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여자가 사채썻다 뭐라하시는분들 있으신거 같은데 계속 쭉 장인병원비를 내준것도 아니고 본인퇴직금으로 병원비하다 돈이 떨어져가니 그때손벌린건데 시엄마 도자기 사들일돈은 있고 장인이 아픈거뻔히 알면서 어디에다 쓸돈인지 얘기를 안해서 안줬다?너무 말안되는 핑계아님?그냥 주기싫었던 거지 사채쓴걸 잘했다 할수는 없지만 너무 아무것도 안도와주고는 할말없을듯요
엄마 일찍 돌아가시고 혼자서 귀한딸 대접해주며 힘들게 키웠는데 저런아버지면 당연히 병간호 해야하는거 아니냐. 시모 모시면서 사는데 와ㅋㅋㅋ 제대로 해준것도 없는데 어휴.. 와중에 아들욕심은;;;; 저런 집구석 상종말자. 며느리 종 취급하고싶어서 혈안인 집구석이네ㅡㅡ 제발 복받았으면 저 며느리ㅜㅜㅜㅡㅠㅜㅜ
최근에본 에피소드중 남편이 먼저 자기엄마가 암에 걸려 딱6개월만 모시자고 부탁부탁했는데 와이프가 거절했다 그뒤 어마니는 돌아가시고 와이프친정엄마가 암에 걸려 남편한테 모시자고 부탁하니 남편이 거절함 추후 친정엄마 죽은 장례식에 남편이 와이프 보고 심정이 어떠냐고? 오늘본 사랑과전쟁 여기 시어머니도 딱 암에 걸러 6개월 고생하다 죽기를~~ 똑같이 반사
전 장남 우리 아버지 작년 췌장암으로 61세로돌아가심 코로나로 사업망하고 35세때 위암이셨던 아버지 보험을 들기힘들었다 그래서 항암치료제 한방에 200 만원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아파트까지 팔고 대리 운전 쿠팡하며 부모님생활비 월 150 씩드리고 병원비 냈다 돌아가시기 1주일전 걷지도 못하셔서 목욕탕가고싶다고 내가 울면서 업고 목욕탕 을가 씻겨드리고 다음날병원가셔서 몇일후 돌아가심 진짜 너무빨리가셨다 이영상 보니 너무슬프다 돌아가시기 전에도 내아들걱정 나랑 내동생 걱정 하시면서 가셨다 18ㅈㄴ게 슬프다 진짜 돈으로도 어떻게 할수없고 죽어가신다는걸 1년반동안봤는데 사람이 할짓이 안된다 제발다들 건강하시길
울아빠 페암말기 6개월 진단받고 3개월후 제가 출산하고 신랑이 휴가내서 아버지 모시고 병원 다녔어요 친정엄마가 시어머니가 제 몸이 약하다는 이유로 병원출입을 반대하셨구요 저희집에서 1년6개월 사셨어요 친정엄마에 아픈 아빠에 슬픔에 빠진 와이프에 신생아까지 신랑이 전부 감당했어요 ~~울 신랑 너무 고맙죠ㅡ 안그러면 전 평생 용서못할듯
모두 안녕하세요. 전 미국 사는 한 남자의 마누라 입니다. 일년 전, 저희 남편 한국사는 배다른 어머니의 동생 힘들다고 2천불 보내고 싶다고 얘기 하덥니다. 저 아무런 의심이나 마음 없이 정말 좋게 그러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5천불 보냈더라구요. 이게 왜 그러냐 하니 좀 더 보태 보냈다고 합니다. 솔직히 얘기해주니 마음이 편했습니다. 더 보내지 왜 그것만 보내냐고 했습니다. 이게 부부입니다. 모든 의심이 없어야 합니다. 돈 좀 없어진다고 가족이 불행해 지지 않습니다. 몰래 아끼면 아낄 수 록 마음과 몸이 모두 불행해 집니다. 같이 살아야 합니다. 저희 부부는 작은 사업하면서 서로 아끼고 삽니다. 그래도 부부끼리는 서로 도움이 필요 할 때는 돕고 삽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남편이 솔직히 말하며, 어디에 쓸 돈이 좀 필요하다면 해줄 생각 입니다. 우리 남편도 분명히 제가 어디에 쓸 돈이 필요하다고 솔직히 얘기하면 한치의 의심 없이 해 줄 거라 확신 합니다. 이게 와이프의 도리이며 남편의 도리라고 생각 합니다. 두서없이 이 동영상을 보니 제 경험담을 적게 되었네요. 세상의 모든 부부들 행복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아버지 올해 설날 돌아가셨는데 이거보니 울 형부들 남편이 얼마나 착한지 알겠다 사돈어르신(큰형부 아버지)는 거동도 불편하신데 오셔서 함께 슬퍼해주셨다 딸만 셋이라 사위 3명이 정말 아들노릇했다 나는임신중이라 3일 내내 못있었는데 남편이 3일내내 있었고 형부들도 그랬다 뭐 사위니까 다연한거 아냐?라고 할수도 있으나 살아계실때도 정말 사위셋모두 아빠랑 아들 부럽지 않도록 지냈다
![[사랑과 전쟁] 알고보니 내 남편이 내 아들을 싫어했다(feat.겉으로는 좋아하는 척 함)](http://i.ytimg.com/vi/ddRaq54UeBU/mqdefault.jpg)
![[사랑과 전쟁] 알고보니 내 남편이 내 아들을 싫어했다(feat.겉으로는 좋아하는 척 함)](/img/tr.png)
![[사랑과 전쟁] 의사남편이랑 결혼할 거면 집,차, 병원개업은 기본아닌가?](http://i.ytimg.com/vi/d5tdBPqqYMQ/mqdefault.jpg)
![[사랑과 전쟁] "이혼하면 당신이랑 나랑 둘다 죽는 거야" 웃으면서 사람 미치게하는 남편](http://i.ytimg.com/vi/LmrYlfTlTZE/mqdefault.jpg)
![[사랑과 전쟁] 꽈추를 소생시키기 위한 여정 근데 이제 불법을 곁들인 | KBS 20000505 방송](/img/n.gif)
여기서 여자가 사채썻다 뭐라하시는분들 있으신거 같은데 계속 쭉 장인병원비를 내준것도 아니고 본인퇴직금으로 병원비하다 돈이 떨어져가니 그때손벌린건데 시엄마 도자기 사들일돈은 있고 장인이 아픈거뻔히 알면서 어디에다 쓸돈인지 얘기를 안해서 안줬다?너무 말안되는 핑계아님?그냥 주기싫었던 거지 사채쓴걸 잘했다 할수는 없지만 너무 아무것도 안도와주고는 할말없을듯요
아무도 뭐라안하는듯 부모아프믄 사채라도 써서 병원비 내야지 ㅜㅜ
집 팔으야지요
부모아픈데 사채가 다 뭐죠 장기라도 팔겠구만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슬프네요...
이래서 여자도 돈을 벌도 자기돈 챙겨야 합니다.. 힘들게
전업하며 집안일 하면 뭐하나요 정작 써야할때 남편 눈치 보고 겨우 돈써야 하는데.. 심지어 이번편은 아예 돈을 안줘서 여자분이 사채까지 썼네요
시어머니가 똑같이 암환자가 되봐야
남편이 그 심정좀 알려나
친정아버지 왜이리 안스럽나 ㅜㅠ
@Rhubarb pie 틀니 압수
나중에 그럴 날 올겁니다 누구도 죽음은 못 피해갑니다
@Rhubarb pie 뭐라는..? 그럼 자기 집보다 처가에 잘 할 각오도 없이 장가 갑니까?
같은 일을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성욱김-u3k 생각을 좀하시고 댓글달아주세요 제발
진짜 자기 가족한테는 헌신하길 바라고 처가는 모른척하는 뻔뻔한 인간들 벼락이라도 맞아야 한다
으잉? 처가가 아니라 시가를 잘못 쓰신 거죠?
맞게 쓰신것 같아요.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돌아요
@@소청-l2w ???????? 누가봐도 맞게썼는데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세요ㅋㅋ
@@jjddhh5146 아 그러네요 ㅋㅋㅋ '처가를 모른척 하는'이라고 적혀 있으면 이해했을 텐데 '처가는 = 모른척하는 뻔뻔한 인간들'로 읽었어요...
다른건 몰라도 이건 무조건 맞는 관점
친정은 왜 죄인처럼 밖에서 보고.. 시가는 당당하게 안에서 보는.......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저런 사상에 빠져든 사람이 많으니 ㅠㅠ
아부지땜에 이혼한게 아니라 딸 더 고생하지말라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도와주신것 같은데.. ㅜㅜ 아부징
저래놓고 나중에 본인 어머니 아프면 아내보다 더 할 거면서.
시어머니든 남편이든 아내든 서로 잘해야지. 배우자 주는 건 아까워해놓고 받으려고만 하면 안 되죠.
여기 나오는 시어머니도 상종하지 못할 인간쓰레기 입니다.
여자입장에선 억울하지 아이1명일때도 밖에서도 일하고 집안일도다하고 아들 나으래서 둘째까지 나아서 어쩔수없이 직장을 그만두고 7년동안이나 홀시어머니수발에 아이케어 집안일 다했는데 병원비 도움도 못받고 나같아도 안산다
엄마 일찍 돌아가시고 혼자서 귀한딸 대접해주며 힘들게 키웠는데 저런아버지면 당연히 병간호 해야하는거 아니냐. 시모 모시면서 사는데 와ㅋㅋㅋ 제대로 해준것도 없는데 어휴.. 와중에 아들욕심은;;;; 저런 집구석 상종말자. 며느리 종 취급하고싶어서 혈안인 집구석이네ㅡㅡ 제발 복받았으면 저 며느리ㅜㅜㅜㅡㅠㅜㅜ
부모와 자식의 인연은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혈연의관계임을 다시
보게되네요...이걸보니 부모님의
사랑은 세상참대단한거같아요
이번 편은 보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버지역 배우가 저희 친정 아버지를 너무 닮아가 너무 가슴이 아팠네요. 코로나 때문에 몇년 간 직접 얼굴도 보지 못하고….
이번 편 보면서 엄청 엉엉 울었네요.. ㅠㅠ
임용고시 요즘은 엄청 힘들고 그 힘든 거 합격한 교사며느리 일 그만두면 안 되는 이 시대가 참 감사하네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부모님의 사랑이고요..ㅠㅠ
부모님의 은혜는 돈으로 값을수가 없죠. 당연히 해야할 도리를 했을뿐인데 각 남녀의 부모라서 차등을 둬야한다는 것은 ㅜ 고리타분한 과거입니다. 효도도 살아계실때 조금이라도 더 해드려도 모자랄판인데 아내분 부모님이 아프시니 당연히 돌봐드리라고 해야지ㅜ 남편도 ㅜ
부모님의 사람은 돌아가신 후에도 계속 됩니다. ㅠㅠ
전화해도 받아줄 친정아빠가 없어요ㅠ 진짜 겪어본 사람만 할수있는 말.. 계실때 잘하세요.
그러게요
저도 전화 받아 줄 친정아버지가 안 계시네요ㅠ
같이 힘내요..
저도요. 두분 다 보내드리고 나니 인생 참 뭔가 싶고...
저도 전화 하고 싶어요 제이름 부르던 아버지 목소리 듣고 싶어요 ㅜㅜ
올해 설날에 아부지돌아가셨어요
막내딸 손주 보고싶어하던 아부지
본인몸 아픈데도
나임신했다고 좋아하시던 아버지 ㅠ
손주 안겨드리고 싶었는데
암선고 4개월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아기낳고 아빠보고싶어 어찌나 울었는지
지금도 가족 카톡방엔
늘 숫자 1이 남았어요
아빠한테 전화라도 할수 있었으면 ㅠ
왜 시댁에 희생한 건 값으로 안 치는 건지.
외벌이인데 아들 낳아야한다고 2째까지 낳아야 한다는 논리는 머임. 사채는 잘 못 했지만 가족들이 돈을 떠나서 의논도 같이 해주고 위로도 해줬으면 혼자서 답을 찾진 않았을 건데.
그게 가족인데. 힘들때 안아주는게
세상 유일의 무조건적 사랑은
부모님의 사랑이다.
9:55 남편 인간이냐.... 와...... 아픈 장인어른 앞에 두고 아내가 정신이 있겠냐고.... 그런 말 있었어도 앞에선 아내편 들고 시엄마한테 나중가서 잘 에둘렀어야지..... ㅡㅡ
진짜 남의 편임ㅌㅌㅋㅋㅋㅋㅋㅋ
저거 현실입니다 10의 다섯이상은 저러죠 ..
친정아빠에게 최선을 다하는거보면 나중에 시엄니한테도 잘했을거같은데…. 남편이나 그애미나 생각이 짧다
태민영님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장면은 아부지가 하늘나라 가셨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까요ㅠㅠ 마지막꺼정 자식에게 피해줄까 걱정하셨을 아부지를 생각하니 맴이 아려오네요..
5분 22초 보면, 은태라는 남동생이 있는것 같은데, 누나는 사채까지 끌어다쓰는데, 남동생은 뭘하는지 궁금하네. 효도도 아들딸 공평하게 해야 되는것 아님?????
사랑과전쟁이 끝이 없는걸 보니 몰상식한 어른들이 이렇게 넘치게 버젓이 살아있을거 생각하니까 킹받네
그런 사람은 또 욕을 많이 먹어서 명도 참 길쥬 ㅎㅎ
아버지가 딸을위하는모습 진짜로 하늘나라로가셔도 잊지않은모습이죠 아버지랑딸은 하늘에서도평생함께했으면좋겠어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마지막 장면 보니까 결국 아버지 돌아가셨나보네요.. 보는내내 너무 슬프고 화나서 눈물줄줄났습니다
이번편 출연진
김도연(남편과 시애미 태도에 대폭발한 아내)
故 태민영(장인생각은 1도안하는 공감제로 남편)
故 여운계(자기만 생각하는 도자기덕후 시애미)
故 이신재(죽는날까지 아내를 챙긴 친정아버지)
이경순(친정아버지의 가정부)
안형식(친정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의사)
강민석(집에 찾아온 사채업자)
양재원(같이 따라온 사채업자)
신용규(젊은시절 친정아버지)
신신(도자기 아재)
김갑수(남 조정위원)
이신재 님도 돌아가셨습니다.
@@seong620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감사한 글... 성함들이 생각날 듯 말 듯... 괴로왔다는... 집에 온 사채와 따라온 사채는 어떻게 구별하셨는지 궁금.... ㅎㅎㅎㅎ
남편 분 용의 눈물에서 정종으로 나오셨던 분이네요.. 돌아가셨군요..
여운계 선생님 살아계신줄 알았는데 돌아가셨네요.ㅜㅜ
저땐 저게 너무 당연해서 딸은 적당히 일해서 돈 벌어주다 남 집 살림해주러 들어가는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돈 많은 집이면 진작 유학 갔고... 초딩 때 왜 항상 한 반에 남자가 5명정도 더 많았는지 그땐 몰랐지
나이가 들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라는 말이 참 와닿네...
남자 쪽은 나이를 뒤로 잡수셨네~
흠 옛날이라 못 배워서 그른가... 지금 생각으로는 이해가 잘 안돼네...
이래서 직업 그만두지말고 계속
직장가지고 있어야되
직장 다니면서 애 둘 키우고 집안일 어떻게 다 하나요
@@seakim7298 애들이 불쌍하지만
버는돈을 다 애들한테 써서 어린이집 뺑뺑이돌려야죠
최근에본 에피소드중 남편이 먼저 자기엄마가 암에 걸려 딱6개월만 모시자고 부탁부탁했는데 와이프가 거절했다 그뒤 어마니는 돌아가시고 와이프친정엄마가 암에 걸려 남편한테 모시자고 부탁하니 남편이 거절함 추후 친정엄마 죽은 장례식에 남편이 와이프 보고 심정이 어떠냐고? 오늘본 사랑과전쟁 여기 시어머니도 딱 암에 걸러 6개월 고생하다 죽기를~~ 똑같이 반사
눈치챙겨 남편아 …… 시어머니는 나중에 지가 암 걸려서 오늘 내일 하면 병간호 누가 해줄지 생각 안해봤나 ㅉ 근데 마지막 장면 너무 슬프네 ㅜ
내가 사채라면 아주 극혐하는 사람인데 이건 욕 못하겠다. 오죽했음 사채까지 썼을까
12:27 도자기와 물아일체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웃기네 ㅋㅋㅋ 사이다
며느리가 착하내 나였으면 도자기 다 가져가라했음 사채업자 왔을때
오 천재다
아~~~
딸둘인데...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저두 우리두딸 너무 사랑하는데....ㅠㅠ
얼마안남으신 어른? 참나 그걸 모르나? 왜 역지사지가 안되는거지? 자신의 어머니가 저렇게 오늘 내일해도 얼마 안남으신 어른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 게다가 친정이라고 남일보듯 하는 시댁 참 어이없네요 며느리가 나아지고 길러진곳인데
12:27 도자기와물아일체ㅋㅋㅋㅋㅋㅋ 편집자도랏다ㅋㅋㅋㅋ 너무슬퍼서 우는데 자막보고 울면서 웃음ㅎ 조커가 따로없었음
여자가 애 낳느라 일 안그만뒀으면 사채 쓸 일도 없었을듯ㅋㅋ 8년간 50만원씩만 모았어도 돈이 얼만데ㅋㅋㅋ 집안일, 육아 노동가치 쳐주지도 않을거면서 일은 왜 그만 두라함?ㅋ 그러다 남편 사업 어려워지니까 딴 집 여자들은 돈 벌어온다던데 이딴 소리나 하고ㅉㅉ
자신의 부모가 소중하면 아내의 부모 장인어른 장모님도 소중하다는걸 알아야 한다...
그럼 아직 미혼이지만 처가하고 본가한테 잘해야지 ^^
남편? 사랑 ? 다 필요없다 부모님의 사랑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목숨보다 더 귀하게 여겨야함 모두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합시다 울었음 ㅎ ㅏ
맞벌이하는데 왜 살림은 여자 몫임?ㅋㅋㅋ개짜증
예전에는 그렇게 사는게 너무 당연한 시대였음 ㅠ 지금은 남자들이. 많이 도와 주지. 않나요?
@@니들인생이나똑바로살 도와준다는 표현이 좀 ㅋㅋ
@@니들인생이나똑바로살 도와주긴 함께해야지 당연한거지 안그럴꺼면 혼자살아야지
맞벌이인데 집안일은 대체 왜 도와줘야하는 건지… 육아도 집안일도 같이 해야지…
댓글 중에 종종 공감 못하는 소시오패스들이 간혹 보이네요.본인 부모님 중에서 한 분이 저렇게 됐는데 간병해줄 사람이 본인 말곤 없는 상황에서도 그럴지 궁금하다
아 다른편은 다 봐도 이 편은 못보것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이랑 썸네일만 봐도 울컥함 ㅠㅠ
눈물나요ㅜ
@Rhubarb pie 가정은 남편이 내팽겨친거같은데ㅋㅋㅋ 직장다니면서 시어머니 도와서 가사일하고 애보면 팔다리 잘림? 8년을 며느리가 다 했는데
@Rhubarb pie 여기서 분탕치지 말고 재기나 하렴
저도 차라리 웃긴편보는게낫겠어요 보는게힘드네요..
와이프가 잘못했네..
도자기를 시엄마 뚝배기에 깻어야지..
ㅋㅋ
아깝게 도자기를 왜깸 시엄니 없을때 몰래 다 팔아버렸어야지
영상보는데 갑자기 20대 초에 처음으로 부모님 뒷모습보면서 갑자기 이유도 없이 맘아프고 쓸쓸했던게 느껴지던게 생각나네요ㅠㅠ
ㅜㅜ 회사 점심시간에 밥 빨리먹고 와서 커피탐 가지며 봤는데 슬퍼서 눈 충혈될뻔ㅠㅠ
오늘이 제 아버지 기일인데 생각많이 나게 하네요.
와....본인 부모님 똑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하는지 정말 궁금하네
요즘엔 시댁들도 남편들도 나름 잘해주고 저런 시댁 흔치않지만 어머니세대때는 진짜 많이들 희생하셨죠 서로잘해야합니다 아내는 노예가아니잖아요
여운계 선생님 다시 봐도 연기 장난 아니네요 ㄷㄷ
연기 못하는데
@@sjj924 남 댓글에 응 아닌뒈 ㅇ ㅈ ㄹ
헐 6화라니… 점점 끝이 보이는 사랑과전쟁
내 밥 친구가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시즌1이 479화로 끝이었는데 463개 올라왔네요ㅠㅠㅠ
안돼ㅠㅠㅠ
도자기 깰때 속이 다 시원~
보다가 너무 슬퍼서ㅜㅜ울면서 봤네요ㅜㅜ마지막에 손 흔들고 하얀 빛으로 사라지시는거 돌아가신건가요?ㅜㅜ너무 슬픔ㅜㅜ교사라는 자기 직장도 버리고 8년동안 노력했는데 친정아버님 아픈거 좀만 더 이해해주고 기다려주지ㅜㅜ 8년에 반도 안되구만
전 장남 우리 아버지 작년 췌장암으로 61세로돌아가심 코로나로 사업망하고 35세때 위암이셨던 아버지 보험을 들기힘들었다
그래서 항암치료제 한방에 200 만원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아파트까지 팔고 대리 운전 쿠팡하며 부모님생활비 월 150 씩드리고 병원비 냈다 돌아가시기 1주일전 걷지도 못하셔서 목욕탕가고싶다고 내가 울면서 업고 목욕탕 을가 씻겨드리고 다음날병원가셔서 몇일후 돌아가심 진짜 너무빨리가셨다 이영상 보니 너무슬프다 돌아가시기 전에도 내아들걱정 나랑 내동생 걱정 하시면서 가셨다 18ㅈㄴ게 슬프다 진짜 돈으로도 어떻게 할수없고 죽어가신다는걸 1년반동안봤는데 사람이 할짓이 안된다 제발다들 건강하시길
아빠랑 냉전 중인데 이런 에피 올라오기 있냐구!!!😭😭
아빠한테 전화하러 갑니다,, 못난 딸이라 미안해 아빠🥹
눈물날뻔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힝 앞에 두 장면 보고 더 못보겠ㅠ 요즘들어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데ㅠ 눙물버튼
나라면 빡쳐서 도자기 다 팔아서 챙겨서 나간다
현실에서도 저렇게 악다구니 치는 노인들이 오래살고
속으로 삭히고 참고 남한테 폐안끼치고 조용하신 분들이 병 잘 걸리심...
욕먹으면 오래산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살면서 알았어요
속으로 삭혀서 병나서 그럼 ㅜㅜ 저도 삭히며 사니까 이유없는 머리아픔이 ㅠㅠ
남편분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나오신 분이시네요. 부인분은 하얀거탑 나오셨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본인 결정에 의한 안락사가 법적으로 허용되길....
소름돋는게, 태민영, 여운계, 이신재 님 현재 모두 고인이심.
이분들 누군지 다아는
난 틀닦? ㅠ
뭐 저도 다 아는데요
정말요?ㅠㅠ ㅠ
안형식님도 고인이십니다.
아 진짜 식빵 ㅠㅠ 아빠~~~~ 흐어엉 ㅠㅠ
난 이 언니 응원해요 ㅠㅠ
우리 아버진 저리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고싶네...
고등학교때 가신 울아부지도 한번이라도 봤으면. 괜시리. 눈물나네...
진짜 참고 참고 참아서 남편 이해 하려고 했는데 아내한테는 쉽게 아버지 보내자면서 아내가 어머니 의절하라는 말에 대답 못하는거에 진짜 쌍욕 나왔다 이 나쁜놈아 니네부모만 소중하냐
남편이라는 인간도 똑같은 쓰레기 입니다.
자기 중심도 못잡고 쓰레기 같은 어머니한테 휘둘리는 것을 보니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스럽습니다.
결국 아버지 돌아가셨나보네 마지막 장면 마음 아프네ㅠㅠ
남편이랑 C엄니 너무 못됐다.
울아빠 페암말기 6개월 진단받고 3개월후 제가 출산하고 신랑이 휴가내서 아버지 모시고 병원 다녔어요 친정엄마가 시어머니가 제 몸이 약하다는 이유로 병원출입을 반대하셨구요 저희집에서 1년6개월 사셨어요 친정엄마에 아픈 아빠에 슬픔에 빠진 와이프에 신생아까지 신랑이 전부 감당했어요 ~~울 신랑 너무 고맙죠ㅡ 안그러면 전 평생 용서못할듯
마지막에 결국 천국가신건가..ㅠ
ㅜㅜㅜㅜㅠ
사랑과전쟁 끝나면 이제 무슨 낙이죠ㅠ
여주분 눈 검은자가 큰건가? 눈에 흰부분이 잘 안보여서 강아지 닮으신 느낌.. 암튼 오늘 화 너무 슬프네요ㅠㅠ
하늘로간 아빠 생각나서 여태 못 봤는데 오늘 겨우 봄
나도 아빠한테 하늘로 전화 할수 있었으면 정말 딱 한번 만이라도 할수있었으면….
지금이라도 후회 하지 마시고 부모님께 잘 하세요
전화드릴 아버지가 계신분들은
아버지께 잘 해드리길...
전 아버지께서 천국가신 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ㅜㅜ
암으로 돌아가신 아빠생각나네요 진짜 안겪어봄 몰라요 병간호하다 힘듬 나쁜생각도해봤고 죄책감에 한없이 빠져들때도 있었고 아프신 분이젤힘든데 그걸망각할때도 있었네요 천국 가셨어 아프지 마시길 매일기도하네요
세상 모두가 날 등져도 유일하게 옆에 남아 있는 사람은 아빠 엄마 밖에 안 계시더라 물론 속상해서 싫은 소리도 하시지만 오랜만에 아빠한테 전화나 해볼까아 그리고 故 여운계 선생님 오랜만에 보네요
여운계 배우님 너무 젊으시네요~~~
졸려서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자다깨 다시 보는중 ㅋㅋ♥♥♥♥♥
아 밥먹는데 슬퍼서 볼수가 없네요 담에 봐야겠어요ㅠㅠㅠ
아부지 돌아가시는 장면에 맞는 ost 는 단연코 상사화!
아픈 아버지 보러 갔는데 시부모한테 사과하래 ㅋㅋㅋㅋㅋㅋ
모두 안녕하세요. 전 미국 사는 한 남자의 마누라 입니다. 일년 전, 저희 남편 한국사는 배다른 어머니의 동생 힘들다고 2천불 보내고 싶다고 얘기 하덥니다. 저 아무런 의심이나 마음 없이 정말 좋게 그러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5천불 보냈더라구요. 이게 왜 그러냐 하니 좀 더 보태 보냈다고 합니다. 솔직히 얘기해주니 마음이 편했습니다. 더 보내지 왜 그것만 보내냐고 했습니다. 이게 부부입니다. 모든 의심이 없어야 합니다. 돈 좀 없어진다고 가족이 불행해 지지 않습니다. 몰래 아끼면 아낄 수 록 마음과 몸이 모두 불행해 집니다. 같이 살아야 합니다. 저희 부부는 작은 사업하면서 서로 아끼고 삽니다. 그래도 부부끼리는 서로 도움이 필요 할 때는 돕고 삽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남편이 솔직히 말하며, 어디에 쓸 돈이 좀 필요하다면 해줄 생각 입니다. 우리 남편도 분명히 제가 어디에 쓸 돈이 필요하다고 솔직히 얘기하면 한치의 의심 없이 해 줄 거라 확신 합니다. 이게 와이프의 도리이며 남편의 도리라고 생각 합니다. 두서없이 이 동영상을 보니 제 경험담을 적게 되었네요. 세상의 모든 부부들 행복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25 도자기와 물아일체ㅋㅋㅋㅋㅋㅋ 편집자 자막 진짜 미친듯ㅋㅋㅋㅋㅋ
마음이 너무 아픈 영상이에요😢
한국에 계시는 아버지가 보고싶은 밤이네요...
와씨 ㅋㅋㅋ어떻게 사람을 저렇게 아무렇지않게 싸대기를 때리냐^^ 미친...
네 사랑해서 결혼을 했다면야. 서로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서로의 부모도 같이 존중해야죠.)
소리가 없어도 볼수있는 재미난 자막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시어매 늙어 아프면 고려장해야 며느리 눈감고 죽을듯... 아니 저 시대는 정말 대체 단체로 농약먹은 세대인듯...
한번도 안본 에피소드다 대박🤎
남편이 좀 도와주지 넘하네 진짜 ㅠㅠ
너무슬퍼서 눈물바다가 되었어요. 너무슬퍼요
진심 너무 슬퍼요😭😭😭😭😭😭😭😭😭😭😭😭😭😭😭😭😭😭😭😭😭😭😭😭😭😭😭😭😭😭😭😭😭😭😭😭😭😭😭😭😭😭😭😭😭😭😭😭😭😭😭😭😭😭😭😭😭😭😭😭😭😭😭😭😭😭😭
보는내내 마음이ㅜ.ㅜ 오늘은 아빠한테 먼저 전화드려야지..
남편은 부모 버리짓못할거면서 아내에겐 어쩜 그러냐..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똑같은 악마.
너무 슬퍼요 ㅠㅠ 저는 해외에 살고 있는데 아빠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
아버지ㅠㅠ 내가 저 여자였더라도 그렇게 했을거예요~! 사채는 안쓰고 그냥 알바든 뭐든 닥치는대로 일해서라도 꼭 살리고싶었을것 같아요!! 아빠ㅠㅠ흑흑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합시다..나중에 후회하면 넘 늦어요~~!!
울아버지 올해 설날 돌아가셨는데
이거보니 울 형부들 남편이 얼마나 착한지 알겠다
사돈어르신(큰형부 아버지)는 거동도 불편하신데 오셔서 함께 슬퍼해주셨다
딸만 셋이라 사위 3명이 정말 아들노릇했다
나는임신중이라 3일 내내 못있었는데
남편이 3일내내 있었고 형부들도 그랬다
뭐 사위니까 다연한거 아냐?라고 할수도 있으나
살아계실때도 정말 사위셋모두 아빠랑 아들 부럽지 않도록 지냈다
저 시대도 개인주의 장난 아니다
앞으로 결혼은 자기 돈은 자기 알아서 제테크 해서 알아서 하는걸로 하는게 맞음
이혼하지 말지....
남편꼬라지보면 지 엄마 아프면 아내에게 떠넘길거 같은데 절호의 기회 아님?
어머니. 어머니가 편찮으시길 기다린게 20년이네요. 항상 이 순간만 기다렸습니다.
이러면 시애미 바들바들거리겠지
남편역 태민영씨는 어렸을 때 용의 눈물 정종역으로 기억나네요ㅎㅎ 2000년 (이 에피소드 1년후) 간암으로 사망하셨습니다ㅠㅠ 명복을 빕니다
태조 왕건에도 출연하셨습니다.
진짜 짠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