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l3e 사실 말하신 분의 의도에 따라 어떤 뜻이든 될 수 있을 듯 한데... 제가 보기엔 그림 잘 뽑는다는 뜻인 듯 합니다. 영상 아무데서나 일시정지해봐도 어정쩡한 장면이 별로 없고, 홍보물이나 바탕화면, 스틸컷으로 써도 될 만큼 구도도 좋고 멋져보이는 장면이 많습니다.
내나이 40 아줌마…. 나 이십대때도 밴드음악 비주류고 지금은 그때보다 더 처참하게 비전없음인데 이렇게 멋진음악 해줘서 너무 고맙고 좋다. The glow 2024공연본후 5학년 아들이 저형들처럼 크고 싶어 엄마 ! 이래서 내 소원인 아들이랑 락공연보기 소원성취하고 감동적인 말도 듣고 ㅜㅜ
역시 음악은 현장에서 들어야 진가가 나온다. 실리카겔 많이들 좋아하시길래 음원으로 찾아들었고,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라 생각했었어요. 근데 펜타포트 공연장의 뙤양볕 아래서 이 노랠 듣는데, 그 습하고 더운 공기가 한 순간에 청량하게 느껴지더라고요...아 잘하네요 실리카겔!
이 노래를 들을 준비가 된 상태가 좋다. 이 노래만 듣다보면 언젠가 질리는 날이 있고 다른 장르의 노래를 듣고 싶은 날이 있고 조용한 날을 선호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이 인트로 사운드가 귀에 착 감길때, 리듬에 몸이 저항을 못할때, 노래와 함께한 기억들이 빠르게 지나갈때. 이 때가 너무 좋다
보면서 느낀 뮤비 디테일 (괄호)에 담긴 내용은 뇌피셜 0:00 도입과 3색 영상을 누르자마자 반기는 vivid한 파랑과 노랑. 그리고 이후에 네모로 등장하는 빨간색까지 총 3색. (빛의 삼원색인 RGB가 아닌 RYB 모델의 색임) 실리카겔의 상징색인 흑백과 대비됨. 그 아래엔 긴 글이 적혀있음. (마지막에 해석함) 0:04 반주와 흑백 흑백 화면과 함께 반주 시작. (vivid했던 도입과 대비됨/실리카겔을 뜻하는 흑백) 0:24 첫 소절과 빨간 네모 빨간색 네모 4개가 나옴. 0:55 조명 서서히 밝아짐. (이 뮤비에서 조명은 무언가를 강조하는 장치로 쓰임. 조명이 비추는 곳과 방향, 어둠을 보면 무얼 강조하려는지 보임) 1:04 컬러 서서히 컬러로 전환됨. 1:13 여성 출연자 한 명씩 얼굴을 비추며 각 빨강 네모가 뾰족해짐 (따라서 4개의 빨간 네모는 4명의 여성 출연자를 의미) 빨간 네모 순으로 도이 : 배우, 모델, 영상 감독 (뮤비 감독 아님) 조율 : 포크음악가, 전자 음악가, DJ 및 각종 전시의 사운드엔지니어 휘 : 전자음악가 겸 비쥬얼아티스트. 뇌 : 사진 작가 1:15 Hook과 노란 네모 배경엔 어둠으로 실루엣만 보이는 실리카겔 멤버들. 조명은 여성 출연자를 한 명씩 비춤. 화면 아래에는 노란 네모 4개 (도움을 준 모든 사람을 의미하는 걸로 추정) 1:30 선이 길어지는 노란 네모 의미를 잘 모르겠음. 이 분은 마지막 빨간 네모였던 뇌님이기도 함.(유추되는 사람 댓글점) ~1:36 화면 전환 프레임마다 파랑, 노랑, 흑백 섞어 놓음 1:36 중간 반주와 8인 구도 8명을 사선으로 배치함. 이를 각 측면과 정면에서 보여주는데 서로 겹치지 않고 잘 보임. 실리카겔 멤버들이 앞 4개의 자리, 강한 조명 비춰짐. 중간에 사진 찍는 여성은 사진 작가 뇌님. 1:55 열정의 보컬과 식은 일렉기타. 그리고 등진 전구. 화면과 근접한 보컬이 조명을 받으며 시작. 뒤에 꼿꼿이 서서 기타치는 조율님. 그 외 멤버들은 모두 지루한 듯한 표정으로 일시정지. 맨 뒤 김춘추님은 따분한 듯 몸을 이리저리 움직임. 그리고 마지막엔 보컬만 신난 듯이 다시 등장함과 끝. 조명 없는 어둠. 조명이 꺼진 곳에 내려앉은 리프트가 있음. (누런 조명 = 오래된 것 =과거. 내려앉은 리프트, 꺼진 조명 = 발전(상승)없음을 의미. 보컬로 시작, 보컬로 끝 = 보컬만 주목 받는 밴드 보컬만 주목 받는 기존의 밴드들의 문제점을 지목함.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부분) 2:16 드럼 쿠데타 지루하게 있던 드럼이 격렬하게 연주. 드럼에게 초점. 역동적인 화면. 춤추며 기타치는 조율님. 조명을 마주하는 멤버들. 직전 구도와 마찬가지로 좌에서 우로 이동하는 화면. (드럼 강조 = 보컬에서 드럼으로 주인공이 바뀜. 여전히 누런 조명 = 여전히 과거임. 얼굴 한 번 나오지 않는 다른 멤버들 = 주인공을 바꾸어도 문제가 있음 여기서 드럼은 보컬을 제외한 모두를 상징함.) 2:37 현재 무너진 벽돌들. 하얀 조명의 스포트라이트. 그럼에도 비춰지지 않는 보컬. 화면 기준 어두운 면만 보이는 보컬. (이전 구도의 배경인 벽돌이 부서짐 = 보컬 중심의 밴드의 끝을 의미 하얀 조명 = 과거가 아닌 현재를 의미 어두운 보컬 = 더 이상 보컬만이 주인공이 아님) 2:47 손가락 카운트다운 1.. 2.. 3.. 4.. (실리카겔 멤버 수) 2:55 선로 보컬에게서 멀어짐. 선로로 이어져있음. 드럼에게 가까워짐. 마찬가지로 선로로 이어져있음. 똑같이 조명을 등진 둘. (선로의 의미는 아래 둘 중 하나 선로로 이어짐 = 같은 선상에 놓인 존재/하나로 이어진 존재. 선로의 끝에 섬 = 보컬에서 드럼(보컬 제외 모두)에게 돌아가는 주인공 바통. 정도로 해석됨) (여기부터는 'pain'을 뜻하는 구도로 보임) 2:58 대립 보컬은 왼쪽을 봄. 다른 멤버들은 오른쪽. (서로 마주봄) 손가락이 보컬쪽을 향함 (기존의 구조에 바꾸려는 시도(pain)를 의미하는 듯함) 3:03 대립2 여성 출연자들도 마찬가지로 오른쪽. 다가감. (마찬가지로 바꾸려는 시도(pain)를 뜻함) 3:06 외투를 벗은 보컬 그리고 점으로 모이는 선들. (pain -> profit) 3:14 화합 모두 한데 모여 즐거워 보임. 3:18 다시 반주 흑백으로 시작했던 그 구도. 환한 조명을 똑같이 등진 채 격렬하게 연주하는 모든 멤버들. (실리카겔은 과거나 현재나 같다. 실리카겔이 어떤 그룹인지 보여주는 대목) 3:41 화면 전환 프레임 컬러 -> 흑백 -> 파랑+노랑 순으로 색이 바뀌며 뮤비 끝. (파랑+노랑 -> 흑백 -> 컬러로 시작했던 것과 반대) (도입과 끝이 같음 = 실리카겔은 시작할 때부터 팀플레이를 지향한 밴드임 실리카겔 밴드 소개글: '실리카겔은 팀워크(Teamwork)보다 팀플레이(Teamplay)를 지향한다') 3:41 END 도입에 적혀있던 것과 같은 긴 문구가 있음. "The proverb, "No pain, no profit," has been used since the 1980s as a campaign motto to promise greater value in return for hard and painful work. In this concept, competitive professionals such as athletes and artists must endure pain and stress to achieve professional excellence." "고통 없이는 이익도 없다"라는 속담은 1980년대부터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을 한 대가로 더 큰 가치를 약속하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사용되었다. 이 개념에서 운동선수와 예술가와 같은 경쟁적인 전문가들은 전문적 탁월성을 달성하기 위해 고통과 스트레스를 견뎌야 한다. (밴드의 그림자로서 고통을 견뎌낸 자들을 의미) 그 외 디테일: 실리카겔 멤버는 정장, 여성 출연자들은 자유로운 복장 다른 의견 혹은 추가 디테일 있으면 알려주삼
인생의 요약을 잘 한 노래인 거 같음 평가가 아니라 내가 노래를 들은 소감 (그러기엔 내 식견이 딸림) 살면서 고통 받기 싫어하는데 그러면 삶을 설명할 수 없다 고통이 없으려면 실패가 없는 거고 아무데도 두려움도 없을테고 그래서 눈물도 없고 거짓도 없으니까 (노래 가사) 뮤비 복장도 샐러리맨이 st의 정장을 입어서 더 와닿는 거 같음
좀 더 늦기전에, 이 노래가 나온 시절의 느낌을 알 수 있을때 이 노래를 알게 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락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뭔가 이 노래를 들었을때의 감동을 확 적어 내려가고 싶은데 정리가 잘 안되네요 ㅋㅋ 아무튼 좋은 음악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말 먼저 전하고 싶네요
No pain, No 빠꾸 이 없는 세상, 상상도 하기 싫어요. 계절도, 유행도 타지 않는 이 노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단콘 꼭 갈 거예요.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너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 사람이 생각 나요. 그래서 더 듣고 싶어요.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그대들이 아름답습니다 실패나 두려움, 혹은 그로 인한 눈물을 보이더라도 그 과정에서 따뜻한 불을 피워내는 그대들의 청춘과 용기에 저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삶은 왜 고통스러우면서도 이리 아름다운가 ?"라는 한강 작가님의 메세지도 떠오르네요 응원합니다😊
악기들이 다같이 이악물고 소리내는 도입부 왜이렇게 좋지.. 실리카겔을 직접 본적도 없고 단지 이 노래로 처음 알게 됐지만 세상에 내 편이 하나 더 생긴 기분이다.. 이게 음악의 힘인 것 같다..
이 악물고 소리낸다는 표현에 감탄하고 갑니다
오글오글 😂
@@jjaeh019님처럼 오글거린다는 말로 자세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뭉개고 밋밋한 삶을 사는 것보단 저렇게 표현하는 게 더 나아보여요
@@jjaeh019우우우~
@@jjaeh019 왜요 이제 오글거린다는 말로 남의 의견을 폄하하지 맙시다 다 각자의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는건데 표현할수도 있죠
고통(pain)도 실패(fail)도 두려움(fear)도 거짓(cap)도 눈물(cry)도 없는 세상은 죽음뿐이니 소외된 사람끼리 뭉쳐 따뜻한 영혼의 불로 삶을 버티자는것 같음
……오 지져스 갓댐
대박 ㅠ
이거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멋짐을 우려내기위한 단어로 쓰는 이런 문장은 위험합니다🎉
@@밀로-f1t독해력 ㄷㄷ
차갑게식은 마음을 뜨겁게 하는 것 같기도하고 부글부글 끊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 같기도하다. 너무좋다 너무좋아
와 표현 너무좋다 너무좋아
와 대박 이 표현 대박
비유 ㅆㅅㅌㅊ
와 표현이 너무 좋아요
오 지렸네
재료공학과 학부생입니다. 재료물리에 나오는 실리카겔 공부하다가 밴드 실리카겔 알게 됐습니다. 노래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재료공학과랑 실리카겔..
뭔가 잘어울려!!
완전 락꺤롤이네요. 개추드립니다
드립일까요 ㅋㅋ
실리카겔이 방부제 재료 이름이라 그런가보네요 ㅎㅎ
무기재료😂
중간 중간 얼굴 클로즈업 할때 왜이렇게 뭉클할까
누군가는 결심한듯한 표정
누군가는 모든걸 즐기는 표정
누군가는 당장이라도 질주할듯한 표정
밝은 에너지의 곡과 웃음기 가득한 얼굴들이 차례차례 나올때마다 치유되는 기분이 든다
@@노네니-g6k 앉아있는 건 너야 제발 좀 일어나서 주위를 살펴
와..
태안여중 밴드부친구들 덕분에 처음 이 노래를 알게되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학창시절 불안하고 위태롭지만 뜨거운 가슴, 아름다웠던 나날들이 떠올라 코끝이 찡해지네요. 그땐 저도 음악을 참 사랑했는데요..
트랙도 트랙이지만 뮤비 감독이 이미지를 진짜 잘쓴다. 천재인듯..
이거 ㄹㅇ
이미지를 잘 쓴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영상쪽은 문외한이라..
@@임나영-l3e 편집을 잘한다?
이어붙이기? 영상들의 조합? 위치?
라고 전 이해함 (또다른 문외한)
몽타주 기법을 말씀하신 거 같기도…?
@@임나영-l3e 사실 말하신 분의 의도에 따라 어떤 뜻이든 될 수 있을 듯 한데... 제가 보기엔 그림 잘 뽑는다는 뜻인 듯 합니다. 영상 아무데서나 일시정지해봐도 어정쩡한 장면이 별로 없고, 홍보물이나 바탕화면, 스틸컷으로 써도 될 만큼 구도도 좋고 멋져보이는 장면이 많습니다.
3대기획사와도 견줄수있을 뮤비퀄..배우신 변태가 인디밴드를 찍으면 이렇게 되는 건가 순수그잡채처럼 보이지만 ㄹㅇ고자극뮤비
ㅇㅈ합니다..
3대기획사 중 한 곳 팬인데요 지금 작업 많이 하는 스튜디오 말고 여기랑 많이 작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뮤비 너무 잘 만들어서 몇번째 들어와서 보는지 모르겠어요
그 잡채 이거 보일때마다 보잡채 개마려움
어느 부분에서 고 자극이라고 느끼셨어요?
결국 sm에서도...
스타일이 맞는 노래를 찾으면 하루가 즐겁다..
뮤비 진짜 너무 잘찍은거같아요……화질이 좋은건지 이미지가 엄청 또렷하다해야하나?? 색감도 말도안되게 맑고 깔끔해요…ㅠㅠ노래 틀고 공부하려는데 계속 뮤비만 보게됨
뮤비진짜 잘만든것같음
맑고 간결하고 힘이있음..!!!! 기분좋은느낌..
개쩌는 기타리프, 몽환적으로 중첩시킨 보컬, 인디라곤 믿기 힘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올해의 곡’
노페인 할때 소름쫘악
진짜 지림
인디아님...;; 베테랑들인디
이왜진?! (한대음 2023 올해의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분야 선정)
@@Feb_Kim 안목 미쳤네요
요즘 직장 다니면서+원래 갖고 있던 우울증이 도져서 삶이 공허했는데 양복입고 저렇게 열정있게 노래 부르니까 내 삶도 마냥 공허하지 않은 것 같아서 힘이 난다
확실히 대중적인 사운드로 접근하니 조회수가 쭉쭉 나오네요
워낙 잘 하는 밴드였기도 하고..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Here bc of han 🙌
진짜 올해의곡이다...기타리프 어떻게 이렇게 뽑았지...? 천재들만 모인 실리카겔
내나이 40 아줌마…. 나 이십대때도 밴드음악 비주류고 지금은 그때보다 더 처참하게 비전없음인데 이렇게 멋진음악 해줘서 너무 고맙고 좋다.
The glow 2024공연본후 5학년 아들이 저형들처럼 크고 싶어 엄마 ! 이래서 내 소원인 아들이랑 락공연보기 소원성취하고 감동적인 말도 듣고 ㅜㅜ
어머니 취미가 되게 열려있네요..가족끼리 음악을 공유하고 감상을 나눌 수 있다니..정말 멋있습니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 부러운 관계에요
가정에 행운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매喝 흐어 따수운글 너무 감사해요. ❤️아직 아이는 아이돌에 관심이 아직까진 많지만 성인이 돼어서 좀더 편견없이 음악을 즐길줄 아는 어른이 돼었으면 해서요.80년대 저희세대는 저같은 부모 많을 거에요. 앞으로도 많아질거구여요. ^^좋은 음악듣고 항상 행복하세요
아줌마
나두 엄마랑 락페 같이 다니고싶당… 너무 좋은 엄마시네요
전 회갑.
락. 전혀 몰랐습니다. 쌩초보.
이번 인천가려고 예약.
아들네는 너무 멀어서 못온다고... 흑
개인적으로 올해 들은 한국 노래 중 가장 새롭고 천재적인 노래와 뮤비같다.. 너무 좋음 이번에 또 좋은 밴드 알아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역시 음악은 현장에서 들어야 진가가 나온다. 실리카겔 많이들 좋아하시길래 음원으로 찾아들었고,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라 생각했었어요. 근데 펜타포트 공연장의 뙤양볕 아래서 이 노랠 듣는데, 그 습하고 더운 공기가 한 순간에 청량하게 느껴지더라고요...아 잘하네요 실리카겔!
헐 저랑 똑같은 생각하셨네요 ㄷㄷㄷ
나도 같은 생각!
하진짜 저도요ㅠ 음악이 살아움직임
첫곡이 No Pain인것에 전 그만 정신을 잃었습니다.
진짜 현장에서 듣는 그 감동이랑은 비교가 안 돼요...
존나맛있는솔의눈같은 사운드
구와아아아악
역설법 ㄷㄷ
표현 개웃긴데 또 정확하다…시원 쌉싸름한 노래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
캬 시원쌉싸름하네요
coming here to hear the full song after guitar cover by Han , so Good.
내가 좋아서 미칠것같은거 보니까 진짜 웬일로 대중적인거 들고 오신거지.....최고임...뮤비 노래 다 개쩔어서 울고싶움....
아 락을 진짜 오래간만에 듣는다 ㅠ
연못 밴드 가나
진짜 스페이스 공감에서 신곡이라고 불러줄때 김춘추 선생님 소울 담아서 휘청거리며 부러질듯말듯 리프 조지는게 인상 깊었었는데
음원으로 들어도 개 지린다
Han has great taste as always
친구 추천으로 왔는데 진짜 좋다... 진짜루... 한국에 이런 음악들이 더 성행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조회수가 한 100배는 더 나와야하는 영상인데
No pain으로 입문해 실리카겔에 빠진 사람입니다. No pain처럼 대중적인 사운드가 담긴 음악도 자주 내주시면 저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실리카겔의 음악에 대한 접근이 편해질 거 같아요! 실리카겔 노래들 다 너무 좋아요ㅎㅎ..!
실리카겔과 같은 시간의 흐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이토록 단단한 음악과 영상.. 감동하지 않을 수 없네요ㅠㅠ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실리카겔!
P
Hannie posted a guitar cover so here I am 😅 This is such a good song 😊
혁오밴드 이후로 이렇게 가슴을 뛰게 했던 밴드가 한동안 없었는데
나타나 주셔서 반갑습니다!
현실에 순응하며 다 사라진 낭만을 간절히 모아 노래에 담은 듯한
중간에 낯익은 사람 보인다싶었는데 진짜 도이님이었네!!
3:17 미소랑 음막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10번 반복재생했다..
0:32 제일 좋아하는 장면.. 소외됐던 사람들이란 가사랑 뭔가 넘 잘어울림ㅜ
꼬인 내면으로 인한 자발적 소외자였는데 모이자하니 첨엔 낯설고 망설여하는 뭐 이런 표현처럼 느껴진달까..
적당히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 라인들 균형감있는 노래. 실리카겔 항상 응원합니다
이 노래를 들을 준비가 된 상태가 좋다.
이 노래만 듣다보면 언젠가 질리는 날이 있고 다른 장르의 노래를 듣고 싶은 날이 있고 조용한 날을 선호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이 인트로 사운드가 귀에 착 감길때, 리듬에 몸이 저항을 못할때, 노래와 함께한 기억들이 빠르게 지나갈때.
이 때가 너무 좋다
사람이 너무 좋으면 말이 안나오나봄............ 진짜 너무좋다... 너무너무 좋다... 너무너무너무좋다... 라이브로 들었던 순간과 음원이 교차되며 마지막 퍼즐조각이 꼭 끼워맞춰진 기분이고 정말 완벽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이 몰카하는거 같네
oh this is a good song! thanks to han for make me check this out
0:05에..김한주씨가 카메라를 볼 때, "아 끝났다"고 생각하고 이 비디오를 한 시간 째 보고있네요...살아있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둘기
노래가사, 반복되는 기타연주 부분, 보이스에서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 외에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영상의 전체적인 구성이었는데 박자에 맞춰서 카메라가 가로 또는 세로로 무빙한 후에 각 인물들의 표정이나 행동이 개성에 맞게 잘 표현된 것 같아요
Came here to check the song what HAN covered.... ❤
Here after Han made a guitar cover 🤣
이유는 몰라도 어쩐지 감정이 목까지 차오르는 걸 꾹 참다가 3:18에서 터져버렸음... 진짜 왜 울었지 핫쉬 너무 좋아요....
han jisung taste in music >>>>>>>>>>>>> this is SO GOOD
보면서 느낀 뮤비 디테일
(괄호)에 담긴 내용은 뇌피셜
0:00 도입과 3색
영상을 누르자마자 반기는 vivid한 파랑과 노랑. 그리고 이후에 네모로 등장하는 빨간색까지 총 3색.
(빛의 삼원색인 RGB가 아닌 RYB 모델의 색임)
실리카겔의 상징색인 흑백과 대비됨.
그 아래엔 긴 글이 적혀있음. (마지막에 해석함)
0:04 반주와 흑백
흑백 화면과 함께 반주 시작.
(vivid했던 도입과 대비됨/실리카겔을 뜻하는 흑백)
0:24 첫 소절과 빨간 네모
빨간색 네모 4개가 나옴.
0:55 조명
서서히 밝아짐.
(이 뮤비에서 조명은 무언가를 강조하는 장치로 쓰임. 조명이 비추는 곳과 방향, 어둠을 보면 무얼 강조하려는지 보임)
1:04 컬러
서서히 컬러로 전환됨.
1:13 여성 출연자
한 명씩 얼굴을 비추며 각 빨강 네모가 뾰족해짐
(따라서 4개의 빨간 네모는 4명의 여성 출연자를 의미)
빨간 네모 순으로
도이 : 배우, 모델, 영상 감독 (뮤비 감독 아님)
조율 : 포크음악가, 전자 음악가, DJ 및 각종 전시의 사운드엔지니어
휘 : 전자음악가 겸 비쥬얼아티스트.
뇌 : 사진 작가
1:15 Hook과 노란 네모
배경엔 어둠으로 실루엣만 보이는 실리카겔 멤버들.
조명은 여성 출연자를 한 명씩 비춤.
화면 아래에는 노란 네모 4개
(도움을 준 모든 사람을 의미하는 걸로 추정)
1:30 선이 길어지는 노란 네모
의미를 잘 모르겠음. 이 분은 마지막 빨간 네모였던 뇌님이기도 함.(유추되는 사람 댓글점)
~1:36 화면 전환 프레임마다 파랑, 노랑, 흑백 섞어 놓음
1:36 중간 반주와 8인 구도
8명을 사선으로 배치함. 이를 각 측면과 정면에서 보여주는데 서로 겹치지 않고 잘 보임.
실리카겔 멤버들이 앞 4개의 자리, 강한 조명 비춰짐.
중간에 사진 찍는 여성은 사진 작가 뇌님.
1:55 열정의 보컬과 식은 일렉기타. 그리고 등진 전구.
화면과 근접한 보컬이 조명을 받으며 시작.
뒤에 꼿꼿이 서서 기타치는 조율님. 그 외 멤버들은 모두 지루한 듯한 표정으로 일시정지. 맨 뒤 김춘추님은 따분한 듯 몸을 이리저리 움직임.
그리고 마지막엔 보컬만 신난 듯이 다시 등장함과 끝. 조명 없는 어둠.
조명이 꺼진 곳에 내려앉은 리프트가 있음.
(누런 조명 = 오래된 것 =과거.
내려앉은 리프트, 꺼진 조명 = 발전(상승)없음을 의미.
보컬로 시작, 보컬로 끝 = 보컬만 주목 받는 밴드
보컬만 주목 받는 기존의 밴드들의 문제점을 지목함.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부분)
2:16 드럼 쿠데타
지루하게 있던 드럼이 격렬하게 연주. 드럼에게 초점. 역동적인 화면. 춤추며 기타치는 조율님. 조명을 마주하는 멤버들. 직전 구도와 마찬가지로 좌에서 우로 이동하는 화면.
(드럼 강조 = 보컬에서 드럼으로 주인공이 바뀜.
여전히 누런 조명 = 여전히 과거임.
얼굴 한 번 나오지 않는 다른 멤버들 = 주인공을 바꾸어도 문제가 있음
여기서 드럼은 보컬을 제외한 모두를 상징함.)
2:37 현재
무너진 벽돌들. 하얀 조명의 스포트라이트. 그럼에도 비춰지지 않는 보컬. 화면 기준 어두운 면만 보이는 보컬.
(이전 구도의 배경인 벽돌이 부서짐 = 보컬 중심의 밴드의 끝을 의미
하얀 조명 = 과거가 아닌 현재를 의미
어두운 보컬 = 더 이상 보컬만이 주인공이 아님)
2:47 손가락 카운트다운
1.. 2.. 3.. 4.. (실리카겔 멤버 수)
2:55 선로
보컬에게서 멀어짐. 선로로 이어져있음.
드럼에게 가까워짐. 마찬가지로 선로로 이어져있음.
똑같이 조명을 등진 둘.
(선로의 의미는 아래 둘 중 하나
선로로 이어짐 = 같은 선상에 놓인 존재/하나로 이어진 존재.
선로의 끝에 섬 = 보컬에서 드럼(보컬 제외 모두)에게 돌아가는 주인공 바통.
정도로 해석됨)
(여기부터는 'pain'을 뜻하는 구도로 보임)
2:58 대립
보컬은 왼쪽을 봄. 다른 멤버들은 오른쪽. (서로 마주봄)
손가락이 보컬쪽을 향함
(기존의 구조에 바꾸려는 시도(pain)를 의미하는 듯함)
3:03 대립2
여성 출연자들도 마찬가지로 오른쪽. 다가감.
(마찬가지로 바꾸려는 시도(pain)를 뜻함)
3:06 외투를 벗은 보컬
그리고 점으로 모이는 선들.
(pain -> profit)
3:14 화합
모두 한데 모여 즐거워 보임.
3:18 다시 반주
흑백으로 시작했던 그 구도.
환한 조명을 똑같이 등진 채 격렬하게 연주하는 모든 멤버들.
(실리카겔은 과거나 현재나 같다. 실리카겔이 어떤 그룹인지 보여주는 대목)
3:41 화면 전환 프레임
컬러 -> 흑백 -> 파랑+노랑 순으로 색이 바뀌며 뮤비 끝.
(파랑+노랑 -> 흑백 -> 컬러로 시작했던 것과 반대)
(도입과 끝이 같음 = 실리카겔은 시작할 때부터 팀플레이를 지향한 밴드임
실리카겔 밴드 소개글: '실리카겔은 팀워크(Teamwork)보다 팀플레이(Teamplay)를 지향한다')
3:41 END
도입에 적혀있던 것과 같은 긴 문구가 있음.
"The proverb, "No pain, no profit," has been used since the 1980s as a campaign motto to promise greater value in return for hard and painful work. In this concept, competitive professionals such as athletes and artists must endure pain and stress to achieve professional excellence."
"고통 없이는 이익도 없다"라는 속담은 1980년대부터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을 한 대가로 더 큰 가치를 약속하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사용되었다. 이 개념에서 운동선수와 예술가와 같은 경쟁적인 전문가들은 전문적 탁월성을 달성하기 위해 고통과 스트레스를 견뎌야 한다.
(밴드의 그림자로서 고통을 견뎌낸 자들을 의미)
그 외 디테일:
실리카겔 멤버는 정장, 여성 출연자들은 자유로운 복장
다른 의견 혹은 추가 디테일 있으면 알려주삼
해석 너무 좋아요
좀.. 많이 뇌피셜이긴함...노래의 큰 흐름 아래에서 해석이 되면 좋을텐데 싶네요
이노래 너무 좋아서 몇달째 주구장창 듣는 중인데.. 현장감이 훨씬 좋다구요?? 믿을 수 없어.. 이보다 어떻게 더 좋을 수가...?
인생의 요약을 잘 한 노래인 거 같음 평가가 아니라 내가 노래를 들은 소감 (그러기엔 내 식견이 딸림)
살면서 고통 받기 싫어하는데 그러면 삶을 설명할 수 없다
고통이 없으려면 실패가 없는 거고 아무데도 두려움도 없을테고 그래서 눈물도 없고 거짓도 없으니까 (노래 가사)
뮤비 복장도 샐러리맨이 st의 정장을 입어서 더 와닿는 거 같음
jisung recommended this song, and lets say thanks to him, I REALLY LIKE THIS SONG!!
진짜 이분들 너무 열심히 하시잖아 노래 너무 좋으시잖아 펜타포트에서 소름 돋아버렸잖아
실리카겔 열심히 하시잖아
랄기견 발견
@@기각-j6o나 락기견이셔
まじでめちゃくちゃ良い。この前初めて日本でライブ観たけど最高でした!!!最近のどの日本のバンドよりも良い!!!もっと日本でも売れてほしい!!また日本に来てください!!!!!!!!!!!!!!!!!!!!!!!!!!!!!
えっ!いつ来たの?
Wow, one of the greatest korean bands right now.
I love the unique sound that they have for each song and this one does not disappoint…
노래도 너무 좋은데 뮤비가 진짜 기깔난다. 후반에 모션 취하는게 미쳤네
뮤비 진짜 .. 최고예요 노래도 좋은데 뮤비가 정말 아트.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음. 음악이든 비주얼이든 너무 재밌고 멋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거 같은 실리카겔 정말 응원합니다 🥹
커뮤니티 보다가 대중상 받은 노래라길래 어떤 노래인가 해서 들으러 왔는데. 이렇게 신나는 BGM은 처음입니다. 항상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실리카겔 붐은 왔다...
완벽한 노래에 완벽하게 아름다운 뮤비🌟
이제 저도 좀 노페인하게 살게되겠네요
뭔가 뜨거움과 시니컬함이 동시에 느껴지는것 같은 노래와 영상이네요 너무 좋아요
저는 일본인이지만, silica gel의 음악을 좋아합니다.힘들 때의 정신 안정제 같은 가사의 의미는 제대로 모르겠지만 멜로디가 애틋해서 곡과 함께 눈물을 흘립니다.좀더 silica gel을 알고 싶습니다.응원할게요.
의미는 몰라도 즐겼다면 그거로 오케이입니다
@@이해승-i1k 감사합니다
韓国人なんですけれども。 私もやはり歌詞の意味は正確に分かりません。 ただ見当をつけるだけです..
@@everglow1767 そうなんですね!自分は翻訳かけずに聴いてみてメロディが良かったので聴いています。まだ歌詞を調べてません、、('-';ก)
ですがMVも楽しげなので元気が出る歌なのかなと思っています、、、
@@sleeep__zzz 多分歌詞の内容を探してみても理解しにくいと思います。 とても抽象的です。 生と死の音楽についての内容だと思います。
이 노랠 모르다가 어제 지구오락실 보다가 엔딩에서 이 노래듣고 확 꽂힌거같습니당ㅠㅠ 노래너무좋아요ㅠㅠ
Here because of HAN JISUNG guitar cover but end up falling in love with this music
멋있어요. 실리카겔만의 색이 너무 좋아서 제 눈에 가득차도록 뮤직비디오를 보고 또 봤네요. 정말 너무 좋아요. 다른 말로는 전부 설명할 수 없어요.
어떻게 뮤비가 젊음 그 자체 …..
기타리프, 드럼, 베이스 다좋다 미쳤다구ㅜㅜㅜ
좀 더 늦기전에, 이 노래가 나온 시절의 느낌을 알 수 있을때 이 노래를 알게 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락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뭔가 이 노래를 들었을때의 감동을 확 적어 내려가고 싶은데 정리가 잘 안되네요 ㅋㅋ
아무튼 좋은 음악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말 먼저 전하고 싶네요
This is such a beautiful song & the lyrics are heartfelt, namjoon introduced it to us and now I'm obsessed
thank you for such a good song ✨
진짜 너무 좋다...❤️🔥❤️🔥
straykidsハンジソンくんから!
No pain, No 빠꾸
이 없는 세상, 상상도 하기 싫어요.
계절도, 유행도 타지 않는 이 노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단콘 꼭 갈 거예요.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너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 사람이 생각 나요. 그래서 더 듣고 싶어요.
펜타포트 엄청 더웠는데 노래 사운드 들으면서 주변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짱!
맑은 하늘에 물을 한껏 뿌려대는, 말그대로 청춘靑春같은 노래.
뮤비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워요
아 이 말 너무 진부한데 이거 듣고 살아 있는 기분 느낌 ... ㅠㅠ 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아 심장 뛰어
올해의 여름 한국에 갑니다!
한국에 가기 전에 이렇게 멋진 밴드를 알고 좋았습니다.
今年の夏韓国に行きます!
韓国に行く前にこんなにカッコイイバンドを知れて良かったです。
이랏샤이마세!
삶이 팍팍해서 늘 위로 받으러 옵니다... 좋은 음악 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보다 훨씬 더 더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각적인 음악 너무 좋다. 시끄러운 음악은 싫어하지만 내부로 터지면서 겨울같은 실리카겔의 사운드는 정갈하고 투명하고 북쪽의 음악같애. 본이베어랑 요네즈켄시랑 서태지랑 뷰욕이 조카를 빚어낸 기분.
3:15 이 부분이 노래의 메인 메시지를 잘 보여주는 장면 아닐까 싶음.. 연출 지림
팬이 되었습니다...노래 듣는데 눈물 나요...ㅜㅜ 내가 만든 집에서 모두 함께 노래를 하자니... 엄청 위로가 되네요 ㅜ 존나 하고 싶은 거 다 해주세여 엉엉
힘든 촬영을 다 마치고, 할아버지가 임종하셔서, 가는 길에 혼자 하염없이 울다가 우연하게 이 노래를 들었어요.
할아버지는 음악도 없고 고통도 없는 두려움도 없는 곳으로 가셨지만
남은 저는 노래를 부르며 고통과 두려움을 만끽하면서 살아갈겁니다.
기리며.
チソンが好きだっていうから聴きに来たけど良い曲だ……リピートする
나만의 뮤비 킬포
0:04 한주씨의 공허한 눈빛이 나를 바라볼때
0:06 흑백 감성과 탬버린
2:17 빙글빙글 드럼씬
3:15 11시 방향 귀여운 누님은 누구신가요
3:18 이것은 갸루피스인가 스파이더맨인가
나이트 오프 - 잠 뮤비에도 출연하셨던 만화가이자 배우인 김도이님 입니다.
@@침투부_구독해라 오... 귀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닷!!
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기타 ㅇ리프 너무 좋다ㅏㅏㅏㅏㅏㅏ🎉🎉🎉❤❤❤
ㄹㅇ 미쳐씀🥶
의잉? 형도 ㅈㄴ 맛있는 솔의눈 좋아하구나.
ㅇㅈ
아니 형도 실리카겔 좋아해?
본격 밴드 좋아하는 유튜버임 ㅋㅋ 넬이랑 델리스파이스에서 자주봄
유튜브 뮤직으로 듣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너무 미쳤다 뮤비 구성도 너무 좋고 음악도 너무 좋고 그냥 돌아버리겠다 진짜..
노래도 노랜데 뮤비가 진짜 미쳤네... 뮤비보러 또옴
어떻게 이렇게 감각적이고 멋질까,, 나오신 모든 분들 모두모두ㅠㅠㅠㅠ🤟🏽
에스파 위플래쉬 뮤비 감독님 작품이래서 구경 왔다가 실리카겔 노래에 빠졌다...
첫번째 코러스로 향하면서 점점 색 나오는거 너무좋다
Oh! I hadn't noticed that! Thank you 😁
헐n회차때 첨봤다...
한대음으로 이 밴드와 곡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진짜 미친 밴드가 하나 있었네요... 다음 정규 앨범이 기다려집니다
미쳤어요 노래 뮤비 밴드까지,,
꾸준히 보러오면서 몇 번을 봐도 에너지가 생기는게 신기. 자주 보러 오게 된다
here from han's insta lol
분위기 진짜 좋음.... 감성이 짱임... 앨범 표지 크로키해야 할것같고 내 어휘력이 처참해서 아쉬움...
사실 처음봤을때 앨범 표지만 보고 일본밴드인줄 알았음...
시선에서 시선으로 눈맞추며 나아가는.
밴드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이런 벅찬 뭉클함이 좋다
진짜 언제 질릴까..늘 새롭고 기분 좋아진다
무쳤다... 이 노래로 이 밴드를 알게 됐는데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
Han has really good taste and the songs are very nice❤
First time hearing this band- this song is a banger! Thank you J-Hope for the recommendation!!!
늘 마음이 속상할 때 실리카겔 노래를 듣는데 듣고 나면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실리카겔의 모든 노래가 다 좋지만, 특히 no pain 이 마음을 위로해주는 거 같네요.. 음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멜뮤어워드에서 너무 좋게 들어서 헉 이 밴드 옛날 노랜데 내가 너무 늦게 좋아하게됬나 ?? 싶었는데 1년전이라해서 기뻤음.... 이제부터 팬이다 !!!!!!!!!!!!!!
우연히 제주도 바닷가 페스티벌에서 직관했는데 너무 너무너무 좋았어요.. 라이브가 가슴을 울려요.. 감명깊어서 찾아왔어요.. 🩷🩷🩷🩷
김건재 씨가 치는 게 드럼인지 제 우심방인지 좀 헷갈리네요 ...
아뇨 그건 제 좌심방이에요...
아니요 그건 제 우심방 좌심실이에요...
VVvVvv
우리 모두의 심장...☆
@@jeinjein1488ftyt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그대들이 아름답습니다
실패나 두려움, 혹은 그로 인한 눈물을 보이더라도 그 과정에서 따뜻한 불을 피워내는 그대들의 청춘과 용기에 저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삶은 왜 고통스러우면서도 이리 아름다운가 ?"라는 한강 작가님의 메세지도 떠오르네요
응원합니다😊
이런 밴드가 더 많아지고 계속 더 승승장구 했음 좋겠다❤
한국대중음악 모던락 최우수곡 수상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