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삶에 지치고 힘들때, 의욕을 못느끼거나 무언가의 목적을 잃었을때 새벽녘의 시장에 가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활력있는 모습을 보고 내 자신을 충전할수 있기 때문이죠. 청년시절 저도 아프리카의 빈국을 가 보았을때, 방스님 언급처럼 삶에 감사를 느낄수 있었죠. 정말 가능하다면, 대학생 시절이나 청년시절에, 선진국이 아닌 나라를 다녀오는게 삶에 상당한 자신감과 여러 의미를 부여한다고 봅니다. 다른분들도 한번쯤은 그러한 여행을 통해 자신을 충전할 기회를 만드셨으면 하네요.
확실히 물가가 너무 비싸면 ‘이왕 여행온거 기분좋게 놀다가지’라는 생각조차 안들겠네요 1박에 15만원이라니.. 태국은 가본적 있는데, 라오스는 자연관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하더라구요 캄보디아도 그렇고 두개의 나라는 언젠가 한번 가보고싶네요~ 방스님 영상을보면 생각이 비슷한 것이 많아서 고개를 끄덕이며 보게되네요 ㅎㅎ 즐거운여행 하시길 바랄께요!
라오스에서 온 친구의 친구를 한 번 만난 적이 있는데, 그 친구는 굉장히 활발한 성격이었습니다. 오히려 태국친구들보다도 말을 많이 걸어줄 정도 였으니… 또 태국어를 하기 때문인지 처음애는 라오스사람인지도 몰랐습니다. 어찌됐든 전 여전히 태국인친구가 별로 없지만요 ㅋㅋㅋㅋㅋ
제가 일주일 라오스를 가서 느낀거는: 1. 태국보다 평균 3/2 정도 저렴하다. 2. 태국보다 개발된게 너무 없어서, 가성비가 약하다. 3. 태국인들보다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다. 4. 바나나 나무 같은 열대나라 산림이 아닌 동북아스러운 나뭇잎이 많아 덜 이국적. 정도인거 같습니다. 방비엥은 저는 안가봤지만(주변에서 추천하지 않는 관광객이 있어서;;) 루앙프라방만으로는 한두번 와볼만 한 동네라고 봅니다. 비엔티엔은 보러갈만한 요소가 있다기보다, 아예 이민을 생각하지않으면 굳이 갈만한 요소가 있나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달러.바트가치가 많이 올라서, 물가가 싸게 느껴진다 하더군요. 코로나 전보다 물가가 오르긴 했지만, 달러가치가 더 많이 올라서, 같은 달러로 환전하면 받는 킵이 한 30~40퍼센트 늘어났으니..외국인 입장에선 좋지요. 저도 코시국이전에 라오스를 갔었는데 그당시에는 절대 태국보다 물가가 싸지 않았죠.
친구열놈중에 대학교 안나온놈이 저혼자고, 나이들어 경제적수준차이가 어마무시하고 지점장에 박사에 중견기업사장에 조상때부터 돈많은놈도 있고, 근데 한번도 비교한적 없어요! 자기위로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친구놈들 어릴때 그마음 그대로들 있고, 나또한 발아래보며 열심히 살았으니 삼섬이재용회장 또한 부럽다는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부럽기는 합니다! ^^
저는 서유럽권 나라 교포이고 가족 커서는 제 직업 때문에 한곳에 머무르지 못하고 정말 많이 돌아다니면서 자칭 아웃사이더로서 살아왔고 또 살아갈 예정인데요, 요즘 님 채널 자주 틀고 경청하면서 많이 깨닫고 느낍니다. 예전에 태국에서 라오스에 넘어가서 여행하던 기억이 좋았어서 댓글 남깁니다.
빈민국이라고 해야할까? 여행할때 저도비슷하게 느껴요. 마음 한켠에 숙연함과 가진것에 감사하게 되는… 그러다 곧 또 잊어버리지만 문득문득 떠오르기도 하죠. 우리나라가 가난할때와 가장 큰 차이점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어요. 그들이 일상에서 늘 보게되는 작은 화면속 세계와 처한 현실의 갭에서 오는 좌절감이랄까? 동기부여마져 꺽게 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적이 있거든요 (미얀마 시골에 커피파는 간이 식당에서 200원 내고 마시면서 종업원들 보다가..)
근데 서비스라는 것은 상품의 질도 봐야한다. 단순히 가격만 따지자면 1인당 구매력이 최하급에 속하는 라오스,캄보디아,키르키스,타직,네팔,파키스탄,방글라대쉬,미얀마 같은 곳들이 마냥 좋을 것 같지만 제공받은 상품,서비스,음식뿐 아니라 위생,치안,교통 거기에 외국인바가지,사기까지 종합해서 봐야한다. 결국은 싼게 비지떡!!
지난 편에서 길거리 노점상들이 박쥐, 쥐 등의 설치류를 식용으로 놓고 파는 장면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박쥐는 온갖 종류의 바이러스 벡터인데...ㅜㅜ 그걸 본 후로는 라오스 식당에서 절대로 음식을 못사먹을 것 같습니다. 조리에 쓰는 식칼로 박쥐나 쥐를 자르고, 그 칼을 제대로 소독하지도 않고 다른 음식을 만들지않겠나 싶은거죠. 게다가 민물에 의외로 서식하는 '파울러자유 아메바(Naegleria fowleri)' 라는 brain-eating ameba 감염 리스크도 그렇고, 아무리 우리의 60년대 노스탤지어를 자극하고 날것의 광경에 힐링을 얻고 물가가 싸도 도저히 못갈 것 같습니다. 중년임에도 그렇네요,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런데 방스군의 영상으로나마 대신 체험할 수 있으니 저는 라오스는 그것으로 됐습니다^^.
@@user-if7pc2nj2f지난해 동유럽을 돌때여서요 터키로 인해서 불가리아 그리스북쪽 불가리아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 코소보 알바니아 쪽으로 올라 가서 헝거리에서 아웃 했거든요. 알바니아의 해자스런 물가에 취해있다가 드브르브니크 햄버거값에 깜놀했던 기억이... 서유럽이야 당연 비싸죠~
우리 나라가 먼 옛날 60년대 70년대 보다 잘 사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같은 말을 사용하는 같은 민족이 분단되어 서로 어르렁거리고 미사일이 왔다갔다 하고,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경제대국이고 뭐고 화가 잔뜩 치밀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삶의 만족도에는 경제력이 분명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그것이 모두가 아니겠죠. 오늘따라 라오스의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2007년경 마흔즈음 라오스를 가봤는데... 저분말씀하고 달리 좀 공산품이랑은 비쌌던 기억이 있네요 다만 인심이 순박하고 선한 느낌이 들었어요 . 여행객이 많이가는 외국인 상대 식당은 비쌌지만 보통 시장식당등은 좋았던기억 ..버스타고 국경넘고 라오스에서 네트남항공사직원하고 어눌한 영어로 대화다 버스타고 베트남까지... 지금생각하면 인민군복? 입은 출입국관리소를 지날때 무척 긴장했는데 안정환선수 아냐고 묻는통에 덕좀보고....좋네요~
북한말을 들으면 70% 알아듣는게 가능할까 싶은데요.... 태국어랑 라오스 언어차이가 좀 있나보군요. 라오스 여행하는 태국친구들보면 아무 장벽이 없어보였었는데.....
70퍼 이상 알아듣죠 ㅋㅋㅋㅋ탈북인들 만나면 90퍼이상 알아들어짐 정확히 몰라도 억양이런걸로 다 알게됨 바디랭귀지로도 소통되는데
ภาษาไทยกับภาษาลาวอยู่ในตระกูลภาษาเดียวกันคือภาษาไต-กะได (Tai-Kadai family language) ทำให้ภาษามีความคล้ายกัน ดังนั้นจึงสื่อสารกันได้ แต่มีความแตกต่างกันที่ภาษาไทยจะมีการผสมกับภาษาบาลีสันสกฤต และภาษาอื่นๆ มากกว่า คนลาวจะเข้าใจภาษาไทยและพูดไทยได้ 80-90% เพราะมีความคล้ายคลึงภาษาอีสานของไทยและได้รับอิทธิพลจากการดูหนังและฟังเพลงไทย ส่วนคนไทยจะเข้าใจภาษาลาว 50-70% แต่ไม่ใช่ปัญหา เพราะ ภาษาที่คล้ายกันมาก
ไทยกะลาว แค่ภาษาใกล้กัน คล้ายกัน แต่นิสัยต่างกัน คนไทยรักสามัคคี ลาว ต่างคนต่างอยู่
북한말도 북한말 나름이지 북쪽 사투리 쓰는 분 만났는데 50프로도 못알들음
조선족하고 비슷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제주도 사투리도 못 알아 듣겠더라고요 ㅎ
라오스 여행기 마무리 잘 들었습니다. 마음에 새로운 깨달음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태국 이나 라오스를 여행하고 즐길수 있는건 내가 돌아갈 나라가 있어어 인것 같음...
완전 공감해요.
공감합니다. 거기서 박봉에 평생 산다고 생각하면 아찔
ㄹㅇ...
한동안 영상이 안올라와서 아쉬웠는데 요즘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이 그립네요
또 가고싶은데... 시간이 없네요 ㅜㅜ
또 이런 귀한 후원..감사합니다 인생님 😎
여행에대해 100%공감되는 의견 ^^ 여행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방스님의 영상은 설명을 잘해주시어 이해에 만족합니다.
늘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
가진 것에 감사한다,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한국이 요즘은 더 경쟁ㆍ열등감에 우울도 느끼게되는 ..
요즘은 동남아 나라가면~ 에너지와 착한물가에 맘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껴서 ,,힐링이 되더라구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스님 영상😊 몇몇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들이..😢 방스님 영상보며 힐링하는 저같은 사람도 많답니다 화이팅!!
무언가를 바라보는 태도, 관점이 정말 깨끗하신분인거같아 이런 대화식 영상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방스님 말씀에 공감하구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당.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역시 퀄리티가 있는 영상과 멘트
고급지다 고급져~~!!^^
좋은나라에서 태어난거 자체만으로도 사실상 축복입니다
지구인구 70억중에 진짜로 30억명은 엄청 힘들게 살아가는사람들입니다
좋은나라에서 태어나는거 자체만으로도 빈민국도 돌아보고 하면
내가 정말 복받고 태어났구나 생각드는 부분이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축복 듬뿍 받으세요
언제나 영상 재밋게 보고 가요 방스님!
오늘 내용 아주 좋았어요..너무 공감이가는말
우리는 너무 경쟁하고 비교해서 주눅들고
오늘 영상 굿굿입니다
라오스영상 추후 더 보고싶어요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편집 수고 많으셨네요 ~
방스님~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신정동에 살다보니 애뜻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으면 서로 비교하게되면서 스스로 불행해진다는 말이 와닿네요. 그래서 일년에 적어도 한두번 정도는 여행을 가면서 리프레시를 해줘야되는것 같아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지난주말 방콕 들어오는데 작년에.비해 사람이 많아진 느낌이긴하더군요... 그나저나 참 영배에 비해 생각이 담백하고 넓고 차분한듯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자세한 라오스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출석합니다 방쓰님~ 라오스 관광을 가야하는 이유!! 100% 공감이 가네요. 조만간 라오스도 가야겠네요. 계속해서 열심히 시청하고 있고 늘 감사하고 즐겁네요. 건강유의하시고 또 글 남길께요~ ^^
와....영상이 잠시 정체되었다가 쭉쭉 업로드 되네여 아직 라오스 여행중이신지 모르것는데 별 탈 없이 여행 잘 하시고 귀태하셨네요
잘보고가요~
헐...저 방콕여행중이라 올라온지도 몰랐네요.. 지금 영상 3개 저장하고 이따 공항에서 보겠습니다!!
머리 짧게 하니 잘 어울리시네요 앞머리도 멋있으시구요
말해주시면 넘 재밌어요 시간 가는줄 몰라요
너무 즐거워요 라오스사람 태국사람 정말 순박하시고 착하신거같아요
한국에서도 삶에 지치고 힘들때,
의욕을 못느끼거나 무언가의
목적을 잃었을때 새벽녘의 시장에
가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활력있는 모습을 보고
내 자신을 충전할수 있기 때문이죠.
청년시절 저도 아프리카의 빈국을
가 보았을때, 방스님 언급처럼 삶에
감사를 느낄수 있었죠.
정말 가능하다면, 대학생 시절이나
청년시절에, 선진국이 아닌 나라를
다녀오는게 삶에 상당한 자신감과
여러 의미를 부여한다고 봅니다.
다른분들도 한번쯤은 그러한 여행을
통해 자신을 충전할 기회를 만드셨으면
하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저도 라오스를 작년 9월에도 갔다왔을 만큼 자주 가는 편입니다.
중부지역 탐콩로 동굴도 가보고 남부 팍세에서 사천섬 돈댓 돈콘 섬을 2번 갔을 정도에요.
태국 보다 물가도 싸고 라오스 어딜가도 힐링 여행지더라고요.
1960년대만해도 우리나라도 정말 못살았죠. 당시에 라오스보다도 못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우리가 누리는 지금의 한국을 만들어주신 할아버지할머니부모님 세대 각계각층의 대한민국의 리더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더 자주 올려주세요 분발해주세요!!! 재밌으니까…. ㅎ
참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시는군요.
이틀만에 새 영상??
내일도 새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가 젊은분에게 많은 걸 배우게 해준 영상 이네요. 평소에 아무런 고마움 없이 생각하던 것들을 돌이켜 봅니다.
확실히 물가가 너무 비싸면 ‘이왕 여행온거 기분좋게 놀다가지’라는 생각조차 안들겠네요 1박에 15만원이라니.. 태국은 가본적 있는데, 라오스는 자연관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하더라구요 캄보디아도 그렇고 두개의 나라는 언젠가 한번 가보고싶네요~ 방스님 영상을보면 생각이 비슷한 것이 많아서 고개를 끄덕이며 보게되네요 ㅎㅎ 즐거운여행 하시길 바랄께요!
방스님 팬이고 약이주전 비엔티안 여행자거리에서 지나가는것을 뵛는데 설마 태국에계신 방스님이 여길 왜지나가 하고 걍 지나쳤어요...
방스님과 한번 대화해보는게 꿈인데 인생에 다시못올 기회를 날렸네요...
올블랙옷.당현 방스님이었는데 카메라도없고 얼굴도작고 잘생겨서 아니라 생각했는데 실물이 진정 멋있으십니다!!
요점은 소통에 어려움이 없었다 입니다
툭떵인가요?ㅎ
저는 동남아를 혼자여행할때 겸손을 느낀적이 많았답니다.
그들의 문화와 생활에서 친절과 배려 그리고 상냥함을 보신것 같네요
좋은여행하세요~^^
전 교통 인프라를 좀 중요하게 생각해서 성태우 같은 교통 수단은 좀 어렵게 느껴져서 파타야나 치앙마이도 갈생각이 잘 안들더라구요
태국 8번 정도 갔지만 단기 여행자라 아직 방콕도 가보지 못한데가 많네요~!
라오스도 놀러 가야지요 행복하게 들었어요
라오스에서 온 친구의 친구를 한 번 만난 적이 있는데, 그 친구는 굉장히 활발한 성격이었습니다. 오히려 태국친구들보다도 말을 많이 걸어줄 정도 였으니… 또 태국어를 하기 때문인지 처음애는 라오스사람인지도 몰랐습니다. 어찌됐든 전 여전히 태국인친구가 별로 없지만요 ㅋㅋㅋㅋㅋ
저도 방스님 처럼 동남아를 좋아하는 이유가,
”가진것에 대한 감사함“ 그로인해 “베풀 수 있는 여유”도 많이 느끼는거 같습니다.
경쟁사회에서 태어나서, 다른 사회에서 느끼는 감정들과 비교, 성장할 수 있으니
저희는 참 행복한거 같습니다, 캅캅 :)
라오스가려고 하는데. 미리알고가니. 좋네요
구독하고갑니다
빵스~우리 10살 아들이랑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빵스는 저희 아들이 부르는 말😅) 2주전에 방콕 빵스님 추천 인디마켓 가서 오징어랑 길거리 음식 맛있게 먹었어요~잊지못할 추억 장소를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오스하면 떠오르는게 딱하나..'.
씨군...'.ㅎㅎㅎ
씨군덕분에 라오스에 대해서 많이 알았습니다.
저도 라오스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제가 일주일 라오스를 가서 느낀거는:
1. 태국보다 평균 3/2 정도 저렴하다.
2. 태국보다 개발된게 너무 없어서, 가성비가 약하다.
3. 태국인들보다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다.
4. 바나나 나무 같은 열대나라 산림이 아닌 동북아스러운 나뭇잎이 많아 덜 이국적.
정도인거 같습니다. 방비엥은 저는 안가봤지만(주변에서 추천하지 않는 관광객이 있어서;;) 루앙프라방만으로는 한두번 와볼만 한 동네라고 봅니다. 비엔티엔은 보러갈만한 요소가 있다기보다, 아예 이민을 생각하지않으면 굳이 갈만한 요소가 있나 생각이 드네요.
아녀유~~ 태국 다른지역은 싼거 같은디. 방콕은 한국물가인줄 알았어요. 진짜 밥한번 먹는데 한국에서 한끼먹듯이 거의 1.2만~1.8만언 쓰는듯했어요.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달러.바트가치가 많이 올라서, 물가가 싸게 느껴진다 하더군요. 코로나 전보다 물가가 오르긴 했지만, 달러가치가 더 많이 올라서, 같은 달러로 환전하면 받는 킵이 한 30~40퍼센트 늘어났으니..외국인 입장에선 좋지요. 저도 코시국이전에 라오스를 갔었는데 그당시에는 절대 태국보다 물가가 싸지 않았죠.
맞아요... 사람의 욕심이란....과거에는 절대빈곤이었다면 지금은 상대적 빈곤...사회의 양극화...
아주 안좋은 현상이죠..이 골이 깊어지면 답이 없지 싶은데 말이죠...암튼..방스 화이팅..고우고우...
คิดถึงวิดีโอของคุณมากๆ 🤗🤗
친구열놈중에 대학교 안나온놈이 저혼자고, 나이들어 경제적수준차이가 어마무시하고 지점장에 박사에 중견기업사장에 조상때부터 돈많은놈도 있고, 근데 한번도 비교한적 없어요! 자기위로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친구놈들 어릴때 그마음 그대로들 있고, 나또한 발아래보며 열심히 살았으니 삼섬이재용회장 또한 부럽다는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부럽기는 합니다! ^^
Welcom HOME !
저는 서유럽권 나라 교포이고 가족 커서는 제 직업 때문에 한곳에 머무르지 못하고 정말 많이 돌아다니면서 자칭 아웃사이더로서 살아왔고 또 살아갈 예정인데요, 요즘 님 채널 자주 틀고 경청하면서 많이 깨닫고 느낍니다. 예전에 태국에서 라오스에 넘어가서 여행하던 기억이 좋았어서 댓글 남깁니다.
예전에 본 유투브 영상에서 보니 2000년 초반에 한국에서 3개월 막노동 뛰고
나머지 9개월은 태국에서 여유롭게 지내다 다시 한국에 와서 3개월 일하는 식으로 살더랍니다.
환율과 물가 차이를 이용한 나름의 삶의 방식이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가능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빈민국이라고 해야할까? 여행할때 저도비슷하게 느껴요.
마음 한켠에 숙연함과 가진것에 감사하게 되는… 그러다 곧 또 잊어버리지만 문득문득 떠오르기도 하죠.
우리나라가 가난할때와 가장 큰 차이점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어요. 그들이 일상에서 늘 보게되는 작은 화면속 세계와 처한 현실의 갭에서 오는 좌절감이랄까? 동기부여마져 꺽게 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적이 있거든요 (미얀마 시골에 커피파는 간이 식당에서 200원 내고 마시면서 종업원들 보다가..)
라오스를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정말 편안하게 여행 할 수 있었어요. 공산국가의 인민이란 이런것이구나 없어도 부끄럽지 않고 구걸과 호객이 없었어요. 아 툭툭기사는 좀 그렇지만 ㅠ
가진것에 감사 진짜 공감합니다 지금 라오스 지방인데 느낀점 너무 피부로 느낌니다 비교 우위 한국 사회에 있다면 불행하고 느낄수도 물가 천국입니다 맥주도 맛있어서 베남트남에 잘 안 마시던 맥주 1맥중입니다
1972년도까지 북한과남한에 삶이 비슷했었는데요 지금은 북한보다 10배는 잘사는 남한이 됐지요~
그래도 사상이 의심되는 왼쪽 놈들이 많은 작금입니다..
북한으로 보내는 특별기 100대를 이용하여 선착순으로 영원히 올려 보내는 상품 만듭시다..
비엔티엔은 수도인데 바로 태국 옆이군요 그만큼 태국과 친하다는것인가요? 약간 태국 시골 가는 느낌일것같네요 그런데 방스님 라오스 영상이 얼마 안되서 아쉽긴합니다 ㅜ
라오스 너무 가보고 싶어요~~~♥
태국 거까운 나라 많이 보여주세요.^^
방스 is back
너모 재밌어요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 기대 ㅋ
한국에서 태어난 것을 운이라고 여기며 감사히 생각하고, 교훈을 얻는 겸손한 태도가 너무 보기 좋아요. 간혹 어떤 유튜버는 못 사는 나라 가서… 그 분들에게 허락도 없이 자극적으로 찍기 바쁘더라구요..
방스 딩신은 진짜
젊은 대한민국 애국청년입니다.
당스 젊은 애국청년 존경합니다.
외국에 나가면 자기가 태어난
조국을 알아야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당스 당신은 대한민국 애국청년
입니다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ㅎㅎ 영상 좋았습니다
히하하...
미국입니다
요사이 동남아시아 관심
있네요
그래요 68년 살아보니
IT 컴퓨터 최신식 전화기..
그리고 자연 동물 식물
개발되지 않은 자연...
예들어 부탄,더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근데 서비스라는 것은 상품의 질도 봐야한다. 단순히 가격만 따지자면 1인당 구매력이 최하급에 속하는 라오스,캄보디아,키르키스,타직,네팔,파키스탄,방글라대쉬,미얀마 같은 곳들이 마냥 좋을 것 같지만 제공받은 상품,서비스,음식뿐 아니라 위생,치안,교통 거기에 외국인바가지,사기까지 종합해서 봐야한다. 결국은 싼게 비지떡!!
ㅋㅋ 우리나라 35년전 물가네요. 1988년 서울 강남 신사동 호프집에서 호프 1잔에 500원이었는데... ㅎㅎ 라오스 물가 참 착하네요 ^^
감사합니다.
형 저 퇴사하고 이직준비 중이라 백수인데 동남아중에서 어디로 여행갈까 고민이거든요 라오스는 단순히 저렴하고 사람들이 조용한데 친절해서 좋은건가요?? 아니면 또다른 장점이 있을까요??
우돈타니에서 국내선으로 가면 이민국통과가 좀 쉽지 않으셨을지 ~~
첫 여행을 태국으로 선택한 건 체류 기간이었어요.
그리고 점점 관심이 커지며 라오스를 알게 됐고 언어가 비슷하니 조금만 더 배우면 소통이 가능하다 해서 다음 여행지로 생각했어요.
지금 라오스어는커녕 태국어도 모르는데 지금 현재 생활에서 요원하기만 하네요.
태국은 가봤는데 라오스는 아직 꼭 라오스 여행은 가볼 계획
전 라오스 갔을때 너무 충격먹어서..
( 태국 정도 기대 하고 갔는데)
제발 여기가 아니길 했어요….
근데 막상 또 여행해 보니까 그 나라만의 감상을 느끼고 잘 여행 했어요.
자본주의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한 경쟁
그이면에는 삭막함이 싹트는거같아요
한국도 80년도까지는 지금에 여느 동남아
모습이였던거 같아요
한국은 하루 36명씩 자살 + 세계최저 출산률
= 국가소멸 중인 나라 ㅎㅎ
그닥 자랑스러워할 나라는 아닌듯
지난 편에서 길거리 노점상들이 박쥐, 쥐 등의 설치류를 식용으로 놓고 파는 장면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박쥐는 온갖 종류의 바이러스 벡터인데...ㅜㅜ
그걸 본 후로는 라오스 식당에서 절대로 음식을 못사먹을 것 같습니다. 조리에 쓰는 식칼로 박쥐나 쥐를 자르고, 그 칼을 제대로 소독하지도 않고 다른 음식을 만들지않겠나 싶은거죠.
게다가 민물에 의외로 서식하는 '파울러자유 아메바(Naegleria fowleri)' 라는 brain-eating ameba 감염 리스크도 그렇고, 아무리 우리의 60년대 노스탤지어를 자극하고 날것의 광경에 힐링을 얻고 물가가 싸도 도저히 못갈 것 같습니다.
중년임에도 그렇네요,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런데 방스군의 영상으로나마 대신 체험할 수 있으니 저는 라오스는 그것으로 됐습니다^^.
저는 정말 싫었던 나라가 오스트리아랑 크로아티아요.
물가 너무 비싸서...
라오스에서 한달쯤 여행하고 어제 들어왔는데 물가 대박입니다.
하루 종일 두명이 맛사지까지 받아도 숙박 빼고 3~4만원이면 대충 됩니다
저는 스위스에서 넘어갔더니 오스트리아는 선녀더군요ㅋㅋㅋ
유럽중에서는 아주싼 나라들인데..
유럽에서 그보다 싼나라 찾으려면 세르비아 정도? 그런데 볼만한게 없는 나라. 어쩌면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도 괜찮을지도.
@@user-if7pc2nj2f지난해 동유럽을 돌때여서요
터키로 인해서 불가리아 그리스북쪽 불가리아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 코소보 알바니아 쪽으로 올라 가서 헝거리에서 아웃 했거든요.
알바니아의 해자스런 물가에 취해있다가 드브르브니크 햄버거값에 깜놀했던 기억이...
서유럽이야 당연 비싸죠~
인도에서 무제한탈리가 500웡 더블룸 2000원 했던기억이..ㅎㅎ
ติดตามครับ 👍
처음에 라오항공 승무원은 완전 미인이시네요 한국인인줄~~
안녕하세요 대전 살고있어요. 61년 생 입니다 한달살기는 얼마나 할까요. 어디로 가야지 좋아요..좋은 편달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ㅋㅋㅋ 라오 영상 잘 봤어요
응원합니다
이러니 다들 해외 가는거겠죠..15만원이면 국내 펜션잡기도 힘든게 사실인데 말이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정주행하니 재밌어요ㅎㅎ
라오스 3년 이상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라오항공 승무원 월급 평균 25만원은 어디서 나온 정보 인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우리 나라가 먼 옛날 60년대 70년대 보다 잘 사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같은 말을 사용하는 같은 민족이 분단되어 서로 어르렁거리고 미사일이 왔다갔다 하고,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경제대국이고 뭐고 화가 잔뜩 치밀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삶의 만족도에는 경제력이 분명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그것이 모두가 아니겠죠.
오늘따라 라오스의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2007년경 마흔즈음 라오스를 가봤는데... 저분말씀하고 달리 좀 공산품이랑은 비쌌던 기억이 있네요
다만 인심이 순박하고 선한 느낌이 들었어요 . 여행객이 많이가는 외국인 상대 식당은 비쌌지만 보통 시장식당등은 좋았던기억
..버스타고 국경넘고 라오스에서 네트남항공사직원하고 어눌한 영어로 대화다 버스타고 베트남까지...
지금생각하면 인민군복? 입은 출입국관리소를 지날때 무척 긴장했는데
안정환선수 아냐고 묻는통에 덕좀보고....좋네요~
근데 동남아 물가가 태국도 그렇고 로컬이랑 관광지랑 천지차이니까 동남아여행은 언어가 안되면 여행지를 잘 못즐기는것같음 영어도 잘안되는곳도 많아서 더그런듯
감사해야 할것은 한국에서 태어난것이 아니라 독재를 몰아내고
민주화를 이룩한 민주화 운동 한 분들과 최저 임금 투쟁하여
서민 소득을 올려 주신 분들에게 하시길...
그분들 아니였다면 해외여행이 자유롭지도 못하고 소득이 라오스랑
별반 차이없이 일만 하면서 살아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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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토박이....^^ 방가방가.
마다가스카르 는 노동자 월급이 6만원정도 입니다 ㅎ
라오스 참 가고픈곳인데 .
방스님. 법륜스님 영상보다가 알고리즘이 뜨네요. 성불하시길
형님 나이가 궁금합니다
저도태국어 조금아는데 라오어 태국어 눈에보이는 차이가 마이=버어 르,리=ㅎ 소리내던데 르아=흐아 롱램=홍햄 ㅊ발음은ㅆ으로하고 태국어알면 라오스여행편하죠 12~3년전 방송도 안탔던 라오스갔을때랑은 좀 달라지긴했는데 거의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