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전라도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 이야기입니다... 중학교 2학년일때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갔었습니다 의외로 구경할 것도 많고 음식도 꽤 맛있더군요 친구들과의 추억도 많이 남겼습니다 그런데 사건은 여행 둘째날, 식당에서 벌어졌습니다 친구와 저는 갈비탕집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제 친구는 굉장히 공부에 미친 친구라 밥을 먹으면서도 영어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런데 영어단어를 작게 소리내며 읽고 있던 중 'mass' 라는 단어를 읽을 때 였습니다. 친구가 저보고 갑자기 "너 mass가 무슨 뜻인 줄 알아?" 라고 묻자 이미 단어를 알고 있던 전 "대중의 라는 뜻이잖아"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갈비탕집의 문이 닫히고 사이렌이 시끄럽게 울리면서 식당 아주머니들과 밥을 먹고 있던 전라도인들이 얼린 홍어와 각종 무기를 들고 눈이 충혈이 된 채 달려오는 것이 였습니다 "나가 시방 방금 뭐라 지껄였냥께?" 저와 친구는 너무 당황해서 벙쪄있었는데 "아따 이 잡것들 좀 보소잉 지금 뭐라혔는가, 대중의? 슨상님이 니 친구여? 아주 x창을내서 젓갈을 담궈야되겠당께?" 아뿔싸 전라도의 금지단어를 저도 모르게 입으로 내버린 것입니다 " 아, 아닙니다 전..." "오오미 내 생애 첫 민주화랑께!" 뒤늦게 해명할라했으나, 군중은 이미 성난 홍어처럼 날뛰고 있었고 사람들에게 얼린 홍어로 대가리를 격파 당하기 직전이였습니다 "이대로 내 인생은 끝이구나.." 라고 생각할던 찰나 갑자기 벙쪄있던 제 친구가 무언갈 깨달은듯 식탁 위로 올라가더니 "기브 앤 테이크 인 나인틴 나이티원" 이라고 소리치는 것이였습니다 그러자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갑자기 얼린 홍어를 내려놓고 그 자리에서 멈춰섰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쉰 친구는, 다시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고 다운 파이팅 투디엔드 아이 해브 컴 히어 위치 마이 케인 "
사람들은 눈의 충혈이 풀리고 놀란듯 입이 떡 벌어진 채 점점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 윅윅 예아 " 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주변의 공기가 눈 녹듯 사르르 녹아내리고, 정신을 차린 뒤 저와 친구는 김대중 컨벤션센터 안 가장 높은 자리에 뉘여져 있었습니다 영문은 모르지만 사람들은 저희를 극진히 보살펴 주었고, 조심스레 "이런 귀한 분일 줄은 몰랐당께, 우덜의 무례를 용서해주시오" "다음에 오면 꼭 홍어 한접시 대접해볼랑께, 꼭 오시유" " 아.. 예예.. 알겠습니다 " 저는 제 친구덕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그거중에 한국인이 진짜 만든 건 하나도 없고 걍 다 번역만 해오는거임 ㅋㅋ 그게 충격적이면 ㄹㅇ 미국 본토 댓글 보면 기절할듯. 지금 미국살아서 인스타 계정이 알고리즘을 미국쪽으로 타는 것 같은데 ㄹㅇ 장애인들 가지고 상상도 못한 비하드립에 시상식 생방송에서 유명 연예인 아버지 중에 911때 죽은 소방관 있는데 그거 가지고 "너네 아버지를 로스팅(비하게그) 하진 않을거다. 이미 2001년때 당했으니까" 라고 드립칠 정도로 현지 드립 수위가 높음. 흑인 비하드립은 맨날 반복적인 패턴에 좆노잼이라 싫어하는거지 솔직히 수위가 높은 개그는 아님. 연예인들 대거 아동성추행 스캔 나왔을때도 그거 가지고 밈이나 만들고 있지 아무도 한국처럼은 진지빨진 않는듯. 한국이 너무 유교사상땜에 진지충에 프로불편러들이 많아서 번역만 해오는거여도 솔직히 이런 방향성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막상 해외살아보니까 한국은 해학의 민족 타이틀 떼는게 맞다고 생각될 정도로 ㅈㄴ 사회 분위기가 꽉 막혀있는게 확 느껴짐. 나는 개인적으로 뭔가 나쁜일이 일어났다고 그걸 언급도 못할정도로 성지로 만들면 같은 사건에 대한 다른 시각이 있을 수 있는데 대화 자체가 단절이 돼서 건강한 사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오히려 충격적인 일일수록 그게 더 자주 언급되고 모두가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도록 드립이나 밈이라도 만들어서 서로간의 의견 교환이 되고 서로 불황한 시기에 웃음으로 극복해나가는 문화가 서로의 단절이 극단으로 치달은 지금의 한국에 꼭 필요한 요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근데 또 한국 릴스 댓글은 그런 문화의 장점보단 단점을 많이 가져오는 것 같아서 걱정이긴함. 특히 잼민이들이 너무 많음. 미국릴스에서 10년생 11년생이 댓글쓰면 바로 "궁둥짝에 오일 처발라놔라 강간하러 갈테니까" 같은 댓글 달리면서 탈탈 털리는데 한국은 법적으로 표현의 자유가 없어서 오히려 선을 넘어야할때 못넘고 진짜 못생긴 사람들 돌려깔때나 창의적으로 상처를 줌. 특히 한국 인스타에서는 서로 웃으며 극복하는게 아니라 그 한 사람을 비웃으며 놀림거리로 만드는게 많이 보이는데 원래 그게 본질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듦. 쨋튼 911이나 니@가 드립이 그렇게 존@나 심각한 드립은 아니긴 함. 근데 전체적인 방향성이 많이 걱정된다 정도라고 생각함.
![[사연] 인생망한 07년생 조ㄱ만남썰](http://i.ytimg.com/vi/xflwA4kJjx0/mqdefault.jpg)
![[사연] 인생망한 07년생 조ㄱ만남썰](/img/tr.png)
![“나야.. 들기름…” [흑백요리사] 참가자들 의외의 TMI & 최대수혜자 김풍 밈 레전드 모음 ㅋㅋㅋㅋ](/img/n.gif)
고정전에 뜨기좀
행님감사합니다 ㅅㅅㅅ 열심히살게요
@@할머니사랑꾼이미 늦었어
라고 하진 않을게
인스타 보고 느낀게 만약 유튜브에 GIF기능 있으면 진짜 개판이겠구나 싶었음ㅋㅋ
진짜 이형은 뉴스기자하면 ㅈㄴ공정보도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럼통 당할듯..
ㄴㄴ 사회의 진실을 말해버리는 순간 다음날 더이상 세상에 존재하지않을수도있음
???: 어어 밀지마라
야 야 야 구멍찢는 자동차~
마지막은 진짜 공감 인스타 릴스보면 모르는 사람한테 인신공격하는 애들 진짜 많음
서양 감성이랍시고 무례와 유쾌를 구분 못하는 꼬락서니 보면..
자기가 남들 다 보라고 공개적인 플랫폼에 올린건데 거기에 달리는 댓글에 무례를 따질 수 없다고 생각함
선넘는 댓글은 위법조치 당하겠지만 단순 무례를 따지는건 이해안됨
이거 보고 디시 하러 간다
개소리하네 ㅋㅋ@@노무현란한응딩이
@@user-ug5du5wr5x 그럼 지 듣고싶은말만 들을거면 자기 지인들만 보는것에다 올리던가 해야지 왜 남들 다 보는곳에다가 쳐올림?ㅋㅋ 영상 올리는건 자기맘이고 댓글다는건 자기맘대로 못함?ㅋㅋ
사실 인스타가 음지 아닐까?
형섭이는 사실 순한맛이었을까?..
좀더 여성적인 디시
진정한 음지는 트위터지
이건 제가 전라도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 이야기입니다...
중학교 2학년일때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갔었습니다 의외로 구경할 것도 많고 음식도 꽤 맛있더군요 친구들과의 추억도 많이 남겼습니다 그런데 사건은 여행 둘째날, 식당에서 벌어졌습니다 친구와 저는 갈비탕집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제 친구는 굉장히 공부에 미친 친구라 밥을 먹으면서도 영어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런데 영어단어를 작게 소리내며 읽고 있던 중 'mass' 라는 단어를 읽을 때 였습니다. 친구가 저보고 갑자기 "너 mass가 무슨 뜻인 줄 알아?" 라고 묻자 이미 단어를 알고 있던 전 "대중의 라는 뜻이잖아"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갈비탕집의 문이 닫히고 사이렌이 시끄럽게 울리면서 식당 아주머니들과 밥을 먹고 있던 전라도인들이 얼린 홍어와 각종 무기를 들고 눈이 충혈이 된 채 달려오는 것이 였습니다 "나가 시방 방금 뭐라 지껄였냥께?" 저와 친구는 너무 당황해서 벙쪄있었는데 "아따 이 잡것들 좀 보소잉 지금 뭐라혔는가, 대중의? 슨상님이 니 친구여? 아주 x창을내서 젓갈을 담궈야되겠당께?"
아뿔싸 전라도의 금지단어를 저도 모르게 입으로 내버린 것입니다
" 아, 아닙니다 전..."
"오오미 내 생애 첫 민주화랑께!"
뒤늦게 해명할라했으나, 군중은 이미 성난 홍어처럼 날뛰고 있었고 사람들에게 얼린 홍어로 대가리를 격파 당하기 직전이였습니다
"이대로 내 인생은 끝이구나.." 라고 생각할던 찰나 갑자기 벙쪄있던 제 친구가 무언갈 깨달은듯 식탁 위로 올라가더니
"기브 앤 테이크 인 나인틴 나이티원"
이라고 소리치는 것이였습니다
그러자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갑자기 얼린 홍어를 내려놓고 그 자리에서 멈춰섰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쉰 친구는, 다시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고 다운 파이팅 투디엔드 아이 해브 컴 히어 위치 마이 케인 "
사람들은 눈의 충혈이 풀리고 놀란듯 입이 떡 벌어진 채 점점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 윅윅 예아 " 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주변의 공기가 눈 녹듯 사르르 녹아내리고, 정신을 차린 뒤 저와 친구는 김대중 컨벤션센터 안 가장 높은 자리에 뉘여져 있었습니다
영문은 모르지만 사람들은 저희를 극진히 보살펴 주었고, 조심스레
"이런 귀한 분일 줄은 몰랐당께, 우덜의 무례를 용서해주시오"
"다음에 오면 꼭 홍어 한접시 대접해볼랑께, 꼭 오시유"
" 아.. 예예.. 알겠습니다 "
저는 제 친구덕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인스타는 약간 양지 인간들의 디씨같음
근데 양지랑 음지가 건전과 불건전이 아닌
그저 알파메일과 베타메일로 나누는거니까
딱히 쟤네가 정상일꺼라 생각하진 말자
이번껀 진짜 옛날 느낌 나는 드립 많아서 좋다 형
다 팩트여서 뭐라할말이 없다
솔직히 911 드립이나 흑인 비하드립같은 존@나 심각한 드립을 아무렇지 않게 함
근데 그거중에 한국인이 진짜 만든 건 하나도 없고 걍 다 번역만 해오는거임 ㅋㅋ 그게 충격적이면 ㄹㅇ 미국 본토 댓글 보면 기절할듯.
지금 미국살아서 인스타 계정이 알고리즘을 미국쪽으로 타는 것 같은데 ㄹㅇ 장애인들 가지고 상상도 못한 비하드립에 시상식 생방송에서 유명 연예인 아버지 중에 911때 죽은 소방관 있는데 그거 가지고 "너네 아버지를 로스팅(비하게그) 하진 않을거다. 이미 2001년때 당했으니까" 라고 드립칠 정도로 현지 드립 수위가 높음. 흑인 비하드립은 맨날 반복적인 패턴에 좆노잼이라 싫어하는거지 솔직히 수위가 높은 개그는 아님. 연예인들 대거 아동성추행 스캔 나왔을때도 그거 가지고 밈이나 만들고 있지 아무도 한국처럼은 진지빨진 않는듯. 한국이 너무 유교사상땜에 진지충에 프로불편러들이 많아서 번역만 해오는거여도 솔직히 이런 방향성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막상 해외살아보니까 한국은 해학의 민족 타이틀 떼는게 맞다고 생각될 정도로 ㅈㄴ 사회 분위기가 꽉 막혀있는게 확 느껴짐.
나는 개인적으로 뭔가 나쁜일이 일어났다고 그걸 언급도 못할정도로 성지로 만들면 같은 사건에 대한 다른 시각이 있을 수 있는데 대화 자체가 단절이 돼서 건강한 사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오히려 충격적인 일일수록 그게 더 자주 언급되고 모두가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도록 드립이나 밈이라도 만들어서 서로간의 의견 교환이 되고 서로 불황한 시기에 웃음으로 극복해나가는 문화가 서로의 단절이 극단으로 치달은 지금의 한국에 꼭 필요한 요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근데 또 한국 릴스 댓글은 그런 문화의 장점보단 단점을 많이 가져오는 것 같아서 걱정이긴함. 특히 잼민이들이 너무 많음. 미국릴스에서 10년생 11년생이 댓글쓰면 바로 "궁둥짝에 오일 처발라놔라 강간하러 갈테니까" 같은 댓글 달리면서 탈탈 털리는데 한국은 법적으로 표현의 자유가 없어서 오히려 선을 넘어야할때 못넘고 진짜 못생긴 사람들 돌려깔때나 창의적으로 상처를 줌. 특히 한국 인스타에서는 서로 웃으며 극복하는게 아니라 그 한 사람을 비웃으며 놀림거리로 만드는게 많이 보이는데 원래 그게 본질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듦.
쨋튼 911이나 니@가 드립이 그렇게 존@나 심각한 드립은 아니긴 함. 근데 전체적인 방향성이 많이 걱정된다 정도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재미가 있나? 없음 ㅋㅋㅋ 뇌절 존나 함
2:22 이거 ㄹㅇ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시는 오히려 공감하고 자기들끼리 위로함
그걸 왜 알고 있을까..?ㅎㅎ
디시가 더낫겠다고 생각한건이번이 처음이다;
(디시를 하며)
디시는 갤러리에 따라 다르지않음?
형 마지막에 "잠 잘자라 -찐따들아-" 왜안해줌
이거때문에 못자겠잖아
하지만 그런말 하는 홱같도 썸네일 절반은...
가가라이브 하윤이 호소인이 레전드인데
너가 없는 삶은...이 쓰레기통을 뒤집어쓴 것과 똑같애!!!!!
가가라이브에서 만난 하윤아 난 너를 어쩌구 저쩌구
가가라이브는 김대웅 미만 잡이지
하윤어,,,제발돌아와조,,,
덕분에 오늘 하루도 알차게 마무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
형 이런거 봐? 나무위키 추가되겠는데
나무위키에... 메모..
듣보평 ㅋㅋㅋ
?zzz
릴스에 지 젖통 올려놓고 사람들이 뭐라 하면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ㅈㄹ함ㅋㅋ 지들이 뭔 전문 모델도 아니면서ㅋㅋㅋㅋ
난 그렇게까진 안 뜨는데... 필자 알고리즘이 ㅋㅋㅋㅋㅌㅋ
그래도 댓글은 팩트잖아 ㅋㅋㅋ
인스타 안하는게 좋음
릴스 댓글만 봐도 안싸우는 댓글이 없음
유튜브도 똑같애
잘못된 대중문화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본인 인스타릴스 안하고 유튜브만 주구장창 보는 찐따인데 덕분에 인스타 시작해야겠다 인스타에서 반찬벌이가 되면 진작 얘기했어야지 ㅋㅋ
진짜 인스타 댓글이나 릴스 꼬라지 보면 일베가 더 낫겠다 싶다
일베도 별로긴 한데.. 인스타 디시보다 나은건 인정
@@ozoname758? 일베가 디시 쪽 병신들 모아놓은덴데 먼 일베가 디시보다 괜찮다라는거?
더 나은게 아니라 거의 동급인듯 ㅋㅋ
그리고 어줍잖게 힙플밈보고 그냥 무지성으로 흑인 비하하는 놈들 능지가 진짜ㅡㅡ
어쭙잖게 이지만 동감함ㅇㅇ
거기에 뭐라하면 흑인들도 니가드립 유쾌하게 쓰는데 뭐가 문제임? 흑인들도 아시아인들 비하하는데?
ㅇㅈㄹ함
@@catacat1진짜 ㄹㅇ ㅋㅋㅋㅋ
실제 흑인앞에서 니가 쓸수있음 인정함.
말도못할놈들이
@@jasonpark7383애들이 그 단어가 얼마나 심한 단어 인지를 모르는거 같음
며칠 전에 911 고인드립 영상에 누가 선넘었다는 댓글 달았는데 답글로 미국에서 하니 상관없다 같은 말이랑 온갖 너드 gif 단 거 보고 개충격먹음
드립 ㅈㄴ 찰지네 ㅋㅋㅋㅋ
지금 인스타 안하지만 앞으로도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진짜 이 형 드립 개쩐다니깐 ㅋㅋㅋ
드립치는거 보면 존나 인싸같은데ㅋㅋㅋㅋㅋㅋ
0:13 이건 그냥 형이 친구가 없는거잖아..
오빠 요즘 폼 미쳤다 업로드 주기 뭐임
옛날에는 인스타 하냐 안하냐라고 찐따 구분이 갔는데 이제는 개나 소나 다해서 진짜 더럽다
인스타 양지라고 느꼈는데 그건 일부만 그렇고 릴스창만 가면 음지에 있어야 할게 밖으로 나와서 진짜 가관임 그래서 디엠할 때 빼고는 사용안하는듯
한국 릴스 악플은 대부분 부계정인데 외국 악플보면 다 공개 계정임 ㅋㅋㅋㅋ
필자야 아직도 인스타 릴스에서 빌리아일리쉬가 나오냐... 알고리즘이 어떻게 된거냐 ㅈ된거 아니냐?
06 09 이런식으로 하는거 실제로는 아님ㅇㅇ 그냥 태그만 그렇게 해놓은거고 실상은 20대 후반정도
진짜 오늘 막 느꼈음.
릴스 내리는데
"?... ??... ?????" 하는 표정 지으면서 "싯팔 쇼츠나 보자"이랬음 인스타는 더 음지고 노답인듯
나만 이해 안가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다행임
솔직히 잉스타에서 소재만 교복이지 웬만한 홀복 뺨치는 딱붙는거 입고 간신히 그곳만 가린 옷 입은애들 컨셉이겠지 했는데 실제로 고1 이러는거 보고 나만 틀틀인가 싶었다
1:06 ㄹㅇ 막상 대학생은 아무도 안하는 출생년도 ㅈㄴ밝힘. 지네딴에는 어리고 고딩임에도 불구하고 나 잘났다 이런거 어필하고 싶나본데 ㅈㄴ 성인 흉내내는 같잖은 잼민이같음ㅋㅋ
차라리 말 안 통하는 외국 릴스 보는게 맞어:; 순환도 빠르고 개나 소나 따라하는 도배 영상 비율이 적음
하나도 모르겠는걸 보니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는 것 같아 안심하고 갑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인스타가 유행이 존나느림 틱톡에서 유행하는거 퍼오는데 그게 속도기 존나느림
홱갈 감성 모르면 나가라
이거도 요즘 릴스 유행임
류지헌,김선ㅋㅋㅋ
솔직히 젖통보여주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근데 팬트리니 온리팬스로 3~5분짜리 영상으로 100만원에 파는거보면 욕나와요.
와 초반에 창1녀같은 콘텐츠 릴스 맨날봐도 안뜨던데 알고리즘이 어떻게 된거노
인스티 연령제한만 제대로 해도 이정돈 아니였음. 무슨 11 12년생 애들도 sns를 하냐
별창들 우유통 흔들어대는건 눈요깃거리로 좋음
개인적으론 막 "장애냐" 이런 식으로 쓰는 댓글들이 릴스를 망치는거 같음
가끔씩은 인스타 안하는 사람이 승자라 생각이 든다….
이렇게 잘 알고 있으면 오랜시간 많이 봤다는 이야기
여자애들도 지들이아는거지
성적으로 어필해야 돈들어온다는거 ㅋㅋ..ㅜ
홱같은 인문학할때가 제일 존나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맞춤법좀 더 틀려줬으면 좋겠다
마지막 멘트가 허전합니다 형님
그냥 중국이 한다면?하고 생각만 해봐도 욕 개처먹을만한 행동들 계속하는게 레전드임.. 예를들어 중국 웨이보 댓글창에 계속 Nword 올라오면 애들 대부분이 중국 수준 이러면서 욕할거면서 즈그들이 대한민국 수준을 낮추고 있는건 생각못함.
형님 속이 뻥~
인스타 릴스에 막 사람 트럭에 깔리고 불타고 건물에서 추락하는거 뜨던데
진짜 나쁜 의도로 올린 거 아닌 영상에 외모로 겁나 까는거 보면 개 역겨움.. 아기 영상 올린거에 다시태어나라하고 좆같은 gif다는거보면 인간이 맞나 싶다
sns 인생의 낭비
그래서 난 안한다
@@interchangekilla9936유튜브는 장식이냐?
@@interchangekilla9936 유튜브도 sns임 ㅄ아
정직한 청년.
와 나랑 하는 생각이 똑같네 구독하고 갑니다
형 사랑해
요즘 릴스 특징이 아니라 너가 그것만 봐서 그거 뜨는거야.....
홱같님 제 밥친구가 돼주셔서 감사해요 홱같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홱갈이 미국 릴스 보면 기절하겠누ㅋㅋㅋㅋ
쥐튀김 쥐김밥 바퀴벌래찌개 돌볶음?
@@할머니사랑꾼 뭐라하노
@@할머니사랑꾼 뭐 라노
@@할머니사랑꾼 그건 중국릴스 아니노?
@@할머니사랑꾼 베트남 릴스 보고옴?
인스타 = 온갖커뮤다모인짬통
진짜 저 영상 말이 맞다 인스타는 사실 다크웹이 아닐까
*SNS는 인생의 낭비다"* - 알렉스 퍼거슨
사실 인스타에 있는 일부는 음지를 욕할 자격이 없는거 아닐까
뭐야 언제 돌아왔냐 4년전 군대에서 처음보고 존나 쪼갰는데 ㅋㅋㅋㅋㅋ
릴스에 사람 죽는 거랑 장애인들 매일 나오는데 못 고침 이거?? 재밌긴함
행동은 음란한데 생각은 단순해졌음 드디어 남양여걸의 시대가 온거임!
젖통 큰 누님들은 죄가 없다고 생각해요😢
BGM - 쇼팽 환상즉흥곡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도대체 평소에 뭘 즐겨보시면 그런것만 알고리즘에 뜨는건지 심히 궁금한 1인
형님 여친 못만들면 그냥 그런걸로 만족하십쇼
진짜 존나 답답했던것들인데 시원하게 까발리노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존똑인거 소름이네;
그 인도 순간포착 영상 링크좀
?
난 그냥 형이 좀 더 행복해졌으먄 좋겠어
오히려 요즘 페북이 재밌던데 인싸 찐따 할 거 없이 다 가고 하는 놈들만 남아서 무법지대 같은 느낌임 ㅋㅋㅋㅋ
게살버거 만들기 효과음 그리우면 개추
너무 재밌고 유익한영상❤❤ 하지만 남들에게 추천 못하겠다😅
이번 영상 드립 미쳣노 ㅋㅋ
근데 이게 외국꺼도봤는데
와 ㅆ 장난아니더라ㅠ
릴스 댓글창은 진짜 트위터음지와 동급 혹은 그이상
자기를 책임지는 남자가 있는데도,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는 사진들을 올리며, 자기 계정을 데이팅 어플 마냥 꾸미고,
그것이 자기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여자들이 향유하는 플랫폼.
인스타..해보고싶네 크큭
다른외국 꺼도봤는데 ㄹㅇ 장난아님 ㅠ
알고리즘이 얼마나 ㅈ된거야 형.... 난 씹덕만 뜨는데😢
애초에 인기있는 애들은 릴스 잘 안보는 걸로 알고있음
진짜 어질어질하다
"볼 애들은 봐"
난 귀여운 고양이들만 나오는데 뭐지
대중적인 메신저였던 버디버디가 야홈음지가 되버린것처럼 인스타도 그렇게 되어버린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순간 드넹 그냥 인간들이란 어쩔 수 없는건가 싶은
잠 잘 자라에서 심성이 착한 게이네 ㅋㅋ
오빠 엠비티아이 뭐야?
조선이 조선이 아냐...
죄송합니다 ㅠㅠ
시작부터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계의 개폐인파피’
윤루카스 샤라웃ㅋㅋㅋㅋㅋㅋ
디시댓글보다 맵게 보일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