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나이가 40입니다. 초등학교3.4학년때쯤 어느날 아버지께서 술을 드시고 집에 들어오셨는데 기분이 좋으셨는지 제가 항상 노래를 부르던 저 게임보이를 갑자기 사주겠다고 하며 밤중에 저를 게임샵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게임보인지 그거 사라고...당시 게임가게에 게임보이 색깔이 노란색밖에 없었지만 색은 중요하지않았고 얼른 게임보이포켓이랑 킹오브95 게임팩을 고민도없이 골라 게임기를 든 쇼핑백을 들고 아버지와 집으로 걸어가며 전 하늘을 날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머니는 화가 많이 나셨지만 아버지는 카바쳐주시던 기억이 나네요....아버지께서는 10여년전 돌아가셨지만 저 노란색 게임보이 포켓과 이 영상을 보니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와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 앞자리 4로 바뀌고 아직도 레트로 게임기 수집(?)하고 게임하는 사람 입니다. 본론으로 저 역시 아버지께서 일본 가서 선물을 사다주셧지요 일본가는데 필요한거 없냐고 해서 그당시 게임월드(ㅎㅎ써놓고 웃는) 잡지에서 오려서 사달라고 했었지요 그리고 한국에 현대가 나오고 여기서 비교할게 있다면 일본 미니컴보이는 팩이 없엇고 현대는 태트리스까지 무료(?)주면서 판매햇엇지요 그후에…유툽 보다가 전 “미니컴파이”를 구매하고 게임하고 있어요^^ 암튼 추억 때문에 댓글 달어요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크으...저의 국딩시절 단짝이군요... 미니컴보이...많은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그 당시 기억나는게 닌텐도 미니 게임보이 메이드인 제팬 제품이 있었고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이 있었습니다. 둘의 차이는 차이나 버전은 십자키와 AB버튼 누를 때 느낌이 상당히 딱딱하고 소리는 시끄럽게 또각또각 소리가 났었고 제팬 버전은 십자키와 AB버튼 누를때 부드럽고 소리도 조용하게 두각두각 하고 났었죠 두개다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합니다. 정말 오래 된 추억이네요^^
어린시절 정말로 갖고 싶었지만 결코 갖을 수 없었던 물건.. 맨날 친척들꺼 빌려서만 하고 손가락만 빨았네요.. 그러다가 95년 어느 시점에 vgb라는 pc용 에뮬레이터가 나오면서 한을 풀게 되었죠. 웃긴건 그 당시 그 에뮬도 나름 고사양이라 486 이상에서만 돌아갔어요 다 추억이네요
90년도 중반인가 초반쯤에 꼬꼬마인 저랑 엄마랑 전자랜드?? 게임기 보러 갔었습니다. 16비트 슈퍼패미컴이 전시중이었고 어머니가 직원에게 이거는 얼마에요~? 물어보셨는데 가격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가격을 들으시고는 엄청 충격 먹으셨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ㅎㅎ 아마 지금의 최저임금으로 따졌을 때 한 달 급여정도의 가치는 될 꺼 같네요. 추후 어찌저찌 하다가 지하 전자상가에서 8비트 패미컴을 샀었네요. 게임기는 6~7만원? 팩은 500 in 1 합본팩 5.5만원짜리랑 같이ㅎㅎ
1983년생입니다 이영상 너무 아름답고좋네요...그당시 환율을 정확히 모르겠지만 서울음암동에서 할머니와 같이가서 구매했었고 와 제나이42살에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되는군요 충전지4개와 충전기 게임기본체 아랑전설2를 구매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같이간 우리할머니 지금은 90세가 다되가십니다 아직 건강하시구요^^
옜날에 게임기도 그렇고 .....뒤에 넣는 팩도 비쌌기 때문에 게임팩은 가지고 있는 친구랑 교환해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화면 크게하는 돋보기 도 있었고 (거기에 빛 나오는 램프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게임을 오래 할려고 충전하는 건전지도 샀고...결국 콘센트에 꼽는선 까지 샀었네요 ㅋㅋ
가장 추억이 많은 게임기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1994년 쯤(유치원생이거나 최대 당시 국민학교 1학년) 뇌수막염?으로 1주일 동안 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 당시 같은 병실에 있던 저보다 약간 나이 많은 아이가 게임보이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부모님께 엄청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아이 것은 게임보이 포켓이었습니다 ㅎㅎ) 결국 아버지께서 본체만 있는 것과 합팩(151가지였던 것으로 기억)을 사주셔서 초등학생이 되어서까지 재밌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합팩에 여러 게임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제2차 슈퍼로봇대전G를 정말 좋아했는데 합팩이라 저장이 안 되어서 배터리가 꺼질 때까지 스피드런 마냥 최대한 다음 스테이지까지 가려고 엄청 빨리 했다보니 지금도 모든 스테이지가 기억이 나네요 빨간색 불이 약해지면 얼마나 조급해지던지 ㅎㅎㅎ 이렇게 추억이 많다보니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저도 포켓보다 오리지널 냉장고의 색상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무게감도 더 있어서 뭔가 손맛도 좋고요 내용보다 궁금해서 94년 평균 월급을 찾아보니 83만원 정도인데 리뷰머장님이 구매한 시기보다는 싸졌겠지만 이 때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겠죠 어릴적 추억을 선물해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야겠어요
저 당시 중고로 사주신거 가지고 있었고 친척형이나 주변 친구들중 은근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기억 나는 게 뒤에 제조국이 메이드인 재팬거랑 차이나게 있었는데 일본(재팬)것이 전체적인 마감이 좋았고 화면도 완전 가운데에 나왔었죠 중국건 잘 보면 살짝 한 쪽으로 치우쳐져 켜졌습니다 그리고 이건 기억이 불 확실한데 일본제조 버젼이 화면도 더 깔끔하게 나왔던 거 같아요 참고로 제건 중국제조한 일본버젼이고 친척형네 것이 일본제조한 일본버젼이었죠 나중에 동생것도 사주셨는데 그게 현대에서 나온 미니컴보이 였네요
아버지가 여행사에서 근무하셔서 91년도에 일본에 가이드 가셨다가 사오셨지 나 국민학교 1학년때 ㅎ 그때 게임팩이 없어서 기본 테트리스랑 비행기 짱구 많이 했는데 저거 있었을때 가지고 있던 사람이 없어서 게임기끼리 연결하는 잭이 있는데 그거 연결해서 하고 싶었는데 5년이 지나서 했지 아직도 저거 가지고 있는데... 팩 껴서 안되면 침발르고 ㅎㅎㅎ
저는 현재 나이가 40입니다. 초등학교3.4학년때쯤 어느날 아버지께서 술을 드시고 집에 들어오셨는데 기분이 좋으셨는지 제가 항상 노래를 부르던 저 게임보이를 갑자기 사주겠다고 하며 밤중에 저를 게임샵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게임보인지 그거 사라고...당시 게임가게에 게임보이 색깔이 노란색밖에 없었지만 색은 중요하지않았고 얼른 게임보이포켓이랑 킹오브95 게임팩을 고민도없이 골라 게임기를 든 쇼핑백을 들고 아버지와 집으로 걸어가며 전 하늘을 날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머니는 화가 많이 나셨지만 아버지는 카바쳐주시던 기억이 나네요....아버지께서는 10여년전 돌아가셨지만 저 노란색 게임보이 포켓과 이 영상을 보니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저거 진짜 우리 80년대생들은 다 알듯 ㅋㅋㅋ 수학여행이나 어디 학교에서 놀러가면 저거 갖고있는 애들이 귀족이었음..! 예약해놓고 3-4명 애들 하고 난다음 자기 순번 오면 얼마나 행복했는지 ㅠㅠ 그립다
97년도 김포 산호아파트 옆 골목에서 게임보이 뺏어간 당시 김포남중 교복 입은 2명 아직 살아있으신가요? 서른 후반인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린다.
딸배하다가 디졌을듯
돌려줘라 양아치 두마리야
그런사람이면 밑바닥인생으로 어디서든 멸시받으며 살고있을겁니다.
암걸려서 이미 뒈지지 않았을까요?
벌 꼭 받으라 생각이 됩니다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95년도에 샀으니 끝물에 샀는데
5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엄마한테 몇날 몇일을 졸라서
시험 5등안에 들면 사준다든 말에 미친듯이 공부해서 받아낸 기억이 있네요…
없는 살림에 5만원도 귀한데
어머니 마음이 찢어지셨을 듯
그래도 시험성적 5등안에 드셔서 기특하고 예뻐서 사줬을거 같네요 ㅎㅎ
30년 전에 샀던 냉장고 겜보이를 창고에서 최근에 꺼내봤습니다.와..노안이 와서 더이상 화면이 안보이더군요.슬프더라구요.그 시절 느낌을 온전히 찾을 수가 없다는게.
선생님 다행히도 노안 때문이 아니시라 액정이 나간겁니다 안심하세요😂😂😂😂
ㅠㅠ
노안이라도 안경끼고 하시는 분들도 꾀 있더군요
아...
ㅜㅜ노안
95년 촌 어릴때 겜보이 우리 학교 우리 반에 한명있었는데.. 구경도했고 장풍도쏘고. 오락실도 필요없다 생각할 너무 신세계였음
포켓 디자인은 지금봐도 이쁘다. 소유욕이 뿜어지는 디자인임ㅋㅋㅋ
와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 앞자리 4로 바뀌고 아직도 레트로 게임기 수집(?)하고 게임하는 사람 입니다.
본론으로 저 역시 아버지께서 일본 가서 선물을 사다주셧지요 일본가는데 필요한거 없냐고 해서 그당시 게임월드(ㅎㅎ써놓고 웃는) 잡지에서 오려서 사달라고 했었지요 그리고 한국에 현대가 나오고 여기서 비교할게 있다면 일본 미니컴보이는 팩이 없엇고 현대는 태트리스까지 무료(?)주면서 판매햇엇지요 그후에…유툽 보다가 전 “미니컴파이”를 구매하고 게임하고 있어요^^ 암튼 추억 때문에 댓글 달어요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어머니와의 통화 좋습니다 👍
진짜 당시에 이거 갖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다...아재는 오늘도 추억여행
크으...저의 국딩시절 단짝이군요...
미니컴보이...많은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그 당시 기억나는게
닌텐도 미니 게임보이 메이드인 제팬 제품이 있었고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이 있었습니다. 둘의 차이는
차이나 버전은 십자키와 AB버튼 누를 때 느낌이 상당히 딱딱하고 소리는
시끄럽게 또각또각 소리가 났었고
제팬 버전은 십자키와 AB버튼 누를때 부드럽고 소리도 조용하게 두각두각
하고 났었죠 두개다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합니다.
정말 오래 된 추억이네요^^
나이거 초등학교 96년도에 5학년때 5만원~6만원 주고 샀던 기억이 나는데....건전지 4개들어가고 팩 1개에 5천원이가 1만원이가 했더 기억이 그리고 나서 98년도에 중학생 되고 풀스1 로 갈아 탔지
어린시절 정말로 갖고 싶었지만 결코 갖을 수 없었던 물건.. 맨날 친척들꺼 빌려서만 하고 손가락만 빨았네요.. 그러다가 95년 어느 시점에 vgb라는 pc용 에뮬레이터가 나오면서 한을 풀게 되었죠. 웃긴건 그 당시 그 에뮬도 나름 고사양이라 486 이상에서만 돌아갔어요 다 추억이네요
ㅋ ㅑ~ 미니컴보이 오랜만에 보네요^^
와 제가 샀던건 겜보이 포켓이었네요 ㅋㅋ
당시 열혈시리즈랑 kof랑 투신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사무라이3도 재밌었고요
1:20 정신나간 소리하고 있어 ㅋㅋㅋ 어머님 유쾌하시네요.
10:20 게이보이 포켓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넼ㅋㅋㅋㅋㅋ
ㅗㅜㅑ💏♥👪🏳🌈
이 댓글 보고 실수한거 알았는데 재밌어하셔서 냅두려다가 수정해달라는 댓글을 보고 수정 하게 됐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5년전 초등생때 휴대용 게임기라고는 테트리스 같은 게임기밖에 모를때 미니컴보이 보고 갖는게 소원이였네요 영상을 봐도 설렙니다. 1년뒤 포켓몬의 등장으로 더 갖고 싶어했죠 😊
지금 봐도 참 이쁜 디자인. 배터리가 얼마 안 남으면 게임 화면도 연해져서 곧 꺼지겠구나ㅠ 했었던 ㅎㅎㅎ
포켓은 지금 봐도 예쁜거 같아요 ㅎㅎ
전 첫 게임기가 08년에 구매한 ndsl이었는데 진짜 재밌게 즐겼었죠 ㅎㅎ
90년도 중반인가 초반쯤에 꼬꼬마인 저랑 엄마랑 전자랜드?? 게임기 보러 갔었습니다. 16비트 슈퍼패미컴이 전시중이었고 어머니가 직원에게 이거는 얼마에요~? 물어보셨는데 가격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가격을 들으시고는 엄청 충격 먹으셨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ㅎㅎ 아마 지금의 최저임금으로 따졌을 때 한 달 급여정도의 가치는 될 꺼 같네요.
추후 어찌저찌 하다가 지하 전자상가에서 8비트 패미컴을 샀었네요. 게임기는 6~7만원? 팩은 500 in 1 합본팩 5.5만원짜리랑 같이ㅎㅎ
와 회색 게임보이랑 빨간색 게임보이 포켓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빠가 팩도 바꿔주시고 해서 여러 게임을 재밌게 했었네요! 킹오파 포켓몬 마리오 유유백서.. ㅠㅠ 지금 게임기가 있으면 그 시절처럼 재밌게 할 수 있을까..
어릴 때 6만 6천원에 샀던 기억이 정확하게 납니다.
캬아 목소리 좋고. 영상 꼼꼼하게 찍으시고 어머니 전화연결 고증까지👍❤️👍💝 이분 배우신 분 맞죠🫡
당시 살림 팍팍했었지만 아버지가 사주셨던 추억의 게임기.
어머님과 전화 인터뷰. 너무 화목해 보여서 좋네요. 추천 꾹!
게임보이 포켓 빨간색 10만원에 주고 사서 주야장천 킹오파 95인가 96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코루루가 사기캐였는데.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저희 어머님이랑 목소리가 비슷하셔서 깜놀했어여 ㅎㅎ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땐가?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무슨 독보기 같은 불나오는 확대경으로 이불에서 몰래 했던 기억도 떠오르네염 ㅋㅋ
당시 게임라이프를 즐겼거나 좋아했던 분들 부모님들은 물가대비 비싼 게임기 가격때문에 가슴앓이들 하셨을거같음.. 감사합니다 부모님들
00년대 초중반까지만해도 저거 들고 학교가면 인기 많았음
저 당시 초등학생한테 저걸 사주셨던 부모님 존경합니다.
전 당시에 할머니가 미국에 계셨어서 북미 버전을 한국에 들어 오기 1년전에 받아서 했었는데, 박스풀은 기억도 안나는데 대박이네요!! 지금도 조카 집에 있을텐데 ㅎㅎ 멀디플레이도 친구랑 테트리스 하고 그랬는데 ㅎㅎ 저는 돋보기 썻었어요 ㅋ
돋보기 같이 소개안되서 아쉬웠는데 쓰신분이 있으셨네요ㅋ
@@고유하-l1t 돋보기 당시 초호화 간지탬이였죠 ㅎㅎ
1983년생입니다 이영상 너무 아름답고좋네요...그당시 환율을 정확히 모르겠지만 서울음암동에서 할머니와 같이가서 구매했었고 와 제나이42살에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되는군요 충전지4개와 충전기 게임기본체 아랑전설2를 구매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같이간 우리할머니 지금은 90세가 다되가십니다 아직 건강하시구요^^
아참 제기억으로 본체는 그당시6만8천원 정도로 기억하고 아랑전설2는 2만5처넌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뭐아닐수도있구요
아버지 손잡고 슈퍼패미콤과 게임보이포켓중에 하나 골라보라해서 게임보이포켓을사고 누나와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나네요...
옜날에 게임기도 그렇고 .....뒤에 넣는 팩도 비쌌기 때문에
게임팩은 가지고 있는 친구랑 교환해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화면 크게하는 돋보기 도 있었고 (거기에 빛 나오는 램프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게임을 오래 할려고 충전하는 건전지도 샀고...결국 콘센트에 꼽는선 까지 샀었네요 ㅋㅋ
옛날에 성검전설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확대경도 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옛날기억나네요.. 98년도에 샀는데 저거 게임기 한창하느라 한달에 건전지값만 2~3만원 나갔습니다.
울아버지가 일본에서 사갖고 오셨죠 열혈축구를 재밌게한 기억이나네요ㅎㅎ
밧데리강탈자..
그덕분에 충전지열댓개랑 충전기는 한셋트로 가지고댕겼지...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당시 진짜 큰맘먹고 사주셨던거네요..ㅠㅠ 그아이가 지금39살이 되었네요 ㅋㅋㅋㅋ
가장 추억이 많은 게임기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1994년 쯤(유치원생이거나 최대 당시 국민학교 1학년) 뇌수막염?으로 1주일 동안 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
당시 같은 병실에 있던 저보다 약간 나이 많은 아이가 게임보이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부모님께 엄청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아이 것은 게임보이 포켓이었습니다 ㅎㅎ)
결국 아버지께서 본체만 있는 것과 합팩(151가지였던 것으로 기억)을 사주셔서 초등학생이 되어서까지 재밌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합팩에 여러 게임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제2차 슈퍼로봇대전G를 정말 좋아했는데
합팩이라 저장이 안 되어서 배터리가 꺼질 때까지 스피드런 마냥 최대한 다음 스테이지까지 가려고 엄청 빨리 했다보니 지금도 모든 스테이지가 기억이 나네요
빨간색 불이 약해지면 얼마나 조급해지던지 ㅎㅎㅎ
이렇게 추억이 많다보니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저도 포켓보다 오리지널 냉장고의 색상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무게감도 더 있어서 뭔가 손맛도 좋고요
내용보다 궁금해서 94년 평균 월급을 찾아보니 83만원 정도인데 리뷰머장님이 구매한 시기보다는 싸졌겠지만 이 때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겠죠
어릴적 추억을 선물해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야겠어요
저도 포켓보다 냉장고를 갖고 싶은게 이제는 어른이 되어보니 손이 커져서 냉장고가 그립감이랑 무게감이 정말 좋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다운이식 같은 거 개념도 없었고 단지 KOF를 휴대용으로 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08:09 와 간지.. 오샤레오샤레 👏👏👏 ( 왜 삐삐가 생각나는걸ㄲ 아. 아닙니다)
약 25년전 초딩시절
정말 갖고 싶어서
엄마한테 울기도하고 단식투쟁도 해보고 심부름도 열심히 했는데 결국 안사줬어요 ㅋㅋ
얼마나 갖고 싶었던지 미니겜보이 사는 꿈도 여러번 꿨답니다 ㅋㅋ
그리운 시절이네요
와 게암보이의 가격보다 그 당시에도 3개월 할부가 있다는게 더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일본 친척 때문에 게임보이, 보조배터리, 그리고 게임기 위에 꽂는 돋보기+라이트까지 풀세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록맨 1,2랑 메트로이드 재밌었음
저 당시 중고로 사주신거 가지고 있었고 친척형이나 주변 친구들중 은근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기억 나는 게 뒤에 제조국이 메이드인 재팬거랑 차이나게 있었는데 일본(재팬)것이 전체적인 마감이 좋았고 화면도 완전 가운데에 나왔었죠
중국건 잘 보면 살짝 한 쪽으로 치우쳐져 켜졌습니다
그리고 이건 기억이 불 확실한데 일본제조 버젼이 화면도 더 깔끔하게 나왔던 거 같아요
참고로 제건 중국제조한 일본버젼이고 친척형네 것이 일본제조한 일본버젼이었죠
나중에 동생것도 사주셨는데 그게 현대에서 나온 미니컴보이 였네요
겜보이 컬러 백라이트 사서 해봤었는데 손이 막 많이 가고 그러지 않더라구요......
다시 처분했었죠.
생각해보면 당시에 저런 물건들이 지금 물가대비하면 엄청 비싼거였군
휴대용 게임기의 전설이죠 저역시 재미있게 가지고 논기억이 있습니다
0:26 슈퍼마리오랜드 진짜 최애 게임이었는데 ㅜㅜ 저 미니컴보이로 킹오파도 했었어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와 어렸을 때 많이 했던 게임기인데..... 지금은 버린거 같은데,... 재밌게 했엇죠 ㅎㅎ
96년도쯤 끝물로 더 심플한 신형 새거(AAA건전지 규격) 가격이 5~7만 정도에 + 확대경 까지 돈10만원 정도 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박스가 일판이라.. 완성 영상이 아니닷! 현대 미니컴보이 정발 박스가 찐이지..ㅡㅜ
뭔가 옛날에 저런 휴대용 게임기로 젤다를 했던거 같네요 어릴때.... 일본갔을때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랐었는데 ㅋㅋ
어댑타를 필수로 사기보다는 충전지와 충전기를 필수로 샀던 기억이...
91 년도 제가 다니던 태권도장 회비가 2만5천원 이었습니다. 4달치 요즘 태권도학원비 정도 되겠네요...
00:21 어.. 음.. 미국 사촌이 빌려줘서 했어서 저는 여태 게임보이로 알고있었네요
미니컴보이는 이제와서 처음 알게됨 ㅋㅋㅋ
어머님 목소리에서 저도 예전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ㅎㅎ 영상 잘봤어요~
와 저게 생산시작이 엄청 오래됐네.. 현대게임보이는 본적이 단한번도 없었고
제가 84년생인데 중1~2때 닌텐도게임보이로 게임 했었음. 그것도 산게 아니라 친구꺼 가지고 논거.. 그러다가
산거 같은데 8만원주고.. 이게 중고로 산건지 새걸 산건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때는 게임가게에서 돈내고 팩을 빌리는 시절이었지.
추가금없이 갖고있는 내 팩이랑 교환도 됐음
미니컴보이 팩가격도 어마무시 했었는데
그 짱구 게임 잼있게 했던 기억이...
어린 시절 형 친구가 저걸로 킹오파 하는게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었는데...
2차슈퍼로봇대전이었나..지금 생각해보면 팩에 수은건전지가 들어있었는데 수은건전지가 증발하면 세이브가 안됐었죠 ㅋㅋㅋㅋ
그래도 다시 시작할때마다 재밌었습니다.
마리오랑 2차 슈로대가 최애였던 기억이 있네요 ㅎ
89년도에 전런기술을 ㄷㄷ 일본은 저런기술을 가지고도 왜 핸드폰에 접목시킬 생각을 안했을까
게임보이가 왜 냉장고인가요?ㅎㅎ
다행히(?) 아직까지도 두대 모두 가지고 있네요ㅋ
25년전에 성검전설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지금은 고인이 된 제 큰외삼촌이 98년도에 99000원이라는 큰 가격에 짱구 게임 팩 끼워서 선물로 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거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세상 부러울게 없었었는데..그립네요.
나도 친척형이 빌려준 겜보이 어뎁터 연결해서 했는데
더킹오브 파이터랑
슈퍼마리오
와리오
정말 쟈미있게 한기억이..
고마워요 ..내 형..
저는 게임보이에서 psp로 넘어갈때 중학생이여서 초딩때는 게임보이 중학생때는 psp가진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TMI로 미니컴보이는 91년도 수입했고 총 9개의 소프트를 정발했고(동키콩도 수입했으나 일본판이고 박스만 한글) 그리고 95년도에 원가절감으로 미니컴보이로고 지우고 게임보이로 변경 97년 게임보이포켓 발매 게임보이포켓은 1년만 판매했기에 매우희귀했졌죠
초딩때 저거 뽑기로 뽑아간 옆애 친구가 참 부러웠는데...
추억이네 정말 난 초딩때 도스컴퓨터로 너구리했던거 기억난다
지금은 얼마 정도 일까요?
저거 이후
백라이트 그후에 컬러까지 나왔었죠
저거 그래도 친구한테 빌려서(참 그 친구도 대인배였습니다. 그리고 안 먹고, 돌려줬습니다.) 잘 썼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신세계였죠 ㅋㅋㅋㅋㅋ
와 상태지리네요...보통 필름지 맛가서 멍들고 안보이는게 대부분인데
게임보이의 레전드는 kof 시리즈인데....
중학교 1학년때 동네 게임샵에서 일본병행수입판 7만원인가 8만원인가 주고 샀었는데, 사무라이 쇼다운 팩이랑 같이
이거 갖고싶었는데 전파사에 임대식으로 빌려서 썼던기억이 ㅋㅋ
Game đồ họa máy này chưa chơi kiểu phiêu lưu ,đánh tướng..chỉ chơi trên máy ..xếp gạch..hồi nhỏ chơi..có mấy trò..20k..hỗm bán..^^
갬성이 있지… 내가 저거 슈퍼마리오 하고싶어가지고 어릴때 ㅠㅠ 아흑
제껀 노란색이었는데
어떻게 됐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어릴적 진짜 갖고 싶엏는데ㅋㅋㅋ
96년도에 작은외삼촌이 백화점 아동완구코너 지점장이여서 사주신기억..
동네에선 아주인싸였지..
엄마에게 초딩1학년 때 가지고 놀던 게임기 성인이 돼서 어디있냐고 물어보는 자체가 신박하네요 ㅋㅋㅋㅋ
어머니.........^^
그때물가를 그렇게 계산하긴 그렇구요 먹는건 백만원어치 였지만 당시 전자재품들 가격 생각하면 싼거였음 전자재품들끼리 비교하면 게임보이는 쌋죠
그리고 부모님이 그걸 사줄수있던거도 시대때문일수있음 당시엔 내가 내일당장 돈을 못벌거라는 불안이 없었음 경제성장기라서 미래는 걱정하지 않았죠
저희 부모님도 3달에 한번 현찰이 들어와도 몇일이면 살거다사고 그랬던기억이나네요 imf터지기 바로직전에 아버지가300만원짜리 컴퓨터를 사주셧는데 그때도 2달치 월급이었는데
미래가 희망적이니까 사준거죠 요즘에는 있을수없는 일들을하신거죠 imf가 바꿔놓은 세상이 이후와 이전이 너무달라요 오늘번돈 내일다써도 다시벌수있을거라는 희망
제 휴대폰 케이스가 게임보이 그림 케이스입니다 😂
오호 냉장고~~~
게임은 보이가...!!!
옛날 친구가 수학여행 때 저거 가지고 와서 한판 시켜 달라고 엄청 졸랐었지.
난 핸디알라딘보이랑, 미니겜보이 둘다 소장햇엇음. 핸디알라딘은칼라로먼저나와서 신세계엇음.ㅋ
Ips액정개조해서 쓰는게 좋아요
돋보기 부착 악세서리도있었어요
30년전에 삼성전자 애플 나이키 주식 샀으면 지금 재벌임 ㅡ..ㅡ
대우전자 안살자신있나요?ㅎㅎ 대우재믹스가 ㅎ
5년전에 엔비디아 샀으면 지금 20배 뿔렸다
아버지가 여행사에서 근무하셔서 91년도에 일본에 가이드 가셨다가 사오셨지
나 국민학교 1학년때 ㅎ 그때 게임팩이 없어서 기본 테트리스랑 비행기 짱구 많이 했는데
저거 있었을때 가지고 있던 사람이 없어서 게임기끼리 연결하는 잭이 있는데 그거 연결해서 하고 싶었는데 5년이 지나서 했지
아직도 저거 가지고 있는데...
팩 껴서 안되면 침발르고 ㅎㅎㅎ
냉장고랑 확대경 아직도 갖고 있는데ㅋㅋ😂
😮 요즘 게임보다 제밌게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