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의 의리가 팀원에겐 손해? 세상에서 제일 잔인한 연봉썰 [ASL11 24강 뒷풀이 5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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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เม.ย.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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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철 #김경모 #김성대 #깨모 #ASL #이제동 #박지수 - เกม
![스타크래프트의 모든 부조리 ㅋㅋㅋ [ASL11 24강 뒷풀이 4부]](http://i.ytimg.com/vi/rKVVzi2BFy4/mqdefault.jpg)
![스타크래프트의 모든 부조리 ㅋㅋㅋ [ASL11 24강 뒷풀이 4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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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작 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3명 모이니까 꿀잼이네 ㅋㅋㅋㅋㅋ 스타판 이야기 추억 돋네요...
(일일이 자막 달아주신 편집자님도 고마워요 ㅎㅎ)
어렸을 때 스타 프로게이머들 보면, 진짜 빛나는 존재 같아 보였는데.... 몇년전부터 그들이 은퇴하고 푸는 썰들 들으면 사회는 프로게이머들을 정말 잘못 대했구나 싶네요...
원래 어느분야든 그렇죠..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연예게갑질같은것도 있고 참 안타까움. 프로게이머들은 정말 불쌍한듯 ㅠㅠ
진짜 임요환을 비롯한 선수들이 스타판 키운게 그나마 지금까지 e-sports 발전한 공로인거죠.
임요환없었으면 얼마나 시궁창이었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고 이영호고 자시고 임요환없었으면 걍 e스포츠판자체가없었음ㅇㅇ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프로게이머 대우가 좋아진겁니다
@@user-qo8em1bk9s e스포츠는 한국에서만 하는 것도 아닌데 임요한 없었어도 존재하는 거 아닌가
길도없는곳에 풀도깍고 길도 만들어갔던 스타게이머같다 열악한 환경에도 끝까지 버틴 게이머들 대단하다고 생각함
ㅇㄱㄹㅇ 스타 프로게이머들 덕에 지금 세대 프로게이머들이 그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롤은 기업, 브랜드 홍보효과가 중국과 세계에까지 미쳐서 연봉이 스타 때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 건가요
이제동 때문에 화승팬이었고 사회초년생 군복무시절 스타경기만봐도 마냥 즐거웠는데 안으로는 저렇게 썩어있었는지.. 안타깝습니다.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비슷한 환경이라는 것도 안타깝고...힘든 시절을 보내신만큼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롤은 기업, 브랜드 홍보효과가 중국과 세계에까지 미쳐서 연봉이 스타 때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 건가요
@@TENGU13 제 생각이지만 일단 인기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네요. 스타리그는 당시 하락세이기도 하였고 해외에선 국내 선수들과의 수준차이를 좁히기도 힘들었던거 같구요. 게임을 E스포츠로 끌어올린게 스타라면 지금의 정점은 롤이 아닌가 싶네요. 일반 스포츠만 해도 인기스포츠 선수 연봉 예를 들면 축구나 야구선수들 연봉과 비인기 스포츠 선수 연봉을 비교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일단 관객수부터 차이가 나잖아요.
@@TENGU13상업성도 맞는 말이지만 e-sport초창기라 별로 안챙겨줘도 감지덕지 해야한다는 생각도 있었을것이고
롤도 중국이 연봉 올려서 선수 대려가니까 적자 내면서도 선수 지키려고 1년 구단수익을s급 선수 1명 연봉으로 지급하는거 보면
한국에만 고인시장이라 담합(더 달라고 항의하는 선수 내보내기)이 가능해서 그런듯 우리나라 우유가격만 봐도 국내로 고인시장 담합이면 답이없음
넘 잼게 봤어요
어린이 대공원에서도 응원했는데
응원합니당
모든 연습생들의 꿈인 SKT. 스타프로게이머뿐만아니라 모든프로게이머가 임요환을 존경하는데는 다 이유가있네. 대기업끌어오고 공군ACE창단. 스타성있고 게임잘했고 자기월급털어서 후배들밥먹이고. 페이커가 임요환 존경하는게 이해가된다.
이럴때마다 형해뭔사건 개얼탱이없음ㅋㅋㅋ
이건 임요한만이 아니라 1~2세대 게이머들 방송에서 썰 푸는거 보니까. 팀 지원이 열악해서 한두명이 상금타서 같이 생활비로 쓰고 그랬더라
클라스가 다른게 옜날엔 팀단위 계약이 아니라 개인 선수 계약이었어요
계약연봉울 엄청나게 챙겨준다니깐 내가 팀이라는걸 만들테니까 내껄나눠서 달라 해서 만들어진게 동양오리온으로 시억
@@12yoonee37 오리온에선 개인스폰서를 원했으나 임요환은 팀을 원해서 오리온과 결별하고 포유를 만들었죠ㅎㅎ그 이후 만난게 sk구요^^
하지만 스타2 나오고 슬레이어즈 팀 만들고 선수들이 임요환 뒷통수를 아주 씨게 때리고 게임판 나가게 되었죠…
진심 썰잘푸는3명이서 하니까 맨날듣는썰도 잼있게 듣네요
저 총연봉안에 감독코치 연봉도 들어가있는거죠 ㅋㅋ
그래서 선수 연봉 후려칠때마다 감독코치 연봉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기를쓰고 선수연봉깍던거였습니드
연합팀이였던 IS팀이 plus팀(조정웅),동양오리온(주훈),투나SG 3개팀(송호창)으로 분열됬었죠...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이 원래는 같은팀이였죠 ㅋㅋ
개재밌네 스타판썰ㅋㅋ
그래도 이분들아니었으면
게임산업이 이렇게 커지진않았을거라
생각함 자부심을가져요
1:33 이래서 에이전트가 필요한거구나..
승대가 세상을 깨달았네
어릴때부터 보던 영웅들이 이런 취급받고있었다는게
너무 마음아프네요
개인방송으로 그때보다 훨씬 행복하게 계속 잘되면 좋겠어요
당시 스타 인기 아주 만앗고 특히 어린 세대 젊은 세대가 만이 봐서 홍보효과 아주 클거 같은데
이에 비해 대우 연봉 처참한게 어째서인가요
@@TENGU13 어린친구들은 기업입장에서는 돈이별로안돼서
김성대 KT얘기해서 생각난건데 이거 이영호가 썰푼거같긴한데 KT는 스타2팀한테 연봉7500이상 절대 안맞춰줬답니다. 당시에 에이스였던 김대엽조차도 7500이었고 이영호 본인은 팀의 프랜차이즈여서 좀 예외적으로 더 받긴했다는데.. 아무튼 좀 스타판은 썩어있었음.
@@5dongdo 스타크래프트 게임단 운영하면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도 꽤 홍보효과 잇을거 같은데..
@@TENGU13 국내에서 가장 큰기업인 삼성이 뒤도 안보고 접은걸보면 생각보다 홍보효과가 별로없는거 같습니다
즐거운 추억 뒤엔 이런 어두운 스토리가 있었군요....
고생많이했네... 다른 일들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스타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써 대우가 열악했다는게 아쉽긴 하네요
판도 커지고 게임사가 주도해서 프랜차이즈 리그를 만만들어버리니까
그 사이에 비합리적인것들도 몇번 터져서 어느정도 정화가 됐고
롤만 그렇지 나머지 게임판은 저때 저시절이랑 그냥 싸그리다 똑같음
지금 배그 동남아에서 인기 많은데도 우리나라 선수들 연봉이 알바수준인게 현실임
롤빼고는 스타시절보다 더 안좋아진수준임
세계대회 우승한 피오가 1억8천~2억초반받았다고 했을정도니까 나머지는 말 안해도 답없긴해요
썰 재밌었습니다!
이런거 볼 때 마다 요환이 형이 확립을 정말 잘 했다고 봅니다 ㄷㄷ
미쳣지 진짜 신이지 그렇게 부러운 sk가 그곳이자나 저시대에 저렇게만들정도면 크
이런거 자주했음좋겠다 제일재밌음ㅋㅋ
6:29 이제동남으면 화승 나머지선수가 빡센이유
9:25 하지만 진짜 간다고했으면 일어나는 일
빡센게 아니라 모든선수가 이제동한테 기생하는 구조인데ㅋㄱㅋ
우승도 이제동이 다만들어준거지 다른선수들이 왜 어이가없지
진짜 프로리그없어질만하다 개쓰레기 대우
@@user-ie3md7ju3u 우승했는데 삭감하니까 어이가 없는거지 어느 프로팀이 우승하고 대부분 선수들 삭감시키냐 기생이니 뭐니 말 ㅈ같이하노 이런 틀타팬들 때문이라도 스타는 망하길 잘됐음
@@user-ie3md7ju3u 그래서 그 우승 후에 선수들 이탈하고 무관만 하다 스타 종목이랑 같이 역사속 뒤안길로 사라짐 당연한 결말
스타판도 그렇고 t1팀 만든 임요환이 진짜 대단하다
이제동 나간다고 왜 팀이 없어져요? 중하위권 이어도 팀 유지 되지 안나 보통
@@TENGU13 간판이 없는데 누가 스폰해줌 ㅠ
Skt는 일반 직원 평균연봉이 1억6천만원 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그당시 구단주인 화승에서 근무하셨는데, 사정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복지도 안좋고 그래서 화승인더스트리로 이직을 하시긴했지만 모기업인 화승이 사정이 많이 안좋아 저희 가족이 힘들었습니다..그당시 거의 모든 게임단이 그렇지만 화승은 더 힘들었을걸로 생각해요...모든 스1 전프로분들 ㅎㅇㅌ입니다 !!
오.. 당시에는 뭐 조작사건이나 중계권파동같은 일이 있긴했어도 그래도 헌신짝처럼 버리나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회사사정에 의한 해체라면 납득이 가죠
@@skwapam3845 가족이 안좋은게 아니라 화승이 안좋았다고, 사정이. 아버지가 화승에서 근무하셔서 그만큼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다는 거잖아. 이런거까지 해석해줘야하면 평소에 의사소통이 되긴 해??
@@skwapam3845 모기업인 화승이 사정이 안좋아 저희가족이 힘들었다는 것을 빗대어서 게임단인 화승도 힘들었을거라고 말했는데 잘못인가요??
@@skwapam3845 일상생활 가능하냐?? 방 밖에좀 나와라 니네 엄마 눈물 그만 흘리게하고 어휴 ㅉ
@@skwapam3845 난독에 인성까지 대단하십니다 ㅎㅎ
저때 케스파가 준프로는 아마대회 금지, 무소속은 개인리그 금지 하고
선수들을 거의 팀 소유물로 규정짓는 황당무계인 규칙들 만들고 이랫음
걍 블리자드가 나서서 케스파판 아예 없애 버리던가 고사 시켰어야 함
우짜겠너 ㅜ 판이 커야 선수들도 먹이고 투자하는 회사들도 많을껀데.. 스타판이 크지를 않았으니 파이가 작을수밖에.. e스포츠의 기틀을 마련해준 스타에 감사하자
이제동이 실력도 실력이지만 스타성이 존나 높으니까 이제동은 그나마 옵션 챙겨준거지 화승팬은 곧 이제동 팬인데
완전 좋좋소 굴러가듯이 굴러갔구만.. 스1 프로게이머들 다 선구자였다 진짜. 롤 프로게이머들은 스1 e스포츠 선배들 선례보면서 많이 배워야 할듯
김성대님 말을 참 잘한다 전에도 느꼈지만 똑똑해보임
7:49 skt 이지훈이 그래서 15시즌 우승후바로 중국이적
이지훈 인터뷰 중에 롤드컵에서 준결승 2세트 내내 자기 활약으로 이겼는데 교체당하고 페이커 환호받는거 보고 본인이 skt에 있을 이유가 없구나하고 느꼈다더라구요. 그래서 이담해 오퍼온거 받고 중국간거고
이지훈ㅠㅠㅠ
sk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선수들 잘챙겨주는듯
6:53 그렇다고 이제동이 진짜 가면 화승은 팀이 망하는거 아닌지.. ㅜ
화승 전신인 플러스때부터 팬이라서 그땐 제동이가 남길바랬었는데 sk나 kt갔어도 재밌는 그림 많이 나왔을거같네..
진짜 영종이 형님 말이 맞고도 맞네요
요환이형님이 선수협을 만들고 싶어하셨던 이유가 있었군요
박지수 타임어태커로 우승하고할때 좀땡겼어야되는데 사실 아깝 요즘 스타썰방 하도 많이봐서 잼날까싶었는데 이조신선하고 재밌다
그래도 켚으로 갔으니..
skt복지 들으니까 임요환은 그저 빛이었구나
오리온스랑 계약해지되고 자기 사비로 팀 먹여살렸다는 얘기들었는데 결국 skt를 물어오다니...
진짜 4u시절 암흑기로 고생했지만 오리온스랑 계약해지된게 정말 제대로 전화위복이 되었네요
임요환 선수가 한때 동방신기 팬클럽보다 규모가 컸고, 임요환 선수를 필두로 잘 나가는 이스포츠 산업때문에, 정부도 프로게이머 밀어주려고 공군에이스까지 창단 했는데, 약간 하향세를 타던 스타판이 주작으로 인해서 급락하고 망하게 됐죠.
오리온도 임요환 개인스폰은 계속 하려고했음,, 임요환이 개인스폰 받았으면 이렇게 발전 불가능, 사비써서 skt하고 계약 따내고 제대로된 e스포츠 만들어지기 시작
skt도 처음엔 임요환선수 개인스폰서 해주겠다고 했는데 임요환선수가 개인스폰말고 팀창단해달라고 계속 얘기해서 창단해준것
맞음 sk는 요환이형때메 대우받는거
4u존나오래만에듣네ㅋㅋㅋㅋㅋㅋㅋ
깨모형 공군갈때 화승감독이 조감독이었나요?
저 당시에 항상 JD가 티원으로 오는 꿈을 꿨었는데. 도택동명 크 생각만 해도
ㅋㅋㅋㅋㅋ나는 kt가면 대박이뎃다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면 스타 ㅈ노잼판되지 전략 감독 다필요없이 그냥 죄경기 다 3대떡 4대1이엇겟지 kt한테 한번 한끝차이패배하고
내가 진짜 그 시절이었으면 그거 상상하는 거 자체로 님 노양심이라고 했을 거임ㅋㅋㅋㅋㅋㅋ
협상얘기가 나올때마다 생각나는 그사람.. 김택용
레알 ㅋㅋㅋ맘에안들면 조용히 짐쌈ㅋㅋㅋㅋ
길쭉님 스톤에이지하세여? 헐...... 어느서버세여
10:46 대깨모 생명의 은인 오영종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ㄱ
킹갓제너럴영종
마제스티충무공영종
ㅋㅋㅋㅋ
우승자는 달라도 뭐가 다르다
확실히 SK T1이 프로답다는게 확 느껴지긴 했음
도재욱도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적 있고 라박이형도 언급한적 있는데
공통점이 잘하면 잘하는만큼 확실하게 대우를 해준다는거였음
스1,스2,롤 할거 없이 다 그런거 같음
화승은 이제동 나갔으면 해체지 ㅋㅋㅋ
ㄹㅇ 남은 사람들은 그냥 감지덕지해야지 아물론 팀없어졌을때 갈곳마땅치않은 선수들기준
이제동 나가면 끝이죠. 그걸 모르네. 스타1은 인기가 내려가고 있었죠. 승부조작으로 바로 끝나서 그렇지. 그게 아니라도 많이 약해졌을거임.
ㄹㅇ 제동이 나갔으면 해체인데 그거 알고도 더 적은 연봉 받으면서 남아 있는거였을텐데 해체하면 살아남을 선수 몇이었고 다른 게임단가서 더 받을선수 몇이었을까
해체 문제가 아니라 팀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이 박봉을 받고 있었다는게 문제지…님들 일하는데서 너 수준이 낮으니까 월 50 받아 하면 기분 좋음?
@@user-bp2bo9rk9k 근데 그게 프랜차이즈스타의 힘임 어쩔수없음 팀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팬들의 힘으로 더커지는건데 화승팬의 90%는 이제동때문일껄
사실 이제동이 나갔어야했지
진짜 남 인생 함부로 책임쳐준다말 쉽게안했으면 ㄹㅇ
오영종이 김경모 살렸네.
제일 열악했던 구단은 한빛이 생각남 김준영이 기념으로 받은 떡 팀 애들 먹을거 챙긴다고 양손바리바리 떡챙겨가는사진..아직도 선함
솔직한 입담 좋네 ㅎㅎ
길쭉이 스톤에이지 서버 어디서 하나요??
티비로만 보니까 그냥 다 잘나가고 멋있고 그랬는데 열억했네요 참..
괜히 프로가 아니네요
이제동이 sk였으면 솔직히 거기서 실력 더 올라갔을거라고 본다
sk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수준높은 선수들이랑 연습했으면
이제동도 그렇고 sk선수들도 그렇고 시너지 엄청났을텐데
전통테란 명가에, 김택용,도재욱 플토라인에 이제동있었으면 뭐...
너무 압도적이라서 프로리그는 노잼이었을수는 있어도
이제동의 실력이 어디까지 올라갔을지 궁금하긴 함
김택용 정명훈 이제동 한팀은 진짜 재앙급이다 ㅋㅋ
11:27 이거 모바일 스톤에이지 인가요?
썰 들으면 들을수록 이게 현실인가..
결국 프로팀이다 싶은 느낌나게 운영하는 팀은 SK뿐이었단건가 스타1판은.....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e스포츠가 예전보다 지금이 장난아니게 커지긴했지 .. 티원스폰만해도 대기업이2개 나이키 비엠 기타등등 .. 게다가 페이커선수는 유럽은 백지수표, 중국은 스폰따로 연봉만100억준다고해도 안가고 티원에있는 페이커선수의 연봉만해도 90~120억이라고하니 ..
진짜 김경모 선수가 군제동이라 불렷던 시절 있엇다는걸 생각하면..
군제동 이전부터
원조 짭재동이긴 햇움 ㅋㅋ
롤은 기업, 브랜드 홍보효과가 중국과 세계에까지 미쳐서 연봉이 스타 때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 건가요
KT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감독들은 죄다 회사편이었지...
애초에 샐러리캡이 있던것도 아닌데 계약금을 그것밖에 안 내려주니 감독이 회사에 따질법도 했다만, 당시 감독들 하나같이 내세울거 없던 양반들이라 여차하면 자기들 모가지가 1순위라 어떻게든 애들 구슬리고 협박해서 계약했었음.
@@Dkdkdk0823 당시 친구가 업계 관계자여서 들었습니다.
감독들 애들 등에 빨대 꼽고 능력 쥐뿔도 없던 동네 백수 피시방 죽돌이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음.
그시절 스타판 감독 코치들은 극소수 몇 명을 제외하곤 다들 자기 밥그릇 보전에만 급급했던 쓰레기들임.
본인팀 1군 간판급 선수의 이적각이 보인다 싶으면 이해할 여지라도 있겠지만, 거의 열정페이 수준으로 일하는 연습생들한테까지 이적 못하게 협박이라니...
인생선배로서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상대로 저랬던 게 쓰레기짓이고 창피한 일인 건 알고나 있을까?
그게 왜쓰레기짓이지..
다 비슷한입장이었는데..
월급을 감독코치가주남.. 다들 자기돈아니라고 넘 쉽게막말하는듯..
임은 도덕책
임이 있기에 한국 e-sports가 이리 클 수 있었음
쭉이 계속 킬패스 날리네 ㅋㅋㅋ
1억문도 같이 있었으면ㅋㅋㅋ
고생했었다 ㅠㅠ..... 힝
이런얘길보니까 임요환,홍진호 이런선수는 진짜대단하네 직업으로 취급도 안하던시절이었는데
새벽에 스톤에이지 하는구나
내가 좋아했던 게이머들이 저런 대우를 받으며 생활했다고 하니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난다
어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해보니 더 화가 치밀어 오른다 ㅡㅡ
그래도 이지훈은 아지르의 신이긴 했어요 ㅋㅋ 자기주장할 급은 되고도 남은 수준
(대충 스타로 대입하면 이제동과 김명운이 한팀인데 김명운이 나 저그원탑 하고싶어 하는 느낌: 스타는 개인리그가 있고 팀리그에 포지션의 개념이 적어서 그럴일 없긴 해요)
스타는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고 그 시절 프로게이머들은 진짜 게임 천재들만했었지... 스타좀 해본사람들은 알거야 스타가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게임통틀어서 제일 어려운 게임이란걸
기존 스타 게이머들이 난이도 문턱을 극악으로 높여놔서 신규 유입이 너무 힘든 현실^^;;
KT도 길게보고 기업브랜드로 투자하고 키워보겠단 마인드가 있으면 몰랐는데
모기업이 아무래도 공기업이고 위에서 예산 짜주는 안에서만 운영하니까 그랬던듯
삼성같은경우도 돈 적극적으로 안쓰다 결국 롤드컵 우승한 팀 팔고 접어버린 것도 그렇고
지나고 보면 마케팅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적지는 않았는데 인식이 너무 늦게 따라왔다
삼성은 스포츠 후원 정유라 사태 이후로 접어서 그렇지 원래 삼성이 스포츠 후원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정유라 사태이후 스포츠 후원해봤자 이득된게 없다는거 알고 그 이후 많이 축소됨
@@user-br9xn5rn5c 그 사건 훨신 전 임 그냥 e스포츠에 돈쓰기 싫어했음
저때 시절이면 라이온스에만 돈쓴거아님?
@@요즘심심한사람 이게 팩트
@@PickJaeMyeong 그렇다기보단 미래세대를 너무 신경 안 쓴듯
북미나 유럽 롤판에 젊은세대들 열광하는거만 봐도
길게보면 투자해 볼 만 했을텐데
요즘 롤 연습생하려면 중3 전에 그마? 마스터?였나 그 정도는 찍어야한다던데 맞나 엄청 빡센거 아닌가요 ㅋㅋ
커리지 1명만 프로게이머 할 수 있던거 생각해보면 상대적으론 쉬운 조건일수도
롤이 스타판보다는 일단 규모가 크기도 하고 5:5 게임이다보니 괜찮아 보이긴 하겠지만, 당시 스타판은 1, 2군 합치면 선수들 겁나 많았음. 롤도 지금이야 2,3군 돌리고 그러는데 부흥하던 시기에는 주전 5명 or 10명 정도가 끝이었음.
그리고 그마 마스터는 최소티어이긴함. 거기서도 재능차이로 벽 느끼고 접는 애들 있다는거 보면 뭐...
스타가 상대적으로 더 힘들다 생각함
커리지매치 뚫는 것도 ㅈㄴ 힘들었고 그거 뚫고 드래프트로 프로구단 가는 것도 힘들었음
롤이 그마부터 키운다는 마인드면 스타는 연습생 컷이 천상계였음
재능있는 사람들은 중학교전부터 부모님아이디로 랭커찍고이런다던데
스타는 1대1 게임인데다가 프로 리플은 돈 주고 봐야하던 시절이라 실력차이가 넘사벽이었죠. 진짜 날고 기는 이름 날린 아마추어, 지금 롤로 치면 탑급 챌린저여도 막상 연습생 테스트 가면 9판 해서 겨우 1판 이길까 말까 한 정도? 그렇게 다 져도 그나마 재능 좀 보인다 싶으면 3군 들어가서 설거지 하면서 배우는 거지, 마스터나 그마? 어림도 없었음.
역시나 sk는 대기업 인데다 클라쓰 자체가 다르다~👍👍
아무래도 스타1이 최초의 게임리그이자 이스포츠의 서막을 알린 게임이었다보니 적폐들이 많았을 수 밖에 없음.
지금 롤 프로게이머들은 진짜 스타1 프로게이머들이 이스포츠판 열어준 것에 감사해야함.
스타1 때 리그 없었고 롤 때 게임리그 열렸으면 지금 프로게이머 연봉 절대 못 받았지..ㅜ
시장 크기 차이도 너무 나죠 그 때랑 지금은
이건 말도안되는 소리지. 스타는 국내한정이고 롤은 이미 세계시장을 점령하고. 그리고 국내리그가 적게준다? 삼화 삼블처럼 팀터지는거임.
@@user-qf9ck2ji9n 스타 없었으면 지금 롤판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냐? 겜 중독자 취급받고 연봉도 지금처럼 억단위아니고 천단위었을건데? 세계가 인정하면 뭐하나 국내가 ㅂㅅ취급하는데 당장에 임요환 공중파 방송 나갔었을때만 해도 프로게이머보고 게임중독자 폐인 취급했었는데 스타 없었으면? 롤게이머들이 그런 취급 안 받았을거라 생각 못하냐? 지금도 페이커도 그렇게 취급하는 틀딱들 많은데
판을 키우겠다고 구단만들때 승인을 막 하다보니까... 판크기에 맞춰서 적당히 제한하거나 수입창출을 했어야했는데ㅋㅋ 죽어나는건 선수들뿐ㅠ
제동이형 sk갔으면 진짜 sk저그라는 오명 벗고 바로 프저테 최고들만 모여있는 개씹사기팀 됐을듯... 암만 라이벌팀인 kt에 영호형 있었어도 도멘택신폭군테러리스트 4명을 상대하기엔 힘들었을듯...
젤 왼쪽에 존나형 이름이 뭔가요?
화승 갈끄니까~
베스트초이스
계속 쭉이 깨모 몰아가네 ㅋㅋㅋㅋ
역시 cj 큐트남팀이라 연습생도 이적하려는 낌새보이면 바로 압박넣네 ㅎㅎㅎㅎ
만약에 스타 프로리그가 지금도 있었다면.. 12개의 프로팀이 지금도 존재 했다면 ,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은 그때당시 보다 지금 물가로 해서 몇배 이상은 받았겠네
kt 프런트는 진짜 유명했음 롤쪽도 마찬가지고 ㅋㅋ
스톤에이지를 하신다고요???
덤덤하게 이야기하는게 더 슬픔..
근데 지금 세계적으로 게임판이 커진게 우리나라 스타판에서 시작된건가요? 아니면 도타나 롤같은 게임의 인기가 커지고 전세계적으로 네트워크가 확산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이 된건가요??
스타판하고 상관없다고 보네요. 우리나라 스타할때 세계대회는 다 카스였고 큰대회 많았거든요. 한국만 스타대회있었고... 세계 게임판에 큰영향은 없었다고 봐야죠
@@sskang1586 근데 스폰잡고 숙소 생활하면서 체계적으로 선수 육성한건 스타가 최초 아닌가요?
전세계 게임판으로 말하면 분명 그 파이는 작겠지만...최소한 스타, 스타2나 롤같은 전세계적인 리그에 관련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는 적잖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결국 문닫은 온게임넷도 개국 당시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일이었어요.
우리나라가 괜히 이스포츠 종주국이라고 감히 내세우는 이유가 있죠.
위상이 전과 같지 않아서 문제지...
스타를 우리나라만 많이 한다고 까내리는 경향이 꽤나 많은데, 진짜 근시안적인 생각임...
그리도 도타던 롤이던 aos장르의 흥행 또한 그 뿌리를 워크 유즈맵에 두고 있고 이미 워크나 스타리그같은 리그시스템이 뿌리내린 상황에서 그 흐름을 이어받았기에 더욱 커질 수 있었던거죠. 도타나 롤이 1998년에 시작했다고 똑같은 성공을 거뒀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그러니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임요환이 없었다면 페이커도 없다는 소릴 하는거...
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로게임단과 프로리그의 시작.
이거 전세계 게임역사에서도 대단한 일이예요.
스타를 하면서 이스포츠라는걸 키우기도 했고, 전문적인 채널(온게임넷)에서 정규리그도 열고 이것저것 하는게 도움이 되긴 했음. 그리고 국내한정으로는 스타판이 없었으면 롤판 생기는것도 힘들긴 했을겁니다. 국외로는 당시 카스팀들도 있었고, 다른 게임들도 글로벌하게 대회가 열리고 했으니...
그리고 세계적으로 게임판이 커지게 된건 그냥 해당 게임이 글로벌하게 플레이를 하느냐 못하느냐 차이일뿐.
정확힌 전세계 e 스포츠판이 커진건 시대의 흐름이었고 한국 스타판이랑은 별 관련없음 근데 e스포츠 압도적 1티어 롤이 커지면서 한국의 시스템을 참고했죠
이제동이 이적안해서 화승 팀원에게 손해다? 개소리지 ㅋㅋㅋ 화승팀이 이제동없으면 안돌아간다는걸 몸소 보여준게 위너스리그 결승전 조병세한테 역올킬 당할때 아니냐?
이 말은 광삼패로 바로 반박가능
@@user-ln1bc3qp3s 이말은 결승 올려놓은것도 이제동이라고 반박 가능하네요
@@dlehdwls201위너스 결승에서 이제동도 졌는데.???
@@user-ln1bc3qp3s 나머지는 1킬도 못했는데요??? 당시 신인 조병세를 상대로 역올킬 당한게 이제동 잘못임?ㅋㅋ 애초에 선봉으로 1킬은 가능한 애들있나요? 그리고 프로리그 다승 1위인데요
왼쪽 산적은 누군가요?
프로게이머 실력도 중요하지만 스타성 올라가려면 외모도 따라줘야하긴함...
그건 모든 스포츠판이 그렇죠..
연봉 특히 연봉협상이란 것이 참 어렵고 심리전이면서 또한 자신의 가치를 정확히 알아야 자신있게 연봉을 부르고 상대의 제안을 수락하는것인데 아직 미성년자가 연봉을 논한다? 그러기에는 돈에 대해 너무도 순수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상대와 맞받아치는 뻥카능력이나 베짱 용기 이런것도 필요한데 그 나이대는 많이 부족함. 그래서 부모님 아니면 대리인과 동행하는건데 그걸 원천적으로 막아버리니 말 그대로 짝대기가 말 몇마디하면 그걸 아무런 이견없이 받아들이고 했음. 현재는 예전과 달리 많이 투명해지고 좋아졌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돈이라는 개념을 논하면서 협상하는건 정말 어려움
실제 직장에서도 연봉협상이나 연봉싸움이 치열하나요?
안그럼 꾸준히올려줌..
맞다 나 백수구나...
전문기술직은 연봉협상이 엄청중요하죠
보통 내규로 다 정해져있어요. 적어도 과장이상급부터 협상 들어가죠
일반 직장인은 그 정도는 아닐 수 있는데, 기술직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나 요즘 스타트업이나 신생에서는 급여 책정 안하고 성과에 따른 연봉 협상이라서 훨씬 더 중요해졌습니다. 결국 회사에 자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죠. 높은 연봉을 받아야 이직을 하더라도 그만한 대우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ㅈ소는 대부분 그냥 협상을 빙자한 통보입니다 내규로 어느 정도 연봉 테이블도 있고
기억하고 있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동 FA때 skt에서 4억 질렀다고 들었는데
Skt가 대단하면 대단했지
제동이도 화승 남은것도 대단했고
이게 사실이라면 이재동은 돈에 대해 많이 순수했을 시절이었겠죠. 지금 누군가 자신에게 연봉 두배 더 준다고 할때 의리때문에 남는 사람들이 어딨습니까? 연봉 단 100이라도 더 올려서 가려고 하는게 사람 심리인데 말이죠.
솔직히 스타때는 FA도 FA같지가 않은게 이적사례가 전태양 하나밖에없음
11:25 그놈의 공룡
코큰친구가 있는데요 김용택씨라고
@@user-ut1zh9dd6x 딱신은 팔렸지 타의로 ㅋ FA라긴보다 현금트레이드가 맞는듯
@@user-ut1zh9dd6x 김택용은 욕하면 안되지 ㅋㅋ 당시 그지 구단인 mbc가 그냥 김택용 돈 2억받고 팔아버린건데 ㅋㅋ
@@user-qv1bf7ml7s 파는 이유가 몸값 너무 비싸져서 그런거 아닌가요? 한때 그쯤이면 진짜 김택용 날라다닐때 이라서 ㅋㅋ
@@archon3411 그당시 엠비씨의 재정적인 문제도 있었을 듯...
윤철아 CJ팬이라 투혼에서 이영호 잡은 영상은 아직도 본다
e-sports판 스토프리그 ^^
진짜 저 당시 SK T1은 스타에서만큼은 2010년도 초반까지의 삼성라이온즈 같은 느낌이네 ㄷㄷ
근데 더 큰문제는 스타판놈들이 롤판으로 넘어와서 똑같이 그짓거리한다는거임;;
그때 감코놈들뿐아니라 그때 선수였던사람들까지;;;;
성대랑 깨모가 잘 말하네.
자본주의 사회에서 실적이 좋았다 보다도 결국 우승도 못하고 광탈했던 연봉높은 선수가 결국 가치있는 선수임. 적당히라는거는 없음 연봉협상에서
9:25 깨모 말이 맞음 그것 때문에 임요환도 의욕 떨어짐
- 그 동안 엔트리에 들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았을 텐데▲ 공군에 있을 때는 나가기 싫어도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서 미완성인 전략을 들고 나오기도 했는데 SK텔레콤으로 복귀하고는 1년 가까이 경기를 나가지 못했지만 그것에 대해 불만은 없었다. 내 실력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코칭스태프 입장에서 이기지 못할 선수를 내보내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실력을 키우자는 생각만 했었는데 중간에 이런 저런 일들이 있어서 의욕을 상실한 것도 사실이었다.
- 어떤 일들이 있었나
▲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FA 같은 문제도 의욕을 떨어뜨리는 일 중에 하나였다. 가시적인 성과를 바랐었는데 그렇게 되지 않았다.
이제동 선수의 경우에도 FA에 성공하기를 바랐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웠고, 대형 선수들이 FA에서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개인적으로도 의욕이 조금 떨어졌었고 연습을 게을리하면서 예선전에서도 떨어지고 그랬던 것 같다.
이제동이 skt1 이적 안한 이유가
그때 광안리 결승에서 최연성이 "화승의 우승은 이스포츠의 발전을 저해한다" 이 말 하고 이제동은 "게임으로 말하겠다" 하고 혼자 3패 해버림 그리고 바로 이제동 fa 그래서 안 간것도 있는거 같은데 결과론적으로 갔었어야 됐음
다음 시즌 결국 이제동 프로리그 52승 21패, 승률 71.2% 하고도 화승 8위 딱 플옵도 못가고 조정웅 사퇴함 이뭐병
갔으면 진짜 어땟을까요..?
@@skeytubetv skt1 갔으면 잘되지 않았을까요 조정웅이 반박불가 명장 맞고 이제동 마인드셋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건 사실이지만 skt1에 그 역할 해줄 사람은 차고 넘치게 있는 팀이라 임요환부터해서 상대팀이면 얄밉지만 같은 팀이면 누구보단 든든한 최연성 등등 조정웅 보다 인게임적으로도 당연히 능통하니 오히려 업그레이드 수준이고 이제동이 재능에만 의존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노력형 스텟이 높은 스타일이라 게임할 수 있는 기반만 흔들리지 않으면 잘 적응해서 절대 망하진 않았을듯
오영종이 진짜 깨어있는 사람이었네 ㅋㅋ
ㄹㅇ 나는 나이 30먹고 알았다 대기업 다니는데 회사에서 암만 겉으로 우쭈쭈 해줘도 아무도 책임져줄사람 없음 내앞길은 내가 챙겨야됨
미담밖에없음ㅋㅋ
파도파도 미담만
@@user-ub2yd2by4x 정답이죠
빵종 역시사신 ^^
화승은 ㄹㅇ 뭐하는 회사인지도 모르는데 이제동 때문에 화승이라는 기업에 대한 인지도가 생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