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선 은근 흔해요. 저도 뉴욕에서 10년살다 비자문제로 돌아왔는데요. 같이 공부하던, 일하던 친구들중 아는 사람과 또는 돈주고 사람을 사서 영주권을 받은분들 계시구, 걸려서 쫒겨난 분들도 있었어요. 준비만 제대로하면 걸리지 않고 잘 넘어갈수 있고 2년동안 결혼유지 후 영구 영주권으로 변경이 되면 그때 이혼을 하셔요.(지금은 영구영주권이 나오는 기간이 길어졌다고 들었던거 같긴한데... 그래도 최소 2년은ㅎㅎㅎ) 저두 비자가 안나올줄 알았다면 분명 위장결혼을 고민해봤을거예요.ㅎㅎㅎㅎ 서류상으로만 결혼을 하는거라 이런걸 전문으로 해주는 브로커들도 있을 정도이고 브로커없이 개인이 영주권 필요한 사람들에게 얼마를 일시불로 주고 그 외 집세와 생활비를 영주권 나올때까지 내주는 조건으로 전문적으로 해주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예요ㅎㅎㅎ
서부에 사는데 주변에 위장결혼 했다는 한국인 한명도 안 들어본 것 같아요. 요즘 영주권/시민권 따기 힘들지만 합법적으로 따낸 사람으로써 도덕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결혼 해주는 시민권자도 무슨 득이 있다고 해주겠어요… 그쪽도 7-8년 함께 살아야되는데 남친한테 원하는게 있겠죠. 가치관이 안 맞는 사람이라면 안 만나는게 맞는 거 같아요 ㅠ
@@AshInJeju친구들중 아는사람이라면 건너건너 카더라 아닌가요.. 부모세대중에는 있었을려나 모르겟는데 요새는 힘들껄요? 미국에서 산지 15년인데 남편쪽 먼 친척중에 한명 몇십년 전에 당했다 하더라고요. 그거말곤 들은거 본거 없네요. 그리고 저도 시민권자랑 결혼해서 영주권 진행중인데 신청한지 4년반 지났는데도 안나오고 있어요. 2년 아닙니다. 트럼프 다시 집권하면 더 힘들어질꺼에요. 언제나올지도 모르는 결혼 조건부 영주권을 위해서 어떤 시민권자가 동의를 한답니까.. 진짜 한거면 어디 사기꾼 업체한테 걸렸거나, 아니면 미국인중에서고 쓰레기중 쓰레기들이 결혼 못할꺼같으니까 외국인 어떻게 잡아서 결혼해보려고 하는거일텐데 그런거면 이혼도 쉽지 않을거ㅓ에요. 헛소리하면 그냥 이인간 그린타드를 위해 속이고 결혼했다 이민국에 신고하고 추방하면 그만이라.
결혼 시기는 나라별 특성도 있겠지만 개인 차도 있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남자분이 위장 결혼까지 생각 하면서 본인의 목표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두 분의 결혼은 빠른 시일은 아닐 걸로 보이구요. 결혼은 꿈도꾸지 말라고 악담을 하는게 아니라, 현재의 상대방이 내 인생의 마지막 인연인 것처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그러기에는 아직은 좀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나이라는 거죠. 남자분이 제시한 방법이 참 별로이긴 하지만, 남자분도 나름대로 본인의 인생을 걸고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보여요. 가지 못하게 내 곁에 두어서 결혼까지 한다고 해도, 남자분은 인생이 풀리지 않을 때마다 사연자 분을 탓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너무 상황에 매몰되지 마시고 흐름대로 가게 두시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syentp7622 솔직히 많다해도 안하는애들보단 그렇게 많은건 아니라고 봐요 20대초에 결혼하는 경우는 대부분 좀 부유한 집안이거나 밀리터리에서 해택받으려하는 것 밖에 솔직히 못봤네요 현실적으로는 못하는게 맞고요 그 못하는 기간동안에 사람의 마음은 순식간에 바뀌기도 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롱텀으로 사귄애들도 결혼 금방 안하는 애들을 훨씬 많이 봤어요 사실 만나고 헤어지면서 좀 더 사람을 만나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ㅋ 남친 친구들 하나같이 안 이상하다 그러는 거봐 ㄹㅇ 끼리끼리네 앞날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상대한테 희생 강요하는 인간 치고 내가 제대로 상대 생각해주는 사람 한 명을 못 봤다ㅋㅋㅋㅋㅋ 위장결혼이 얼마나 이득이 되든 불법입니다 괜히 미국이 면접까지 보면서 추방을 시키겠어요? 이런 마인드면 ㅅㅂ 탈세도 당연히 해도 되고 더 좋은 상대 나타나면 불륜해도 되는거고 그렇게 되는거라고 그리고 사촌은 물론이고 혈육이랑 바람피는 케이스 생각외로 정말정말 많아요..사촌이라고 안심하고 어쩌고도 믿음 전혀 안 가는데 와 진짜 제안 자체가 ㅈㄴ 크리피한데..심지어 뒷부분 보니 사촌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 사준다고 망설이시는거 위장결혼이라니까 망설여지시는거 같은데 ㅋㅋㅋ 걍 아내랑 아직 이혼할 순 없지만 널 사랑해~ 하면서 불륜녀한테 반지 사주는 감성이랑 뭐가 다르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친 친구들한테는 ㅋㅋㅋ 더티 존 베티(넷플릭스)편이나 보고 오라 그래요 남편 야망 뒷바라지 하던 여자가 어떻게 됐는지 ㅋㅋㅋ (실화고 실제 사연을 가진 사람은 베티 브로더릭 20대 때 만난 남편 의대-법대 루트 헌신하다 헌신짝처럼 버려진 대표적 케이스)
저도 유학생인데 진짜 저런거 있긴 해요.. 근데 영주권 시민권때문에 저런거 있긴 한데 최소 머물러야 할 것도 있고 지금 되게 영주권도 복잡해져서 엄청 시간도 길어요,,,근데 저렇게 따는건,,,거의 여친 있는 상태에서 저런 사람은 거의 없어요ㅠ 그리고 회사에서 친구들이 일하는 사람 있으면 리퍼럴 받고 일해도 되는데… 그리고 또 동성애자랑 결혼하면 몸에 점 위치부터 해서 사적인 곳에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서로 같이 물어보고 같이 대답해야하고 막 그래서 진짜 복잡해여,,ㅠㅠ
현재 영상 댓글에는 이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지만, 라이브 방송 당시에는 없으셨죠. 당시 대부분이 이쪽에 대해 잘 모르셔서 사연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길래 단순히 미국 현지 상황, 비자, 시민권에 대한 사실만 알려드린 거였는데, "쉴드"라는 표현은 잘 모르겠네요. 그냥 흔하다는 말이였습니다 이 사연에 대한 의견이 따로 없기도 하고 ㅎㅎ 흔한 일이라 뭐 알아서 하겠거니~ 싶네요
뉴질랜드에서 영주권 준비하며 살았던 비즈니스 전공생이었습니다. 저런 방법이 있다는 건 알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불법이기도 하고, 제출할 사진 자료도 많이 필요하고 실제 함께 생활하는 걸 증명해야 하거든요(미국은 필요 서류가 뭔지 모르겠어요;) 미국은 상황이 더 어려운 건 알지만 다들 그런 경우가 많다 하시는데, 아무리 그래도 저로선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여자가 이기적인데.. 저럴려고 몇억써서 유학하고 취업준비한 남친 지끔 까지 써온 돈이랑 국내경영이랑 해외기업경영 수입 차이 30대쯤 되면 10배는 날텐데 그 일실비용까지 다 책이질 수 있어서 하는 말인가.. 본인 기분이 남친 앞길이랑 몇백억보다 중요하다는 거잖음.. 위장결혼은 생각보다 진짜 많은데..특히 기업에서 해주는거면 전문적으로 돈받고 하는거라 걱정할 일도 크게 없고 생각이 좀 어린거 같음ㅉ
@비엩남 그걸 왜 여친이 책임져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아직 미국 가지도 않았고 남자는 캐나다 시민권자인데 무슨얘기를 하고있는거임;; 연애는 독점적인 관계니 당연히 싫죠. 그걸 둘다 하고싶어하는 남친이 문제인거지. 업체끼면 괜찮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몇년동안 같이살고 다정한척 결혼식 올리고 사진찍고 이러면 서로 극혐이 아닌이상에야 최소 친한친구정도는 되는게 당연한거죠. 거기에 남녀사이면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는거 아닌가? 더군다나 여친이 근거리에 있는것도 아닌데. 연인이란게 독점적인 연애관계를 갖는 사이를 말하는건데, 거기에 다른 이성이 낄 수도 있는 상황은 당연히 받아들이기 어렵죠. 연인이 무슨 엄마나 되는줄 아시는건가;; 위장결혼도 시민권도 하고싶으면 하는건데 그건 당연히 여친이 이해해줘야하는 사항도 아니고, 당연하게 요구할건 더더욱 아니에요;; 오히려 그 두개를 다 원하는 남자가 애같은거죠. 본인 커리어가 중요하면 하면 됨. 단, 헤어지고 나서. 혹은 여친이 너무 쿨해서 신경도 안쓴다면 하든가. 그게 아니라면 미래가 보장된 사이도 아니면서 이런걸 요구하는게 이기적인거임. 막말로 남친인생이지 여자인생도 아니고 헤어지면 끝인데 왜 그런걸 받아들여야하죠? 여자는 왜 남자때문에 그런 연애를 해야하고요?
미국 동부사는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이건 진짜 아니에요. 님이 너무 아까워요. 굳이?? 헤어지시고 캐나다 주류사회에 있는 남자랑 사귀세요. 그리고 저는 미국 동부에서 쭉 자랐는데 제 주위에는 다들 학부 마치면 대학원, 비즈니스 스쿨, 로스쿨 등 가서 일찍 결혼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 불법으로 위장결혼은 일어나는 일이지만 (뉴스에서 보는 정도) 그렇게 흔한건 아니에요. 이민국에 결혼식 사진, 여행다닌 사진 등등 진정한 결혼이라는 증거자료를 제출해야 하기에 당연히 결혼식도 해야하고 하객들도 초대해야 합니다.
중요한건 남친이 여사친 문제가 많았다는거고 아무리 미국쪽이 일찍 결혼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거기도 우리나라에서 대학생때 결혼하는 애들 비율 정도임...그리고 중요 포인트는 사연자가 20살이라는거... 지금 부모님한테 통제받으며 살아서 연애에서 해방감을 찾는 것 같은데 자기 자신을 먼저 찾으세요 남친은 내 전부가 되어줄 수 없어요
미국영주권 따기 위해서 위장 결혼하는 일이 흔한일인 거는 맞습니다… 특히 미국 유학생들 중에 저러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아요. 둘다 솔로인데 부모님 몰래 입학과 동시에 결혼하고 영주권 취득후에 이혼한 선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이민국이 위장결혼인 것이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인터뷰를 분리해서 진행하는 등 꼼꼼하게 확인하기에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엄청난 인재가 아닌 이상 회사에서 노동허가를 주지 않기에 영주권이상의 자격이 없는 상태에선 취업이 힘듭니다. 또한 미국 대학교는 학비가 3종류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in-state(해당 대학이 위치한 주에 거주하는 학생), out-of-state(타주내거주), international(유학생/외국인) 이 세개 중에서도 유학생학비가 나머지 두개에 비해 엄청 비쌉니다. 또한 유학생들은 장학금을 딸 수 있는 기회가 적기에 남친분이 편입을 하기에도 어려운것도 맞습니다. 해당 사연에서 만약 사연자분도 미국에 가고 싶고 미국에서 살고 싶었다면 위장결혼이 최선의 선택이니 그렇게 하자고 할 순 있겠지만 사연자분이 그렇지 않다고 말했기에 솔직히 드는 생각은 남친분이 많이 이기적인거 같다…입니다. 영주권을 무조건 받는다는 보장도, 취업에 대성공 한다는 보장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다른 여자랑 한집 살림 하겠다는 건 본인이 준건 하나 없이 사연자분한테 무한한 기다림과 무한한 믿음만을 요구하는거 같아요. 평소 여자문제라도 없었으면 믿어라도 볼까 했을텐데 문제가 있었다고 하셨으니 더더욱…😢
남친이 찌질한 듯...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물론 다 빡세고 시간도 오래 걸림) 여친을 진짜로 사랑해서 놓치고 싶지 않으면, 위장 결혼을 통한 가족 초청 이민 비자를 노릴 게 아니라, EB-2(고학력 전문가) EB-3(숙련가) 등의 비자를 목표로 노력을 해야지... 뭔 노력해서 영주권 얻는 건 싫어서 위장 결혼하려고 하고, 그와중에 여친도 놓치기 싫어서 보험 처럼 두려고 하는데, 그게 이상한 거 아니라고 궤변까지 늘어놓다니... 그냥 노력 생각 없는 한심한 찌질이로 밖에 안 보이네요. 그리고 자꾸 영주권 관련해서 현실이다 현실이 어쩌구... 이러는데 합리화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불법이고 범죄인데 그걸 왜 자꾸 합리화를 하지ㅋㅋ 사람 죽여놓고 내가 너무 화가 나서 죽일 수 밖에 없었으니 감형 해달라고 징징대는 범죄자와 논리가 다를 게 없잖아요... 짜쳐
그냥 사연자가 더 헤어지기 싫어하면 위장결혼 허락 해 주고 남친이 더 헤어지면 싫어하면 남친이 미국 진출을 포기하고 둘 다 그 정도가 아니라면 헤어지는거고 그런거죠 저도 유학 때문에 위장결혼 얘기 나왔어서 사연자 남친분이 남자랑 결혼할지도 고민해본거에 대해서 진짜 좋아하는구나 하면서 감탄했는데 본인 이야기면 다르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서로 맞지 않는데 양쪽 다 양보하는 게 아니라 한쪽이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입장인데 그걸 감당해야 하는 사람의 결정을 이해해주지 않고 이건 너가 해줘야지 한다면 이게 연인 사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잠깐도 아니고 몇 년이나 해야 하는데.. 남자친구분도 사연자분을 안심시켜주고 싫어하는 걸 안해주는 것도 아니고 난 괜찮은데 왜? 이런 식이라면 저는 동거가 아니더라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ㅠㅠ 앞으로 갈 수록 사연자님에게 점점 너가 양보해, 너가 이해해줘를 강요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구요..
회사에서 일하면서 영주권 신청 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미국에서 결혼으로 영주권 얻으려면, 미국 와서 바로 결혼하면 의심해서 영주권 안나와요. 안전하게 1년정도 지나서 결혼해야 하고, 3년 영주권 받은후 안전하게 10년 영주권 신청 될때까지 이혼하면 안되고, 또 이혼할려면 1년 걸려요. 영주권 신청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서류들이 있는데, 함께 찍은 사진들, 결혼사진(필수), 가족들이나 친구들과도 알고 지낸다는 등등 증명이나 은행, 집 , 보험등 같이 하는게 많아야 해요. 침대 왼쪽에서 자는지 오른쪽에서 자는지 등 아주 프라빗한 질문도 한다고 하던데.... 어렸을때부터 알던 이웃사촌인데...흠...꽤 위험한 선택이네요. 그리고 남자분 믿음이 안가네요. 기다리는건 말도 안되요.
관계보다는 기본적인 도덕성 문제임 현실적으로 시민권 따기가 어려운 것도 맞고 부득이하게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는 거 알지만 누가 칼대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이득이 어쩌구 커리어가 어쩌구 하는 것도 그냥 분에 넘치는 본인 욕심이지 엄밀히는 본인에게 유리하니까 쉬운 선택 하려는거 아님? 본질은 1. 본인 주제에 넘는 걸 바라고 있음 2. 그걸 위해 상식적이지 않고 비도덕적인 일을 아무렇지 않게 여김 두 부분임 눈에 보이는 것만 귀한 게 아님 현실적 이득과 도덕성을 바꾸는 선택임 몇 달 길게 몇 년까지 정부를 속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정교하게 행동해야 함 그런 선택이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들끼리 어울려 살면 됨 상황이 어떻고 저떻고 합리화하는 사람들도 공개적으로는 떳떳하게 얘기 못하고 다님 불법이고 어쩌고를 떠나서 쪽팔리거든그런 방법 아니면 시민권 딸 능력이 없었던 인간이라는 거니까 사연자는 그런 사람으로 살지 말지의 기로에 있는거고
야망과 사랑중에 야망을 골랐으면 쿨하게 사랑은 보내주자 현실 중요한거 알겠고 실제로도 중요한거 맞으니까 그냥 헤어지면 되지 남자 이기적인거맞고 (현실이 중요한거랑 이기적인건 별개인거임 이게 이기적인게 아니건 아니잖음;;) 근데 죽을죄는 아니고 그냥 보통 사람이 그렇듯 현실을 저버릴정도로 사랑하진 않았던거지
네?ㅋㅋㅋㅋㅋ 여자분이 감정적으로 남친 앞길을 너무 막고 있는거 아닌가요.. 남친분 국내경영이랑 해외기업경영 수입차이 못해도10배는 날텐데 그거 책임져 줄 수 있어서 말하는 걸까요.? 해외까지 나가서 유학하고 취업 준비하는거 한국에서 대학 나오는 수준하고는 비교도 안돼요.. 20대때의 연애가 지금까지 써온 유학비 몇억이랑 일실비용까지 몇백억어치나 하는 사랑인걸까요? 여자분은 영주권 딸 필요 없어서 별생각 없는거야 같은데 지금 본인 기분권으로 남친 앞길 방해하는거에요..
@비엩남 그러니까 각자갈길 가는게 좋을거라는거죠. 서로 입장차이가 있으니까요 기분이 상하고 말고는 개인차이지만 본인이 의도했든 아니든 그 행동은 절대적인 팩트니 행동에 대한 사과를 해야한다는거죠 무조건 빌어야한다는게 아니라 ‘의도했든 아니든 네 기분이 상한 이유는 내 행동이니 사과할께’ 이정도도 못하는데... 앞으로 7년 기다려 영주권따낸 돌싱이랑 맞춰나갈수 있다면 말리진않아요
실시간 채팅에도 나와있지만 위장결혼이 생각보다 있긴 합니다… 한국에서는 받아들여지기 불가능한 정서지만 미국에서는 하도 거주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 보니 많이 고려되는 편이에요. 당장 어디 회사 인턴십을 붙든 취업을 하게 되든 비자 문제는 무조건 걸리고, 영주권 이상이 아니면 거의 6-70% 정도 취업시장은 셧다운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구요. 다만 그런 결혼을 하게 되어도 사실상 거의 붙어살고 진짜 부부처럼 지내야 해요. 결혼하고 나선 영주권 얻기 전까지 강제 장거리 될 거고 지금 트럼프 정부로 바뀔 예정 + 영주권 신청 실패사례도 많구요… hey I don’t think he’s considering you at all but rather is putting his ambition/goal first… Go find a man who actually cares about you the most, you deserve better. ❤
솔직히 말하자면 남친 분이 뉴욕에서 위장 결혼하고 나중에 이혼해서 다시 사연자 분이랑 결혼한다 쳐도 현남친 분이 사연자분꼐 질리면 바로 바람 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고 안 핀다고 해도 결혼 이후에도 여사친이랑 별보러 다닐 것 같은데 본인이 싫은 건 안 하시는게 맞아요. 아무리 스펙이 좋다고 해도 본인이 싫어하는 짓 하면 그 이후로 그 사람 단점만 보이고 절대 잘 맞을 수가 없어요. 그냥 새 사랑 찾으시거나 남친분이랑 다른 길로 합의 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본인이 학점관리 잘하고 학생때 방학때 인턴쉽도 많이하면 LOR도 쉽게 받을수있고 네고만 잘하면 직장에서 H1B를 받아도 되고 J1을 받을수도있고 하다못해 박사과정을 하면서 NIW를 신청해도 되고 너무너무 방법이 많는데 자기 노력 없이 쉽게 영주권 딸 방법만 고려하는 게 너무 멍청해요
????? 제목만 보고 이게 먼 댕 소리야;;; 하고 들어왔는데 미국 영주권 케이스인거 보고.. 어??? 쫌.. 있을수도....;; 라는 생각이 들긴 한데, 굳이 저런짓까지 하며 영주권 얻으려는 사람이면 난 만나고 싶지 않을듯;; 저거 말고도 학위 위장하고 이런 케이스도 많고 내 주변에도 그런 유혹에 넘어가려는 얘들도 봤지만 결국 자기자신한테 떳떳하지 못한 짓 하고 미래가 밝을거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나는 늘 그런사람들에게 반대 의견을 내곤 했음. 사연자도 잘 생각하셈. 영주권 위해 저런짓을 서슴없이 할 사람이면 사연자랑 나중에 결혼한다고 해도 무슨 짓이든 서슴없이 못하리란 법 없음. (바람이나 기타 위법한 행동등등) 나라면 반대로 남친에게 내가 그렇게 한다면 넌 이해가 되냐고 물어볼것 같음. 위장 결혼 말이 위장이지 할것 다하는거고 영주권 심사하는 사람들도 바보 가 아님 쥰내 꼼꼼히 털건데 대충무슨 합의하에 계약 결혼인것 마냥 될수가 없음. 저렇게 다 뒹굴거 다 뒹글고 나서 오는게 뭐가 좋아;;; 사연자가 영주권을 원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저 남친의 욕심이 미어 터지는거지;; (영주권도 갖고 싶고, 여자친구도 나중에 만나고 싶고;; 에라이~~! )
지금 트럼프 집권을 앞둔 시기에 위장결혼? Clever한 선택은 아닌듯. 이민국에서 더 깐깐하게 판단할거임. 그리고 캐나다인들 미국 취업이 안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사랑을 택하고 캐나다에서 취업 추천. 미국인으로는 약간 불편함. 그리고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연봉이 1억이 넘어도 사연자를 서포트해주기? 어려움. 뉴욕 물가를 정말 물로보지 마세요. 점점 더 이민자들에게 harsh 해질텐데 잘 생각하고 선택하시기를.
그 상황 자체는 현실이 맞아도 사촌이랑 결혼한다 했는데 실제 사촌도 아녔던 거면서 아무렇지 않게 속이며 넘어가려하는 거 자체에서 정 뚝.... 본인이 왜 그걸 무의식,의식 중에 숨기려하였는지 본인도 잘 알 겁니다...ㅋㅋ 오타니도 찰리푸스도 다 소꿉친구랑 결혼하였습니다 그거 정말 무시 못 해요 남녀사이에 친구? 지금이야 친구일테죠 변화가 오고 그것을 인지하면 더 이상 친구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여친 분 얼른 도망가시고 남친 분은 괜한 욕심 부리지 말고 놔주시길ㄹ....
사연자님 헤어지고 그 남자친구분은 스스로가 원하시는 대로 꿈찾아 가시는 게 맞아요.... 만약 사연자님이랑의 관계를 지키려고 남친분이 그 기회를 포기하면 나중에 그 얘기가 응어리로 안 남을 것 같아요? 관계는 서로의 마음에 따라서 이어질 수도 끊어질 수도 있는 건데, 내가 그때 그 기회를 희생하면서까지 너를 선택했는데 너가 나한테 어떻게 이래? 하는 식으로 사연자분에게 부채감을 씌울 수도 있어요. 사연자님이 이 관계를 사연자님 마음대로 결정 못 하고 나중에 혹시 이제는 그만 헤어지고 싶어 미치겠어도 강제로 못 헤어질 상황이 생길거라고요.... 위장결혼을 해가면서까지 미국에 가서 일하고 싶어할 만큼 야망에 불타는 20살짜리 애가 그 기회를 포기하게 하면 나중에 그 보상심리나 꺾인 야망이나 후회를 어떻게 감당하시게요? 위험한 선택입니다... 포기하세요 제발 ㅜㅜ 아니면 당장 못 헤어지시겠으면 걍 마음 정리 먼저 하고 너 원하는 대로 그렇게 하라 하세요 하시고 나중에 못버티시겠으면 헤어지세요 대신 이렇게 하면 이별을 미룰 수는 있지만 기약 없는 오랜 기간을 마음고생 엄청엄청 하면서 펑펑 소비하시게 될 겁니다ㅜㅜㅜㅜ
사연자님한테만 무한 기다림 + 무한 신뢰를 바라는거같은데 여사친도 잇고 별보러간거보면 ㅎ...신뢰가 나올거같진않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모르는사람을 8년간 같은집살면 없던 정도 생기고 없던 애도 생기겟어요 ㅋㅋㅋㅋㅋㅋ21살 어린나이에요 저는 솔로도아닌데 제 애인이 그런짓을 한다고하면 그것자체가 나에대한 모욕일거같습니다 내가 지 세컨드나 해야하는건가 와이프잇고 애인잇고?
미국 10년차 거주에 영주권 발급받은지 5년차인데, 4년제 경영 전공 졸업생이면 만오천불 정도면 영주권 1년 만에 받을 수 있음. 본인이 잘 알아보면 됨. 주변에서 보니까 결혼을 통해서 받는 영주권이 처리가 제일 빠르긴 한데, 본인 역량이 충분하면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경우도 많고 이래저래 방법은 생각보다 매우 많음. 그냥 본인의 쌩머리로 고민해봤을 때 답이 안 나오니까 위장결혼 같은거 생각하는데 방법없다는 건 변명. 그리고 그렇게 하는 위장결혼은 보통 80프로 이상 이미 사귀는 사이에서 한쪽이 다른 한쪽 도와주려고 하는 거지. 저렇게 남남인데 도와주려고 한다? 그런 경우는 정말 드물다. 위장결혼한 사이에서 뭔가 생기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함. 사연자분 그런 복잡한 사연은 남자 혼자 즐기라고 하고 본인은 하루빨리 빤쓰런 하시길^^
흔하긴 합니다만.. 그만큼 리스크가 큽니다.. 게다가 그렇게 살다가 눈 맞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추방당할 수 있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다가 온 사람으로써 이건 편법이고 위험합니다 저희가 한국에 온 외국인들중에 불법으로 거주하는 사람들 싫어하는거랑 이게 뭐가 다릅니까.. 괜히 트럼프가 대세인게아니예요...... 이렇게 불법이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런겁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연인이나 아내가 없을 경우에나 이런 편법도 가능하지...
시민권이 뭐길래가 아니고 정말 중요한 문제 맞고 은근 흔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더 따기가 어려운거구요 또 이렇게 뉴욕에서 일하려면 시민권은 거의 필수입니다 하지만 남친이 잘못한건 자신의 꿈을 선택할거면 여친이랑 헤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걸 이해해주는 여자친구를 만나지 않을거면 그냥 둘이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애요 그리고 여자친구분은 아예 캐나다에서 사셨던것 같은데 이런분들은 시민권에 대한 이해가 안될수밖에 없어요 이게 얼마나 간절한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니까 그녕 둘이 헤어지는게 답
캐나다에서도 살았고 지금은 미국에 살고있어서 신분에 대한 불안과 힘듬 잘 알아요. 저렇게 좋은 교육 받고 어린 분이 영주권 따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저런 말도 안되는 치트키를 쓰려하나요. 저런 생각으로 매번 인생의 선택길에서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싶나요.
사연자분 이 문제빼고는 다 좋다고 하셨는데, 불법(위장결혼)을 수용하는 정도가 다르고, 살고싶은곳이 다르고(사연자분은 캐나다, 남자는 미국) 사연자분이 캐나다 좋다는데 남자가 미국가서 살자 했다는것만 봐도 좋은 관계가 아닌듯.. 남자분 인성에 좀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백번 양보해도 서로 잘 맞지 않는 사이. 이렇게 가치관 다른 사람과 계속 사귀고, 결혼 할 수도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말이 안됨.
저 국제학교 나와서 뉴옥대학교 경영학과 꽤나 선후배, 친구들 가는거 많이 봤어요 ..근데 , 이 방법 , 몇가지 방법들중 가장 쉽고 전략적인 방법인것 같아요. 회사에서 실적을 내거나 , 미국에 “도움이 되는 사람” - 세금 많이 낼 수 있는 사람들은 꽤 많이 영주권 그나마 빨리 받습니다. 그리고 뉴옥에서 잘나가는 투자 회사라고 인턴 자리 주신다고 해서 가신다는데, 여기 능력 없거나 다른 이유로 등 으로 그만 두게 됐을때, 다른 회사 알아볼때 시간이 필요한거 같기도 한데 (- 이건 잘 모르겠어요) .남자친구가 만약 본인 능력을 키울 생각 먼저 안하고 , 여자친구쪽에게 양해를 구하는 생각한다는거 ….. 어이가 없어요 . 영주권 취득 힘든건 사실 맞아요.. 그래도 남자친구 이해 안되네요 … 두 개 다 하려고 하다가 결국 다 놓칠수도 있을거 같고( 실제로 걸리는 사람들 되게 많고 나중에 걸리게 됐을때 처발 받고요. 혹시나도 걸지지 않을까 하면서 계속 결혼 미루고 사연자님이랑 결혼 50살에 할 수 도 있을거 같…. 아님 결혼 유지를 하게 될수도…) 근데 저 엄청 전문가는 아니여서 틀릴수도 있지만 제 뉴옥으로 유학 간 친구들 보면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
와… 미국에서 위장결혼이 이렇게 흔하구나… 이 영상을 보면서 계속 ‘90 Day Fiance‘라는 미국 프로그램 생각났어요..! 제목처럼 미국시민들이랑 여러 통로(어플,여행 중 만남 등)로 만난 외국인이랑 만나가지고 90일안에 결혼한다는 프로그램인데 미국 그린카드(영주권?시민권?)을 위해 상대방을 속해서 결혼까지 하는 사람도 종종 있어요… 미국에서 이런 일이 정말 많구나 좀 충격 먹었어요..ㅎㅎㅎ (외국인이라 문법이 이상하면 그냥 무시해줘유)
미국에서 이런일 많다구요? 아닙니다. 진짜 막장 불법이구요. 걸리면 추방에 다시는 미국 못들어가고 범죄자 기록남을수도있어요. 남친분이 미국영주권자인 엄친딸이랑 결혼해서 영주권을 받으려는것같은데 이또한 서류절차와 인터뷰까지 어마어마하게 꼼꼼하게봅니다. 인턴이 됐는데 신분을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이 자체가 말이 안되요. 미국에서 인턴으로 합격한거면 회사에서 H1b 취업비자 지원해줘서 바로 일할수있어요. 미국 회사가 이 비자를 주지않는다면 능력이 안되서 안주는겁니다. 결론은 남친이 H1b취업비자 받아서 정상적으로 취업될만큼 수준은 안되고, 만에하나 H1b받아서 일단 미국에서 일하게되도 회사에서 능력부족으로 해고하면 H1b 는 해고된후 60일인가...암튼 몇달만에 미국나가야되거든요. 안그럼 불법체류되서요. 그래서 님 남친은 불법으로 영주권받아서 미국가서 영주권이면 해고되도 쫒겨나지않으니, 실력은 안되서 취업은안되도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버티다가 일자리 찾아보려는건데, 이게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추천서 말씀하셨는데, 진짜 님 남친이 일에대한 열정만있으면, 가시려는 회사 직원들이나 직급있는 분들한테 인스타그램등으로 연락해서,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등 메세지 보내면서 추천서 도와달라고하시면 됩니다.
저희 부모님이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두분 다 한국인이신데, 아버지가 미국 비자가 일 때문에 필요하셨고, 아버지가 미국에 가면 자식들도 미국인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셔서 고민을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어머니 혼자 한국에 가는 것도 그렇고 장거리가 되니 포기하시더라구요 남자분이 너무 욕심이 많으신것 같네요
자 다른건 모르겠고. 저건 가치관이 다른겁니다. 누가 맞고 틀린게 아니라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니까 연애는 물론 결혼은 더더욱 지옥일겁니다.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아요. 경제관념, 소비습관, 인간관계, 예의선, 아이문제 등등. 가치관이 다른건 둘이서 미친듯이 싸우고 타협해서 결론을 내거나 한쪽이 아예 포기하고 수용하거나 하지 않는한 절대로 절대로 살면서 관짝에 묻히는 순간까지 싸우는 이슈니까 미리 놔주는게 맞아요. 왜 한쪽이 포기하고 왜 굳이 싸워요. 나랑 맞는 가치관의 사람을 만나는게 내 인생 장기적으로 볼 때 훠얼씬 이득이예요. 진짜 진짜로...
04년생이라니 진짜 내 동생 나이라서 속이 뒤집어진다 불법이긴 해도 위장결혼 하는 사람들이 많긴 함 근데 진짜 진짜 철처하게 검사해서 대충 결혼식 올리고 인스타 사진 올리고 이런걸로 안됨 저도 캐나다 사람인데 전 실제로 아는 커플(한명 캐나다인 한명 한국인)이 결혼했을때 지인 증언 편지같은것도 써야했음요 나는 둘의 지인이고 이 커플은 실제로 사랑하고 잘 지내고 어쩌고 저쩌고 대충 위장은 아니라는 말 뭐 이런건 대충 부탁해서 주작해도 될지 몰라도 데이트 사진이나 연락했던 기록 이런것도 다 제출해야하는데 그걸 다 준비해야하잖아요 남친은. (물론 캐나다랑 미국이랑 법이 똑같진 않겠지만 비슷하게 철저해야할거임) 남친이랑 그 여자가 백프로 비즈니스 마인드로 임한다 하고 진짜로 기적적으로 서로 마음이 안 생기고 아무 일 없다 해도 사연자 분은 뭔 죄냐고 시민권 따는게 진짜 진짜 힘들어서 저게 현서님이 생각하는거 처럼 특이 케이스가 아니긴 한데 그거 말고도 시민권 따는 방법 많음. 그리고 보통은 조금 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먼길을 돌아가야할지라도 더 정상적인 방법으로 다들 땀. 다른 옵션들이 뻔히 있는데 지 좀 편하자고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 바로 위장결혼 옵션으로 가는거 보면 그냥 좀 이기적인 사람인거같음. 어찌저찌해서 진짜 남친 플랜 그대로 완벽하게 진행돼서 결국엔 사연자분이랑 결혼한다 해도 또 무슨 일 생기면 해결한답시고 사연자분을 또 상처 줄거임. 난 진짜 사연 계속 듣다가 둘 다 좀 나이가 있는 줄 알았네 방법이 이거밖에 없는거 처럼 얘기하길래.. 그리고 아무리 다들 한다 해도 그래도 불법인데 남친이나 남친 친구들이 너무 법을 가볍게 보는듯 이 부분 또한 만약에 사연자분이 남친이랑 결혼하게 되면 생각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Ziral ring 🤣🤣🤣진짜 그 사람이 사연자분이 정말 사랑했다면 애초에 그런 끔찍하고 이기적인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거예요. 사연자분이 그 사람을 잘 극복하고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라요. 24:22 🙋♀Okay~ I'm a foreigner and leaving this 댓글 here!
이건 거부 반응이 나오는 이유가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거같아요. 결혼이 우리에겐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인데, 남친은 도구로 삼을수 있을만큼의 무게인거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거부반응이 다르겠고, 이걸 이해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가치관이 다르니까 앞으로 살면서도 많은것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가치관이 다르면 그만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사연자한테 드리고 싶은 말 다른 분들도 그남자가 이기적이다 라고 하는거 다 읽어보시고 전 그남자분이 본인을 더 사랑하는거라서 봅니다. 여자친구(사연자분) 싫다고 해도 이해못한다고만 하는 상황만 보아도 사연자분을 사랑 한다는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다른 어떤면이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이게 큰 문제라서 고민되는거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만나서 행복하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굳이 나를 위해 주지 않는사람을 위장결혼 내가 싫다는데도 저렇게 말하는 사람 뭐가 좋은가요? 그걸 먼저 생각하시길... 나를 위해 해주었던것들이 어떤것이 있었나.. 생각하시면 저 남자분이 이기적이고 날 사랑하는게 아니었구나 느끼실거 같아요. 글구 야망이 큰분입니다. 드라마 '야왕' 이 생각나네요... 이해가 안되면 안하는게 맞는거예요.
사연자님 제 댓글 보시면 명심하세요. 남자친구는 연애 와 커리어 중에서 커리어를 선택 해놓고 연애도 잃기싫어 (정확히는 미국생활 적응기중에 사연자님 같은 친숙한 대화창고가 필요하긴 때문.)감히 건방지게 사연자님에게 희생을 종용하고 지 입맛대로 선택을 내리게끔 친구무리들과 작당모의를 하여 계속 강요를 하려드는데;결단코 미래의 사연자님이 보내주신 위험신호를 모른채 하시지 마세요. 기회는 단 한번이고 선택의 결과는 빼박 두 갈랫길입니다. 이기주의 소시오패스 나르시스즘 하찮은 남자의 비닷길 깔아주는 평생노동의 의해 희생당하여 본인의 성취도 잃을실건지. 그런 남자의 약점(위장 결혼를 하겠다는 증언을 포착함)도 알았으니 얼마든지 추후에 또 사연자에게 매달린다면 이걸로 협박해서 때어내는 데에 유용하게 쓸건지. 잘 생각해보고 답을 정하세요. 당신의 생각이 길어지는걸 불안해하고 방해하려는 세력은 절대적으로 사연자의 행복을 빌어주는 입장이 아니란걸 이번 기회에 명심하시길 바라요. * 참고로 사연자님 그런데도 남자친구가 헤어지기 싫고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은 단순하지 않아요(그는 경영학과를 나온 브레인이죠,순애보가 아닙니다.) 그건 순전히 사연자님이 추후에 위장결혼을 폭로하시게 될 때에 사연자님 또한 이를 묵인했고 방관한 공법죄질을 가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역으로 사연자님을 협박하고 헤어지고 싶을때 “너도 그때 동의했잖아 이제와서 억울한척 정말로 몰랐던 척 하지마“라는 말을 내뱆기 위함이고; 분명 남자친구의 선배무리들이 자주 사용했던 이용가치 떨어지는 전여친들을 때어낼때 쓰는 수법입니다 일명 죄질 양도하기. 명심하세요.
호주에 있는데 아는 영주권 딴 남자애가 결혼을(서류) 하는걸 분명 봤는데 당시 내가 한국에 일년 다녀온 사이에 결혼 소식 들어서 갑자기? 이러면서 이상했어요. 근데 페이스북에서 한국 지인들이 걔보고 자꾸 왜 결혼 안하냐는둥 연애좀 하라는 둥 하고 얘가 결혼 한걸 아무도 몰라요. 내가 봐도 아예 같이 결혼 생활 한 흔적이 없고 그냥 독거남이라 내가 착각한건가 싶을 정도죠. 영주권 준비 할때 돈 시간 많이 들고 힘들게 따는데 나중에 팔거라고 하는 사람들 꽤 되는데 얘도 그중 하나였고 그걸 실천한거 같아요. 영주권 때문에 결혼하고 영주권 받고 이혼하는 경우 은근히 많아요. 돈 주고 받고 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척 속여서 결혼하고 영주권만 받고 도망가기도 하는 나쁜 xx들도 있구요.
솔직히 미국 결혼 말고.. 다른 이야기들어봐도 남자분 어디가 괜찮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상대방이 불편하다고 하면 이해하려는 배려가 없이 그냥 난 안그럴텐데라는 말로 입막음하는거... 상대방 자존감 낮추는 일이기도 하고 내가 이상한가? 집착인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방법이에요... 사연자분을 배려하고 사연자분의 마음을 아끼는 분을 만나시기를 바래요. 만난 시간이 길다는 게 결코 그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이라이트] ＂첫 데이트 비용은 무조건 12살 어린 여자가..＂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든 꼰대 남편의 결혼 조건 리스트 | 이혼숙려캠프 | JTBC 250109 방송](/img/n.gif)
이게 진짜 흔해요...?🫠
뉴욕에선 은근 흔해요.
저도 뉴욕에서 10년살다 비자문제로 돌아왔는데요.
같이 공부하던, 일하던 친구들중 아는 사람과 또는 돈주고 사람을 사서 영주권을 받은분들 계시구, 걸려서 쫒겨난 분들도 있었어요. 준비만 제대로하면 걸리지 않고 잘 넘어갈수 있고 2년동안 결혼유지 후 영구 영주권으로 변경이 되면 그때 이혼을 하셔요.(지금은 영구영주권이 나오는 기간이 길어졌다고 들었던거 같긴한데... 그래도 최소 2년은ㅎㅎㅎ)
저두 비자가 안나올줄 알았다면 분명 위장결혼을 고민해봤을거예요.ㅎㅎㅎㅎ
서류상으로만 결혼을 하는거라 이런걸 전문으로 해주는 브로커들도 있을 정도이고 브로커없이 개인이 영주권 필요한 사람들에게 얼마를 일시불로 주고 그 외 집세와 생활비를 영주권 나올때까지 내주는 조건으로 전문적으로 해주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예요ㅎㅎㅎ
서부에 사는데 주변에 위장결혼 했다는 한국인 한명도 안 들어본 것 같아요. 요즘 영주권/시민권 따기 힘들지만 합법적으로 따낸 사람으로써 도덕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결혼 해주는 시민권자도 무슨 득이 있다고 해주겠어요… 그쪽도 7-8년 함께 살아야되는데 남친한테 원하는게 있겠죠. 가치관이 안 맞는 사람이라면 안 만나는게 맞는 거 같아요 ㅠ
위장결혼은 모르겠는데 사기결혼은 많던데..동남아나 남미쪽 여자들이 그린카드 딸려고 나이든 미국할배량 결혼하는거ㅋㅋㅋ
그런 생각하는 애들흔해요ㅡㅡ 근데 진짜 개소리임 영구영주권까지 빨리나와도 5년이상임 그리고 같이 안살면 딱걸림ㅡㅡ 그런사람들있는데 제대로 영주권 받는사람 못봤음
@@AshInJeju친구들중 아는사람이라면 건너건너 카더라 아닌가요.. 부모세대중에는 있었을려나 모르겟는데 요새는 힘들껄요? 미국에서 산지 15년인데 남편쪽 먼 친척중에 한명 몇십년 전에 당했다 하더라고요. 그거말곤 들은거 본거 없네요. 그리고 저도 시민권자랑 결혼해서 영주권 진행중인데 신청한지 4년반 지났는데도 안나오고 있어요. 2년 아닙니다. 트럼프 다시 집권하면 더 힘들어질꺼에요. 언제나올지도 모르는 결혼 조건부 영주권을 위해서 어떤 시민권자가 동의를 한답니까.. 진짜 한거면 어디 사기꾼 업체한테 걸렸거나, 아니면 미국인중에서고 쓰레기중 쓰레기들이 결혼 못할꺼같으니까 외국인 어떻게 잡아서 결혼해보려고 하는거일텐데 그런거면 이혼도 쉽지 않을거ㅓ에요. 헛소리하면 그냥 이인간 그린타드를 위해 속이고 결혼했다 이민국에 신고하고 추방하면 그만이라.
사연 다 떠나서 스무살이면 두분 결혼까지 갈 확률은 낮아요 저도 이십대때 결혼 약속한 남자가 3명이예요
지금은 엄청 심각하시겠지만 한 십년후쯤, 내가 이런놈도 만났었지 하면서 웃는날이 올거예요
오 근데 미국에서는 20살 언저리에 결혼 약속한 사람과 결혼하는 일이 많아요
결혼 시기는 나라별 특성도 있겠지만 개인 차도 있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남자분이 위장 결혼까지 생각 하면서 본인의 목표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두 분의 결혼은 빠른 시일은 아닐 걸로 보이구요.
결혼은 꿈도꾸지 말라고 악담을 하는게 아니라, 현재의 상대방이 내 인생의 마지막 인연인 것처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그러기에는 아직은 좀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나이라는 거죠.
남자분이 제시한 방법이 참 별로이긴 하지만, 남자분도 나름대로 본인의 인생을 걸고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보여요.
가지 못하게 내 곁에 두어서 결혼까지 한다고 해도, 남자분은 인생이 풀리지 않을 때마다 사연자 분을 탓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너무 상황에 매몰되지 마시고 흐름대로 가게 두시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syentp7622 솔직히 많다해도 안하는애들보단 그렇게 많은건 아니라고 봐요
20대초에 결혼하는 경우는 대부분 좀 부유한 집안이거나 밀리터리에서 해택받으려하는 것 밖에 솔직히 못봤네요
현실적으로는 못하는게 맞고요 그 못하는 기간동안에 사람의 마음은 순식간에 바뀌기도 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롱텀으로 사귄애들도 결혼 금방 안하는 애들을 훨씬 많이 봤어요
사실 만나고 헤어지면서 좀 더 사람을 만나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왜 하려는지는 알겠고 정말 오로지 그 목적인게 맞으면 그냥 여친한테 미안하다하고 헤어지고 미국가서 하고싶은대로 해야지...
이게 맞죠 둘 다 가질 순 없음
진짜로 자기 꿈과 목적이 확고한데 여자친구가 있어서 막히는 게 있다면 미안하더라도 헤어지고 자기 일 하는 게 맞음 ㅠ 그게 여자친구 입장에서도 저런 고민 할 필요 없이 깔끔하기고 하고
남친이 넘 이기적인대요. 남친의 경영학전공하는 친구들과도 거리를뒀으면 좋겠어요. 친구들도 사연자분한태 가스라이팅하는것같거든요. 받아들이기 힘들면 헤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런걸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라하고 단호하게 헤어지세요. 지랄링 안받겠다고 단호하게 거절도하구요. 남친이 사연자분 생명보험으로 보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닉값하시네요
ㄹㅇ 가스라이팅 그 자체
ㄹㅇ 손절해야됨 남친 포함 저 무리 전부가 나한테 이득이 되면 범법 저질러도 된다는 마인드라서..
위장으로 애까지 만들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똑똑하시네
위장으로 부모님도 만들 듯 ^^
만들면 임시 영주권도 쉽게 나옴
애는 뭔죄야 존재가 위장이었는게
진짜ㅋㅋㅋㅋ
포인트가 자꾸 비껴나가는거 같은데,, 이런 케이스가 흔하고 안 흔하고를 떠나서 여친이 싫다고 하는데도 강행하려는게 핵심인 문제입니다
ㅋㅋㅋ 남친 친구들 하나같이 안 이상하다 그러는 거봐 ㄹㅇ 끼리끼리네
앞날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상대한테 희생 강요하는 인간 치고 내가 제대로 상대 생각해주는 사람 한 명을 못 봤다ㅋㅋㅋㅋㅋ
위장결혼이 얼마나 이득이 되든 불법입니다 괜히 미국이 면접까지 보면서 추방을 시키겠어요? 이런 마인드면 ㅅㅂ 탈세도 당연히 해도 되고 더 좋은 상대 나타나면 불륜해도 되는거고 그렇게 되는거라고
그리고 사촌은 물론이고 혈육이랑 바람피는 케이스 생각외로 정말정말 많아요..사촌이라고 안심하고 어쩌고도 믿음 전혀 안 가는데 와 진짜 제안 자체가 ㅈㄴ 크리피한데..심지어 뒷부분 보니 사촌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 사준다고 망설이시는거 위장결혼이라니까 망설여지시는거 같은데 ㅋㅋㅋ 걍 아내랑 아직 이혼할 순 없지만 널 사랑해~ 하면서 불륜녀한테 반지 사주는 감성이랑 뭐가 다르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친 친구들한테는 ㅋㅋㅋ 더티 존 베티(넷플릭스)편이나 보고 오라 그래요 남편 야망 뒷바라지 하던 여자가 어떻게 됐는지 ㅋㅋㅋ (실화고 실제 사연을 가진 사람은 베티 브로더릭 20대 때 만난 남편 의대-법대 루트 헌신하다 헌신짝처럼 버려진 대표적 케이스)
진짜 좀 이해 안 가는 놈들은 주변 친구들까지 다 끼리끼리가 맞더라구요ㅠㅋㅋㅋㅋ
말이 위장 결혼이지 이민국에서 불시에 통보하고 조사 나오기 땜에 진짜로 부부처럼 사는거 아니면 딱 걸려요. 남친분 말 믿지 마세요. 20살이면 앞날이 창창한데 20대를 그렇게 보낼만큼 그 남자가 대단한가요?
다른 거 다 필요 없어요. 연애하면서 '~빼고 다 괜찮다'라는 건 결국 '~때문에 안 괜찮다'는 거예요. 경영 전공 주변인들이 다들 그렇게 한다느니 해도 스스로가 '애인의 시민권을 위해 협조하는 나'의 모습에 만족할 수 없다면 그냥 헤어지는 게 나아요.
저도 그말 댓글 쓰고 싶었는데
접답
저도 유학생인데 진짜 저런거 있긴 해요.. 근데 영주권 시민권때문에 저런거 있긴 한데 최소 머물러야 할 것도 있고 지금 되게 영주권도 복잡해져서 엄청 시간도 길어요,,,근데 저렇게 따는건,,,거의 여친 있는 상태에서 저런 사람은 거의 없어요ㅠ
그리고 회사에서 친구들이 일하는 사람 있으면 리퍼럴 받고 일해도 되는데…
그리고 또 동성애자랑 결혼하면 몸에 점 위치부터 해서 사적인 곳에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서로 같이 물어보고 같이 대답해야하고 막 그래서 진짜 복잡해여,,ㅠㅠ
미국에서 일하고 영주권 얻은 입장으로서 말합니다. 아무리 비자 영주권 받기 어려워도 결혼으로 해결하겠다는건 개소리고요ㅎㅎ 본인능력이아닌 결혼으로 비자문제 해결하려고 하는 놈에서 전 거를 것 같다^^
뭐 외국에선 흔하다고 하는 거 알겠는데, 쉴드치는 한분(현서님이 계속 읽으시는)은 좀 과한듯.
지금 문제는 사연자가 싫다는 의사표현을 했는데도, 프로미스링인지뭔지 사고--막무가내로 연애도 결혼도 둘다 하고싶다고 우기고있는 상태라 욕먹어도 맞다고 보는데 이건ㅋㅋㅋㅋ
욕할게 아니긴..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고해도 나와 함께하는 상대가 싫다면 헤어지고 계획을 이행해야지
저건 이기적인게 맞음
현재 영상 댓글에는 이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지만, 라이브 방송 당시에는 없으셨죠.
당시 대부분이 이쪽에 대해 잘 모르셔서
사연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길래
단순히 미국 현지 상황, 비자, 시민권에 대한 사실만 알려드린 거였는데, "쉴드"라는 표현은 잘 모르겠네요.
그냥 흔하다는 말이였습니다
이 사연에 대한 의견이 따로 없기도 하고 ㅎㅎ 흔한 일이라 뭐 알아서 하겠거니~ 싶네요
흔하다고 말한것뿐만아니라 받아주는게 당연하다의 내용이 많아 쉴드로 느껴지긴해요 @@ezpzheyy
@@Chanyoung_Seo 님이 그러면 어쩔수없죠~
팩트는 그래요~
@@ezpzheyy 팩트가 아니라고 한적은 없는데 제 친구들도 미국유학 많아서 저런 얘기가 많이 꺼내지는건 알아요~ 썰도 듣긴했지만 직접적으로 주변에서 본적은 없네요 이공계열이라 그런가ㅎㅎ 아무튼 상대쪽이 이해 못하는순간 한명은 포기해야죠 뭐
@@Chanyoung_Seo 팩트가 아니라고 하셨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ㅎㅎ
사실 라이브 방송때는 사연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길래 현지 사람인 저는 답답해서 알려드렸을뿐~ 쉴드라고 느끼면 제가 뭘 어쩌겠어요 괜찮아요!~
뉴질랜드에서 영주권 준비하며 살았던 비즈니스 전공생이었습니다.
저런 방법이 있다는 건 알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불법이기도 하고, 제출할 사진 자료도 많이 필요하고 실제 함께 생활하는 걸 증명해야 하거든요(미국은 필요 서류가 뭔지 모르겠어요;)
미국은 상황이 더 어려운 건 알지만 다들 그런 경우가 많다 하시는데, 아무리 그래도 저로선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미친 난 그냥 헤어질래…지혼자도 아니구 애인 있는데 뭔 위장결혼이야..너무 이기적임 할거면 솔로일 때 해라 난 이해 못해줄듯
여자가 이기적인데..
저럴려고 몇억써서 유학하고 취업준비한 남친 지끔 까지 써온 돈이랑 국내경영이랑 해외기업경영 수입 차이 30대쯤 되면 10배는 날텐데 그 일실비용까지 다 책이질 수 있어서 하는 말인가..
본인 기분이 남친 앞길이랑 몇백억보다 중요하다는 거잖음..
위장결혼은 생각보다 진짜 많은데..특히 기업에서 해주는거면 전문적으로 돈받고 하는거라 걱정할 일도 크게 없고 생각이 좀 어린거 같음ㅉ
@비엩남 헤어지고 결혼하고 시민권 따면 되겠네요 안 들킬키기만 하면 돈 날릴 일 없겠네
@비엩남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상식적으로 저게 말이 되냐?;; 저런 남자처럼 또 걸러야할 사람 있넼ㅋㅋㅋ
@비엩남 베트남 여자한테 국적 주는 국결하고 차였니? 진짜 닉값하네 ㅋㅋ 뭔 위장결혼을 애인 있는 상태에서 이해해줘 ㅋㅋ 저 짓거리 할려면 한국에서도 솔로일 때 하던가
@비엩남 그걸 왜 여친이 책임져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아직 미국 가지도 않았고 남자는 캐나다 시민권자인데 무슨얘기를 하고있는거임;; 연애는 독점적인 관계니 당연히 싫죠. 그걸 둘다 하고싶어하는 남친이 문제인거지. 업체끼면 괜찮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몇년동안 같이살고 다정한척 결혼식 올리고 사진찍고 이러면 서로 극혐이 아닌이상에야 최소 친한친구정도는 되는게 당연한거죠. 거기에 남녀사이면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는거 아닌가? 더군다나 여친이 근거리에 있는것도 아닌데.
연인이란게 독점적인 연애관계를 갖는 사이를 말하는건데, 거기에 다른 이성이 낄 수도 있는 상황은 당연히 받아들이기 어렵죠. 연인이 무슨 엄마나 되는줄 아시는건가;;
위장결혼도 시민권도 하고싶으면 하는건데 그건 당연히 여친이 이해해줘야하는 사항도 아니고, 당연하게 요구할건 더더욱 아니에요;; 오히려 그 두개를 다 원하는 남자가 애같은거죠. 본인 커리어가 중요하면 하면 됨. 단, 헤어지고 나서. 혹은 여친이 너무 쿨해서 신경도 안쓴다면 하든가. 그게 아니라면 미래가 보장된 사이도 아니면서 이런걸 요구하는게 이기적인거임.
막말로 남친인생이지 여자인생도 아니고 헤어지면 끝인데 왜 그런걸 받아들여야하죠? 여자는 왜 남자때문에 그런 연애를 해야하고요?
이기적인데요 만약 걸리면 어띡하려고? 여자친구 놓기도 싫고 잡아놓고 자기하고싶은거 다하는동안 기다리라는건데 저라면 못만나요
미국 동부사는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이건 진짜 아니에요. 님이 너무 아까워요. 굳이?? 헤어지시고 캐나다 주류사회에 있는 남자랑 사귀세요. 그리고 저는 미국 동부에서 쭉 자랐는데 제 주위에는 다들 학부 마치면 대학원, 비즈니스 스쿨, 로스쿨 등 가서 일찍 결혼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 불법으로 위장결혼은 일어나는 일이지만 (뉴스에서 보는 정도) 그렇게 흔한건 아니에요. 이민국에 결혼식 사진, 여행다닌 사진 등등 진정한 결혼이라는 증거자료를 제출해야 하기에 당연히 결혼식도 해야하고 하객들도 초대해야 합니다.
뉴욕이라 그런거 같아요 저는 조지아 사는데 조지아는 20~22 꽤 많이 해요 저도 첨에 충격이었답니다
중요한건 남친이 여사친 문제가 많았다는거고 아무리 미국쪽이 일찍 결혼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거기도 우리나라에서 대학생때 결혼하는 애들 비율 정도임...그리고 중요 포인트는 사연자가 20살이라는거... 지금 부모님한테 통제받으며 살아서 연애에서 해방감을 찾는 것 같은데 자기 자신을 먼저 찾으세요 남친은 내 전부가 되어줄 수 없어요
남친이 하려는 행동은 불법이잖아요. 그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든 말든 본인이 같은 부류가 아니라면 그런 남자는 만나지 말아야죠. 간단해요.
사랑의 감정과 아닌건 아니라는걸 확실히 해야죠.
애초에요… 넌 당연히 이해해줘야해
미국영주권 따기 위해서 위장 결혼하는 일이 흔한일인 거는 맞습니다… 특히 미국 유학생들 중에 저러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아요. 둘다 솔로인데 부모님 몰래 입학과 동시에 결혼하고 영주권 취득후에 이혼한 선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이민국이 위장결혼인 것이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인터뷰를 분리해서 진행하는 등 꼼꼼하게 확인하기에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엄청난 인재가 아닌 이상 회사에서 노동허가를 주지 않기에 영주권이상의 자격이 없는 상태에선 취업이 힘듭니다. 또한 미국 대학교는 학비가 3종류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in-state(해당 대학이 위치한 주에 거주하는 학생), out-of-state(타주내거주), international(유학생/외국인) 이 세개 중에서도 유학생학비가 나머지 두개에 비해 엄청 비쌉니다. 또한 유학생들은 장학금을 딸 수 있는 기회가 적기에 남친분이 편입을 하기에도 어려운것도 맞습니다.
해당 사연에서 만약 사연자분도 미국에 가고 싶고 미국에서 살고 싶었다면 위장결혼이 최선의 선택이니 그렇게 하자고 할 순 있겠지만 사연자분이 그렇지 않다고 말했기에 솔직히 드는 생각은 남친분이 많이 이기적인거 같다…입니다. 영주권을 무조건 받는다는 보장도, 취업에 대성공 한다는 보장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다른 여자랑 한집 살림 하겠다는 건 본인이 준건 하나 없이 사연자분한테 무한한 기다림과 무한한 믿음만을 요구하는거 같아요. 평소 여자문제라도 없었으면 믿어라도 볼까 했을텐데 문제가 있었다고 하셨으니 더더욱…😢
남친이 찌질한 듯...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물론 다 빡세고 시간도 오래 걸림) 여친을 진짜로 사랑해서 놓치고 싶지 않으면, 위장 결혼을 통한 가족 초청 이민 비자를 노릴 게 아니라, EB-2(고학력 전문가) EB-3(숙련가) 등의 비자를 목표로 노력을 해야지... 뭔 노력해서 영주권 얻는 건 싫어서 위장 결혼하려고 하고, 그와중에 여친도 놓치기 싫어서 보험 처럼 두려고 하는데, 그게 이상한 거 아니라고 궤변까지 늘어놓다니... 그냥 노력 생각 없는 한심한 찌질이로 밖에 안 보이네요. 그리고 자꾸 영주권 관련해서 현실이다 현실이 어쩌구... 이러는데 합리화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불법이고 범죄인데 그걸 왜 자꾸 합리화를 하지ㅋㅋ 사람 죽여놓고 내가 너무 화가 나서 죽일 수 밖에 없었으니 감형 해달라고 징징대는 범죄자와 논리가 다를 게 없잖아요... 짜쳐
위장결혼이어도 결혼후에는 사연자님이 내연녀이고 상간녀예요. 법적으로도 불리하고 인생에 도움될거 하나도 없는데 그냥 손절하세요.
그냥 사연자가 더 헤어지기 싫어하면 위장결혼 허락 해 주고
남친이 더 헤어지면 싫어하면 남친이 미국 진출을 포기하고
둘 다 그 정도가 아니라면 헤어지는거고 그런거죠
저도 유학 때문에 위장결혼 얘기 나왔어서 사연자 남친분이 남자랑 결혼할지도 고민해본거에 대해서 진짜 좋아하는구나 하면서 감탄했는데 본인 이야기면 다르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위장결혼에 대한 입장이 뭐가 틀리다 맞다 따질게 아니라 사연자가 이해가 안간다 헤어지자 하는데 남친+남친친구 놈들이 가스라이팅하면서 니가 이해하라고 하니까 문제인거임...;;그렇게 위장결혼 하고 싶으면 깔끔하게 헤어지고 즈그들끼리 위장결혼해라
맞아요 이건 누구나 다르게 생각할수 있는 문제를 자꾸 신청자님이 잘못 생각하는 부분으로 몰아가는게 문제임
서로 맞지 않는데 양쪽 다 양보하는 게 아니라 한쪽이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입장인데 그걸 감당해야 하는 사람의 결정을 이해해주지 않고 이건 너가 해줘야지 한다면 이게 연인 사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잠깐도 아니고 몇 년이나 해야 하는데.. 남자친구분도 사연자분을 안심시켜주고 싫어하는 걸 안해주는 것도 아니고 난 괜찮은데 왜? 이런 식이라면 저는 동거가 아니더라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ㅠㅠ 앞으로 갈 수록 사연자님에게 점점 너가 양보해, 너가 이해해줘를 강요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구요..
회사에서 일하면서 영주권 신청 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미국에서 결혼으로 영주권 얻으려면, 미국 와서 바로 결혼하면 의심해서 영주권 안나와요. 안전하게 1년정도 지나서 결혼해야 하고, 3년 영주권 받은후 안전하게 10년 영주권 신청 될때까지 이혼하면 안되고, 또 이혼할려면 1년 걸려요. 영주권 신청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서류들이 있는데, 함께 찍은 사진들, 결혼사진(필수), 가족들이나 친구들과도 알고 지낸다는 등등 증명이나 은행, 집 , 보험등 같이 하는게 많아야 해요. 침대 왼쪽에서 자는지 오른쪽에서 자는지 등 아주 프라빗한 질문도 한다고 하던데....
어렸을때부터 알던 이웃사촌인데...흠...꽤 위험한 선택이네요. 그리고 남자분 믿음이 안가네요. 기다리는건 말도 안되요.
그냥 다른여자 만나고싶은거임
세상에 통용되는 흔해빠진 케이스라도 한쪽이 싫으면 안되는거예요.. ㄷㄷ
사연자분 마음도 뜨신거 같아요.
놔 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고 계시고, 보는 미래 방향도 다른데 두분 서로를 위해 놔주고 보내 주세요
앞으로 또 다른 인연을 만나실꺼에요
관계보다는 기본적인 도덕성 문제임
현실적으로 시민권 따기가 어려운 것도 맞고 부득이하게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는 거 알지만 누가 칼대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이득이 어쩌구 커리어가 어쩌구 하는 것도 그냥 분에 넘치는 본인 욕심이지 엄밀히는 본인에게 유리하니까 쉬운 선택 하려는거 아님?
본질은
1. 본인 주제에 넘는 걸 바라고 있음
2. 그걸 위해 상식적이지 않고 비도덕적인 일을 아무렇지 않게 여김
두 부분임
눈에 보이는 것만 귀한 게 아님
현실적 이득과 도덕성을 바꾸는 선택임
몇 달 길게 몇 년까지 정부를 속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정교하게 행동해야 함
그런 선택이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들끼리 어울려 살면 됨
상황이 어떻고 저떻고 합리화하는 사람들도 공개적으로는 떳떳하게 얘기 못하고 다님 불법이고 어쩌고를 떠나서 쪽팔리거든그런 방법 아니면 시민권 딸 능력이 없었던 인간이라는 거니까
사연자는 그런 사람으로 살지 말지의 기로에 있는거고
이해를 해주는 것도 연인 둘 다 미국가고 싶을 때 이야기지 사연자는 가고 싶지도 않은데 왜 이해해줘야 하는지...
야망과 사랑중에 야망을 골랐으면 쿨하게 사랑은 보내주자 현실 중요한거 알겠고 실제로도 중요한거 맞으니까 그냥 헤어지면 되지
남자 이기적인거맞고 (현실이 중요한거랑 이기적인건 별개인거임 이게 이기적인게 아니건 아니잖음;;) 근데 죽을죄는 아니고 그냥 보통 사람이 그렇듯 현실을 저버릴정도로 사랑하진 않았던거지
사연자분 너무 젊고 이쁜나이에 한 사랑 때문에 힘들어 안했으면 좋겠어요 20대는 생각 보다 빨리 지나가요 언능 헤어지시고 사연자분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
무능력하면 그냥 원래 동네에 사세요… 능력 좋으면 그정도 규모 회사에서선 비자 서포트 다해줍니다.
나쁜 새끼 맞지 상대에 대한 예의와 존중 하나 없이 오직 자기 이기심을 위해 여기 여친도 못버리고 불법적인 일 하고 적어도 생각이 있으면 모든게 끝난뒤에 다시 사귀자고 해야하는거 아니냐?? 아니면 길더라도 맞는 방식으로 살던지
이런 이상한 방법으로..즉,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과는 엮이지 읺는게 좋을 듯.
미국에서 위장결혼 단속 엄청 심해요 심지어 오늘 입은 와이프 남편 팬티색깔도 물어봐요 미국인데 20살에 결혼 하는 사람 흔하지 않아요 ㅠㅠ 특히 한국인들은 하나도 못봄
이야 사람을 가스라이팅해서 사연자분 구렁텅이에 넣을려고 하나보네.. 지 팔자 꼬이게 두지 말고 그냥 버려요! 와 미쳤네. 정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아서 더 휘둘리는 것 같아요
애인이 어떤일이 싫다하면 난 니가 그렇게 했어도 상관안해가 아니라 싫어하는 행동해서 미안하다는 사과가 먼저 아닐까요?
이것만 봐도 남친이 너무 본인만 생각하는거 같아요ㅜ
네?ㅋㅋㅋㅋㅋ 여자분이 감정적으로 남친 앞길을 너무 막고 있는거 아닌가요..
남친분 국내경영이랑 해외기업경영 수입차이 못해도10배는 날텐데 그거 책임져 줄 수 있어서 말하는 걸까요.?
해외까지 나가서 유학하고 취업 준비하는거 한국에서 대학 나오는 수준하고는 비교도 안돼요..
20대때의 연애가 지금까지 써온 유학비 몇억이랑 일실비용까지 몇백억어치나 하는 사랑인걸까요?
여자분은 영주권 딸 필요 없어서 별생각 없는거야 같은데
지금 본인 기분권으로 남친 앞길 방해하는거에요..
@비엩남 그러니까 각자갈길 가는게 좋을거라는거죠. 서로 입장차이가 있으니까요
기분이 상하고 말고는 개인차이지만 본인이 의도했든 아니든 그 행동은 절대적인 팩트니 행동에 대한 사과를 해야한다는거죠
무조건 빌어야한다는게 아니라 ‘의도했든 아니든 네 기분이 상한 이유는 내 행동이니 사과할께’ 이정도도 못하는데...
앞으로 7년 기다려 영주권따낸 돌싱이랑 맞춰나갈수 있다면 말리진않아요
제목 보자마자 이런 케이스일 줄 알았다… 종종 있는데, 저 짓을 하는 와중에 여친이 있으면 안되지 미친
베트남 여자들 한국 국적 노리고 한국 남자랑 결혼했다가 도망치거나 이혼 노리면서 가정 파탄 만들고 한국 국적 얻어서 이혼하고 베트남 현지 남자친구 한국으로 불러들여서 결혼생활 하는 그런건가.......
실시간 채팅에도 나와있지만 위장결혼이 생각보다 있긴 합니다… 한국에서는 받아들여지기 불가능한 정서지만 미국에서는 하도 거주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 보니 많이 고려되는 편이에요. 당장 어디 회사 인턴십을 붙든 취업을 하게 되든 비자 문제는 무조건 걸리고, 영주권 이상이 아니면 거의 6-70% 정도 취업시장은 셧다운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구요. 다만 그런 결혼을 하게 되어도 사실상 거의 붙어살고 진짜 부부처럼 지내야 해요. 결혼하고 나선 영주권 얻기 전까지 강제 장거리 될 거고 지금 트럼프 정부로 바뀔 예정 + 영주권 신청 실패사례도 많구요… hey I don’t think he’s considering you at all but rather is putting his ambition/goal first… Go find a man who actually cares about you the most, you deserve better. ❤
남자 하나 때문에 인생 망칠수도 있어요..
너무 이기적이다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남친 분이 뉴욕에서 위장 결혼하고 나중에 이혼해서 다시 사연자 분이랑 결혼한다 쳐도 현남친 분이 사연자분꼐 질리면 바로 바람 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고 안 핀다고 해도 결혼 이후에도 여사친이랑 별보러 다닐 것 같은데 본인이 싫은 건 안 하시는게 맞아요. 아무리 스펙이 좋다고 해도 본인이 싫어하는 짓 하면 그 이후로 그 사람 단점만 보이고 절대 잘 맞을 수가 없어요. 그냥 새 사랑 찾으시거나 남친분이랑 다른 길로 합의 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본인이 학점관리 잘하고 학생때 방학때 인턴쉽도 많이하면 LOR도 쉽게 받을수있고 네고만 잘하면 직장에서 H1B를 받아도 되고 J1을 받을수도있고
하다못해 박사과정을 하면서 NIW를 신청해도 되고 너무너무 방법이 많는데 자기 노력 없이 쉽게 영주권 딸 방법만 고려하는 게 너무 멍청해요
호주에서 사는데 저런사람이 많습니다 .. 막 돈주면 결혼해준다는것도잇고 .. 근데 불법입니다 명백한 불법이에요
걸리면 그대로 추방 영주권 회수 할거고 . 남자친구분은. 편법이라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불법이에요 ....
그리고 저분은 이미 골랏어요 ㅠㅠ
여자친구분을 설득하는자세부터가 이미 양자택일이아니에요 ..
????? 제목만 보고 이게 먼 댕 소리야;;; 하고 들어왔는데 미국 영주권 케이스인거 보고.. 어??? 쫌.. 있을수도....;; 라는 생각이 들긴 한데, 굳이 저런짓까지 하며 영주권 얻으려는 사람이면 난 만나고 싶지 않을듯;; 저거 말고도 학위 위장하고 이런 케이스도 많고 내 주변에도 그런 유혹에 넘어가려는 얘들도 봤지만 결국 자기자신한테 떳떳하지 못한 짓 하고 미래가 밝을거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나는 늘 그런사람들에게 반대 의견을 내곤 했음.
사연자도 잘 생각하셈. 영주권 위해 저런짓을 서슴없이 할 사람이면 사연자랑 나중에 결혼한다고 해도 무슨 짓이든 서슴없이 못하리란 법 없음. (바람이나 기타 위법한 행동등등) 나라면 반대로 남친에게 내가 그렇게 한다면 넌 이해가 되냐고 물어볼것 같음. 위장 결혼 말이 위장이지 할것 다하는거고 영주권 심사하는 사람들도 바보 가 아님 쥰내 꼼꼼히 털건데 대충무슨 합의하에 계약 결혼인것 마냥 될수가 없음.
저렇게 다 뒹굴거 다 뒹글고 나서 오는게 뭐가 좋아;;; 사연자가 영주권을 원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저 남친의 욕심이 미어 터지는거지;; (영주권도 갖고 싶고, 여자친구도 나중에 만나고 싶고;; 에라이~~! )
지금 트럼프 집권을 앞둔 시기에 위장결혼? Clever한 선택은 아닌듯. 이민국에서 더 깐깐하게 판단할거임. 그리고 캐나다인들 미국 취업이 안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사랑을 택하고 캐나다에서 취업 추천. 미국인으로는 약간 불편함. 그리고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연봉이 1억이 넘어도 사연자를 서포트해주기? 어려움. 뉴욕 물가를 정말 물로보지 마세요. 점점 더 이민자들에게 harsh 해질텐데 잘 생각하고 선택하시기를.
보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사연자분 정신차리고 헤어지세요....
7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세대에 있던 일이 아니었나요? 시민권 영주권이 필요하면 여친과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사과하고 실행하는게 사람에 도리인듯합니다.
그 상황 자체는 현실이 맞아도 사촌이랑 결혼한다 했는데 실제 사촌도 아녔던 거면서 아무렇지 않게 속이며 넘어가려하는 거 자체에서 정 뚝.... 본인이 왜 그걸 무의식,의식 중에 숨기려하였는지 본인도 잘 알 겁니다...ㅋㅋ
오타니도 찰리푸스도 다 소꿉친구랑 결혼하였습니다 그거 정말 무시 못 해요 남녀사이에 친구? 지금이야 친구일테죠 변화가 오고 그것을 인지하면 더 이상 친구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여친 분 얼른 도망가시고 남친 분은 괜한 욕심 부리지 말고 놔주시길ㄹ....
사연자님 헤어지고 그 남자친구분은 스스로가 원하시는 대로 꿈찾아 가시는 게 맞아요....
만약 사연자님이랑의 관계를 지키려고 남친분이 그 기회를 포기하면 나중에 그 얘기가 응어리로 안 남을 것 같아요? 관계는 서로의 마음에 따라서 이어질 수도 끊어질 수도 있는 건데, 내가 그때 그 기회를 희생하면서까지 너를 선택했는데 너가 나한테 어떻게 이래? 하는 식으로 사연자분에게 부채감을 씌울 수도 있어요. 사연자님이 이 관계를 사연자님 마음대로 결정 못 하고 나중에 혹시 이제는 그만 헤어지고 싶어 미치겠어도 강제로 못 헤어질 상황이 생길거라고요.... 위장결혼을 해가면서까지 미국에 가서 일하고 싶어할 만큼 야망에 불타는 20살짜리 애가 그 기회를 포기하게 하면 나중에 그 보상심리나 꺾인 야망이나 후회를 어떻게 감당하시게요? 위험한 선택입니다... 포기하세요 제발 ㅜㅜ
아니면 당장 못 헤어지시겠으면 걍 마음 정리 먼저 하고 너 원하는 대로 그렇게 하라 하세요 하시고 나중에 못버티시겠으면 헤어지세요 대신 이렇게 하면 이별을 미룰 수는 있지만 기약 없는 오랜 기간을 마음고생 엄청엄청 하면서 펑펑 소비하시게 될 겁니다ㅜㅜㅜㅜ
후 영상 기다렸어요 😊
사연자님한테만 무한 기다림 + 무한 신뢰를 바라는거같은데 여사친도 잇고 별보러간거보면 ㅎ...신뢰가 나올거같진않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모르는사람을 8년간 같은집살면 없던 정도 생기고 없던 애도 생기겟어요 ㅋㅋㅋㅋㅋㅋ21살 어린나이에요 저는 솔로도아닌데 제 애인이 그런짓을 한다고하면 그것자체가 나에대한 모욕일거같습니다 내가 지 세컨드나 해야하는건가 와이프잇고 애인잇고?
그냥 단순히 생각해서 도저히 용납 안되는 무언가가 있다는게 팩트고 그 의견차가 안 좁혀지면 헤어지는거가 맞다고 봄
그거 빼고 좋아요 라는건 결국 그거때문에 헤어지게 된다는거니까
저런게 있는건 알고 하는사람도 있지만 정상적이지 않다는걸 알기때문에 여친,남친이 있다면 더욱이 하지않죠ㅋㅋㅋ
미국 10년차 거주에 영주권 발급받은지 5년차인데, 4년제 경영 전공 졸업생이면 만오천불 정도면 영주권 1년 만에 받을 수 있음. 본인이 잘 알아보면 됨. 주변에서 보니까 결혼을 통해서 받는 영주권이 처리가 제일 빠르긴 한데, 본인 역량이 충분하면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경우도 많고 이래저래 방법은 생각보다 매우 많음. 그냥 본인의 쌩머리로 고민해봤을 때 답이 안 나오니까 위장결혼 같은거 생각하는데 방법없다는 건 변명. 그리고 그렇게 하는 위장결혼은 보통 80프로 이상 이미 사귀는 사이에서 한쪽이 다른 한쪽 도와주려고 하는 거지. 저렇게 남남인데 도와주려고 한다? 그런 경우는 정말 드물다. 위장결혼한 사이에서 뭔가 생기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함. 사연자분 그런 복잡한 사연은 남자 혼자 즐기라고 하고 본인은 하루빨리 빤쓰런 하시길^^
전그반지안받고 그냥 맘편히 살거같아요 너무힘들잖아 이기적이고
흔하긴 합니다만.. 그만큼 리스크가 큽니다..
게다가 그렇게 살다가 눈 맞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추방당할 수 있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다가 온 사람으로써 이건 편법이고 위험합니다
저희가 한국에 온 외국인들중에 불법으로 거주하는 사람들 싫어하는거랑 이게 뭐가 다릅니까..
괜히 트럼프가 대세인게아니예요...... 이렇게 불법이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런겁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연인이나 아내가 없을 경우에나 이런 편법도 가능하지...
저도 미국 영주권 때문에 위장결혼한다는 얘기를 듣긴 했어요.
하지만 자기 미래나 꿈 쫓아갈거면 확실히 사연자분을 놔주고 가야죠.
둘 다 포기못한다 이건 욕심이고, 댓글 말처럼 사연자분을 보험으로 걸쳐놓는 거에요.
시민권이 뭐길래가 아니고 정말 중요한 문제 맞고 은근 흔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더 따기가 어려운거구요 또 이렇게 뉴욕에서 일하려면 시민권은 거의 필수입니다 하지만 남친이 잘못한건 자신의 꿈을 선택할거면 여친이랑 헤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걸 이해해주는 여자친구를 만나지 않을거면 그냥 둘이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애요 그리고 여자친구분은 아예 캐나다에서 사셨던것 같은데 이런분들은 시민권에 대한 이해가 안될수밖에 없어요 이게 얼마나 간절한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니까 그녕 둘이 헤어지는게 답
캐나다에서도 살았고 지금은 미국에 살고있어서 신분에 대한 불안과 힘듬 잘 알아요. 저렇게 좋은 교육 받고 어린 분이 영주권 따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저런 말도 안되는 치트키를 쓰려하나요. 저런 생각으로 매번 인생의 선택길에서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싶나요.
사연자분 이 문제빼고는 다 좋다고 하셨는데, 불법(위장결혼)을 수용하는 정도가 다르고, 살고싶은곳이 다르고(사연자분은 캐나다, 남자는 미국) 사연자분이 캐나다 좋다는데 남자가 미국가서 살자 했다는것만 봐도 좋은 관계가 아닌듯..
남자분 인성에 좀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백번 양보해도 서로 잘 맞지 않는 사이. 이렇게 가치관 다른 사람과 계속 사귀고, 결혼 할 수도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말이 안됨.
저 국제학교 나와서 뉴옥대학교 경영학과 꽤나 선후배, 친구들 가는거 많이 봤어요 ..근데 , 이 방법 , 몇가지 방법들중 가장 쉽고 전략적인 방법인것 같아요. 회사에서 실적을 내거나 , 미국에 “도움이 되는 사람” - 세금 많이 낼 수 있는 사람들은 꽤 많이 영주권 그나마 빨리 받습니다. 그리고 뉴옥에서 잘나가는 투자 회사라고 인턴 자리 주신다고 해서 가신다는데, 여기 능력 없거나 다른 이유로 등 으로 그만 두게 됐을때, 다른 회사 알아볼때 시간이 필요한거 같기도 한데 (- 이건 잘 모르겠어요) .남자친구가 만약 본인 능력을 키울 생각 먼저 안하고 , 여자친구쪽에게 양해를 구하는 생각한다는거 ….. 어이가 없어요 . 영주권 취득 힘든건 사실 맞아요.. 그래도 남자친구 이해 안되네요 … 두 개 다 하려고 하다가 결국 다 놓칠수도 있을거 같고( 실제로 걸리는 사람들 되게 많고 나중에 걸리게 됐을때 처발 받고요. 혹시나도 걸지지 않을까 하면서 계속 결혼 미루고 사연자님이랑 결혼 50살에 할 수 도 있을거 같…. 아님 결혼 유지를 하게 될수도…) 근데 저 엄청 전문가는 아니여서 틀릴수도 있지만 제 뉴옥으로 유학 간 친구들 보면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
헤어져라 그냥 20살인데 앞날이 창창한데 시민권 따겠다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해서 나중에 같이 살 때 문제 생긴다 다른 남자들도 많다 ㅠ
와… 미국에서 위장결혼이 이렇게 흔하구나… 이 영상을 보면서 계속 ‘90 Day Fiance‘라는 미국 프로그램 생각났어요..! 제목처럼 미국시민들이랑 여러 통로(어플,여행 중 만남 등)로 만난 외국인이랑 만나가지고 90일안에 결혼한다는 프로그램인데 미국 그린카드(영주권?시민권?)을
위해 상대방을 속해서 결혼까지 하는 사람도 종종 있어요… 미국에서 이런 일이 정말 많구나 좀 충격 먹었어요..ㅎㅎㅎ
(외국인이라 문법이 이상하면 그냥 무시해줘유)
말도 안되는 일이거나 없는 일은 아닌데 또 당연하게 하는 일은 아니에요ㅎㅎ
미국에서 이런일 많다구요? 아닙니다. 진짜 막장 불법이구요. 걸리면 추방에 다시는 미국 못들어가고 범죄자 기록남을수도있어요. 남친분이 미국영주권자인 엄친딸이랑 결혼해서 영주권을 받으려는것같은데 이또한 서류절차와 인터뷰까지 어마어마하게 꼼꼼하게봅니다. 인턴이 됐는데 신분을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이 자체가 말이 안되요. 미국에서 인턴으로 합격한거면 회사에서 H1b 취업비자 지원해줘서 바로 일할수있어요. 미국 회사가 이 비자를 주지않는다면 능력이 안되서 안주는겁니다. 결론은 남친이 H1b취업비자 받아서 정상적으로 취업될만큼 수준은 안되고, 만에하나 H1b받아서 일단 미국에서 일하게되도 회사에서 능력부족으로 해고하면 H1b 는 해고된후 60일인가...암튼 몇달만에 미국나가야되거든요. 안그럼 불법체류되서요. 그래서 님 남친은 불법으로 영주권받아서 미국가서 영주권이면 해고되도 쫒겨나지않으니, 실력은 안되서 취업은안되도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버티다가 일자리 찾아보려는건데, 이게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추천서 말씀하셨는데, 진짜 님 남친이 일에대한 열정만있으면, 가시려는 회사 직원들이나 직급있는 분들한테 인스타그램등으로 연락해서,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등 메세지 보내면서 추천서 도와달라고하시면 됩니다.
니가 괜찮은건 상관 없다고..내가 싫다는데 나를 계속 만날거면 싫다는건 하지 말아야지 뭘 자꾸 일반적이지도 않은 자길 자꾸 이해하래..
근데뭐 안바뀌는 놈이면 내가 맞추든 헤어지든 양자 택일이지..
거기선 흔하고 나발이고 다 알겠는데 마음이 허락이 안되는 큰이유는 평소에 행실이 중요한데 그러질않았으니 두터운 신뢰감도없어서 그런거같아요ㅠ
아직 어리니 깔끔하게 끝내고 새로운 인연을 찾는게 좋을거같아요
세상엔 더 좋은 사람이 많을거에요..ㅎㅎ
미국이니 한국이니 이전에 어찌됬던 편법인거잖아요. 지금은 어떤 시대인데 저런 식의 편법을 용인하면서 보내줍니까. 아니죠 당연히...
안걸리면 되지 않냐 하는데, 인생사 자기한테도 곧게 펴질거라 생각치 않는게 좋습니다.
저도 해당 사연은 이해가 안되네요.
흔하던 안흔하던 주변 사람들은 다~~~ 괜찮아도 내가 안괜찮은 경우가 있는데... 나의 상식으로 이해가 안될정도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용기를 가지세요!! 캐나다에서 결혼하고 같이살 멋진 사람 만날수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두분 다 한국인이신데, 아버지가 미국 비자가 일 때문에 필요하셨고, 아버지가 미국에 가면 자식들도 미국인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셔서 고민을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어머니 혼자 한국에 가는 것도 그렇고 장거리가 되니 포기하시더라구요
남자분이 너무 욕심이 많으신것 같네요
왜 안버리지? 지팔지꼰? 좀 버리라..쫌!!!!!
라이브 볼때도 열받았는데 지금도 열받아.. 이웃사촌 부들부들
케이스는 있을 수 있는데... 그걸 여친 있는 상태에서 그러는건 진짜 헤어지고 나중에 만나던가😅
14:53 눈 맞을 확률이 더 높은 거 아닌가용..?😂
당연한 소리를 당연하게 했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얻고싶은게 있으면 동시에 잃는게 또한 있다는 거를 생각하면서 살아야지 무조건 둘다 가지겠다고 상대에게 희생을 요구하는거는 어려서 그런건지 원래 기질이 그런건지..
둘 다 그닥이네..
자 다른건 모르겠고. 저건 가치관이 다른겁니다. 누가 맞고 틀린게 아니라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니까 연애는 물론 결혼은 더더욱 지옥일겁니다.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아요. 경제관념, 소비습관, 인간관계, 예의선, 아이문제 등등. 가치관이 다른건 둘이서 미친듯이 싸우고 타협해서 결론을 내거나 한쪽이 아예 포기하고 수용하거나 하지 않는한 절대로 절대로 살면서 관짝에 묻히는 순간까지 싸우는 이슈니까 미리 놔주는게 맞아요. 왜 한쪽이 포기하고 왜 굳이 싸워요. 나랑 맞는 가치관의 사람을 만나는게 내 인생 장기적으로 볼 때 훠얼씬 이득이예요. 진짜 진짜로...
04년생이라니 진짜 내 동생 나이라서 속이 뒤집어진다
불법이긴 해도 위장결혼 하는 사람들이 많긴 함
근데 진짜 진짜 철처하게 검사해서 대충 결혼식 올리고 인스타 사진 올리고 이런걸로 안됨
저도 캐나다 사람인데 전 실제로 아는 커플(한명 캐나다인 한명 한국인)이 결혼했을때 지인 증언 편지같은것도 써야했음요
나는 둘의 지인이고 이 커플은 실제로 사랑하고 잘 지내고 어쩌고 저쩌고 대충 위장은 아니라는 말
뭐 이런건 대충 부탁해서 주작해도 될지 몰라도 데이트 사진이나 연락했던 기록 이런것도 다 제출해야하는데 그걸 다 준비해야하잖아요 남친은. (물론 캐나다랑 미국이랑 법이 똑같진 않겠지만 비슷하게 철저해야할거임)
남친이랑 그 여자가 백프로 비즈니스 마인드로 임한다 하고 진짜로 기적적으로 서로 마음이 안 생기고 아무 일 없다 해도 사연자 분은 뭔 죄냐고
시민권 따는게 진짜 진짜 힘들어서 저게 현서님이 생각하는거 처럼 특이 케이스가 아니긴 한데 그거 말고도 시민권 따는 방법 많음. 그리고 보통은 조금 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먼길을 돌아가야할지라도 더 정상적인 방법으로 다들 땀.
다른 옵션들이 뻔히 있는데 지 좀 편하자고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 바로 위장결혼 옵션으로 가는거 보면 그냥 좀 이기적인 사람인거같음.
어찌저찌해서 진짜 남친 플랜 그대로 완벽하게 진행돼서 결국엔 사연자분이랑 결혼한다 해도 또 무슨 일 생기면 해결한답시고 사연자분을 또 상처 줄거임.
난 진짜 사연 계속 듣다가 둘 다 좀 나이가 있는 줄 알았네 방법이 이거밖에 없는거 처럼 얘기하길래..
그리고 아무리 다들 한다 해도 그래도 불법인데 남친이나 남친 친구들이 너무 법을 가볍게 보는듯
이 부분 또한 만약에 사연자분이 남친이랑 결혼하게 되면 생각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사연자분도 미국에서 살 생각이면 깊게 고민해야겠지만 사연자님은 캐나다가 좋으시다면서요
남자친구의 이기심입니다 헤어지심이 맞다고 봐요
Ziral ring 🤣🤣🤣진짜 그 사람이 사연자분이 정말 사랑했다면 애초에 그런 끔찍하고 이기적인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거예요. 사연자분이 그 사람을 잘 극복하고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라요.
24:22 🙋♀Okay~ I'm a foreigner and leaving this 댓글 here!
외국 나가서 사는 애들 저런 애들 많은데 애인 있는데도 저런 생각을 하는게ㅋㅋㅋㅋ뭐 하나도 놓고싶지 않다는거 아녀...나같으면 기분 나쁠듯
막말로 위장결혼해서 잘되는건 남친이지 본인이 아니에요. 무슨 사정이 있든 결혼 후에도 사귀면 본인은 불륜녀인거고요 언제 둘이 눈맞아서 진짜 부부가 되더라도 사연자분은 뭐 하나 보상 받으실 수 없으실텐데..아까운 세월 낭비하지 마시고 헤어지세요
이유는 알겠지만 남친이 결혼하면 사연자분은 한국으로 따지면 상간녀가 되는거지.
이건 거부 반응이 나오는 이유가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거같아요. 결혼이 우리에겐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인데, 남친은 도구로 삼을수 있을만큼의 무게인거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거부반응이 다르겠고, 이걸 이해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가치관이 다르니까 앞으로 살면서도 많은것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가치관이 다르면 그만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사연자한테 드리고 싶은 말
다른 분들도 그남자가 이기적이다 라고 하는거 다 읽어보시고
전 그남자분이 본인을 더 사랑하는거라서 봅니다. 여자친구(사연자분) 싫다고 해도 이해못한다고만 하는 상황만 보아도 사연자분을 사랑 한다는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다른 어떤면이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이게 큰 문제라서 고민되는거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만나서 행복하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굳이 나를 위해 주지 않는사람을
위장결혼 내가 싫다는데도 저렇게 말하는 사람 뭐가 좋은가요?
그걸 먼저 생각하시길...
나를 위해 해주었던것들이 어떤것이 있었나.. 생각하시면
저 남자분이 이기적이고 날 사랑하는게 아니었구나 느끼실거 같아요.
글구 야망이 큰분입니다.
드라마 '야왕' 이 생각나네요...
이해가 안되면 안하는게 맞는거예요.
처음 연애예요? 20살이면 앞으로 날이 창창한데 굳이 이걸 감수 하면서 만나야 할까요…?
미국에서 10년간 살았는데 (현재 한국 거주 중) 저건 말이 안되는거임 애초에 저런 사람 있긴 했지만 다 서로 애인 없는 상태였음
엄청 흔하진 않지만.. 결혼해주는 사람 돈 주고 구해서도 해요 ㅠ 비자/영주권 따기가 워낙 어려우니까 .. 제 학교 친구들도 몇 했어요 근데 불법이에요
사연자님 제 댓글 보시면 명심하세요.
남자친구는 연애 와 커리어 중에서
커리어를 선택 해놓고 연애도 잃기싫어 (정확히는 미국생활 적응기중에 사연자님 같은 친숙한 대화창고가 필요하긴 때문.)감히 건방지게 사연자님에게 희생을 종용하고 지 입맛대로 선택을 내리게끔 친구무리들과 작당모의를 하여 계속 강요를 하려드는데;결단코 미래의 사연자님이 보내주신 위험신호를 모른채 하시지 마세요.
기회는 단 한번이고 선택의 결과는 빼박 두 갈랫길입니다.
이기주의 소시오패스 나르시스즘 하찮은 남자의 비닷길 깔아주는 평생노동의 의해 희생당하여 본인의 성취도 잃을실건지.
그런 남자의 약점(위장 결혼를 하겠다는 증언을 포착함)도 알았으니 얼마든지 추후에 또 사연자에게 매달린다면 이걸로 협박해서 때어내는 데에 유용하게 쓸건지.
잘 생각해보고 답을 정하세요.
당신의 생각이 길어지는걸 불안해하고 방해하려는 세력은 절대적으로 사연자의 행복을 빌어주는 입장이 아니란걸 이번 기회에 명심하시길 바라요.
* 참고로 사연자님 그런데도 남자친구가 헤어지기 싫고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은 단순하지 않아요(그는 경영학과를 나온 브레인이죠,순애보가 아닙니다.)
그건 순전히 사연자님이 추후에 위장결혼을 폭로하시게 될 때에
사연자님 또한 이를 묵인했고 방관한 공법죄질을 가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역으로 사연자님을 협박하고 헤어지고 싶을때 “너도 그때 동의했잖아 이제와서 억울한척 정말로 몰랐던 척 하지마“라는 말을 내뱆기 위함이고; 분명 남자친구의 선배무리들이 자주 사용했던 이용가치 떨어지는 전여친들을 때어낼때 쓰는 수법입니다 일명 죄질 양도하기.
명심하세요.
이게 맞는듯
호주에 있는데 아는 영주권 딴 남자애가 결혼을(서류) 하는걸 분명 봤는데 당시 내가 한국에 일년 다녀온 사이에 결혼 소식 들어서 갑자기? 이러면서 이상했어요.
근데 페이스북에서 한국 지인들이 걔보고 자꾸 왜 결혼 안하냐는둥 연애좀 하라는 둥 하고 얘가 결혼 한걸 아무도 몰라요.
내가 봐도 아예 같이 결혼 생활 한 흔적이 없고 그냥 독거남이라 내가 착각한건가 싶을 정도죠.
영주권 준비 할때 돈 시간 많이 들고 힘들게 따는데 나중에 팔거라고 하는 사람들 꽤 되는데 얘도 그중 하나였고 그걸 실천한거 같아요.
영주권 때문에 결혼하고 영주권 받고 이혼하는 경우 은근히 많아요.
돈 주고 받고 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척 속여서 결혼하고 영주권만 받고 도망가기도 하는 나쁜 xx들도 있구요.
떳떳하고 흔하면 주변에 오픈하던지 숨길거면서 ㅋㅋㅋ
솔직히 미국 결혼 말고.. 다른 이야기들어봐도 남자분 어디가 괜찮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상대방이 불편하다고 하면 이해하려는 배려가 없이 그냥 난 안그럴텐데라는 말로 입막음하는거... 상대방 자존감 낮추는 일이기도 하고 내가 이상한가? 집착인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방법이에요... 사연자분을 배려하고 사연자분의 마음을 아끼는 분을 만나시기를 바래요.
만난 시간이 길다는 게 결코 그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불법입니다…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과 계속 만남을 이어가는거 자체가 인생 망치는 일이예여
30살이엿어도 바로 갈라서기 했을텐데 20이면 뭐 바랄것도없죠 헤어지고 더 좋은남자 만나면되는걸요 인생에 걸림돌이면빨리 치우면되는것임
그냥 이해해줄 이유 없다고봄
두집살림을 당당하게 하겠단건데
이걸 왜 이해해줌
헤어지는게 맞음
아예 모르는 사람이랑 위장결혼해도
불안한데 여사친? 이건 그냥 두집살림맞음
이유가 아무리 영주권이라지만
여친을 놓아주는게 진짜 사랑이라 생각됨
ziral ring 에서 개빵터짐 ㅋㅋㅋㅋㅋㅋ 센스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헤어지고 가면 되잖아ㅋㅋㅋ 남친이 욕심이 많은 거지
아닠ㅋㅋㅋㅋㅋㅋzㅣ랄링 너무 웃긴뎈ㅋㅋㅋ
남친분 ㄹㅇ 이기적이다...ㅠㅠ 저는 헤어질거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