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2021년도 드라마보다 예전 80년대 90년대 드라마들이 촌스럽고 멋도 없지만, 오히려 꾸밈없이 야성적이고 그리운 사람냄새로 드라마게임과 같은 옛 드라마들의 추억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옛날 간판, 포니 자동차, 대소서, 법원 등 옛날 모습들이 너무나도 그립네요.
@@nasyonaru9333 아니요. 1985년 6월 30일은 일요일이어서 그해 6월 29일 토요일에 전역했습니다. 당시에는 토요일 오후 1시까지 근무했었지요. 육군하사관학교 (현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근무했으며 1985년 6월 29일 오전 10시, 상급 부대였던 제 2훈련소 (지금의 육군훈련소) 김을권 소장 (작고, 육사13기)에게 전역 신고 후 국가에 대한 책무를 떳떳하게 마치고 사회로 돌아왔습니다.
서인석 씨 김미숙씨 두분들이 법원으로 이혼 갑니까 왜 갑니까 조금만 참고 기다렸다가 여자들은 남자들 사랑받기 위해 꾹꾹 참고 견뎌내고 이겨내고 인내심을 갖고 살아가는것이 최고의 상책이라 생각합니다 서로간에 그놈의 자존감 때문에 자녀들은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서인석씨 노태우씨 역할은 잘 하면서 전두환씨 밑에서 꼼짝도 못하면서 여자들한테는 자존심 때문에 서로간에 이길려고 합니다 암튼 가정의 건강과 평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땡큐
아직 40대 초반 이지만 저는 왜 이런 수십년전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올까요
저는 40대 중반... 저도 그러네요
저도 그래요. 옛날이 그리워요.
평범한 이야기들 꾸며놓은 세트장이 아니고 있을수 있는스토리라 좋아하나 봅니다
지금의 드러머는 있어서 안될 최악의 막장드라마 뿐이라 배울게 없어서 애들볼까 두렵죠?
저도요.
그리고 김미숙님 검정구두 이쁘다 이러고 있음요.ㅋㅋ
😊😊😅
요즘 나오는 2021년도 드라마보다 예전 80년대 90년대 드라마들이 촌스럽고 멋도 없지만, 오히려 꾸밈없이 야성적이고 그리운 사람냄새로 드라마게임과 같은 옛 드라마들의 추억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옛날 간판, 포니 자동차, 대소서, 법원 등 옛날 모습들이 너무나도 그립네요.
재밌다
구성도 탄탄하고
연기 좋고
저 시절도 너무 좋앗었지
유튜브가 타임머신이구나. 이런 영상을 편하게 보는 세상이니. 감사합니다
김미숙 젊은시절 넘 우아하고 곱네요..서인석도 잘생기고
맞습니다. 장용씨도 엄청 잘생기셨네요.... ㅋㅋ
김미숙씨 정말 미인이네요. 성형수술도 없을 시절인데 요즘 미인들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품위가 넘치는 미모네요.
옛날에는 이런 소소한 서민들의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요즘에는 재벌 얘기 아니면 불의와 정의에 관한 이야기만 가득하네요.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이런 이야기가 그립습니다.
낯짝 두터운 개들이 설쳐도 당연한 세상이 되었지. 개판이라. 여기 저기 권력의 개들이 안깔린 곳이 없으니.
서인석 배우님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엄청 미남이셨어요
프로포션도 좋아 양복이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제일모직 모델 하셨던거 같아요 ^^
드라마 잘 시청했습니다
서인석 배우를 무척이나 좋아했있어요
오랜만에 다시보아도 역시 멋진 배우👍
좋은 드라마 감사합니다 😊
옛날 영상속에 비친 시대상과 풍경을 담은 것 또한 보는것만으로도 정말 옛 추억의 정감이 느껴지는 것 같내요
너무 재밌어요. 서인석, 김미숙 배우님 젊은 시절 봐서 정말 좋습니다. 이런 드라마가 그립네요.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연기자가 다 연기를 잘하네. 단역들까지도. 사실 이게 당연한건데..
김미숙씨 ㄹㅇ 이쁘네
ㅂ 그 ㅏ
서로 싫은 소리만 안 해도 양반인데.. 그거 하나를 못하는 게 참 신기하단 말이죠.. 계속 같은 걸로 싸우게 됨.ㅋㅋ저 정도면 거의 만담 수준인데.. 연기도 연기지만 극본부터가 탄탄.
평소 좋아했던배우들과 이쁜드라마 고맙게 잘보고갑니다~
예전에다봤을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않는거보니
세월이 많이 흘러갔네요.
그래도 드라마는
옛날 드라마가
재미있네요.
옛 향수를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좋다 자연스러운 연출 배경 소재 모든게 좋으다
배우 추상미씨의 아버지, 추송웅씨를 여기서 보게 되네요..
원래 잉꼬부부들이 이혼은 더 쉽게 한다더구만..
저렇게 싸우면, 싸우면서 정 드는데..ㅋㅋ
화해모드에서 ^프레디 아길라의^ 아낙이 나오네!!
1985년 4월 어느 금요일, ROTC 전역을 앞두고 BOQ에서 혼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덧 35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보니 그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지금 다시 봐도 입가에 미소가 .....
ㅋㅋ 6.30 전역이셨군요
@@nasyonaru9333 아니요. 1985년 6월 30일은 일요일이어서 그해 6월 29일 토요일에 전역했습니다. 당시에는 토요일 오후 1시까지 근무했었지요. 육군하사관학교 (현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근무했으며 1985년 6월 29일 오전 10시, 상급 부대였던 제 2훈련소 (지금의 육군훈련소) 김을권 소장 (작고, 육사13기)에게 전역 신고 후 국가에 대한 책무를 떳떳하게 마치고 사회로 돌아왔습니다.
@@조기창-c4m 저는 6월30일이 토요일이었는데 다른부대는 6월29일 금요일 업무마치고 전역신고하고 집 보내줫는데 여기는 끝까지 안보내주더군요 토요일 오전에 신고하고 집갔습니다.
BOQ... 군 시절 듣던 용언데, 뜻은 기억이 가무가물.. 89년 군번...
서인석씨 젊은시절? ㅎㅎ 잘생긴 남자. 태조왕건에서 참 잘하셨죠!
재밌네요.
결혼, 가족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서인석님 매일 우류부단한 연기만 봤었는데 초기에는 항상 방항아 셨네요
드라마게임이 80년대 말쯤 방영된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르군요ㆍ포니택시도 정겹고..... 귀한영상 고맙습니다ㆍ
포니택시. 추억 이다 진짜.
이때 여배우들 참 이쁨..^^
1:25:44
저때는 인터넷 댓글이 없었지만 다 편지로 의견남겼겠군요
그시절도 다 할건했네요 신기하다
와~! 36년 전 드라마네요. 저 때 김미숙 씨는 20대 한참 때지요.
전 30대중반요. 이 드라마 나온것보다 뒤에 태어났는데 이 시절 드라마 넘 재밌어요
옛날 드라마는 순수합니다.
장단점이 있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고등학교때 한번씩 봤던 기억이 나네요...대선배님들의 훌룡한 연기가 밑바탕되어
현재의 k-drama명성을 얻었겠죠!
서인석 연기 정말 잘하네요
살아있어요 연기가
김미숙 선이 곱고 세련되고 우아한 얼굴이었네
아 이거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이혼하러가다가 다시 사는 에피소드... 발 닦아주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끝에 독자평 소개하는 김진해 오혜경씨는 1년전인 84년에 청소년문학관 마지막여름에서 부녀로 나온걸 몇일전에 봐서 반갑네요
김미숙❤️❤️❤️❤️❤️❤️🇻🇳🇻🇳🇻🇳🇻🇳🇻🇳🇻🇳
그 당시의 김미숙씨의 머리스타일이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이 드라마 보면서 이혼 절차가 복잡해야 할 이유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모든게 절차상 빨른 시대를 사는 현재 사람들은 장면 하나하나가 이해가 안 되고 답답하겠지... 사랑과 전쟁의 이혼조정위원회 장면을 보면서 항상 이 드라마가 생각나곤 했었음
옛날 라디오 생각나요..
항복이야, 항복, ㅋㅋㅋ 정말 재밋다.
서인석씨,금촌댁네 사람들에 이영자씨랑 부부
역할 너무 잘어울렸어요,
어릴적에 봤던건데^^ 여관신에서 "개뼉다구" 이 대사 아직 기억나네요ㅋ
조조와 유비가 만나는 씬이 있네요 ㅎㅎㅎㅎ
극내용보다 사람 품평회하는 댓글들이 많아. 겉만 보고 사나. 30년 전만도 못한 삶의 관점이 더 문제. 물건은 많이 소유하고 쓰지만 머리는 가벼워지는 본능적 인간들이 되어가고.
Drama game판 사랑과 전쟁.
기대가된다
서인석씨는 젊은 시절에 거의 이경진씨와 부부 연기를 했었는데 김미숙씨와도 부부 연기를 했었네요
연극계의 대스타인 추송웅씨가 단역으로 나온 것도 예외
김미숙 배우님
우아하고 미인이시네요
결말이 다행이네요~`.^~
요즘막장드라마에,,,,,스토리가 없고,,,예전으로 돌아가자,,,,,
판사님께서 지혜롭게 두분 사이을 아시고 이혼을 못하게 했습니다
근데 만담이 마지막 의견 소개 코너까지 이어지네요? 요것도 재미나요. 놓치지 마시길..
이 코너가 드라마 게임의 별미죠.ㅋㅋ
뜨거운강드라마도보여주세요
완전 시골길이네요 ㅋㅋ
반갑습니다 서인석씨 김미숙씨....
순수의 시대
숙박요금 6천원 ㄷㄷ
다녀 갑니다.늘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몹시도 춥습니다. 물론 겨울이니까 추운 것이 당연합니다만, 아무래도 감염병 때문에 더더욱 움츠러듭니다. 모쪼록 건강한 한 주이시기 바랍니다.
41:00 쯤 나오는 옛날 여관이 지금보니 일본식 여관같네 구조라든가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고속버스 안내양제도는 지금생각하면 참신기했다 1988년도까지 존재했던기억이,,,
정확히 90년대 초반까지도 존재했었네요
@@you-ke1tb 정확하게 다시알아보시지 내가마지막본건 88년아고 제도마지막은89년
부부싸움 전쟁
명작이네요 !
잘보고나갑니다 넘편의 이해와 참을성이 아쉽군요~~^^
사람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덕목은 화해 인것 같습니다.
오래전에것도 영상이 흐리지않네 ~
와 드라마게임 잊고살던 제목이다ㅋㅋㅋㅋ
1대 허준입니다 서인석씨 이때 동의보감이 히트쳐서 2번째 리메이크가 더 뜬듯
서인석이 연극하다가 "도련님" 이라는 mbc 주말극으로 형님 애인 김자옥에게 반해 짝사랑하는 도련님으로 나옴 ..
정말 신선하고 상큼하고 새로운 얼굴의 등장이였었는데 .. 눈에 선하네요. 물론 현대물이고요.
지금평양에서 드라마
부탁드립니다^^
나1살때네 ㅠㅠㅠ
서인석 님 주연의 '아빠와 영혼' 편도 부탁드립니다. 1996년작으로 드라마게임 600회 특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인상 깊게 본 작품이라 꼭 다시 보고 싶네요. 부정(父情)이란게 무엇인지를 다소 코믹하게, 그리고 애틋하게 그려낸 수작이 아닐까 싶네요.
그거 올렸어요 꼭 보세요
저 부부 5년안에 이혼한다에 내 모가지 건다
사람 고쳐 못쓰는 법인데 둘다 한 성격하던데 무슨 수로 갑자기 서로 꺽으며 산다는건지...
그 시절 3~40분 거리의 시골길을 걸어가기 싫어, 요금 5,000원 정도 하던 포니 택시를 한 두번 타던 생각이 나네요.. 1년에 50번 정도는 걸어다니고 1~2번 정도 택시.....
옛날에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금 더 공감이 되는건 60줄에 들어선 세월때문이겠죠. 똑같은 감정을 겪었습니다. 안타깝고 슬프고 우습고....
일단 감사합니다 ~ 그런데 거의 5분마다 광고가 있어 보는데 흐름이 끊기고 집중이 안됩니다 ~ 한번 좀 생각해주세요 ~~
택시 타고 가는 중에 타이어 펑크 났어요
지금보니 김미숙님 진짜 예쁘셨네!~~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때는 그저. 노숙미 넘치는. 애늙은같더만!~~~~
저 부부는 아직도
사랑하는 사이 입니다
이혼은 못
하겠네요~
85년도에 김미숙 미모가 저 정도면 ... 지금 시대 였으면 더 후덜덜~
그리고 무엇 보다 몸매 각선미가 미스코리아 감
이야 서인석의 생활 담배연기 게다가 고 추송웅까지 법원 사무실에서 담배를 막 피워대고 진짜 80년대는 담배 피우기 좋은 환경이었네요. 우리 아버지는 담배를 안피우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38년전 그 때 그시절 추억이 돋습니다.
이혼하기 졸라 힘드네..ㅋㅋ
예전엔 법원가면 뺑뺑이 시키고 그랬죠.ㅎㅎㅎㅎ 뭐 서류하나 해결하면 뭐하나 더 추가시키고~~ㅋㅋㅋ 뭐 때와라 저거때와라~ㅎㅎ 일부러 골탕먹이는 법원의 오래된 버릇 ㅋㅋㅋㅋ 하기야 그것때문에 포기하고 다시 사는경우도 있드랬지만, ㅎㅎ 지금은 택도없죠.ㅋㅋㅋㅋ
옛날 드라마는 진짜 효과니 액션이니 이런 것들이 약하던 시절이라
모든게 연기력으로 승부해서 그런지
별 내용 아닌데도 재밌다
ㅡㅡ광고 광고ㅡㅡ
왜그리 광고가 많아ㅡㅡ짜증나게ㅡㅡ
그때 그시절
53분에 추송웅하고 얘기하는 사람 안중근 영화에 나온 사람이네...
아무튼 이혼률이 많이 증가한 요즘에 딱 맞는 드라마네.
간접흡연이 일상이던시절..... 시내버스 좌석에 앉아서 담배피던 시절.... 저건 너므 싫으다~~
존나 재밌네ㅋㅋ
추송웅 씨 돌아가시던 해 출연작이네요
네 배우 추상미씨 아버지죠....
극중에서 누군가요? 법무사 할아버지 맞나요?
@@은평구코주부 아뇨,법원에 이혼하려고 이미 와있던커플남편분이요
저 이혼소송 때문에 2박3일을 시간 버렷네..
저들이 입은 팬티 및 속옷 양말 냄새날듯..
추송웅씨 1985년 이해 사망하셨는데. 돌아가시기전에 찍었군요.
혹시 드라마스패셜 "보통의 연애"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꼭 보고 싶어요ㅜㅜ
간호사 이쁘다 누구에요???
김희윤님
저때 만원이 지금 십만원 하나요?
@@잘됐어-k5e 넘웃긴다 ㅋㅋ
고속차내 안전벨트 잊지마세요-^
굳이 나오지도않는 사람이름을왜 넣은거지. 얼굴조차도 안비추는 단역중에서도 초 단역을.
수다리가 주거써 수다리가
서인석 씨 김미숙씨 두분들이 법원으로 이혼 갑니까 왜 갑니까 조금만 참고 기다렸다가 여자들은 남자들 사랑받기 위해 꾹꾹 참고 견뎌내고 이겨내고 인내심을 갖고 살아가는것이 최고의 상책이라 생각합니다 서로간에 그놈의 자존감 때문에 자녀들은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서인석씨 노태우씨 역할은 잘 하면서 전두환씨 밑에서 꼼짝도 못하면서 여자들한테는 자존심 때문에 서로간에 이길려고 합니다 암튼 가정의 건강과 평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땡큐
ㅎㅎ
57:02 남자의 양보ㅋㅋ 사실 남자가 좀 ㅈㄹ맞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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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씨 얼굴 작은거 보소.
할베 웃긴다.노다지 할베 때문에 너희 둘은 이혼 못한다 운명이라하며 살아라.
김미숙 절세미인,...지금까지 결혼안하시다니.....ㅋㅋㅋ
김미숙씨 오래전에 결혼하셨어요! 아마 40후반에 자녀도 낳으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