨는 방향으로 걸어서 파도와 땅이 만나는 부분까지 가면, 검은 해안의 상징인 꽃이 태양 쪽을 향해 날아가는 게 보입니다.
그리고 이 꽃들이 마치, 먼저 세상을 떠난 검은 해안의 멤버들이 빛을 향해 인도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연스레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방랑자는 그대로 그곳에 있으면서 그 뒤에서 방랑자를 넘어 방랑자보다 먼저 빛으로 향해 사라져가는 연출이 굉장히 마음에 울렸습니다. 방랑자는 괴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서도 이렇게 모든 이들의 시작과 끝을 바라보고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장소이고 여러 생각이 드게 만드는 연주였습니다.
명조에서는 점차 발전하면서 캐릭터의 서사와 더불어 그 캐릭터와 나만의 특별함을 잘 강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리의 경우에는 장리가 방랑자에게 자신의 공명 어빌리티 능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자신의 깃털을 선물해주었고, 그 깃털은 실제 인벤토리에 계속 보관되죠..
파수인에게는 피아노 연주와 방랑자와 파수인만 들어갈 수 있는 둘 만의 공간이 있고
카멜리아에게는 자신이 직접 만든 방랑자를 위한 검은 꽃과 두 사람이 찾아가던 장소 등...
월페이퍼엔진으로 배경화면으로 만들어놓으면 정말 몇 시간이고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부과에서 틀어줄 것 같은 노래
파수인은 정실이 맞다
@@jifu4081 시즌 14573295호 정실
와 비주얼 정말 이쁘네요 ㄷㄷ;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둠의신자 별말씀을
젠장 도입부만 들어도 우는 노래가 되버렷서
@@megunmon 따흑
진짜 지금 이벤트 창 열면 바로 나와서 항상 촉촉해지는 브금이야...
@@작바큰지 마음이 촉촉
공부하면서 듣기 딱 좋음.....
@@아이유좋아-m8l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잊겠다..그리 말씀하셨습니까....채비를 마쳐놓겠습니다.
각진 잎을 가진 꽃이..어찌 꽃이 될 수 있겠는가..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꽃 속에 담긴 주파수는.. 그저 거짓된 모형이다 치부하기엔..
너무 소중한 추억들을 담아두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딱딱하게 차갑게만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 담아둔 추억들은.. 만리를 펴져나가는 향이 될 것 입니다.
그 많은 추억들이 그 꽃을 그리 만들 것 입니다.
당신이 저와의 추억들을 잃는다 생각하면 슬프나.. 제가 기억하겠습니다.. 이곳에 남아 언젠가 돌아올 뭇별을 언제든 돌아올 수 있게 언제든 맞이할 수 있게.. 당신을 위한 자리를 남겨두겠습니다..
그 기억들을 하나하나 신성에 담으며 추억이 있는 이곳에서 기다릴 것이니.. 그저 가끔 이 꽃의 향기가 바람결에 스쳐갈 때.. 이 곳을 바라봐주세요.. 항상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ㅠㅠ 파수인 스토리 다시 해보고싶다 파수인 얽힌별 임무 안해본 계정? 삽니다
@ 새로 파서 또 하게요..
파수인... 내가 너는 전재산으로 뽑았다. 그리고 카멜도 뽑을거다. 그리고 명조 사랑한다!!!
좋은 사랑 하세요~
아 진짜 아련하다.. 마음을 후벼 파네
@@하루-h9g4n 아직도 스토리가 눈에 선명히
이 스토리, 이 캐릭터, 이 장소... 정말 감동적이에요. 정말 아름다운 게임이에요. 아직도 이 말을 들으면 울어요. (제 한국어 실력이 형편없어서 사과드립니다.)
i understand what you say. i also sad when i listening this sound. it's perfect
@ ❤️❤️❤️
이영상을 들으며
파수인 나너 뽑으려고 접었던명조 다시시작했다
몇일동안 **해서 너만집중했는데
왜내게 와주지않은게냐 ㅠㅠㅠㅠ
@@박형순-h2f 파수인 픽업 끝나서 지금 안나와요...
알아요...........
긴버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 ㅎ
님들 스토리가 이해하기 어려운건 맞지만 이해하면 진짜 개감동이에요 ㅜㅜ 쿠로가 다음부턴 스토리를 좀 더 쉽게 풀었으면 좋겠네요..
@@3x7equal21-k1n 전 이해가 잘되서 정말 재밌게 봤네요
thanks bro👍
고맙다 요리야
@@라룸-q4z 별말씀을
공부용 노동요로 딱이에요
@@faxtel 굳
이거 보고 명함만 챙기려던 파수인 1돌하기로 했습니다
이야 이걸 2돌 안해? 독하다 독해
파수인 네가...노래하는 건가...?
오늘은 이거다
@@whathy6810 잘자~
형고마어
@@kamilia123 굳
연애는 장리 결혼은 파수인 볼륜은 카멜...
연애는 앙코 결혼은 벨리나 불륜은 유호
이 사람 위험한데
이 사람, 잡혀갔답니다.
Ui는 어떻게 제거하셨나요?
❤❤
이 브금을 듣고 제 지갑이 펑펑울었습니다 ㅜㅜ
@@thp8300 지갑(이였던것)
このどこか切なくて、でも暖かさを感じられる場所と曲がマッチしてて1番好きな場所であり曲でもあるな( ; ; )(語彙力)
@@_4a3n Thank you for listening
파수인 뽑을때 나오는 브금이나 이번에 이벤트 브금 음원추출은 안되나요?
@@쌈뽕하노-w7v 이벤트는 어떤 이벤트 말씀이신가요? 이벤트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daeyori481 뭇벌이 잠든바다 누르면 짧게나오는 청량한 브금이요 아님 알수없는 오류 잡으러 들어가면 거기 배경브금은 보컬도 있는데 거기 배경브금 부탁드립니다!
@@쌈뽕하노-w7v 오류 있는곳 브금은 테티스 지하 배경브금 말씀하시는거같은데 그건 바로 다음에 할거로 이미 정해놨었기때문에 완성되면 바로 올릴겁니다
여기 스토리 끝나고 어케가냐 찾질 못하겠네;;
@@이승환-z4v 검은해안 거점 맨위에 있는 온실에가면 파수인이랑 피아노있는데 파수인한테 말걸면 가실수있어요
공부할때 한잔해~
@@Sejin_0702 공부 잘해~
솔직히 다 스킵 때려서 몬 스토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음악은 좋긴하더라...
@@글댓-q8i 나중에 메인스토리편집하면 한번 봐보세요 ㅎㅎ
파수인 말고 그냥 수인이었으면...
@@Fogallo_ ?
나비수인
대 대 대
@@seyfert768 킹갓대
아 조회수 1557인데 내가 봐서 1558로 변함 ㅠㅠ
@@Miorine-Rembran_ 아 왜이렇게 빨리 시청하나요
연출은 참 좋았는데 스토리팀 조금 더 뽑으면 안되나 😢
@@Qjhebx 아쉽
연출은 지리긴 했는데 스토리는 진짜 개판이던데 다들 그냥 연출에 감동을 받은건가
@@khj882500 뭣
상식적으로 스토리가 개판이라 불릴정도로 박살난 수준이었다면 절대 이정도 평가가 나올수없음
@@YJS-fv3rr 내용 뭔지 알 것 같음?
다 좋은데 광고 빼주세요
제 채널은 아직 수익창출도 설정하지 못하는 곳이라 제가 광고를 넣은게 아니고 유튜브가 맘대로 집어넣은거라서 제가 어떻게 제거할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ㅜㅜ
호접지몽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