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 맞는 말입니다. 20대 초반에 지방집을 떠나,, 서울로 홀로와서 자취를 시작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먼가를 자꾸 입에 넣고,, 예전같았으면,, 안 만났을 사람들도,, 만나러 밖에 나가서,, 쓸데없는 시간 보내고 그랬어요. 이게 다 우울함과, 공허함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혼자 계속 지내고, 자취하면,, 자기절제도 어렵고,, 뭔가 먹는 행위가 제일 쉽거든요. 생각해보면, 시골집에 가서 지낼때나, 남자친구를 사귈때, 친한 친구와 한집에 같이 살때는 폭식도 하지 않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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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정신 건강도 챙겨야된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이거 너무 맞는 말입니다. 20대 초반에 지방집을 떠나,, 서울로 홀로와서 자취를 시작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먼가를 자꾸 입에 넣고,, 예전같았으면,, 안 만났을 사람들도,, 만나러 밖에 나가서,, 쓸데없는 시간 보내고 그랬어요. 이게 다 우울함과, 공허함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혼자 계속 지내고, 자취하면,, 자기절제도 어렵고,, 뭔가 먹는 행위가 제일 쉽거든요. 생각해보면, 시골집에 가서 지낼때나, 남자친구를 사귈때, 친한 친구와 한집에 같이 살때는 폭식도 하지 않았었어요.
먹는 행위로 스트레스를 풀려는것이겟죠.
입에서 느끼는 만족, 포만감 으로 느끼는 만족 등
외로움과 먹는 것과의 관계는 정말 와닿네요
어쩐지 많이 먹더라니😅
내 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