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님의 강연은 지친 제 마음에 힘을 불어 넣어 주네요.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은 점은 내면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는 힘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듯이 내면의 자기의 소리에 묻고 귀 기울이는 삶의 지혜를 다시금 일깨워 주셨습니다. 만나 뵙고 싶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수차례 강연을 되돌려 보았습니다.. .. 이젠 안개가 걷혀 주변이 보이고 저도 보이는거 같습니다.. ..저는 을의 입장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1인이었습니다.. 이젠 과거형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ㅎㅎ.. 우리가 살아온 대한민국의 여성의 삶은 인정받는 '을'로서 자신에게 만족해야 했던거 같습니다.. .. '을'로 남들에게 보일지라도 내 스스로가 '갑'이 먼저 된다면,, 건강한 '을'의 모델로 사는것이 두렵지 않고 자랑스러울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최인아 대표님의 강연 너무나 좋았습니다. 항상 직장에서 을로 살아가는 인생이다 보니 이것저것 눈치보고 상사의 의견 답변에만 귀기울였더니 정작 내인생에 있어서도 갑이 아닌 을의 위치에서 살려하는 경향이 짙었던것 같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이고 내 생각 의견이 중요한데 왜 나는 나에게 물어보고 귀기울이는 것에 집중하지 못했을까요? 이제부터 안테나를 나에게 돌리는데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달동안 책이 한글자도 읽히지 않을 정도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무엇인가에 홀린듯 최인아책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어두워 저도 모르게 구석 끝에서 책을 펼치고 또 다시 슬픔에 멍을 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빛이 들어왔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대표님이 큰 조명을 옮겨와서 저에게 불을 켜주셨던겁니다. 마치 그 조명은 제 마음속에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손길같았습니다. 그렇게 힘들던 마음이 갑자기 비워지며 한껏 눈물을 쏟고 다시 기운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상황과 상처를 다 이해해줄것만 같은 대표님.. "난 다 이해해 괜찮아 잘하고 있어" 이런 이야기가 마치 들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는 힘들 때 저는 대표님이 켜주셨던 조명을 마음에 비춰봅니다. 혹은 사람에 의해 받은 많은 상처들을 대표님과 최인아책방에서 위로받습니다. 부족한 제 자신을 채우고 싶을때도 대표님을 떠올리고 책방을 찾으며 내실을 채우려합니다. 코로나라 많이 힘든 상황이실텐데 저같은 누군가는 대표님의 존재만으로 앞날을 꿈꿀 수 있었다는걸 제 마음속의 진정한 멘토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 어린 날 용기를 얻고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의 말씀처럼 스스로와 더 대화하며 더 귀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최인아 책방의 생각에 숲에서 저처럼 위로와 배움을 느껴 더 커나길 바라겠습니다. (꼭 가보세요!!) 최인아책방을 다녀왔던 제 지인들이 왜 대표님이 세바시에 안나오시지 했는데 이렇게 세바시영상으로 뵙게되어 너무 반가운 마음입니다! 이번 강연이 최인아 책방을 처음 만난날부터 지금까지의 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경험들을 통한 값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이 최 은아 강사님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저는 34년동안 미국에서 살았지요 한국 나이로 60이되었네요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이민역사를 뒤돌아보았습니다. 그시절 미국교포에게 시집가는 일이 많았지요 남들은 부러워 했지만 저는 싫었지만 어찌어찌 하여 오게되었고 또 삶을 살아야하는 상황에 처하면서 과연 내가여기서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할까… 남편은 무역회사를 다녔지만 미국 사회가 함께 벌어야하는 사회이기에 저는 흑인들을 상대로 하는 작은 가발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해본 일이라 힘들었고 슬펐습니다. 하지만 이일을 시작한 이상 뭔가 좀더 전문적으로 해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스타일도 만들어보고 가발를 컷팅도 해 줬지요 그들이 너무 만족해 하면서 너 라이센스가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없다고 하니까 좀 시큰둥한것 같았어요 그때 저는 생각했지요 그래 프로가 되보자 미용학교를 등록했고 밤에 학교를 다니면서 라이센스를 땃어요 그냥 스타일을 잘 하는것과 라이센스가 있으면서 잘하는것은 천지 차이였어요 저의 모토는 프로가 되고싶다 프로가 되자 나는 프로다 프로답게 살자 입니다 저는 그 흑인 분들에게 인정받는 비지니스 우먼이 되었습니다. 사업도 조금은 번창하였지요 그러나 남들은 돈을 많이 벌었겠지만 저는 사람을 많이 벌었습이다. 34년동안 저의 가게에서 함께 일하셨던 분들 이민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움에 힘겨워 했던분과 함께 손잡고 가느라 어딘지 모를 정상에 느리게 걷고 있지만 급하지 않게 함께 걸어왔습니다. 지금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살아가고 계십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이제 나는 또 물엇을 할것인가…?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장 8년차에 많은 경험과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끼며 최고의 을로 살고 있는 여성 직장인입니다. 3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가 그 일터를 떠나서도 계속하여 자신의 건강한 욕망을 실현시키며 살아가는 여성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최인아 강연자님의 이야기를 듣고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바깥으로 돌아가 있는 안테나를 돌려 계속 나 자신으로 향하도록 실천해보겠습니다:)
7년간 직장에서 을로 살면서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일을 그만 둘 수 없는 상황과 더불어 하고 싶은 일이 지금 당장의 보상으로 연결된다는 확신이 없어 불안함에 갈팡질팡하고 있던 중 이 강연으로 불안함과 불확실성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열망이 더 크다는 걸, 그리고 그 책임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다보면 보상은 자연스레 따라올 거라는 걸 확신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정말 필요한 강연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려서 부터 엄마말씀 잘 들으면 착한 아이고, 선생님 말씀 잘 들으면 착한 학생이고 직장 가서도 시키는것 잘하면 그냥 무난히 넘어가니까 다들 자기 생각이라는게 그냥 아예 없는것 같아요. 아이들 키울때 부터 자꾸만 의견을 물어봐주고 들어주고 하는 훈련을 시켜야 하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네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내안에 있는걸 세상이 원하게 하라!!! 50이넘어 자격증으로 직장초년생입니다.. 저는 경력자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여 자꾸만 눈치를 봅니다.. 인정하면서도 경력자들이 잘하는것에 초라해하고 휘말립니다. 어리석음에서 빠져나와 내몫의 나다움으로 각자의 좋은재료가 섞여야 제맛인 원리를 생각하고 크고 작음에 연연하기보다 내가 봐도 괜찮은 나를 찾아보려 노력중입니다. 첫 휴가중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데 쉼과 힘이 되었습니다♡ 멋진마인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하고 싶은게 있는 40대중반인데 제가 이런걸 하고 싶다하면 주변에서 한숨을 쉬더라고요 ㅋ 그런데 선생님 강연을 듣고 하고 싶은게 있으면 감당해야 하는 시간이 있다는 말씀이 가슴에 확 닿으며 내가 주변을 거스르고 감당하는걸 두려워하고 있다는걸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무기력해지고 있었는데 다시 의욕이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안에 있는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는 말을 가슴에 세기고 앞으로 있을 무수한 봉우리를 넘어보겠습니다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외부적, 사회적 상황이 안 좋을 때 외부로만 시선을 돌려서 상처받았던 저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강의였어요.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스스로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구나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나를 잃지 않고 성장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첫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며 번아웃이 온 제게 정말 위로가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부드러운 담요, 아로마 향을 좋아하고 일에서 얻는 성취감과 사회적 관계를 매우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나의 내면의 욕망을 잘 들여다보고 거기에 책임을 지며 성장해가는 제 자신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내 안의 욕망과 강점을 가지고 세상이 이것을 원하게 다듬어야겠습니다. 힐링이 필요한 날 인아책방에 방문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솔직해지고 그걸 이루기위해 움직이자 - 올 칠월은 여러모로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직업적으로나 삶 전체를 통틀어 그간 회피하던 문제들을 용기내서 하나하나 마주했어요. 그렇게 한달간 앓았던 마음 속에 강의 내용이 콕 박히네요. 딱 하루 남은 칠월의 마지막 날 그 어느때보다 나 자신에게 많은 물음을 던져야겠어요.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느끼고 갑니다 '원하는 것을 할때는 고통을 감내하라' 퇴직후 삶을 위한 나의 새로운 도전 스토리에 가족과 주위에서는 손사레를 치지만 월급쟁이 하며 '을'로 살았던 나의 30년 소박하지만 이젠 내가 하고픈 것을 하며 '을'이 없는 일에 대한 즐거움을 찾고자 한다. 고통을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어렵고 고민되는 일이 있을때 주변보다 “나에게 질문하라” 라는 말이 참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에게 질문하라는 말씀이 울리게 다가옵니다. 팀장의 자리에 있으면서 최근 계속 버텨야하는가, 이 영역에서 나의 리더쉽은 무엇인가. 나를 나대로 계속 끌고 가야하는것인지 고민이 많은 시점입니다. 변화를 주는 시점으로 가져갈 것인지, 지금의 자리를 버틸것인지. 결국 저에게 묻고, 하고 싶다면 두려움을 이기게 된다는 말씀을 새기며 오늘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하고 마주 앉아서 묻고 대답한다. 왜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요. 속 시원합니다. 마음속 응어리 같은 것이 표현되지 않을 때가 한 번쯤은 누구나 있잖아요. 진정하면서 나와의 소통에 한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책방 방문해볼게요. 뭐든지 다되 다 될 때 뭘 하고 싶은지 알기 생각해서 제가 없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오늘 저는 그동안의 불안을 내려놓고 인근 도서관으로 간답니다..선생님의 한마디한마디가 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저는 지방에 살지만 기회가 된다면 책방에 꼭 가고싶네요...오늘 하루 의미있고 값지게 보낼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게 퇴사를 하게 되었고 극심한 불안에 시달려 그 위태위태한 정신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을'로 살아왔던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간을 갖고 있는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난 이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라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혔었는데 선생님의 말씀에 생각의 걸음을 한발짝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대때부터 커리어의 변곡점에서 꼭 선생님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추천도서, 컬럼, 강연, 유튜브영상까지,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책방도 꼭 들를게요!!♡
신문에서 최인아님 칼럼을 읽고 반했었는데 세바시를 통해 그녀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되어 영광입니다. 차분하고 진심을 전달하시려는 의도가 목소리에 묻어나네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뭘 원하는지 계속 되묻는 시간을 통해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아 참!!!동네책방은 꼭 방문해보렵니다~~♡ 세바시 좋은 강연 계속 올려주세요!! 코로나시국에 큰 힘이 됩니다~~~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지 않는 일에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지? 보다 행동으로 옮기고 그때 그 일에 감당해가고 책임에 임해도 늦지 않겠네요 ㅎㅎ 7월 끝자락에 미래의 대한 물음의 답을 느낌표로 닿을수 있게 도움이 되는 좋은 강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방에 살아서 최인아 책방에 방문한적은 없었는데, 항상 서울에 사는 지인들이 최인아책방에 방문하여서 좋은 시간 보낸 사진 sns로 보면서 참 궁금했는데 ! 오늘 최인아대표님강연을 보니 책방이 왜 그렇게 힐링플레이스로 좋은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사이트였어요 ! 스스로를 존중하려면, 스스로에게 참 많이 묻고 , 안테나를 스스로에게 더 돌려야한다는 말씀 너무 좋았고 '내안에 있는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해라' 라는 말 덕분에 ㅎㅎ 유독 울림이 큰 강연이었습니다! 7월의 마지막날 , 앞으로 8월을, 보낼지 계획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인아 강사님 귀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비교적 쉽고 고소득인 직업을 버리고 막연하게 하고 싶던 분야에 돈도 적게 받고 온 지 4개월입니다. 매일 고민해요. 제가 옳은 선택을 한 건지, 시간낭비 하지 말고 빨리 돌아가야 하는지. 제 마음에 확신을 못 갖고 있어요. 근데 또 최선을 다 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 해주신 말씀 중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감내해야 한다는 부분이 마음에 꽂힙니다. 노력 없이 얻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면서 고작 몇 개월의 하루하루를 제가 낭비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저를 믿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원하게 만들고 말겠습니다. 훗날 저도 저의 후배들에게 이런 진심어린 조언을 공유할 수 있는 멋진 성인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책방 꼭 갈게요:)
저의 최애 장소 혼자만의 서재를 많은 지인들에게 소개하면서 이렇게 좋은 곳을 알려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뒤에는 최인아님의 그 '감당하는 힘'이 있었기 때문이었네요.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자 하는 깊은 뜻이 더해졌기에 그 감당하는 힘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힘 그 어려움을 뚫고 넘어서게 하는 힘' 더 넓고 깊게 퍼지길 응원합니다. 늘 감동이고 닮고싶은 최인아님의 말씀 오늘 감사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마주하고 주저앉지 않는 멘탈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강사님의 멘탈이 존경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자신을 지키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자신이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네요. 저도 나를 지키면서 더 높은 곳을 목표로 달려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안에 있는걸 세상이 원하게하라! 취업으로 여러가지 공부. 스펙만들어 면접을 보 보지만 불합격으로 마음과 자신감이 무너지는 자녀를 보면서 선생님의 저 말을 꼭 들려주고싶네요. 원하는것을 이루려면 감내의 시간도 필요하다는 응원도 해주며 용기내며 포기하지말라고 안아주고싶습니다. 선생님의 강연 자녀에게 들려주겠습니나 많은 위안과 용기 가질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세상을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그 세상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나 자신을 꾸준히 알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제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면 세상에서 더 돋보이는 존재가 될 수 있겠죠? 제가 세상에서 밝은 빛으로 다른 사람들을 비출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와. 제가 하던 고민인데. 너무나 명백한 답을 주셨네요. 내 안에 있는 것들을 꺼내보려니, 시장 수요가 있는지? 유명한 사람들/잘난 사람들과 비교해서 보잘 것 없는 거 같아서 의기소침해져 있었는데, 걱정보다 하고 싶은 맘이 더 크다면 !!!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감당하는 시간을 보내보도록 할게요... 최인아 책방, 자주는 못 갔지만 북토크 참여 몇 번 했었는데 참여할 때 마다 좋았어요 ^^
뭔가를 새로 시작하려면 이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 혹은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걸 최소한 안하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들로 '무엇'을 찾고만 있었는데 시작하려는 의지에 가장 큰 걸림돌이 나 자신이란걸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시간 감사합니다 최인아님의 책방도 응원할께요!
처음 세바시를 접하고 많은분의 강연을 봤습니다. 매번 인기동영상만 검색해서 보다가 오늘은 최신순으로 보고싶어 맨 위에 있던 선생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강의의 한 부분인 "안테나를 바깥으로 세운다"라는 말을 듣고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이 지나가더라구요. 오늘 하루만해도 남의 기분을 맞추려하고, 싫어도 좋은척하며, 상대방에게 애정받으려고 애쓰는 제가 있더라구요. 그런데,선생님 말씀대로 전..저는 저에대해 모르더라구요. 왜 내가 좋아한다는걸 말하지 못하지? 왜 내 얘기를 당당히 못하지? 왜 나는 나를 아껴주지 못했지? 생각해보니깐 다 못했던것이더라구요. 안한게 아니고 못했던거니깐 이제부터라도 저에게 안테나를 세워보려고 합니다. 나를 아는게, 나를 존중하는게 세상을 나가기위한 제 무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강의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요즘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느라 제 생각은 잃어버리는 듯한 기분이었는데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예쁘다 괜찮다 옳다라는 말을 관대하게 많이 건네면서도 정작 스스로에게는 좋은 말들을 아껴뒀던것 같아요. 내내 혼자 있는 것만 같은 느낌에 다른 사람들 생각 속에서 안정감을 찾으려고 했던 게 어쩌면 제 생각을 더 잃어버리게 된 건 아닐까란 생각도 해 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긴 글 적어 보는 것 같아요. 목소리도 정말 좋으셔서 전해 주시는 문장들이 마음에 더 남아있게 됩니다. 감사드려요.
적어 놔야할 말들이 많았습니다 우아하시고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전달력에 짧은 몇분동안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고진감래 좋아하는 일에는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있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이 세 문장은 가슴깊이 새기게 됩니다 우리아들 그리고 제가 가르치는 학생모두에게도 강연자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된 15분 이었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할때에도, 사소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에도 늘 걱정이 앞서고 그 걱정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선택하는데에 조금이나마 어려움이 있을땐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묻는것보다는 남에게 묻고 결정하는 일이 더 잦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최인아 강사님의 연설을 듣게 된 것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저를 조금 더 믿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되네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멋지게 해내고 계신 우~아~!!하신 책방사장님 으랏차차 응원드립니다~!!! 더욱 좋은 구상으로 많은 분들의 영감이 발현될수있으리라 믿어요ㅎㅎ "어쩌자구!?' 하시는 말씀 너무 귀여우세요ㅎ 정말 난 뭐하고 싶지... ?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건네주게~~~ 낚시대, 책, 노트, 시간 챙겨서 여행하러 가고싶어요~ 지금 짐 챙깁니다 ~ 2틀연속 16시간씩 일했으니 ㅠ ㅋ ㅎ
자문자답이 필요하다는 말씀❣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귀한 것을 찾아내어 세상이 그것을 원하게 하라는 말씀❣ 좋아하는일을 할때는 열매를 수확할때 까지 인내해야 한다는 말씀❣ 스스로 갑이되어 기꺼이 살아 가는 방법을 차분히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쉽지는 않겠으나 이젠 나 스스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래서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나 자신의 소리에 귀기울여야 겠네요~~제가 저를 존중하는 방법을 편하게 알려 주셔서 더더욱 고맙습니다 ^^ 책방~ 무더위 지나면 꼭 들를께요 집 근처네요💓
최인아 강연자께서는 건강한 욕망을 가지고 자신과 대화를 구체적으로 질의응답을 하십니다. 저는 그 욕망을 끄집어 내기까지가 어려운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고 싶은지 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세바시 강연을 통해서 고생 끝에 머지않아 찾아오는 기쁨은 무엇일지, 나의 인생가운데서 느끼는 불안과 불확실성이 무엇인지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이오지 않아 라디오를 켜놓고 잘까 하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어요 .. 걱정보다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클 때 불안함을 이긴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하고싶은 마음이 더 크면 불안함은 보여도 보이는게 아닌거겠죠 좋아하던 일을 코로나로 인해 접게되었을 때 많이 힘들었었는데 그 일은 불안함을 이기지 못할만큼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였었나 봐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만약에 그만두지 않았더라면 하는 그런 아쉬운 생각은 이제 사라질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이 강의를 보게된 분들은 정말 운이 좋은 분들이니 불안함을 이기고 하는일 다 잘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자기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진 사람이 담담하게 한 말이어서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50대의 여성 직장인으로서 점점 일에 대한 열정도 하고 싶은 것도 에너지도 고갈되어 가는 거 같아 요새 고민이 깊어지고 있었습니다.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정말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으셨는데 그게 문제였어요. 뭘 하고 싶지? 계속 생각중인데... 이제까지 직장인으로서 나를 갈아 넣은 느낌이라면 이제 부턴 뭔가 채우고 싶은 욕구가 있네요. 아마 최인아님이 책방을 하는 이유중에 하나이지 않을까란 추측도 들고요..그냥 추측이니 다르더라도 타박은 말아주세요^^ 저도 제가 모든 불안을 이기고라도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또 감당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10년 후에 제가 지금 한 다짐이 부끄럽지 않도록 잘 살고 싶어요. 아 하나 더 대단하시다고 느낀 건 오랜 조직생활에도 자신을 잃지 않고 오셨다는 거에요. 그점 정말 배우고 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나야 너 뭐든 할 수 있다고 하자 너 뭐하고 싶어? 왜하고싶어? 어떻게 할건데? (내가 하고싶구나 하면 해야지) 1. 물어보자 나한테 뭘좋아하니 뭘하고싶니 뭐가중요하니 내안에 뭐가있을까 2. 내 안에 있는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3.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는 감당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선택에 책임을 다하자
좋아서 하는일도 감당해야 하는게 필요하구나... 요즘 사업을 일궈나가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을 많이 겪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왜이러고 있지?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내가 하는 일로 인해 예전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물(이익)을 내고는 있지만 왜 그에 따라 내가 견디기 벅찬 새로운? 힘든일도 많이 오는걸까.?? 이를 악물고 버티면 그 뒤에 더 나은 뭔가 오긴 하는걸까? 이 고됨에 끝은 오는걸까? 왜 나는 더 여유가 없어지고 힘이들까... 하고 말이죠.ㅠㅜ 이 강의를 보고 나 자신을 돌아보니 프로라고 하기엔 부족한 (내공)실력이 그 첫째 이유이고 둘째는 내가 하고싶어했던일이 잘 되면 꽃길만 있을줄 착각했던 것 이네요 ㅎㅎㅎ 그 착각에 빠져 뭘해도 불행하다. 극복이 안된다고 느낀 요즘이었는데 내가 원하는 일을 해도 감당하는 부분이 있다. 최선을 다해 내 선택에 책임을 지자. 프로페셔널.... 등등 강의의 모든 부분이 뼈를 때리네요... 길을 잃고 막막한 때 제 유투브에 나타나서 좋은 교훈, 눈을 뜨게해주셔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최인아 강연자에게 질문 또는 시청소감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랜덤으로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응모기간 7/30~8/6, 당첨발표 8/7)
인아님의 강연은 지친 제 마음에 힘을 불어 넣어 주네요.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은 점은 내면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는 힘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듯이 내면의 자기의 소리에 묻고 귀 기울이는 삶의 지혜를 다시금 일깨워 주셨습니다. 만나 뵙고 싶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수차례 강연을 되돌려 보았습니다..
.. 이젠 안개가 걷혀 주변이 보이고 저도 보이는거 같습니다..
..저는 을의 입장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1인이었습니다..
이젠 과거형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ㅎㅎ..
우리가 살아온 대한민국의 여성의 삶은 인정받는 '을'로서 자신에게 만족해야 했던거 같습니다..
.. '을'로 남들에게 보일지라도 내 스스로가 '갑'이 먼저 된다면,,
건강한 '을'의 모델로 사는것이 두렵지 않고 자랑스러울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인아 대표님의 강연 너무나 좋았습니다.
항상 직장에서 을로 살아가는 인생이다 보니 이것저것 눈치보고 상사의 의견 답변에만 귀기울였더니 정작 내인생에 있어서도 갑이 아닌 을의 위치에서 살려하는 경향이 짙었던것 같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이고 내 생각 의견이 중요한데 왜 나는 나에게 물어보고 귀기울이는 것에 집중하지 못했을까요? 이제부터 안테나를 나에게 돌리는데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인아대표님! 평소 최인아 책방 특히 1인서재 애용자입니다. 간만에 세바시 통해서 영상으로 만나니 반가웠어요. 말씀하신대로 프로페셔널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되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몇달동안 책이 한글자도 읽히지 않을 정도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무엇인가에 홀린듯 최인아책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어두워 저도 모르게 구석 끝에서 책을 펼치고 또 다시 슬픔에 멍을 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빛이 들어왔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대표님이 큰 조명을 옮겨와서 저에게 불을 켜주셨던겁니다. 마치 그 조명은 제 마음속에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손길같았습니다. 그렇게 힘들던 마음이 갑자기 비워지며 한껏 눈물을 쏟고 다시 기운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상황과 상처를 다 이해해줄것만 같은 대표님.. "난 다 이해해 괜찮아 잘하고 있어" 이런 이야기가 마치 들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는 힘들 때 저는 대표님이 켜주셨던 조명을 마음에 비춰봅니다. 혹은 사람에 의해 받은 많은 상처들을 대표님과 최인아책방에서 위로받습니다. 부족한 제 자신을 채우고 싶을때도 대표님을 떠올리고 책방을 찾으며 내실을 채우려합니다.
코로나라 많이 힘든 상황이실텐데 저같은 누군가는 대표님의 존재만으로 앞날을 꿈꿀 수 있었다는걸 제 마음속의 진정한 멘토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 어린 날 용기를 얻고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의 말씀처럼 스스로와 더 대화하며 더 귀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최인아 책방의 생각에 숲에서 저처럼 위로와 배움을 느껴 더 커나길 바라겠습니다. (꼭 가보세요!!)
최인아책방을 다녀왔던 제 지인들이 왜 대표님이 세바시에 안나오시지 했는데 이렇게 세바시영상으로 뵙게되어 너무 반가운 마음입니다! 이번 강연이 최인아 책방을 처음 만난날부터 지금까지의 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경험들을 통한 값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우연히 읽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님의 앞날에 응원을 보냅니다 ^^
@@nameje81 한번씩 마음이 무너질때가 있는데 좋은 위로와 기댈곳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월천흑단님의 평온을 기도하겠습니다~!
머뭇거리다 멈추어서서 향방을 찾지 못하는 모든이들에게 빛이 되는
최인아 대표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길게 쓰신 답글도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임명희-r2m이분이 바로 요즘 인기있는 드라마 대행사에서 이보영이 연기하는 고아인역의 실제 인물입니다. 1984년도에 제일기획에 카피라이터로 입사후 26년만에 부사장까지 승진하신분.
진정한 마음이 느껴지는 존경의 글이네요.
저도 왜 눈물이 나는지.
책샀는데 어서 읽고 책방도 가볼께요
매일 좋은 날 되세요
마지막에 친구가 하신 말
'너는 너를 잘 지키면서 그 자리에 간 것 같아. 그게 참 기쁘다.'
진짜 멋진 말이다.
안녕하세요
우연이 최 은아 강사님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저는 34년동안 미국에서 살았지요 한국 나이로 60이되었네요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이민역사를 뒤돌아보았습니다. 그시절 미국교포에게 시집가는 일이 많았지요 남들은 부러워 했지만 저는 싫었지만 어찌어찌 하여 오게되었고 또 삶을 살아야하는 상황에 처하면서 과연 내가여기서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할까… 남편은 무역회사를 다녔지만 미국 사회가 함께 벌어야하는 사회이기에 저는 흑인들을 상대로 하는 작은 가발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해본 일이라 힘들었고 슬펐습니다. 하지만 이일을 시작한 이상 뭔가 좀더 전문적으로 해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스타일도 만들어보고 가발를 컷팅도 해 줬지요
그들이 너무 만족해 하면서 너 라이센스가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없다고 하니까 좀 시큰둥한것 같았어요
그때 저는 생각했지요
그래 프로가 되보자
미용학교를 등록했고 밤에 학교를 다니면서 라이센스를 땃어요
그냥 스타일을 잘 하는것과
라이센스가 있으면서 잘하는것은 천지 차이였어요
저의 모토는
프로가 되고싶다
프로가 되자
나는 프로다
프로답게 살자
입니다
저는 그 흑인 분들에게 인정받는 비지니스 우먼이 되었습니다. 사업도 조금은 번창하였지요 그러나
남들은 돈을 많이 벌었겠지만 저는 사람을 많이 벌었습이다.
34년동안 저의 가게에서 함께 일하셨던 분들 이민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움에 힘겨워 했던분과 함께 손잡고 가느라 어딘지 모를 정상에 느리게 걷고 있지만 급하지 않게 함께 걸어왔습니다.
지금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살아가고 계십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이제 나는 또 물엇을 할것인가…?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멋지십니다^^
선생님 말씀에 큰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
유튜브 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일을 프로페셔널하게 한다", "하고싶어지면 넘어서게 된다" 라는 말이 인상깊었어요 사회진출 전 깊이 새기고갑니다!
저도 “너는 너를 잘 지키면서 그 자리에 이르렀구나”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살겠습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죽을만치 힘든 아니 죽어버렸는데 아직 살아있는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할 지도 이제는 길이 안 보이지만ㅡ다시 원래의 내가 되도록 기억을 떠 올려봐야겠어요.모든거 닿고 다시 시작.
"제가 내린 결론은 그래요."
단언하지 않은 선에서, 단호하게
자기 생각을 말씀하시는 태도
직장 8년차에 많은 경험과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끼며 최고의 을로 살고 있는 여성 직장인입니다. 3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가 그 일터를 떠나서도 계속하여 자신의 건강한 욕망을 실현시키며 살아가는 여성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최인아 강연자님의 이야기를 듣고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바깥으로 돌아가 있는 안테나를 돌려 계속 나 자신으로 향하도록 실천해보겠습니다:)
7년간 직장에서 을로 살면서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일을 그만 둘 수 없는 상황과 더불어 하고 싶은 일이 지금 당장의 보상으로 연결된다는 확신이 없어 불안함에 갈팡질팡하고 있던 중 이 강연으로 불안함과 불확실성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열망이 더 크다는 걸, 그리고 그 책임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다보면 보상은 자연스레 따라올 거라는 걸 확신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정말 필요한 강연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 안에 있는 것을, 세상이 원하게하라!"
정말 멋진 삶의 철학이네요. 주말 아침에 최인아님 강연을 듣고, 많은 영감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그 영감으로 저도 제 안의 불안을 넘어서, 제가 만든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어려서 부터 엄마말씀 잘 들으면 착한 아이고, 선생님 말씀 잘 들으면 착한 학생이고 직장 가서도 시키는것 잘하면 그냥 무난히 넘어가니까 다들 자기 생각이라는게 그냥 아예 없는것 같아요. 아이들 키울때 부터 자꾸만 의견을 물어봐주고 들어주고 하는 훈련을 시켜야 하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네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하고싶어지면 넘어서지게된다'
인생최대의고민인것같습니다
하고싶은게 뭘까?
강연을 듣고나선
저를 사랑하지않았구나 깨닫습니다
그러곤 자문자답에도 확신이 서겠구나
확신을갖게되었습니다
내안에 있는걸 세상이 원하게 하라!!!
50이넘어 자격증으로 직장초년생입니다..
저는 경력자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여 자꾸만 눈치를 봅니다.. 인정하면서도 경력자들이 잘하는것에 초라해하고 휘말립니다. 어리석음에서 빠져나와 내몫의 나다움으로 각자의 좋은재료가 섞여야 제맛인 원리를 생각하고 크고 작음에 연연하기보다 내가 봐도 괜찮은 나를 찾아보려 노력중입니다.
첫 휴가중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데 쉼과 힘이 되었습니다♡
멋진마인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휴가 잘 보내세요
저는 하고 싶은게 있는 40대중반인데
제가 이런걸 하고 싶다하면 주변에서 한숨을 쉬더라고요 ㅋ
그런데 선생님 강연을 듣고
하고 싶은게 있으면 감당해야 하는 시간이 있다는 말씀이 가슴에 확 닿으며
내가 주변을 거스르고 감당하는걸 두려워하고 있다는걸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무기력해지고 있었는데 다시 의욕이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안에 있는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는 말을 가슴에 세기고 앞으로 있을 무수한 봉우리를 넘어보겠습니다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외부적, 사회적 상황이 안 좋을 때 외부로만 시선을 돌려서 상처받았던 저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강의였어요.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스스로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구나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나를 잃지 않고 성장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첫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며 번아웃이 온 제게 정말 위로가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부드러운 담요, 아로마 향을 좋아하고 일에서 얻는 성취감과 사회적 관계를 매우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나의 내면의 욕망을 잘 들여다보고 거기에 책임을 지며 성장해가는 제 자신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내 안의 욕망과 강점을 가지고 세상이 이것을 원하게 다듬어야겠습니다. 힐링이 필요한 날 인아책방에 방문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길고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솔직해지고 그걸 이루기위해 움직이자 -
올 칠월은 여러모로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직업적으로나 삶 전체를 통틀어 그간 회피하던 문제들을 용기내서 하나하나 마주했어요. 그렇게 한달간 앓았던 마음 속에 강의 내용이 콕 박히네요. 딱 하루 남은 칠월의 마지막 날 그 어느때보다 나 자신에게 많은 물음을 던져야겠어요.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고생하셨어요. 8월부터는 조금 다 편안 날이 생기길 바랍니다
마의 구간에 다가서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혼자 하는 일이라 혼자 모두 감내하느라 힘들었는데 오늘에서야 짐을 내려 놓습니다 좋아서 시작한 일이라도 감당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영상을 보며 담대하게 받아들이게 되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많이 느끼고 갑니다
'원하는 것을 할때는 고통을 감내하라'
퇴직후 삶을 위한 나의 새로운 도전
스토리에 가족과 주위에서는 손사레를 치지만
월급쟁이 하며 '을'로 살았던
나의 30년
소박하지만 이젠 내가 하고픈
것을 하며 '을'이 없는
일에 대한 즐거움을
찾고자 한다.
고통을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1. 세상의 흐름보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찾자
2. 일을 시작할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인지 확인하고 확인할 것
3. 최선을 다해 나의 선택에 책임을 지자
4. 고진감래 : 힘든일이 먼저 열매는 그 다음
원하는 일이 있다면 감당하는 게 필요하구나. 고진감래 라는 말을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가슴에 와닿네요.
감당해야 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힘든 시간을 보내더라도 희망을 갖고 견뎌볼 수 있을거 같아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어렵고 고민되는 일이 있을때 주변보다 “나에게 질문하라” 라는 말이 참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에게 질문하라는 말씀이 울리게 다가옵니다.
팀장의 자리에 있으면서 최근 계속 버텨야하는가, 이 영역에서 나의 리더쉽은 무엇인가. 나를 나대로 계속 끌고 가야하는것인지 고민이 많은 시점입니다. 변화를 주는 시점으로 가져갈 것인지, 지금의 자리를 버틸것인지. 결국 저에게 묻고, 하고 싶다면 두려움을 이기게 된다는 말씀을 새기며 오늘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하고 마주 앉아서 묻고 대답한다.
왜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요. 속 시원합니다. 마음속 응어리 같은 것이 표현되지 않을 때가 한 번쯤은 누구나 있잖아요. 진정하면서 나와의 소통에 한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책방 방문해볼게요.
뭐든지 다되 다 될 때 뭘 하고 싶은지 알기 생각해서 제가 없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오늘 저는 그동안의 불안을 내려놓고 인근 도서관으로 간답니다..선생님의 한마디한마디가 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저는 지방에 살지만 기회가 된다면 책방에 꼭 가고싶네요...오늘 하루 의미있고 값지게 보낼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존중하는 자세
스스로에게 질문하자
내가 가진걸 세상이 원하게 하라
자문자답, 내 안에서 속삭이는 내면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겠습니다. 부당했던 그 시대부터 회사에 버팀목으로 자리해주시고,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더 번창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게 퇴사를 하게 되었고 극심한 불안에 시달려 그 위태위태한 정신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을'로 살아왔던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간을 갖고 있는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난 이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라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혔었는데 선생님의 말씀에 생각의 걸음을 한발짝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대때부터 커리어의 변곡점에서 꼭 선생님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추천도서, 컬럼, 강연, 유튜브영상까지,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책방도 꼭 들를게요!!♡
앞으로 내 삶의 갑으로 사실 겁니다!
신문에서 최인아님 칼럼을 읽고 반했었는데 세바시를 통해 그녀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되어 영광입니다. 차분하고 진심을 전달하시려는 의도가 목소리에 묻어나네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뭘 원하는지 계속 되묻는 시간을 통해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아 참!!!동네책방은 꼭 방문해보렵니다~~♡ 세바시 좋은 강연 계속 올려주세요!! 코로나시국에 큰 힘이 됩니다~~~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지 않는 일에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지? 보다 행동으로 옮기고 그때 그 일에 감당해가고 책임에 임해도 늦지 않겠네요 ㅎㅎ
7월 끝자락에 미래의 대한 물음의 답을 느낌표로 닿을수 있게 도움이 되는 좋은 강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공감해주시니 감사해요
이유없는편안함 < 이 전자책이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블로그같은데 요약본 많아요
따라하면 노곤노곤해지면서 긴장이 녹더라구요...
지방에 살아서 최인아 책방에 방문한적은 없었는데, 항상 서울에 사는 지인들이 최인아책방에 방문하여서 좋은 시간 보낸 사진 sns로 보면서 참 궁금했는데 !
오늘 최인아대표님강연을 보니 책방이 왜 그렇게 힐링플레이스로 좋은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사이트였어요 !
스스로를 존중하려면, 스스로에게 참 많이 묻고 , 안테나를 스스로에게 더 돌려야한다는 말씀 너무 좋았고
'내안에 있는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해라' 라는 말 덕분에 ㅎㅎ 유독 울림이 큰 강연이었습니다!
7월의 마지막날 , 앞으로 8월을, 보낼지 계획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꼭 한번 최인아 책방에 들러보세요~
최인아 강사님 귀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비교적 쉽고 고소득인 직업을 버리고 막연하게 하고 싶던 분야에 돈도 적게 받고 온 지 4개월입니다. 매일 고민해요. 제가 옳은 선택을 한 건지, 시간낭비 하지 말고 빨리 돌아가야 하는지. 제 마음에 확신을 못 갖고 있어요. 근데 또 최선을 다 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 해주신 말씀 중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감내해야 한다는 부분이 마음에 꽂힙니다. 노력 없이 얻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면서 고작 몇 개월의 하루하루를 제가 낭비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저를 믿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원하게 만들고 말겠습니다. 훗날 저도 저의 후배들에게 이런 진심어린 조언을 공유할 수 있는 멋진 성인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책방 꼭 갈게요:)
네 꼭 멋지게 성장하실 겁니다
하고싶어지면 넘어서게 된다. 그 출발은 바깥의 안테나 말고 안쪽 자신의 안테나 .
내가 원하는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그리고 자신의 책임에 최선을 다한다. 그것을 감당하는 시간 !!
1. '뭐든 할수있다면 뭘 하고싶어?'
2. 나를 존중하는 첫번째 단계는 나에 대한 관심. 자문자답
3. 세상에 자신을 맞추지말고 내 안에 있는걸 세상이 원하게 하라
4. 당연히 고난은 온다는걸 받아들이자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이 정도로 생각이 정리된 느낌을 주는 강연은 오랜만인 거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직이 CD 출신입니다. 수많은 기업의 임원들 앞에서 수천번의 PT를 진행했던 사람인데 이까짓 강연이야 껌이죠. 84년도에 삼성에 입사했으면 이병철씨가 회장일때인데 그런 분들은 보거나 그 앞에서 PT를 했을 사람인데 말빨로는 대한민국에서 상위 1%는 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저의 최애 장소 혼자만의 서재를 많은 지인들에게 소개하면서 이렇게 좋은 곳을 알려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뒤에는 최인아님의 그 '감당하는 힘'이 있었기 때문이었네요.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자 하는 깊은 뜻이 더해졌기에 그 감당하는 힘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힘 그 어려움을 뚫고 넘어서게 하는 힘' 더 넓고 깊게 퍼지길 응원합니다.
늘 감동이고 닮고싶은 최인아님의 말씀 오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래를 위해 노력하면서도
현재는 당장 힘들더라구요
근데 고진감래라는 말을 들으니 저에게 힘이 되네요
달콤한 결과를 위해 현재를 견디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5년간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하며
훌륭히 감당해내신 노력과 의지가 멋집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마주하고 주저앉지 않는 멘탈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강사님의 멘탈이 존경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자신을 지키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자신이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네요.
저도 나를 지키면서 더 높은 곳을 목표로 달려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해라.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마음에 의지하며 여러 인생의 봉우리를 지나왔다.
내 안의 건강한 욕망을 알아채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불안을 이기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어요! 위로받고 힘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평안하면서 현명하신분 같네요
앞으로도 많은 강연 부탁드립니다
내 안에 있는걸
세상이 원하게하라!
취업으로 여러가지 공부.
스펙만들어 면접을 보
보지만 불합격으로 마음과
자신감이 무너지는 자녀를 보면서
선생님의 저 말을 꼭 들려주고싶네요.
원하는것을 이루려면
감내의 시간도 필요하다는
응원도 해주며
용기내며 포기하지말라고
안아주고싶습니다.
선생님의 강연 자녀에게 들려주겠습니나
많은 위안과 용기 가질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카피라이터, 인생후배들에게 멋진 조언까지, 아름다운 자신에게서 답을 얻자. 오랫만에 이렇게 보게 되니까 멋집니다. 이젠 책방마님같은 포스도 보이네요~~~~"20대여 영원하라" 도 인아님 작품인데~~
고진감래
좋아하는일에는 책임,감당해야하는시간이있다는거.
너무 공감갑니다.
내가 좋아하는일들, 하고싶었던걸했을때 행복합니다~
내 인생은 갑으로 사는게맞네요!
회사 근처에 최인아 책방이 있어 퇴근 후에 들러 책도 읽고 사서 온 기억이 있습니다.
세바시에서 뵈서 반가웠고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해요
오늘 아침 운동하면서 강연을 듣게되었습니다
책방이 선릉어디어에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일하는곳도 선릉이어서 한번 꼭 가고싶고 책도사고 싶습니다
최인아책방에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강의가 끝나지 않기를 바랄정도로 차분하고 힘이 있은 말씀이 듣기 좋았습니다.
저도 자문자답의 힘을 믿고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을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그 세상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나 자신을 꾸준히 알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제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면 세상에서 더 돋보이는 존재가 될 수 있겠죠? 제가 세상에서 밝은 빛으로 다른 사람들을 비출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원하는 일을 하려면 감당할줄 알아야한다.
고진감래. 먼저 감당해라!!
부드러우시면서 날카로움이 공존하시는
대표님 책방이 집옆에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실시간으로 듣고 또 들으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제가 하던 고민인데. 너무나 명백한 답을 주셨네요. 내 안에 있는 것들을 꺼내보려니, 시장 수요가 있는지? 유명한 사람들/잘난 사람들과 비교해서 보잘 것 없는 거 같아서 의기소침해져 있었는데, 걱정보다 하고 싶은 맘이 더 크다면 !!!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감당하는 시간을 보내보도록 할게요... 최인아 책방, 자주는 못 갔지만 북토크 참여 몇 번 했었는데 참여할 때 마다 좋았어요 ^^
14:15 걱정보다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클 때 걱정을 넘어설 수 있다.. 명언입니다. 기억해야 할 말이네요!
4:00 프로페셔널 : 어떤 일을 할 때는 반드시 그 사람이 필요해
6:00 하고싶은 건강한 욕망
7:00 많은 사람들이 안테나를 바깥으로 뻗는다
14:30 나를 존중하는 자세 3: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자
뭔가를 새로 시작하려면 이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 혹은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걸 최소한 안하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들로 '무엇'을 찾고만 있었는데 시작하려는 의지에 가장 큰 걸림돌이 나 자신이란걸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시간 감사합니다 최인아님의 책방도 응원할께요!
처음 세바시를 접하고 많은분의 강연을 봤습니다.
매번 인기동영상만 검색해서 보다가 오늘은 최신순으로 보고싶어 맨 위에 있던 선생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강의의 한 부분인 "안테나를 바깥으로 세운다"라는 말을 듣고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이 지나가더라구요.
오늘 하루만해도 남의 기분을 맞추려하고, 싫어도 좋은척하며, 상대방에게 애정받으려고 애쓰는 제가 있더라구요.
그런데,선생님 말씀대로 전..저는 저에대해 모르더라구요.
왜 내가 좋아한다는걸 말하지 못하지?
왜 내 얘기를 당당히 못하지?
왜 나는 나를 아껴주지 못했지?
생각해보니깐 다 못했던것이더라구요.
안한게 아니고 못했던거니깐 이제부터라도 저에게 안테나를 세워보려고 합니다.
나를 아는게, 나를 존중하는게 세상을 나가기위한 제 무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강의 정말 감사드려요.
부당함에 순응하며 살아내는 자신을
자문자답을통해 성장시키며 갑으로
내가 가진걸 세상이 원하는 멋진 인생
살아보자 강의를 들으며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요즘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느라 제 생각은 잃어버리는 듯한 기분이었는데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예쁘다 괜찮다 옳다라는 말을 관대하게 많이 건네면서도 정작 스스로에게는 좋은 말들을 아껴뒀던것 같아요. 내내 혼자 있는 것만 같은 느낌에 다른 사람들 생각 속에서 안정감을 찾으려고 했던 게 어쩌면 제 생각을 더 잃어버리게 된 건 아닐까란 생각도 해 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긴 글 적어 보는 것 같아요. 목소리도 정말 좋으셔서 전해 주시는 문장들이 마음에 더 남아있게 됩니다. 감사드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처럼 가슴에 와닿는 강연이었습니다. 을이지만 늘 갑의 자세로 살려고 합니다.
내가 진짜 하고싶어하는구나 하고싶구나 그러면 해야죠
딴짓하면서 듣고있다가 저말이 제 머리에 가슴에 와서 박힙니다
하고싶다 하면서도 시도조차 안하고 시도 하더라도 걱정만 하던 제가 부끄러워 집니다
지금 당장 시작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시키는 대로 일하고 퇴근하다가 띵하고 뒷통수 맞은 기분이네요..! 내 안의 건강한 욕망을 발견하고 힘들어도 끝까지 파고드는,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야겠습니다. 멋진 어른이 어떤 모습인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마지막 말씀처럼 결국에는 내가 선택한 일을 책임져내야하는게 세상의 순리인데 이게 참 함드네요ㅠ 한국들어가면 최인아책방 꼭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아나운서에요. 나긋나긋 천천히 귀에 쏙 박히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안테나를 내안으로 가지고와서"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내면을 다짐과 동시에 그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얼마전 서점에서 책 내신것을 보았는데 읽어보면 제가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
좋아하는 일의 선택에는 감당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감사합니다.
적어 놔야할 말들이 많았습니다
우아하시고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전달력에
짧은 몇분동안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고진감래
좋아하는 일에는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있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이 세 문장은 가슴깊이 새기게 됩니다
우리아들 그리고 제가 가르치는 학생모두에게도
강연자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된 15분 이었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할때에도, 사소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에도 늘 걱정이 앞서고 그 걱정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선택하는데에 조금이나마 어려움이 있을땐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묻는것보다는 남에게 묻고 결정하는 일이 더 잦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최인아 강사님의 연설을 듣게 된 것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저를 조금 더 믿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되네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됐다니 너무 좋습니다
내 생의 주인인 나로 살겠다 다시 다짐하게 되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문자답이 나에게 마지막 답을 찾아가는 거군요
진짜 고민 될때
나에게 묻고 나에게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멋지게 해내고 계신 우~아~!!하신 책방사장님 으랏차차 응원드립니다~!!!
더욱 좋은 구상으로 많은 분들의 영감이 발현될수있으리라 믿어요ㅎㅎ
"어쩌자구!?' 하시는 말씀 너무 귀여우세요ㅎ
정말 난 뭐하고 싶지... ?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건네주게~~~
낚시대, 책, 노트, 시간 챙겨서
여행하러 가고싶어요~
지금 짐 챙깁니다 ~
2틀연속 16시간씩 일했으니 ㅠ
ㅋ ㅎ
자문자답이 필요하다는 말씀❣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귀한 것을 찾아내어 세상이 그것을 원하게 하라는 말씀❣
좋아하는일을 할때는 열매를 수확할때 까지 인내해야 한다는 말씀❣
스스로 갑이되어 기꺼이 살아 가는 방법을 차분히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쉽지는 않겠으나 이젠 나 스스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래서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나 자신의 소리에 귀기울여야 겠네요~~제가 저를 존중하는 방법을 편하게 알려 주셔서 더더욱 고맙습니다 ^^
책방~ 무더위 지나면 꼭 들를께요 집 근처네요💓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늘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최인아대표님의 목소리와 명확한 메세지가 또한번 제 내면에 자극이 되었네요^^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강연보고 중요한점을 잊고 있었던걸 느꼈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남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했어야하는데 항상 남의 눈치와 의견을 살피게 되는 것 같아요 남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좋은 강연 잘들었습니다😆😆
세바시보고 힘냅니다
역시 최인아 책방의 주인!
너무나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해요 ^^
목소리도 참 차분하고 이쁘시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최인아 강연자께서는 건강한 욕망을 가지고 자신과 대화를 구체적으로 질의응답을 하십니다. 저는 그 욕망을 끄집어 내기까지가 어려운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고 싶은지 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세바시 강연을 통해서 고생 끝에 머지않아 찾아오는 기쁨은 무엇일지, 나의 인생가운데서 느끼는 불안과 불확실성이 무엇인지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상황을 이유로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려는 마음이 꿈틀거리고 있던 차에 큰 위로와 도전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음성이 너무 너~~~무 좋으세요.. 아나운서 하셔도 될것같아요. 딕션도 좋으시고, 전달능력도 뛰어나시고.
음색이 좋으시고 강의내용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9년 간 일하셨다.
대단하세요❤
숱하게 지원서를 넣었다...
제 삶에.적용해서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jtbc 드라마 '대행사'를 보면서 최인아 대표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요즘 취업걱정때문에 많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강연자님 한 말씀 한 말씀이 다 와닿고 위로가 됐어요❤️ 스스로와 대화하고 자신을 지키며 나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세요ㅠㅠㅠㅠ 책방도 꼭 찾아가겠습니다!!
꼭 좋은 곳에 취업하실 겁니다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띵언이네요
잠이오지 않아 라디오를 켜놓고 잘까 하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어요 ..
걱정보다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클 때
불안함을 이긴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하고싶은 마음이 더 크면 불안함은
보여도 보이는게 아닌거겠죠 좋아하던 일을
코로나로 인해 접게되었을 때 많이 힘들었었는데 그 일은 불안함을 이기지 못할만큼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였었나 봐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만약에 그만두지 않았더라면
하는 그런 아쉬운 생각은 이제 사라질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이 강의를 보게된 분들은
정말 운이 좋은 분들이니 불안함을 이기고 하는일 다 잘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모두에게 응원! 감사해요
너무 기대됩니당 🔥
저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한가지 선택을 했고, 이에 따른 리스크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끝없이 고민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며 해답을 얻었습니다. 책방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자기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진 사람이 담담하게 한 말이어서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50대의 여성 직장인으로서 점점 일에 대한 열정도 하고 싶은 것도 에너지도 고갈되어 가는 거 같아 요새 고민이 깊어지고 있었습니다.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정말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으셨는데 그게 문제였어요. 뭘 하고 싶지? 계속 생각중인데... 이제까지 직장인으로서 나를 갈아 넣은 느낌이라면 이제 부턴 뭔가 채우고 싶은 욕구가 있네요. 아마 최인아님이 책방을 하는 이유중에 하나이지 않을까란 추측도 들고요..그냥 추측이니 다르더라도 타박은 말아주세요^^
저도 제가 모든 불안을 이기고라도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또 감당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10년 후에 제가 지금 한 다짐이 부끄럽지 않도록 잘 살고 싶어요.
아 하나 더 대단하시다고 느낀 건 오랜 조직생활에도 자신을 잃지 않고 오셨다는 거에요. 그점 정말 배우고 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메모해두었습니다.
잘 새기고 저도 좀 바꾸어보아야 하겠습니다.
듣다가 눈물이 났어요. 저도 항상 안테나를 바깥에만 둔거 같아요.. 제 자신을 먼저 살펴봐야겠어요.
이렇게 우아하게 말씀하는분 처음 봐요
너무 멋지십니다
" 좋아하는 일은 감당을 해야 한다 "
새로운 삶을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저에게 삶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십니다.
" 동네 책방 " 꼭 찾아가고
싶습니다. 👍📕💐
최근에 들은 자기개발 강연중에 최고👍
오 칭찬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지만
자신에게 묻고 살아오기 보다면 현실을 직시하며 일관되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것이 최선인양
지금의 내가 누구인지를 모르고 나를 찾는 귀한메시지 감사합니다.
자아성취의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현대사회에서의 깨달음을 함께 나누심을 감사합니다. 더욱 행복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가진것을 세상이 원하게 만들어라 "
강의보다 실제가 더 멋진 선배님.
흙길 .가시밭길 같은 힘든시기 코로나로 더 힘들어져서
언제 좋아지려는지 막막하기만 한데 꽃길을 걸을 날이 오겠죠
좋은 강연 들으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 보네요 감사합니다 ^^
네 안정과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면 등수가 생긴다..
나만의 방향을 찾아야만 하는 명확한 이유가 되네요.
나에게 존중을 담은 질문을 계속 던져가면서요
최근 들은 세바시 강연 중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제게 필요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인사이트 얻었습니다.
참 멋진 분입니다
매일 새벽출근을 하는 50대 직장인입니다.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댓글을 쓰신 분들이 각박해지는 이 사회에 작은 조명이 되어 따뜻하게 세상을 비출것 같은 희망이 생기네요
나야 너 뭐든 할 수 있다고 하자
너 뭐하고 싶어? 왜하고싶어? 어떻게 할건데? (내가 하고싶구나 하면 해야지)
1. 물어보자 나한테
뭘좋아하니 뭘하고싶니 뭐가중요하니
내안에 뭐가있을까
2. 내 안에 있는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3.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는 감당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선택에 책임을 다하자
정리 감사해요
좋아서 하는일도 감당해야 하는게 필요하구나...
요즘 사업을 일궈나가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을 많이 겪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왜이러고 있지?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내가 하는 일로 인해 예전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물(이익)을 내고는 있지만 왜 그에 따라 내가 견디기 벅찬 새로운? 힘든일도 많이 오는걸까.??
이를 악물고 버티면 그 뒤에 더 나은 뭔가 오긴 하는걸까? 이 고됨에 끝은 오는걸까? 왜 나는 더 여유가 없어지고 힘이들까... 하고 말이죠.ㅠㅜ
이 강의를 보고 나 자신을 돌아보니 프로라고 하기엔 부족한 (내공)실력이 그 첫째 이유이고
둘째는 내가 하고싶어했던일이 잘 되면 꽃길만 있을줄 착각했던 것 이네요 ㅎㅎㅎ
그 착각에 빠져 뭘해도 불행하다. 극복이 안된다고 느낀 요즘이었는데
내가 원하는 일을 해도 감당하는 부분이 있다.
최선을 다해 내 선택에 책임을 지자.
프로페셔널.... 등등 강의의 모든 부분이 뼈를 때리네요...
길을 잃고 막막한 때 제 유투브에 나타나서 좋은 교훈, 눈을 뜨게해주셔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강연이였네요♡♡♡
축복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왜 한번도 내가 좋아하는걸 다른사람들이 좋아하게 만들 생각은 안했을까요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