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방적인 쌉쓰레기 시스템인 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무소과금에게 양날의 검이라는걸 제가보는 리니지2M 유튜버(해당 유튜버가 원래 다른 게임하다가 리니지2M 오픈때 리니지2M으로 전향한겁니다 / 참고로 저는 리니지2M을 하지 않는 유저 입니다) 방송을 보면서 알게되고 깨달은 내용을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네요 무과금의 희망(장비)이자 무과금의 절망(현금 재화로가능한 것들 : 변신, 인형)이다보니...
보통 게이머들이 리니지 하는 사람들 보고 "왜 저딴 거에 돈과 시간을 쏟아붓지?"라고 말하지만 그건 부모님이 우리 게임하는 거 보는 시각이랑 비슷합니다 ㅋㅋ 리니지는 안 하지만 정말 코어유저 확보해서 돈 뽑아내는 데에는 세계 어느 게임이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예전에 2004년인가?? 린투 풍요의 시대때 린투를 즐겨하던 유저였습니다, 그떄 NC에서 퀘스트 아이디어를 받는 이벤트를 하고 좋은 아이디어면 상품도 줬는데, 그떄 제가 몬스터 컬렉션이라는 아이디어로 리니지 티셔츠랑 또 뭐더라 기억은 안나는데 받은적이 있어요, 옛날 리니지 시절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어떤 몹이 어디서 나오고 무슨 아이템을 떨구는지 달달 외우고 다녔을테니까 그떄 해당 몹을 잡아보고 그 몬스터에게서 나오는 모든 아이템을 먹으면 컬렉션이 완성되서 그 컬렉션을 가지고 NPC에 가면 소정의 상품을 준다, 이런 아이디어였거든요, 당시에 당첨만 되고 상품 받았지만 그 퀘스트가 구현이 되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난뒤 리니지도 접고 저도 게임이 주로 격투게임이나 콘솔액션 게임 위주의 게임만 하다보니 점점 잊고있다가, 리니지M이라는게 나온다 해서 옛날 추억도 할까봐 해봤더니 컬렉션 시스템이 구현이 되어있더라고요, 그것도 정말 말도 안되게 아이템 컬렉션 변신 컬렉션에 리니지에서 말도 안되는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옵션이라니;; 워낙 어렸을때 리니지를 즐겼었지만, 린투든 리니지1이든 리니지에서 능력치 +1이 얼마나 큰 값어치인지 옛날 유저들이라면 다 알건데, 와 ~ 그거 보고 하지도 않았고 도저희 못하겠더라구요, 거기에 내가 옛날에 아이디어를 냈던게 생각나서 혹시?? 하기도 했어요 물론 아니겟지만, 그리고 NC는 다른건 몰라도 절때 자기들 스스로 현금 pay to win을 인정하지 않았던 회사였는데 물론 공식적으로... 지금은 회사 공식적으로 pay to win 게임에 도박요소까지 집어넣어서 내가 알던 십오년전 리니지 리니지2가 맞나 싶기도 하네요, 지금이야 그걸 왜하지? 하지만 필드혈 들어갔을때 너무 기뻐서 학교 친구들에 부러움샀던적도 있고, 전쟁중일때는 말 그대로 전쟁이었는데, 물론 객관적으로 봐도 말도 안되는 똥망게임었지만 어린시절 추억이 이렇게 나쁜형태가 되가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ㅠㅠ
게임 속에 경제학과 심리학을 가장 극적으로 반영한 게임이 리니지임. 대학생때 경영학이랑 심리학 복수 전공했는데, 경영심리학 심화 들을 때 리니지를 주제로 발표하고 A+ 받았더랬음. 게임 속 세계의 경제와 그 게임을 이끌어가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심리를 얼마나 절묘하게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는지 알면 알 수록 감탄밖에 안나오는게 리니지임.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게임 속 음악, 명암, 배경, 인터페이스, 속도, 소리, 색채 등등 어마어마함.
태클걸어서 미안한데 이건 얘기해주고 싶어서 타 비제이들도 다 리니지 해본사람들이야 근데 걔들은 설명을 그닥 잘 못해. 왜 못하느냐 그 과금요소에 대해서 왜 추가했을까? 왜 이만큼만 풀어줬을까? 이게 어떤 심리를 자극하는걸까? 그 심리가 미치는 수익구조의 영향은? 이런걸 깊게 생각하지 않거든. 그냥 과금요소가 많다에 꽂혀있어서 제대로 된 파악을 못하는거야. 그러니까 해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해봐도 얼마나 생각하는냐에 따라 이해도의 차이는 달라지는거임.
설명 잘들었습니다. 엔씨가 잘못한점은 유저가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만든 캐릭이나 아이템을 다음 캐시템 출시로 인해 가치폭락이 되는 시스템으로 가다보니 과금유저로써도 허탈한것이죠. 리니지때는 투자한돈의 50퍼 정도는 건질수 있어서 누구나 현질을하고 즐기고 처분이 쉬웠지만 캐시템 출시로인해 이런가치가 떨어져 게임사만 배불리는 구조가 되다보니 이렇게 욕먹는거지요. 하지만 엔씨는 유저들생각도 안하죠. 최대한 뽑아먹을만큼 뽑아먹고 다른겜 출시해서 또 같은짓을 반복하겠죠. 게임사들 대부분이 그런식으로 운영하니깐요. 우리나라 게임업계 전반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보고 댓글 보다가 궁금한저이 있어서 댓남깁니다 일단 리니지는 재화가치 보존에 있어서 엄청나게 공들이는 게임으로 알고있습니다(실제 해보지 않음) 영상의 컬렉션 시스텡은 오히려 재화가치 보존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상위등급이 나오면 하위등급은 쓰래기가 되는것과 다르게 컬렉션 시스템은 하위등급에도 가치를 부여하게 되니깐 재화가치 보존 아닌가요?
다른거 다좋다이거에요 기존 리니지에서 ->m으로 넘어오면서 가장큰문제는 과금을했는데 과금을안했다는겁니다, 내가 과금을 한만큼 어느정도 캐릭터의 성장이 있어야되는데 확률형 뽑기 즉 도박을 게임에 때려 넣었다는거죠 내가 100만원을 때려넣어서 원하는 변신을 뽑으려했는데 그놈에 확률때문에 무과금이 날수있다는거에 현타가오는겁니다 지금의 리니지m 2m 은 게임이아니라 사실상 도박이죠
불합리한 과금 시스템에서 다 같이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이는 서비스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에도 책임이 있지만, 상위 핵과금러 유저들과 방송에서 보여주기 식으로 과금하는 몇몇 BJ들이 일반 유저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불합리한 과금을 선택한 것은 개인이지만 말이지요. 기회가 되시면 매주 출시하고 있는 패키지, 이에 따라 한 번 과금을 시작한 유저는 그 동안 누적해서 과금한 것이 아까워서 계속해서 과금해야 하는 시스템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편이 기대가 되네요.
사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지. 엔씨도 문제고 그 게임 자체를 하는 사람이 문제지. 페이투윈게임에서 과금러들을 위한 인프라 오지게 깔린 게임에서 사실상 무과금으로 게임이야 할수야 있겠지 즐길수 있겠어요? 모바일게임에서 불매운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전부다 안사고 한명만사도 벨런스가 무너지는건데?
@@둔탱-u1b 수요가 진정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수요일까? 안사면 투력경쟁에서 뒤쳐지니 어쩔수 사는거지. 앞서 말했듯이 나는 과금러를 옹호하는 사람도 아니고 단지 게임사들의 벨런스를 손바닥에 얹어놓고 템팔이하는 운영과 또 쓰레기같은 운영을 견디면서까지 게임을 하는사람을 문제삼은거다. 적대국이 핵개발을 하면 우리도 국방비로 많은돈을 지출해야되지? 게임도 마찬가지야. 게임내 벨런스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건 게임사고 애초에 안팔면 문제되지 않는걸 돈독오른놈들이 계속 팔아대니깐 벨런스가무너지지는 거지. 게임사도 기업인데 이익창출 해야되지않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건데 나는 게임사가 게임이용에 대한 정당한돈을 받는게 아니라 캐시템팔이로 돈을 벌기 시작했을때부터 대한민국 게임산업은 존망이라 생각했고 현 3n기업들과 그걸 따라하는 작은 게임업체들이 하는 과금유도는 '도'를 지나쳤다. 한마디로 '미'친거지.
@@lisndr9829예를 들어줘도 엄한소리 하는구나 ㅋㅋ 게임사가 내놓는 과금상품이 벨런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걸 안사면 뒤쳐지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사는거고 게임사는 그걸 계속해서 내놓으니 문제되는거라고 글읽었으면 이해가 될텐데. 유저들이 원하는 수요였다면 과금유도란 말 자체가 안나왔겠지. 어쩔수 과금한걸 가지고 원하는 수요가 된거다라는 말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한말인지 모르겠고 니 말 마따나 과금유도가 심해서 접은사람 많고 언제적 메이플 리니지 던파 애기하는지도 모르겠네 ㅋ 과금유도해서 이윤을 추구하는게 자본주의는 맞는데 돈독올랐다는게 멍청한 소리라는건 동의못한다 ㅋ 과금유도에 문제점에 대해 애기 하는 자리에서 자본주의란 말이 왜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리니지 메이플 던파와 같이 소수로 살아남은게임을 가지고 매출지분을 언급했으면 아이온 pc리니지 블소 등과 과금유도로 망해가는 게임을 포함 수많은 과금유도를 앞세운 출시하고 망하고를 반복하는 게임에 대한 언급도 해야지. 그리고 과금유도 및 사행성논란으로 이슈가되고 욕쳐먹는거 자체가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건데 도덕적으로 문제없이 돈벌고 있다는건 먼 개소리인지 ㅎㅎㅎ
엔씨가 돈을 벌기 위해 정말 머리 많이 썼고, 그게 굉장히 효율적이며 치밀하다는 것 까지는 인정한다. 그런데 그 방식이 상대에 대한 증오와 조롱으로 점철되어 있다는 것은 굉장한 문제다. 게임 내 킬이야 있을 수 있지. 애초에 그것이 진짜 죽음이 아니라는 것을(피해라고 해봤자 별것 아닌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을) 쌍방이 이해하고 있으니까. 그러나 리니지의 게임 플레이는 상대에게 현실적인 피해를 준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저질러지는거고 그 분량은 한 집안을 망가뜨릴 정도가 될 수도 있어. 그리고 엔씨는 그것을 조장하고 있지. 자.. 엔빠들아, 이래도 엔씨가 무죄냐?
안하면되는거에요. 자기 능력밖의 일을 저지르면 그 댓가도 본인이 받는거죠. 인간은 절제능력이란게 있는데 이걸 활용하지못하면 댓가 치르는건데 심리가 어쩌고하면서 욕하는건 내가 하고싶어도 못하니까 제작자한테 분풀이하는 찌질이가되는거죠. 현재 부동산도 영끌에서 사죠? 그 댓가 어떤가요? 국가에서 금리올리고 추가인상방안도 나오죠? 능력안되면 사지말고 하지말고 분수껏 살라는거에요.
혹시나 해서 소위말하는 그때 그 시절 리지니때 태어나시지 않았거나, 너무 어렸거나 하신분들 지금의 nc가 있기까지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쌉핵과금 리니지 생각하시면 지금의 nc는 없습니다. 그 당시에 리지니땐 보통 일반인이 회사를 통해 직접 결제 할 수 있는건 계정이용료.(한 달 29.700)을 제외하곤 어느것도 있지않았습니다. '과금'이라는 단어도 그 시절엔 존재하지않았죠. 모든 게임아이템은 그 아이템의 드랍율과 가치에 따라 시장이 알아서 합리적으로 그 시세가 결정됐습니다. 현재처럼 캐릭터에 귀속되는 아이템 같은것도 없었고요. 제가 18-20살이 넘어가면서 드상같은 아이템이 캐쉬템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현재의 선을 넘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참 씁쓸하네요.
'현질'이라는 개념도 회사에서 어쩔 수 없이 강매해야하는것이 아닌 사람대사람이 거래하는 개념이였죠. 지극히 자신이 필요로 해서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에 거래하는. 그때당시 국민셋 6검4셋이라고 해서 현질범위가 성인남성에겐 무지막지한 금액은 아니였는데.. 지금은 얘기들어보면 돈 3,4백같곤 어디가서 쳐맞고 다닐정도 장비밖에 안된다고 하니ㅋㅋ 노답이네요
![리니지가 장난이야? 요즘 애들은 모르는 리니지의 근본, 딱 알려드립니다. 라떼는 말이야... [만래동화 1부] 혈맹편](/img/n.gif)
와...이해도도 엄청 높으시고...그걸 이해를 엄청 잘 시켜주시네...
맨날 3n 이 양산형 낸다고 똑같이 까는 말만 하는 유튜버들 사이에서 철저한 과금 분석 및 심도 깊은 리뷰로 왜 3n이 인기가 많고 돈을 잘버는지 알려주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ㅎㅎ
멍멍,꿀꿀
ㅡ
어느순간부터 양산형 게임을 까는 양산형 리뷰어들이 많아진듯
@@박규-m1o 대중이 싫어하니까
깔만하니까 까는거임
이거보면 진짜 이유없이 굴러가는 겜 없음. 걍 본인이 NC의 경쟁심리를 자극하는 상술에 안낚여나간것에 운이 좋다고 여겨야할정도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네요...
리니지를 전혀 하지 않은 입장에선 그 과금세계는 여전히 너무 이상한 세계이고 여전히 과금러들을 이해하긴 힘들지만, 유저 입장에서 시스템을 분석해주시니까 그래도 어느정도 납득은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일반 그냥 까기만하는 게임평가 유튜버보다 바라보는 관점이 확실히 다르네요 ㄷㄷ 왜 과금을 하게끔 하는지 설명을 너무 잘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그래.. 이게 정상이지..
단순히 돈이 많이 나가는 게임이면 계속 유지될리가 없징..
이러한 구조를 만들어 놨기에 돈을 계속 뽑아내면서도 수요를 유지하는 거네요..
유저 입장과 게임사 입장을 고루 보면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였습니다 본래 강의듣는 거 안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주제의 이런 명강의를 들으니 너무 재밌네요
리니지가 왜 대단한지, 엔씨가 왜 지독한 지 깨닫게 해주는 영상. 아니 컬렉션이 종류가 3개였어요? ㅋㅋㅋㅋㅋㅋ
와 존나 치밀하게 만들었네 ㅋㅋㅋ 뭐 경제학자 붙어서 기획했나 ㅋㅋㅋ 대박이네 ㅋㅋㅋ
다 있음
경제학자 뿐만 아니라 마켓팅 심리학자 다 있을듯
당연하죠 ㅋㅋㅋ 다 기라성같은 대기업들인데 그쪽 전문가들 섭외하는것쯤은
실제로 다 있습니자. 경제 학과 나와서 게임회사 들어가요
최면술사도 있다던데 .../..
야구팀 굴러가는 이유가 다 있었구나
승자는 무과금 야구팬들
다른 구단 응원하는 린저씨들 의문 스폰서행
호 그들 이런데 방송할때능 린지 광고 한는 꼬지 참 나 ㅇ ㅔ 이. 사. ㄲ. ㅣ 꾼. 들
앗 엔씨야구 ㅋㅋ
@@dd-rw8ey 0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ㅁ
강의의 수준을 보면 언젠가는 구독자숫자 뒤에 0이 많이 늘어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영상 기대할게요
감동..ㅜ 너무 감사합니다!
편집을 더 잘하는듯
이게 실물경제랑 다를게 없어요. 지금 세계 경제가 리니지여
2~3개 더붙
지독하닼ㅋㅋㅋ
최근에 사전테스트 했던 엘리온도 이런식으로 뭔갈 모아서 박으면 스텟을 주는 시스템이 있던데 참고했나보군요.
잘 된 콘텐츠는 서로서로 벤치마킹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
6:59 PD님 유튜브 첫 등장
와... 도랏네 ㄷㄷ.. NC에서 저 시스템 짠 인간들 대체 누구냐?? 머리가 보통 좋은게 아닌데????
1:47 (윈도우 종료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8 창조경제 실화냐 ㄷㄷ
무작정 혐오하기만 했는데 경제의 수환구조며 참 여러모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여
더 구체적으로 혐오하게됨 ㅋㅋ
ㄹㅇ 경제 순환 오지게 잘 돌려놨네
환상속에서만 존재하던 리니지의 속을 쉽게 파악 할 수 있게 설명해주시네요.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쉽게 멈추게 해 주지 않아'
아참 구독하고 갑니다.
NC서 인턴도 해보고 넷마블서 정직원으로 몇년 때려박기도 하고 했는데 꽤나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네요. 게임회사를 목표로 하는 취업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인방, 유튜브 컨텐츠 전체를 봐서 가장 리니지를 잘아는 사람이네요 ㅋㅋㅋ 진정한 린잘알
최근 접했는데, 여타의 게임 리뷰 채널들 보다 훨씬 낫네요. 그냥 대중의 인기에 부합하는 여타의 채널들 보다 진짜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내용이라 좋습니다.
저도 일방적인 쌉쓰레기 시스템인 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무소과금에게 양날의 검이라는걸
제가보는 리니지2M 유튜버(해당 유튜버가 원래 다른 게임하다가 리니지2M 오픈때 리니지2M으로 전향한겁니다 / 참고로 저는 리니지2M을 하지 않는 유저 입니다) 방송을 보면서 알게되고 깨달은 내용을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네요
무과금의 희망(장비)이자
무과금의 절망(현금 재화로가능한 것들 : 변신, 인형)이다보니...
이거보면서 느꼈는데
다른사람과 비교하면서 우월감을 느끼며 행복해하는건 정말 덧없는것같아요
리니지엔 남과 비교하는것말고
컨텐츠 자체에대한 재미는 없어보이네요...
하지만 대다수 똥양인들이 추구하는 삶이죠
인생자체가 덧없습니다.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건 열정이지요.
정말 너무 유익합니다. 머리를 크게 한대 띵 맞은거같아요. 경제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할줄이야... 가상의 세계를 저렇게 창조해낸 게임 개발자들의 피나는 노력이 보이네요 ㅋㄷ
삼촌이 얘기해주시는게 너무 재밌어서 지금 정주행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게임경제를 진짜 치밀하게 만들었네요 대부분 게임은 캐릭터 귀속으로 바꿔버리는걸로 해결하던데...
진짜 강원랜드다..
이랫 돈을 오지게 먹는구나... 설계 지리니지....
하위 유저가 있어야 상위 유저도 있으니까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알고리즘에 의해 뜬 영상이라 보는데 느낀점
'이 사람 똑똑하다'
구독 박고 갑니다 실장님
보통 게이머들이 리니지 하는 사람들 보고 "왜 저딴 거에 돈과 시간을 쏟아붓지?"라고 말하지만 그건 부모님이 우리 게임하는 거 보는 시각이랑 비슷합니다 ㅋㅋ 리니지는 안 하지만 정말 코어유저 확보해서 돈 뽑아내는 데에는 세계 어느 게임이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게임 회사의 탈을 쓴 도박 회사 NC ㅋㅋㅋ
와 너무 재밌어요... 동영상 끊을수가 없네..
와... 젤 최근에 올리신거 보고 바로 좋아요 구독박고 세개째 보는중 ㄹㅇ 전혀 생각도 못한 부분이네 nc 대단한 회사다...
예전에 2004년인가?? 린투 풍요의 시대때 린투를 즐겨하던 유저였습니다, 그떄 NC에서 퀘스트 아이디어를 받는 이벤트를 하고 좋은 아이디어면 상품도 줬는데, 그떄 제가 몬스터 컬렉션이라는 아이디어로 리니지 티셔츠랑 또 뭐더라 기억은 안나는데 받은적이 있어요, 옛날 리니지 시절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어떤 몹이 어디서 나오고 무슨 아이템을 떨구는지 달달 외우고 다녔을테니까
그떄 해당 몹을 잡아보고 그 몬스터에게서 나오는 모든 아이템을 먹으면 컬렉션이 완성되서 그 컬렉션을 가지고 NPC에 가면 소정의 상품을 준다, 이런 아이디어였거든요, 당시에 당첨만 되고 상품 받았지만 그 퀘스트가 구현이 되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난뒤 리니지도 접고 저도 게임이 주로 격투게임이나 콘솔액션 게임 위주의 게임만 하다보니 점점 잊고있다가, 리니지M이라는게 나온다 해서 옛날 추억도 할까봐 해봤더니 컬렉션 시스템이 구현이 되어있더라고요, 그것도 정말 말도 안되게 아이템 컬렉션 변신 컬렉션에 리니지에서 말도 안되는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옵션이라니;;
워낙 어렸을때 리니지를 즐겼었지만, 린투든 리니지1이든 리니지에서 능력치 +1이 얼마나 큰 값어치인지 옛날 유저들이라면 다 알건데, 와 ~ 그거 보고 하지도 않았고 도저희 못하겠더라구요, 거기에 내가 옛날에 아이디어를 냈던게 생각나서 혹시?? 하기도 했어요 물론 아니겟지만, 그리고 NC는 다른건 몰라도 절때 자기들 스스로 현금 pay to win을 인정하지 않았던 회사였는데 물론 공식적으로... 지금은 회사 공식적으로 pay to win 게임에 도박요소까지 집어넣어서 내가 알던 십오년전 리니지 리니지2가 맞나 싶기도 하네요, 지금이야 그걸 왜하지? 하지만 필드혈 들어갔을때 너무 기뻐서 학교 친구들에 부러움샀던적도 있고, 전쟁중일때는 말 그대로 전쟁이었는데, 물론 객관적으로 봐도 말도 안되는 똥망게임었지만 어린시절 추억이 이렇게 나쁜형태가 되가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ㅠㅠ
근데 ᆢ 문제는 소과금 및 일반 중하위 유저에게 돌아가는 재화(다이아)보다 엔씨가 회수해가는 다이아가 너무 많다는거(거래소 수수료, 저렙존 아이템 뽑기 등)
게임 속에 경제학과 심리학을 가장 극적으로 반영한 게임이 리니지임. 대학생때 경영학이랑 심리학 복수 전공했는데, 경영심리학 심화 들을 때 리니지를 주제로 발표하고 A+ 받았더랬음. 게임 속 세계의 경제와 그 게임을 이끌어가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심리를 얼마나 절묘하게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는지 알면 알 수록 감탄밖에 안나오는게 리니지임.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게임 속 음악, 명암, 배경, 인터페이스, 속도, 소리, 색채 등등 어마어마함.
이 영상 가장 기억에 남는 말 " ㅁㅊ거 아니야?....어? 저ㅅㄲ 박네? ㅋㅋ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
설명을 너무 맛깔나게 해주셔서 구독박고 갑니다!!!!
경제 설명을 여기서 볼줄이야!!
해본 사람이 까는거랑
아닌 사람이 까는건 역시 차이가 있다...
태클걸어서 미안한데 이건 얘기해주고 싶어서
타 비제이들도 다 리니지 해본사람들이야
근데 걔들은 설명을 그닥 잘 못해.
왜 못하느냐
그 과금요소에 대해서 왜 추가했을까? 왜 이만큼만 풀어줬을까? 이게 어떤 심리를 자극하는걸까? 그 심리가 미치는 수익구조의 영향은? 이런걸 깊게 생각하지 않거든.
그냥 과금요소가 많다에 꽂혀있어서 제대로 된 파악을 못하는거야.
그러니까 해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해봐도 얼마나 생각하는냐에 따라 이해도의 차이는 달라지는거임.
3:33 컬렉션 때문에 아이템의 가치가 변동하는 현상.... 그 원리를 연구해보면 좋겠네요
과거 정액제 MMORPG의 황금시절 이야기 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저도 나름 게임에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채널보고 바로 반성하게 되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설명 진짜 잘하시는듯.. 구독하고 영상 다보고가요
와 이분은 딴 분들과 다르게 막 까는게 아니라 설명하면서 까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장비 컬렉션은 괜찮은 방법이었다고 봅니다. 욕 그렇게 해도 하위유저에겐 재화의 공급을 상위 유저에겐 귀차니즘 해소를 이뤄주니까요
근데 가차상품 컬렉션은 선넘었지ㅋㅋㅋㅋㅋㅋㅋㄹㅇ엔씨 개노답
화이트 보드에 필기하듯 나오는 것이
PPT 같이 정제 된 형태
아니면 그림 등의 형태로 나오기 시작하면 엄청난 인기를 끌 것 같아요
들어보니까 리니지의 경제구조는 플레이어의 현실 경제능력이 투영되어 구축된거네요.
그렇다면 현실의 엿같음이 게임에서도 그대로라는 건데 ........... 왜 할까요?
취존은 우리가 지켜야할 절대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해야하나?"라는 의문이 듭니다.
1편 영상 보고 오면 알게 됨
어느누가게임을강제로한다고 하겠누
결국은 그게임만의재미취향차이지
@@조진학-f3w 같잖게 가르치려 들지 말고 그냥 지니가라. 누누거리는 것도 존나 재수없는데 건방지게 반말까지 하네. 주제파악이나 하고 함부로 잘난척 나내지 마라.
설명 잘들었습니다.
엔씨가 잘못한점은 유저가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만든 캐릭이나 아이템을
다음 캐시템 출시로 인해 가치폭락이 되는 시스템으로 가다보니 과금유저로써도 허탈한것이죠.
리니지때는 투자한돈의 50퍼 정도는 건질수 있어서 누구나 현질을하고 즐기고 처분이 쉬웠지만 캐시템 출시로인해 이런가치가 떨어져 게임사만 배불리는 구조가 되다보니 이렇게 욕먹는거지요.
하지만 엔씨는 유저들생각도 안하죠.
최대한 뽑아먹을만큼 뽑아먹고 다른겜 출시해서 또 같은짓을 반복하겠죠.
게임사들 대부분이 그런식으로 운영하니깐요.
우리나라 게임업계 전반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보고 댓글 보다가 궁금한저이 있어서 댓남깁니다
일단 리니지는 재화가치 보존에 있어서 엄청나게 공들이는 게임으로 알고있습니다(실제 해보지 않음)
영상의 컬렉션 시스텡은 오히려 재화가치 보존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상위등급이 나오면 하위등급은 쓰래기가 되는것과 다르게
컬렉션 시스템은 하위등급에도 가치를 부여하게 되니깐 재화가치 보존 아닌가요?
그게 욕할이유가되나요?
크 실장아재
경험을 살려서 재밋게 잘 설명해주네용
기존의 유저들이 하던걸 게임사가 그 권리와 이권을 다 취하기 시작햇음 ㅋㅋ
킹은 유료화
리니지가 좋았던이유 단순하고 6검 여러명 머 친구들이든 혈원이든 뭉쳐서 싸울수 있었음 현제? 게잉중 제일 복잡한게임에 6검 수억명 모여도 못이김 또 유저의 노력? 그냥 엔씨에 돈 많이 주면 용케릭됨 끝
단순히 까는 글들보다는 좀더 구체적이어서 좋네요
리니지를 하다 보면 상당히 치밀한 판매 전략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허전한 부분을 만들고 다음 주에 그 부분을 채워주는 현질 패키지를 출시하는 게임입니다.
리니지라는 게임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 게임인지 김실장님 영상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알리는 중입니다 영상 만들어주신 김실장님께 감사드려요
엔씨가 좀심하게 굴긴했지만
리니지는 희대의명겜이죠.ㅎㅎ
저런취향은 2천년대리니지를 뛰어넘을겜을없음
진짜 재밌네요.. 저는 검은사막 유저이지만 볼 때마다 펄어비스도 nc 벤치 마킹을 상당히 여러 부분 차용한 것 같습니다.
역시 업계분이라그런지 설명이 ㄹㅇ 찰지고 재밌으시다..ㅋㅋㅋ 실장님 응원합니다!!
시간 순삭 영상 전부 정주행했어요ㅋㅋㅋ
구독 박고 갑니다
게임 기획자나 개발자가 꼭 봐야할 영상
이런거 보면 메이플이 선녀로 보일 정도 ㅋㅋㅋㅋㅋ
영상을 이렇게 만들면 어떻게 안뜨냐 10분 풀집중해서 보게 만드는데
다 필요없고 인게임 결제를 한달50만원 한도로 다시 바꾸고 캐쉬아이템은 게임내에서 거래되게 하려면 출시하는 아이템 각각 관련 기관에 대통령령에 의한 기준으로 인가 받게 만들면 끝임.
진짜 여기가 제대로다
제가 리니지M 과 리니지M2를 안해봤지만
궁금해서 질문을 남겨봅니당.
변신은 뽑으면 그냥 끝인가요?
거래소에 못올리나요? 올릴 수 있다면 그냥
엔씨가 먹는건 아닌 것 같은데..
순수하게 감탄했습니다. 엔씨 방식으로. 진짜 신이 있으면 엔씨 아닐까. 사람 속을 훤히 미래까지 보네.
영상 너무잘봤습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채널입니다 겜잘알 ㅇㅈ합니다 엔씨의 아이온 블소도 같이 소개및설명해주심 정말감사하겠슴다 ㅠ
전 리니지 안하는데 이게 보기만해도 화가남.... 근데 왜 계속 보게되지... 왤케 재밌지...
와 김실장님 아래에서 배우시는 PD님?.. 은 진짜 부럽네요
순환 구조 자체는 정말 이상적인데 돈으로 따지니까 시장바닥 상황
리니지 말고도 뉴비, 무과금 입장에서 저런 구조도 없으면 조금이라도 빠르게 재화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음. 그냥 x꼬 찢어지게 레벨업만 하다가 어느순간 장벽을 마주쳐서 접음
모든 모바일게임이 다 따라하죠 과금 뽑기 컬렉 등등 고인물이 되가고 있죠
한국지리 1타강사 문상훈선생님이 있다면 게임계에는 중년게이(생략) 김실장님이 있다
이 맞춤형 단계별 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들은 뭐지. 엔씨게임 유저의 노하우인가.
곧...김실장님께서 게임개발하실듯 기대합니다에 한표~
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재화가 풀리면 공급이 늘어나니까 시세가 낮아져야 하는데 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건가요?
컬렉션 문제는 계속계속 추가된다는 겁니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계속 뽑기해야 함
다른거 다좋다이거에요 기존 리니지에서 ->m으로 넘어오면서 가장큰문제는 과금을했는데 과금을안했다는겁니다, 내가 과금을 한만큼 어느정도 캐릭터의 성장이 있어야되는데 확률형 뽑기 즉 도박을 게임에 때려 넣었다는거죠 내가 100만원을 때려넣어서 원하는 변신을 뽑으려했는데 그놈에 확률때문에 무과금이 날수있다는거에 현타가오는겁니다 지금의 리니지m 2m 은 게임이아니라 사실상 도박이죠
알고 혐오하면 더 알차게 혐오할 수 있으니 좋은 영상이네요
2:20 블소에 어느순간 슥 등장한 콜렉션 시스템의 뿌리가 이거였나...
개돼지겜 사료값으로 자신과 가정을 강화해 보세요.다른 세계가 보입니다.
와 이게 진리지
그런 사람들은 이미 그쪽 강화가 만렙으로 된 사람들...우리 따위가 걱정항 수준이 못 됨
리니지 성주되면 돈 많이 벌지 않냐. 물론 그걸 목표로 게임하라는건 아님 ㅋㅋ
블소에 언젠가부터 생겨버린 수호석 '도감'이 여기서 나온거군요. 시기를 생각하면 블소쪽이 먼저였던가...?
블소에서도 전장유저들이 한두명씩 도감 처박기 시작하더니 다들 때려박던데...그나마 리니지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저렴했던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합리한 과금 시스템에서 다 같이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이는 서비스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에도 책임이 있지만, 상위 핵과금러 유저들과 방송에서 보여주기 식으로 과금하는 몇몇 BJ들이 일반 유저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불합리한 과금을 선택한 것은 개인이지만 말이지요. 기회가 되시면 매주 출시하고 있는 패키지, 이에 따라 한 번 과금을 시작한 유저는 그 동안 누적해서 과금한 것이 아까워서 계속해서 과금해야 하는 시스템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편이 기대가 되네요.
리니지는 고사하고 알피지도 잘 안해서 저런 현상이 있다는게 흥미롭고 말씀을 잘하셔서 재밌게봤네요
빅피쳐는 컬렉션을 가장한 돈 빨아 먹기 맞는데... 숨겨진 빅피쳐 없어요. 결국 컬렉도 현질러나 하는거고 그걸 다 채우면 또 인플레이션 생겨요..
저게 솔직히 NC만의 잘못일까? ㄴㄴ 저걸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문제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지. 엔씨도 문제고 그 게임 자체를 하는 사람이 문제지. 페이투윈게임에서 과금러들을 위한 인프라 오지게 깔린 게임에서 사실상 무과금으로 게임이야 할수야 있겠지 즐길수 있겠어요?
모바일게임에서 불매운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전부다 안사고 한명만사도 벨런스가 무너지는건데?
@@대현자-e7b 수요가있으니까 계속 공급을 하지. 사는사람들이 문제야.
@@둔탱-u1b 수요가 진정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수요일까? 안사면 투력경쟁에서 뒤쳐지니 어쩔수 사는거지.
앞서 말했듯이 나는 과금러를 옹호하는 사람도 아니고 단지 게임사들의 벨런스를 손바닥에 얹어놓고 템팔이하는 운영과 또 쓰레기같은 운영을 견디면서까지 게임을 하는사람을 문제삼은거다.
적대국이 핵개발을 하면 우리도 국방비로 많은돈을 지출해야되지?
게임도 마찬가지야. 게임내 벨런스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건 게임사고 애초에 안팔면 문제되지 않는걸 돈독오른놈들이 계속 팔아대니깐 벨런스가무너지지는 거지.
게임사도 기업인데 이익창출 해야되지않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건데 나는 게임사가 게임이용에 대한 정당한돈을 받는게 아니라 캐시템팔이로 돈을 벌기 시작했을때부터 대한민국 게임산업은 존망이라 생각했고 현 3n기업들과 그걸 따라하는 작은 게임업체들이 하는 과금유도는 '도'를 지나쳤다.
한마디로 '미'친거지.
@@lisndr9829예를 들어줘도 엄한소리 하는구나 ㅋㅋ 게임사가 내놓는 과금상품이 벨런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걸 안사면 뒤쳐지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사는거고 게임사는 그걸 계속해서 내놓으니 문제되는거라고 글읽었으면 이해가 될텐데. 유저들이 원하는 수요였다면 과금유도란 말 자체가 안나왔겠지. 어쩔수 과금한걸 가지고 원하는 수요가 된거다라는 말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한말인지 모르겠고 니 말 마따나 과금유도가 심해서 접은사람 많고 언제적 메이플 리니지 던파 애기하는지도 모르겠네 ㅋ
과금유도해서 이윤을 추구하는게 자본주의는 맞는데 돈독올랐다는게 멍청한 소리라는건 동의못한다 ㅋ 과금유도에 문제점에 대해 애기 하는 자리에서 자본주의란 말이 왜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리니지 메이플 던파와 같이 소수로 살아남은게임을 가지고 매출지분을 언급했으면 아이온 pc리니지 블소 등과 과금유도로 망해가는 게임을 포함 수많은 과금유도를 앞세운 출시하고 망하고를 반복하는 게임에 대한 언급도 해야지. 그리고 과금유도 및 사행성논란으로 이슈가되고 욕쳐먹는거 자체가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건데 도덕적으로 문제없이 돈벌고 있다는건 먼 개소리인지 ㅎㅎㅎ
예전엔 린저씨들한테 욕했는데 이젠 그냥 아무생각도 안듦 ㅋㅋㅋ그냥 가끔씩 사건 터지면 아저씨들 왜 또 화났는지 보러오고 웃고감
이분이야말로 진정한 엔씨 애널리스트다
엔씨가 돈을 벌기 위해 정말 머리 많이 썼고, 그게 굉장히 효율적이며 치밀하다는 것 까지는 인정한다.
그런데 그 방식이 상대에 대한 증오와 조롱으로 점철되어 있다는 것은 굉장한 문제다.
게임 내 킬이야 있을 수 있지. 애초에 그것이 진짜 죽음이 아니라는 것을(피해라고 해봤자 별것 아닌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을) 쌍방이 이해하고 있으니까.
그러나 리니지의 게임 플레이는 상대에게 현실적인 피해를 준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저질러지는거고 그 분량은 한 집안을 망가뜨릴 정도가 될 수도 있어.
그리고 엔씨는 그것을 조장하고 있지.
자.. 엔빠들아, 이래도 엔씨가 무죄냐?
안하면되는거에요. 자기 능력밖의 일을 저지르면 그 댓가도 본인이 받는거죠. 인간은 절제능력이란게 있는데 이걸 활용하지못하면 댓가 치르는건데 심리가 어쩌고하면서 욕하는건 내가 하고싶어도 못하니까 제작자한테 분풀이하는 찌질이가되는거죠. 현재 부동산도 영끌에서 사죠? 그 댓가 어떤가요? 국가에서 금리올리고 추가인상방안도 나오죠? 능력안되면 사지말고 하지말고 분수껏 살라는거에요.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형 젊으셨었네요...
설명 엄청 알아듣기 슆고 재밌게 잘하시네요 절대 손대선 안되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후반부 변신컬렉션 이야기는 암만 들어도 일본서 10년전에 법적으로 금지된 컴프가챠 시스템인듯?
이 영상을 보고 구독을 눌렀읍니다.
리니지에 대해 명쾌한 강의 재밌습니다!!
리니지 박사논문을 쓰셔야 할듯
형 사랑해♡ 너무 재밌엉 영상이
혹시나 해서 소위말하는 그때 그 시절 리지니때 태어나시지 않았거나, 너무 어렸거나 하신분들 지금의 nc가 있기까지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쌉핵과금 리니지 생각하시면 지금의 nc는 없습니다. 그 당시에 리지니땐 보통 일반인이 회사를 통해 직접 결제 할 수 있는건 계정이용료.(한 달 29.700)을 제외하곤 어느것도 있지않았습니다. '과금'이라는 단어도 그 시절엔 존재하지않았죠. 모든 게임아이템은 그 아이템의 드랍율과 가치에 따라 시장이 알아서 합리적으로 그 시세가 결정됐습니다. 현재처럼 캐릭터에 귀속되는 아이템 같은것도 없었고요. 제가 18-20살이 넘어가면서 드상같은 아이템이 캐쉬템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현재의 선을 넘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참 씁쓸하네요.
'현질'이라는 개념도 회사에서 어쩔 수 없이 강매해야하는것이 아닌 사람대사람이 거래하는 개념이였죠. 지극히 자신이 필요로 해서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에 거래하는. 그때당시 국민셋 6검4셋이라고 해서 현질범위가 성인남성에겐 무지막지한 금액은 아니였는데.. 지금은 얘기들어보면 돈 3,4백같곤 어디가서 쳐맞고 다닐정도 장비밖에 안된다고 하니ㅋㅋ
노답이네요
꼴아박은 1000천만원 아까워 하다 그게 1500이 되고 2000만원이 됩니다. 여러분.. 현질 그만하세요.. 그 돈으로 명품백이나 롤렉스 시계를 사세요..
난 이 사람이 리니지 애기할때가 가장 재밌드라
초창기때부터 편집 퀄리티가 좋았구나
이분 구독자가 왜 천단위지??
7:26 손속에 사정을 두다 이표현 무협지 좀 읽어야 쓰는표현인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