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차이나는 제가 생초짜때 뭣도 모르고 썼는데 얇은 각에 약한 임팩트에도 잘 넘어간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물론, 볼빵은 아주 약했습니다 ㅎㅎ) 차이나 잉/광은 거의 민러버와 같다고 느꼈고요, 아주 약간의 차이점은 강한 볼빵과 약간 더러운 구질(이건 잉보단 광) 그리고 회전력(이건 잉) 대신 잉은 굉장히 힘들고 무거웠습니다.(그때 당시 라켓 87, 뒤 파스탁 특후였음에도 195g ㄷㄷ) 성광네오허리케인3 블루는... 저랑 완전 반대셨군요... 전 진짜 먹먹하고 안나가고 점착력도 강해서 공이 딸려와서 1~2초 동안 안떨어질 정도였습니다. 무게는 덤...ㅎ 고생좀 하다가 고수분의 도움으로 조금 적응하고 국광도 1~2달 써봤는데요... ㅎㅎ 결국 지금은 라켓을 안재현 프로 89g으로 쓰고 지킬앤하이드c55를 쓰고 있습니다. 아우, 편해요ㅋㅋㅋ (희망부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베가차이나와 잉은 저와 비슷한것 같네요! 네오허3은 저도 처음에 예상과 너무 달라서 혹시나 중국제품이니 관리가 제대러 안된건지 짭인건지 의심을 품게 되었습니다ㅠ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다시 사용해 볼텐데 역시나 썩 내키지가 않네용ㅠ 지킬앤하이드 저도 곧 써봐야겠네요^^
러버의 특성상 불규칙 바운드라는건 있을수 없습니다. 그건 단지 본인의 실력이 안되서 공을 정확하게 치지 못해서 일어 나는 일이지.. 많은 분들이 점착러버가 구질이 이상하다.. 더럽다.. 하시는데 그건 치는 사람이 볼을 정확하게 회전을 주지 못해서 일어 나는 현상이지 러버의 특성이 아닙니다.
구질이 이상하고 볼끝이 더럽다를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축구에서 무회전 슛처럼 뱀처럼 휘면서 온다는게 아니고, 야구에서 투심 패스트볼 처럼 쭉 뻗어 오다가 임팩트 지점까지 왔을때 강한 회전에 의한 궤적 변화가 심하다는 뜻으로 보통 쓰입니다. 텐션 러버로는 그정도의 강한 회전을 주기 어려워서 볼이 정직한 호선으로 온다고 느껴지고 점착 러버는 강한 회전을 주기 쉬우므로 더 볼이 급격히 변하는 것처럼 느끼는것이지요
베가 차이나는 제가 생초짜때 뭣도 모르고 썼는데 얇은 각에 약한 임팩트에도 잘 넘어간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물론, 볼빵은 아주 약했습니다 ㅎㅎ)
차이나 잉/광은 거의 민러버와 같다고 느꼈고요, 아주 약간의 차이점은 강한 볼빵과 약간 더러운 구질(이건 잉보단 광) 그리고 회전력(이건 잉) 대신 잉은 굉장히 힘들고 무거웠습니다.(그때 당시 라켓 87, 뒤 파스탁 특후였음에도 195g ㄷㄷ)
성광네오허리케인3 블루는... 저랑 완전 반대셨군요... 전 진짜 먹먹하고 안나가고 점착력도 강해서 공이 딸려와서 1~2초 동안 안떨어질 정도였습니다. 무게는 덤...ㅎ 고생좀 하다가 고수분의 도움으로 조금 적응하고 국광도 1~2달 써봤는데요...
ㅎㅎ 결국 지금은 라켓을 안재현 프로 89g으로 쓰고 지킬앤하이드c55를 쓰고 있습니다. 아우, 편해요ㅋㅋㅋ (희망부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베가차이나와 잉은 저와 비슷한것 같네요! 네오허3은 저도 처음에 예상과 너무 달라서 혹시나 중국제품이니 관리가 제대러 안된건지 짭인건지 의심을 품게 되었습니다ㅠ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다시 사용해 볼텐데 역시나 썩 내키지가 않네용ㅠ
지킬앤하이드 저도 곧 써봐야겠네요^^
베가 차이나 사용해보고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혹시 부스팅하시나요? 차이나는 필수라는 글을 봐서요
저는 부스팅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허리케인을 쓰는데 한달정고 쓰면 점착이 엄청 쎄지는데 그이후에 바로 죽어버려요
그렇군요ㅠ 저도 그 강한 점착을 느껴보고 싶어서 성광네오블루 산건데 이상하네요ㅠ
러버의 특성상 불규칙 바운드라는건 있을수 없습니다. 그건 단지 본인의 실력이 안되서 공을 정확하게 치지 못해서 일어 나는 일이지..
많은 분들이 점착러버가 구질이 이상하다.. 더럽다.. 하시는데 그건 치는 사람이 볼을 정확하게 회전을 주지 못해서 일어 나는 현상이지 러버의 특성이 아닙니다.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질이 다르다고 느끼시는것 같아요
바운드는 테이블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거고 점착은 정말 제대로 만든 자세로 쳐야 그 진가가 나옴
구질이 이상하고 볼끝이 더럽다를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축구에서 무회전 슛처럼 뱀처럼 휘면서 온다는게 아니고, 야구에서 투심 패스트볼 처럼 쭉 뻗어 오다가 임팩트 지점까지 왔을때 강한 회전에 의한 궤적 변화가 심하다는 뜻으로 보통 쓰입니다. 텐션 러버로는 그정도의 강한 회전을 주기 어려워서 볼이 정직한 호선으로 온다고 느껴지고 점착 러버는 강한 회전을 주기 쉬우므로 더 볼이 급격히 변하는 것처럼 느끼는것이지요
@@mj_ppp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