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주신 내용 중에 아래와 같이 지적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고정 댓글로도 남겨둡니다 ^^ -------------------------------- 1) 과 는 구분해서 써야 한다는 의견을 댓글로 많이 주셨어요! 사주는 명리(역학)를 기반으로 하고 점은 무당의 신내림을 기반으로 하는 거라 확연히 다르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 2) 동일한 생년월일을 가진 친구 이야기는 태어난 시각과 함께 보아야 한다는 지적이 많으셨어요 ^^ 태어난 시각 뿐 아니라 부모님, 가정 환경, 본인의 노력 등에 따라서도 다른 삶을 살게 된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ㅎ -------------------------------- 영상을 수정해서 올릴 수 없기에 남겨봅니다. 댓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어그로, 주작 얘기가 있어 추가적인 개인정보를 남기자면 1976년 4월생 7세에 학교 입학 94학번이예용 ^^ 인터넷으로 사주, 운세 등을 보고 싶은 분은 아래 사이트를 이용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농협인터넷뱅킹 > 라운지 > 라이프스토리 > 운세 banking.nonghyup.com/servlet/content/ip/nl/ipnl1341i.thtml ※ 홍보 아님 ※ PC로 봐야 원활한듯 합니다. ※ 직업으로 사주봐주시는 분들께는 죄송
태어난 시간도 중요하긴 하지만 명식이 같아도 내 조상, 부모, 살아온 환경이 다릅니다. 본인의 인생에서의 노력여하, 살아온 방식이 다르므로 좋은 운을 맞이하는 혹은 나쁜운을 피해가는 그릇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명식이 완전히 같은 사람이라도 다른 인생을 사는것 같습니다
우연히 클릭했는데 재미있어서 보다가 인생이야기 해보자는 부분에서 갑자기 눈물이나서 펑펑 울었어요. 20대까지 너무 되는 일이 없고 사는게 힘들어서 사주랑 점을 보러 엄청 다녔는데, 좋은 이야기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개명까지 했구요. 개명할때 그 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너무 힘들어보여서 이야기해주는 건데 그냥 들어보기나 하라고. 이름을 바꾼다고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건 아니지만, 새 이름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면 인생도 달라질 수 있다고. 그 이후 개명도하고, 직장도 옮기고, 한참 후 사주를 봤는데, 30대가 되니 예전에 안좋다고 했던 이야기들은 과거라 그런가 더 이상 나오지 않더라구요. 10대, 20대때 너무 힘들었는데, 30대 이후는 어떻냐니, 힘든 시기는 지나갔으니 앞으로 더 나아질거라고. 열심히 살아라고 하시더라구요. 과거보다 조금 더 나아진 30대 다 지나가고 이제 곧 마흔인데, 더 나아질 거란 희망품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힘든일은 아직도 있지만, 나이드니깐 그 힘듦을 마주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은 달라지는거 같아요 ㅎㅎ 사주도 사주지만 인생이란게 다 마음먹기에 달린게 아닌가 싶네요.
미신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게 예전에 저도 8살쯤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굿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무당분을 만남 옷도 평범하고 그냥 동네 아주머니같은 분이었음 낯을 가려서 엄마 뒤에 숨어있었는데 그때 미래에 대해 언질을 줌... 너는 ㅇㅇㅇ되겠네^^ 하면서 직업을 알려주기도 하고... 가정사에 대한것들도 알려주심 당시에는 그 직업이 너무 뜬금없고 싫어서 안하고싶다하니 웃으면서 아닌데~ 너는 그거 비슷한거라도 할거야 라고 했음 근데 고등학교 고3 수시 원서쓸때 딱 그분이 생각남 정말 그 무당이 말한대로 그 직업 관련학과에 가서 실제로 지금도 그 직업임...가정사부분도 생각해보면 다 맞아들어가서 더 물어보려고 알아봤더니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함...
신기하네요 ^^ 이 영상에서는 안 밝혔지만 사찰에서 만난 여스님 한 분이 엄마에게 무심코 지나가는 말로 예언을 했는데 몇 년쯤 지나서 그게 맞았거든요... 가족 관련 일이고, 나쁜 일이다 보니 밝히긴 좀 그렇지만... 과학으로 설명될 수 없는 부분들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
몇년 전에 제 친구가 사주를 공부했다며 제 사주를 봐주는데, 킥킥거리며 저보고 60대까지 돈 못 벌 사주라는 거예요. 기분이 나빴지만, 저는 나쁜말은 믿지 말자는 주의이기 때문에 무시했는데- 종종 그 얘기가 생각 날 때마다 불쾌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30대 중반이 되었는데, 그 친구는 변변찮은 직업 제대로 얻지도 못하고 알바 전전하고 있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 찾아서 더 떵떵 거리며 잘 살고 있습니다. 사주, 나쁜 말은 믿지 말고- 좋은 말만 믿으면서 희망 가지세요!
명리를 쪼금 공부해봤습니다. 결론 : 제일 중요한 것은 심상(마음)이다. 개인적으로는 MBTI는 사람의 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해놓은 것이고, 사주는 그것보다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약 50만+@로 분류해놓은 성격검사 혹은 통계학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명리를 사주(네 기둥)라고 부르는 이유는 년월일시 4가지가 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날 태어나도 시간이 다르면 해석이 상당히 많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주가 굉장히 좋아보이는 사람은 사주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습니다만 딱 1번 예외를 봤습니다. 사주의 완성은 대운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사주 원국만 보고 게시판에 질문을 할 사람은 아닌것 같다라고 댓글을 달았더니 주식 전업투자자인데 상황이 많이 안 좋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운을 급히 대입해봤더니, 대운으로 인해서 그 좋은 사주가 꽉 막혀보이는듯한... 어떤 의미에서 하늘은 공평한듯... 물론 반대 경우는 많이 보지요. 전반적으로 힘든데, 특정 대운에 이르렀을때, 한판 뒤집기가 가능한....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평소에 열심히 성실히 살지 않던 사람은 그 한판 뒤집기의 기회가 온것도 모르고 지나가겠죠. 사주가 경우의 수가 많긴 하지만, 보수적으로 잡아도 빌 게이츠와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이 지구상에 약 8000명 정도가 있을겁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는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을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주는 관계학의 일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어떤 질문자는 자신이 잘 풀렸던 시기, 자신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었던 사람, 자신과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특정 오행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도 알고 있더라고요. 어찌보면 얕게 공부한 스스로에 대한 핑계일수도 있겠지만, 역시나 사주는 통계학이자 관계학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사주에 대해 머리로 이해가 가능하게 써주신 것 같아요 ^^ 덕분에 생각을 좀 더 잘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ㅎ (댓글로 소통하는 게 참 유용한 거네요 ㅎㅎㅎㅎ) 대운에 이르렀을 때 한판뒤집기가 가능하다는 말씀과 사주는 관계학의 일환이라는 말씀이 특히 좋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Daniel-jy2cb 월주는 12달의 제약으로 인해서 경우의 수가 12가 되고, 시주는 시두법으로 일간에 귀속되어서 계산되기 때문에 역시 경우의 수가 12가지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60*12*60*12 즉 518400가지가 맞습니다. 남녀의 구분을 둔다면 여기에 *2까지 해야겠지만, 원국의 경우의 수만 본다면 518400가 맞습니다. ^^;;;
저도 명리 공부를 조금 했는데요 부모가 제일 중요한듯 강남에서 태어나면 변호사 판검사 의사 학자 될려고 공부 시키지만. 농촌 못사는집에서 태어나면 농사도 겨우짓고 아무리 헛잡한 사주 라도 부저집에서 태어나면 다르게 살던데요 어렸을때부터 공부 치원이 다르기땜에 그냥 참고만 하는것입니다 사주가 추우면 따뜻하게 음식 먹고 옷색도 중요합니다 자기사주에 맞는 옷입으면 어울리고요
지나가다가..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댓글 남겨요. 저도 15년 전에 우연히 만난 분이 사주 봐주셨는데 거의 다 맞았어요. 같이 간 친구도 다 맞았구요. 신점은 경험이 없어 모르겠으나 명리학은 잘 보시는 분들은 확실히 잘보시더라구요. 그림도 스토리텔링도 너무 재밌게 영상에 담아주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예시: 류동학 명리원장분이 현 20대 대통령이 당선되기전에 어느 정치시사프로에서 나와 이 후보는 태어난 시간에서 은덕이 보인다고 태어난 시간이 절묘하게 타고났다고 잘 될 가능성이 보인다고 했는데. 그 분 당선되면서 후에 사람들이 그 예전 당선전에 올린 영상에서 그 명리학원장에 대해 호평적인 댓글들을 올리고 간적이 있죠.
이 내용을 처음 유튜브로 만들겠다고 맘먹었을 때는 두 달 전 쯤 제가 365일 다니던 편의점의 점주가 갑자기 죽었을 때였어요. 과로사였다고 하고요... 젊고 결혼도 안 했거든요... 또, 점집에 다녀오긴 했는데 '바다가 보이는 솔숲에서 쉰다'는 그 분 말이 설마 묫자리는 아닐까 의심이 들기도 했고요. 그래서 제 생각도 정리해볼 겸, 이런 결심도 하게 돼서 그 내용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자 만들어봤어요 ㅎ 편의점 이야기, 묫자리 이야기도 그림으로 다 그려 놓긴 했는데 이야기가 길어지고, 내용이 우울할 수 있어서 아깝지만 다 뺐답니다 ㅎㅎㅎ 하고자 하는 말을 잘 요약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마도 그 쉴 수 있다는 나이쯤에 걸리는 해(계묘년 병오년 같은 해의 글자) 가 작성자분 일주와 최상의 궁합인 해가 아닐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ㅎㅎ 저는 계해와 병오가 최상궁합인데 ㅡ 26년 병오년엔 여지껏 해온 커리어가 포텐 터지고 일도 잘 풀리기 시작하고 ㅡ 43년 계해년은 편히 쉴 수 있다고 풀이가 나오더라구요 ㅎ 그래서 묫자리는 아닐거에요^^ 올해 계묘년이 저한테는 정관정재라 그런지 쫌 무난하게 흘러가더라구요 ㅎ 지금 당장 힘들고 눈앞이 캄캄하더라도 좋은날 올거라 믿고 버틸 수 있게 해주는게 사주팔자 명리와 무속신앙 신점인듯 합니다 ㅎ
30대 지나가는 남자입니다. 어쩌다보니 홀린듯 보게되었어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 매사 성실히 노력하면 운때가 맞아 언젠가는 터지는것이 인생이라는거... 정말 그렇게 느껴집니다. 운도 준비된 사람이 잡는다는게 그렇겠죠? 저도 과감한 도전으로 정말 울고불고 1년 타지에서 살아 현재는 그때의 노력으로 외국어를 통달해 외국계 회사에서 복지 좋게 일하고 있네요. 한번도 점을 본적 없지만 한번 보고싶네요. 그림도 잘 그리시고 말도 재미있으신게 곧 유투브 대박 나실것 같아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사주 공부를 해봤는데 그 사람이 가진 에너지와 살면서 만나게 될 에너지가 보이는 정도이고, 그 에너들이 현실에서 어떻게 발현될 것인지는 통상적인 경향으로 유추하는 것이지 답이 정해진건 아니더라구요. 좋게도 나쁘게도 발현되어요. MBTI가 16개로 사람을 분석하고 사주는 52만개로 사람을 분석하죠. 그런데 인생변수는 복잡계 거의 무한대죠. 52만개도 많은수지만 인생을 백퍼센트는 커버 못하는듯합니다. 실제 사주가 완전 같은 사람도 봤는데 느낌은 비슷하지만 꽤 다르게 살더라구요. 사주를 이기는게 영격이라고 영혼이 그 에너지를 운영하기 나름인듯해요.
@@다숙따숩 주제 넘게 한 가지 알려드리자면, 태어난 시각도 정말 중요합니다. 생일만 같다고 해서 운명의 흐름이 똑같지가 않아요. 시주가 무엇이냐에 따라 또 흐름이 확 바뀝니다. 사주(四柱)는 4개의 기둥을 말하는 것인데, 시주를 모르면 4주가 아니라 3주만 보는 것이라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태어난 시각은 반장 친구분과 다를 거에요.
그러게요... 본인의 사주팔자가 무속인의 운명은 아니라고 했는데 이미 당시에도 잘 보셨고 전국을 떠돌며 공부하신다 했으니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경지에 올라서 사람들에게 좋은 말 많이 해주고 있으실 것 같아요 ^^ 되게 선한 인상이었던 걸로 기억...ㅎ 편안한 밤 되세요!
6:49 맞음 사주는 오천년 통계학의 산물-빅데이터)라고 사주 공부 초기에 도움 많이 된 책에서 봄. 사주가 맞다는 집계된 통계나 결과는 없지만 공부해본 결과 반드시 그렇게 간다 이런 점이 아니라 목화토금수, 그 외 요소들로 확률상 이런 사람은 어떤 인생을 산다'라고 쓰여져있는거임. 사주는 해석이 중요한, 상담자의 배경지식과 해석능력이 중요한 아주 오래된 학문이라 옛날/현대 사회상 차이 생각 안 하고 주입식으로 외우면 하나도 안 맞는 것도 이런 이유임
저도 사주 100프로 믿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알아두면 좋은 학문인것같아요… 제가 고3때 사주보러 갔는데 그분이 자꾸 저는 여기 있을 사주가 아니고 먼곳으로 가는게 보인다고 해외에 나갈일 있냐 근데 유학처럼 단기적으로 있는게 아니라 엄청 길게 장기적으로 해외에 나가서 살것같다고 근데 신기한게 저희 가족 사주 모두가 그해년도부터 확 바뀌는 사주고 가족 모두 해외로 갈것같다는 말씀 주셨는데 실제로 저희 그 해에 미국으로 이민갔습니다😅 아직도 미국에 살고 있구요… 예전부터 이민 준비중이였지만 사주볼때 그냥 한마디도 안했는데 알아서 맞추시더라구요
20대 중반에 용하다고 갔던 점집에서 지금 남편(그때 남자친구)와 궁합을 봤는데 돈이 계속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 얘기듣고 엄청 돈버는데 집착하면서 살았더니 나름 자수성가 해서 살고있어요.. 내가 점에 맞춰산건지 그 점집이 제 인생을 맞춘건지는 모르겠지만 긍정적으로 살면 결과는 좋겠구나 생각들었어요
사주가 무작정 미워만 할 수 없는게 뭐랄까요 사주를 보면 뭔가 뭉뚱그려서 말하는것 같지만 또 내가 극복하고 돌아올 방안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타로같은 거나 별자리 같은건 하나를 정해놓고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 라는 느낌이 강한데 사주는 이런 운명이 있긴 한데 이렇게 하면 더 잘 풀리거나 어떤 힘듬이 있을 수 있으니 대비해두라는걸 알려주는 것 같아요
저 너무 갑갑해서 혼자 철학관 간적있는데 정말 신기하게 다 맞췄습니다…합격하는 달의 주, 직장위치, 어떤 쪽인지 완벽하게 다 맞춰서 솔직히 믿는 편입니다.. 솔직히 사주 무시할수는 없지만 좋은말만 듣고 오히려 안좋은 얘기를 너무 믿지않는게 더 중요한거같습니다!! 앞길은 개척하는거니까요ㅎㅎ
그 말씀도 좋네요 ^^ 동생 역시 이사 가는 달,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시기 등 다 맞았더라고요. (동생이 자기 이야기도 영상으로 만들어보라고 하는데 뭔가 또 너무 권장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 안 할 거긴 하지만요 ㅎ) 안 좋은 얘기에 너무 흔들리지 말고 님 말씀대로 개척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사주라는건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걸면 코걸이라 아무리 좋은 사주로 태어나도 본인이 갈고닦지 않으면 안풀리죠.. 좋은 사주먄 같은 노력대비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는거지, 노력을 아예 안하고 성공한다??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략하나 안하고 성공했다는 사람은 사실 뒤에서 엄청 노력했거나 본인이 노력한 줄 도 모를만큼 일상이 보람찬 하루들만 가득하더라고요.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주셔서 넘 감사해요. 덕분에 다숙따숩님의 경험을 접하게 됐네요 :) 신점이나 사주는 보러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방문한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태어난 시각을 명확하게 몰라서 주저하게 되는 것 같아요. 24년도에는 신점이라도 꼭 보러 가야겠어요..!!
같은날이라도 시간이 정반대이면 운이 정반대로 적용될수도 있습니다. 다시말해 년월일시 4가지 정보중 태어난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다른 삶을 경험하더라도 혹은 정반대의 굴곡으로 살아도 해석이 가능은 합니다. 다만 문제는 쌍둥이의 경우이지요. 비슷한 유전자와 같은 부모밑의 환경에서 같은 시간때에 태어나 사주마저 똑같은데 이 경우에도 적성이나 성격, 결혼운 재물운이 다 다른것 보면 사주는 타고난 기질에 관한 가이드 라인(?)일 뿐이며 본인이 만든 인생여정과 운명(사주)이 서로 피드백하며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결론은 착하게 살자!! 입니다.
사람 바뀌기 쉽지 않죠. 마치 호랑이로 태어났는데 사슴으로 사는 것처럼. 거의 불가능. 다 타고난 꼴대로 사는것 같아요. 노력도 정해진 틀에서 하는것 같고 그것도 운명이고 타고난 재능. 그래서 유명기업인이나 정치인들이 유명한 역술인 끼고 사는 것 같음. 삼성 이병철 회장은 운을 그렇게 중시했다고 하고, 정치인 김종필은 관을 잘보는 사주쟁이에게 쿠테타 성공할거니 밀어붙이란 말까지 듣고..
부모복, 여복, 자식복 있다더니 아직 자식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건강관리 꾸준히 해주셔서 무탈하신 부모님이 계시고 옆에 있으면서 날 언제나 믿어주는 동반자가 있는걸로 보아서 사주가 맞긴 한 것 같습니다. 재물은 중년부터 있다고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쓰고 그림그리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창작 하는 능력이 탁월 하신거 보니 아무레도 식신,상관이 발달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재주꾼이라는 거죠 ㅎㅎ 특히 상관이 발달 했을거 같은데 상관의 특징이 얽메이는거 싫어합니다. 또는 매번 똑같은거 싫어하고요. 또는 뭣 같으면 들이박습니다. 윗사람들한테 아니다 싶어도 바른소리를 하죠.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 개척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이 어렵다고들 말하는데, 그건 옛 조선시대 이야기이고 현 시대에서는 직장내에서 어떠한 일을 하느냐에따라 달라지겠죠 ㅎㅎ 창조적인 일이라면 직장내에 붙어있을 확률이 높겠죠 아마 28년전 청년은 재물을 뜻하는 글자 중에 편재가 있어서 사업을 하지 않을까 하고 말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니면 상관이 정관을 견관하고 추진력이 있는 명식을 보였기에 그렇게 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코 사주는 이렇게 이루어진다 라는 운명서가 아니라, 내가 가진 무기들을 나열한거라 보는게 훨씬 더 좋을거예요. 나는 어느계절에 태어난 뭐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살면 나답게 행복하게 살겠죠 ?^^ 그래서 사주는 미신이 아닌 학문이나 상담학 쪽으로 보는게 좋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내가 결정 하는 거고, 창조하신 분만이 알겠죠 ㅎㅎ 아무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원래 신기는 신내림 막 받았을때가 제일 높습니다. 이건 저도 경험해 봤네여,,,,,이 이야기처럼 사회생활 초년생때 우연히 막 내림굿 받은 분께 사주봤는데....진짜 거짓말 안하고 80프로 이상 맞았어요,,,,,,한 25년 전 본게 ...그래서 가끔 진짜 신기라는게 있나???? 싶었다.
전 8년 전에 소개소개로 알게된 사주(신점 절대 아님) 봐주시는 아주머니 매년 전화하면서 이것저것 묻는데 8년간 엄청나게 전화했는데 모든 시기가 다 맞아서 소름… 나보고 올해 몇월에 도로나 차에서 사고사 있음 차 조심하고 도로에서 조심하라고 해서 엄청 조심하고 다녔는데 가족끼리 밥먹고 나오는데 비포장 도로에서 넘어져 나혼자만….. 인대 늘어나서 깁스 했는데 진짜 이런식으로 사고수 및 취업운까지 잘 맞아서 사주를 아예 안 믿기에는 ㅠㅠ
난 엄마발 사주 여러군데서 봤고 내가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사주 봐보고ㅋㅋ 사주카페 같은(^^;;)데서도 보고 갓 공부 시작한 친구에게서도 봤는데 어쩜 그렇게 다 내용들이 다른지..ㅋㅋㅋ;; 이 정도로 다르면 이거 빅데이터고 뭐고도 아닌 거 아닌가 싶었음;;; 그나마 겹치는 건 건강이 안 좋다, 자식운은 좋을 거다 정도… 건강 안 좋은 거야 팩트니 자식운도 기대를 걸어보지만 본 사주들이 어쩜 그렇게 다 달라가지고 신뢰도가..;
ㅎ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했던 바보같은 실수들을 남들이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소소한 경험을 만들고자 시작해본 건데 사주 이야기에 관심 있는 독자분들이 대거 호응해주시면서 갑자기 찾는 분이 많아진 것 같긴 해요 ^^;;; 채널로서 성장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데... 여건상 쉽지 않을 듯 하고 ㅠ.ㅠ 자주는 못 올리겠지만 틈틈이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 저와 남편의 과거, 타고난 성향 이야기는 맞았고요 ㅎ 2년 후의 이야기를 주로 해주셔서 그때까지 기다려봐야 한다는 ㅠ.ㅠ 동생 봐주신 게 딱들어맞긴 했는데... 동생이 자기 이야기도 후속편으로 그려달라 해서 시간될 때 만들어볼 계획이긴 합니다 ㅎ (다만, 언제라고 약속은 못드려요 ㅠ.ㅠ)
@@다숙따숩 다른사람이 일부러 안볼만한곳에 대댓글달기(언니가 친절히 알려주셔서 그냥 보고'report' 혹은 일기같은걸 남기고싶었음) 1. 그 28년전 공부하러 돌아다닌다는 사람은 나도 알던 사람일 가능성이 큼(떠오르는인물이......) 2. 어릴때 살짝 그런게 궁금해서 겉핥기 공부도 하고 아는사람도 많았으나 사주의 한계에 괴리를 느낀후 흥미잃음(그세계이름날리는 사람들을 그래서 꽤 알고있었음) 3. 큰 db는 맞음. 하지만 성향이나 성격 삶의 큰틀..정도라 명리학기반도 사주를 보는 행위에서 대부분의 해석이 사실상 말장난의 영역에 들어감.이렇게 말을 끼워맞추는걸 "통변" 이라고함. 4.신점인데 왜 생년월일을 묻는가에 대한 의문. 사주역학, 즉 명리를 대입하기 때문.. 명리학 자체가 사상적인 것인데, 신이 명리학 사상을 공부해서 생년월일을 받아적어 명리해석을 한다는것인지는 의문을 가져야할부분이라..철학원처럼 사주풀이를 하고.. 약간의 신기나 혹은 통변으로 도움받거나..짬뽕스러운게 아닐까 싶음 5. 하지만 정말 신묘하고 용한 신점에 대한 의문과 그런 용한 신내림이 어딘가에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음.. 그러던중 물떠놓고 기도하는.. 에서 꽂혀버림^^ 6. 어차피 한번은 궁금증에 꼭 겪을 일이어서 요새 세상 모두 바이럴인데 적어도 그게 아닌곳을 가보고 싶었음.. 짝꿍과 함께 즐겁게 가봄^^ 그냥 바이럴이 아니라서 좋았음. 7. 생년월일을 물어보심. 생시는 묻지않음.. 사주(4주)란 년 월 일 시, 4개의 기둥을 사주 라고 하는건데 이렇게 생시가빠진 경우를 삼주(3주)라고함. 삼주보기가 오히려 더 쉬움. 8.사상학문인 명리에서 사람의 기본 성향이나 성격을 파악하는데에는 년,월,일,시 중 "일"에 해당하는 하나의 기둥만으로 그사람을 표현하고 설명하는데 아무 지장없음. 또한 "월" 이 부모의 자리이므로 사람의 근본을 파악하고 살아온 무언가를 통변하는데 큰 무리가 없음 9. 개인적으로 누구에게도 말못할.. 내 인력으로는 안되어서 천벌을 받을죄를 평생 짓고 있는데..정말 영험한 무당을 만나 호통과 재떨이부터 던져줄 사람을 찾고있는데..그부분이 많이 아쉬웠음.. 일부러 그에대한 말을 끌어내보려 이야기을 던져도 나오지않으니 결국 신점이 아닌 삼주를 보고 통변하고있구나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음ㅠㅠ(애초에 마음을 내려놓고 믿고의지하려 했음에도...) 10. 삶이 너무 특별기괴하고 영화같은 사람이라..제대로 4주를 보거나, 엄청난 신빨을 가진 무당이 알아본다면 기괴해서라도 할말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 아쉬움의 구덩이가 깊은 느낌. 11. 그럼에도 삶의 좋은 방향성과 카운셀링의 역할에서는 좋은것 같았음. 좋은말들을 많이 해주려고 하시고.. 신점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기는 했음. 미세하게 신님이 해주는말로 느껴지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정작 중요한 부분을 관통하지 못하고 대부분 통변으로 느껴지는게 많이 아쉬웠음. 하지만.그와중에도 좋은말을 누가들어도 좋은 조언들은 틀린게 없어서 의미있는 카운셀링이었다고 생각함. 덕분에 짝꿍과 먼길 외출도 했고 이것저것 생각해볼 기회도 됨. 우린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함.. 오늘의 일기 - 끝-
전 비슷한 년수 전에 점을 봤는데 시집 일찍가면 이혼 한다고 늦게가라길래 언제가 좋냐고 물으니 30넘어서 가라길래 알겟다 하고 있다가 29에 만으로 27에 시집 갔는데 남편 만난지 23년 됐고 결혼 한지 20년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잘 살고 있어요.만약에 오래 살아서 80이나 90살에 이혼 하면 그것도 쳐주나요?점보던 해에 관재수 있다하길래 정말 뭉뚱그려 얘기하길래 아..그래요.했는데 그런 일 하나도 없던데요. 그런데 그냥 마음관리 차원에서 유튜브에서 점사나오면 좋다하는 것만 골라봐요.
저는 사주명리학과 무속 둘다 상당히 존중하고 믿는 편인데. 이 분야가 100프로 예측과 예언은 아닌게 양자역학적 확률론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높은 확률 또는 낮은 확률이지만 그외의 변수로 인해서 예측과는 다르게 흘러갈수 있는 거죠. 한편으론 높은 확률로 정확하게 흘러갈수도 있구요. 특히나 사주명리학의 경우엔 타고난 성격성향은 거의 100% 말한다고 봅니다. 그외의 것은 높은 확률을 말하는 것이구요.
28살에 임용고사 공부하다 답답해서 아래층 철학관에서 사주를 봤는데, 40넘어서 늦게늦게 공무원된다고 하더라. 그때 늦게 돼긴 하지만 그래도 시험에 붙으니 다행이라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해 주었음. 결국 기간제교사만 하다가 46세에 교육행정직 공무원 시험 붙었음. 지금 그 철학원 찾으려고 알아보았으나 이름은 기억안나고 그때 그 위치에 없음.
나는 태풍의독수리인가 장마의독수리인가 머시기한테 14년전에 사주 본거 있는데 한개도 맞은게 없음... 잘난척은 오지게 하더라... 짜증나게 / 근데 한 무당은 미래까지 맞추긴 했음. 그 무당은 생년월일도 안 넣고 그냥 앉자마자 뭐 때문에 왔는지도 다 알고 한 20분간 간략하게 말해주다가 그래도 인간 눈에는 생년월일 넣고 봐야 신뢰하잖아 그지? 하면서 생년월일 넣고 봤는데 똑같았음.
명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전문가 수준에서 이야기하면 노력도 하는 사람만 합니다. 운이 좋아야 되는게 맞기는 한데 그러니까 수준이 좋아야 되는겁니다. 운이 좋으면 애초에 위기가 올 일을 만들지도 않고, 평소 꾸준히 (생활을) 잘 합니다만... 요행을 바라는 선에서 이미 수준은.. ㅎㅎ.. 설령 운이와서 요행으로 좋은일이 벌어져도 그걸 유지하는건 결국 자기 수준이구요. 사람은 아무것도 뜻대로 해내질 못하는 유한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당장 내가 내 부모를 골라서 태어나는것도 아니구요. 나라도 그렇구요. 그러니 알건 알고 잊을건 잊어가면서, 겸손은 반드시 마음에 담고 겸손해질 필요도 있습니다.
댓글 주신 내용 중에
아래와 같이 지적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고정 댓글로도 남겨둡니다 ^^
--------------------------------
1)
과 는
구분해서 써야 한다는 의견을
댓글로 많이 주셨어요!
사주는 명리(역학)를 기반으로 하고
점은 무당의 신내림을 기반으로 하는 거라
확연히 다르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
2)
동일한 생년월일을 가진 친구 이야기는
태어난 시각과 함께 보아야 한다는
지적이 많으셨어요 ^^
태어난 시각 뿐 아니라
부모님, 가정 환경, 본인의 노력 등에 따라서도
다른 삶을 살게 된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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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수정해서 올릴 수 없기에
남겨봅니다.
댓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어그로, 주작 얘기가 있어
추가적인 개인정보를 남기자면
1976년 4월생
7세에 학교 입학
94학번이예용 ^^
인터넷으로
사주, 운세 등을 보고 싶은 분은
아래 사이트를 이용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농협인터넷뱅킹 > 라운지 > 라이프스토리 > 운세
banking.nonghyup.com/servlet/content/ip/nl/ipnl1341i.thtml
※ 홍보 아님
※ PC로 봐야 원활한듯 합니다.
※ 직업으로 사주봐주시는 분들께는 죄송
이 글을 고정댓글로 하심 좋을것 같아요
@@joc9637 아, 고정댓글로 남긴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
고정댓글 기능을 처음 써봐서...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태어난 시간도 중요하긴 하지만
명식이 같아도 내 조상, 부모, 살아온 환경이 다릅니다. 본인의 인생에서의 노력여하, 살아온 방식이 다르므로 좋은 운을 맞이하는 혹은 나쁜운을 피해가는 그릇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명식이 완전히 같은 사람이라도 다른 인생을 사는것 같습니다
@@산이-w2o 아 고정 댓글에
그 내용도 추가해야겠네요 ^^
그렇게 말씀 주신 분들도 많았거든요!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사주 보신 분은 누구인지 알 수 있을까요?
유명한 철학관 왈..자신의 사주는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사주와 점은 다르죠 사주는 명리학 학문이고 그걸 배워 운을 말해주는거고점은 무당이 신내림받아 여러신 대신 말해주는거에요..
네 그렇더라고요 ㅎ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서 말씀해주셔서 알게됐어요 ^^
고맙습니다!
그 수련 청년이 진짜 사주쟁이
그런 것 같습니다! ^^
역시 사심 없이 봐주는 사주가 찐이에요. 사람 사주 팔자에 잘보는 때가 실제로 있는데(천문성) 운 좋게도 그때 걸리셨나 보네요.
천문성이라는 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그분이 전국을 떠돌아다니면서 공부하고 있다는 말이 오래 기억에 남는데
이후에도 잘 되셨길 바래요! ㅎ
우연히 클릭했는데 재미있어서 보다가 인생이야기 해보자는 부분에서 갑자기 눈물이나서 펑펑 울었어요. 20대까지 너무 되는 일이 없고 사는게 힘들어서 사주랑 점을 보러 엄청 다녔는데, 좋은 이야기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개명까지 했구요. 개명할때 그 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너무 힘들어보여서 이야기해주는 건데 그냥 들어보기나 하라고. 이름을 바꾼다고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건 아니지만, 새 이름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면 인생도 달라질 수 있다고. 그 이후 개명도하고, 직장도 옮기고, 한참 후 사주를 봤는데, 30대가 되니 예전에 안좋다고 했던 이야기들은 과거라 그런가 더 이상 나오지 않더라구요. 10대, 20대때 너무 힘들었는데, 30대 이후는 어떻냐니, 힘든 시기는 지나갔으니 앞으로 더 나아질거라고. 열심히 살아라고 하시더라구요. 과거보다 조금 더 나아진 30대 다 지나가고 이제 곧 마흔인데, 더 나아질 거란 희망품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힘든일은 아직도 있지만, 나이드니깐 그 힘듦을 마주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은 달라지는거 같아요 ㅎㅎ 사주도 사주지만 인생이란게 다 마음먹기에 달린게 아닌가 싶네요.
어제 답글 남길랬는데... 밤샘 작업이... ㅠ.ㅠ
저도 20대가 특히나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남들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거든요...
는 말씀 되게 좋네요 ^^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멋진 마인드
꼭 좋아질거에요
말씀하신 30대 귀신은 아마도 본인을 지켜주는 수호신일겁니다. 평상시에는 곁에 늘 따라다니다가 만약 사고가 발생할때 지켜주거나 크게 다칠것도 사소하게 다칠수있게 도와줄겁니다. 빈말이라도 늘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해주세요.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생각해보면 몇 해 전에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에어백 터지는 사고도 있었는데...
안 다쳤거든요...
음... 영상에서는 좀 장난스럽게 말했는데 ^^;;
앞으로 감사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
@@다숙따숩 고속도로에서 에어백까지 터진 사고인데도 안다치신걸보면 천우신조네요. 조상님께서 도우셨나봅니다. 아마도 그 30대 수호신도 조상분일지도 모르겠네요. 😅
@@용의부활 그러실 것 같습니다. ㅎ
독자님들께서 남겨주신 댓글들 보다 보니 이 분야가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
사람마다 그런 수호신이 있는 걸까요? 나쁜일이나 나쁜친구들 만날때 신호가 왔었거든요. 특히 저에게 나쁜 인연과 만났을 때 강하게 느껴집니다. 처음 느꼈을 때는 그런 신호인줄 모르고 그냥 넘겼는데 몇번 당하면서 알게됐죠.
@@성이름-x1h9w 그런 촉을 느끼시는것보면 남들보다 예민하고 섬세한 예지력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안좋은 일을 겪기전 민감하게 촉이 발동한다면 좋은 능력이지 않을까요?
왜 작가 하시려고 했는지 알겠네요. 글도 너무 재밌고 그림도 잘 그리시네요! 재주가 많으신 분 같아요~ 그림같은 집에 사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사주나 점. 둘다 무시할수는 없음!
공통적으로 들은 얘기는 맞아요 ㅋㅋ
아 그런 방법이 있겠네요.
교집합 같은 걸 추출해내는...! ^^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ㅎ
연배가 거의 50 가까우신 것 같은데.. 감성은 젊은 감성이시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잘보는사람 만나는것도 운인거같애용
네 그런 것 같습니다 ㅎ
미신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게 예전에 저도 8살쯤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굿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무당분을 만남 옷도 평범하고 그냥 동네 아주머니같은 분이었음 낯을 가려서 엄마 뒤에 숨어있었는데 그때 미래에 대해 언질을 줌...
너는 ㅇㅇㅇ되겠네^^ 하면서 직업을 알려주기도 하고... 가정사에 대한것들도 알려주심 당시에는 그 직업이 너무 뜬금없고 싫어서 안하고싶다하니 웃으면서 아닌데~ 너는 그거 비슷한거라도 할거야 라고 했음 근데 고등학교 고3 수시 원서쓸때 딱 그분이 생각남
정말 그 무당이 말한대로 그 직업 관련학과에 가서 실제로 지금도 그 직업임...가정사부분도 생각해보면 다 맞아들어가서 더 물어보려고 알아봤더니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함...
신기하네요 ^^
이 영상에서는 안 밝혔지만
사찰에서 만난 여스님 한 분이
엄마에게 무심코 지나가는 말로
예언을 했는데
몇 년쯤 지나서 그게 맞았거든요...
가족 관련 일이고,
나쁜 일이다 보니 밝히긴 좀 그렇지만...
과학으로 설명될 수 없는 부분들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
아니 무엇보다 초당으로그림바뀌고 설명하시는품이 너무 대단하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
28년전 사주본 게 다 맞은게 아니네요~ 이렇게 글을 맛깔나고 재미있게 쓰시다니~ 택도 없다고 말했던 일을 지금 멋지게 하고 계시니 말이에요ㅎㅎ 여전히 꾸고 계시는 꿈을 응원합니다.참 멋지세요~♡
고맙습니다!!! ^^
꿈이 이뤄져서
소설가가 되면 짠내 나는(?)
영상 하나 올리려고요 ㅎ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소설가는 못(?)되실꺼고요 유튜브 웹튠작가로 성공해서 노년에 럭셔리한 삶을 사실것 같아용
@sidoniya7050 고맙습니다 ㅎ
몇년 전에 제 친구가 사주를 공부했다며 제 사주를 봐주는데, 킥킥거리며 저보고 60대까지 돈 못 벌 사주라는 거예요. 기분이 나빴지만, 저는 나쁜말은 믿지 말자는 주의이기 때문에 무시했는데- 종종 그 얘기가 생각 날 때마다 불쾌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30대 중반이 되었는데, 그 친구는 변변찮은 직업 제대로 얻지도 못하고 알바 전전하고 있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 찾아서 더 떵떵 거리며 잘 살고 있습니다. 사주, 나쁜 말은 믿지 말고- 좋은 말만 믿으면서 희망 가지세요!
사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헛다리한테 보셧나보네요
평생 점집, 무당, 철학원을 한 8번 갔는데...단한명도, 단한가지도 못맞추었네요.
결혼 늦게한다 (졸라 일찍했음)
자식1나 란다 ( 3임)
40대에 마지막인연이 찾아온다 ( 60인데 아직도 똑같은 인간)
50대 대성한다 ( 60대인데 겨우 겨우 풀칠)
60대되면 건물주란다( 월세살고있음)
76세 까지산다 ( 모르긴해도 잔병이 너무많아 .....)
신이 있는지, 운명이 있는지 는몰라도 사주는 100% 거짓입니다.
조금만 생각해보세요.
한명의 사주를 보기위해선 1억명의 평생 사주기록이 있어야 맞춰볼수있습니다.
이런 경험 가지신 분도 있네요!
다양한 관점, 경험이 있다는 걸
댓글로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
헐 ㅠㅠ 이렇게나 안맞기도 힘들듯한데 8번다 돌팔이 사기꾼한테 걸리셨나봐요😅
사주도 깊이있게 공부하신 분들 찾아가야하는거같아요... 신기하게 저랑 제 주변사람들은 다 맞있거든요. 코걸이 귀걸이 수준은 아니었음
빵! 터졌음… 감사합니다.
전 신점은 맞던데 못맞추는 곳만 가신듯
신기하다.. 저도 우연하게 엄마랑 사주보러 갔다가 신점을 보러 가게 되었는데 저희 집에도 물 떠놓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에요. 그런데 그게 엄마였더라구요..!!!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다 맞아서 신기했어요 ㅎㅎ
가족들을 위해 실제로
물 떠놓고 기도해주시는 엄마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께 감사! ㅎ
명리를 쪼금 공부해봤습니다.
결론 : 제일 중요한 것은 심상(마음)이다.
개인적으로는 MBTI는 사람의 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해놓은 것이고,
사주는 그것보다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약 50만+@로 분류해놓은 성격검사 혹은 통계학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명리를 사주(네 기둥)라고 부르는 이유는 년월일시 4가지가 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날 태어나도 시간이 다르면 해석이 상당히 많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주가 굉장히 좋아보이는 사람은 사주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습니다만 딱 1번 예외를 봤습니다.
사주의 완성은 대운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사주 원국만 보고 게시판에 질문을 할 사람은 아닌것 같다라고 댓글을 달았더니
주식 전업투자자인데 상황이 많이 안 좋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운을 급히 대입해봤더니,
대운으로 인해서 그 좋은 사주가 꽉 막혀보이는듯한... 어떤 의미에서 하늘은 공평한듯...
물론 반대 경우는 많이 보지요. 전반적으로 힘든데, 특정 대운에 이르렀을때, 한판 뒤집기가 가능한....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평소에 열심히 성실히 살지 않던 사람은 그 한판 뒤집기의 기회가 온것도 모르고 지나가겠죠.
사주가 경우의 수가 많긴 하지만, 보수적으로 잡아도 빌 게이츠와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이 지구상에 약 8000명 정도가 있을겁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는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을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주는 관계학의 일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어떤 질문자는 자신이 잘 풀렸던 시기, 자신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었던 사람, 자신과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특정 오행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도 알고 있더라고요.
어찌보면 얕게 공부한 스스로에 대한 핑계일수도 있겠지만, 역시나 사주는 통계학이자 관계학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사주에 대해 머리로 이해가 가능하게 써주신 것 같아요 ^^
덕분에 생각을 좀 더 잘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ㅎ
(댓글로 소통하는 게 참 유용한 거네요 ㅎㅎㅎㅎ)
대운에 이르렀을 때 한판뒤집기가 가능하다는 말씀과
사주는 관계학의 일환이라는 말씀이 특히 좋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맞아요~ 깨달음이 깊으십니다
1.관계학무시못함.ㅡ인생변할수있는
2.신강.신약과 타고난 길따라서 이미 정해져있다. 노력딱히 필요없을 수 있다. 어차피 고대로 가기때문임.
@@Daniel-jy2cb 월주는 12달의 제약으로 인해서 경우의 수가 12가 되고, 시주는 시두법으로 일간에 귀속되어서 계산되기 때문에 역시 경우의 수가 12가지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60*12*60*12 즉 518400가지가 맞습니다. 남녀의 구분을 둔다면 여기에 *2까지 해야겠지만, 원국의 경우의 수만 본다면 518400가 맞습니다. ^^;;;
저도 명리 공부를 조금 했는데요
부모가 제일 중요한듯
강남에서 태어나면 변호사 판검사 의사 학자 될려고 공부 시키지만.
농촌 못사는집에서 태어나면 농사도 겨우짓고
아무리 헛잡한 사주 라도
부저집에서 태어나면
다르게 살던데요
어렸을때부터 공부 치원이 다르기땜에
그냥 참고만 하는것입니다
사주가 추우면 따뜻하게 음식 먹고 옷색도 중요합니다
자기사주에 맞는 옷입으면
어울리고요
지나가다가..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댓글 남겨요.
저도 15년 전에 우연히 만난 분이 사주 봐주셨는데 거의 다 맞았어요. 같이 간 친구도 다 맞았구요.
신점은 경험이 없어 모르겠으나 명리학은 잘 보시는 분들은 확실히 잘보시더라구요. 그림도 스토리텔링도 너무 재밌게 영상에 담아주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과거에 본 사주가
나중에 맞았다는 걸
알게 됐다는 분들이 많네요 ^^
(댓글 보니깐요)
명리학이라는 게 학문과도 연결되죠. 무당 ,무속과는 결이 다르다고 봐야하죠. 명리학 하시는 분이 얘기하는 것을 보면 얼추 상황이 맞춰지는 경우도 많은 걸로 알고 있음요.
예시: 류동학 명리원장분이 현 20대 대통령이 당선되기전에 어느 정치시사프로에서 나와 이 후보는 태어난 시간에서 은덕이 보인다고 태어난 시간이 절묘하게 타고났다고 잘 될 가능성이 보인다고 했는데. 그 분 당선되면서 후에 사람들이 그 예전 당선전에 올린 영상에서 그 명리학원장에 대해 호평적인 댓글들을 올리고 간적이 있죠.
@@anakiian4766 맞아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을 보시는 분들도 명리학을 함께 참고하시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ㅎ
고맙습니다!
@@anakiian4766 ?ㅋㅋㅋ다시한번 말해봐요
11분38초부터가 이 영상의 핵심이고 사주나 신점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정답인듯 ㅎ 운대라는걸 잡는건 본인임 인생은 타이밍이다 ㅡ 라고 하는거 그 타이밍을 잡기위해 노력해야한다고 하는거 ㅎ
이 내용을 처음 유튜브로 만들겠다고 맘먹었을 때는
두 달 전 쯤
제가 365일 다니던 편의점의 점주가 갑자기 죽었을 때였어요.
과로사였다고 하고요... 젊고 결혼도 안 했거든요...
또, 점집에 다녀오긴 했는데
'바다가 보이는 솔숲에서 쉰다'는 그 분 말이
설마 묫자리는 아닐까 의심이 들기도 했고요.
그래서 제 생각도 정리해볼 겸,
이런 결심도 하게 돼서
그 내용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자 만들어봤어요 ㅎ
편의점 이야기, 묫자리 이야기도
그림으로 다 그려 놓긴 했는데
이야기가 길어지고,
내용이 우울할 수 있어서 아깝지만 다 뺐답니다 ㅎㅎㅎ
하고자 하는 말을 잘 요약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마도 그 쉴 수 있다는 나이쯤에 걸리는 해(계묘년 병오년 같은 해의 글자) 가 작성자분 일주와 최상의 궁합인 해가 아닐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ㅎㅎ 저는 계해와 병오가 최상궁합인데 ㅡ 26년 병오년엔 여지껏 해온 커리어가 포텐 터지고 일도 잘 풀리기 시작하고 ㅡ 43년 계해년은 편히 쉴 수 있다고 풀이가 나오더라구요 ㅎ 그래서 묫자리는 아닐거에요^^ 올해 계묘년이 저한테는 정관정재라 그런지 쫌 무난하게 흘러가더라구요 ㅎ 지금 당장 힘들고 눈앞이 캄캄하더라도 좋은날 올거라 믿고 버틸 수 있게 해주는게 사주팔자 명리와 무속신앙 신점인듯 합니다 ㅎ
26년부터 최고의 날들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명리와 신점이 그런 장점이 있다는 데 저도 공감합니다 ^^
신점이랑 철학원 구분 못하는 분들 많구나...
맞아요 ㅠ.ㅠ 저도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이야기 듣고 알게 됐어요 ^^;;;
@@user-im1wz9mc9s미신이지 ㅅㅂㅋㅋㅋㅋㅋㅋ 과학이겠냐
둘다 ㅈ병신같은 소리하는건 앎!!
둘다 관심없는 부분들이라...
둘다 사기임. 그냥 돈 주고 심리상담 받는거임. 크게 다를거 없음.
30대 지나가는 남자입니다. 어쩌다보니 홀린듯 보게되었어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 매사 성실히 노력하면 운때가 맞아 언젠가는 터지는것이 인생이라는거... 정말 그렇게 느껴집니다. 운도 준비된 사람이 잡는다는게 그렇겠죠? 저도 과감한 도전으로 정말 울고불고 1년 타지에서 살아 현재는 그때의 노력으로 외국어를 통달해 외국계 회사에서 복지 좋게 일하고 있네요. 한번도 점을 본적 없지만 한번 보고싶네요. 그림도 잘 그리시고 말도 재미있으신게 곧 유투브 대박 나실것 같아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멋지시네요 ^^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ㅎ
본업이 있다 보니 ^^;;; 자주는 못 올리겠지만
시간되면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잔잔하면서 잼있는 수필같네요. 문학가 꿈꾸실만 하네요.. 사주는...제가 볼땐 30프르 정도만 믿을만 한듯..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본인이 가진 치트키 정도로만 해석하는게 좋을듯 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좋은 조언이신것 같습니다 ^^
인스타 툰도 같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재능있으시네요!!
상상만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
다만 ㅠ.ㅠ
아직은 월급을 따박따박 벌어야 하는 처지라...
그래도 '언젠가는 나도 인스타 툰도 해봐야지'
이런 생각하며 현실을 견디면
좀 더 행복하겠네요 ^^
고맙습니다!
사주 공부를 해봤는데 그 사람이 가진 에너지와 살면서 만나게 될 에너지가 보이는 정도이고, 그 에너들이 현실에서 어떻게 발현될 것인지는 통상적인 경향으로 유추하는 것이지 답이 정해진건 아니더라구요. 좋게도 나쁘게도 발현되어요. MBTI가 16개로 사람을 분석하고 사주는 52만개로 사람을 분석하죠. 그런데 인생변수는 복잡계 거의 무한대죠. 52만개도 많은수지만 인생을 백퍼센트는 커버 못하는듯합니다. 실제 사주가 완전 같은 사람도 봤는데 느낌은 비슷하지만 꽤 다르게 살더라구요. 사주를 이기는게 영격이라고 영혼이 그 에너지를 운영하기 나름인듯해요.
@@heel1684 좋은 말씀이네요 ^^
고맙습니다 ㅎ
@@다숙따숩 주제 넘게 한 가지 알려드리자면, 태어난 시각도 정말 중요합니다. 생일만 같다고 해서 운명의 흐름이 똑같지가 않아요. 시주가 무엇이냐에 따라 또 흐름이 확 바뀝니다. 사주(四柱)는 4개의 기둥을 말하는 것인데, 시주를 모르면 4주가 아니라 3주만 보는 것이라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태어난 시각은 반장 친구분과 다를 거에요.
@지성-y5j 네 ㅎ
이거 만들 땐 잘 몰랐었어요 ㅎ
고맙습니다 ^^
도인 청년 너무 신기하네요. 사주공부가 아니라 도를 닦는 사람같은데 지금은 더 높은 경지에 이르렀겠네요. 신점도 아니고 사주도 아니고 도를 닦는다니 신기합니다.
그러게요...
본인의 사주팔자가
무속인의 운명은 아니라고 했는데
이미 당시에도 잘 보셨고
전국을 떠돌며 공부하신다 했으니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경지에 올라서
사람들에게 좋은 말 많이 해주고
있으실 것 같아요 ^^
되게 선한 인상이었던 걸로 기억...ㅎ
편안한 밤 되세요!
이언니 뭐지? 입담도 좋고 라디오 처럼 잘들리고 그림도 너무귀여움 최고
완전 고맙습니다! ㅎ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한 주의 시작 되세요! ^^
그림이 넘 예뻐요.. 기분 좋아지는 그림이에요
고맙습니다!!! ^^
6:49 맞음 사주는 오천년 통계학의 산물-빅데이터)라고 사주 공부 초기에 도움 많이 된 책에서 봄. 사주가 맞다는 집계된 통계나 결과는 없지만 공부해본 결과 반드시 그렇게 간다 이런 점이 아니라 목화토금수, 그 외 요소들로 확률상 이런 사람은 어떤 인생을 산다'라고 쓰여져있는거임. 사주는 해석이 중요한, 상담자의 배경지식과 해석능력이 중요한 아주 오래된 학문이라 옛날/현대 사회상 차이 생각 안 하고 주입식으로 외우면 하나도 안 맞는 것도 이런 이유임
저도 사주 100프로 믿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알아두면 좋은 학문인것같아요…
제가 고3때 사주보러 갔는데 그분이 자꾸 저는 여기 있을 사주가 아니고 먼곳으로 가는게 보인다고 해외에 나갈일 있냐 근데 유학처럼 단기적으로 있는게 아니라 엄청 길게 장기적으로 해외에 나가서 살것같다고 근데 신기한게 저희 가족 사주 모두가 그해년도부터 확 바뀌는 사주고 가족 모두 해외로 갈것같다는 말씀 주셨는데 실제로 저희 그 해에 미국으로 이민갔습니다😅 아직도 미국에 살고 있구요… 예전부터 이민 준비중이였지만 사주볼때 그냥 한마디도 안했는데 알아서 맞추시더라구요
신기하네요!!!
혹시 어디서 보셨나요....? 저도 고3인데 입시 스트레스가 심해서 한 번 보고싶네유ㅠㅠ
혹시 어디서 보셨는지 알수있을까요 ㅠㅠ
사주에 역마살이 많았나봐요
무무병존이었나 보네요
물떠놓고 비는 사람 있지 이 질문은 약간 점집 단골멘트 같아욬ㅋㅋㅋㅋㅋㅋ 은근 들은사람이 많더라구요! 그 외에는 준비하는 일 있지, 마무리할 일이 있지 등도 있는것 같네요 재밋게 봤습니다!
ㅎㅎㅎ 그런가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ㅎ
헐 저한테만그런줄ㅎ
사주썰 그림으로 그려서 얘기해주니까 넘 재밌어용 ㅋㅋ 말솜씨가 있어요
고맙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ㅎ
문학소녀였다더니 정말 글도 재미있게 잘 쓰시고 그림도 눈에 쏙쏙들어와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네요
멋져요!
고맙습니다 ^^
그림도 너무 잘 그리시고 스토리텔링이 너무 재밌어용!!ㅎㅎ
고맙습니다 ^^
잘못된 정보가 많지만 이야기는 아주 흥미롭게 들었어요
네 댓글 보며 알게 된 게 많네요 ^^;;;
고맙습니다 ^^
너무 좋았어요! 저는 미신을 많이 믿는 편이라 몇 얘기들으면 그렇게 되겠지하고 크게 노력하진 않았는데요... 운도 행운도 내가 가진 그릇도 노력해야 따라오고 잡을 수 있다는게 다시 생각하게 되는 하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해보아요! ㅎ
그래도 글 쓰시는 건 유튜브를 통해 이루셨네용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소설가가 되기 위한 노력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
그분도 오오오~래 걸릴 것 같다 했지
안 된다고는 안 했으니깐요 ㅎㅎㅎ
그냥 해보는 거죠 뭐 ^^
고맙습니다!
20대 중반에 용하다고 갔던 점집에서 지금 남편(그때 남자친구)와 궁합을 봤는데 돈이 계속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 얘기듣고 엄청 돈버는데 집착하면서 살았더니 나름 자수성가 해서 살고있어요.. 내가 점에 맞춰산건지 그 점집이 제 인생을 맞춘건지는 모르겠지만 긍정적으로 살면 결과는 좋겠구나 생각들었어요
일단은 너무 좋네요 ^^
사주, 신점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이런 긍정적 효과가 생기면 좋겠어요!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분들이니까요 ^^
사주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더라고요
어머니 사주에 관운이 있는데 예로부터 여자 사주에 관운이 있으면 보통 남편운이 좋은거라고 해석하더라고요
그런데 어머니는 결혼을 잘 못한 사람이었고(남편운 정말 별로였음) 어머니 자신이 나중에 공직에서 일하시게 되더라고요
와... 멋진 어머님이시네요!
직접 공직에 나가 활동하시는 게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숙따숩 여자가 가장역할 해야 했으니 쌩고생 다 하시며 살아오신거 보면 제가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stms4331 어떤 마음인지 알겠어요 ^^ 고생하셨으니, 어머님께서 더더더 행복하고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 보내시길 바랄게요 ^^
저에게 필요한것같은 말 그리고 너무 흥미진진한 내용 , 그리고 적당히 진지하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게 말씀해주셔서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뿌듯합니다 ^^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해봐요! ㅎ
사주는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이 많진 않아서. 오히려 여러번 봐가지고 공통적으로 나오는 부분만 캐치하라고 하던
사주가 무작정 미워만 할 수 없는게 뭐랄까요
사주를 보면 뭔가 뭉뚱그려서 말하는것 같지만 또 내가 극복하고 돌아올 방안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타로같은 거나 별자리 같은건 하나를 정해놓고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 라는 느낌이 강한데
사주는 이런 운명이 있긴 한데 이렇게 하면 더 잘 풀리거나 어떤 힘듬이 있을 수 있으니 대비해두라는걸 알려주는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ㅎ
그런 조언을 듣고 난 뒤...
좋은 사주면 그 방향으로 더 노력하고,
나쁜 말을 들으면
매사에 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은데
그런 면에서 보면 매우 긍정적인 것 같아요. ^^
반대 아닌가요. 타로 별자리야말로 애초에 자기계발 용도로 만들어졌는데..
사주는 아예 대운 세운까지 있어서 이렇게 될 운명이라고 점지하고 실제 이 영상에서도 마치 그런 것처럼 얘기했는데
사주역학과 신점은 다르니 그런가봐요 사주 역학은 웬만하면 흐름대로 가더라구요
년 = 조상
월 = 부모
일 = 나 (중년이전까지)
시간은 = 후반기 (중년이후)
라서 생년월일이 같다고 해서 똑같진 않는다 들었어요
또 부모님 사주도 영향을 줍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 특히 사주와 신점은 확실히 다른 것 같고요. 고맙습니다 ㅎ
나의 전전생 = 조부모 외조부모
나의 전생 = 부모
나+배우자 = 현생
나의 자녀 = 환생
만일 너의 과거를 알고 싶으면 니 부모를 보라
너의 현재는 과거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뭔 개소리지 이건
와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제가 지금 딱 28살인데 (96년생)제가 태어나기 직전에 사주를 되게 잘하시는데를 보셨군욬ㅋㅋ
그러게요 그때 만난 청년분이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
저 너무 갑갑해서 혼자 철학관 간적있는데 정말 신기하게 다 맞췄습니다…합격하는 달의 주, 직장위치, 어떤 쪽인지 완벽하게 다 맞춰서 솔직히 믿는 편입니다.. 솔직히 사주 무시할수는 없지만 좋은말만 듣고 오히려 안좋은 얘기를 너무 믿지않는게 더 중요한거같습니다!! 앞길은 개척하는거니까요ㅎㅎ
어디인가요................
저도 궁금....!!!
그 말씀도 좋네요 ^^
동생 역시
이사 가는 달,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시기 등
다 맞았더라고요.
(동생이 자기 이야기도
영상으로 만들어보라고 하는데
뭔가 또 너무 권장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
안 할 거긴 하지만요 ㅎ)
안 좋은 얘기에 너무 흔들리지 말고
님 말씀대로 개척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오디일까요 거기가,,,!!!!
저도...알려주세요....
진짜 재주가 많으신분같아요
우연히 떠서 보게 됐는데 구독❣️좋아요 합니다ㅎㅎ
고맙습니다 ^^
20여년전 궁합보러 갔더니 사별할거라고.두군데를 더 갔는데 사별할거라고.무시하고 결혼했는데 15년 만에 사별.
ㅠ.ㅠ
많이 힘드셨겠네요...
제 주변에도 결혼 전 본 (안 좋은) 궁합이
그대로 실현되어서
힘들어했던 친척이 있어요...
아무리 점괘가 그리 나와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수는 없잖아요 ㅠ.ㅠ
암튼 힘내시길 바랄게요!!!
점 맞은 적이 없어 미래는 자기가 선택해서 생기는거야
인생은 내가 내린
모든 선택의 결과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운명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사주 명리학은 오래된 통계학 같은거라 제대로 공부하신 분들은 비슷한 얘기가 나오고 ,
무당이 보는 신점은 본인에 실린 신으로 보는거라 맞고 안맞고 가 극명함 신빨이 다 할 수도 있고 굿 하라는 압력도 많고(최소 몇백 부름 ), 사주 명리학을 보는 게 확률이 더 높아요
네 ^^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 말씀 듣고 저도 알게됐어요 ㅎ
오래된 통계학이라는 데 저도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주랑 점은 달라여 사주도 영감이 있는 사람이 잘 보고 둘 다 발 걸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헷갈리시는 분이 많은데 사주는 체계 배우면 어느정도 볼 수 있어요 저도 사주 알고나니까 제 인생이 이렇게 대운에 딱딱 맞게 흘러온게 너무 소름돋더라구요ㅋㅋ
신기해요 ^^
사주는 타고나는 기운을 말합니다. 고생할 팔자도 있고, 잘 나갈 팔자도 있고 외로울 팔자등이 있는데 정확이 어떻게 고생하고 잘 나가고 외로울지는 알기 어렵죠. 그래서 쌍둥이가 똑같지는 않아도 비슷한 안생을 사는겁니다.
아 쌍둥이가 있네요!
이분들에 대한 통계나
사례가 있다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ㅎ
10:39 사주팔자에서 태어난 시간도 중요할거에요 태어난 시가 사시냐 오시냐 확확달라지거든요.
네 ^^
저도 댓글 남겨주신 분들 이야기 듣고 알았어요 ㅎ
고맙습니다! ^^
사주라는건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걸면 코걸이라 아무리 좋은 사주로 태어나도 본인이 갈고닦지 않으면 안풀리죠.. 좋은 사주먄 같은 노력대비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는거지, 노력을 아예 안하고 성공한다??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략하나 안하고 성공했다는 사람은 사실 뒤에서 엄청 노력했거나 본인이 노력한 줄 도 모를만큼 일상이 보람찬 하루들만 가득하더라고요.
본인이 노력한 줄도 모를만큼
일상이 보람찬 하루들만
가득하다는 표현이
너무 좋고 와닿습니다 ㅎ
그렇게 살면
너무 행복할 것 같으네요!!!ㅎ
결국 살아봐야 안다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그러게요 ㅎㅎㅎ
정말 재밌게 봤어요! 그림도 귀엽고 글씨도 예쁘고 스토리텔링도 넘 잘하시네요..!!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ㅎ
"집안에 비는 사람이 있다."
저도 그럴 때
멘탈이 살짝 흔들리긴 하는데...
또 현실은 현실이라
금세 돌아오는 것 같기도 해요 ^^
저도 한때 점 꽤나 보러 다녔는데 제가 딸 낳고 일년 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 이야기하는데 친구가 '너 딸낳을 거라고 그랬었어' 하는거에요. 엥? 기억이 안나는데?? 네 그렇습니다. 하도 여기저기서 봐서 내용도 다 기억 안날 지경이었던 거에요ㅎㅎㅎ
@@s.e9231 ㅎㅎㅎ
그림이 매우 귀엽습니다.. 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주셔서 넘 감사해요. 덕분에 다숙따숩님의 경험을 접하게 됐네요 :)
신점이나 사주는 보러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방문한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태어난 시각을 명확하게 몰라서 주저하게 되는 것 같아요.
24년도에는 신점이라도 꼭 보러 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사주든 신점이든 보긴 보되
주변에 보면 결국 미래에 대한 선택은
본인이 스스로가 하시더라고요. ㅎ
화이팅입니다!
실제로 생년월일 같고 태어난 시간도 비슷하면 정말로 비슷한 삶을 살아요. 아마 그 친구도 결과적으론 비슷한 삶을 살았을 수도 있어용. 물론 예외는 있지만!
참 신기하네요 ^^
성향만 잘 알아도
좀 더 예측 가능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사주랑 점은 다른거에요
단어를 혼용해서 쓰는듯해서 다른 영역이라는걸 좀 구별했음 해서요 사주는 만세력 펴놓고 생년월일 넣어서 보는 통계구요 점은 방울 흔들고 줄줄 이야기하는 분이구요 구별해서 이야기해주면 좋을것같습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댓글 남겨주신 내용 보고
확실히 알게 됐어요 ^^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공감이요 ㅎㅎ
꺅 너무 재밌어요!!
말씀도 너무 잘 하시고
그림실력 또한 출중!!👍🏻
ㅎㅎㅎ 능력자십니댱!!!
승승장구 하시길👏🏻👏🏻
앞으로 영상도 기대할게욧
구독 좋아요!❤
고맙습니다!!! ^^
미대 가셨어도 될거같은데요? ㅎㅎㅎ 저도 후회없이 열심히살게용
고맙습니다 ^^
화이팅!
사주는 걍 천념넘은 빅데이터 같은거로 계산해보는거고 점쟁이가 점보는건 본인이 모신다는 귀신?불러다; 자기가 점친다는 개념이라 전혀 달라요ㅋㅋ 접근법부터 애초에 공부량이,,
같은날이라도 시간이 정반대이면 운이 정반대로 적용될수도 있습니다.
다시말해 년월일시 4가지 정보중 태어난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다른 삶을 경험하더라도 혹은 정반대의 굴곡으로 살아도 해석이 가능은 합니다.
다만 문제는 쌍둥이의 경우이지요.
비슷한 유전자와 같은 부모밑의 환경에서 같은 시간때에 태어나 사주마저 똑같은데 이 경우에도 적성이나 성격, 결혼운 재물운이 다 다른것 보면
사주는 타고난 기질에 관한 가이드 라인(?)일 뿐이며 본인이 만든 인생여정과 운명(사주)이 서로 피드백하며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결론은 착하게 살자!! 입니다.
아! 쌍둥이가 있었네요 ^^
'가이드라인'이라는 표현이 와 닿습니다.
인생 여정과 운명이 피드백하며
새로운 현실을 만든다는 말씀도 좋아요.
이것저것 고민 될 때는 그냥
착하게 살아버리는 게 최고! ㅎㅎㅎ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모든 학생이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듯이 철학원이나 무당도 그 분들 하기 나름임
그런 것 같습니다 ^^
같이 있으면 재밌고 좋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책을 많이 읽어야함ㅋ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운명, 사주를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임.
노력이란거 자체도 결국 그 사주팔자, 운명에 포함되는거임.
진짜 운명, 사주팔자를 바꾸려면, 사람 자체가 바뀌어야 되는거고, 사람이 바뀌려면 철학, 심리학, 인문학 도움을 받아야 됨
사람 바뀌기 쉽지 않죠. 마치 호랑이로 태어났는데 사슴으로 사는 것처럼. 거의 불가능. 다 타고난 꼴대로 사는것 같아요. 노력도 정해진 틀에서 하는것 같고 그것도 운명이고 타고난 재능. 그래서 유명기업인이나 정치인들이 유명한 역술인 끼고 사는 것 같음. 삼성 이병철 회장은 운을 그렇게 중시했다고 하고, 정치인 김종필은 관을 잘보는 사주쟁이에게 쿠테타 성공할거니 밀어붙이란 말까지 듣고..
부모복, 여복, 자식복 있다더니 아직 자식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건강관리 꾸준히 해주셔서 무탈하신 부모님이 계시고 옆에 있으면서 날 언제나 믿어주는 동반자가 있는걸로 보아서 사주가 맞긴 한 것 같습니다.
재물은 중년부터 있다고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복을 갖고 태어나셨네요 ^^
남은 복과 운 모두 잘 가져오실 겁니다! ㅎ
분명 개인사인데, 눈과 귀를 뗄 수가 없네요ㅋㅋ 재밌어요ㅋㅋ 구독~ 좋아요~~
알고리즘 뜨기 시작하면 쑥쑥 늘던데
승승장구 하세요~~
보람있네요 ^^ 고맙습니다!
사주팔자를 명리학적인 관점으로 보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걸 단순 무대포 무당점으로 보면 오히려 틀리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 같아요.
네 ^^ 참고하겠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점은 빅데이터같은 느낌이 맞는거 같아요! 신점은 신들이 와서 알려드리는거에요! 특히 조상님이용
고맙습니다 ^^
글쓰고 그림그리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창작 하는 능력이 탁월 하신거 보니 아무레도 식신,상관이 발달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재주꾼이라는 거죠 ㅎㅎ 특히 상관이 발달 했을거 같은데 상관의 특징이 얽메이는거 싫어합니다. 또는 매번 똑같은거 싫어하고요. 또는 뭣 같으면 들이박습니다. 윗사람들한테 아니다 싶어도 바른소리를 하죠.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 개척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이 어렵다고들 말하는데, 그건 옛 조선시대 이야기이고 현 시대에서는 직장내에서 어떠한 일을 하느냐에따라 달라지겠죠 ㅎㅎ 창조적인 일이라면 직장내에 붙어있을 확률이 높겠죠 아마 28년전 청년은 재물을 뜻하는 글자 중에 편재가 있어서 사업을 하지 않을까 하고 말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니면 상관이 정관을 견관하고 추진력이 있는 명식을 보였기에 그렇게 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코 사주는 이렇게 이루어진다 라는 운명서가 아니라, 내가 가진 무기들을 나열한거라 보는게 훨씬 더 좋을거예요. 나는 어느계절에 태어난 뭐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살면 나답게 행복하게 살겠죠 ?^^ 그래서 사주는 미신이 아닌 학문이나 상담학 쪽으로 보는게 좋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내가 결정 하는 거고, 창조하신 분만이 알겠죠 ㅎㅎ 아무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여기에 글 남겨주시는 전문가들 말씀 듣고 명리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됐어요 ^^
는 말씀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ㅎ
아마 다른 이야기도 햇는데 그건 기억못하고 맞는것만 기억할 확률이 높음
“만일 너의 과거를 알고
싶으면 현재의 너를 보라!
현재는 과거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너의 미래를 알고 싶으면
현재의 자신을 보라!
현재가 미래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중아함경에 나오는 부처님 말씀입니다
원래 신기는 신내림 막 받았을때가 제일 높습니다. 이건 저도 경험해 봤네여,,,,,이 이야기처럼 사회생활 초년생때 우연히 막 내림굿 받은 분께 사주봤는데....진짜 거짓말 안하고 80프로 이상 맞았어요,,,,,,한 25년 전 본게 ...그래서 가끔 진짜 신기라는게 있나???? 싶었다.
그러게요... ^^
설마 설마 하는데,
진짜 그런 경험을 가진 분들이 있다 보니
안 믿기도, 다 믿기도
애매한 지점이 있어요 ㅎ
전 8년 전에 소개소개로 알게된 사주(신점 절대 아님) 봐주시는 아주머니 매년 전화하면서 이것저것 묻는데 8년간 엄청나게 전화했는데 모든 시기가 다 맞아서 소름… 나보고 올해 몇월에 도로나 차에서 사고사 있음 차 조심하고 도로에서 조심하라고 해서 엄청 조심하고 다녔는데 가족끼리 밥먹고 나오는데 비포장 도로에서 넘어져 나혼자만….. 인대 늘어나서 깁스 했는데 진짜 이런식으로 사고수 및 취업운까지 잘 맞아서 사주를 아예 안 믿기에는 ㅠㅠ
다치신 것은 안타깝지만 정말 신기하네요 ^^
사주가 대체로 맞는 것 같은데...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는 정말 모르겠어요 ㅎㅎㅎ
저, 혹시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봐본 곳은 거의 그렇게 맞은곳이 없어서 너무 궁금해서요ㅎ
@@J민-z2x
몇 분이 문의주셔서 답글 달아드렸었습니다.
여기에도 복(사)붙(여넣기)하겠습니다 ^^
-------------
신점 봐주신 분께 전화해서
연락처를 이 유튜브에 남겨도 되는지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셔서 남겨요 ^^
수원에 있는 천지신궁이라는 곳이고 연락처는 한글로 쓸게요.
공일공 육삼육사 팔육이구 입니다 ㅎ
다만... (노파심에서...)
맞다, 틀리다 이런 부분은
제가 보장해드릴 순 없어요 ^^;;;;;;;
어딘지물어봐도되나여
저도 지인이 사주볼 줄 알아서 꾸준히 보고있는데 대부분 시기에 맞게 맞추더라고요.. 맹신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주의할 것들은 조심히는 정도 ㅎㅎ
말 진짜 잘하신다 평소에 사주 얘기 좋아하는데 이 영상 떠서 재밌게 보고가요!
고맙습니다! ^^
28년전에 스무살이었으면 지금은 거진 오십이시네요 근데 그림도 귀엽게 잘그리시고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ㅎ
난 엄마발 사주 여러군데서 봤고 내가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사주 봐보고ㅋㅋ 사주카페 같은(^^;;)데서도 보고 갓 공부 시작한 친구에게서도 봤는데 어쩜 그렇게 다 내용들이 다른지..ㅋㅋㅋ;; 이 정도로 다르면 이거 빅데이터고 뭐고도 아닌 거 아닌가 싶었음;;; 그나마 겹치는 건 건강이 안 좋다, 자식운은 좋을 거다 정도… 건강 안 좋은 거야 팩트니 자식운도 기대를 걸어보지만 본 사주들이 어쩜 그렇게 다 달라가지고 신뢰도가..;
저도 따지고 보면 세 가지가
상당부분 달랐던 것 같긴 해요 ^^
뭐... 좋은 부분만 받아들이고...
나쁘다 하면 조심만 하려고요 ^^ 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현재 구독자 691명.... 스샷으로 남겨야 겠네요.. 앞으로 얼마까지 성장할지~ 나중에 이채널 천명도 안될때 부터 구독했다고 해야지 ㅋㅋㅋㅋ 화이팅 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했던 바보같은 실수들을
남들이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소소한 경험을 만들고자 시작해본 건데
사주 이야기에 관심 있는 독자분들이
대거 호응해주시면서 갑자기 찾는 분이 많아진 것 같긴 해요 ^^;;;
채널로서 성장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데...
여건상 쉽지 않을 듯 하고 ㅠ.ㅠ
자주는 못 올리겠지만
틈틈이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ㅎ
1년후 구독자 2.46천인데요. 와우!
구독하고 자러갑니다. 흥하세요.
@heeju7869 고맙습니다 ^^
사주, 타로, 무속인과 대화할때 무조건 녹음하셔야 합니다.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그들중에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재미있게잘봤어요^^생년월일이같아도 그조부모와부모와부모가해주는환경이다르기때문에인생이다른거지요.거기에나의노력으로또인생은바뀌는겁니다.팔자는정해져태어나지만충분히바꿀수있는거지요^^
맞습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
청년이 젤 신기하네요 저도 주위에 저랑 같은 생년월일 두명 있거든요. 한 명은 성별이 달라서 모르겠지만 성별 같은애는 저랑 비슷한 부분 꽤 있었어요 ㅋㅋ
ㅎㅎㅎ 네 신기해요 ^^
그런데 다른 분들 댓글 보니까...
태어난 시각도 고려해야 하고, 부모님 등과의 관계도 봐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반에 같은생년월일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는 쭉 가족 덕 남편덕 보면서 결혼해서 애도 낳고 사는데 저는 누구의 덕도 없이 오로지 자기힘으로 사업하면서 살고있네요. 완전 달라요 인생이 ㅋ
@user-jg1bc4vt9o 그렇군요 ㅜㅜ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실 거예요!
노력하신만큼
스스로의 능력을 갖게 되신 거니깐요 ^^
남 눈치 안 봐도 되구요!
너무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
사주에서 생년월일시뿐만 아닌 대운 세운도 다 전체적으로 봐 봐바야 될 것이에요.
네 그런 것 같습니다 ^^
댓글 보면서 알게 됐어요 ㅎ
고맙습니다!
작가소질이 있으시네요. 작가도 다양한데 드라마작가느낌? 와인에 치얼스하는 노년되세요 😂
고맙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
이야기 너무너무 재밌어요... 그냥 홀린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봄 그림이랑 잘 맞는것도 좋구
무당분께 점 볼 때 나머지도 잘 맞았나요??
고맙습니다 ^^
저와 남편의 과거,
타고난 성향 이야기는 맞았고요 ㅎ
2년 후의 이야기를 주로 해주셔서
그때까지 기다려봐야 한다는 ㅠ.ㅠ
동생 봐주신 게 딱들어맞긴 했는데...
동생이 자기 이야기도
후속편으로 그려달라 해서
시간될 때 만들어볼 계획이긴 합니다 ㅎ
(다만, 언제라고 약속은 못드려요 ㅠ.ㅠ)
주제가 흥미로워서 들어왔는데 영상 보는 재미가 있네요 ㅋㅋㅋ 잘 보고 가겠습ㄴ니다 아직 보는중이라
결과가 넘 궁금함!!
끝까지 보고 댓글 답니다 빨려들어가네요 아주 ㅋㅋㅋ 넘 재밌다 잘 보고 갑니다!!
@@hxxe0 고맙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리고 여담인데.. 나 주걸륜 얘 보면서 되게 기묘한 느낌을 받았거든.."재 왜 꼭 나인것 같은 느낌이 들지? 내가 살려는 삶을 살지?"
근데 시간지나서 나중에 우연히 알고 놀램..나랑 생일 같음..
😂
신기합니다 ^^
@@다숙따숩 알려줘서 고마워요 언니!
@@handonghoon 고맙습니다 ^^
@@다숙따숩 다른사람이 일부러 안볼만한곳에 대댓글달기(언니가 친절히 알려주셔서 그냥 보고'report' 혹은 일기같은걸 남기고싶었음)
1. 그 28년전 공부하러 돌아다닌다는 사람은 나도 알던 사람일 가능성이 큼(떠오르는인물이......)
2. 어릴때 살짝 그런게 궁금해서 겉핥기 공부도 하고 아는사람도 많았으나 사주의 한계에 괴리를 느낀후 흥미잃음(그세계이름날리는 사람들을 그래서 꽤 알고있었음)
3. 큰 db는 맞음. 하지만 성향이나 성격 삶의 큰틀..정도라 명리학기반도 사주를 보는 행위에서 대부분의 해석이 사실상 말장난의 영역에 들어감.이렇게 말을 끼워맞추는걸 "통변" 이라고함.
4.신점인데 왜 생년월일을 묻는가에 대한 의문.
사주역학, 즉 명리를 대입하기 때문.. 명리학 자체가 사상적인 것인데, 신이 명리학 사상을 공부해서 생년월일을 받아적어 명리해석을 한다는것인지는 의문을 가져야할부분이라..철학원처럼 사주풀이를 하고.. 약간의 신기나 혹은 통변으로 도움받거나..짬뽕스러운게 아닐까 싶음
5. 하지만 정말 신묘하고 용한 신점에 대한 의문과 그런 용한 신내림이 어딘가에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음..
그러던중 물떠놓고 기도하는.. 에서 꽂혀버림^^
6. 어차피 한번은 궁금증에 꼭 겪을 일이어서 요새 세상 모두 바이럴인데 적어도 그게 아닌곳을 가보고 싶었음..
짝꿍과 함께 즐겁게 가봄^^ 그냥 바이럴이 아니라서 좋았음.
7. 생년월일을 물어보심. 생시는 묻지않음.. 사주(4주)란 년 월 일 시, 4개의 기둥을 사주 라고 하는건데 이렇게 생시가빠진 경우를 삼주(3주)라고함.
삼주보기가 오히려 더 쉬움.
8.사상학문인 명리에서 사람의 기본 성향이나 성격을 파악하는데에는 년,월,일,시 중 "일"에 해당하는 하나의 기둥만으로 그사람을 표현하고 설명하는데 아무 지장없음. 또한 "월" 이 부모의 자리이므로 사람의 근본을 파악하고 살아온 무언가를 통변하는데 큰 무리가 없음
9. 개인적으로 누구에게도 말못할..
내 인력으로는 안되어서 천벌을 받을죄를 평생 짓고 있는데..정말 영험한 무당을 만나 호통과 재떨이부터 던져줄 사람을 찾고있는데..그부분이 많이 아쉬웠음.. 일부러 그에대한 말을 끌어내보려 이야기을 던져도 나오지않으니 결국 신점이 아닌 삼주를 보고 통변하고있구나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음ㅠㅠ(애초에 마음을 내려놓고 믿고의지하려 했음에도...)
10. 삶이 너무 특별기괴하고 영화같은 사람이라..제대로 4주를 보거나, 엄청난 신빨을 가진 무당이 알아본다면 기괴해서라도 할말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 아쉬움의 구덩이가 깊은 느낌.
11. 그럼에도 삶의 좋은 방향성과 카운셀링의 역할에서는 좋은것 같았음. 좋은말들을 많이 해주려고 하시고..
신점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기는 했음. 미세하게 신님이 해주는말로 느껴지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정작 중요한 부분을 관통하지 못하고 대부분 통변으로 느껴지는게 많이 아쉬웠음.
하지만.그와중에도 좋은말을 누가들어도 좋은 조언들은 틀린게 없어서 의미있는 카운셀링이었다고 생각함.
덕분에 짝꿍과 먼길 외출도 했고 이것저것 생각해볼 기회도 됨. 우린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함..
오늘의 일기 - 끝-
@@handonghoon 후기네요 ^^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카운셀링. ㅎ
꼭 답이 나오지 않더라도
조금은 후련하고,
말하거나 들으면서 생각도 정리할 수 있고요 ^^
힘 내시고,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진
최선을 다하는 시간들을 보내보아요, 우리!
전 비슷한 년수 전에 점을 봤는데 시집 일찍가면 이혼 한다고 늦게가라길래 언제가 좋냐고 물으니 30넘어서 가라길래 알겟다 하고 있다가 29에 만으로 27에 시집 갔는데 남편 만난지 23년 됐고 결혼 한지 20년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잘 살고 있어요.만약에 오래 살아서 80이나 90살에 이혼 하면 그것도 쳐주나요?점보던 해에 관재수 있다하길래 정말 뭉뚱그려 얘기하길래 아..그래요.했는데 그런 일 하나도 없던데요.
그런데 그냥 마음관리 차원에서 유튜브에서 점사나오면 좋다하는 것만 골라봐요.
감사합니다 ^^
넘 재밌다! 구독할게요 과로사를 걱정하실 정도인데 그림까지..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지난해 초와 올해 초여름에
여유가 조금 생겨서 만들어봤는데
틈틈이 시간 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ㅎ
저는 사주명리학과 무속 둘다 상당히 존중하고 믿는 편인데. 이 분야가 100프로 예측과 예언은 아닌게 양자역학적 확률론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높은 확률 또는 낮은 확률이지만 그외의 변수로 인해서 예측과는 다르게 흘러갈수 있는 거죠. 한편으론 높은 확률로 정확하게 흘러갈수도 있구요.
특히나 사주명리학의 경우엔 타고난 성격성향은 거의 100% 말한다고 봅니다. 그외의 것은 높은 확률을 말하는 것이구요.
@@grimhuman8063 성격 성향은 신기하게 잘 맞는 것 같아요 ^^
28살에 임용고사 공부하다 답답해서 아래층 철학관에서 사주를 봤는데, 40넘어서 늦게늦게 공무원된다고 하더라.
그때 늦게 돼긴 하지만 그래도 시험에 붙으니 다행이라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해 주었음.
결국 기간제교사만 하다가 46세에 교육행정직 공무원 시험 붙었음.
지금 그 철학원 찾으려고 알아보았으나 이름은 기억안나고 그때 그 위치에 없음.
@@수지큐-y8t 신기하네요!
합격하신 거 축하드려요!!!
생년월일이 같다고 해서 사주 구성이 다 같지 않아요. 시간까지 정확히 맞는지도 모르고, 어디서 태어났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형재에 따라, 조상에 따라 구성이 또 달라지거든요.. 경우의 수가 엄청 많아서 단순히 생년월일이 같은걸로 운명이 같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네 ^^
댓글 통해서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셔서
알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
어떤 사이트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내 사주에 유시 초에 태어나면 아빠가, 말에 태어나면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다는 내용이 있었음. 실제로 내가 유시 초(17시 59분)에 태어났는데, 아빠가 초6 때 돌아가심. 진짜 소름 돋았음.
ㅠ.ㅠ
힘드셨겠네요...
나는 태풍의독수리인가 장마의독수리인가 머시기한테 14년전에 사주 본거 있는데 한개도 맞은게 없음... 잘난척은 오지게 하더라... 짜증나게 / 근데 한 무당은 미래까지 맞추긴 했음. 그 무당은 생년월일도 안 넣고 그냥 앉자마자 뭐 때문에 왔는지도 다 알고 한 20분간 간략하게 말해주다가 그래도 인간 눈에는 생년월일 넣고 봐야 신뢰하잖아 그지? 하면서 생년월일 넣고 봤는데 똑같았음.
헐 어느분한테 보셨어요?
명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전문가 수준에서 이야기하면 노력도 하는 사람만 합니다.
운이 좋아야 되는게 맞기는 한데 그러니까 수준이 좋아야 되는겁니다.
운이 좋으면 애초에 위기가 올 일을 만들지도 않고, 평소 꾸준히 (생활을) 잘 합니다만...
요행을 바라는 선에서 이미 수준은.. ㅎㅎ.. 설령 운이와서 요행으로 좋은일이 벌어져도 그걸 유지하는건 결국 자기 수준이구요.
사람은 아무것도 뜻대로 해내질 못하는 유한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당장 내가 내 부모를 골라서 태어나는것도 아니구요. 나라도 그렇구요. 그러니 알건 알고 잊을건 잊어가면서, 겸손은 반드시 마음에 담고 겸손해질 필요도 있습니다.
네 ^^ 공감합니다 ㅎ
요행을 얻어도
본인 스스로 그걸 감당할 수준이 안 되면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결국 노력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