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이 군인이라서 1-2년에 이사를하다보니 거진 8-10번가까이 이사를했죠 거기서 느낀건 어디를가든 마음에 드는 사람은 있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는거 저도 그러다보니 한두명정도만 사겨도 충분히 학교생활을 할수있었네요 안맞는인간은 어딜가든있고 마음에드는사람은 찾으면있으니 굳이 맞춰가며 살필요없더군요
혼자 게임에다 화내고 키보드 부술때는 재밌는데, 가끔 벽창호 기질 나오려고 할때는 싫어질때가 있기는해요 하지만 사람이 무조건 좋은부분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럴때는 제가 안보면 되니까 잠깐 나가있다가 돌아와서 다시 게임하면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사이버 관계는 이런점이 장점이자 단점이죠 원할때 안볼수 있다는점
관계는 결국에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어떻게 보면 땔래야 땔수 없는 거라고 생각함. 물론 그 런점에서 똘삼형을 보며 이해가 안되는 것에 바로 수긍하지 않고 의문을 제시한다거나 해야할 일에 대한 추진력, 독특한 창의력을 보고 배워야겠다 싶음. 이렇게 보면 똘삼만의 선한(?)영향력이 좋게 느껴짐
똘삼 얘기를 듣다보면 생각이 정말 많구나 느끼는게 늘 자기를 내려놓고 자기객관화가 너무 많이하는구나 생각이 늘 듬 자기 결점이나 안좋은점 얘기하는것에 거부감이 없이 다 얘기하고 그렇다고 어둡게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반대측면도 얘기하면서 이야기를 이끄는게 참 좋은 사회자라는 생각이 듬 토론영상보면 누군가는 싸운다 프레임을 씌우지만 늘 반대진영의 입장을 얘기하면서 이야기를 더 발전시키는게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그래서 똘삼 방송이 나한테는 너무 잘 맞고 재미있음 생방에서 도돌이표되면서 딴길로 가는 채팅보면 고통받는게 힘들지만
똘삼 / 아메 방송 컨텐츠의 제작력이 뛰어난가? O / O 현실보다 인터넷 친구들이 더 많은가? O / O 빡치면 샷건을 치거나 발작하는가? O / O 귀여운가? O / O 인간 악기로 쓰인적이 있는가? O / O 똘삼 귀여워 김자똘 화이팅 호호할배가 되어서도 셋이서 방송해주세요
예전에 김도님이 한말중에 똘삼님이 갑자기 김도님한태 갓오브워 PV영상보고 이거 인게임영상인가 트레일러인가 맞춰보자고 5만원빵인가해서 똘삼님은 100퍼 인게임이다 확신한다 했다가 트레일러여서 아닌데? 이거 인게임인데? 아닐수가없는데? 라고했다는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똘삼님 답다고 느껴짐 ㅋㅋㅋ 항상 How to make 알코올 잘보고 있습니다!
mbti 과몰입이라고 보셔도 할 말은 없지만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똘삼님 예수 옷 입고 주식할 때 부터 본 청자입니다. 저는 처음 봤을 때 부터 아 정말 내 취향의 인간이구만 하고 지금까지 계속 함께 시청하고 있는데요. 최근에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똘삼님 mbti가 인프피라고 하셨을 때 좀 놀랐고 동시에 납득이 갔습니다. 아 이래서 내가 똘삼님을 좋아하는구나.. 저는 사실 여청자이고 인프제이인데, 제 별명이 인프피 수집가입니다. 제 친구들은 거의 다 인프피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 인프피고 그냥 딱 보자마자 인프피를 알아챌 수도 있습니다. 인프피는 인프피만의 느낌이 있습니다. 그냥 제 눈에는 딱 보이거든요. 근데 오늘 영상 보니 똘삼님이 학교에선 투명인간 같았다는 말을 듣고 참 마음이 아팠던게, 여자 인프피는 어느정도 생존력이 있습니다. 왜냐면 여자들은 인프피처럼 행동해도 사회적으로 모났다고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프피처럼 행동하는게 뭐냐고 하면, 평소에는 순하고 착하지만 되게 섬세한데 동시에 예민해서 공격력도 높아서 가만히 있다가 흥분하면 '이새끼 왜이래;' 이런 식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 남의 눈치도 많이 보고.. 근데 이런식으로 적어봐야 걍 나열하는 거 밖에 안돼서 암튼 여자들은 인프피가 많고 많은 이유가 있죠. 근데 남자들 무리에서 인프피가 살아남기가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이 ST, SF 사이에서 어떻게 지냈을까 하는... (ST로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똘삼님이 말한대로 '아니 그딴걸 왜 생각하냐 걍 좋게좋게 넘어가라고 개 따지네 시발 하고 대응 받은 적이 많으실 겁니다) 인터넷에 인프피가 많은 이유도 그들의 아주 잡다하고 복잡미묘한 생각들을 담아주는 사람들이 현실에는 적기 때문입니다. 현실엔 ST,SF가 대다수이니까요.. 아무튼 이 영상보고 남자 인프피로 학창생활 보내면서 좀 힘드셨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고 동시에 제가 정말 인프피 수집가가 맞긴 맞구나 하는 느낌도 들었네요. 똘삼님이 자기가 하는 행동이 특이하다고 느끼시겠지만 제 친구들 대부분이 똘삼님 같은 성격이라서요
이렇게 방송에서 항상 싸우고 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도 안하면 뭐가 남죠?
우리가 남습니다. 똘삼 화이팅!
옛날에는 얘 왤캐 화났음??? 했는데
그게 다 진심이었다는 걸 안 뒤로는
얘 왤캐 화났음^^ 하면서 보고 있읍니다
3:14 똘튜브는 재미있는데 왜 트위치는 언팔했는지 기억남
유튜브는 잘보는데 라이브는 거의 안보는 편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라면한끼와 함께하는 똘튜브 이거 못참지
이게 갓생이지
갓생생이
든든한 한끼식사
ㄹㅇㅋㅋ
아침부터 라면이라니
완벽한 똘생똘사
도형 방송보다 흘러 들어왔었는데 항상 방송 할떄마다 어떤 주제가지고 토론하고있어서 나도 모르게 빠져버렸음 ㅋㅋㅋ
근데 똘삼 싸우는 영상 댓글 최신순으로 놓고 보면 반응 극단적이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 이상한 놈들이 이새끼는 왜 말 이딴식으로 함 이러는거 보면 ㄹㅇ 개웃김
영화 케스트어웨이를만들기전 감독인가 시나리오작가가 7일정도 무인도에서 사는걸 시도한적이있는데 가장힘든게 사람과 소통의 부재였다고하네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게 느껴지는... 개인적으로 만약 사람과의 소통이 계속 없으면 미쳐버릴 거 같음
그 배우가 그랬던거 같은데 아닌가
윌슨슨이 ㅠㅠ
데이터 터지는 스마트폰 하나만 쥐어줬어도...
@@sosobam_ 그랬으면 보닌 지금 무인도임 핑까점 ㅋㅋ 이런식으로 실황중계하면서 존나 재밌게 있었을듯 ㅋㅋㅋㅋㅋ
홀로라이브 클립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토크라니 이건 귀하네요
저는 부모님이 군인이라서 1-2년에 이사를하다보니 거진 8-10번가까이 이사를했죠
거기서 느낀건 어디를가든 마음에 드는 사람은 있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는거
저도 그러다보니 한두명정도만 사겨도 충분히 학교생활을 할수있었네요
안맞는인간은 어딜가든있고 마음에드는사람은 찾으면있으니 굳이 맞춰가며 살필요없더군요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
7:45 똘삼이 김도를 보고 한 생각
트위치 주식방송보고 개웃다가 잊어버렸는데 나중에 하프라이프 유튭보고 구독까지 누르게됐음 ㅋㅋㅋ 말도 논리적으로 잘해서 마음에 들고 게임에 진심인것같아서
우리들의 친구 또르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방송해줘
학교 끝나면 바로 귀가해서 컴퓨터부터 키는 삶...
누구나 학창시절엔 그랬지..?
나만 그런건 아니지..?
그건 쌉국룰
?
지금도 회사 끝나면 바로 귀가해서 컴퓨터부터 키는걸..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야
학교가 회사로 바꼈음 ㅋㅋ
그래서 그런지 똘찌 뱅송은 옆집 아는 형 만나러 가는 기분으로 봐지드라구여
그런데 개잡주를 제조하고 인간형 관악기인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과 현실에서도 만나서 10년 넘게 지내고 있는데 운이 좋았던거같음 대부분 좋은 사람들에 재밌었고 여행같이 다닐정도로 신뢰할만한 사람들이었음
난세의영웅 유비도 평생의 벗 2명과 함께 천하를 호령했던 것 처럼 어지럽던 트위치의 영웅 똘삼도 평생의 벗 2명과 함께 트위치를 호령하니 무엇이 부족하겠는가.
이미 그는 모든걸 가졌다.
그럼 김도가 유비고 똘삼은 장비라는거죠?
관자동우
비교적 최근에 영입된 찌갈공명도 있다
이릉릉이
촉이 제일 먼저 망하던데
똘삼이 반골기질이라고? 하고 의심들때는 정태준 무인도편을 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게임에다 화내고 키보드 부술때는 재밌는데, 가끔 벽창호 기질 나오려고 할때는 싫어질때가 있기는해요
하지만 사람이 무조건 좋은부분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럴때는 제가 안보면 되니까 잠깐 나가있다가 돌아와서 다시 게임하면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사이버 관계는 이런점이 장점이자 단점이죠 원할때 안볼수 있다는점
관계는 결국에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어떻게 보면 땔래야 땔수 없는 거라고 생각함. 물론 그 런점에서 똘삼형을 보며 이해가 안되는 것에 바로 수긍하지 않고 의문을 제시한다거나 해야할 일에 대한 추진력, 독특한 창의력을 보고 배워야겠다 싶음. 이렇게 보면 똘삼만의 선한(?)영향력이 좋게 느껴짐
똘삼은 선인가...
@@pakubyonjun 가끔보면 혼돈 선...
7:46 레바 얼굴 처음봤을때 든 생각ㅋㅋ
th-cam.com/video/DA_mqQ3yC0A/w-d-xo.html 영도로 올라간영상
똘삼 얘기를 듣다보면 생각이 정말 많구나 느끼는게 늘 자기를 내려놓고 자기객관화가 너무 많이하는구나 생각이 늘 듬
자기 결점이나 안좋은점 얘기하는것에 거부감이 없이 다 얘기하고 그렇다고 어둡게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반대측면도 얘기하면서 이야기를 이끄는게 참 좋은 사회자라는 생각이 듬
토론영상보면 누군가는 싸운다 프레임을 씌우지만 늘 반대진영의 입장을 얘기하면서 이야기를 더 발전시키는게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그래서 똘삼 방송이 나한테는 너무 잘 맞고 재미있음
생방에서 도돌이표되면서 딴길로 가는 채팅보면 고통받는게 힘들지만
관계 심리학자 칼 융타이융 ㅋㅋㅋㅋㅋㅋ
저는 외롭지않아요 똘삼님 유튜브 보면서 재미를 찾고있으니까요
똘삼 되게 친구 많을 것 같았는데 아닌가보네....나도 고딩때 거의 투명인간으로 지냈는데ㅋㅋ
똘삼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똘삼과 하프라이프라는 관심사이자 인연으로 만난 게 너무 행복함ㅎㅎㅎㅎ
진짜 살면서 이렇게 생각이 잘 맞는 스트리머를 찾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음 ㅋㅋㅋㅋ
오버워치에서 김도형 방송에서 함께 리듬을 신명나게 치며 입을 털던 이 남자...지금까지 보고있다
마따마따 나 똘삼형이랑 개그코드 짱잘맞음
3:14 좌똘 우똘
???: 니 친구 없잖아 그저 또도, 또동
바쁘게 사느라 미쳐 생각못한 것도 대신 생각해주고 넘 좋당
마따마따
요즘 아침에 토킹영상 올려주는거 너무 행복합니다
수상할 정도로 행동력이 높고 밖에 나가길 좋아하는 아싸
이거보니까 전에 채팅창 맛가서 고립된거 기억나네ㅋㅋㅋ 그때 진짜 혼파망이옇는데
아 말 진짜 잘하네 그래 내가 똘삼 영상 보러 오는 건 코드랑 핀트가 맞아서 오는 거거등 ㅋㅋㅋ
투하트 동호회가 지금의 트위치 흐름을 이끌었다... 김 자 똘...
AT필드가 단단한 태준이형
수상할 정도로 자기 방송 특징을 잘 아는 서터리머
털이 많아서 수상한거면 가장 수상하지 않은건 김도인가?
@@gen4171 살색방송ㄷㄷㄷ
인터넷친구가 진짜 친구일까 솔직히 모르겠다
인터넷으로 만나서 친해져도 무언가 벽이 있는느낌임
라비쉬 맛깔나게 하고 깍깍대는 웃음소리가 웃겨서 들으러옴
너 친구 없자너
있는데
누구 또도 또동?
친하거나 김도
증오하거나 자동 ㅋㅋㅋㅋ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영상이네요
아웃사이더인데 꼴리는대로 행동할 추진력은 있는 스트리머
몬가 저런 성격에 극단적 예시가 인터넷커뮤니티신봉자들 같은데
실제로 똘삼은 인터넷방송 중 채팅이 올라오지 않자 공포를 느꼈다.
퇴근 똘튜브 못참지
나도 나를 잘 모르겠는데
그런 사람들이 철학 하는듯ㅋㅋㅋㅋㅋㅋ
계속 생각함. 계속
어느정도 스스로 납득될때까지 알아보고 ㅋㅋ
최근에 친구관계땜에 힘들었는데 상황좋게 이런 영상이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친 구 는 인 터 넷 친 구 가 있 어 요
김자똘 모이게만든 고마워요 오이깎키
똘삼 / 아메
방송 컨텐츠의 제작력이 뛰어난가?
O / O
현실보다 인터넷 친구들이 더 많은가?
O / O
빡치면 샷건을 치거나 발작하는가?
O / O
귀여운가?
O / O
인간 악기로 쓰인적이 있는가?
O / O
똘삼 귀여워
김자똘 화이팅
호호할배가 되어서도 셋이서 방송해주세요
우린 친구야
똘똘똘이와 사이버친구 짱친친이들의 존나게 화려한 인생
제목 퀄 ㄷㄷ 타르코프 정규군이 지금 저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꾸준히 밖에 나가고 활동적인 사람이 사실은 아싸인건에 관하여
팬미팅열어줘
7:44 레바
태준아 나도 여전히 똑같다 ㅋㅋ 잘살아보여서 좋음
아침의 똘똘똘이 영상은 마치 똘닝와이드를 연상케 해주는 최고의 영상
진짜 나를 좋아하거나 증오하거나 쌉인정
3:15 심술의 라비쉬
똘삼쿠킹으로 유입된 똘청자입니다...
이제 똘삼 없이는 못살아
이 안에 사람들이 있잖아!!!
이 안에 사람이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어랏,,, 나 커뮤증 일지도?
연결되고싶어!
똘삼 친구 7.41만명.. 우리가 여기에 잇어
융따이융형.. 우리.. 친구지..? 친구비.. 줄게..
공감을 해줄수있는 사람은 반드시 필요하지
똘삼 당신은 도대체...
친구 슬롯에 친구 꽉꽉 다 넣어야 보상템 효율 좋은데
승달이는 어디감
아 오늘도 8분 알차게 보냈다
다들 활기찬 하루 되세요
출근길 최고의 선택
방송 잼게보고있습니다 ㅎㅎ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
스트리머라는 사람들은 그래도 다들 비슷하구나
친구가 없는 공통점을가진 김자똘 구독해지하러 갑니다
똘삼 고찰 너무 재밌어
홀로라이브 키리누키에서 유튜브 영상각 뽑을만큼 말이 술술 나오는 논술술이..
오늘의 모닝똘
힙힙힙이의 힙스터 반성기
예전에 김도님이 한말중에 똘삼님이 갑자기 김도님한태 갓오브워 PV영상보고 이거 인게임영상인가 트레일러인가 맞춰보자고 5만원빵인가해서 똘삼님은 100퍼 인게임이다 확신한다 했다가 트레일러여서 아닌데? 이거 인게임인데? 아닐수가없는데? 라고했다는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똘삼님 답다고 느껴짐 ㅋㅋㅋ 항상 How to make 알코올 잘보고 있습니다!
엌
돼 내가 브쳇을 하는가에 대한 완벽한 설명서
인터넷 세상의 모두와 수많은 관계를 가진 카사노바 융따이융
역시 인터넷 친구가 최고야 ㅋㅋㅋ
똘삼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공감
태준아에이펙스하자
버튜버 클립에서도 자연스럽게 노가리 이어지는 버버버이..
!친구
우리... 친구지? 친구 맞지...?
내가 형 친구라니 기뻐
인터넷친구가 수천명 ㅋㅋ
mbti 과몰입이라고 보셔도 할 말은 없지만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똘삼님 예수 옷 입고 주식할 때 부터 본 청자입니다. 저는 처음 봤을 때 부터 아 정말 내 취향의 인간이구만 하고 지금까지 계속 함께 시청하고 있는데요. 최근에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똘삼님 mbti가 인프피라고 하셨을 때 좀 놀랐고 동시에 납득이 갔습니다. 아 이래서 내가 똘삼님을 좋아하는구나.. 저는 사실 여청자이고 인프제이인데, 제 별명이 인프피 수집가입니다. 제 친구들은 거의 다 인프피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 인프피고 그냥 딱 보자마자 인프피를 알아챌 수도 있습니다. 인프피는 인프피만의 느낌이 있습니다. 그냥 제 눈에는 딱 보이거든요. 근데 오늘 영상 보니 똘삼님이 학교에선 투명인간 같았다는 말을 듣고 참 마음이 아팠던게, 여자 인프피는 어느정도 생존력이 있습니다. 왜냐면 여자들은 인프피처럼 행동해도 사회적으로 모났다고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프피처럼 행동하는게 뭐냐고 하면, 평소에는 순하고 착하지만 되게 섬세한데 동시에 예민해서 공격력도 높아서 가만히 있다가 흥분하면 '이새끼 왜이래;' 이런 식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 남의 눈치도 많이 보고.. 근데 이런식으로 적어봐야 걍 나열하는 거 밖에 안돼서 암튼 여자들은 인프피가 많고 많은 이유가 있죠. 근데 남자들 무리에서 인프피가 살아남기가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이 ST, SF 사이에서 어떻게 지냈을까 하는... (ST로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똘삼님이 말한대로 '아니 그딴걸 왜 생각하냐 걍 좋게좋게 넘어가라고 개 따지네 시발 하고 대응 받은 적이 많으실 겁니다) 인터넷에 인프피가 많은 이유도 그들의 아주 잡다하고 복잡미묘한 생각들을 담아주는 사람들이 현실에는 적기 때문입니다. 현실엔 ST,SF가 대다수이니까요.. 아무튼 이 영상보고 남자 인프피로 학창생활 보내면서 좀 힘드셨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고 동시에 제가 정말 인프피 수집가가 맞긴 맞구나 하는 느낌도 들었네요. 똘삼님이 자기가 하는 행동이 특이하다고 느끼시겠지만 제 친구들 대부분이 똘삼님 같은 성격이라서요
아 똘삼님 인프피셨구나 저도 인프피라 그래서 끌린건가 ㄷㄷ
똘삼은 무족권 E인줄 ㅋㅋ
인프피 스카우터;;
ㅎㄷㄷㄷ
ㅋㅋㅋㅋ
개인성향이란게 진짜 있긴 한듯
저는 entp임에도 불구하고 똘삼님과 맞는부분이 있어 재미있는거같습니다 mbti는 다르더라도 서로 맞는부분을 찾으면 공감하게되는듯!
난 또도 또동이야기 할줄
똘삼의 친구 7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