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27살 젊은 여자가 시골집 보러 갔다가 문화재 지정 고택을 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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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ต.ค. 2023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10년 전, 우연히 신문에서 문화재를 판다는 걸 보고 구경 갔다가 아름다운 고택 모습에 빠져 덜컥 300년 된 문화재 ‘양참사댁’을 샀다. 도시에서 그것도 아파트에서 살았던 그녀에게 한옥 고택의 삶은 말 그대로 로망! 로망대로 어머니와 함께 문화재를 사긴 했지만 로망 실현은 짧고 현실은 길다고 했던가.
    문화재로 등록돼있는 고택이다 보니 수리하는 일도 관리하는 일도 쉬운 게 하나 없다.
    게다가 여름엔 벌레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손 닿는 데마다 파리채 두고 파리, 모기, 말벌 할 것 없이 파리채로 때려잡는다.
    어디 그뿐일까. 비 온 뒤에는 잡초와의 전쟁! 어머니와 함께 풀 매고 정원을 돌보는 것도 조아애 씨의 일. 하지만 마루에 앉아 바람 소리 들으며 시원한 수박 한 통 나눠 먹으면 힘들었던 마음이 싹 사라지고 행복한 마음 충전된다고.
    특별한 고택이다 보니 마을 사람들도 종종 모인다. 마을 청년회원들이 모인 날!
    각자 농사지은 작물들로 근사한 바비큐 파티가 열리고, 함께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던다.
    이 맛에 문화재에 사는 불편함도 즐거움이 됐다는 조아애 씨!
    문화재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행복을 깨닫게 됐다는 조아애 씨를 만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두근두근 로망대로 3부 문화재를 샀습니다
    ✔ 방송 일자 : 2023.08.16
    #문화재 #고택인테리어 #한달살기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youngsukmischke2325
    @youngsukmischke232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집이 마음에 들고 엣날텐 그대로.의 한국집 한번 보고 싶네요 난 가까운 석곡에서 태어 났고 현재는 독일 에 온지 벌써 50.년 세월이 흘렀네요 내손녀가 고등학교 끝나면 같이 한국가 내가 어릴때 살던 집 도 보여주고 .한국 전통집 보여 주고 싶어요 독일.한국 .혼열이어서 한국 가고 싶어해 내가 Abitur 끝나면 가자고 해요 . 딸이 얼굴도 이쁘고 착실하게 보이네요. 꾸미지도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 인상 깊어요. 건강하세요.

    • @youngsukmischke2325
      @youngsukmischke232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도 꽃 너무 좋아해요 꽃과 살지요 . 토스카 와 왔다 갔다 힘들어도 있지만 각 나라의 자연 차이점 이세상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