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은 그렇지 않은데 혼자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내 자신은 점점 더 위축되어가는 걸 느끼며 한없이 작아집니다. 나는 사랑받지 못할 사람인가... 큰 사랑이 아니라 단순히 일상의 공감과 공유 그리고 소소한 행복으로 사랑을 채워나가고 싶은데 내 인생에 사랑은 그리 쉽게 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너무나도 어렵네요... 그래도 박원님 노래 들으며 많은 위로 얻어 갑니다.
듣는 사람은 세부류 차갑게 대했던, 그래서 이노래로 조금이나마 자신을 되돌아보는 사람 뜨겁게 사랑했던, 하지만 이노래로 한번더 아파하는 사람 차가웠고 뜨거웠고, 살면서 이 두가지를 다해본 사람. 이사람은 사랑이 얼마나 허무한지, 그리고 그 허무한 사랑이 인생에서 얼마나 큰지 알고있는 사람. 과거,미래,현재,추억,악몽,행복 모든게 될수있는 이 대단한 사랑은 이렇게 허무할수도 있다는걸 보여주는 노래같네요.
너무 많이 좋아했던 너를 이제 잊으려고해 이제 포기하려고해 근데 너는 정말 멋있고 괜찮은애였어. 누가 뭐라해도. 아마 한동안은 아무도 안좋아할거 같아. 근데 다음에는 나도 사랑 받고 싶어 .짝사랑이 아니라 그냥 사랑을 해보고싶어. 그동안 부담줬다면 미안하지만 많이 좋아했어 진심으로. 잘지내고 꼭 좋은사람 만나길바래.
연애를 거듭할 수록 '사랑해'라는 말이 내뱉기 힘들더라구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 느낄때 해줘야지 그래야지 하다가 용기내서 '내가 많이 사랑해' 내뱉으니 날 좋아하지 않는 다는 대답을 받았어요. 내가 큰사랑을 주는거에 비해 상대,본인은 그러지 못했다는 말, 연인으로서의 감정이 안생겨서 미안하다는 말 뿐,
지금 저의 상황과 너무 비슷해 들으면서 눈물이 나와 버렸네요 그 사람을 너무 사랑했고 미친듯이 좋았는데 그 사람은 저에게 표현이란걸 한번도 하지 않았고 점점 멀어져 가는 느낌(통화,만남)이 들어 제 마음도 점점 식어가고 점점 정리를 하고 있는.것 같네요...그래도 그사람 생일을 위해 선물을 3달 전 부터 준비해왔는데 막상 끝내려니 너무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노래를 들으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나의 마음이너무 뜨거워서 당신의 마음을 뜨겁게 할 줄 알았는데 당신의 마음이 너무나 도 차가워서 나의 마음이 그렇 게 식어 버렸어요 나의 사랑이 언제나 샘솟아서 당신의 마음에 모두 담아낼 줄 알았는데 날 담아두는 너의 마음이 그렇게 작을 줄 몰라서 나의 사랑이 모두 쏟아져 버렸어요 이젠 나 울지 않을래 나의 맘이 점점 식어가고 이젠 슬프지 않을래 날 좋아하지 않는 너인데 너의 눈빛에 나의 맘은 금이 가고 너의 말투에 내 맘은 와장창 다 박살 나고 너를 미워하고 비워내도 친구를 붙잡고 욕을 해도 혼자 끝내는 오늘까지도 넌 너무 예쁘구나 이젠 나 울지 않을래 나의 맘이 점점 식어가고 이젠 슬프지 않을래 날 좋아하지 않는데
첫눈에반한 사람, 굉장히 자연스럽게 만난 사람, 그리고 시작된 짝사랑.. 멀쩡하던 내가 점점 이상하게 변해버리기 시작했지... 그런데 알고보니 난 몰랐던 너의 남자친구 존재... 그래도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너가 내게 준 기회... 하지만 많이 서툴렀고, 여자를 잘몰랐고, 그래서 생긴 나의 불안감과 조급함에 너와 점점 멀어지고 있는 현재..... 첫사랑을 했던 20살부터 28살인 지금 3번의 짝사랑만 하다 항상 똑같은 엔딩에 아직까지 여자한번 못사귀어본 모태솔로에게 이 노래는 참,, 가슴을 너무너무 아프게한다.
이겨내고 이겨내고 담담해지려 노력하고 다시 무너져도 다시 다잡다가. 정말 오랜만에와장창무너졌네요. 처음듣는것도아닌데.와장창무너졌어요정말.. 이젠울지않을래정말..넘치는내맘을 다 담지도 않았고, 못하고, 나를 좋아하지않는 너때문에. 그런데도 이렇게 또 울게되다니 정말... 마음같은거
끝낼수 있는지 모르겠는 내 첫사랑아 오늘도 내일도 나는 너 생각만 하네. 이제 우리 볼날 얼마 안남은것도 알고 몇달전부터 지워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 생각나고 웃음나는 내 첫사랑아 가지말아줘. 너랑 나 안된다는거 알아. 그래도 가지 말아라... 너 보지도 못하면 나 어떻게 사니 이 새벽 아무도 울리지 못했던 나를 울리는 내 첫사랑아 사랑해
그러게 내 맘이 너무 뜨거워서 너도 그렇게 만들수 있을줄 알았는데 너가 뜨겁게 되긴했는데 그 상대가 내가 아니더라. 오늘봣어 ㅎㅎ. 접을께 아 진짜 슬프다 꼭 접을께 잘어울리더라 꼭 행복해 오래오래 사귀고 싸우지말고 예쁘게 사귀길 진심으로 바랄께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했어...
유투브로 여러 라이브들을 즐겨 듣는 편인데 댓글들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느낀다. 어떤 사람은 처절했고 어떤 사람들은 나긋했던 사랑의 다양한 모습들을. 요즘 생각이 드는 건 많은 사랑은 많은 노래를 더 흠뻑 들을 수 있게 만드는 게 아닐까.. 하는 것. 그렇게 축축한 사람이 되는 것. 박원이라는 가수의 가창력보다도 박원이라는 예술을 만끽하는 새벽은 그리 춥지 않다.
노래가 너무 슬프네요... 짝사랑을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제 맘 같지 않아요... 그 사람한테서 찌질하게 보이지 않을려고 노력을 해도 결국은 더 의기소침한 자신을 보면서 자괴감에 빠지고 그런 모습에 한없이 우울한 삶을 사는 것 같아요... 서로의 감정이 정확히 맞는다는 게 얼마나 기적같은 일이고 행운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어반자카파 - 널 사랑하지 않아 [세로라이브] Urban Zakapa - I Don't Love You](http://i.ytimg.com/vi/2CnVxLUKrAM/mqdefault.jpg)
오랜만에 듣고 슬퍼지려 들어왔는데 박원씨가 더 슬퍼보여서 오히려 내가 박원씨 위로해줘야할거 같네
ㅇㅈ
프사 아저찌가 더 슬퍼보여욤
감성보소
이렇게도 적절한 댓글이ㅋㅋㅋ
ㅇㅈ22
누가 말했지...연애중일뗀 멜로디가 들리고
이별하면 가사가 들린다고....
이 말이 지금 너무 공감 돼서 가슴 아프다
올
그러네요
혼자 끝내는 오늘까지도 넌 너무 예쁘구나
Reck K 씨팔..슬퍼
여기서 존나 울었다
사랑앞에 쿨한게 어딧어. 다 찌질한거지...ㅠㅠ
JongHyun Oh 맞아 ㅠㅠ
명답이네요
상대방은 그렇지 않은데 혼자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내 자신은 점점 더 위축되어가는 걸 느끼며 한없이 작아집니다. 나는 사랑받지 못할 사람인가... 큰 사랑이 아니라 단순히 일상의 공감과 공유 그리고 소소한 행복으로 사랑을 채워나가고 싶은데 내 인생에 사랑은 그리 쉽게 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너무나도 어렵네요... 그래도 박원님 노래 들으며 많은 위로 얻어 갑니다.
완벽한 공감이라는 것을 음악과 이 댓글에서 해봅니다..
이게 회피적 연애와 헌신적 연애하는 사람이 만나면 이런 경우가 생기는 거 같습니다
짝사랑을 멋있게 끝낼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않는 것 같다. 다들 덜 아프고 덜 상처받고 자신을 더 사랑하며 예쁜 꿈을 꾸길바라요..
진짜 저 상황을 경험해본 사람들의 마음을 찢어놓는 가사다..
들을수록 애리네
ㅈㄹ ㄴㄴ ㅋㅋ
울면서 부르는 것 같다...
저두 약간부담
이 노래를 들으면서 너무 감정 과잉이 아닐까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아닌 걸 안다. 오히려 감정을 벼려내고 벼려냈다는 걸.
나만 포기하면 끝나는 관계라는게 너무 슬프네
진심으로 좋아해도 그 사람이 아니면 아닌거지 뭐..........
맞지. 근데 바로 놓아버려야 되는데 사람들이 그러질 못하지
시발 맞아 시발 시발시발시발
박원은 진짜 좋은게 이야기하면서 부르는것같아서 너무 몰입이 잘됨,,,,가사도 너무 현실적이고 ㅠㅠㅠㅠㅠㅠㅠ
지랄 ㄴㄴㅋㅋ
듣는 사람은 세부류
차갑게 대했던, 그래서 이노래로 조금이나마 자신을 되돌아보는 사람
뜨겁게 사랑했던, 하지만 이노래로 한번더 아파하는 사람
차가웠고 뜨거웠고, 살면서 이 두가지를 다해본 사람. 이사람은 사랑이 얼마나 허무한지, 그리고 그 허무한 사랑이 인생에서 얼마나 큰지 알고있는 사람.
과거,미래,현재,추억,악몽,행복
모든게 될수있는 이 대단한 사랑은 이렇게 허무할수도 있다는걸 보여주는 노래같네요.
말 정말 예쁘게 하시네요..
크으 최소 배우신분...ㅜ
차갑게 대한 애들이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까요?
충분히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직 사랑을 못해본 사람도 있다구욧!ㅠㅠ
너무 많이 좋아했던 너를 이제 잊으려고해 이제 포기하려고해 근데 너는 정말 멋있고 괜찮은애였어. 누가 뭐라해도. 아마 한동안은 아무도 안좋아할거 같아. 근데 다음에는 나도 사랑 받고 싶어 .짝사랑이 아니라 그냥 사랑을 해보고싶어. 그동안 부담줬다면 미안하지만 많이 좋아했어 진심으로. 잘지내고 꼭 좋은사람 만나길바래.
박원은 좋겠다. 자신의 대단한 음악적 영감을 표현해내는 감정과 보컬 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니.
진짜 너무 좋았고 너무 행복했어 니 덕분에 내 하루가 맨날 특별했었고 너를 볼수도 있다는 생각에 항상 예쁘게 하고 다니고 그랬었는데 오늘부로 접을려고 잘지내줬음 좋겠어
연애를 거듭할 수록 '사랑해'라는 말이 내뱉기 힘들더라구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 느낄때 해줘야지 그래야지 하다가 용기내서 '내가 많이 사랑해' 내뱉으니 날 좋아하지 않는 다는 대답을 받았어요. 내가 큰사랑을 주는거에 비해 상대,본인은 그러지 못했다는 말, 연인으로서의 감정이 안생겨서 미안하다는 말 뿐,
와 나랑같은사람이 또 있었구나 ... 내 얘기인줄 ...
저두 많이 공감해요..
정진희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느낄때 해줘야된다는 생각이 너무 공감되네요
정말 이때문에
이말듣고 웁니다 지금딱그렇게어제헤어졋네요...
지금 저의 상황과 너무 비슷해 들으면서 눈물이 나와 버렸네요 그 사람을 너무 사랑했고 미친듯이 좋았는데 그 사람은 저에게 표현이란걸 한번도 하지 않았고 점점 멀어져 가는 느낌(통화,만남)이 들어 제 마음도 점점 식어가고 점점 정리를 하고 있는.것 같네요...그래도 그사람 생일을 위해 선물을 3달 전 부터 준비해왔는데 막상 끝내려니 너무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노래를 들으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하세요!
연애를.하고있는건지..
나혼자..그대를..좋아하고.사랑하고있는건지..혼란스럽네요..
나를사랑하지않는그대여..
헤어지고서 아무렇지 않은 척 했는데 운전하다 이 노래 우연히 나오니 눈물 주르륵 흘렀어요...엉엉 울면서 운전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너무 심한 노래에요 😂 그리고 박원 사랑해여
yeon KK 찐
yeon KK 위험해욧
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
도로위 슬픔의 질주
귀여우시네요...ㅜ
이 노래 역주행 하면 좋겠다 노래 너무 좋고 ㅠㅠ 감성 폭발인데 이 노래 아는 사람 제 주변엔 아무도 없더라구요..
나의 마음이너무 뜨거워서
당신의 마음을 뜨겁게 할 줄 알았는데
당신의 마음이 너무나 도 차가워서
나의 마음이 그렇 게 식어 버렸어요
나의 사랑이 언제나 샘솟아서
당신의 마음에 모두 담아낼 줄 알았는데
날 담아두는 너의 마음이
그렇게 작을 줄 몰라서
나의 사랑이 모두 쏟아져 버렸어요
이젠 나 울지 않을래
나의 맘이 점점 식어가고
이젠 슬프지 않을래
날 좋아하지 않는 너인데
너의 눈빛에 나의 맘은 금이 가고
너의 말투에 내 맘은 와장창
다 박살 나고 너를 미워하고
비워내도 친구를 붙잡고 욕을 해도
혼자 끝내는 오늘까지도
넌 너무 예쁘구나
이젠 나 울지 않을래
나의 맘이 점점 식어가고
이젠 슬프지 않을래
날 좋아하지 않는데
김땅콩
감각적인 띄어쓰기네요.. 노래랑 딱 맞아요!
좋은 노래 알려 줬네
몰랐지 그때는 너 때문에 이노래가 이렇게 슬프게 들리줄은
노래가 가사끝나고 바로 끝나는게 아니라 길게 이어져서 더 슬픔...
이젠 슬프지 않을래
날 좋아하지 않는데
그 사람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차갑고
그 사람이 나에게 한 말이 상처로 다가오고 힘들다
근데 지금도 보고싶다 너무 사랑했나봐
요즘 너무 무너질거 같아서 내가 너한테 정말 의지 한다고 했는데 남에게 의지 하지 말라는 네 말을 듣고 완전히 무너졌어
한달동안 고민하고 잠 못자며 썻던 편지들
내 손으로 다 버렸어 다신 돌아오지마
시간이 지나서 후회했다고 하지마
오늘 넌 날 찢어버리고 가버린거야
노력이랑 이건 너무 ㅠ 오늘까지 듣고 , 가치없는 사람 때문에 맘쓰지말자
첫눈에반한 사람, 굉장히 자연스럽게 만난 사람, 그리고 시작된 짝사랑.. 멀쩡하던 내가 점점 이상하게 변해버리기 시작했지... 그런데 알고보니 난 몰랐던 너의 남자친구 존재... 그래도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너가 내게 준 기회... 하지만 많이 서툴렀고, 여자를 잘몰랐고, 그래서 생긴 나의 불안감과 조급함에 너와 점점 멀어지고 있는 현재..... 첫사랑을 했던 20살부터 28살인 지금 3번의 짝사랑만 하다 항상 똑같은 엔딩에 아직까지 여자한번 못사귀어본 모태솔로에게 이 노래는 참,, 가슴을 너무너무 아프게한다.
jooon kkk 여자별거없어요. 너무잘하려하지말고 진솔하게 한계도 보여주되 친절하게 대해주면 되죠. 그렇게 정이 쌓이면되죠.
이겨내고 이겨내고 담담해지려 노력하고 다시 무너져도 다시 다잡다가. 정말 오랜만에와장창무너졌네요. 처음듣는것도아닌데.와장창무너졌어요정말.. 이젠울지않을래정말..넘치는내맘을 다 담지도 않았고, 못하고, 나를 좋아하지않는 너때문에. 그런데도 이렇게 또 울게되다니 정말... 마음같은거
오늘을 마지막으로 마음 접습니다. 너무 비참하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괜찮나요?지금은
괜찮나요? 지금은
운전 하고 가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온 노래를 듣고 펑펑 울었어요. 그뒤로 박원님 음악을 모조리 섭렵해 듣고 있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이분의 세계에서 벗어나기가 힘드네요. 오래 작업해 주셨음 좋겠네요
왜 저를 울리세요...
너의 눈빛에 나의 마음은 금이 가고
너의 말투에 나의 마음은 와장창 다 박살
나고...
가사가 어쩜..
아무리다가가도 친구밖에 될수없다는걸 알앗을때 이노래듣고 진짜 많이 울엇는데..
이틀전에 헤어지고 들으니깐 공감이 너무 심하게되서 눈물만 흘리네요. 나는 아직 너무나도 사랑하는데 더이상 감정이없다고 그냥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로 끝내버리다니 이기적이고 미운데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서 마음을 접을수도 없네요...노래로 위로받고갑니다.
김단비 너무 공감됩니다 딱 제심정을 대변해주시네요ㅠㅠ 파이팅합시다
지금은 접으셨길
끝낼수 있는지 모르겠는 내 첫사랑아 오늘도 내일도 나는 너 생각만 하네. 이제 우리 볼날 얼마 안남은것도 알고 몇달전부터 지워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 생각나고 웃음나는 내 첫사랑아 가지말아줘. 너랑 나 안된다는거 알아. 그래도 가지 말아라... 너 보지도 못하면 나 어떻게 사니 이 새벽 아무도 울리지 못했던 나를 울리는 내 첫사랑아 사랑해
나를 좋아하지도 신경쓰지도 않는걸 안다
그래도 나는 너가 생각나고 보고싶다
보고싶다
박원님 목소리 너무 좋아ㅜㅜ 원모어찬스 노래 들어보면진짜 다 하나같이 달달한데... 진짜꿀보이스다👍👍
그냥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이라도 해주지 그랬어.
사랑만 속삭이고 그렇게 가면 난 그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서 괜히 계속 붙잡아두고싶어지잖아.
그래도 다행이다. 너랑 나만 알고있어. 내가 너 좋아하는거. 이제 너는 없고 어쩌면 나도 없고. 아무도 몰라 이제.
진짜 슬픈 노래다...
내 진심을 가지고 놀던 그사람 꼭 많이아프고 후회했으면 좋겠다....내 모든걸 다줬는데 쉽게 떠나버린 너를 매일 생각하는 나의 20대초반이 너무 아깝고 억울하다 나쁜새끼
홍채원 너 같은년 만나라고 비세요..
삑~먹튀입니다.
말하는꼬라지봐 등신같은게
권다현 말좀 가려가며 합시다.
홍채원 힘내세요..
이분은 정말 박진영이 말하는 대화하듯 노래하는 스타일이라 가사가 가슴에 팍팍 꽂힌다
딩고뮤직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 가사가 정말 마음을 심금을 울리네요...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여자에 대한 남자의 절규가 이렇게 슬플 줄이야...
나의 청춘을 설레게 했던 너.
결혼 축하해^^
지나친 기교나 감정 과잉의 억지가 없는데도 음색 자체에 이미 감성이 차고 넘쳐서 듣기 넘 좋네요~
박원의 음색 탁월해요 ㅠㅠ
중간중간 울컥하는소리에 무너졌다..
그러게 내 맘이 너무 뜨거워서 너도 그렇게 만들수 있을줄 알았는데 너가 뜨겁게 되긴했는데 그 상대가 내가 아니더라. 오늘봣어 ㅎㅎ. 접을께 아 진짜 슬프다 꼭 접을께 잘어울리더라 꼭 행복해 오래오래 사귀고 싸우지말고 예쁘게 사귀길 진심으로 바랄께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했어...
눈물나네
왜 이렇게 슬프냐ㅠㅠㅠ 잘 지내고 계시죠.?
ㅠㅠ
세상사람들 모두가 이분처럼 슬퍼도 깨끗하게 포기하고 행복을 빌어주면 좋겠다. 상대방의 거절에 분노해서 상대방을 망가트리려하지 말고.
ㅠ.ㅠ 아웅~ 맴아팡! 이노래는 꼭 행복할때 들으세요..
슬플때 들으면 님 심장이 와장창창 어찌될지 몰겠음...
행복할 때 들어도 아무리 행복해도 슬퍼저용
가사에 한방 박원님목소리에 한방 창법에 한방 감성에 한방... 계속 얻어터짐
댓글들 하나같이 다 공감되요. 혼자만 힘든건 아닌것 같아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다들 좋은사람 만나세요!
와......................진짜 미치겠네요...
압구정 현군 Apgujeong Hyun 섹스
압구정 현군 Apgujeong Hyun 고추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잊혀지게 되는, 좋아하고 싶고 잊고싶은 내 마음조차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게 참 바보같다
나를 좋아하지않는 네가 미워.그래서 다행이야.좋아하는 게 아니라 널 미워할 수 있어서.언젠가 미운 감정마저 없어지길
울면서 부르는것 같은게 아니라 울면서 부르시는데..
@Screen art ㅋㅋㅋㅋㅋㅋㄱ
22년 9월에 듣는 박원의 이노래. 왜 울고있는것같을까요. 어디있을까요. 박원 보고싶어요. 이때 왜 이렇게 .. 노래불렀는지 알려줘요....
진짜 목소리나 노래가 진짜 잔인하고 미치도록 슬픔.....
박원 노래중에 최애..
내가아프게한거도
나를아프게했던거도
제일 처음 드럼치면서 들어가는 부분이 bebe your love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지금 내 마음 위로해줘서… 넌 정말 내가 단념하고 돌아서는 그 순간까지도 어제보다 예쁘구나…
사랑받고 싶으면... 내게 넘치는 것을 주는것 보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와 눈물이 안멈춘다..
노래듣기전에 제목에서 부터ᆢ찡ᆢ
폴킴노래만 듣던나에게ᆢ
박원님 노래가 내마음속저장ᆢ
나는 왜 또 이 곡을 듣고 있을까...언제쯤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는 이게 갑이다
짝사랑 진짜 힘들다 내 감정 내가 알아서 처리 해야지 하면서도 상대방도 내 마음과 같으면 좋겠다
이별의아픔 사랑 뭐 그런거 잊은지 오래됐는데 기타선율.목소리.숨소리.가사.전부 특히 말하듣이 부르는게 너무 좋다.
마음이 진정됨.
박원님 울지마여 😭😭😭
슬퍼도 넘흐 슬프다 ㅠ.ㅠ
너도지금이노랠듣고 내생각이났으면 좋겠다ㅎ
유투브로 여러 라이브들을 즐겨 듣는 편인데 댓글들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느낀다. 어떤 사람은 처절했고 어떤 사람들은 나긋했던 사랑의 다양한 모습들을. 요즘 생각이 드는 건 많은 사랑은 많은 노래를 더 흠뻑 들을 수 있게 만드는 게 아닐까.. 하는 것. 그렇게 축축한 사람이 되는 것. 박원이라는 가수의 가창력보다도 박원이라는 예술을 만끽하는 새벽은 그리 춥지 않다.
와 정말 좋아요 마지막 우우우 허밍이 슬픔에 울는 울음소리 같아요
짝사랑 다신 안하고 싶다. 다시는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다. 마음이 너무 지쳐버렸다 하하하하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진짜 금방이라도 울거같아.. 내가 미안해요.. 내가 그냥 미안해..
아 옛날 짝사랑 생각나서 슬프네
갑자기 박원씨 노래에 빠져서 라이브 찾아보고있는데 정말 음색이 너무 좋네요~ 계속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저도 저도요!!!
저도요저도요 센치해지네요..
아니 목소리 미쳤나고 진짜 .. 목소리에 감정 들어간것부터 그냥 ..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되버리네 ㅠㅠㅠㅠ 따흡ㅎ흑흠샇ㄱ학ㅠ
제목도 가사도 진짜 마음이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네요..며칠전까지만 해도 지금보다 더 격하게 공감했을 노래지만 지금은 제 남자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그애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네요^^
저도...오기를..ㅎ
저두요...
우지 그래서 연애하시겠다?! 부럽다ㅠㅠ 6개월되니까 진짜 잊었는줄 알았는데 자꾸 생각나네 하ㅠㅠ
저도 여자친구라고 소개할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마음을 전할 수 있을때가 좋았어요
헤어지고 상대가 더이상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실을 인정하고나니 너무 비참해졌어요
내가 전했던 마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분명 똑같이 좋아했는데 끝엔 혼자만 좋아한건지..
가사 미쳤네 진짜 .. 진짜 하나같이 박원 노래는 미쳤네 ㅠㅠ
노래가 너무 슬프네요... 짝사랑을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제 맘 같지 않아요... 그 사람한테서 찌질하게 보이지 않을려고 노력을 해도 결국은 더 의기소침한 자신을 보면서 자괴감에 빠지고 그런 모습에 한없이 우울한 삶을 사는 것 같아요... 서로의 감정이 정확히 맞는다는 게 얼마나 기적같은 일이고 행운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2021년 이후에도 노래에도 이 노래 듣고 있는 사람 좋아요!!!!! ㅠㅠ. 흐어어어어엉 ㅠㅠ
울 수 밖에없는 노래다..진짜 박원오빠 노래 부를 때 울 것만 같으신데 안 우시네...대단
나의 마음이 여기서 더 식어서 내 마음이 널 지어내기 전에 너를 딱 한번만 더 보고싶다
이노래 들으면서 좋아하는 사람을 조금이나마 쉽게 접을수 있어서 감사핮니다
나랑 같은 맘이길, 같은 맘이면 좋겠다고 빌고 빌었는데 왜 그게 안 될까 적어도 그 사람 생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길 빌었는데
이젠 슬프지 않을래
혼자 끝내는 오늘까지도 넌 너무 멋지다.
짝사랑 하면 멀쩡했던 내가 진짜 찌질하고 비참해진다.....더 슬픈 건 알면서도 못 멈추겠는거.....
완전 내 상황이네...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애절하다 짝사랑은 힘든 게 맞아 정말...
또 왔어요..
나 혼자만 착각이었던걸까.. 너무 내가 표현을 못해서 그런거일수도.. 아쉽다
ㅎㅎ 이제 한번 제대로 된 연애할수있을까 생각했는데 아쉽다 아쉬워 사랑은 타이밍 맞는거같다
잘 지내라!! 항상 건강하고 니가 가는길 응원할게..
맘껏울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네요. 음악방송 따로 챙겨보지 않은데 유튜브 채널 통해서 멋진 무대 감상할 수 있어서 좋네요.
정말 너무 공감가는 노래다...가사하나하나 다 내 얘기 같네....ㅜㅜ
저는 그녀를 너무 많이 사랑해서
제 감정을 다주었는데
그녀는 이제 저를 바라보지 않네요
이 계기를 통해 저도 한 걸음더 성숙해진것같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러왔다 2019.10.17 흔적남기기
박원의 감정은 노래란 통 안에 다 담아낼수 없는것같다 ..
미쳤어 ,,, 미쳤어 ,,, 너무 슬퍼 ,, 감정이 미쳤어 ,,,
니가날사랑하지 않은걸 알기에 애써 쿨한척 난 내마음을 접었어 널 사랑하는것보다 더 내가 소중한걸 이제 알기에.. 그래도 한번만 날 사랑해주길바라는건 너무 큰 욕심이란것도알어 미안해 나야 너무 모자라서.
술한잔 했는데, 눈물난다.
박원이란 가수 진짜 뒤져버린다.. 목소리.. 너무 완벽.. 노력 듣고 진짜 하루에 한번씩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