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주술 이런것도 결국 흥한거 보면 팬층이 씹덕이어서 안본다 폐쇄적이어서 안본다는건 ㅈㄴ 핑계임 ㅋㅋㅋㅋ 애초에 만화, 애니인데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일수밖에 없음 그케안할거면 뭐 흥미있어보이는사람한테 언더테일 영업하듯이 설명해줄건가? 걍 본인이 보고싶으면 알아서 보는거고, 안봤다는건 진짜 보고싶을만큼 관심이 없어서 안 본 거지 작품 자체가 그림체부터 스토리까지 매니악하니 관심없는거까진 이해하겠는데 팬들때문에 안봤다는 좀 추하네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죠죠에 유입이 생기려면 7부가 애니화가 되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넷플릭스같은 VOD 서비스로도 애니메이션을 쉽게 접할 수 있고, 그렇기에 책만으로 존재하는 작품들보다 일반인들에게도 접근이 쉬워지겠죠. 무엇보다 7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유는 영상에서 말했던 진입장벽을 일순을 통해 허물어버렸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죠나단, 체페리, 디오. 죠죠라는 작품의 시작이 된 세 사람의 구도와 결국에는 디오로 이어지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인지 디오의 푸짐한 똥인지 모를 스토리를 리셋하고 구도를 유지하며 스탠드 등의 주요개념, 파문을 대체하는 회전의 기술 등 팬층의 시선으로 봐도 1,2,3부를 통합해둔듯한 수많은 오마주, 그리고 유입의 시선으로 봐도 완성도와 작품성이 높은 작품이기에, 작품에 유입하기 위한 작품으로서 스틸 볼 런을 보고, 그 이후로 전작들을 정주행한 이후에 다시 스틸 볼 런을 본다면 그건 그거대로 재미가 배가 될겁니다. 이번 스톤 오션을 끝으로 다비드 프로덕션에서는 죠죠를 제작하지 않을거라는 얘기가 들리던데, 다비드 프로덕션이 포기하면 다른 곳에서라도 죠죠 대목 때고 스틸 볼 런 타이틀만 가지고 애니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피에로는 빼고, 걔네만큼은 못봐줘
근데 그러면 뭔가 뽕을 덜찰듯. 스틸볼런의 또 다른 흥미 요소는 죠니와 쟈이로의 본명으로 일순 전 죠스타가와 체페리가를 연상케 하는 재미가 있고 뭣 보다 히든보스인 평행 디에고의 등장이 팬서비스의 정점 인것 등 스틸볼런 자체만 본 사람들은 일순 전 까지 본 사람들 만큼의 재미와 뽕을 느끼기엔 힘들듯..
@@user-wi9wd6xk3v 별로 문제될 일은 아니지않나요? 애초에 장기적인 시리즈물을 한번 초기화하고 전작들을 다수 오마주하며 만들어낸 작품인데 전작들은 본 사람들의 해석과 입문자들의 해석은 다를 수 밖에 없지않겠습니까. 입문자가 죠죠러보다 해석력이 높은게 특이한거죠
@@user-wi9wd6xk3v 스틸 볼 런이라는 소제목만 써서 작품을 홍보하면 죠죠로써 입문하는게 아니니까 재미가 덜 할지도 모르겠다. 라는 얘기인거같은데 물론 그건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게 죠죠라는 작품으로 입문하게되는 작품으로 제일인건 전 변함이 없다고봐요 스틸 볼 런으로 죠죠에 입문하면 처음 입문작으로 볼때 느끼지못해ㅛ던 재미를 다른 시리즈를 보면서 더 느낄 수 있지않겠습니까
누군가 죠죠를 입문한다면 3부부터 보는게 맞다 1. 파문에서 스탠드라는 능력으로 체재가 변화되면서 1.2부 자연스럽게 스킵 가능 그와 연계되는 단순한 능력들과 호쾌한 스토리로 호불호가 제일 적음 2. 주인공 죠타로가 그 이후 4.5.6부 다 등장하므로 그 이후 스토리도 몰입하기 좋다 3. 디오전에 등장하는 죠셉의 파문에 의문이 생긴다면 자연스럽게 1.2부 영업가능 또는 단순하게 죠셉의 특수능력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도 있음 4. 3부 그림체에 적응하면 그 이후 그림체는 그냥 다 받아들일 수 있음
일종의 삼양라면같은거임. 특유의 인공적인 소세지 향과 맛이 매우 독특해서 호불호가 갈리나 분 명 한 팬층을 갖게 한 것은 물론이고 그만큼 정말 극한으로 맛있어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를 영원히 기억해줄 존재들이 있음도 사실임. 허나... 지금의 매니악한 느낌덕에 고유 팬층을 계속해서 지키고 또 그런걸 찾는 사람을 조금씩이라도 끌어올 수 있는, 아무리 팬층이 거대하게 모이진 않아도 그걸 원하는 매니아 층을 위해서 이 느낌을 계속 끌고 가야하는데 만약 여기서 오히려 삼양라면처럼 단가나 팬층 유도를 위해 팔랑귀가 되어 줏대없이 이랫다저랫다 하면 바로 나락 가는거임.
내가 죠죠를 보게된 이유 : 온갖 밈을 접한 나는 거의 매화가 밈덩어리라 존나 재밌게 봤다 1부에서 밈덩어리로 스타트를 끊고 2부에서 재미를 붙혀 3부의 스탠드를 드디어만나 즐거웠고 4부는 뭔가 일상물같아서 좀 애매했다 5부는 뭔 갑자기 갱스타가 된다는 알수없는 방향이라 혼란이 왔다 6부에 와서는 주인공이 여성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죠죠 특유의 살짝게이같은게 웃겼는데 아쉽다 물론 전부 재미있게 봤지만 대충 이런 감상이였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화는 3부의 31화 압둘과 죠셉이 자력으로 붙는 그 화를 좋아한다
애니덕에 입문함. 유튜브에 디오 짤 보고 입문함. 와 애니 보기전 만화책보고는 어디가 잼있다는거지 이해가 안되네 했었는데ㅋㅋㅋ 나중에 가서는 기묘한 발상들이 너무 웃겨서 계속 보고 있다ㅋㅋㅋ 한번씩 밴드 이름과 기술이름이 기가막히게 어울리거나 이질감 느낄때 그것만의 묘미가 있는것같다ㅋㅋㅋ이번 6부 보면서 FF부를때 발음에서 이미 개 빵터짐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느낀게 이랬음 1.남캐 많이나옴 게이물인줄 암 2.짤방들이 주는 선입견 3.애들복장 (특히 5부 애들 복장이 진짜 .... 4.지금은 애니가 나와서 그나마 입문하기 편한데 내가 첫 입문할때 10년전에 만화책1부는 그림체가 너무 올드했음 5.추천하는 친구가 위에서말한 5부부터 추천함
자칭 죠죠러들때문에 7부 스포 다 당하고 봐서 레슨5, 고마워 쟈이로, 똥쟁이 죠니 같은 대중성있는 7부의 유명장면들은 전부 스포당하고 보기 시작함. 그래서 그냥 유명한 명장면들 나오면 아 이거~ 하면서 넘어갔는데 유일하게 스포 안당하고 본 슈거마운틴의 샘 에피소드 보고 입 떡벌어짐. 이때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면서 명장면들 전부 스포하는 폐쇄적인 팬들 문제가 진짜 심하다고 생각듬.
아무리 좋은 말 장점 이런거 최대한 순화해서 영업해도 그림체 하나가 그냥 게이같다고 절대 안보는 내 친구가 생각나네 솔직히 라이트하게 애니 보는사람한테는 추천 못하겠지만 딥하게 파는 사람들한테는 추천해볼만하다 생각하는데 그놈의 그림체 하나때문에 애니 만화 다보는애가 이걸 못본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나는 성격상 애니 하나 보기 시작하면 중간에 끊었을때 그 찝찝함이 너무 크게 남아서 왠만하면 다보긴 함 죠죠도 그런식으로 보긴 했다만 나도 애니만 보고 이해하긴 어려운 부분 많아서 유튜브 많이 찾아보고 그러긴 했음 뭐 다 알고 나면 진짜 명작이긴 한데 그 과정이 빡센건 사실임 그냥 죠죠는 전체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서 영업하기 까다로운건 맞는듯
죠죠 입문한 사람으로 소감 1부: 옛날 만화 2부: 전개가 좀 루즈한 감이 있음 3부: 명작 4부: 몇 화 건너뛰고 보면 볼만함. 5부: 전개는 빠른데, 스탠드 능력이 좀 어지러움 6부: 스탠드 설명 듣다가 잠옴 7부: 이건 애니화가 되기전까진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편.
이 네가지 주의점을 죠죠러들이 알려주면 입문자가 중도포기가 덜 할수 있을지도 1. 1부가 요즘 기준으로 꽤 진부하게 느껴져 정주행하다 관둘수도 있다. 갠적으로 1부는 애니로 보는걸 추천 2. 3부를 애니로 보면 1기가 꽤 지루할수 있다 3. 해외팬들에서도 자주 본건데 꼭 찌질한 애들이 죠타로나 디오 팬 하면서 현실에서 부족한 자신감 좀 얻어보려고 해서 분탕질과 정치질 많이 함 4. 어쩔땐 가독성이 너무 떨어질때가 있음 (6부)
난 그냥 유튜브에 올라온 죠죠영상 우연히 접했는데 가장 신경쓰이는게 그림체였음 무슨 고딩이 우락부락하고 턱이 무슨 사각임 암튼 그림체 참고 그냥 봤는데 오우 쉣 겁나 재밌네 참고로 난 유튜브 영상으로 접했다 보니깐 에피소드 하나하나 20분동안 본게 아님 주요 하이라이트 장면만 3분동안 계속 띄엄띄엄 본 건데 그런게 오히려 죠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였지 않나 싶었음 주인공은 대충 애구나 애는 이러이러한 능력이 있구나 적은 이러이러한 능력이구나 오우 주인공이 이런이런식으로 자기능력을 이용해서 적을 이겼네? 꽤 볼만 한 걸? 이런식으로 갠적으로 죠죠 4부를 추천함 배경이 마을이고 주인공이 학생이니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거임 3부는 주인공은 고딩인데 생긴거는 아저씨임 설정상 고딩이란 놈은 개뜬금 어울리지 않는 교복차림으로 우락부락 아저씨들 4명이랑 인면견 1마리랑 같이 피라미드 가있음
죠죠는 근본적인 문제론 1~3부, +4부도 어느정도 근육때문에 안보는것도 있을듯. 이 근육빵빵을 버텨야 제대로 볼수 있는건데... 또한 거의 매 부마다 그림체가 바뀌는것도 한몪함. 그 그림체때문에 매번 적응해야되고, 적응할때쯤 되면 그림체가 바뀌고, 이게 제일 문제. 또한 1,2,3부까진 괜찮았으나 4,5,6부의 주인공 재등장에 따른 스타일 변화(특히 죠타로), 5부의 급작스런 레퀴엠의 등장, 6부의 너무 이해하기 어려운 능력설명과 사상초유의 선택 '일순'까지. 지금 죠죠 정주행하는거라면 이해가 어려울수, 아니 매우 어려워짐.
각각 진입장벽이 다 달라서 그런 부분도 있지 않을까... 1~2부 같은 경우는 코믹스는 그림체부터가 짭두의 권 느낌 나는데 등장인물은 하나하나가 근육이 빵빵하고 3부는 그나마 좀 괜찮긴 한데 처음 봤을 땐 정말 정신 나갈 것 같은 어깨뽕과 얼굴선이 있고 4부는 3부의 얼굴선과 이후의 극화체의 권태기라 좀 이질감 들고 5부는 그림체는 그래도 괜찮아졌는데 단체로 노출증 걸린 패션에 서서히 시작되는 미쳐버린 가독성, 6부는 특유의 고수위 고어 장면과 더 심해진 가독성 7부는... 딱히 뭔가 없긴 하지만 그나마 고르자면 초중반 덜 고쳐진 가독성
어쩌다 봤는지는 기억안나는데 그냥 유명해서? 봣는데 1~2부는 ㄹㅇ노잼이긴함 근데 봐야 이해할 수 잇을거같아서 그냥 꾹 참고 봤는데 3부부터 파문 때려치고 스탠드나 키우길래 생각이 없어짐 난 그림체에는 별 생각이 없고 오히려 이런 극화체 좋아하는 편이라 그림체에 관해서 거부감을 들지 않음 근데 그로테스크한것에 관해서는 누구나 나가떨어질거같긴함. 난 다 상관없어서 3부 재밋게 보고잇음ㅇ.ㅇ 근데 죠죠는 씹덕사이에서 유명하니까 덩달아 일반인들도 알게된거고 서양에서는 아직도 환장하는진 모르겟는데 국내에선 지금 밈으로만 아는 사람이 많고 유입이라고 해봤자 유명하다길래 보는 씹덕, 이런 감성 좋아하는 남자, 이런 사람들 밖에 없을듯ㅇㅇ 애초에 라이트한 만화 자체가 아니잖슴 그냥 심심풀이로 보는 사람 입장에선 1부부터 그만 볼 수 밖에 없음 몆화 지나지도 않았는데 돌가면으로 머리에 구멍내고 피 분수마냥 뿜어대는 장면을 어케봄
본인은 처음에 친구가 그냥 보라고 재밌다고 해서 진짜 그냥 무지성으로 보기시작해서 1부 재미없는거 그림채 이상한거 빼고는 전부 만족하면서 봤던거 같음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림체때문에 보기 꺼려하고 보더라도 1~2부 못버티고 접어버리거나 끝까지 정주행하고 죠죠에 빠져버리거나 하는듯 죠죠러 입장에서 보기에는 오히려 이상한 그림체가 특유의 기묘한 분위기를 잘 살린다고 볼수도 있는데 죠죠 본적 없는사람 입장에서는 그림체따위는 신경 안쓰는 상남자라던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거부감밖에 안들거같음
난 개인적으로 죠죠를 추천할때 3부를 먼저 추천해줌 1.가장 대중적인 작품이라서 2.3부에서도 1,2부는 약간 옛날이야기 하듯 잠깐 나오지 보지 않으면 3부를 이해하지 못하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특히2부) 3.오히려 3부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후에 1,2부를 보면 과거 외전격으로 재밌게 봄 특히 죠셉을 리스펙함
죠죠를 안지는 한참되었는데 그림체때문에 진입장벽 너무 높아서 더이상 볼 애니가 없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1부가 좀 지루해서 몇번 중도하차 하다가 2부부터 너무 재밌어서 밤새서 6부까지 일주일만에 정주행 하고 온갖 밈과 관련영상, 설정, 만화까지 찾아보며 7부가 애니화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리즈 파헤치기]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시작과 근황에 대해 알아보자.](http://i.ytimg.com/vi/0F8FlwWxza0/mqdefault.jpg)
![[시리즈 파헤치기]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시작과 근황에 대해 알아보자.](/img/tr.png)
![죠니 죠스타 vs 퍼니 발렌타인 마지막 전투 [죠죠 7부 한글자막]](http://i.ytimg.com/vi/fDRJcmIyGEg/mqdefault.jpg)
ㅋㅋㅋㅋ 그거 생각나네
죠죠 1부보고 재미없다고 하니까
'2부는 진짜 재밌어'
'2부도 재미없잖아'
'3부는 진짜 재밌어'
이러다가 마지막에
꾹 참고 봤는데 6부도 재미없잖아 하니까
6부까지 봤으면 그냥 재밌는거 아님? 이러던거 ㅋㅋㅋㅋㅋㅋ
6부 완주한 사람은 진짜 극성 죠죠러만이 가능하다
1주일 정주행 컷
2부 재미 없다는건 ㄹㅇ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ㅋㅋㅋ
2부 ㄹㅇ 미친듯이 재밌었는데
그림체는 볼수록 익숙해짐
익숙해지다 못하여 환장하지
보쿠노
@@너클즈디에키드나 피코
@@나가살아 ?
@@user-vf8mc2xx3x ㄹㅇ(?)
어쩌다 죠죠를 5부까지 보게 되었을까?
난 그냥 추천으로 천천히 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2부부터 걍 계속 보게 됨
마성의 만화임 진짜
볼때마다 최애도 계속바뀜ㅋㅋ 난 결국 와무우가 제일 좋더라
와무우~!
아 내 인생이 왜 이럴까?
죠죠놈 때문에 마음을 잡지를 못하겠다.
@@user-dp3xf1jf6g 죠DIO 죠스타
나도임
똑같은 과정을 거쳐
죠죠러가 되버림
나도 밈으로 알게된 입장으로써 딱 잘라서 볼려 했다 막상 볼려하니 호기심 때문에 정주행을 하였고 정신 차려보니 7 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도 유튜브 보다 갑자기 "로드롤러다!"나와서 원본 찾아보고 이것마느봐야지 했는데 1부에서 6부까지 다 봐 버림
전 추천으로 보게 됬는데 추천인보다 더 죠죠러 됨
똥쟁이 대기중
@@Metallic_1214 똥 쌋다고 젠장
많이 보던 사람은 잘 눈치 못 챌 수도 있는데 잔인하고 징그러운게 상당한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음
1부부터 보면 점점 그로테스크 해져서 잘 모를수도 있는데 6부나 5부부터 보면 졸라 잔인함
@@jojo_sbr 5부는 괜찮음 안나수이 ㅅㅂ련 존나 잔인함
내가 그로테스트 연출에 완☆전 내성이 생긴 이유도 죠죠 입문으로 생김..
6부 보면서 ㅅㅂ끌뻔함
근데 물론 이것조차 잔인하지만 넷플로 보며는 쬐끔 가려지긴함
죠죠 자체가 5부 이후로 너무 어려워진 점도 있지만 각종 밈들을 활용하는 거대 합성러들이 대거 사라지거나 있어도 사람들이 별로 안 봐서 접할 기회가 적어진 것도 있는 것 같다..
틱톡에 죠죠 많던데
5부는 이해하기 쉽던데? 엔딩이 좀 그럴뿐이지 6부부터가 가관임. 처음 화이트스네이크때부터 막히니까..
6부 애니로도 이해히기 힘들었음
5부는 진짜 잘만들었고 참신한데 6부는 어거지가 많다 생각함
귀멸 주술 이런것도 결국 흥한거 보면 팬층이 씹덕이어서 안본다 폐쇄적이어서 안본다는건 ㅈㄴ 핑계임 ㅋㅋㅋㅋ 애초에 만화, 애니인데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일수밖에 없음
그케안할거면 뭐 흥미있어보이는사람한테 언더테일 영업하듯이 설명해줄건가? 걍 본인이 보고싶으면 알아서 보는거고, 안봤다는건 진짜 보고싶을만큼 관심이 없어서 안 본 거지
작품 자체가 그림체부터 스토리까지 매니악하니 관심없는거까진 이해하겠는데 팬들때문에 안봤다는 좀 추하네
자제해야할 필욘 있음 죠퀴벌레들...
팬때문에 있다는게 예전 3부 막나왔을때보면 진짜 시발 욕나올정도로 상황에 안맞는데 죠죠드립 시간 멈추는 캐릭터 영상에서 vs 놀이 하고 개 지랄 났었음
이건 맞음...ㅋㅋㅋ@@kalrinem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죠죠에 유입이 생기려면 7부가 애니화가 되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넷플릭스같은 VOD 서비스로도 애니메이션을 쉽게 접할 수 있고, 그렇기에 책만으로 존재하는 작품들보다 일반인들에게도 접근이 쉬워지겠죠.
무엇보다 7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유는 영상에서 말했던 진입장벽을 일순을 통해 허물어버렸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죠나단, 체페리, 디오. 죠죠라는 작품의 시작이 된 세 사람의 구도와 결국에는 디오로 이어지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인지 디오의 푸짐한 똥인지 모를 스토리를 리셋하고 구도를 유지하며 스탠드 등의 주요개념, 파문을 대체하는 회전의 기술 등 팬층의 시선으로 봐도 1,2,3부를 통합해둔듯한 수많은 오마주, 그리고 유입의 시선으로 봐도 완성도와 작품성이 높은 작품이기에, 작품에 유입하기 위한 작품으로서 스틸 볼 런을 보고, 그 이후로 전작들을 정주행한 이후에 다시 스틸 볼 런을 본다면 그건 그거대로 재미가 배가 될겁니다.
이번 스톤 오션을 끝으로 다비드 프로덕션에서는 죠죠를 제작하지 않을거라는 얘기가 들리던데, 다비드 프로덕션이 포기하면 다른 곳에서라도 죠죠 대목 때고 스틸 볼 런 타이틀만 가지고 애니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피에로는 빼고, 걔네만큼은 못봐줘
디오의 푸짐한 똥 무엇
근데 그러면 뭔가 뽕을 덜찰듯.
스틸볼런의 또 다른 흥미 요소는
죠니와 쟈이로의 본명으로
일순 전 죠스타가와 체페리가를
연상케 하는 재미가 있고 뭣 보다
히든보스인 평행 디에고의 등장이
팬서비스의 정점 인것 등 스틸볼런 자체만
본 사람들은 일순 전 까지
본 사람들 만큼의 재미와 뽕을 느끼기엔
힘들듯..
@@user-wi9wd6xk3v 별로 문제될 일은 아니지않나요? 애초에 장기적인 시리즈물을 한번 초기화하고 전작들을 다수 오마주하며 만들어낸 작품인데 전작들은 본 사람들의 해석과 입문자들의 해석은 다를 수 밖에 없지않겠습니까.
입문자가 죠죠러보다 해석력이 높은게 특이한거죠
@@drunkendia4298 그렇죠
그냥 입문자가 보면 죠죠러가
보는것 보다 덜 한 느낌
들거 같다는 말이였습니다
@@user-wi9wd6xk3v 스틸 볼 런이라는 소제목만 써서 작품을 홍보하면 죠죠로써 입문하는게 아니니까 재미가 덜 할지도 모르겠다. 라는 얘기인거같은데 물론 그건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게 죠죠라는 작품으로 입문하게되는 작품으로 제일인건 전 변함이 없다고봐요
스틸 볼 런으로 죠죠에 입문하면 처음 입문작으로 볼때 느끼지못해ㅛ던 재미를 다른 시리즈를 보면서 더 느낄 수 있지않겠습니까
죠죠 뭔가 이상한 능력 썼을때 자기 스텐드 이름 외치면서 설명해주는 친절함
에메라르도!! 스프래쉬!!! 자 와르도!!
누군가 죠죠를 입문한다면 3부부터 보는게 맞다
1. 파문에서 스탠드라는 능력으로 체재가 변화되면서 1.2부 자연스럽게 스킵 가능 그와 연계되는 단순한 능력들과 호쾌한 스토리로 호불호가 제일 적음
2. 주인공 죠타로가 그 이후 4.5.6부 다 등장하므로 그 이후 스토리도 몰입하기 좋다
3. 디오전에 등장하는 죠셉의 파문에 의문이 생긴다면 자연스럽게 1.2부 영업가능 또는 단순하게 죠셉의 특수능력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도 있음
4. 3부 그림체에 적응하면 그 이후 그림체는 그냥 다 받아들일 수 있음
4부 부터 봤는데 문제 없었고 4부 먼저 봐서 그런가 3부는 오히려 ㅈㄴ진부했음 전형적인 왕도물? 암튼 3부 먼저 볼려고 노력할 필요 없다. 보다가 싫음 다른 부로 넘어가셈
5부도 좋음
나는 이상하게 1,2,3,4부까지는 괜찮았는데 5부부터 그림체랑 캐릭터들 디자인이랑 옷이 좀 괴랄하게 보여서 안봄
@@thisisanacount 그건 니가 그런거고 기본적으로 시작부터가 호불호 크게 갈리는게 죠죠라 처음부터 불호쪽이라면 3부부터 입문하는게 일반적임
@@umti2764 가장 대중적인건 4부라 생각하는데 3부는 디오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지식이 필요하다 생각함 뭐부터 보라는 말 자체가 의미없다 생각함 그냥 재미없으면 넘어가면서 재밌을때까지 봐야한다
갠적으로 난 1부도 ㅈㄴ재밌게봤음
다른애니에서 죠죠패러디를정말 많이하는데 제일 많이패러디한게 1부대사라 볼때마다 아 이게 여기서나온거네 하면서본듯
3부도 밈이 은근 많죠 저도 3부 보면서 아 레로레로가! 아 yes yes yes yes가! 아 로드롤러가! 아! 더월드가! 막 이러면서 봤어요 ㅋㅋ
일종의 삼양라면같은거임.
특유의 인공적인 소세지 향과 맛이 매우 독특해서 호불호가 갈리나
분 명 한
팬층을 갖게 한 것은 물론이고 그만큼 정말 극한으로 맛있어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를 영원히 기억해줄 존재들이 있음도 사실임.
허나...
지금의 매니악한 느낌덕에 고유 팬층을 계속해서 지키고 또 그런걸 찾는 사람을 조금씩이라도 끌어올 수 있는,
아무리 팬층이 거대하게 모이진 않아도 그걸 원하는 매니아 층을 위해서 이 느낌을 계속 끌고 가야하는데
만약 여기서
오히려
삼양라면처럼 단가나 팬층 유도를 위해 팔랑귀가 되어 줏대없이 이랫다저랫다 하면 바로 나락 가는거임.
민초같은 스케일
내가 죠죠를 보게된 이유 : 온갖 밈을 접한 나는 거의 매화가 밈덩어리라 존나 재밌게 봤다
1부에서 밈덩어리로 스타트를 끊고 2부에서 재미를 붙혀 3부의 스탠드를 드디어만나 즐거웠고 4부는 뭔가 일상물같아서 좀 애매했다
5부는 뭔 갑자기 갱스타가 된다는 알수없는 방향이라 혼란이 왔다
6부에 와서는 주인공이 여성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죠죠 특유의 살짝게이같은게 웃겼는데 아쉽다
물론 전부 재미있게 봤지만 대충 이런 감상이였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화는 3부의 31화 압둘과 죠셉이 자력으로 붙는 그 화를 좋아한다
초보 죠죠러인데..
진짜 호불호 엄청 갈리는듯
나는 그림체나 여러가지 하나같이 취향에 너무 잘 맞아서 재밌게 보고 밈들보면서 히죽거리는데 다른사람에게 이거 볼래? 하면 다 싫다고 하더라..난 죠죠 그림체 처음부터 좋았는데ㅠㅠㅠㅠ기묘하고 재밋잔아...
내가 처음 죠죠볼때:저게 뭐야ㅋㅋ
지금 내가 죠죠볼때:6부나왔다고?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
6부 끝났다.... 최고로 low한 기분이다....
7부 이번 해 말에 작업한다,!!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아앗!!!!!!
지금 생각하면 한 캐릭터에 애정을 주면 다음 시즌에서는 죽거나 안나와서 죠타로 팬 아니면 나가는 성향이 좀 있을것 같음...
죠셉도 은근 많이 나오지 않나 죠타로보다는 아니여도
디오 좋아해도 은근 볼만할듯 디오가 싸놓은 똥? 이 많아서 5부6부에 디오 컷씬이라던가 죠르노한테서 보이는 디오의 모습이라던가 할튼 죠죠는 어떻게 보면 반절이 디오임
애니덕에 입문함. 유튜브에 디오 짤 보고 입문함. 와 애니 보기전 만화책보고는 어디가 잼있다는거지 이해가 안되네 했었는데ㅋㅋㅋ 나중에 가서는 기묘한 발상들이 너무 웃겨서 계속 보고 있다ㅋㅋㅋ 한번씩 밴드 이름과 기술이름이 기가막히게 어울리거나 이질감 느낄때 그것만의 묘미가 있는것같다ㅋㅋㅋ이번 6부 보면서 FF부를때 발음에서 이미 개 빵터짐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느낀게 이랬음
1.남캐 많이나옴 게이물인줄 암
2.짤방들이 주는 선입견
3.애들복장 (특히 5부 애들 복장이 진짜 ....
4.지금은 애니가 나와서 그나마 입문하기 편한데 내가 첫 입문할때 10년전에 만화책1부는 그림체가 너무 올드했음
5.추천하는 친구가 위에서말한 5부부터 추천함
그냥 진짜 베라에서 딱 그린티 같은 포지션임. 다른 애니들은 민초같이 호불호 갈리면서 유명한데 죠죠는 걍 논쟁도 안하고 보는사람만봄 제발 죠죠에 관심좀 가져줬으면 좋겠음....
'병신 같지만 멋있다' 의 표본같은 애니
'격투왕 맹호'
미들 팬들중 일순을 통과한 자들만이
헤비 팬이 되기에 미들은 없는것
이딴 개소리가 답글?
솔직히 죠죠 취향 많이타는것도 있는데 1부가 통곡의 벽인듯? 죠죠 처음볼때 1부는 진짜 세계관 이해한다는 마인드로 참고봤던거같아요~
자칭 죠죠러들때문에 7부 스포 다 당하고 봐서
레슨5, 고마워 쟈이로, 똥쟁이 죠니 같은 대중성있는 7부의 유명장면들은 전부 스포당하고 보기 시작함.
그래서 그냥 유명한 명장면들 나오면 아 이거~ 하면서 넘어갔는데
유일하게 스포 안당하고 본 슈거마운틴의 샘 에피소드 보고 입 떡벌어짐.
이때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면서 명장면들 전부 스포하는 폐쇄적인 팬들 문제가 진짜 심하다고 생각듬.
연재 끝난지 11년된 만화를 스포한다고 뭐라하면 뭐라하는쪽이 문제 아닌가 ㅋㅋ
@@NANO-bp8lt 그게 유입을 막으면 자제해야 하는거 아닌가?
@@NANO-bp8lt 그게 영상에서 말한 헤비랑 라이트의 고질적인 차이고 문제인데 그 사이를 적당히 해줄 미들이 없는 죠죠 팬층에서 나오는 고질적인 문제 아닌가 싶음.
@@NANO-bp8lt 그걸 그니까 안본 사람한테 지랄이냐고 ㅋㅋㅋ
@@NANO-bp8lt 안끝났잖아 죠죠
내가 죠죠러가 된 계기
처음: '그 브금' 들어볼거야! (3부쯤에서 나오는줄 알았음)
1부: 재미있는데?
2부: 재미있는데?
3부: 분량 많은데?(그 브금은 5부에서 나온다는걸 암)
4부: 새로운데?
5부: 그 브금 나왔다.... 후욱 이제 빠져나갈수 없숴
6부: 와 역시 재밌어
7부: 기대
8부: 별로 안기대
8부도 좋아해줘요..
@@AshinaGen275 뭔가 재미 없을거 같아...
@@user-om5ot2cs3h 싫어할 순 있을 듯 7부는 만화책으로도 정말 재밌음 봐봐
아무리 좋은 말 장점 이런거 최대한 순화해서 영업해도 그림체 하나가 그냥 게이같다고 절대 안보는 내 친구가 생각나네 솔직히 라이트하게 애니 보는사람한테는 추천 못하겠지만 딥하게 파는 사람들한테는 추천해볼만하다 생각하는데 그놈의 그림체 하나때문에 애니 만화 다보는애가 이걸 못본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나는 성격상 애니 하나 보기 시작하면 중간에 끊었을때 그 찝찝함이 너무 크게 남아서 왠만하면 다보긴 함 죠죠도 그런식으로 보긴 했다만 나도 애니만 보고 이해하긴 어려운 부분 많아서 유튜브 많이 찾아보고 그러긴 했음 뭐 다 알고 나면 진짜 명작이긴 한데 그 과정이 빡센건 사실임 그냥 죠죠는 전체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서 영업하기 까다로운건 맞는듯
0:58 역시 킹 크림슨의 짓이군(?)
죠죠는 딱히 순서대로 볼 필요 없음.
밈이 알고싶다 = 3부
죠죠 그 자체를 보고싶다 = 7부
이렇게만봐도 어차피 딴게 궁금해서 보게되어있음.
일단 한국에서 애니라는 소리만 들어도 '우욱씹' (대충 저 멀리 달려가는 소리) 하기 때문에 뭐든 모두를 위한게 아니면 유입이 매우 힘들어요
0:18 박제당했지만 수치스럽지 않고 자랑스럽네요.
죠죠가 ㄹㅇ순수재미가 쩔어
한번 빠지면 너무 재밌어.
근데 빠지기전에는 힘들어....
죠죠유입이 어려운 이유:
1. 초반에 그림체와 캐릭터 외형이 거부감이 심하게 듬..맨날 모에모에 하던거보다가 남자/여자 근육질인거보면 힘들만함..
2. 3부 이후부터 장르가 계속바뀜 4부는 일상 5,6부는 느와르 7부는 서부물 8부는 미스테리라서 볼때마다 느낌이 전부 달라서 거부감이 생김..
3. 장기연재 만화다보니 갈수록 너무 복잡해짐..그나마 5부까지는 첨보는사람도 어느정도 이해가능하지만 6부부턴 스킬설명같은것도 겁나 복잡해지고 잔인한 장면도 많아져서 중도 하차함..
4.캐릭터가 비즈니스적으로 매력이 떨어짐..유입이 가장잘되는 방법으로 덕질할만한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어야하는데 죠죠는 남성향 만화인데도 불구하고 여성캐릭수가 6부,8부를 제외하곤 너무 적음..
뉴비 죠죠러가 봐야할 팁
1.시작은 무조건 1~3부 혹은 3부부터 봐라
2.좀 이해가 돼면 4부를 보고 5부도 봐라
3.일단 봤던것들을 정주행할꼄 만화도 찾아본다
4.6부를 본다 이해가 안된다 2번 정주행한다
5.7부8부까지 만화로 본다
죠죠가 무슨 헬스에요?! ㅋㅋㅋ
죠죠 입문한 사람으로 소감
1부: 옛날 만화
2부: 전개가 좀 루즈한 감이 있음
3부: 명작
4부: 몇 화 건너뛰고 보면 볼만함.
5부: 전개는 빠른데, 스탠드 능력이 좀 어지러움
6부: 스탠드 설명 듣다가 잠옴
7부: 이건 애니화가 되기전까진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편.
5부 킹크림손 설명하자면 음
하지말자
스탠드 능력이 뭐냐면..
잘 알겠지?
7부가 가독성이 떨어진다 생각했으면 6부 만화는 아예 못볼걸? 안봤나
5부는 스탠드 깔끔한데? 2부가 왜 루즈하냐 와무우 안 봤음? 4부는 키라 요시카게 전까진 가볍게 그 후론 진지하게 볼 수 있고 코믹요소 많이 넣어서 보기 좋음 3부는 오히려 전형적인 왕도물이고 활용도 뻔한 거라 다 예상되어 재미없었음
2부가 루즈한거는 대체 뭐냐
그림 그리는 사람한테는 가끔 영업 되더라
인체랑 만화 잘 그리고 싶은 사람한테
도움 될 것 같다면서 영업했음
죠죠는 밈이 등장하는 장면을 기다리며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인듯
죠죠가 18금이라 수위가 높았지만 극혐 부분만 안보면 돼서 어찌어찌 재밌게 봤는데
팬덤까지 수위높은 드립들을 쏟아냄. 카쿄인이 엄마헌터 라던가 알낳는 동인지라던가..
애초에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릴 수 밖에 없는 장르라...
이 네가지 주의점을 죠죠러들이 알려주면 입문자가 중도포기가 덜 할수 있을지도
1. 1부가 요즘 기준으로 꽤 진부하게 느껴져 정주행하다 관둘수도 있다. 갠적으로 1부는 애니로 보는걸 추천
2. 3부를 애니로 보면 1기가 꽤 지루할수 있다
3. 해외팬들에서도 자주 본건데 꼭 찌질한 애들이 죠타로나 디오 팬 하면서 현실에서 부족한 자신감 좀 얻어보려고 해서 분탕질과 정치질 많이 함
4. 어쩔땐 가독성이 너무 떨어질때가 있음 (6부)
진짜 죠죠가 언더테일보다 더함 ㅋㅋㅋ 요즘 언더테일은 와 샌즈 정도로 끝나는데 죠죠는 와 죠죠 아시는구나 이러면서 죠퀴들이 알기도 싫은 설명 ㅈㄴ 길게 써놓음 ㅋㅋ
케인, 월수 보는 애들이랑 비슷한데 공통점은 급식픽이라는거
죠죠러들 다 아는 걸 무슨 지만 안다는 듯이 고봉밥으로 댓글 싸지르는 거 보면 꿀밤 마려움
누가 뭐라든 신경 안쓴다 6부 다보고 운 사람으로써 죠죠는 그냥 존나 재밌는 내 인생 애니
죠죠 본 후로 다른 애니에 손이 안감 ㅋㅋ 진짜 개 뒤지게 재밌음 긂쟁이로써 예전엔 만화 캐릭들 많이 그렸는데 요즘엔 죠죠밖에 안그림 내 무선 모트가 죠죠 그림으로 꽉참
만화는 진짜 이질감들어서 못봤는데 애니가 너무 잘나오고 설명이나 구도를 잘풀어놔서 이해하기 쉬웠음
이해하기 힘들거나 이상한 일들을 “그냥 그런 스탠드야”하고 넘어가는게 좀 그렇긴함. 적어도 6부 디오 아들들 처럼 스탠드능력과 인생서사의 연결이 있으면 좋았을듯
난 그냥 유튜브에 올라온 죠죠영상 우연히 접했는데 가장 신경쓰이는게 그림체였음 무슨 고딩이 우락부락하고 턱이 무슨 사각임 암튼 그림체 참고 그냥 봤는데 오우 쉣 겁나 재밌네
참고로 난 유튜브 영상으로 접했다 보니깐 에피소드 하나하나 20분동안 본게 아님 주요 하이라이트 장면만 3분동안 계속 띄엄띄엄 본 건데 그런게 오히려 죠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였지 않나 싶었음
주인공은 대충 애구나
애는 이러이러한 능력이 있구나
적은 이러이러한 능력이구나
오우 주인공이 이런이런식으로 자기능력을 이용해서 적을 이겼네?
꽤 볼만 한 걸?
이런식으로
갠적으로 죠죠 4부를 추천함
배경이 마을이고 주인공이 학생이니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거임
3부는
주인공은 고딩인데 생긴거는 아저씨임
설정상 고딩이란 놈은 개뜬금 어울리지 않는 교복차림으로 우락부락 아저씨들 4명이랑 인면견 1마리랑 같이 피라미드 가있음
걍 죠죠의기묘한모험 최대한 티안내고 그냥 7부애니 제목을 스틸볼런으로만 써야됨
근데 어째서인지 저연령층 유입은 많네요
뭐땜시;;;
급식피셜 죠죠 특유의 병맛감성이 급식들한테 잘먹힘 실제로 멀정하게 생기고 운동하는 애들로 죠죠드립침
월수나 짤툰같은 급식유튜버들이 죠죠 오마주한걸로 잼민이들 유입되는듯
'로블록스'
일단 그림체와 그 괴상한 패션때문에 도저히 유입이 안되는겁니다.. 게다가 무슨 입술이 벌에게 쏘인거마냥 항상 제시처럼 두툼한데, 이건 좋은 인상이 아니죠....
죠죠는 근본적인 문제론 1~3부, +4부도 어느정도 근육때문에 안보는것도 있을듯. 이 근육빵빵을 버텨야 제대로 볼수 있는건데... 또한 거의 매 부마다 그림체가 바뀌는것도 한몪함. 그 그림체때문에 매번 적응해야되고, 적응할때쯤 되면 그림체가 바뀌고, 이게 제일 문제.
또한 1,2,3부까진 괜찮았으나 4,5,6부의 주인공 재등장에 따른 스타일 변화(특히 죠타로), 5부의 급작스런 레퀴엠의 등장, 6부의 너무 이해하기 어려운 능력설명과 사상초유의 선택 '일순'까지. 지금 죠죠 정주행하는거라면 이해가 어려울수, 아니 매우 어려워짐.
이해가 잘안되는데 근육빵빵한게 더 좋은거 아님??
난 얄쌍한 얘들은 그닥....
근육빵빵 최고야 …….
123 그림체 좋아함.. 본캐릭터 근손실오고 그림채바뀌어서 적응하기 힘들었음
드립, 밈덕분에 유입이 생기는것도 있음
애초에 드립, 밈때문에 안본다는 새끼들은 애초에 안볼새끼들인거임ㅇㅇ
저는 가면갈수록 능력이어려워져서 보면서 같이 풀어가는게 노하려고 좋았음 특히 6부같은거
솔직히 나도 처음에 씹게이물인줄 알았어.. 거짓말을 하는 맛이군이랑 디오한테 붙어있는 하트들 때메
각각 진입장벽이 다 달라서 그런 부분도 있지 않을까...
1~2부 같은 경우는 코믹스는 그림체부터가 짭두의 권 느낌 나는데 등장인물은 하나하나가 근육이 빵빵하고
3부는 그나마 좀 괜찮긴 한데 처음 봤을 땐 정말 정신 나갈 것 같은 어깨뽕과 얼굴선이 있고
4부는 3부의 얼굴선과 이후의 극화체의 권태기라 좀 이질감 들고
5부는 그림체는 그래도 괜찮아졌는데 단체로 노출증 걸린 패션에 서서히 시작되는 미쳐버린 가독성,
6부는 특유의 고수위 고어 장면과 더 심해진 가독성
7부는... 딱히 뭔가 없긴 하지만 그나마 고르자면 초중반 덜 고쳐진 가독성
죠죠라는 시리즈 전체로 따진다면
애니판으로 나와서 정리됐을텐데도 못해도 한 부당 3쿨은 잡아야 하는 꽤 방대한 분량,
본댓에서 언급된 그림체
어디서든 주먹 연타 장면만 나오면 샌즈 영접한 것마냥 발광을 하는 정신연령 잼민이들 등등 많긴 함
호불호가는 그림체+나치 미화 논란+괴상한 옷차림+기타 때문일지도...
123부는 지금까지 읽고 봤던 주인공들의 일대기가 사라지더라도 매력이나 남아있었는데
5부부터는 123부를 점점 끊어내려 하니 정이 안가서 안봄
거기다가 2부 죠셉 좋아하는 사람일 경우 3부에 늙다리 퇴물된다던가 그 이후의 부에서 정을 때어내야 한다는것도 큰듯
전체적으로 각 부마다 독립적으로 운영하려는 느낌이 강함 그림체도 그렇고, 기존 캐릭터를 재활용하는데 시간선상 오래되어서 취급이 안 좋은건 어쩔 수 없는 듯 (ex 거북이로 변신)
@@thisisanacountㅋㅋㅋㅋㅋ 거북이로 변신..
죠죠는 진짜 제 취향이라서 재밌게 봤음.... 처음 보자마자 바로 입덕 함...
개인적으로 입문할거면 죠죠하면 유명한 스텐드가 처음 나온 3부가 좋다고 생각함 다들 1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오라 무다 로드롤러다 같은게 나오기도 하구 무엇보다 3부 주인공인 죠타로가 4~6부까지 개입을 해서 몰입하기도 좋아보임
팬층이 다양하고 나이대도 다양하지만 아무래도
10년도쯤 죠죠를 보기 시작해서 코믹스, 애니까지 기다리면서 봐왔던 것 같다
어찌보면 추억이 담긴 작품이라 더 정이 가는것 같다
결론을 이야기 하면 나중에 내 자식한테 츄라이 츄라이 하고싶은 만화다
옛날부터 온갖 영업에도 불구하고 거들떠도 안봤는데 노동요로 듣던 오프닝이 취향이라 어쩌다 보게되었음 일부러 서치도 최소화 하고 지금 애니 3부 중반까지 봤는데 아무생각 없이 보기엔 좋은듯 아직까지는..
??? : 짱구야, 이제 6부까지 다 봤는데 이거 재밌는거 맞니?
아마 대부분 죠죠를 스피드왜건밈이나 로드롤러,오라오라오라오라,무다무다무다무다 이거보고 입문했을거임
어쩌다 봤는지는 기억안나는데
그냥 유명해서? 봣는데
1~2부는 ㄹㅇ노잼이긴함
근데 봐야 이해할 수 잇을거같아서 그냥 꾹 참고 봤는데 3부부터 파문 때려치고 스탠드나 키우길래 생각이 없어짐
난 그림체에는 별 생각이 없고
오히려 이런 극화체 좋아하는 편이라 그림체에 관해서 거부감을 들지 않음
근데 그로테스크한것에 관해서는 누구나 나가떨어질거같긴함. 난 다 상관없어서
3부 재밋게 보고잇음ㅇ.ㅇ
근데 죠죠는 씹덕사이에서 유명하니까 덩달아 일반인들도 알게된거고
서양에서는 아직도 환장하는진 모르겟는데
국내에선 지금 밈으로만 아는 사람이 많고
유입이라고 해봤자
유명하다길래 보는 씹덕, 이런 감성 좋아하는 남자,
이런 사람들 밖에 없을듯ㅇㅇ
애초에 라이트한 만화 자체가 아니잖슴
그냥 심심풀이로 보는 사람 입장에선 1부부터 그만 볼 수 밖에 없음
몆화 지나지도 않았는데 돌가면으로 머리에 구멍내고 피 분수마냥 뿜어대는 장면을 어케봄
죠죠 영입 레전드는 골익레 한번 보여주면 됨. 사람들이 먼치킨 좋아해서. 그다음 더월드 같은 시간계열 능력
본인은 처음에 친구가 그냥 보라고 재밌다고 해서 진짜 그냥 무지성으로 보기시작해서 1부 재미없는거 그림채 이상한거 빼고는 전부 만족하면서 봤던거 같음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림체때문에 보기 꺼려하고 보더라도 1~2부 못버티고 접어버리거나 끝까지 정주행하고 죠죠에 빠져버리거나 하는듯 죠죠러 입장에서 보기에는 오히려 이상한 그림체가 특유의 기묘한 분위기를 잘 살린다고 볼수도 있는데 죠죠 본적 없는사람 입장에서는 그림체따위는 신경 안쓰는 상남자라던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거부감밖에 안들거같음
난 개인적으로 죠죠를 추천할때 3부를 먼저 추천해줌
1.가장 대중적인 작품이라서
2.3부에서도 1,2부는 약간 옛날이야기 하듯 잠깐 나오지 보지 않으면 3부를 이해하지 못하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특히2부)
3.오히려 3부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후에 1,2부를 보면 과거 외전격으로 재밌게 봄 특히 죠셉을 리스펙함
시작짤부터 카쿄인 노리야키 사망 이게 머리속에서 지나가는데
우리가 볼때는 1부가 설정하고 내용이 탄탄할지 몰라도 처음보는 사람들은 개 노잼 파랑머리가 소리지르는 애니로밖에 안보인다
죠죠 보라고 소개할땐 3부 부터 보게하면 됨 흥미를 거지면 1,2부도 자연스레 보게됨
아라키씨가 다 죽여버리는데 입문자들은 좀 견디기 어려울만도하지
전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죠죠 밈 떠서 본게 시작이였는데 첨엔 밈만 찾아보다가 어느새 죠죠를 찾아서 정주행하고 있었음
(여담이지만 알고보니 내 주위에 죠죠러만 2명 있었다)
나는 3부부터 봐서 1~2부는 외전느낌으로 보니깐 더 색다르고 재밌었다 입문자들한텐 3부부터 추천하길바란다 제군들
3부 먼저보고 1,2부 보는게 나을듯 ㅇㅇ
능력물의 전형적인 파워인플레 양상이긴 한데, 그냥 무지막지하게 스케일이 커지는게 아니라 능력들 점점 난해해지는 방향이라 점점 진입장벽이 커진듯
그게 맛도리임ㅋㅋ 걍 힘짱쎄가 아니라 머리쓰는느낌이라
본인은 개인적으로 그림체에 거부감 들어서 입문하기 힘들었음... 나중에 미국 만화풍 그림체에 익숙해지고 나서야 보기 시작할 정도.
나도 그림체 때문에 안보다가 너무 볼께 없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죠린이 예뻐보인다..
Sket 자막 로드롤러다 1시간 가둬놓고 보여주면 쌉 입문가능
내 친구 둘한테 죠죠 영업했더니 한 명은 죠퀴되고 한 명은 찐 죠죠러 됨.... 죠죠 장점이랑 캐릭터들의 매력을 설명해주니 친구들이 관심을 가지며 결국 죠죠에 입덕 하게 된 것 까진 좋았는데 ㅅㅂ 한 명이 죠퀴가 될 줄이야.....
살충제 뿌립시다.
죠퀴 한명이 어떤식으로 하길래 죠퀴라 생각하게 된건지
진짜 죠죠 짤 이해하고 싶어서 볼꺼면
1부터 차근차근 보는거 추천 지루하긴한데
뭔가 잼없는데 여섯시 내고향처럼 보는거 추천
만화판은 찐팬아니면 힘들어서 애니로 유입시켜야 하는데 조금만 검색해도 지들만 아는 드립에 스포남발에 그림체도 호불호 씨게 갈려서 죄다 나가떨어짐
진짜 7부 그렇게 재밌고 최고 시즌이라는 양반들이 남들 재미 반감되게시리 스포하는거 너무 화났어요. 그나마 8부 스포는 딱히 없어서 다행이네요
그냥 갑자기 어느날 꽃혀서 정신 놓고 보다보니 6부에서 정신 차림
유희왕을 하다가 더월드 밈하나 보고 유립됐는데 유희왕을 하니까 이해가 어렵지가 않았음, 그니까 유희왕 하세요
개인적으로 만화로 보기어려웠던게 읽기에는 너무 어렵다는 점같네요 예전에 6부 애니화 된다길레 예습으로 한번 볼까 싶었는데 만화는 그림이 좋긴했지만 너무 읽기엔 불편해서 웨더리포트 첫활약떄 접었던 기억이있네요
난 어쩌다 저 근육빵빵 남정네들에게 빠진 걸까....
그냥 안볼사람은 무시하고 보는거지 뭐 그런거 신경을 왜쓰냐
까는새끼들은 걍 무시해라
넷플릭스에 볼 거 없어서 봤다가 6부를 시작으로 6부 4부 3부 5부 2부 1부 순으로 보ㅓㅆ는데 이걸 왜 안 보지
시간많을때 보면 좋음
6부까지있는 애니를 2주만에 다 볼진 몰랐음...
한번만맛봐식으로 3번만 넘어가면 끝남 ㅋㅋㅋㅋㅋ ㄹㅇ임 못빠져나감
어째서 그대는 찰지게 비유하며 이렇게
논리적이고 쉽게 설명하는 것인가?
스포일러 맨날 하는 팬들, 죠퀴들도 한몫 한듯
그림체라면 1부부터 3부까지는 북두의권 파쿠리냐는 비난말따나마 8090년대 느낌이 강해서 레트로를 싫어한다면 접근하기 어렵고 반대로 4부부터 6부,8부는 한창 대장의 폭ㅡ주가 느껴지는 기묘한 스타일이라 이게 또 입문의 난해함이 심하죠.. 결국 변화무쌍함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죠죠는 2부부터 시작이다! wrrrrrrrrrrrr!!!!
죠르노만 봐도 일단 70%이상이 도망감
죠죠를 안지는 한참되었는데 그림체때문에 진입장벽 너무 높아서 더이상 볼 애니가 없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1부가 좀 지루해서 몇번 중도하차 하다가 2부부터 너무 재밌어서 밤새서 6부까지 일주일만에 정주행 하고 온갖 밈과 관련영상, 설정, 만화까지 찾아보며 7부가 애니화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밈하나는 최고임
1부 석가면 초반
2부 석가면 후반
3부 스탠드 출현
4부 스탠드 발현 방법
5부 스탠드 발현의 근원
6부 천국의때다!
7부 레이싱
8부 원더 오브 유
9부 물거미
죠죠는 그림체가 되게 강열함
그래도 안 보려고 해도 이런저런 이유로 다들 죠죠러가 되는 걸 보면 걍 운명이다 싶음... 게다가 간간이 유입이 있기는 한데 티가 안 날뿐인....
유입이 잘 안되도 우리만 잘보고 사랑하고 즐기면 돼죠
1부 너무 삭막하고 솔직히 그렇게 재밌지않아서 꾹참고봤던거 공감.... 죠죠는 회차가 더해질수록 재밌어지는듯
애초에 굳이 취향에 안맞는걸 억지로 보여주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취향 맞으면 찾아서라도 보것지
죠죠를 어릴적부터 봐온 사람으로서
그래도 점점 죠죠러와 죠퀴들이(?) 늘어나는게 보이긴 합니다
아니 썸네일 보고 죠죠 밈 모음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