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de Play Sample] 1997 Panic Park (F. MAME 0.271) / 패닉 파크 (마메 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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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ม.ค. 2025
  • 패닉 파크 (c) 1997 남코.
    "두 사람이 서로 대전하며 즐기는 미니게임 모음집" 컨셉의 게임. 좌우로 슬라이드할 수 있는 스틱 2개를 사용하는데, 스틱들의 움직임 범위에 제한이 없어 한쪽 끝으로 밀어넣을 수도 있다.
    때문에 좌측의 스틱을 우측으로 넣을 수도 있고 그 반대도 성립. 이러한 점과 "극도로 짧은 템포의 미니게임들"을 넣어두어 양쪽 플레이어가 꽝꽝하다보면 게임이 끝나 있을 정도로 회전이 빠르게 돌아간다.
    이야깃거리 -
    당시 제작된 남코의 체감형 게임들 대부분이 그랬듯 본 작품 또한 SD 기체와 DX 기체를 지원한다. SD 기체는 물론 CRT 모니터가 탑재되어 있고, DX 기체는 50인치 프로젝션 TV를 사용. 이는 다른 남코 체감형 게임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구성이었다.
    건슈팅 게임인 타임 크라이시스 2나 크라이시스 존과는 달리, 패닉 파크는 모니터를 교체했다고 해서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해지거나 하는 것은 없다.
    "플레이어가 미니게임에 대응되는 난이도를 어느 정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기사항. 시작할 때 연습으로 스틱을 간단하게 움직이며 동전을 모으게 하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이 스테이지에서 동전을 하나도 모으지 않으면 그 다음 진행되는 첫 번째 게임에서 쉬움 난이도를 확실하게 꺼낼 수 있다.
    플레이어의 플레이에 따라 마지막 게임에 대응되는 난이도가 결정되는데, 최소 1부터 최대 15까지 정해진다. 플레이어의 플레이가 능숙하다면 더 높은 레벨로, 그렇지 않다면 더 낮은 레벨로 진행된다.
    또한 게임 내에서 지정된 게임 수만큼 "반드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도 특기사항. 게임 내부 설정으로 1크레딧 당 5게임이 정해져 있다면, 결과가 어떻든 반드시 5게임을 할 수 있는 셈.
    두 사람이 동시에 플레이를 할 때, 만일 동시에 아웃되거나 같은 숫자만큼 회수해야 하는 물건을 얻거나 통과해야 하는 장애물을 통과하는 등 결과가 같으면 무승부로 처리하고 승패에 산입하지 않는다.
    디폴트 설정으로는 5게임을 플레이하며, 여기서 1승이라도 더 많이 거둔 사람이 이기는 방식.
    시작할 때 스타트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1크레딧 분량의 동전을 넣으면, 패닉 킹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지정된 6개의 게임들 가운데 기간별로 정해진 하나의 게임을 가지고 총 2번의 기회를 주며 그 안에 기기에 등재된 하이스코어를 깨야하는 방식.
    패닉 킹 모드는 "매 달마다 서로 다른 미니게임으로 경쟁한다"는 요소가 탑재되어 있는데, 1/7월, 2/8월, 3/9월, 4/10월, 5/11월, 6/12월이 각각 하나의 게임으로 묶여 있다.
    기기 내부 기록을 초기화하지 않는 한, 누군가가 기록을 깨지 않는다면 본인의 기록이 계속 유지되는 셈.
    패닉 킹 모드에서만 랭킹을 지원하고, 일반 모드에서는 진행할 때 그 어디에서도 점수, 시간과 같이 등수를 매길만한 요소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여담 -
    아케이드 외에 가정용으로 이식된 적이 없어 본 작품은 사실상 실기가 아니면 플레이가 극히 제한되는 게임이었다. 마메에서는 리스트에 있었으나 체크 화면을 통과하지 못해 제대로 실행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24년 11월에 공개된 마메 버전 0.271 기준으로 불완전하게나마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래픽 에뮬레이션이 부정확한 부분이 있는 것을 빼면 플레이 자체에는 지장이 없다.
    단, 내부 배터리 에뮬레이션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패닉 킹 모드에서 기록 저장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몇 번 게임을 껐다가 켜면 기록이 초기화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메에서 본 작품을 실기에서 하는 것 처럼 즐기기 위해서는 AD Stick 조작을 키보드가 아닌 "마우스"로 설정해야 비슷하게나마 즐길 수 있다. 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에 따라 실제 캐릭터 또한 마우스를 움직인만큼 이동하기 때문.
    키보드 키를 눌러 움직이게 하면 한 번 누를 때마다 정해진 정도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정교하게 움직이기가 힘들다.
    국내에서의 패닉 파크는 2000년대 초반에 SD 기계로 규모 있는 오락실에서 가동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2024년 현재로서는 사실상 없습니다.
    일본 본토에서도 패닉 파크는 보기 희귀한 게임이며, 마메 0.271 버전이 릴리즈되기 전까지는 플레이 수단이 극히 제한적인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0.271 버전이 릴리즈되고, 불완전하게나마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면서 플레이 가능한 수단이 하나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

  • @maksimus_globus
    @maksimus_globus 11 วันที่ผ่านมา +1

    Where did you get panic park rom with its nvram?

    • @FreeFlyer_1985
      @FreeFlyer_1985  10 วันที่ผ่านมา

      www.retroroms.info/page/bda
      You need to sign up before downloading. Press Ctrl+F and then type "panicprk" so that you can find the file easily.

    • @maksimus_globus
      @maksimus_globus 10 วันที่ผ่านมา

      @FreeFlyer_1985 Thanks!

  • @gamecity7656
    @gamecity7656 29 วันที่ผ่านมา

    How you gain speed and smooth that game? When I play in MAME it runs little
    Slowly.

    • @FreeFlyer_1985
      @FreeFlyer_1985  26 วันที่ผ่านมา +1

      Press F11 key to check frame meters. I set skip 1/10(press F8 or F9 to adjust) then played. Although there are some drops, it will run more smooth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