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 출입 금지! 아무나 갈 수 없는 강원도 곰배령 가장 깊은 곳에서 자발적 고립┃이 순간을 위해 시골집을 샀다┃3월까지 대설 폭설┃눈 속에 갇힌 하룻밤┃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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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3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 4부 너른이골 연가＞의 일부입니다.
평일 5일은 서울에서 생활하고 주말 이틀은 우리만의 낙원에서 지낸다는 조성호 씨(51세) 부부.
부부의 낙원은 강원 인제 곰배령에서도 가장 안쪽에 자리한 너른이골.
눈길을 헤치고 두 개의 계곡을 건넌 끝에 마주한 그곳에 부부의 보금자리가 되는 귀틀집이 있다.
수도가 얼어 계곡에서 물을 긷고, 두꺼운 통나무 문을 번쩍 들어 올려야만 출입이 가능하고, 부엌은 방보다 한 층 아래 자리해 불편한 것 투성이.
그러나 고요한 그곳에서 가만히 멍 때리다 보면 그야말로 낙원이 따로 없단다.
이튿날, 오는 봄을 시샘하듯 펑펑 쏟아진 함박눈에 부부의 탄성이 산골을 메운다.
어린 날로 돌아간 듯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즐기는 부부.
봄과 겨울 사이 아름다운 추억이 쌓여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 4부 너른이골 연가
✔ 방송 일자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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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3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 4부 너른이골 연가＞의 일부입니다.
여기로 귀농해서 유투브해도 사람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표정들이 편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진짜 부럽다...다들 건강하세요...바다건너 멀리서 응원합니다...그대들의 일상을...
아 좋다, 주말에 이곳에 올 생각에 얼마나 행복할까. 저렇게 시골에 집 하나 사서 주말집으로 해도 좋을거 같아요. 물론 부지런하게 관리해야겠죠
이게 힐링이죠.
멋지네요
좋다~한폭의그림이네요
asmr찍기 너무 좋은 곳이다...비오면 빗소리 눈내리면 자연의 바람소리 등등..새소리도 좋고...100미터짜리 관을 하나 사서 계곡에 놓고 쭉 땡기지..펌프 쓰면 물 콸콸 쏟아질텐데..
와~ 와~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전기는 어떻게 들어갔는지 궁금하네요.난방이던 주방이던 빨래던 전기로 다 할수있으니 전기만 들어가면 살기는 어렵지 않겠죠.
촌 추운데 살면 진짜 물이 제일 문제입니다. 충청도 잠깐 살았는데도 수도 얼어서 보름은 기본으로 씻지도 못하고 살았는데 강원도라면 한두달은 수도없이 산다고 생각해야겠네요.
낭만있다! 나도 언젠가는 꼭!
저도 저런데서 가끔 쉬고싶네요
자발적 고립... 해보기엔 개인적 여전상 불가능한 부러운 모습입니다~
5도2촌 저도 해보고싶긴 합니다. 여유가 생기면 해보고싶긴 합니다.
한 달에 두 어 번 가면 정말 좋을 것도 같다ㅎㅎ
앞에 저수지만 하나 있었으면 진짜 그림인데 😊
진짜 개부럽다...
굳이힘들게 산까지 가지않아도 시내에 산장카페가서 몇시간씩 보내는게 나을듯
와.. 저 깊은 산속에 전기가 들어오나요? 낭만은 있지만 불편은 감수하셔야겠네요. 수도도 나오나요? 야... 대단.
산 불은 조심해야겠네요.
영상속 사람들은 생활하는 게 아니고 눈 보러 놀러 간거임.
난 내가 시골 출신이라 그런지
나이 먹어도 저런 시골 산골에 살기는 싫터라.
차라리 큰 전통시장이 가까이 있는 도시가 더 좋아.
눈이 1미터씩 오면 저 얇은 지붕이 버티나?
산골 살면 개고생입니다 난방비 비싸고 음식 사먹을라면 멀리나가야하고 벌래많고 안살아본사람들이 낭만 찾지요 ~ ㅋ
뱀 야생동물 으미 겪어보면 환장할듯
한개도 안부럽다😊
고생 많이 하세요 ~~
사람한테서 나오는 쓰레긴ㄴ 어떻게 처리하는지 화장실 좀 보여주세요. 보편화돼서 당연시되는 수세식 화장실이 과연 자연친화적인지 의문. 저런 데서는 옛날 시골 냄새나는 뒷간같은데 이걸 냄새 안나고 수세식처럼 깨끗한 뒷간으로 만드는 궁리는 없어보임.
나도 이게 정말 궁금...
곰배령ᆢ아득한 이상향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