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현직입니다. 과연 저임금만이 가장 큰 원인일까요? 제대로 된 신규자 교육도 없이 업무에 실전으로 투입, 저임금 대비 맡아야 하는 예산이 큰 사업과 과도한 업무량, 이로 인해 어쩔수 없이 이어지는 끝없는 야근, 받는 보수 대비 하급자가 상급자보다 일 더 많이 하고 더 책임져야 한다는 뿌리깊은 인식,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여 그런 사람을 채용했음에도 실제로는 전혀 다른 업무를 맡게 하는 경우, 정기적 또는 갑작스런 인사발령으로 인해 제대로 된 인수인계 없이 떠안아야 하는 사업 등 셀 수 없이 많겠죠... 그런 현실이 이제서야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는 것이죠... 제가 봤을 때 이 조직은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개선이 불가능할수도 있고요... 이전에 더 심각했던 사기업도 경험을 했었습니다만... 공무원 조직도 생각보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문제점이 많네요...
마지막으로 한길 쌤 사람이 죽었어요. 힘들고 어려워서 겨우 공무원 됐는데 좌절해서 나이든 사람은 편하다고 해요. 근데 사람이 계속 죽거나 그만둬요. 의사가 술마시다 죽으면 2년동안 떠들일인데. 유퀴즈에 나온 공무원이 죽었는데 사회가 바뀌는게 없어요. 부모님은 선망했던 직업 가졌다고 하는데 사회는 그래요. 아무도 공부만 열심히 한 모범생들 봐주지 않아요. 그거 아세요? 이 세상에 공부하면서 모범적으로 사는 사람이 세상에 비관해서 자살하거나 비뚫어질 때 세상이 망조가 든거라고요. 그렇다면 부모가 될 저희들은 자식들에게 사기를 쳐도 된다. 거짓말을 해도 된다. 속는게 바보다. 열정은 제일 바보짓이다. 돈 모아라.라고 가르쳐야 되요. 최소햐 자존심이나 돈이나 둘중 하나는 줘야 그들이 살 수 있어요. 힘내라는 말밖에 없지만 건강보험 어린 애들 털어서 자기들이 받겠다는 사회 앞에서 비겁하지 말아라고 해주세요. 잘못된거라고 해주세요. 그러니 고쳐나가야 된다고 해주세요. 그런 말들을 한길 쌤에게 바란 거라고 생각해요.
공기업 다니면서 가끔 업무때문에 지자체 공무원들 만나는데…시의원, 군의원..이새끼들만 없어져도 면직률 1/10로 줄어들거 같음. "대리님 공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거기 어때요?" 라고 묻는 주무관들도 종종 있는데 솔직히 우리 공사직원들도 여기저기 치이고 공공기관 근무한다는 자부심 따위는 없어진지 오래임. 기관장, 부서장들은 전문성 없는 선출직들 비위 맞춰준다고 꼭 필요한 업무는 뒤로 미루고 헛짓거리같은 업무에 예산과 인력을 먼저 투입하고 있음. 시민들 민원처리도 바쁜데 ㅈ같은 국회의원 감사자료…xwx의원이 신경 쓰는 지역현안 이지랄 염병하는거 보면 진짜 지자체 주무관들 안쓰러움.
@@suiyankfjord68 무식한데 소신있는 공직적폐세대의 전형적인 생각을 보는 것 같아 댓글답니다. 대전제는 초임연봉이라는 게 안보이시나요? 공직 들어와서 몇년만 버티면 된다면서 처우개선을 방관하는데 힘 실어주는 세대가 본인이라는 건 모르시나보네요? 현재 면직율이 저연차일수록 높습니다. 버티면된다는 그 몇년을 못버티고 면직들을 하는겁니다. 본인 9급초임때 최저임금보다 절대 안낮았고, 지금 올해로 7급초임도 최저임금보다 적다는 걸 얘기하고 있습니다. 방관을 할꺼면 방관만 하세요. 썩어가는 조직 고인물 논리에 편승하지마시구요.
첫 직장이 매우 중요한 이유. 내 선택인 공무원을 최고라고 생각하고 굳이 남하고 비교하는것은 스스로 날개를 꺽어서 불행을 만드는것이다. 스스로 자기눈을 찔러서 자기 삶의 운명을 비극으로 만들지 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기업, 공무원을 모두 경험해본 지방직 4년차의 입장에서 본 내부 조직은 우물안의 개구리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 자기눈을 찔러 세상을 똑바로 보지 않는다면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살 수 있습니다. 평생을 공직사회에 몸담은 연봉 8천의 5급 간부공무원들은 이만한 직장이 없다고.. 우물안에 갇혀 말씀하십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은 지금은 선택할 타이밍이 아니니 다른 생각마시고 열심히 해서 합격하시고, 입직해서는 다시 선택하시면 됩니다. 직업은 절대 바꿀 수 없는것이 아닙니다. 그 어떤것보다 바꾸기 쉬운것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공직에 발을 들였다고 "이곳이 내 운명이다 그냥 다녀야지, 그 고생을 했는데 또 못하겠다 꾸역꾸역 다니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여긴 좋은곳이다.. 그러니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오려하지...조금만 버티자" 이런 생각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가져올지는 몰라도 정신적으로 피폐해 질 수 있고 공직생활하며 후회가 매일 반복 될 수 있습니다. 8,9급 저연차 직원들이 울면서 일하는 모습, 정신과 상담받는 직원들, 극단적 선택을 하는 동기의 모습... 그를 뒷받쳐주지 못하는 말도안되는 급여에 더 늦기전에 저는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모습은 극히 일부이며 내일이 되었을때 더 현실감 있으실겁니다. 누군가에게는 만족하는 직장일 수 있지만 본인의 눈높이에 맞는 직장인지 자가진단 확실히 하시고...젊다면 기회가 있을 때 잡으세요. 일반행정직이라면 더욱이 경력이 되지 않습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이젠 취준생 사이에서도 인기가 '없는' 직업이 됐습니다. 공무원 열풍일 때 들어간 본인들의 학교선배, 언니,누나,형, 동생들에게 수없이 실제 현실을 들었거든요. 워라벨이 좋은가? X, 연봉이 좋은가?X, 사회적 인식이 좋은가? X. 심한 말로는 줘도 안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2023 공무원 총조사 통계만 봐도 현직들이 얼마나 직업만족도가 떨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발 속지마세요 제발 공무원 하지 마세요 최선을 다해서 좋은 회사 가세요 여기 한번 발붙이면 불만있어도 이직을 못해요 저임금 과도한업무 업무짬처리 수직적인 문화 이거 말고도 너무 많아요 인수인계 개박살 아무것도 모른데 당일부터 일하고 책임져야함 부당한것도 따지면 승진에 누가 되고 나만 ㅂㅅ됩니다 제발 공무원 하지마세요 앞으로도 임금 안오를거고 정부에서는 허울만 좋은 처우개선(실질적인 개선은 하나도 없음)만 할거고 예산 개박살나서 임금 상승 없는채로 계속 업무만 늘어갈겁니다 지들이 세운 ㅈ같은 얼토당토 않는 공약 지켜야하니까요 제발 하지마요 악성민원도 날이갈수록 교묘하고 악독해집니다 물가올라서 몸갈아서 일해도 생계가 어려워요 몸을갈기때문에 다 병원비로 나가거든요 공직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제발... 공무원하지마요
공무원 문제점이라면서 낮은 급여, 진상 민원인만 얘기하는데 진짜 문제는 조직문화다. 적어도 내 주변에 면직한 사람들 90%이상은 조직문화가 ㅈ같아서 때려쳤다. 사무실에 있어보면 이게 2024년의 대한민국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인격모독은 기본 옵션임. 군대보다 더 한듯.
1. 아이디어 제시하면 돌아오는 말 - 사례 가지고 와 ㅋ 없으면 하지마 2. 가끔 기관장 미쳐서 창의적 아이디어 내놓으라고 함 - 응 3일 이내 ㅋㅋㅅㅂ 3. 어떤 문제에 대한 담당주무관이 의견을 피력하면? - 응 아는데 그냥해라ㅋㅋ 4. 상사는 마음대로 쓰는 휴가ㅋ 나는? - 아니 이거 다 안 했는데 연가쓰면 어째? 라고 핀잔줌 ㅅㅂㄴ 5. 비상근무 ㅈㄴ많음 - 비 20mm만 와도 개호들갑 떨기때문에 전부서 비상근무 실시하는 경우 겁나 많음ㅋㅋ 6. 행사 조오오오오옹나게 많음ㅋㅋㅋ - 응 8시간하든 12시간하든 4시간만 근무시간 인정에 기름값은 당연 없고 휴무도 없어짐ㅋㅋ 아참 민간처럼 쩜오배 없는거 알제? ㅋㅋㅋ주말근무 9급 1시간 9천원대ㅋㅋㅋㅋㅋ 적으면서도 웃기네 7. 조직 내 딸랑문화 일상화ㅋㅋ - 어떤 의견도 부서장이 말하면 다 옳은 말ㅋㅋㅋ묵살 당했던 주무관 의견이 부서장 위인 국장이 옹호하면 다 그쪽으로 옳은 말로 변모됨ㅋㅋㅋ 그 위 기관장도 마찬가지 ㅅㅍ맨날 바뀜ㅋㅋㅋㅋ
회사생활이라는게 거의 다 힘들고 쉽지 않아서 공무원에 합격하면 웬만하면 다녀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강사님의 뜻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의 장점도 다른 직업에 비해 분명히 있긴 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 둔 사람은 무슨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강사님은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인사혁신처에서는 최근 신규공무원들 중에서 면직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해 상당히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외모나 머리는 타고난 것이라서 스스로 인정하고 9급공무원에 만족하고 다녀야 한다는 잘못된 논리로 주장하시니 참으로 모를 말씀이네요. 외모와 머리(지능)은 전혀 상관이 없으며, 보통의 사람들은 지적 장애가 있지 않는 한 어떤 분야의 일이든지 노력하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번 영상에서의 내용은 공무원입시강사 입장에서 너무 편협하게만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지자체 현직 시설직임. 1년반넘게 했는데 단점 나열해볼게요. (지자체 한정) 1. 시설직이라 시공업체보다 갑의 입장에서 진행해야하는데 민원인이 갑이 되버리는 상황이 옴 특히 "수해나면 책임질꺼야?"라는 말을 하면서 가불기 씀. 전공 했는데 전공 다 필요없음. 무의미함. 2. 팀장이상되시는 분들의 업체지정 ->이건 1번이랑 비슷하게 윗사람들 눈치보여서 제대로된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음. 3. 경험이 많고 일을 잘하거나 센스가 있어도 어리면 무시당함. 같은 직렬끼리는 이런 일이 흔치않지만 특히 모든 업무를 해보는 행정직끼리나 행정직과 다른직렬 사이에서 이런일이 일어남. 4.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짐. -> 공사 관련해서 업체끼리 싸우다가 공무원 걸고 넘어짐. 5. 이건 사람마다 차이 있지만 본인도 들어오기전에는 집에서 다닐 수 있는 지방직이 좋겠다 했는데 아니 퇴직때까지 이상한사람들이랑 일해야된다는게 너무 화남. 나는 개인적으로 전국순환하면서 리프레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사람임. 6. 이기적인사람 개많음 하지만 이래야지 살아남음. 힘든자리 있으면 바로 휴직하거나 인사상담 받는일이 너무 많음. 7. 공약 관련해서 안그래도 인원 부족한데 차출 겁나해서 다른사람 업무 부담이 커짐 8. 민원인들의 안해주면 ㅈㄹ 해줘도 ㅈㄹ 어떡하라고;;(이걸로 공무원 죽는거임). 9. 지자체는 법을 기반으로해서 봤을 때 법
돈, 복지는 둘째치고 1.일 안하고, 책임 안지려는 팀장/과장/6급 이상 라인들 2.적응 할 때 쯤 2~3년 마다 업무 획획 바뀌는 순환 주기들 3.절대 인수인계 따윈 없는 ㅈ 같은 공무원 인수인계 개념 4.오지랖+개썅마이웨이가 절대 불가능한 ㅈ 같은 조직문화 5.신규한테 던져지는 몇 억 짜리 규모의 사업..... 이 5가지만 바뀌어도 충분히 공무원 인기 상승한다.......
동의함 솔직히 인수인계 ? 전자문서 찾아서 보면 9할은 할수있음. 팀장 과장 원래 노는새끼들이라 상관없음. 순환보직 ? 동기만 잘 만들어놓으면 어느정도 집단지식으로 커버가능. 근데 제일 ㅈ같은게 내 동기 하나 시보인데 17억짜리 사업맡았던적이 있음. 결국 면직했음. 사업이 .. 이게 사람 미치게 만듬. 그리고 개썅마이웨이는 서기 달고 부터는 가능하긴함.
@@user-qj2ye3sw1p도대체 공무원들은 사기업이 돈을 많이 준다 생각하지?ㅋㅋㅋ고용주가 개호구인줄아나 그걸 알았으면 공시 왜 한거? 어디 삼전 하이닉스랑 비교하는거임? 짬먹은 공무원들 월 400 500그냥 받지? 그거 사기업에서 받으려면 교대ㅈㄴ뛰거나 업무성과 압박 장난아님 고용주는 절대 돈 그냥 안준다 생각을 해봐라 니들이 욕하는 짬6급들 그정도의 가치를 해서 그정도 월급받음? 사기업은 그딴식으로 일하면 권고사직 희망퇴직 들어온다 그게 님들 40대 50대 심지어 이제 출산했어도 나가라는걱 사기업이야
지자체2년 국가직8년 총 10년 된 7급임 열심히하면 나대는사람 됨ㅋㅋㅋㅋ 좀 적극적으로 할라니까 니가 뭔데 할라하녜 ㅋㅋㅋㅋㅋㅋ 팀장 과장도 아닌 일반 주무관이 왜 이런거 할라고 하냐해서 의욕상실ㅋㅋ 앞장서서 할라하면 욕함ㅋㅋㅋㅋ 왜 튈라하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좋은 사람 되려면 입닥치고 시키는것만 하고 시킨거 조용히 뭉게면 더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업 부서는 과도한 책임으로 소송, 민원, 신문고에 시달리고 상관의 결재를 받아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내에서 눈치보면서 행동거지나 태도를 조심해야 하는 피곤함이 큽니다. 대민 업무는 정신적 고통으로 우울증, 공황 장애에 시달리고 특히 빈도가 잦은 악성 민원인의 경우 대처 방법도 없이 백프로 담당자인 '나'가 고기 방패로 매번 막아내야합니다 과연 공무원이 괜찮은 직업일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신임 남성기준 순지급 본봉 164만원 + 복리후생 31만5천 초과 10시간 주는거 98,600 해서 2,053,600 이게 초과없이 출장없이 하면 나오는 금액임. 물론 특수직렬 복지나 안전쪽 보직(일행은 모든곳에 티오가 있음.) 은 수당 5~8만원정도 더 받음. 그래봤자 2백20이 안됌.. 그리고 ... 주민자치위원회나 그놈의 직능단체들. 노인네들 ㅈㄹㅈㄹㅈㄹ 하는 자치회관프로그램. 쓸데없는 행사만 없에도 지금 면직때리는 애들 7할은 잡을수있음.
공무원 봉급도 불만이지만 직급이 위로 올라갈수록 약삭빠른 기회주의자는 승승장구할 수 있지만, 실적과 업무능력보다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인사권자일수록 그에 대한 로비와 정치력, 선거때 지원정도, 코드와 학연, 지연 등이 인사기준이니 엄청 스트레스 줍니다. 연금법개정으로 96년이후 입사하여 올해 퇴직자는 연금이 약 20% 삭감되었고, 현재 8, 9급은 퇴직시 약 40%연금삭감. 연금수급시기는 정년은 60세 그대로 인데 매2년마다 수급시기가 1년씩 늦춰져서 2033년 부터는 정년은 60세 그대로 연금수급은 65세에 연금받기시작하지요. 연금이 안나오는 소득공백기간동안 사기업에 대한 재취업은 소수의 공공기관 빼고는 사실상 불가능해요. 그 공공기관은 중앙부처의 고위직 출신이나 정치권에 힘있는 자 아니면 짜고치는 고스톱이니 불가능하고, 직무관련성이 있는 업체는 3년간 취업불가인데, 그 범위가 아주 포괄적이고 위원회심의를 통과해야 하니 사실상 재취업이 극히 어려위요. 특히 국민들이 공무원은 국민세금으로 먹고사니 마음대로 부려도 머슴처럼 봉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헌법제7조에 직업공무원제도가 보장되어 있고, 세금은 공무원도 내고있어 세금이 국민에 대한 봉사의 근거가 될 수 없지요. 차라리 공직을 대표자에게 위임하게된 위임계약관계가 국민에 대한 공평무사한 봉사의 근거가 됩니다. 특정 취약계층 국민들이 세금을 안낸다고 하여 납세자가 머슴처럼 마음대로 부릴 수가 없는 이치와 같지요. 이런 실정은 언론도 아는지 모르는지 하여튼 보도안하고 후려치는 데만 열중하고, 공무원연금불입액(9%)은 국민연금(4.5%)보다 2배 더 불입하고 연금은 약간 더 받는 실정이니 누가 공무원 오래 하겠어요. 헌법이 보장한 직업공무원제도는 어느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정권이 아니라 국민전체에 대해 정치적중립자로서 공평무사하게 봉사하라 그 대신 신분과 생계는 보장해줄테니 이직이나 딴곳에 한눈 팔지말고 평생을 천직으로 공직에 종사하라는 취지에서 품위유지, 겸직금지, 정치활동금지 등 일반국민보다 훨씬 강한 규제를 하는 대신 노후보장으로서 적정한 연금을 보장해주는 것은 선진국은 모두 실시하고 있지요. 헌법제37조는 법률로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은 제한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음에도, 두자리수가 넘는 연금삭감은 수인한도를 넘는 것으로서 본질적내용을 제한했고, 소득공백기간에도 재취업의 과도한 규제는 직업선택의 자유위반, 군인연금의 무개정과 검찰의 취업제한 완화는 평등권위반으로서 위헌이고 헌법상 직업공무원제도가 무너지면 결국 국민손해로 귀결되는데, 공무원노조도 무기력하게 헌재에 위헌심판 한번 제청하지도 못하니 더 이상 공무원은 희망이 없어요.
전체 응시자도 줄었지만 2022년도 20세- 29세 응시자 10만명 정도에서 2024년는 5만명 정도.. 30세 40세 이상이 45프로 이상.. 채용도 줄지만 최저 보다 약간 나은 임금,경직되고 수직적 업무,인사적체 승진,연금은 박살 노후도.. 여기에 시험이 점점 민간 시험이랑 수능에 가까운데 굳이 9급이나 7급으로 좋은 성적 나온다면 최소 수능을 보게됨.. 그리고 면직률 찾으보면 13프로 넘어감 올해 뉴스에는 하위 공직자 설문조사에서 태반이 공무원 그만두고 싶어함
진짜 공무원은 부바부가 심하게 타는 직업같습니다. 저는 산불관련 재난부서에 근무하고 있는데, 운 좋게 자격증을 갖고 경채로 응시하여 무시험으로 들어온 케이스인데요. 주류 직렬에 비해 승진은 좀 늦은 편이지만 연중 비수기 시즌이 그래도 4개월 가량은 된데다 업무 강도 자체가 또 그리 세진 않아서 전반적으로 그럭저럭 괜찮게 일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제 2의 플랜을 위한 뚜렷한 백그라운드가 있다 싶으면 내가 하고 있는 공무원이 맘에 안 드셔서 면직하고프다... 그러면 면직하셔도 괜찮다고 봅니다.
대학병원 간호사하다가 공무원 된지 5년차인데 월급은 반토막이어도 행복해요 코로나때마저도 병원생활보다 좋고 다닐만했음 🙃 물론 사람들이 말하는 일 몰아주기, 기피업무 시키면 인사상담 질병휴직 쓰는 사람 등등 오피스 빌런에 꼰대들 다 있어요..ㅋㅋㅋ현실은 저렇지 않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병원 다닐땐 출근하기 싫어서 매일 차에 치이고 싶었고, 월요일 출근이면 목요일부터 출근생각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일요일 저녁이나 되어야 출근하기 귀찮네.. 생각만 살짝 드는 정도라 병원이랑 비교하면 다닐만한 직장 같아용 아무튼 저는 만족중😊
저는 교행직 준비중인데요, 유튜브에 교행직에 대한 부정적인 영상들에 늘 불편하여 스킵합니다. 제가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들에게 무시받지 않고,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싶어서 입니다. 초중고 10년동안 왕따였었고, 부모님 이혼에, 고등학교 자퇴 이후로 16년동안 온갖 알바와 직장 등등 산전수전 겪어봤기 때문에 무서울거 하나도 없거든요ㅎㅎ 한길쌤 명강의와 주옥같은 인생에 대한 명언들 뼛속깊이 새기면서, 최선을 다해서 꼭 교육행정 공무원 합격할겁니다! 😊
그래봐야 우리나라 근로자 80%는 평균 연봉이 4000도 안 되고 5년 뒤에 65%가 망한다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고, 자영업은 5년 뒤에 80%가 망하며 연평균 소득은 2000도 안 됨. 즉 2030대는 공무원이 적게 받을 수도 있지만 61살까지 정년 퇴직을 했다면, 국민의 90%는 공무원보다 못 번다는 게 팩트임.
선택을 잘못했으면 바꾸면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대학 졸업시기때 공무원 포기한게 지금 생각하면 최고의 선택 아니였나 싶습니다 현재 31살 개발자인데 9급으로 시작해 5급 정년퇴임 하신 아버지 5급때 연봉보다 많이 받습니다… 그저그런 개발자인데 말이죠 지금 공무원은 인풋대비 아웃풋이 너무 안좋습니다 연금이라도 살아있으면 모르겠는데
와 지금 카카오 엔씨 넥슨 줄줄이 다 개발자들 감원하고 천하의 네이버도 구조조정 직전인 판국인데 대학교 때 전공자도 아니고 공무원 못해서 개발자 하셨다는 분이 5급 퇴직자 연봉 9천보다 많이 받는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설사 사실이라한들 님 같은 떨거지 개발자가 40세 이전에 자리 지키고 계실까?
@@sczpizjuan 제가 여기서 거짓말할 이유가 뭐가있겠습니까 9급 정년해도 9천안됩니다 세전 7천후반에서 끝납니다… 대학교때 전공안했다고 제가 어디 적어놓았죠… 그런 독해력이면 뭘해도 안되시겠네요 한국에서 개발자 7년경력만 되어도 프리랜서 시장에서 월 700은 받습니다 이건 누군 받고 누군 못받는 금액이 아니라 기본 시세입니다 제가 거짓말 할필요도 없는 공개된 시세입니다
![20여년 만에 상속세 개편! 이렇게 사전 증여하면 상속세 아낀다? ㅣ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 [머니머니 시즌2]](http://i.ytimg.com/vi/o1Fb7XjXa_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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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6년차입니다
제발 공무원시험 준비하지 마세요
이곳은 말단들 뼈를 갈아가면서
운영되고 유지되는 조직입니다
저도 5년안에 능력 길러서
새로운 직장 구한다음
나가는게 목표입니다
공뭔 조직의 문제 해결방식은 아랫것들에게 떠넘기는거 딱 하나입니다
끼리끼리 노는거지요
하 진짜 공무원 왜 된거지 너무 후회스럽고 내 자신이밉다 부모님때문에 그냥 다니긴하는데 이조직은 9,8,7급 갈아죽이는 시스템임 걍 젊은 나이에 탈출하는게 최고임
6급 엄청나게 많음
지자체 6급 5급도 일좀하세요ㆍ 감사원은 뭐하시는건지ᆢ
본인이 들어갈직장이 어떤건지 단점은 뭔지 고려1도 안하고 굳이 시험봐서 들어간 이유가 뭔가요? 그냥 남들이 하래서? 이래서 시험제도가 아닌 국가와 국민을위해 봉사할수있는 사명감을 가진사람을 우선적으로 뽑아야됨
@@user-xy8su3gh2n 우리때도 987때고생많았어
@@user-playmaker 그럼 봉사에걸맞은 대우좀
공무원 도전했으니까 무조건 빨리 합격하세요 그래야지 공무원 조직이 얼마나 썩어빠졌는지 알게 되어서 시간낭비 안 할 테니까
공감합니다. 이 세계는 들어와봐야 아니까요..
일단 들어와바야알죠. 현직 전직 공감하실거에요.
이거지
정말 공감이요...
그리고 이상한 계장 과장 만나봐야함ㅋㅋ 처음에는 운이 좋아서 괜찮은 사람 만날수 있어도 결국 순환근무라 언젠가는 악질 결재권자를 만나게 되어있음
진짜 ㄸ줄타긴 타나보다 ㅋㅋㅋㅋㅋ 200받고 욕받이 할 바보는 더 이상 없다
공무원 현직입니다.
과연 저임금만이 가장 큰 원인일까요?
제대로 된 신규자 교육도 없이 업무에 실전으로 투입, 저임금 대비 맡아야 하는 예산이 큰 사업과 과도한 업무량, 이로 인해 어쩔수 없이 이어지는 끝없는 야근, 받는 보수 대비 하급자가 상급자보다 일 더 많이 하고 더 책임져야 한다는 뿌리깊은 인식,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여 그런 사람을 채용했음에도 실제로는 전혀 다른 업무를 맡게 하는 경우, 정기적 또는 갑작스런 인사발령으로 인해 제대로 된 인수인계 없이 떠안아야 하는 사업 등 셀 수 없이 많겠죠... 그런 현실이 이제서야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는 것이죠...
제가 봤을 때 이 조직은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개선이 불가능할수도 있고요...
이전에 더 심각했던 사기업도 경험을 했었습니다만... 공무원 조직도 생각보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문제점이 많네요...
적극 공감합니다
공감해요!!!!!
공감해요!!!
아~ 제대로 된 지적이네요
추가로 당직근무, 비상근무, 축제지원 등등 공무원은 그냥 봉사직임.
가성비 최저의 직종
도청 공무원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면직하고 싶어서 다른 길 알아보고 있습니다
상위부처와 병신시군구 상대하고
내부의적들 상대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세요
ㄹㅇ ㅋㅋ
마지막으로 한길 쌤
사람이 죽었어요.
힘들고 어려워서
겨우 공무원 됐는데 좌절해서
나이든 사람은 편하다고 해요.
근데 사람이 계속 죽거나 그만둬요.
의사가 술마시다 죽으면 2년동안 떠들일인데. 유퀴즈에 나온 공무원이 죽었는데 사회가 바뀌는게 없어요.
부모님은 선망했던 직업 가졌다고 하는데 사회는 그래요. 아무도 공부만 열심히 한 모범생들 봐주지 않아요.
그거 아세요? 이 세상에 공부하면서 모범적으로 사는 사람이 세상에 비관해서 자살하거나 비뚫어질 때 세상이 망조가 든거라고요.
그렇다면 부모가 될 저희들은
자식들에게
사기를 쳐도 된다.
거짓말을 해도 된다.
속는게 바보다.
열정은 제일 바보짓이다.
돈 모아라.라고
가르쳐야 되요.
최소햐 자존심이나 돈이나 둘중 하나는 줘야 그들이 살 수 있어요.
힘내라는 말밖에 없지만 건강보험 어린 애들 털어서 자기들이 받겠다는 사회 앞에서 비겁하지 말아라고 해주세요.
잘못된거라고 해주세요.
그러니 고쳐나가야 된다고 해주세요.
그런 말들을 한길 쌤에게 바란 거라고 생각해요.
전한길이 이런 말 할 정도면 진짜 공무원 시장이 끝물이긴 한가보다
공무원이라는 직업 역시 끝물인 듯해요...
@@asap-511 같은 말이지... 공무원이 별로니까 준비시장도 인기없지..
@@user-je7bh6zr7q ㅠㅠ
@@user-je7bh6zr7q 그러니까욬ㅋ 공무원이끝물이니까 공무원시장이 끝물인건데 ㅎㅎ
면직해본사람으로써...빨리 합격하는게 좋은거같아요 한살이라도 어려야 그만두기도 쉬워지니까
공기업 다니면서 가끔 업무때문에 지자체 공무원들 만나는데…시의원, 군의원..이새끼들만 없어져도 면직률 1/10로 줄어들거 같음.
"대리님 공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거기 어때요?" 라고 묻는 주무관들도 종종 있는데 솔직히 우리 공사직원들도 여기저기 치이고 공공기관 근무한다는 자부심 따위는 없어진지 오래임.
기관장, 부서장들은 전문성 없는 선출직들 비위 맞춰준다고 꼭 필요한 업무는 뒤로 미루고 헛짓거리같은 업무에 예산과 인력을 먼저 투입하고 있음.
시민들 민원처리도 바쁜데 ㅈ같은 국회의원 감사자료…xwx의원이 신경 쓰는 지역현안 이지랄 염병하는거 보면 진짜 지자체 주무관들 안쓰러움.
비현실적인 월급개선보다는 주4일제가 최고의 공무원 처우 개선이다
요즘 공무원인기 떨어져서 명예도 사라지고 돈은 원래없었고 들어가도 꽉막힌 조직문화에서 고생해야되고 그렇게 60세까지 다녀도 연금은 반토막이고..
전한길 쌤이 저정도로 말하는거면
공무원 진짜 인기 바닥까지 간거같음..
바꿀수 없는건 받아들이라고? 공무원 말고 다른 길은 절대 못가는 사람의 운명이라고 확정지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2024년부로 7급초임의 월급이 최저임금보다 적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마음가짐의 문제가 아니라
생계에 대한 문제입니다.
내부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긍정적으로 다른 게 아니라
외부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 막연하고 다른겁니다.
생계문제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지 마세요.
맞습니다. 저도 9급 초임인데 이것저것 떼고 수당 제외 실수령 160만원 남짓입니다. 게다가 자취까지 하니까 남는 게 없고, 경조사 있는 달이면 거의 마이너스예요. 심각합니다.
수당은 왜빼나요??
초과랑 출장수당 이런거 뺀 거예요~ 식대랑 직급보조비는 더한 금액입니다~
@@suiyankfjord68 무식한데 소신있는 공직적폐세대의 전형적인 생각을 보는 것 같아 댓글답니다.
대전제는 초임연봉이라는 게 안보이시나요?
공직 들어와서 몇년만 버티면 된다면서 처우개선을 방관하는데 힘 실어주는 세대가 본인이라는 건 모르시나보네요?
현재 면직율이 저연차일수록 높습니다.
버티면된다는 그 몇년을 못버티고 면직들을 하는겁니다.
본인 9급초임때 최저임금보다 절대 안낮았고,
지금 올해로 7급초임도 최저임금보다 적다는 걸 얘기하고 있습니다.
방관을 할꺼면 방관만 하세요. 썩어가는 조직 고인물 논리에 편승하지마시구요.
@@suiyankfjord68 제가 6급 9호봉 영끌 5500인데 몇호봉이시길래..
남이랑 비교하는 수준이 아니고 생계가 유지가 안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 강사가 밥줄 끊길까봐 헛소리 했다가 댓글로 엄청 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 입장에서 당연히 댓글이 더 맞는 말입니다~~ 학원 강사는 수험생 없어지면 안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이미 대대손손 충분히 먹고 살 정도로 벌어놓으셨을텐데ㅋㅋㅋ
반박불가 사실
공무원 시험 학원강사들은 공무원 수험생들이 먹여살린다
결국 공무원 생활이 아무리 별로여도 최대한 좋게 얘기해야 된닼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음. 자기 밥그릇이 그건데...
첫 직장이 매우 중요한 이유.
내 선택인 공무원을 최고라고 생각하고 굳이 남하고 비교하는것은 스스로 날개를 꺽어서 불행을 만드는것이다. 스스로 자기눈을 찔러서 자기 삶의 운명을 비극으로 만들지 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기업, 공무원을 모두 경험해본 지방직 4년차의 입장에서 본 내부 조직은 우물안의 개구리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 자기눈을 찔러 세상을 똑바로 보지 않는다면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살 수 있습니다.
평생을 공직사회에 몸담은 연봉 8천의 5급 간부공무원들은 이만한 직장이 없다고.. 우물안에 갇혀 말씀하십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은 지금은 선택할 타이밍이 아니니 다른 생각마시고 열심히 해서 합격하시고, 입직해서는 다시 선택하시면 됩니다. 직업은 절대 바꿀 수 없는것이 아닙니다. 그 어떤것보다 바꾸기 쉬운것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공직에 발을 들였다고 "이곳이 내 운명이다 그냥 다녀야지, 그 고생을 했는데 또 못하겠다 꾸역꾸역 다니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여긴 좋은곳이다.. 그러니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오려하지...조금만 버티자"
이런 생각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가져올지는 몰라도 정신적으로 피폐해 질 수 있고 공직생활하며 후회가 매일 반복 될 수 있습니다.
8,9급 저연차 직원들이 울면서 일하는 모습, 정신과 상담받는 직원들, 극단적 선택을 하는 동기의 모습... 그를 뒷받쳐주지 못하는 말도안되는 급여에 더 늦기전에 저는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모습은 극히 일부이며 내일이 되었을때 더 현실감 있으실겁니다.
누군가에게는 만족하는 직장일 수 있지만 본인의 눈높이에 맞는 직장인지 자가진단 확실히 하시고...젊다면 기회가 있을 때 잡으세요. 일반행정직이라면 더욱이 경력이 되지 않습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저도 면직자인데 수험기간짧게 6개월 해서 들어와서 다행이라생각함 재수하고 재수하고. 2년3년투자해서 합격하면 이 공직 면직해야하는 상황에서 한강다리갔을듯
@@user-qj2ye3sw1p저도 단기 합격하고 1년 근무후 면직했는데 ㄹㅇ 장수생 아닌거에 감사하는중ㅋㅋㅋ
ㄹㅇ 현직자의 실전조언임
저도 마지막 직장이라고 도전한건데 인생꼬였네요. 먼저 직장퇴사한거 가슴치며 후회하고 다시나가기위해 힘을 쥐어짜는 중입니다.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멋지십니다~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라는 말 믿고 들어왔는데 아주 하루하루가 죽을맛이에요.
저도요. 사장님보다 더더더한 팀장님ㅜㅜ
공직1년만 일해보고 강사했으면
공직권유는 죄악이다
이젠 취준생 사이에서도 인기가 '없는' 직업이 됐습니다. 공무원 열풍일 때 들어간 본인들의 학교선배, 언니,누나,형, 동생들에게 수없이 실제 현실을 들었거든요. 워라벨이 좋은가? X, 연봉이 좋은가?X, 사회적 인식이 좋은가? X. 심한 말로는 줘도 안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2023 공무원 총조사 통계만 봐도 현직들이 얼마나 직업만족도가 떨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10년전에 친구 둘이 노량진가서 공부하다가 2년정도 흐르고 친구1은 못하겠다고 도배 기술배우러가고 친구2는 3년째에 붙음. 지금 친구2는 친구1밑에서 도배 배우는중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이 동영상을 보시는 공무원 부모님께 말씀드릴게요. 자녀가 그만두고 싶어할 때 절대 말리지 말아주세요. 그럼 출구가 없습니다..
전한길 공무원 강사니까 저리 말하지 ㅋㅋ. 지가 공직생활해보지도 않았는데 어찌알아.
확실히 강사입장이랑 현실이랑은 다른듯
앞으로 인구줄어드는 상황에 공무원 복지며 월급이 절대 안늘어남
본인은 안해봐도 와이프가 공무원이잖아.. 다는 몰라도 알만큼은 알지;
와이프가 공무원이다 그리고 전한길은 빚만 몇십억있던걸 오로지 혼자힘으로 이겨낸 레전드 휴먼이다 니가 논할만한 사람이 아니니까 그냥 입여물고 잘 새겨들어라 ㅋㅋㅋ
@@user-is6xm9gl6z그럼 국민 그 누구도 대통령한테 비판 한마디 못하는 게 맞겠네
@@haan7047니애미가 죽은거랑 니와이프애미가 죽은거랑 같을거같음?
제발 속지마세요
제발 공무원 하지 마세요
최선을 다해서 좋은 회사 가세요
여기 한번 발붙이면
불만있어도 이직을 못해요
저임금 과도한업무 업무짬처리 수직적인 문화 이거 말고도 너무 많아요 인수인계 개박살 아무것도 모른데 당일부터 일하고 책임져야함
부당한것도 따지면 승진에 누가 되고 나만 ㅂㅅ됩니다
제발 공무원 하지마세요
앞으로도 임금 안오를거고 정부에서는 허울만 좋은 처우개선(실질적인 개선은 하나도 없음)만 할거고 예산 개박살나서 임금 상승 없는채로 계속 업무만 늘어갈겁니다 지들이 세운 ㅈ같은 얼토당토 않는 공약 지켜야하니까요
제발 하지마요 악성민원도 날이갈수록 교묘하고 악독해집니다
물가올라서 몸갈아서 일해도 생계가 어려워요 몸을갈기때문에 다 병원비로 나가거든요 공직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제발... 공무원하지마요
다른 거 할게 없으니 공무원하는 거죠 대기업갈 능력이면 대기업가지 공무원 왜 합니까? ㅋㅋ
@@user-wm6rb4id3s 대기업갈 능력이라는게 있나요 노력하면 가는거지
이직을 못해도 이직걱정이없는게 공무원아닌가요..?
@@kini3234 이직을 못하는게 문제라는 생각은 왜 못하세요
9급 공무원이 답이 없는게 갈수록 업무는
더 어려워질거고 고졸직업이라고 후려치기 당하고 임금상승률은 물가를 못따라갈거임..
공무원 문제점이라면서 낮은 급여, 진상 민원인만 얘기하는데 진짜 문제는 조직문화다. 적어도 내 주변에 면직한 사람들 90%이상은 조직문화가 ㅈ같아서 때려쳤다. 사무실에 있어보면 이게 2024년의 대한민국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인격모독은 기본 옵션임. 군대보다 더 한듯.
공무원하면서 젤 빡칠 때
나보다 모르는 팀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내 보고서 십창낼때
공무원이 좋아하면 전한길이 공무원 하지 강사할까? ㅋㅋㅋ
변시, 회시, 감평 전부 다 강사들 변호사 등 전문직 생활하며 강의도 하는데
공무원이 뭐가 좋아서 이렇게 속이는지
주 4일제야말로 최고의 공무원 처우 개선이다
월급은 더 줄여야지 ㅇㅇ
봉사하는 직업이 주4일?ㅋㅋㅋ
@@user-ou3wb8ek1w 봉사하는 직업이라고해서 진짜 지들 노예처럼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착각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민원 담당 공무원도 합리적인 선에서 강한 방어권이 필요함.
진짜 조직이... 썩었습니다. 외부인 민원은 별개로 하고라도 내부 정치질에 너덜너덜 해져서 우울증약 달고살아요. 업무 또한 불합리의 극치이긴 한데일은 진짜 아무것도 아닐만큼 조직문화가 썩었어요. 집단왕따도 많고요.
-2군데 지자체 1년씩 근무한 행정직-
사내정치가 많아서 힘들어요
@@user-wi6gu5qo2u 진짜 무능한 상사들 정치질에 뺑이치는 7,8,9급 가스라이팅..토나옴
사기업은 안 그런 줄 알죠? ㅋㅋㅋ 더하면 더했지 ㅋㅋㅋ
@@andycho9383사기업 10년 넘게근무햐봐서 잘 압니다. 님은 공무원 해보셨나요? 아니면 그런말 쉽게 뱉지 마세요.
@@garden388810년 넘게 해봤으면 사기업이 훨씬 심한거 아시지 않나요? 사기업은 진급이 달려있는 반면, 공무원은 호봉제라 뭘 어떻게 해도 사기업보다는 덜 할텐데;;
내부 586들이 문젭니다 진짜 노답임..
새로 들어오는 신규들과 기존 계장, 과장급들의 수준차이가 너무 심해요
1. 아이디어 제시하면 돌아오는 말
- 사례 가지고 와 ㅋ 없으면 하지마
2. 가끔 기관장 미쳐서 창의적 아이디어 내놓으라고 함
- 응 3일 이내 ㅋㅋㅅㅂ
3. 어떤 문제에 대한 담당주무관이 의견을 피력하면?
- 응 아는데 그냥해라ㅋㅋ
4. 상사는 마음대로 쓰는 휴가ㅋ 나는?
- 아니 이거 다 안 했는데 연가쓰면 어째? 라고 핀잔줌 ㅅㅂㄴ
5. 비상근무 ㅈㄴ많음
- 비 20mm만 와도 개호들갑 떨기때문에 전부서 비상근무 실시하는 경우 겁나 많음ㅋㅋ
6. 행사 조오오오오옹나게 많음ㅋㅋㅋ
- 응 8시간하든 12시간하든 4시간만 근무시간 인정에 기름값은 당연 없고 휴무도 없어짐ㅋㅋ 아참 민간처럼 쩜오배 없는거 알제? ㅋㅋㅋ주말근무 9급 1시간 9천원대ㅋㅋㅋㅋㅋ 적으면서도 웃기네
7. 조직 내 딸랑문화 일상화ㅋㅋ
- 어떤 의견도 부서장이 말하면 다 옳은 말ㅋㅋㅋ묵살 당했던 주무관 의견이 부서장 위인 국장이 옹호하면 다 그쪽으로 옳은 말로 변모됨ㅋㅋㅋ 그 위 기관장도 마찬가지 ㅅㅍ맨날 바뀜ㅋㅋㅋㅋ
비교하고 말고 할 것 없이 너무 힘들어요.
공무원 처우개선이되면 공무원 강사들도 좋아지죠…. 공무원 인기가 줄어들면 공무원 강사 수입도 줄어들고요 결국 명분을 앞세우는 사람 기저에는 돈이 있다는 자본주의 사회의 웃픈 현실입니다. 😢
물론 좋은 뜻으로 말씀 하셨겠죠!😂
이상 공무원과 아무런 관련 없는 과거 공무원직렬에 속해있던 정년 보장되는 대기업 직원이 내심 소회를 털어 봅니다.
@@user-cf8il3ke1z저분 돈 벌만큼 벌었는데요
@@user-cf8il3ke1z나도 대기업 다녔지만 정년보장되는 대기업이면 생산직인가
내가 선택하지 않았는데, 공무원이 내 꿈이 아닌데 부모와 주변에서 강요해서 공무원을 억지로 준비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듯
회사생활이라는게 거의 다 힘들고 쉽지 않아서 공무원에 합격하면 웬만하면 다녀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강사님의 뜻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의 장점도 다른 직업에 비해 분명히 있긴 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 둔 사람은 무슨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강사님은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인사혁신처에서는 최근 신규공무원들 중에서 면직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해 상당히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외모나 머리는 타고난 것이라서 스스로 인정하고 9급공무원에 만족하고 다녀야 한다는
잘못된 논리로 주장하시니 참으로 모를 말씀이네요.
외모와 머리(지능)은 전혀 상관이 없으며, 보통의 사람들은 지적 장애가 있지 않는 한 어떤 분야의
일이든지 노력하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번 영상에서의 내용은 공무원입시강사 입장에서 너무 편협하게만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각자의 상황은 모두 다릅니다. 평소에 존경하는 한길쌤이지만 이번 영상은 주관적인 느낌이 강해서 아쉽습니다.
저도 저만의 행복을 바라보고 공직생활에 몸담고있는데 소위 사회생활이라하죠 주변의 풍파가 너무 많습니다..견디기가 힘드네요 조직문화가
깝깝한 조직세계
워렌버핏이 10년을 갖고 갈 주식이 아니면 10분도 가지고 있지 말라했습니다.
그게 주식에만 통하는 얘기가 아니더라구요...
지자체 현직 시설직임. 1년반넘게 했는데 단점 나열해볼게요. (지자체 한정)
1. 시설직이라 시공업체보다 갑의 입장에서 진행해야하는데 민원인이 갑이 되버리는 상황이 옴 특히 "수해나면 책임질꺼야?"라는 말을 하면서 가불기 씀. 전공 했는데 전공 다 필요없음. 무의미함.
2. 팀장이상되시는 분들의 업체지정 ->이건 1번이랑 비슷하게 윗사람들 눈치보여서 제대로된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음.
3. 경험이 많고 일을 잘하거나 센스가 있어도 어리면 무시당함. 같은 직렬끼리는 이런 일이 흔치않지만 특히 모든 업무를 해보는 행정직끼리나 행정직과 다른직렬 사이에서 이런일이 일어남.
4.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짐. -> 공사 관련해서 업체끼리 싸우다가 공무원 걸고 넘어짐.
5. 이건 사람마다 차이 있지만 본인도 들어오기전에는 집에서 다닐 수 있는 지방직이 좋겠다 했는데 아니 퇴직때까지 이상한사람들이랑 일해야된다는게 너무 화남. 나는 개인적으로 전국순환하면서 리프레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사람임.
6. 이기적인사람 개많음 하지만 이래야지 살아남음. 힘든자리 있으면 바로 휴직하거나 인사상담 받는일이 너무 많음.
7. 공약 관련해서 안그래도 인원 부족한데 차출 겁나해서 다른사람 업무 부담이 커짐
8. 민원인들의 안해주면 ㅈㄹ 해줘도 ㅈㄹ 어떡하라고;;(이걸로 공무원 죽는거임).
9. 지자체는 법을 기반으로해서 봤을 때 법
근데 가정환경때문에 면직을 못함~~~~ 너무 화나~~~
ㅇㅈ
글만 봐도 열받은게 느껴지네요
더이상 선동그만해라 공무원은 최하직업군이다
한길샘 국과장들 교육 및 출장 말단 공무원들 운전기사로 쓰면서 모시고 다니고 대리로 교육받고 이렇습니다. 국과장 출장증빙을 위해 내돈으로 결제한 영수증까지 복사하고 있음 현타옵니다
개인마다 가치관이 달라서가 아니라 하는일이 다르고 또 상사를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위로 갈수록 일을 안하고 또 줄탄 사람들은 승진도 편하고 그러니 좋을 수 밖에 없겠지요
다른시선으로 봐주셔야합니다
지금은 명예보다 돈이 중요해지는 시대다. 생각 잘해라.
니나 잘해라
요즘에는 공무원 명예도 없지않나?
@@emmae4231 공무원은 명예가 아니라 멸시가 있죠
공무원은 명예도 없습니다
공무원은 민원이 있습니다 파이팅!!!!
9급 실수령 200 미만이면, 저축 거의 없이 혼자서 살기 딱 좋습니다. 그러니깐 맞벌이 하고, 집에 자산이 있어야 생계가 가능해요.
그래서 오히려 집안이 넉넉한 친구들이 자리를 잘잡죠
현직되어보니 남자들은 노총각들이 굉장히 많아요. 😂 나도 31살인디 큰일난건가..어서빨리... 내월급은 그대로 220..
그래도 세종시가 출산율 가장 높은건 그나마 사기업보단 나은듯.. ㅎㅎ
타지에서 전세살았던 면직자로서 공제회 및 저축 1도 없이 살거면 그냥 그런직업입니다 ㅎㅎ 저축하기 시작하면 편의점 알바만 못하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user-qj2ye3sw1p 월200남과 결혼해줄 여자는 없습니다
얼굴이 차은우면 가능할듯
안타깝게도 되게 좋은 말씀이나.. 전한길 샘 와이프 분처럼 교사가 아닌 이상 근무 시간 및 업무량 행정 요구량이 많은 게 현실
현직 11호봉이다. 난 지금도 젊은시절
건설현장 합숙노가다 하던시절... 공시 준비를 위해 떠나려던 나를 붙잡으시며 기술가르쳐 줄테니 평생 같이 하자던 팀장님을 안따라간게 지금도 후회로 남는다. 공뭔 때려치운 내 동기들 잘 살고있다. 탈출하려면 최대한 빨리 ~~!!
돈, 복지는 둘째치고
1.일 안하고, 책임 안지려는 팀장/과장/6급 이상 라인들
2.적응 할 때 쯤 2~3년 마다 업무 획획 바뀌는 순환 주기들
3.절대 인수인계 따윈 없는 ㅈ 같은 공무원 인수인계 개념
4.오지랖+개썅마이웨이가 절대 불가능한 ㅈ 같은 조직문화
5.신규한테 던져지는 몇 억 짜리 규모의 사업.....
이 5가지만 바뀌어도 충분히 공무원 인기 상승한다.......
유튜브가 공시생들에게 팩트를 알려주어서 머리가 있다면 딴거 할 듯.
선진국공무원들은 사기업처럼 돈이라도 많이주지ㅋㅈ우리나라는...최저시급비슷하게 10년간주고 존나게 군대2회차로 굴림ㅋㅋ
동의함 솔직히 인수인계 ? 전자문서 찾아서 보면 9할은 할수있음. 팀장 과장 원래 노는새끼들이라 상관없음. 순환보직 ? 동기만 잘 만들어놓으면 어느정도 집단지식으로 커버가능.
근데 제일 ㅈ같은게 내 동기 하나 시보인데 17억짜리 사업맡았던적이 있음. 결국 면직했음. 사업이 .. 이게 사람 미치게 만듬. 그리고 개썅마이웨이는 서기 달고 부터는 가능하긴함.
@@rionalmessi642 허걱 17억짜리.....ㄷㄷㄷ 혹시 국가직이셨나요 지방직이셨나요?
@@user-qj2ye3sw1p도대체 공무원들은 사기업이 돈을 많이 준다 생각하지?ㅋㅋㅋ고용주가 개호구인줄아나 그걸 알았으면 공시 왜 한거? 어디 삼전 하이닉스랑 비교하는거임? 짬먹은 공무원들 월 400 500그냥 받지? 그거 사기업에서 받으려면 교대ㅈㄴ뛰거나 업무성과 압박 장난아님 고용주는 절대 돈 그냥 안준다
생각을 해봐라 니들이 욕하는 짬6급들 그정도의 가치를 해서 그정도 월급받음? 사기업은 그딴식으로 일하면 권고사직 희망퇴직 들어온다 그게 님들 40대 50대 심지어 이제 출산했어도 나가라는걱 사기업이야
@@rionalmessi642 공무원이 사업을 맡게 되었을 때 무슨 일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세세하게는 몰라도 대충이라도요. 어떤 부분이 과중한가요???
지자체2년 국가직8년 총 10년 된 7급임
열심히하면 나대는사람 됨ㅋㅋㅋㅋ
좀 적극적으로 할라니까 니가 뭔데 할라하녜 ㅋㅋㅋㅋㅋㅋ 팀장 과장도 아닌 일반 주무관이 왜 이런거 할라고 하냐해서 의욕상실ㅋㅋ
앞장서서 할라하면 욕함ㅋㅋㅋㅋ 왜 튈라하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좋은 사람 되려면 입닥치고 시키는것만 하고 시킨거 조용히 뭉게면 더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반대의 상황이라서요. 시키는데로 할라했고 그래서 일단 주는 것만 최선을 다해 할라 했는데 왜 시키는거만 하냐하고 자기가 주도적으로 책임감 갖고 하라던데요? 이건 왜그러는거에요?
@@koo5823 만약 주도적으로 책임을 다하시잖아요?? 그럼 또 뭐라합니다. 이제야 느껴지더라구요. 날 그냥 괴롭히려고 작정을 했구나...
@@deerstarmom 이유가 뭐라 생각하시나요?
@@koo5823글쎄요. 이유를 알면 저도 이미 제 행동을 고치고 적응했겠죠. 모르겠네요..
@@koo5823 사업부서의 경우 열심히 하면 예산을 더 많이 사용하게되고 세금썻으니 감사받아야죠
사업 부서는 과도한 책임으로 소송, 민원, 신문고에 시달리고
상관의 결재를 받아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내에서 눈치보면서 행동거지나 태도를 조심해야 하는 피곤함이 큽니다.
대민 업무는 정신적 고통으로 우울증, 공황 장애에 시달리고 특히 빈도가 잦은 악성 민원인의 경우 대처 방법도 없이 백프로 담당자인 '나'가 고기 방패로 매번 막아내야합니다
과연 공무원이 괜찮은 직업일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0년 근무 면직했는데...진짜 정확합니다
저는 민원보다도 내부의 쏘패 때문에 면직했습니다ㅠㅠ 막막하네요...
@@책벌레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공무원 절대 하지마세요 차라리 편의점알바를 하세요
5급 사무관은 그래도 명예도 있고 나중에 전관예우고 갈 곳도많고... 제법 급여도 좋던데( 물론 5급 합격할 능력이면 판검사 변호사는 할 정도 수준이니 그에 비하면 급여는 적은거지만..)
조직문화 힘든게 위에가 힘들어서 그럽니다.. 사무관은 더 빡세요.
서울시 신임 남성기준 순지급 본봉 164만원 + 복리후생 31만5천 초과 10시간 주는거 98,600 해서 2,053,600 이게 초과없이 출장없이 하면 나오는 금액임. 물론 특수직렬 복지나 안전쪽 보직(일행은 모든곳에 티오가 있음.) 은 수당 5~8만원정도 더 받음. 그래봤자 2백20이 안됌.. 그리고 ... 주민자치위원회나 그놈의 직능단체들. 노인네들 ㅈㄹㅈㄹㅈㄹ 하는 자치회관프로그램. 쓸데없는 행사만 없에도 지금 면직때리는 애들 7할은 잡을수있음.
그렇죠. 강사 분들한텐 공시생이 돈줄이죠.
업무하지마시고 아픈척하고 병가도 자주쓰시고 일있을때마다 휴가좀 쓰시면 알아서 일안줍니다 ㅋㅋ
직업이 유토피아로 느껴질 정도면 본인이 0.01 안에 드는 탑티어 수준이 돼야 하는데 실상은 안그렇잖아...? ㅋㅋㅋ 원래 어디를 가도 득과실이 부분이 있음을 인정해야하고 장ㆍ단점이 있음을 인정하고 들어가야 그나마 수월한데 이 부분을 너무 간과하는 경향이 상당함
일단
빨리
합격하세요 빨리 붙어여 나갈때도 미련이 없습니다
할사람 있다고 월급 안올려주는거임
다른 직업은 맞서 싸울수있는 권리라도 있지 진짜 무식한 시스템
네 정확히 1년 6개월 다니고 면직했습니다.. 민원이 생각보다 장난 아닙니다.
저는 10년을 더 했어요. 그럼저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요? ㅎㅎ
@@user-rb2op2uh3u 나는 하는데 너는 왜 못해? 이 마인드가 젤 덜떨어진 사고입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공직에 많으니 밑에 사람들이 죽어나는거죠. 당신 밑에 일하는 사람이 불쌍합니다.
@@user-rb2op2uh3u 저질이다 생각이
@@user-vr4kd8du7t 그럼 다 그만두는게 옳은가요? 다그만두고 공무원 아무도 안해야 맞나요? ㅎㅎ 그냥 조용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user-rb2op2uh3u 10년동안 꿀만 빨았겠지. 고생은 느그 팀원이 하고 ㅋㅋㅋㅋ
공뭔은 뭐랄까 쉬운 일도 어렵게 함...
저 2년 반 됐는데
면직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뼈를 갈아 넣는다는 표현이 맞네요
그냥 기대를 버리세요. 당신은 그냥 상위권 중소기업에 입사한겁니다. 딱 위치가 그 정도에요. 2년3년 노력해서 입직한거 아깝겠지만. 딱 정년되는 중소기업 입직했다고 생각하세요. 중견부터는 임금이 그냥 비교불가능.
중견이 정근수당 명절수당 성과급을 회사경영상태가 어떻든 월급처럼 따박따박 챙겨주나요? 저런 수당다합치면 솔직히 중견 나중에 잡습니다
@@user-vn8cp1lm3b중견도 중견 나름이지요 건실한 중견은 공무원과 비교불가 맞습니다 입사하자마자 연봉 5천에 인상률도 높고 명절떡값 200%씩 주는 중견 많습니다 심지어 계약직도 떡값 400씩 주는곳도 있음
@@nohmoigjplhjpol980 중견이 정년보장되냐구요? ㅋㅋㅋ왜 우리나라사람들은 당장닥친일이 아니면 평생간다생각하죠?
@@nohmoigjplhjpol980 중견은 애매합니다 공무원처럼 정년보장안되고 급여차이도 인생바뀔만큼차이나는것도 아니고 퇴직후 중견은 모셔가는위치도아니고 반면에 시간갈수록 근로대비급여는 공무원이 치고나가고 20년차부턴 비슷한데다 퇴직후 특정직군은 시청인맥으로 모셔가는위치나옵니다
저 대상하고 cj 재직했다가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공무원이 왠만한 중견보다 더 낫습니다 중견도 중견 나름이라 공무원하고는 대기업하고 붙여서 봐야해요 준비기간도 비슷비슷해서 중견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알바보다 적은 노동가치로 임금이 책정될거면 공무원으로 일하는 사람도 일거리 늘리지 말고 알바보다 적은걸 시키자 무슨 차별이여
선생이라는 ㅅㅏ람이 저임금 과한업무 짬처리 이런 불합리한것들을 좋게 생각하라고 가스라이팅하는건가? 자기 수입이 걱정돼서?
그것보다 공무원 처우개선에 대해 적극적으로 얘기하시는게 맞다생각함 현직에 있어봐라 저딴얘기나오나
10년정도 프리랜서 생활하다가 접고 택배일 하면서 공무원 준비중입니다. 자기가 하는일이 제일 힘들다 하지만 소속감 없이 떠돌이 생활이 제일 지쳐서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꼭합격하실겁니다
굳이? 그 소속감이 님을 옥죌텐데
드러누울 사람은 드러눕고,
어느 직장이건 기본적인 인수인계는 해야 돌아가는데 늘 무에서 시작해야 함
어떤 조직이 이따위로 돌아가는지 ㅎㅎ...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기에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시길....
지가 공직생활을 해봤어야지. 함부로 입터는거 아니냐
전 은행원하다가 지방직 다니고 있어요..일은 할만한데 팀장 과장을 잘못 만나면 그게 힘들죠😅
연봉 반토막에 업무강도는 동등하거나 그 이상일텐데
아직 안 힘들다고 느끼시다면 신규라서 편한 업무를 잠깐 준거 뿐이구요.. 안타깝네여
그래도 힘내세여
서울 원룸 월세값이 70인데 180받는 공무원 왜 하나연
합격하고 본인이 다녀보고 결정해야지
일단 본인의지로 시작한 공부인데 이 핑계 저 핑계로 도피하면 거긴 뭐 낙원이 있는줄 아나
제가 중소기업 공무원 다니고 현재는 공기업 재직중입니다
솔직히 중소기업보다 공무원이 휠씬 좋습니다. 중소기업은 시간낭비입니다 알바보다 못할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공부 열심히하세요
한길 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
공채로 몇년간 준비해서 시험쳐서 들어가는데
중소기업이랑(중소기업비하는 아닙니다)비교되는거 부터가 문제가 많은듯
공무원 봉급도 불만이지만 직급이 위로 올라갈수록 약삭빠른 기회주의자는 승승장구할 수 있지만, 실적과 업무능력보다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인사권자일수록 그에 대한 로비와 정치력, 선거때 지원정도, 코드와 학연, 지연 등이 인사기준이니 엄청 스트레스 줍니다. 연금법개정으로 96년이후 입사하여 올해 퇴직자는 연금이 약 20% 삭감되었고, 현재 8, 9급은 퇴직시 약 40%연금삭감. 연금수급시기는 정년은 60세 그대로 인데 매2년마다 수급시기가 1년씩 늦춰져서 2033년 부터는 정년은 60세 그대로 연금수급은 65세에 연금받기시작하지요.
연금이 안나오는 소득공백기간동안 사기업에 대한 재취업은 소수의 공공기관 빼고는 사실상 불가능해요. 그 공공기관은 중앙부처의 고위직 출신이나 정치권에 힘있는 자 아니면 짜고치는 고스톱이니 불가능하고, 직무관련성이 있는 업체는 3년간 취업불가인데, 그 범위가 아주 포괄적이고 위원회심의를 통과해야 하니 사실상 재취업이 극히 어려위요.
특히 국민들이 공무원은 국민세금으로 먹고사니 마음대로 부려도 머슴처럼 봉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헌법제7조에 직업공무원제도가 보장되어 있고, 세금은 공무원도 내고있어 세금이 국민에 대한 봉사의 근거가 될 수 없지요. 차라리 공직을 대표자에게 위임하게된 위임계약관계가 국민에 대한 공평무사한 봉사의 근거가 됩니다. 특정 취약계층 국민들이 세금을 안낸다고 하여 납세자가 머슴처럼 마음대로 부릴 수가 없는 이치와 같지요. 이런 실정은 언론도 아는지 모르는지 하여튼 보도안하고 후려치는 데만 열중하고, 공무원연금불입액(9%)은 국민연금(4.5%)보다 2배 더 불입하고 연금은 약간 더 받는 실정이니 누가 공무원 오래 하겠어요.
헌법이 보장한 직업공무원제도는 어느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정권이 아니라 국민전체에 대해 정치적중립자로서 공평무사하게 봉사하라 그 대신 신분과 생계는 보장해줄테니 이직이나 딴곳에 한눈 팔지말고 평생을 천직으로 공직에 종사하라는 취지에서 품위유지, 겸직금지, 정치활동금지 등 일반국민보다 훨씬 강한 규제를 하는 대신 노후보장으로서 적정한 연금을 보장해주는 것은 선진국은 모두 실시하고 있지요.
헌법제37조는 법률로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은 제한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음에도, 두자리수가 넘는 연금삭감은 수인한도를 넘는 것으로서 본질적내용을 제한했고, 소득공백기간에도 재취업의 과도한 규제는 직업선택의 자유위반, 군인연금의 무개정과 검찰의 취업제한 완화는 평등권위반으로서 위헌이고
헌법상 직업공무원제도가 무너지면 결국 국민손해로 귀결되는데, 공무원노조도 무기력하게 헌재에 위헌심판 한번 제청하지도 못하니 더 이상 공무원은 희망이 없어요.
근데, 전한길 강사님은 언제는 현재 대한민국이 태평성대라고 하더니, 지금은 공무원 처우 개선해야한다 그러고 도대체 입장이 뭐임??
공무원 강사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냐??
강의 공짜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 너희들이 강의 돈주고 사야 돈버는 사람이다 ㅋㅋ..
최저시급을 봐라 공무원은 정말 휴 남자라면 피해라
돈이 너무 적어
여러분!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부부공무원만이 살길이다 ㅋㅋㅋㅋㅋ
힘들긴 합니다 근데 다 비슷하니까 능력없으니 억지로 다니게 되는 것 같아요
전체 응시자도 줄었지만
2022년도 20세- 29세 응시자 10만명 정도에서 2024년는 5만명 정도..
30세 40세 이상이 45프로 이상..
채용도 줄지만 최저 보다 약간 나은 임금,경직되고 수직적 업무,인사적체 승진,연금은 박살 노후도.. 여기에
시험이 점점 민간 시험이랑 수능에 가까운데 굳이 9급이나 7급으로 좋은 성적 나온다면 최소 수능을 보게됨..
그리고 면직률 찾으보면 13프로 넘어감 올해 뉴스에는 하위 공직자 설문조사에서 태반이 공무원 그만두고 싶어함
요즘 남자 기준 5급 미만 공무원이라고 하면 결혼정보회사에서 가입도 안 된다고 합니다
결혼정보회사가 원래 개나소나 받는줄아나ㅋㅋㅋㅋ
5급 미만 서류컷? 삼전 하이닉스 다녀도 서류컷이라는 소리야
그건 요즘이 아니라 옛날부터 월200따리 공무원은 안 됐어요
이런 말 할 정도면 공시생이 정말 많이 빠져 나갔나보다
9년 3개월 째 대형마트 다니면서 공무원 준비 하고 있는데 공무원 꼭 될겁니다. 평일에 일 하고 주말에 쉬고 싶습니다.
파이팅!!!!🎉
대형마트 다니다가 준비해서 공무원됐는데요
그냥 대형마트 다닐걸 후회합니다
낙원따위 없습니다.
최근에 준비하고 계신건가요? 아니면 9년 동안 계속 준비하신건가요?? 저는 올해 3월부터 기본부터 공부중인데 솔직히 공부하면서도 늘 불안하네요
외울게 너무 많아요 책한권 다 외워야하는데 그런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서 살 엄청 쪘어요 ㅠㅠ
수능3등급 이하들은 공무원 해라 ㅋㅋㅋ
1,2등급은 만족 못할거닼ㅋㅋㅋㅋㅋ
진짜 공무원은 부바부가 심하게 타는 직업같습니다. 저는 산불관련 재난부서에 근무하고 있는데, 운 좋게 자격증을 갖고 경채로 응시하여 무시험으로 들어온 케이스인데요. 주류 직렬에 비해 승진은 좀 늦은 편이지만 연중 비수기 시즌이 그래도 4개월 가량은 된데다 업무 강도 자체가 또 그리 세진 않아서 전반적으로 그럭저럭 괜찮게 일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제 2의 플랜을 위한 뚜렷한 백그라운드가 있다 싶으면 내가 하고 있는 공무원이 맘에 안 드셔서 면직하고프다... 그러면 면직하셔도 괜찮다고 봅니다.
제가 공시 떨어져서 중앙부처에서 공무직 근로자로 근무 중인데.. 경력 몇년 쌓고 경채 붙으셨나요?
@@hunterghost1575 4년 쌓았습니다 ㅠ
그 뭐지 뭐 승진하면 뭐 돈 더 내야되서 승진하면 오히려 돈 못 번다고 완전 날강도가 따로 없다고 매형이 말씀 하시던데 ㅡㅡ;;
호봉수 감소해서 그런거 아님?
적어도 관리감독하는 사람들보다는 더줘라 알바비보다 적게주고 그런일하면 자부심갖고 일을 하겠나..
가장 중요한 점은 투자 대비 가성비가 똥망이라는 것
인생 잘살아보려는 노력으로 다른 분야를 찾으면 훨씬 나음 연봉, 워라밸, 조직 분위기등
물론 케바케로 꿀빠는 사람도있음 근데 노력을 했는데 왜 남은 인생을 운에 배팅하려고 하나
전 행복합니다
사기업 있다가 왔는데 사기업이 훨씬 좋던데 하 ㅠㅠ왜 그만뒀지 돌아가고 싶어도 안뽑아줘서 들어가지도 못하네
사기업은 불안정하잖아요
대학병원 간호사하다가 공무원 된지 5년차인데 월급은 반토막이어도 행복해요 코로나때마저도 병원생활보다 좋고 다닐만했음 🙃
물론 사람들이 말하는 일 몰아주기, 기피업무 시키면 인사상담 질병휴직 쓰는 사람 등등 오피스 빌런에 꼰대들 다 있어요..ㅋㅋㅋ현실은 저렇지 않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병원 다닐땐 출근하기 싫어서 매일 차에 치이고 싶었고, 월요일 출근이면 목요일부터 출근생각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일요일 저녁이나 되어야 출근하기 귀찮네.. 생각만 살짝 드는 정도라 병원이랑 비교하면 다닐만한 직장 같아용 아무튼 저는 만족중😊
태움이라도 안 당하셨으면 다행이에요. 물론 간호사는 돈을 훨씬많이주지만 그만큼 힘든듯
확실한건 작금의 공직은 중소기업과 차이 없다.
저는 교행직 준비중인데요, 유튜브에 교행직에 대한 부정적인 영상들에 늘 불편하여 스킵합니다. 제가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들에게 무시받지 않고,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싶어서 입니다. 초중고 10년동안 왕따였었고, 부모님 이혼에, 고등학교 자퇴 이후로 16년동안 온갖 알바와 직장 등등 산전수전 겪어봤기 때문에 무서울거 하나도 없거든요ㅎㅎ 한길쌤 명강의와 주옥같은 인생에 대한 명언들 뼛속깊이 새기면서, 최선을 다해서 꼭 교육행정 공무원 합격할겁니다! 😊
교행은 어떤지 모르지만 어마어마한 난이도 업무에 짓이겨지고 정신이 무너진 분들 꽤 많습니다 너무 자신하지는 마십시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부정적인 영상을 많이 보는 것도 안 좋지만, 어느정도 참고는 하시는 게 좋아요. 생각하시는 것보다 대우나 분위기가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ㅎㅎ그냥 안정적인거 하나 생각하신다면 괜차나요
부정적인 영상 인식이 늘어난다는것 자체가 "사람들에게 무시받지 않고"가 부정되는건데...
전 교육행정 하다가 행정실장한테 매일 욕먹고 지금 교정직으로 만족하며 다니긴하는데 교행도 솔직히 처음엔 힘든건 맞지만 저처럼 위에 사람 잘못만난 경우 말고 사람 좋으면 적응하면서 다니기 좋습니다.. 인식도 좋음
남자면 월급 적긴 한데 다른 직장도 매한가지임 ㅋㅋ
힘내쇼
그 삼성을 나오다니...
꿈을 갖고 수강신청했다가 그것도 모르면 때려쳐라 하는 것 아님 ㅋㅋㅋ
그래봐야 우리나라 근로자 80%는 평균 연봉이 4000도 안 되고 5년 뒤에 65%가 망한다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고, 자영업은 5년 뒤에 80%가 망하며 연평균 소득은 2000도 안 됨. 즉 2030대는 공무원이 적게 받을 수도 있지만 61살까지 정년 퇴직을 했다면, 국민의 90%는 공무원보다 못 번다는 게 팩트임.
선택을 잘못했으면 바꾸면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대학 졸업시기때 공무원 포기한게
지금 생각하면 최고의 선택 아니였나 싶습니다
현재 31살 개발자인데
9급으로 시작해 5급 정년퇴임 하신 아버지
5급때 연봉보다 많이 받습니다…
그저그런 개발자인데 말이죠
지금 공무원은 인풋대비 아웃풋이 너무
안좋습니다
연금이라도 살아있으면 모르겠는데
와 지금 카카오 엔씨 넥슨 줄줄이 다 개발자들 감원하고 천하의 네이버도 구조조정 직전인 판국인데 대학교 때 전공자도 아니고 공무원 못해서 개발자 하셨다는 분이 5급 퇴직자 연봉 9천보다 많이 받는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설사 사실이라한들 님 같은 떨거지 개발자가 40세 이전에 자리 지키고 계실까?
@@sczpizjuan 제가 여기서 거짓말할 이유가 뭐가있겠습니까 9급 정년해도 9천안됩니다 세전 7천후반에서 끝납니다… 대학교때 전공안했다고 제가 어디 적어놓았죠… 그런 독해력이면 뭘해도 안되시겠네요
한국에서 개발자 7년경력만 되어도 프리랜서 시장에서 월 700은 받습니다 이건 누군 받고 누군 못받는 금액이 아니라 기본 시세입니다 제가 거짓말 할필요도 없는 공개된
시세입니다
@@sczpizjuan 요즘 트렌드보면 제가 그쪽보다 정년이 더 길거같은데… 아니 그쪽이 공무원 정년까지 해도 제가 40까지하는 돈 못벌건데요 제 아버지께서는 소득은 적었으나 연금이 300 수준인데 그쪽은 100??150??
이렇게 악플달 시간에… 머리쓰는일은 못할테고 배달이나해서 노후준비하시죠
@@Gimhaee 요즘 개발자 정년이 어떻게 되나요?
@@user-jx1go3bf8k 지금 같이 일하는 분이 65세 넘었는데 단가를 많이 낮춰 들어오셔서 중급 단가 4-500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그 바꿀 수 없는 운명이요... 그 운명도 사랑하라고요...저는 지쳤어요..사랑할 힘도 없어요..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