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외도 상간, 홧김에 이혼 해주시면 큰일 납니다

[@taxlaw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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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rj288]

바람나고 그걸 사죄하지도 않는자와 결혼을 이어가라고?? 쳐다만봐도 암걸릴것 같을텐데 그걸 5년 10년 하라고?? 이혼 안해주는게 최고의 복수일순 있지만 당신인생도 지옥에서 못벋어난다.

[@비구름바람-y2b]

이혼해 주면 재산 반땅 줘야 되는데, 이혼 하지 않고 졸혼 비슷하게 살면서 돈은 주지 말아야 함.

[@achim2sl]

이혼을 당장 하지는 마세요. 치명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아내의 외도만으로도 돌아버리는데, 빠르게 합의이혼할 경우, 재산분할을 하게 되고 이 돈이 불륜아내에게 넘어가 결국 상간남에게 까지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 뿐더러, 외도아내와 상간남의 유흥비로 사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재산분할금은 특히, 제비들이 노리는거죠.
상간남 좋은일 시키는 걸 피하기 위해서는, 외도아내와 상간남의 불륜시작 시점을 추정하여, 그때로부터 최소 2년 이후로 이혼시점을 잡으셔야 합니다. 2년은 흔히 남녀간 도파민에 의한 화학적 사랑 지속시간이라고 하죠. 불륜의 경우 이보다 더 오래가기도 하지만, 그건 혼인관계를 피하거나 파괴하면서 느끼는 스릴감 때문이지, 불륜관계도 도파민 영향기간은 인간인 이상 똑같습니다. 즉, 이때쯤이면 외도아내와 상간남이 만나고 있어도, 이제 이전과는 다른 관계로 접어들거나 헤어집니다. 서로 돈에 민감해지고 상대의 단점들이 심각하게 두드려져 보이기 시작합니다.
불륜관계 시작 뒤 2년 시점이면 합의이혼해도 남자에 미친 외도아내의 재산분할금이 상간남에게 쉽게 넘어갈 확률은 급격히 떨어집니다. 소송이혼인 경우 대략적인 소송기간 추정을 통해 불륜관계 시작 뒤 2년 시점에 판결이 나도록 하면, 역시 어느정도 안심할 수 있구요.
불륜아내를 위해서가 아니라, 재산분할금이, 원수인 상간남에게 넘어가는 걸 막기 위해서 성급한 이혼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이혼의사 확고해도, 반드시 불륜 시작시점에서 최소 2년은 꼭 지키세요.ㅋ

[@a01042205311]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dogsnoop963]

와이프가 바람을 피웠다면 이기회에 빨리 정리하고 새출발해야죠~ 이런 새출발 기회를 왜 연기합니까~ 새것으로 갈아타려는것은 인간의 본능이니까요~

[@메이웨더팩]

과연 그게 답일까요..한번도 힘든 그 소송 과정의 지옥을 2차 3차로 계속? 변호사들에겐 돈이 되겠지만..사는게 사는게 아닐듯..

[@도라에몽-e2b]

아내 외도에 출발은 증거채집후 상간남 소송이 제일 선행 되어야 함

[@타이거-q2m]

간통법이 부활해야!고소하고 한번에 끝나죠
복수하는건 좋지만 계속 소송하다보면 피해자 남편도 힘들어서 ㅠ

[@오종민-b6g]

바람난 남편 아내는 재산분할 포기시켜라~

[@WYUIZXVNMMNVXZIYW]

이미 파탄난 가정에서는 외도가 문제가 안된가니….ㅋㅋㅋㅋ

[@gogogohgoy]

👍🏻

[@비구름바람-y2b]

돈많은 남편은 마누라 바람피워도 절대 이혼 해 주지 않는다. 왜? 재산 반 날아감. 바람 피는것 알아도 졸혼 비슷하게 살지 이혼 하는 순간 재산 반 날아감.

[@jjnyun8802]

여성도 본인 부재자신고 대책또는 남편의 외도 감시로 전환등~~

[@equills8129]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