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엔진이는요? 엔진이 때문에 데려왔다면서 왜 둘이사나요?" 라는 댓글이 많아 궁금증 해소 해드립니다^^; 엔진이와 제이는 약 2년가량 함께 살았습니다. 외로움을 타던 엔진이는 제이가 오고 난 후 외로움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질투심이 폭발하여^^;;;; "믿을건 역시 누나뿐이다." 라는 결론을 내린 것 같습니다. 때문에 누나와 엔진이의 사이는 훨씬 더 가까워졌고, 엔진이와 제이/엔진이와 저의 사이는 자연스럽게 멀어졌습니다. 결국 2년 여 간 부단히 노력했던 합사는 실패로 돌아갔고, 누나와 제가 출근을 하면 아이들의 싸움이 끊이질 않고, 누나와 저의 자가구입 이슈 등 복합적인 문제로 결국 제가 제이와 함께 독립을 하게 됐습니다. 디테일한 내용까지 영상에 담지 못하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더불어 영상에 많은 공감과 댓글로 보답해주신 구독자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는 너무 약해 어미조차 돌보지않는 이개월 아가를 데려왔어요 무식한저는 왜 아이가 자꾸 기침을 하는지 눈한쪽을 못뜨는지도 몰랐죠 애기를 데리고 지방병원까지 다니기를 삼년여 포기하라고...입원을 시키고 집에 왔는데 다급한전화 아이가 식음전폐를 하고 링겔줄을 물어뜯어서 넥카라를 했다고 와달라고요 다시가니 못난집사 뭐가 좋다고 힘없는 모습으로 울며 비벼데는 모습에 끝까지 해보자로 치료를 했고 제첫 반려묘는 그렇게 제곁에 있습니다 저의 이십대부터 사십대인 지금까지 십팔년째 무쟈게 건강하게요^^제이도 허집사님의 사랑을 잘알꺼예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있을테니 집사님 건강에 더 신경쓰셨음해요 지킬것이 있는 사람은 강해야합니다 저는 제이도 허집사님도 오래토록 보고 싶습니다
3묘와 사람아이의 엄마이자 집사입니다 11년전 쓰레기가 쌓인 전봇대 앞, 검은 티셔츠에 돌돌 말려 버려진 태어난지 몇시간 되지않은 탯줄 달린 고양이 자매 2마리 키우면서 집사의 길에 처음 입문했어요. 병원에 버려져 중성화 수술후 업자에게 입양되어 고생 고생하다가 저에게 와준 막둥이 까지 이렇게 3묘를 만난게 벌써 11년,10년전 이네요. 저도 알레르기 아토피 천식 비염 아낙필라시스 쇼크 증상까지 있어서 가끔 많이 힘들고 나는 이렇게 죽겠구나 하면서도 3묘를 끝까지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는 나 아니면 누가 내 새끼들 옥이야 금이야 키워줄까 하는 마음과 무지개다리 건너갈 마지막에 "집사야 너 만나서 행복했다" 했음 하는 마음이에요ㅎㅎ 3묘 키우면서 집사가 가지고 있던 우울증 불면증 결벽증 등등 정신적인 것들도 3묘 덕분에 잊고 사는 날이 점점 많아져 이제는 수면제 먹는 횟수가 많이 줄고, 밥먹다 말고 맛동산 치우는것 쯤이야가 되었네요 ㅎㅎ 오히려 제가 위로받고 힐링 당하며 살고 있어요. 저희집 접대묘 막둥이가 얼마전 다발성 림프종 4기 확진 받던날 막둥이 없을꺼 생각하니 볼때마다 눈물이 나고, 이런 아픈 이별을 3번을 해야 한다 생각하니 살기 싫어지더라구요. 내 새끼들 없이 내가 살수 있을까 싶었어요. 다른 가족들 앞에서는 덤덤한척 하고 있지만 솔직히 전 지금 많이 무섭거든요. 그래도 엄마이자 집사인 저는 오늘도 내 새끼들을 위해 화이팅 하고 있네요!ㅎㅎ 이 영상을 보니 지나간 날들이 생각나고 공감도 많이 되서 주저리 댓글 남깁니다 🙂 이쁜 고양이들과 집사님들 항상 행복하세요😍
눈물나요.제이 영상 꾸준히보면서 이 영상은 못봤어요. 처음엔 너무 과한사랑과 액션에..진짜일까.저럴수 있을까 했는데.. 제이와 집사님을 보면볼수록 난 편견이 있었구나. 가족인데..사랑을 더주지 못해 안타까울텐데.. 반성했어요. 요즘은 걱정이되요. 인간의 수명과 냥이의 수명이 너무 다르기에.. 그래서 더 사랑을 주는것이겠지요.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해야지..하는 생각을 늘 하게되요.감사해요.
허집사님께서 제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반려묘가 없는 저에게도 느껴졌어요. 정말 엄청 울면서 봤습니다. 사실 이렇게 사연있는 이야기인줄 모르고 알람떠서 급히 달려왔는데 달려오길 잘했단생각이 드네요. 묘연이라는게 정말 있는거 같아요. 정말 감동적인 영화 한편을 본거같습니다. 오래오래 제이와 행복하세요!❤️
저는 고양이가 아닌 강아지를 11년째 키우고있는 남자입니다. 처음엔 둘을 키우다 작년에 한녀석이 심각한 호흡 장애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죠. 그 강아지를 키우며 웃었던 11년간의 기쁨이 한꺼번에 슬픔으로 다가왔던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한 녀석만 남았고 이녀석도 불치병에 걸려서 날마다 약을 먹이고 있습니다. 새벽에 여러번 일어나야하고 치료비도 많이 들어가지만 그저 밥 잘먹고 잘 자고 잘 싸고 하는 모습을 보면 나의 불편함이나 금전적인 문제등은 생각도 나지않습니다. 그냥 바라보기만해도 웃음이 나오고 행복해지게 되는것... 너무 신기해요. 누구에겐 그냥 동물일수도 있지만 저에겐 친 자식과 같은 반려동물. 인생을 같이 나누는것이 너무나도 기쁘고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고양이를 자식과 같이 키우시는 님의 모습을 보며 마름으로 응원합니다.
어떤 슬픈 영상을봐도 잘 안우는데 아주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사람이 중요하지 짐승이 중요하냐는 사람들 지 자식한테나 잘하지라고 말하는 사람들 동물도 살아있는 생명체고 감정이있고 온기도 있고 사람과 다를 바없는데 .... 이영상을보고 한 가족의 따뜻한 애 를 보고 가요 제이가 평생 곁에서 함께할수는 없겠지만 마지막까지 지금처럼 늘 그래왔던것처럼 제이를 아껴주세요 제가 말 안해도 하시겠지만 힘내고 영상덕분에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은행지분 많은 집이지만 집을 사셨으니 부디 이제부터는 좋은 음식 챙겨드세요 그렇다고 비싼거 드시라는게 아니라 야채 버섯이 면연력 기르기 참좋아요 싱싱한 애들 하루 한번씩은 챙겨 드시며 몸 챙기세요 약에만 의지하면 절대 천식이나 알레르기는 나아지질 않아요 그리고 건조기도 꼭 추천할께요 이불이나 옷에 털이나 먼지만 좀 제거해도 밤에 숨쉬기가 훨씬 괜찮아요 제이에 대한 사랑 저도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꼭 집사님도 건강해 지셔서 좀더 편히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의 조언 입니다 어머니의 말씀이 너무 마음에 남내요 아이를 낳으면 더욱 그말에 무게가 느껴져요 집사님도 아주 많이 사랑 받는 귀한 존재이니 스스로 잘챙기세요~^^
보다가 울컥..제이야 평균 묘생보다 훨씬더 오래오래 살아서 이쁨받아~ 누나는 지켜주지 못한 냥이가 있지만 넌 목숨걸고 지켜주는 아빠 만났으니.. 누나도 열심히 살아서 꼭 반려묘의 평생을 책임질수있을때 두번다시 헤어지지 않을수있을 맘의 준비가 되었을때 반려묘를 찾을께 제이 아빠님 감사해요 이걸 아침에 봐서 눈시울이 붉어졌지만 지켜주지 못한 그 아이를 다시 또 생각나게 해주셔서 그리고 제이 끝까지 지켜주고 치료받아 가며 사랑해줘서 인정하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을 만난것도 부럽네요 ㅎㅎ
공감되네요 21년간 고양이 둘과 살아왔고 지금은 둘다 없습니다 저도 살아야할 이유가 제 고양이들 이였습니다 결핵걸렸고 치료를 받지않았습니다 애들 내가 아니면 안됬기때문에 말기에 치료를 받고 숨을 쉬게 되었고 지금도 한쪽 폐는 기능을 못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내아기들 제 20 30대 40초까지 제 인생에서 가장 힐링같은 시간이였고 꿈같은 시간이였네요 남음 인생을 다 소비해도 내 쥴리 봄이 보고싶네요 ps냥이랑 있을때 리액션이 참 저랑 똑같네요
저도 알레르기 수많은 요인들 중에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제일 반응이 큰 사람인데..고양이 카페에서 2시간 있으면 눈이 간지러워서 미칠것같고 애들 만지던 손으로 눈 한 번 만졌다가는 곧 눈이 부풀어올라서 약국 가서 눈약 넣어야하고..이런 증상들이 분명히 있고 몸은 힘들지만 정말 고양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ㅠㅠ집사님 마음이 어떤 마음이실지 너무 이해가 가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신것 정말 감사하네요ㅎㅎ그 말씀이 집사님의 마음에 큰 힘이 되었겠어요. 이렇게 이쁘고 이쁜 제이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다른 사람들한테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덕분에 저도 너무너무 이쁜 제이 함께 보고 사랑할 수 있네요!
그냥 눈물만나네요 뭐랄까 집사님이 제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영상에서 다 느껴질정도로 글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ㅜ 앞으로 제이랑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영상보니 저도 제가처음키웠던 행운이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지금은 집사님처럼 저도 제이만큼이나 이쁜 두 아이를 키우고있답니당 우리모두 건강하게 아이들과 함께 합시당~~♡
저두 알러지 있어요. 5년 넘게 같이 지내면서 비행기 타면 먹먹해지기만 했던 튼튼한 귀랑 코는 이제 이륙 30분 전부터 귀가 터질 거 같이 아프게 되었고 코는 약도 먹고 뿌리기도 하면서 지내지만 역시나 많이 망가졌어요. 하지만 내가 데려온 생명들이라 끝까지 책임질거에요.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새벽에 우연히 동영상 보고 감정이입되어 숨죽여 울었어요...ㅠㅠ 저도 한마리 입양하러 갔다가 두아이를 데려온 입장이라 남일같지 않네요. 유독 눈에 들어오는 아이가 묘연이라는데 남편과 저의 눈에 들어온 고양이가 달라 두마리를 한번에 데려오게 되었어요... ... 예쁨도 2배, 힘듬도 2배지만, 이 아이들 없는 제 인생은 상상할 수도 없게 되어버렸지요. 제이를 보면 집사님이 얼마나 사랑을 주었는지 느껴져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쉽지 않은 이야기인데 편안하고 솔직하게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쩌면 사람들이 쉽게도 생각하는 동물키우는 일이 ...어쩌면 한사람의 인생이고 동물의 인생이 만나는 큰일임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사랑으로 만나 사랑으로 함께하는 모습 너무 이쁜네요.더불어 책임감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요.또 사람들이 반려묘 반려견 모두 함께한다는 말뜻이니깐 중간에 포기하고 버려지는 일들이 이 영상을 보며 다시 생각하게 되길 바래요.보너스로~날렵했던...쩨이와~우리 멋쟁이허집사님의...모습도 봤습네당~~^^ㅋㅋ앞으로 함께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롱타임 함께하시길 만번 ~기도합니당!!!!!!!!허집사 님 쩨야자기~화이팅!!!!
방금 레전드영상보고 1위 풀영상 보고싶어서 얼른 찾아서 왔어요! 저희집 아가가 제이와 많이 닮아서 신기해서 구독 시작했거든요^^ 심지어 몸매까지.. 저는 길에서 한달정도 된 저희 아가에게 간택 당했어요ㅋㅋ 어쩜 2015년도에 만난것도 똑같은지.. 이 영상 보는내내 왜이렇게 심장이 터질거같고 눈물이 나는지.. 저 조그만한 생명에게 우리는 온 세상이자, 우주같은 존재래요. 그러니 얼마나 믿고 의지하며 살까요.. 한 생명의 우주같은 존재인만큼 끝까지 사랑하고 책임지고 살아요 우리^^ 제이랑 와나님도, 저와 저희집 아가도 오래오래 행복하고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따라 집에있는 우리 아가가 더 보고싶고 너무 안고싶네요ㅋㅋ 얼른 퇴근하고 집에 가야지!
마냥 존경스럽습니다 허집사님 앞으로 제이와 행복할 일만 남으셨네요 :) 문득 저희집 고양이가 생각나서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아이와 함께 지낼때는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지만 밤에 잠을 자기 전이면 아침에 눈을 떳을때 아이가 없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해 하며 잠에 듭니다 허집사님이 제이의 체중에 대한 악플에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하시면 괜스레 눈물도 나요 제이를 위해서라도 힘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집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럼 엔진이는요? 엔진이 때문에 데려왔다면서 왜 둘이사나요?" 라는 댓글이 많아 궁금증 해소 해드립니다^^;
엔진이와 제이는 약 2년가량 함께 살았습니다. 외로움을 타던 엔진이는 제이가 오고 난 후 외로움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질투심이 폭발하여^^;;;; "믿을건 역시 누나뿐이다." 라는 결론을 내린 것 같습니다.
때문에 누나와 엔진이의 사이는 훨씬 더 가까워졌고, 엔진이와 제이/엔진이와 저의 사이는 자연스럽게 멀어졌습니다. 결국 2년 여 간 부단히 노력했던 합사는 실패로 돌아갔고, 누나와 제가 출근을 하면 아이들의 싸움이 끊이질 않고, 누나와 저의 자가구입 이슈 등 복합적인 문제로 결국 제가 제이와 함께 독립을 하게 됐습니다.
디테일한 내용까지 영상에 담지 못하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더불어 영상에 많은 공감과 댓글로 보답해주신 구독자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레이는 누구?
제이와나님 선택을 잘 하신거에요.제이와나님은 고양이알러지가 있는데도 제이를 키우고있는건 대단한 일이에요,그래서제이와 오래오래행복하게사셨으면해요! 제이와나님과제이 화이팅!!!언제나응원할께요!!!
허집사님이 제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다 느껴집니다
눈물 한방울 또르륵^-^;;
제이랑행복하세용♥♥
제이와나 이거보니까 눈물 이 나내요 ㅠㅠ
아쒸 왜 눈물이 나오는거야 ㅠㅠㅠㅠ
저도요ㅠㅠ 저도고양이알레르기잇는데 참으면서키우고잇어요
(이미울고있음)흐..흑..ㅎ..흑..ㅎ..흫...흑
흐ㅠ앙~~~~~흐흑 흑흐흐ㅠㅠ
으아 ㅠㅠㅠㅠ
나 왤케 펑펑 울고있지 ㅠ
전철타고 가다가 왈칵 .. ㅜㅜ ... 진짜 아가들 건강하게 오래 오래 곁에 있어주면 하는게 가장 큰 소원이에요.. 제 옆에 없을 날 자체를 상상하기 싫고 힘들더라구요 ㅜㅜ 제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장수길 걷자! 허집사님도 늘 건강하시고 무탈하셔요!
오묘오묘 저도 왈카닥 ㅠㅠ..
네 집사님댁 아가들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보다가 왈칵...
저렇게 통통한 이유가 다 집사님의 사랑을 많 먹어서 그런가 봐요.
아이고 이쁜 제이-.
저는 너무 약해 어미조차 돌보지않는 이개월 아가를 데려왔어요 무식한저는 왜 아이가 자꾸 기침을 하는지 눈한쪽을 못뜨는지도 몰랐죠 애기를 데리고 지방병원까지 다니기를 삼년여 포기하라고...입원을 시키고 집에 왔는데 다급한전화 아이가 식음전폐를 하고 링겔줄을 물어뜯어서 넥카라를 했다고 와달라고요 다시가니 못난집사 뭐가 좋다고 힘없는 모습으로 울며 비벼데는 모습에 끝까지 해보자로 치료를 했고 제첫 반려묘는 그렇게 제곁에 있습니다 저의 이십대부터 사십대인 지금까지 십팔년째 무쟈게 건강하게요^^제이도 허집사님의 사랑을 잘알꺼예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있을테니 집사님 건강에 더 신경쓰셨음해요 지킬것이 있는 사람은 강해야합니다 저는 제이도 허집사님도 오래토록 보고 싶습니다
강이나정
18년째 건강한 아이는 다 집사님 사랑때문일거예요
아이도 집사님도 행복만 했음 좋겠네요
사랑의 힘은 참 대단한것같아요~
제이 집사님도 강이나정 집사님도
멋짓세요😻
@@포근한겨울이길 감사합니다^^스무살까지 건강히 잘넘기려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세상 동물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감동ㅜㅜ
왈칵 눈물이......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집사님도 아가도...♡
3묘와 사람아이의 엄마이자 집사입니다
11년전 쓰레기가 쌓인 전봇대 앞, 검은 티셔츠에 돌돌 말려 버려진 태어난지 몇시간 되지않은 탯줄 달린 고양이 자매 2마리 키우면서 집사의 길에 처음 입문했어요.
병원에 버려져 중성화 수술후 업자에게 입양되어 고생 고생하다가 저에게 와준 막둥이 까지
이렇게 3묘를 만난게 벌써 11년,10년전 이네요.
저도 알레르기 아토피 천식 비염 아낙필라시스 쇼크 증상까지 있어서 가끔 많이 힘들고 나는 이렇게 죽겠구나 하면서도 3묘를 끝까지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는 나 아니면 누가 내 새끼들 옥이야 금이야 키워줄까 하는 마음과 무지개다리 건너갈 마지막에 "집사야 너 만나서 행복했다" 했음 하는 마음이에요ㅎㅎ
3묘 키우면서 집사가 가지고 있던 우울증 불면증 결벽증 등등 정신적인 것들도 3묘 덕분에 잊고 사는 날이 점점 많아져 이제는 수면제 먹는 횟수가 많이 줄고, 밥먹다 말고 맛동산 치우는것 쯤이야가 되었네요 ㅎㅎ
오히려 제가 위로받고 힐링 당하며 살고 있어요.
저희집 접대묘 막둥이가 얼마전 다발성 림프종 4기 확진 받던날 막둥이 없을꺼 생각하니 볼때마다 눈물이 나고, 이런 아픈 이별을 3번을 해야 한다 생각하니 살기 싫어지더라구요.
내 새끼들 없이 내가 살수 있을까 싶었어요.
다른 가족들 앞에서는 덤덤한척 하고 있지만 솔직히 전 지금 많이 무섭거든요.
그래도 엄마이자 집사인 저는 오늘도 내 새끼들을 위해 화이팅 하고 있네요!ㅎㅎ
이 영상을 보니 지나간 날들이 생각나고 공감도 많이 되서 주저리 댓글 남깁니다 🙂
이쁜 고양이들과 집사님들 항상 행복하세요😍
묘연이라는게 정말로 있나봐요 그 날 레이가 올 수도 있었는데 제이가 왔네요
ㅠㅠ
그날 진짜 저는 홀려있었습니다 ^^;;
레이와 나(?)
영상 넘 감동 이예요 ㅠ ㅠ
@@제이와나 어머니 너무 멋져요 ㅎ
와... 저는 다 떠나서 어머니 정말 멋있으시네요... 보통은 아들 말 들어보지도 않고 결사반대했을텐데... 모전자전이라고 정말 좋으신분들입니다ㅜㅠㅠ
저도 어머님 말씀에서 눈물이 왈칵했네요. ㅠㅠ
제이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사랑하고 있는 집사님 정말 멋있습니다
감동입니다. 유튜브보면서 눈물나보긴 첨 이네요. 의사쌤께 죽을수도있다는 말을듣고도 고양이를 선택하고 어머니는 그 마음 이해할수있다하셨다니 모두 사랑이 많은 가족인것같아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첨 들어왔지만 동영상 죄 돌려볼것같아요.
이거보고 울엇다..나도 고양이를 키우기에...
.... 엄마가 가슴으로 낳은 내 첫 여동생... 알콩이.. 지금까지 행복하게 잘살아와줘서 고마워..
눈물나요.제이 영상 꾸준히보면서 이 영상은
못봤어요.
처음엔 너무 과한사랑과
액션에..진짜일까.저럴수
있을까 했는데..
제이와 집사님을 보면볼수록
난 편견이 있었구나.
가족인데..사랑을 더주지
못해 안타까울텐데..
반성했어요.
요즘은 걱정이되요.
인간의 수명과 냥이의 수명이
너무 다르기에..
그래서 더 사랑을 주는것이겠지요.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해야지..하는 생각을 늘 하게되요.감사해요.
허집사님께서 제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반려묘가 없는 저에게도 느껴졌어요. 정말 엄청 울면서 봤습니다. 사실 이렇게 사연있는 이야기인줄 모르고 알람떠서 급히 달려왔는데 달려오길 잘했단생각이 드네요. 묘연이라는게 정말 있는거 같아요. 정말 감동적인 영화 한편을 본거같습니다. 오래오래 제이와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울지마세요 ^_ㅠ..
가장 쎈약으로 주세요 할때부터 눈물이 나며 정말 슬펐습니다. 집사님께서, 그리고 제이가 겪었던 그러한 상황들에 대해서요.. 정말 많이사랑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이런영상보며 울었던적, 처음입니다..정말 앞으로도 쭉 행복하게 살길바랄게요
엇 제이가 첫 고양이 인줄 알았어요... 항상 밝으셨기에ㅜㅜ
저는 고양이가 아닌 강아지를 11년째 키우고있는 남자입니다. 처음엔 둘을 키우다 작년에 한녀석이 심각한 호흡 장애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죠.
그 강아지를 키우며 웃었던 11년간의 기쁨이 한꺼번에 슬픔으로 다가왔던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한 녀석만 남았고 이녀석도 불치병에 걸려서 날마다 약을 먹이고 있습니다.
새벽에 여러번 일어나야하고 치료비도 많이 들어가지만 그저 밥 잘먹고 잘 자고 잘 싸고 하는 모습을 보면 나의 불편함이나 금전적인 문제등은 생각도 나지않습니다. 그냥 바라보기만해도 웃음이 나오고 행복해지게 되는것... 너무 신기해요.
누구에겐 그냥 동물일수도 있지만 저에겐 친 자식과 같은 반려동물. 인생을 같이 나누는것이 너무나도 기쁘고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고양이를 자식과 같이 키우시는 님의 모습을 보며 마름으로 응원합니다.
반려동물도 엄연한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11년간 함께한 아이를 보내셔서 얼마나 맘아프셨을지 짐작도 안나는군요..ㅠ_ㅠ 힘내세요!
와 갬동
저도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요.. 천식까진 아닌데 비염에 재채기.. 근데 조금씩 면역이 생기는지 점점 덜해서 약도 줄고 있네요.. 집사님 좋은거 많이 드시고 제이와 영원히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방금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제이를 먼저 생각하는 그 마음
저도 너무 잘 알아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지만
저도 그런 마음으로 키운 강아지들이
있었답니다
아무쪼록 보호자분 몸관리 잘하셔서
제이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건 진짜... 빼박 프로포즈........ 결혼해! 짝! 결혼해! 짝! 하면 되는건가요 집사님...
Haru kim 아들과의 결혼이라 🧐흠 전 찬성입니당 ㅎㅎ
정말 제이를 사랑하시는군요 저도 울 몽실이 넘 사랑해요 공감되네요
눈물날지 모르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봤는데 결국 울면서 다 먹었네요 ㅠㅠㅋㅋㅋ 사랑과 정성에 감동했어요
밝은 조명이 있는 방에서 삼성폰을 터치하면서 영상을 보는 데 눈물이 앞을 가려서 영상이 잘 보이지가 않눼요~ ㅜ 저는 백내장은 아닌데 말이됴~
뽀양이 너무 이뻐요~^^
뽀양이 잘보고있어요!
핸드폰 껏다키세요.
@@도훈-t6h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의미가 아닐까요ㅋㅋ
핸드폰은 역시 삼성
정말 많이 공감해요..아 눈물 광광...내목숨처럼 소중한 애들이예요 ㅠㅠㅠ알러지가 저랑 남집사도 있는데 알러지약도 먹고 열심히 청소하고 공청기 돌려가면서 살아요 정말 소중한 애들이에요 응원합니다!!
사랑이 넘쳐서 댓글을 달지 않을수 없게 만드네요 제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와 영상안보면 정말 남 녀가 사랑하는줄 알겠다 얼마나 마음이 선하고 착하며 냥이를 저렇게 사랑해줄수 있을까 자기 목숨까지 위험받으며 정말 대단하시고 부럽기도하네요
아 그러셨구나 어머님도 참 따뜻하고 아드님 이 청년도
너무 따뜻하고 보는 내내
가슴이 따뜻합니다
이거 볼때마다 울어요 세번째 보는데 세번 내내 우네 😂
와...보다가 눈물 났네요... 짐작은 했는데 이런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었다니..그리고 이제는 제이하고 오래사셔야 하니 몸 잘 돌보세요..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이거 보고 슬퍼하는거 이상한거 아니죠ㅠㅠ 이거 보고 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네요ㅠㅠ
그 어머님에, 그 아드님.두분 훌륭하네요. 제이는 집사님이 온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또봐도 감동ㅠ.ㅠ
지금 저도 고양이 알러지 때문에 하루하루 약으로 버티지만 이 아이들은 절대 포기할수 없기에 허집사님의 마음이 너무잘 느껴져서 저도 덩달아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제이가 고양이 별로 떠나는 순간까지 행복했으면 좋겠고 계속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힘내세요^^
어머님이 따뜻하신분이라 허집사님도
따뜻한가봐요
보다가 눈물터졌어요🥺🥺🥺🥺🥺
어떤 슬픈 영상을봐도 잘 안우는데 아주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사람이 중요하지 짐승이 중요하냐는 사람들 지 자식한테나 잘하지라고 말하는 사람들 동물도 살아있는 생명체고 감정이있고 온기도 있고 사람과 다를 바없는데 ....
이영상을보고 한 가족의 따뜻한 애 를 보고 가요 제이가 평생 곁에서 함께할수는 없겠지만 마지막까지 지금처럼 늘 그래왔던것처럼 제이를 아껴주세요 제가 말 안해도 하시겠지만 힘내고 영상덕분에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허집사님. 고맙습니다. 이쁜천사거둬주셔서요
헐 영화 한편 본 것 같네요
허집사님 같이 책임감 있는 분들이 반려동물을 키워야 해요.. 정말 대단한 선택입니다ㅜㅜ 제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훌쩍
제이와 허집사님 항상건강하세요~~
한 생명을 책임지는게 그렇게 어려운거야
이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제이와 항상 행복하세요♡
아침부터감동의눈물…
아, 감동 감동입니다😁😍😅
저도 배려심, 애교가 넘치는 사랑스런 코숏~
밍밍이를 키우는데 공감100%되네요~~
데리고온후 몇개월안되어서 제가 암투병생활을
하게되었는데 이아이를 통해서 위로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눈 만 마주쳐도 위로해주더라구요😭
어쩜이리 교감이되는지~ ㅎㅎㅎ
그런데 제이처럼 울 냥이는 목욕을 못해요
물을 무서워해요ㅜㅜ 그것빼곤 제이처럼 이쁜짓을
많이 한답니다. ㅎㅎ
눈물 아롱아롱 ~그 맘 너무 잘아니까요 ᆢ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영상을... ㅠㅜㅠ 저도 알러지가 있는데도 우리 투나를 엄청 사랑하는데... 저렇게 응급실까지 실려가실 정도이셨다니 종말 존경스럽고 더 배우고 갑니다...ㅠㅜ
울림이 있어 눈물이 찡 나네요~~
한생명을 책임진다는말씀에~~
요즘같이 부모도 자식을 해하고
버리는 시대에..
참 따뜻한 제이와나 ..
감사해요
은행지분 많은 집이지만 집을 사셨으니 부디 이제부터는 좋은 음식 챙겨드세요 그렇다고 비싼거 드시라는게 아니라 야채 버섯이 면연력 기르기 참좋아요 싱싱한 애들 하루 한번씩은 챙겨 드시며 몸 챙기세요 약에만 의지하면 절대 천식이나 알레르기는 나아지질 않아요 그리고 건조기도 꼭 추천할께요 이불이나 옷에 털이나 먼지만 좀 제거해도 밤에 숨쉬기가 훨씬 괜찮아요
제이에 대한 사랑 저도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꼭 집사님도 건강해 지셔서 좀더 편히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의 조언 입니다 어머니의 말씀이 너무 마음에 남내요 아이를 낳으면 더욱 그말에 무게가 느껴져요 집사님도 아주 많이 사랑 받는 귀한 존재이니 스스로 잘챙기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며 살다보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저도 사랑하는 두 냥이
를 심해진 알러지로
호흡곤란이 오고
기절하는 상태가 되어
다른 분께 분양하고 지금까지 가슴아픈
사람입니다~~ㅜㅜ
그 기도 저도 매일 할게요~☺️ 집사님의 찐 사랑 제이를 위해!
알러지도 이겨내고 이렇게 잘 돌봐주셨다니 완전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집사님!! 힘내세요!!
동물한테는,
난 왜이리 마음이 약한지 모르겠다...아마 약한 존재에 대한 마음의 동병상련?이런걸까...마음으로 낳은, 소중하고 또 소중한 제이 함부로 비하하고 놀리지 마세요...제이집사가 목숨 걸고 지키는, 금쪽 같은 애기예요...
전 친구네 냥이 입양할려다가 냥이가 너무 울어서 가는길에 도로 데려다 줬는데 ㅎ
보다가 울컥..제이야 평균 묘생보다 훨씬더 오래오래 살아서 이쁨받아~ 누나는 지켜주지 못한 냥이가 있지만 넌 목숨걸고 지켜주는 아빠 만났으니.. 누나도 열심히 살아서 꼭 반려묘의 평생을 책임질수있을때 두번다시 헤어지지 않을수있을 맘의 준비가 되었을때 반려묘를 찾을께 제이 아빠님 감사해요 이걸 아침에 봐서 눈시울이 붉어졌지만 지켜주지 못한 그 아이를 다시 또 생각나게 해주셔서 그리고 제이 끝까지 지켜주고 치료받아 가며 사랑해줘서 인정하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을 만난것도 부럽네요 ㅎㅎ
저도 고양이 데려오고 알러지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약 매일 먹고 나잘 스프레이 뿌리면서 야옹이 키우고 있어서 집사님 마음 백번 공감되네요. ㅠㅠ 약 먹으면서 돌볼지언정 내새낀 넘 이쁘고 귀하고 평생 책임져야할 존재죠.
넘 감동받아 세상 모르게 눈물만 흘렀내요.
주인님 진짜 존경 합니다. 두분다 행복하게 살아요. 늘 응원 할께요.
ㅜ 제이가 복이 많네요.. 눈물이 ... 나네요 가슴을 울렸어요..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제이너무예쁘네요^^
영상보고 눈물이나네요
오래오래 제이랑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귀여운 제이보며 힐링하러왔는데 ㅋㅋㅋㅋㅋ눈물샘 대폭발 시켜버리시면 우째요 ㅋㅋㅋ허집사님ㅋㅋㅋㅋ하 ㅋㅋㅋㅋ 영상보는 내내 울다가 현타오다가 또 울다가 미치는줄알았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제이가 허집사님만나, 허집사님도 예쁜제이만나
행복해보이셔서 덩달아 좋네요 🥰
ㅠㅠ 울며봤네요....
그 어머니의 그 아들 참 멋진 분들이세요
진한 진심이 느껴져 눈물 흘리며 봤네요
오래 오래 제이와 함께 행복하세요💕💕💕
ㅠㅠㅠ정말 제이를 진심으로 키우시는구나..를 온몸으로 느꼈어요ㅠㅠㅠ
공감되네요 21년간 고양이 둘과 살아왔고 지금은 둘다 없습니다 저도 살아야할 이유가 제 고양이들 이였습니다 결핵걸렸고 치료를 받지않았습니다 애들 내가 아니면 안됬기때문에 말기에 치료를 받고 숨을 쉬게 되었고 지금도 한쪽 폐는 기능을 못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내아기들 제 20 30대 40초까지 제 인생에서 가장 힐링같은 시간이였고 꿈같은 시간이였네요 남음 인생을 다 소비해도 내 쥴리 봄이 보고싶네요 ps냥이랑 있을때 리액션이 참 저랑 똑같네요
와 존경스럽네요 알러지까지 감수하며 같이 사는데 너무 행복해보여요
영상보는동안 눈물이나내요 ㅠㅠㅠㅠ
허집사님 나빠요. 왜 제 눈에서 눈물 쏙 빠지게 하시나요.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데 그걸 감수하고 제이와 함께하기를 택하신 집사님, 정말 대단하시단 말씀 밖엔… 제이와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1:30 사진 ... 제게도 그 행복함이 전해져서 저도 행복함을 느꼈어요. 아름다워요~!!!!🥰🥰
집사도 아닌 나는 왜 눈물이 나는건지..
허집사님 마음이 참 아름다우시네요.
제이와 함께 늘 건강하시기를..
제이가 엄청 크고 소중한 존재였네요,, 앞으로도 탈 없이 아프지말고 예쁘게 고운길만 걸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집사님도 제이도 아프지마렴 😢😢😢😢❤️
진짜 대단하십니다
알러지가있으셨다니 지금은 어떠신지요?
제이가 너무 귀여워서 구독 하고 매일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고양이
두분 너무 행복해보여서 힐링됩니다^^
저도 알레르기 수많은 요인들 중에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제일 반응이 큰 사람인데..고양이 카페에서 2시간 있으면 눈이 간지러워서 미칠것같고 애들 만지던 손으로 눈 한 번 만졌다가는 곧 눈이 부풀어올라서 약국 가서 눈약 넣어야하고..이런 증상들이 분명히 있고 몸은 힘들지만 정말 고양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ㅠㅠ집사님 마음이 어떤 마음이실지 너무 이해가 가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신것 정말 감사하네요ㅎㅎ그 말씀이 집사님의 마음에 큰 힘이 되었겠어요. 이렇게 이쁘고 이쁜 제이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다른 사람들한테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덕분에 저도 너무너무 이쁜 제이 함께 보고 사랑할 수 있네요!
에구~
마음이 참 따뜻한 엉아네요~
넘 이뽀요 그만큼 제이가 주는 행복도 배가 될거라고 봅니다
제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집사님ㅠ이런거 슬프게 올리지마세요..,눈물나오게스리ㅠ20대를 제이와함께보냇다는 말이 참 와닿아요..저도20대에 굉장히 힘든시기에 우리첫째가왓는데 저도 그게 너무 고맙고 감사햇어요ㅜ집사님 알러지로아프신거 의사쌤이 진짜죽을수도있다하신거에 집사님맘도 제이가없으면 죽은거나 다름없는 삶이여서 그렇게 아프고 힘들어도 제이없이 살수없엇던거죠?ㅠ
저도 제이 없으면 너무 힘들겠지만.. 저 없이 살 수 없는 제이가 훨씬 더 맘아팠습니다^^;
눈물흘리면서 보게 되네요 ~ 응원해요 !!!!항상 제이랑 행복하세용!!!!
진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생각해볼수있는 먹먹한 영상이었어요....
하 눈물난다 ㅠㅠ 우리집 첫째고양이도 내동생 바라기인데 딱 제이보는거같네여...그만큼 주인분이 끔찍이 챙기고 사랑해줘서 고양이도 다 아는거임...🥲😭
그냥 눈물만나네요 뭐랄까 집사님이 제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영상에서 다 느껴질정도로 글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ㅜ 앞으로 제이랑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영상보니 저도 제가처음키웠던 행운이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지금은 집사님처럼 저도 제이만큼이나 이쁜 두 아이를 키우고있답니당 우리모두 건강하게 아이들과 함께 합시당~~♡
저두 알러지 있어요. 5년 넘게 같이 지내면서 비행기 타면 먹먹해지기만 했던 튼튼한 귀랑 코는 이제 이륙 30분 전부터 귀가 터질 거 같이 아프게 되었고 코는 약도 먹고 뿌리기도 하면서 지내지만 역시나 많이 망가졌어요. 하지만 내가 데려온 생명들이라 끝까지 책임질거에요.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 올한해도 제이와 행복하게 보내세요~
제이는 형아의 그 마음을 알거에요.
제이야 오래오래 건강해♡
감동의 쓰나미가♡♡♡
이게 2년전이니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군요
제티와 릭오가 저희 집에 왔던 그 날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울지마 짝 울지마 짝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새벽에 우연히 동영상 보고 감정이입되어 숨죽여 울었어요...ㅠㅠ 저도 한마리 입양하러 갔다가 두아이를 데려온 입장이라 남일같지 않네요. 유독 눈에 들어오는 아이가 묘연이라는데 남편과 저의 눈에 들어온 고양이가 달라 두마리를 한번에 데려오게 되었어요... ... 예쁨도 2배, 힘듬도 2배지만, 이 아이들 없는 제 인생은 상상할 수도 없게 되어버렸지요. 제이를 보면 집사님이 얼마나 사랑을 주었는지 느껴져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쉽지 않은 이야기인데 편안하고 솔직하게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눈물나네요
같이함께한날들을보니
진짜~~
제이야사랑해
어쩌면 사람들이 쉽게도 생각하는 동물키우는 일이 ...어쩌면 한사람의 인생이고 동물의 인생이 만나는 큰일임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사랑으로 만나 사랑으로 함께하는 모습 너무 이쁜네요.더불어 책임감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요.또 사람들이 반려묘 반려견 모두 함께한다는 말뜻이니깐 중간에 포기하고 버려지는 일들이 이 영상을 보며 다시 생각하게 되길 바래요.보너스로~날렵했던...쩨이와~우리 멋쟁이허집사님의...모습도 봤습네당~~^^ㅋㅋ앞으로 함께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롱타임 함께하시길 만번 ~기도합니당!!!!!!!!허집사 님 쩨야자기~화이팅!!!!
제이가 왜이렇게 이쁜가했더니 좋은 집사님만나서 더 이뻐보이나봐요 제이도 집사님도 둘다 이대로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ㅠㅠ... 아씽 눈물으나잖아요... 허집사님도 천식증에 알레르기까지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이를 책임지려고 하는 모습에 너무 감동적이였고 내옆에있는 울 야옹이에게도 더많은 사랑을 줘야겠다고 다짐하게됐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방금 레전드영상보고 1위 풀영상 보고싶어서 얼른 찾아서 왔어요! 저희집 아가가 제이와 많이 닮아서 신기해서 구독 시작했거든요^^ 심지어 몸매까지.. 저는 길에서 한달정도 된 저희 아가에게 간택 당했어요ㅋㅋ 어쩜 2015년도에 만난것도 똑같은지.. 이 영상 보는내내 왜이렇게 심장이 터질거같고 눈물이 나는지.. 저 조그만한 생명에게 우리는 온 세상이자, 우주같은 존재래요. 그러니 얼마나 믿고 의지하며 살까요.. 한 생명의 우주같은 존재인만큼 끝까지 사랑하고 책임지고 살아요 우리^^ 제이랑 와나님도, 저와 저희집 아가도 오래오래 행복하고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따라 집에있는 우리 아가가 더 보고싶고 너무 안고싶네요ㅋㅋ 얼른 퇴근하고 집에 가야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눈물이ㅜㅜ
감동이에요ㅜㅜ
아가야~
행복하기만 하렴~♡
넘 슬프고 행복합니다 우리 냥이도 잘키울듯요 저도비염있거든요^^기운받고 가요~~
아..영상 너무 감동적입니다 제이와 계속 행복하세요~~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항상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아보입니다~^^
제이를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시네요 🥰 사망하실 수도 있으셨다고 하실텐데 😥😥 제이는 든든하고 책임감이 넘치는 허집사님이 계셔서 하루하루가 행복할거 같네요 ❤❤
이거 보며 눈물이 또로록
영상보고 울었어요ㅠㅠ 집사님, 제이 둘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세요ㅠㅠ
저도 냥이 키우는데 그 사랑 대단하시네요.
헐 이렇게 아픈사연이 ㅠㅠ 주인님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주인님과 제이도 항상건강하세요 !!! ♥️♥️♥️
집사님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집사님 제이 늘 행복하시고
2023년에는 건강 행복 축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J 아름다운
야옹 J ~멋진인생 집사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나날
대박나세요
정말 계속 눈물 폭탄 ㅜㅜㅜㅜ 어머님 말씀에 수도꼭지 터졌네요 ㅜㅜㅜㅜ 제이야 진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허집사님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거 드시면서 면역력도 키우시고 암튼 제발 건강하소서
마냥 존경스럽습니다 허집사님 앞으로 제이와 행복할 일만 남으셨네요 :)
문득 저희집 고양이가 생각나서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아이와 함께 지낼때는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지만 밤에 잠을 자기 전이면 아침에 눈을 떳을때 아이가 없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해 하며 잠에 듭니다
허집사님이 제이의 체중에 대한 악플에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하시면 괜스레 눈물도 나요 제이를 위해서라도 힘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집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동적이고 눈물납니다ㅠㅠ
진짜 세상 따뜻하네요👍🏻
세상쓰.. 이렇게 예쁜 제이와 이렇게 밝은 집사님에게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작은 생명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알러지는 어쩔 수 없는 고통인 것 같네요. 영상에서 항상 농축된 달달함이 느껴져서 보는 사람의 입도 귀에 걸려 있는 것 같네요
난왜이걸 지금본거지..ㅜ 맘이막 뭉클하고 길에서 울뻔 ㅜ 제이야 우리집 보뭉이들아 건강하자~ 오래오래행복하자♡
너무나 감동적이에요 ㅠㅠㅠㅠ
알레르기가 있었어도 포기를 안하셨군요. 대단하세요 ㅎ
보통은 니가 건강해야 책임질 수 있지 않겠냐라고 했을텐데 어머니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