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Potter's Hidden Korean Magic World's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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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Magic #Dragon #HarryPorter
Hello Multiverse creator, I'm Kim Yed!
The video project above is a series of Yuldo Korean World Museums that directly embodies the magical world of Korea with movies and open worlds!
We're going to make settings, we're going to make schools and villages, we're going to make magic, we're going to make animals, we're going to make stories.
One giant story. It might not be perfect!
I want to make delicately filled Yul-do for fun until it becomes a worldview 😍
Today is Yul-do's first biodiversity video! What kind of creature is it??
I wonder what you thought when you saw the creature I introduced today 👍💙
📌Drawing the Yed character in the video: Writer Kim Peng-ju
Writer Kim Peng-ju's "Kmong Page"
➡️ kmong.com/gig/...
📌 Collaboration and inquiries
Kim Yed channel email address
➡️ iamkimyed@gmail.com
왔다 내 jk롤링
아니 어떻게 해리포터 세계관과 실제 한국의 역사, 신화를 다 아우러서 세계관을 만드실까................ 아 너무 재밌어요
조금의 고증에는 능력이 부족해서 맞추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즐겁게 보아주셨다니 감격스럽습니다💙
감정에 따라 다양한 울음소리를 낼 수 있으니까 둘 다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네요..!! 동물중에서는 울음소리가 때에 따라 다양하다고 들은것같아요👍 찐한 아이디어 정말 감사합니다😍😍😍 반영하도록 해볼게요!
1:15 배경사진 바뀌면서 목소리 울리는거 완전 소름...!!! 디테일 다 챙기시는 예드님👍🏻👍🏻👍🏻
6:17 '입양희망 전화주세요' 이거 진짴ㅋㅋ
넘 빨리 지나가서 0.25배속 해서 겨우 봤습니닼ㅋㅋ
얌전히 듣다가 문무대왕릉에서 소름..
실제 역사에 기반한거라 개연성이
이렇게도 맞춰지네요.
정기구독은 아직이지만 이렇게나마
구매합니다. 커피 한두잔씩 하시면서
계속 잘 써주시고 만들어주세요ㅎ
마음 깊은 배려 정말 감사합니다 지원님!😍😍
저 또한 만들면서 몇번씩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되고,
한국적인 상상력에 더욱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깊은 응원의 말씀에 큰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멤버쉽도 잘준비해서 더 깊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지원님께서도 일교차 큰 가을 날씨에 감기 아무쪼록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지원님의 하루에 낭만과 내일의 더 밝은 상상으로 가득하기를
마음을 담아 소망하고, 앞으로도 영상 속에 담아서 만들겠습니다🪄
@@Yediverse 현실에서는 늘 지저분하고
머리아픈 일들 뿐이라, 율도에서 만큼은
판타지 그 자체만 상상해볼께요.
매지컬 편도결석ㅋㅋㅋㅋㅋㅋ
강철이라고 용과 비슷하게 생긴 요괴가 있는데(용과는 다르게 재앙을 몰고 다님.), 용이 되는 것을 실패한 이무기에서 타락하면 강철이가 된다는 설이 있어요. 우리나라의 드래곤종이 한마리면 아쉬우니까 강철이도 추가하면 좋지 않을까요?
+더 찾아보니 흑룡이라고 강철이보다 더 강한 애가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이 영상 보고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코리안 페닌슐러 스카이크롤러' 쉽게는 '코리안 스카이크롤러' 참신한 학명입니다🐲🐲🐲🐲🐲🐉🐉🐉🐉🐉
과찬이십니다😍😍 앞으로도 많은 율도 세계관의 생물들을 보여드릴수있도록 할게요! 우리 스카이크롤러 문무도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해리포터 세계관 잘 공유하면서도 그 안에서 독자적인 요소가 자연스럽게 녹아든다는 것이 신기로울 따름
1번은 강인한 용의 모습이 느껴지고,
2번 사운드는 뭔가 한이 담겨있어서 서글픈 느낌이 드네요.(제 개인취향은 2번)
- 터전이나 가족을 잃고 포효하는 느낌.
첫번째 소리는 호랑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차별점을 두기 위해 두번째 소리를 선택하겠습니다. 또는 원래 첫번째 소리를 내지만 서식 환경이 파괴되었을 때 두번째 소리를 내며 슬피 울었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세번째는 귀여우니까 어린 이무기의 소리나 장난칠 때 내는 소리라고 하죠ㅋㅋㅋㅋ
용의 비늘은 가공해서 거울로 만들 수 있는데 그 거울은 폴리주스나 어떤 마법을 통해 다른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힘을 가진다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청룡의 비늘 정도라면...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공하기 쉽다면 귀걸이와 같은 장식용 물품에 재료로 사용하는 정도일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펜던트처럼 사용하는 정도가 제일 이상적이겠네요.
울음소리는 솔직히 장난처럼 3번 소리를 내줄 때도 있을 것 같긴한데 ㅋㅋㅋㅋ 그게 아니면 2번이 좀 더 환상의 동물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음파공격 같은 효과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저는 2번 선택하겠습니다!
노리개
그린델왈드 사건으로 한창 시끄럽고 흉흉했던 시대에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활동 했을 뿐 아니라 지명수배자가 되면서까지 그린델왈드와의 전투에 직접적으로 참여한 걸 보면 은둔자적 성향이라 전쟁중인 한반도 지역을 다니지 않았다고 하기보다는 방문은 했지만 자연의 기운이 오염되어서 영물들이 모습을 감추었기 때문에 한반도의 신비한 동물들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설정이 더 개연성 있는 것 같아요!
맞는 말씀이에요😍 다만 제가 그 부분까지 추측했던것은 뉴트는 후에 불사조 기사단에 합류하지않았던 점과! 그린델왈드 대립당시에도 덤블도어가 수없이 부탁해서 나선 일이기도 했구요💙
따로 우리나라만에 신비한 동물? 사전이 집필 되면 좋을것 같아요! 왜 신비한 동물사전 책으로 보면 머글들에게는 그냥 장난뿐인 이야기라고 하는것처럼 한국 마법사 세계에는 그냥 어린아이들이 보는 우리나라 고유 요괴 이야기? 요런식으로 나오면 재밌을것 같네요 ㅋㅋㅋㅋ 어둑시니나 장산범이나 강길 같은거 많더라구요. (((최초공개 알림눌렀는데 너무 늦게 왓슴다…..)
펴낼 책들이 많아지니 좋네요😍😍 설정집처럼 내보내도 좋을것같아요ㅎㅎ언제든 와주신다면야 감사한것아니겠습니까💛
찾아보니 정약용 선생이 쓴 비슷한 책이 있더라고요 ㅎㅎ 참고하면 재밌을 거 같네요 ㅋㅋ
@@Yediverse
중국의 산해경에는 청구산(靑丘山)에 구미호가 서식한다고 쓰였죠.
'다시 동쪽으로 300리를 가면 청구산(靑丘山)이라는 곳인데 그 남쪽에서는 옥(玉)이, 북쪽에서는 푸른 흙이 많이 난다. 이곳의 어떤 짐승은 생김새가 여우 같은데 아홉 개의 꼬리가 있으며 그 소리는 마치 어린애 같고 사람을 잘 잡아먹는다. 이것을 먹으면 요사스러운 기운에 빠지지 않는다.'
산해경 중 남산경의 기록입니다. 실제로 신라 경주는 옥(玉)의 산지였고 산출량이 많았다는 걸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일이죠.
푸른 흙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반도 북부(만주 포함)에는 광산이 많고 흙과 뒤섞여 색깔을 내는 노천광산도 존재함을 감안하면.....맞아떨어지는 부분이 많죠.
또한 해외동경(海外東經), 대황동경(大荒東經)에서도 ‘청구(青丘)’의 나라에 구미호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청구(靑丘)라 함은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가리키는 명칭이었다는 겁니다.😮
또한 중국에서의 구미호는 식인요괴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우리나라의 구미호는 단순 식인요괴만은 아니라는 것.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요괴'라는 설정을 가진 존재라는 거죠. 더하여, 인간을 사랑해서 인간이 되고 싶어한다는 설정이 붙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인간이 되고 싶어한다는 걸, 마법생물이 아닌 마법사(인간)가 되고 싶어한다는 걸로 해석하면 어떨까요? 6:38
@ 조상님이시기두 하신데 그건 첨 알았네여 ㅋㅋㅋ ㄷㄷㄷ ㄴㅇㄱ
3번째 소리에 빵 터졌네 그나저나 깡철이는 승천에 실패한 이무기가 분노로 인해 몸이 검게 변하고 화기를 다룬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예 다른 종이었군요
조선 왕실에서 마법사 부대를 따로 운용했을 정도로 서로 밀접했다면 한국사에서 발생한 일들 중에서 마법사가 한 업적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개인적으로는 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이 마법사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드.디.어!!! 기다렸던 용이야기😆
2번째 소리가 용이랑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3번째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하다 빵 터졌어요 ㅋㅋ
아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2번이 조금 더 길게 뻗어나가는 느낌이라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울음소리 중간중간에 울렁울렁하는 것 같은 느낌이 인상 깊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용도 지능 높은 지적 생명체에 영물이니까 말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진 기운으로 율도에 사는 마법사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든지(이 경우 꿈이나 환영, 혹은 용의 목소리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다른 분들께서도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어서 꼭 반영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해리포터 일러스트 에디션 불의 잔이 나오면서 처음으로 차이니즈 파이어볼도 용의 구불구불한 형태로 공식일러가 나오게 되었더라고요!!!
저는 청룡이 순혈 10종에 들지 못한 이유가 차이니즈 파이어볼과 수룡(씨서펜트)의 혼혈로 태어난 종이라 존재는 하나 신동사에 소개되지는 않는다-- 이런식으로 혼자 생각해봤었는데 예드님 설정도 너무 마음에들어요ㅜㅜㅜㅜ
신동사에 한창 미쳐있었던 사람이라 더 재미있게 봤네요 사방신이나 어둑시니 뿐만아니라 한국과 일본에 전해지는 삼족오나, 인도부터 동아시아까지 넓게 전해져오는 달토끼 같은 동물들도 있을수 있겠네용 후에 네이버 카페나 뭔가 소통할수 있는 창구가 생긴다면 팬아트나 컨셉아트도 그려드리고 싶어요🥰 항상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ㅜ
어둑시니 꼭 만들어보려고 해요😍😍 정말 상상치도 못한 방식으로 그려보려고 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소통창구는 제가 내년 쯤에 한번 추가소통 창구를 마련해보거나 고민을 한번 해보도록할게요!
자 비밀스런 이야기 하나 드리자면 >.< 삼족오는 옛 한국에서 길조로 여겨졌다고 하잖아요? 마호자들과 어린 율도원 입학생들에게 찾아올 길한 소식을 누가 물어다 줬을까요? 제 채널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저야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
트레일러만 보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는... 너무 설레요ㅠㅠ 용들아...
3번째소리 ㅋㅋㅋㅋㅋㅋㅋ 한국 마법계에 오래된 마법가문은 노리개나 비녀같은, 용비늘로 만든 장신구를 물려받았을것같아요! 가문의 수호룡과의 약속의 증표라거나? 가주의 증표? 용 너무 멋지게 나왔네요!!
해리포터의 파셀텅처럼 용언같은게 있으면 더 재밌을 것 같네요! 순혈 마법사를 상징한 파셀텅처럼, 용은 왕실 특히 왕을 상징했었으니까 그런 왕의 후손들? 혹은 순수 한국인(?) 이런 식으로 해서 용언이 가능하다라는 설정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당
아니면 아예 다르게 용이나 영물과 대화나 교감이 가능한 가문이나 혹은 그런 자질을 가진 사람들만 할수 있는 언어 같은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래사 왕실이 사실은 용을 대대로 모시는 가문이었다 이런식으로요ㅎㅎ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슨상님, 조선 왕실과 관련된 영물들에 대한 이야기로 왕실과 율도 사이의 접점에 대한 이야기도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조선왕조에서 행하였던 여러 의식이나 제례등이 율도 마법사들과의 교류를 나타낸다던지, 율도 마법사들이 조선 왕실에 해치를 선물하였다던지, 소통을 새 영물들을 이용하여 했다던지 같은 추가 설정을 덧붙이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ㅎㅎㅎㅎ
조선왕실과의 어느정도의 접점을 마련해보고싶은 마음이 저도 자주들고는해요!! 정말 매력적인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용…용이라하면 정말 왕실과 관련이 있는거겠죠…왕실의 상징이 용이었으니 말이에요….용비어천가….왕실의 선조를 용에 비유하기도 했었으니까 말이에요…
이 멋진 영상을 더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ㅎ
오늘도 정말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요호~ 박수!👏)
다음 영상이 기대되는 건 기분탓인가…?(?)
한국에서 마법 하면 나오는 게 법사랑 도사인데 이 둘의 차이도 있을 지 궁금하네요! 제가 이전 영상에서 놓친건지 모르겠지만😅
또 구미호 설화도 두 갈래로 갈리더라고요. 구미호가 간을 빼먹는 다는 이야기는 일본에서 전해진거고,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디 구미호 부인이 남편한테 변장하고 가서 ‘그년은 구미호니 침 뱉으면 본모습으로 돌아올거다’ 이랬는데도 남편이 아내에게 침을 뱉을 수 없다 해서 감동 받고 백년해로한 설화도 있던 것 같아요. 사료 찾아서 잘 다듬으면 이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네이버에 카페 만들어서 다 같이 세계관 다듬으실 생각 있나요? 기본 베이스가 다 깔리면(영상 시리즈가 완성 되면) 이것저것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 댓글은 많아지면 찾기가 힘드니까요.
진짜 영상 연출 좋고, 세계관 너무 재미있네요. 기말고사 포기하고 율도원으로 전학가겠습니다.
기운에 따라 여의주 색이 다른점과 용을 관리 보호한다는 설정이 너무 좋네요.
용의 비늘 사용처는 얻게 되는 나이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아직 지팡이를 얻기.전이면 지팡이의 심으로. 얻은 후라면 부적이나 기운을 다루는 또 하나의 도구로 다듬어 사용 할 것 같아요!
나중에는 사인검도 다시 부활시키자는 의견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좋을것 같네요
사인검 못잃어...
에드님 점점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게 자연스러워지는거같아서 재밋움...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카메라 앞이 편해졌어욬ㅋㅋㅋㅋ 욕만 안하면 되지 모~~!
오 😮 멋있습니다
너무 늦게왔다… 오늘도 재밌어요!
와.. 해리포터 세계관이랑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설정 만드는거 보고 완전 감탄했어요...
하 진짜 설정 개변태같이 디테일하고 너무 좋아요
설정변태 소리 듣는 주인장으로서 가장 뿌듯한 칭찬입니다😆😆 감사해요!!
최초 공개는 나빠요..
앗 그럼 앞으로 좀 자제할까요?😎😎
맞아요!
기대하고 뛰어왔다가 최초 공개을 확인하고 실망했어요ㅠㅠ
그럼 다음영상은 최초공개안하고 바로올릴게요!😍
예드님 영상과는 관련 없는 내용이지만 혹시 그거 아시나요? 신라에는 화랑이 있다는 사실을요?! 그 화랑이 소수만 선발되고 몇백의 낭도를 둔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그게 추천, 비교제라서 여러 능력이 뛰어나는 걸 증명해서 나중에 궁에 관직을 얻을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요? 이를 학생회에 적용 시켜본다면 백호=무예가 가장 뛰어난 사람, 주작= 외모가 화려하고, 리더쉽이 뛰어난 사람(주작은 예로부터 암수가 함께 다닌다는 설이 있음), 청룡= 공부력(?)이 뛰어난 사람, 현무= 예가 바른사람
동양의 jk롤링이 되셨네.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 설정으로 진짜 영화나 소설 같은걸로 나왔으면 진짜 좋겠다..ㅠ
아직까진 넘 부족한 주인장입니다...💙 그럼에도 너무 감사한 말씀이세요..! 감동입니다 >.< 여기서 설정집내고 아트북내고 사운드 앨범내고 영화 내고 소설내고 게임내고 다 해보죠~!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퀄리티도 엄청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3ㅂ..... 아니 2번이 좋은 것 같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은 흠ㅎㅎ
왠지 용은 전에 말씀하셨던 청룡 기숙사 학생들이 운이 좋으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교 졸업식 날에 청룡 기숙사에 찾아와 축복을 내려주는 관례가 있다던가 이런 이야기도 있으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정말 너무 멋져요!! 용의 소리는 2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지만... 다른 애니메이션 같은 것들에는 서양 용을 타고 다니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방신을 각 학교 기숙사 학생들이 타고 다닐 수 있다거나 하는 설정이 있나요? 아무래도 사방신이니까 못 탈 것 같긴 하지만 갑자기 궁금해져서 뻘질문해봅니다
그리고 정말 너무 입학하고 싶은 학교예요..!!!
탈 것으로 용을 묘사하는 상황이 많지는 않을것같아요!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신으로 묘사되다보닠ㅋㅋㅋㅋ 신 위에 발을 얹어...! 같은 느낌이라🤣🤣 그래도 예외적인 상황이 분명 있을것같아요! 한번 잘 연구해보겠습니다! 입학할 수 있는 콘텐츠와 소정의 활동지 같은 굿즈들을 연구해보고 있으니 많은 기대부탁드려요💕
@@Yediverse 진짜 뻘질문이었는데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신 위에 타는 생각은 접어둬야겠죠ㅋㅋㅋ 청룡이 타라고 허락해도 어찌제가감히!!!이럴 것 같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오늘도 너무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사방신 좋아하는데 청룡보니 넘 두근대네요 청룡이 나왔으니 백호 현무 주작도 기대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댔글에 오방신이야기가 있던데 중앙에 중국은 황룡, 일본은 기린, 한국은 영귀로 알고 다른나라엔 오행별로 용들이 그려져 있는 것도 본 적있어요 그리고 일반용이 아닌 정령왕인 응룡이 그려져있는 것도 있을겁니다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일 때문에 풀 영상을 늦게 봐버렸지만 덕분에 더 재밌는 것 같은 느낌...!ㅋㅋㅋ
코리안 스카이크롤러라는 네이밍이 참 멋져요.
언젠가 '가장 똑똑한 드래곤 종 1위'에 'Korean Peninsular Skycrawler: Yong' 하고 땅땅 써져 있다면 너무 자랑스러울 것 같네요!!
용 울음소리는 개인적으로 2번이 좀 더 끌려요. 뭔가 잔잔하고 고요한 바다에서 크게 친 파도의 소리가 형상화된 것 같은? 기본적인 울음소리는 2번이지만, 상황과 감정에 따라 울음소리가 다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면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 수 있겠죠. 기본적인 울음소리는 야옹이지만 상황에 따라 울음소리가 다 다르잖아요? 경계할 때 우는 소리도 '야옹'과는 거리가 있고, 특히 기분이 좋을 때는 골골대기도 하니 용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번도 끌리긴... 하나? ㅋㅋㅋㅋ
용이 마법사의 상태를 보고 이놈이 나쁜 놈인지, 좋은 놈인지 판단한다는 설정에서 한국의 죽음을 먹는 자가 용의 주인(솔직히 주인이라기보단... 파트너 느낌. 마법사와 용, 둘은 수평적인 관계일 듯 해요)으로 변신해 용을 속일 때 용의 성향에 따라 처하는 행동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용의 성향은 우선적으로 서식지역에 따라 결정될 것 같고...
1. 주인이 아닌 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당함
2. 주인이 아닌 걸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일단 공격
3. 주인이 아닌 걸 알아차리지만 공격하지 못 함
4. 내 주인을 따라해? 넌 죽었다.
이런 식?
1, 2번은 아주 극소수일 것 같아요. 용은 원체 똑똑하고 이성적인 생물이니... 그치만 자신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날 공격한다? 아무리 용이라도 그런 상황에서는 얘가 진짜 내 주인인지 아닌지, 공격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느라 혼란에 빠질 것이라 생각해요.
또 용과 그 주인은 어떻게 소통할지도 궁금해요. 용이 말하는 것보단 텔레파시 느낌으로 대화할 것도 같고요!! 근데 엄청 오랫동안 서로 파트너 사이였던 용과 마법사라면 눈빛만으로도 뭘 얘기하는지 알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
혹 여의주가 인간에게 가하는 능력이나 효력 따위가 있을까요? 여의주가 진주(a.k.a. 편도결석) 라면 용의 여의주를 훔쳐 달아나 용의 저주를 받은 인간들이 여럿 있었을 듯한데... (용의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니 아예 훔치는 게 불가능했을 수도 있지만) 여의주가 부귀영화와 불로장생을~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사람들 사이에 돌았을 수도요.
불로장생을 꿈꾼 왕이 군대를 꾸려 용의 여의주를 훔치고, 그 탓에 용의 진노를 사 나라가 점점 황폐해져가는 와중 율도의 마법사가 용에게 용서를 구해 나라를 다시 일으켜세운 이야기나, 아픈 아버지를 살리려 용의 여의주를 훔쳤다가 들키지만 용이 그 사람의 말을 듣곤 감동해 아버지를 치료해주자 하늘에서도 그 이무기를 승천시켜준 이야기도 매력적이지 않나요? 전기수가 소설을 읽어주는 골목이 벌써부터 상상이 가는...
이런 소설들을 율도원에서 배우진 않을까 한 번 예상해봅니다ㅎㅎ
만약 이무기가 용이 될 때 "뱀이다!" 하고 소리친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 고의는 아니었지만 용을 승천하지 못하게 한 사람 자손과, 인간 때문에 승천하지 못 해 인간(특히 그 자손)을 증오하는 이무기 둘의 이야기도 매력적일 것 같아요. 언젠가 스토리에서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당...❤
요즘 힘든 생활 중 예드님 영상만 기다려요. 너무 재밌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도 않고요!! 지금은 다음 영상에 나올 사운드트랙은 얼마나 멋질까 하고 기대 중이에요ㅋㅋㅋ
무리하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기다립니다!
용은 자연의 섭리 그 자체로서 태어난 경이로운 생명체이기에 누군가를 따른다! 라는 관계보다 수평적인 삶의 순환에서의 동반자로서 여길 것으로 보여요😍 용과 소수의 마호자는 감정과 기운을 통해 정신적인 감응을 통해 소통합니다! 고대마법에 능통했던 마법사 일 수록 생물과 자연과의 융화가 매우 매끄러웠기에 그것이 가능했다고 보여져요!
여의주는 매우 농밀한 에너지의 집합체입니다! 가장 차갑기도하고 가장 뜨겁기도 하죠🔥 작은 인간의 신체로는 그 온도를 짐작하리란 쉽지 않을겁니다! 강한 에너지의 영향에 세포가 파괴되는 4도 동상, 또는 4도 화상을 입게 될 겁니다! 물론 손을 대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도둑질은 가능하리라 생각해요! 여의주를 주변에 놓으면 예전에 유행했던 게르마늄 옥장판마냥 여의주가 음이온을 방출하니 불로장생이라거나, 신묘한 힘을 지녔다라는 이야기가 예로부터 나왔으리라 생각해요 >.< 분명히 욕심내지 않는다면 사람이 지닌 기운을 더욱 북돋고, 원활하게 만들었을겁니다! 어쩌면 욕심을 부리면 화를 당하게 된다는 교훈을 전하기 위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네요💙
그 외로도 여의주로 전해지는 이야기들은 조금 더 가꾸고 세계관에 녹아들게 해볼 필요가 있을것같아요! 다만 지금 생각으로는 별별 동물의 신체부위를 약재로 본 웅자들의 구전전설인지도 모르겠네요👍
옛 율도에서는 용부르기, 용창제 라는 전통행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용의 개체수가 줌에 따라 잦아든 행사로 보여요! 예전엔 용이 하늘로 오르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모여 용의 등천을 응원하며 "용이다!"를 외치는 행사였습니다😍 그 중에 "뱀이다!"를 외쳐서 다시 이무기가 된다면, 그건 말이 안되겠죠ㅎㅎㅎ 우리가 성인이 되었는데 아버지가 저희에게 "너흰 아직 애기야!"라고 말씀하신다고 5살 아기로 되돌아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만 이 이야기와 행사에서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게 있답니다! 바로 말에는 "힘"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말이라는 것에는 필연적으로 감정이 담기죠! 그리고 감정이란 것은 마법을 실현하는 가장 강력한 원천이라고 해요💙 감정을 담는 말을 조심히, 소중히 생각하고 다루어라 라는 의미를 우리에게 전하는 전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율도에서 용창제를 다시 볼수있는 날이 있을까요? 기대되네요🔥🔥🔥
@@Yediverse 늦은 시간인데도 길고 정성 가득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긴 용이 귀속되기보단 마호자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수평적 관계란 게 더 의미있어 보이네요! 딱 '동료' 느낌!
용에 관한 구전전설이 너무 흥미로워서 언젠간 여의주 이야기도 꼭 한 번 다듬어보고 싶다는 소망을 품어 봅니다ㅋㅋㅋ
용창제라는 전통행사가 있는 줄은 몰랐는데, 갈 수만 있다면 꼭 가보고 싶어요! 요즘 율도에선... 사람끼리 모이진 않지만 혼자서라도 조용히, 위에 용의 형상이 보이면 "용이다!" 라고 얘기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 틈에서 보내는 메시지가 참 좋은 것 같아요. 감정을 담는 그릇을 잘 다루어야 한다... 현대인들에게도, 과거의 율도인들에게도 참 의미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ㅎㅎ 멋진 메시지!
우선은 다시 영상 정주행하면서 열심히 복습해야겠어요! 잘 이해했겠지~? 싶으면 혼자서라도 조심히 여의주 설화라도 써볼게요ㅋㅋㅋ
다시 한 번 늦은 밤에 답장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해리포터 세계관속 한국 용 크리처라니 너무 매력있는 컨텐츠입니다. 덕분에 잘봤습니다.
2:35 날개 대신 바람 일으켜서 난다는 설정을 하면 어떨까요? 뱀이 움직일 때 몸 뒤틀잖아요.
용도 몸 뒤트는데, 날때는 더 힘줘서 뒤틀어서 그 여파로 바람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장력이죠. 그에 따른 반동으로 몸이 뜨는겁니다.
근데 진짜 이사람 스토리 진짜 잘짠다 부럽다 증말
용의 비닐 얻게 된다면 전 먼가 머글의 마법 지팡이에 넣을거 같군요(?)
1:13 이거 약간은 제 시나리오인 “요괴”랑 비슷하네요. 다른 부분도 많지만요.
혹시 세계관 융합이나 인커전(멀티버스전쟁) 어때요?
전우치 같은 인물도 사용하면 좋을듯!
3:08 왠지 웹툰 '계롱선녀전'의 주인공 선옥남의 아들인 점돌이가 생각나네요😆 점돌이가 개불처럼 생기긴 했는데 사실 청룡이거든요!!
극중에서 북두성군 동생인 남두성군이 "아주 잘 생긴 용이구나!"해서 용으로 승천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용 전설에서 이무기가 용으로 승천 하려 할 때 제일 먼저 본 인간이 "용이다!!"라고 해줘야 용으로 승천이 가능하다합니다!!
만약에 "뱀이다!!"라고하면 용이 되지 못 하고 이무기로 머물러야 한대요!!
아닠ㅋㅋㅋㅋ
3번 소리 뭐에옄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듣다가 빵 터졌네옄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 다음 영상 빨리 주세요
6:17 입양희망 전화주세요 뭐죠??? 저 입양할래요!! 애완 용이라 이거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잉
내가 첫 빠따가 아녔꾼
주의 : 먹히지않도록 조심할것ㅎ
2번 울음소리가 더 무서워요,,, 이번 내용도 정말 대밌었습니다 감탄 하고가요,, 배우들은 섭외 히셨나요,,,?
와.. 바로 알람 맞춰둬야겠다…
제 댓글 보셨나요??? 문무왕 제가 썼던 것 같은대 감사해요~~~~
문무왕이야기를 넣으면 더 매력적으로 보일수있겠다싶더라구요😍 저야말루 감사드립니다💜
1:36 꽤나 상징적인 제 생일입니다.ㅋ
1번이 좋은거 같아요
영상 올라오는 타이밍에 하트를 눌러주신다니 센스쟁이❤❤
와 첫 마법생물이네요!
용이라 용 좋죠. 꽝철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꽝철이 설화 재밌게 봤었는데
마법 생물 나온김에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혹시 신지께 라고 아시나요?
한국의 인어인데요. 거문도의 전설로 있던 인언데 일제 강점기때 애들이 물로 이동한다 하니까 약간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또 해포 세계관에도 인어가 있으니까.. ㅎㅎ 배를 띄울때 풍랑이 있으면 막아주는 인어예요.
혹시 인어 관련 해서 넣을 생각이시면 고려해 보시면 어떠실지..ㅋㅋㅋㅋ
울음소리는 2번이 괜찮을거 같네요. 약간 용의 울음소리는 위협적인 소리보다는 조금더 신비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잘보고 갑니다.
신지께를 아시다니😍😍😍 노트에 적어나가고 있긴하답니다!! 한국의 인어도 한번 꼭 보여드릴수있게해볼게요 언젠가💕
트레일러까지..! 기대됩니다!
대체 왜 내 알고리즘에 이제야 떳나...빨리좀 뜨지
일단 구독먼저
어서오세요 낭만의 나라에❤
헐, 용 오르는거 너무 설렌다 ❤❤❤
한국의 신비한 동물!! 정말 한국답고 낭망적입니다.
또 다른 신비한 동물들은 어떨지 기대되고 설레네요!
6:17 잠깐 지나가는 입양희망 공지ㅋㅋㅋ😂
와 이걸 캐치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뭐가 훅 지나가길래 감속까지 해가면서 찾았네요..ㅋㅋㅋ
완전 매의 눈이십니다ㅋㅋㅋ👍👍
동해 용왕이 되었다는 문무대왕 신화를 이렇게 사용하시다니...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보통 용은 비를 내려준다는 전설이 있는데 이것이 신라시대 태평성대를 이루었던 문무대왕이 용이 되는 것에서 유래된 것이라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 무두리 1-0001은 그럼 뭐죠 선생님
무두리 001번은 발견된 순서로 기록된 또다른 청룡 일가족의 구성원이겠죠..! 아마 문무의 남편 미르일지도 모르겠네요👍👍 문무대왕이 구해준 이무기가 비를 내려 민생을 구제했을 수도 있겠네요!! 너무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위즐리 형 중에 용 전문가도 있었던것 같은데 반도 용에대한 그의 언급도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ㅎㅎ
찰리였나...? 맞나요? 나중에 영화속에 초빙 교수로 불러보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멋질것같아요😍 용에 대한 추가적인 이야기들을 한번 기대해주세요!
4:25 도교의 오방색을 생각나게 하네요ㅎ 백호와 주작 현무도 나올까요?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사방신 만큼은 꼭 구현해보고싶네요!! 기대많이해주세요😍
그럼 신수들이 마법 동물이였다는 사실인가요 ㅋㅋ 주작.백호.현무.청룡 넷의 수호자들 재미 있네요
와 소름 쫙돋았어요😮😮
저는 비늘을 얻으면 7성구 주사위를 만들어 각각의 숫자마자 술법혹은 북두칠성의 힘을 기록하여 내력만 넣어서 발동하는 영구적인 주문서를 만들듯해요!
아니면 굴려서 사용하거나!
와 주사위를 마법도구로...??? 미쳤네요🔥🔥
쿠키영상의 세번째 울음소리 뭐에요 ㅋㅋㅋ
용 너무 멋있다!😢😢
학교 기숙사 들어가는 그림이 장화홍련의 그림이라서 '내가 너희의 죽음의 비밀을 파해쳐줄게'같은 답을 해야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다거나 오거 대신 도깨비(우리나라의 도깨비는 인간형에 가깝고 장난기가 많다네요)가 나와서 스핑크스처럼 내기를 하고 이긴자만이 금지된 구역에 들어갈 수 있거나 하는 식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용이다 ❤
지팡이의 마법 재료로서 용의 무언가가 사용된다면 동양용이 특징적으로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는 거꾸로 난 비늘인 역린이 있을 수 있겠네요!! 구하기도 힘들고 약점일 뿐 치명상으로 죽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탈피하면서 떨어져 나오는 것도 있고 ㅎㅎ
동서남북 마법생물 3마리 더 주시오 주인장❤
이무기는 영어로
윔 혹은 서펜트 라고 하니
이무기 명칭을 따로
안만들어도 될것 같아요
용이 꼭 울음소리로만 의사소통 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부터 용이 굉장히 고등하고 위대한 존재로 설정되어있기도 하고 율도설정상 인간에 대한 호기심도 많다보니 인간의 언어를 학습하거나 서로 소통할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운을 통해 의도와 말을 전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되게 좋은 아이디어인것같습니다😍 바로 반영해도 될듯해요👍
@Yediverse 감사하옵니다 내일 면접끝나면 아이디어 더 생각해보겠숨다 ㅎㅎ
면접 딱 붙어버려랏 화이팅😍😍👍
형 최고야 북한 마법학교도 궁금 해져버렸어 만들어줘
아유 북한 마법학교도 있죠잉😍 나중에라도 꼭 만들수있게 할게요!👍
용하면 유명한 이야기: 이무기가 승천할 때 사람들이 '어 이무기다!' 이러면 중간에 떨어져서 이무기로 살 수밖에 없고, '어 용이다!' 이러면 용이 된다는 전설도 있어요 ㅋㅋ 그래서 용한테는 사람이나 마법사가 뗄레야 뗄 수 없는 종족이라는 설정은 어떨까요 ㅋㅋ
용하면 왕과 관련이 있으니까... 대한민국 왕실들은 마법과 마법의 생물과 모종의 관련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것도 재밌지 않을까요 ㅋㅋ
저는 만약 비늘을 얻는다면 먹을 거 같아요! 체력과 마법 강화?ㅋㅋㅋ
비늘 목에 안걸리게 조심해서...ㅋㅋㅋㅋㅋㅋ🤣🤣 옛 율도에 존재했던 용을 외치는 축제에 대해 이야기해볼 기회가 있음 좋겠네요!! 이름하여 용창제!
용과 드래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영상속에 나온 용이 보통 그림으로 내려오는 동양의 용과 다른 모습이 몇가지 보여 질문드립니다.
1. 보통 용의 꼬리는 털, 또는 방구부체와 비슷하게 꼬리끝을 감싼 모양으로 많이 그려지던데 그와는 다른 물고기의 꼬리와 닮은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있네요.
2. 위의 내용과 비슷하게 대부분의 용 그림에는 머리와 목이 이어지는 부근에 사자와 비슷한 갈기가 묘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턱에서부터 연결되는 경우도 있고 머리의 끝에서 내려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율도의 용은 머리 부근이 용보다는 뿔이 많은 드래곤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3. 용의 발을 자세히 보면 율도의 용은 발가락이 3개로 모두 앞을 향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로 인해 여의주를 잡을때의 모습도 손을 ㄱ자로 만들어 잡고 있는 모습이죠. 그럼 용문양을 가장 많이 넣는 궁과 곤룡포를 살펴봅시다. 곤룡포에 그려져 있는 용의 발가락은 대부분 5개 사람의 손과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궁의 천장에 있는 용은 발가락이 5개에서 7개 까지도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4/3, 3/2, 4/1 과 같은 형태로 앞을 바라보는 발가락과 뒤를 바라보는 발가락이 있어 조류의 발 모양과 비슷합니다. 그러다보니 영상을 시청하면서 (물론 용의 악력으로는 여의주를 떨어트리지 않겠지만) 여의주를 들고 있는 모습이 약간 불안정해 보였습니다. 이 또한 공룡의 다리와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진 해리포터의 드래곤과 비슷한 느낌으로 디자인 하신걸로 보입니다.
이 세가지를 총 묶으면 동양의 용을 그대로 만들었다기 보다는 드래곤의 모습도 섞여 있는걸로 보이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혹여 제가 전문적으로 아는것이 아니라서 유추하여 질문한 내용이 틀렸다면 그에 대하여 좀더 알아보고 싶기에 어떤점을 참고하셔서 용의 외형을 제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영상에 나오는 내용 또한 해리포터 세계관에 잘 맞는 모습에 존경의 뜻을 보냅니다.
의도한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1인제작의 예산에 맞추어 존재하는 자원내에서 구현하다보니 피치못하게 구현하지못하는 부분이 생기게되네요😍 재미있게 보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Yediverse아앗...예산이슈 였군요...😂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주세요 선생님🤩💙
감정이나 지역에 따라 다르게 해도 될 것 같아요. 약간 지역 사투리 처럼 말이죠.
근데 3번 진짜 써주셔도 재밌을 듯
6:25 만약 용의 피부에 다시 붙여 주어야 한다면 용에게 다시 돌려주고,
용이 공격하지 않는다면 용의 볼따구를 만져보고 싶어요ㅎ
용의 비늘이면 희소성도 있고 마법의 기운도 깃들어 있고 튼튼할테니
돈 엄청 많은 대기업 회장님에게 이 세상에 없었던 착하고 편리하고 좋은 물건을 만들어 달라는 명목으로 공여하고 돈 많은 부자 시켜 달라고 거래해서 내키는 대로 돈 쓰고 다니거나ㅎㅎㅎ
목포에 작은 인어바위가 있는데 인어 꼬리에 붙여주고 인어바위 물멍하면서 파도에 흔들흔들 좀 하다가 집에 올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외전느낌으로 율도 하루 밀착 영상일기로 제작해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 뽀룽님 기록해놔야지...
@@Yediverse 그 회장은..... 알고 보니 안개를 머금은 날이면 그 안개 속 희미한 듯 생생하기만 카더라는 도깨비불을, 집으로 돌아가는 뱃사람과 뱃사람을 이제나 오나 저제나 오나 목 빠져라 기다리는 뱃사람의 사람들에게 어렴풋이 신기루로 보여준다는 도깨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뭔말이지 저조차도 뭔 말인지 모르겠는 이상한 말을 하게 되는 도깨비가 율도원의 용의 비늘의 비전과 목표를 갖고 후원하고 지지하는 회장이라는 말) 아무튼 영상 6분 25초 보고 생각난 말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용의 몸체가 드래곤볼의 신룡처럼 엄청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짧으니까 외소해 보여요 ㅜㅜ
네이버 카페 같은 거 만들어서 의견 받아도 좋을 것 같아요☺️
조금 더 시간적인 여유나 여건이 된다면 고려해보도록할게요!! 감사합니다🥰
이쯤되면 율도에서 펼처질 대 서사시의 주인공은 도대체 어떠한 설정이 붙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아마 한국에서 펼쳐질 테니까 효와 예는 기본일 것이고 약간 맵부심을 부린다는 설정이 있어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ㅎㅎ 우리를 대신해서 서사시의 주인공이 되어줄 이를 기다리겠습니다.
아마 저와 구독자분들의 인적사항과 삶을 투영하는 식으로 영화를 만들지않을까해요😍
용 애호가로서 이건 안 보고 넘어갈 수 없었다..
큰 만족을 드렸길 바래봅니다👍
의 비늘과 뭐 하지 칼로 만들 건데요
포효 3번 밖에 생각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팩트가 너무 강했던....
2030년 미리 다녀왔다 이게임 고티 받음 한번 해봤는데 진짜 명작이 따로없더라 지금은 용 모션이 저래도 나중에는 모션캡쳐 따로 해서 보스로 나옴 역시나 울음소리도 지리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것도 좋지 않을까요 여러 고전 소설에서 보면 평상시에 용은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생활하는 걸로 나온다고하고 고려 왕실은 용의 혈통이라고 하는 만큼
그 뿌리인 고려 건국 신화에 태조 왕건의 할머니인 작제건의 아내가 용으로 많이 표현된다고 해요!
그래서 신돈의 아들로 알려진 우왕이 죽기 직전에 고려 왕족은 용의 자손이니 비늘 자국이 남아있다며 자신에게 남아있는 비늘 자국을 보여준 일화가 있다는 내용도 있으니 이런 내용을 토대로 용으로 변하는 한국 마법사 이렁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ㅎㅎㅎ
너무 좋죠 한 가문에 그런 설화가 담겨있다는게 앞으로 콘텐츠나 세계관에서 다루기가 너무 좋은것같아요! 말씀해주셔서 정말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아마 조만간 해리포터의 순혈가문과는 다르지만 한국 마법세계의 유공가문을 뽑는 공모전에서 아마 왕씨 가문 분들이 공모를 해주실것같아 기대가 많이 되네요😍
키야ㅏㅏㅏㅏㅏㅏㅏ 이거제!
용의 비늘로 만든 노리개
6:17 저 입양하고 싶은데요 가능한지요ㅋㅋ
저번에 그 게임하면서 보던 걔입니다
이번에도 보고는 싶은데...숙제 싫어 ㅠㅠㅠㅠ
옛날에 본 전래동화에서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가 있었는데 그 이유가 본인이 가진 여의주가 2개인데 두 개를 다 가지고 등용문을 오르려해서라고 했어요(욕심이 너무 많다, 무겁다라고 책에서 그럼)
그래서 주인공이 이무기에게 용이 되려면 여의주는 하나만 가지고 가야한다고 알려주고 깨달은 이무기가 주인공에게 선물로 여의주 하나를 주고 그대로 용이 되어 승천했대요. 나중에 여의주 같은 희귀한 재료를 얻기 위해서 주인공이 고분분투 하거나, 아니면 파수꾼들이 용이나 이무기들의 여의주를 노릴때 주인공일행이 도와주는 에피소드를 넣는건 어떨까요? 그 과정에서 여의주를 얻게 되는 거죠
옿 너무 좋은데요?!🤩🤩
???: 나 때는... 용 잘 때 비늘 하나씩 몰래 뽑아서 칼 만들고 지팡이 만들고 그랬어...
진짜 율도식 비행청소년 그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diverse 다들 이런 사소한 추억 하나씩 있겠죠 ㅋㅋㅋㅋ
G 드래곤 이네요.
하늘로 승천 하지 못한 원한의 원형이 모여 여의주 만들어졌다.
용을 죽이면 약간 유니콘 죽이는것처럼 저주가 걸리게 하는건 어떨까요
그것도 정말 아이디어가 좋네요!!!😍 아이디어 캐스팅해도되나요ㅎㅋㅎㅋ
에버랜드에도 용 있지 않나요?
이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