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편1 - 운명을 마주하다ㅣ김동인 '배따라기'ㅣ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ㅣ김동리'역마'ㅣ향토성과 토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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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

  • @일천-w8b
    @일천-w8b ปีที่แล้ว +1

    고향 마을에 다녀온듯 정겹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감사합니다.

  • @조만식-c3g
    @조만식-c3g ปีที่แล้ว

    마침 수능일을 하루 앞두고 시험 무관하게 귀로 읽는 우리의 단편 소설이 정답고 사랑스럽습니다.
    새빨간 저녁놀을 배경으로 배따라기를 처연하게 부르는 형제.
    동이와 조선달 허생원 쟁돌뱅이가 메밀꽃 허드러진 산골을 지나는 데 달빛은 푸르고 방울소리 짤랑거리고.
    지리산 화개장터 칠불사 안타까운 남매의 사연.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티비 문학관 세 편을 연속 감상 호강하는 신토불이 복된 밤입니다.
    감사해요.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한 작품, 한 작품을 풍부한 감수성으로 받아들이시는 이의 몫입니다~^^

  • @믹스커피-d3p
    @믹스커피-d3p 5 วันที่ผ่านมา

    창가님 저희땐 필독서는 아니고 책으로만 이런 책이 있다라고 외우기만했던 작품들을 이제서 듣습니다
    저희때는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안빌려줄때죠ㅎ
    메밀이 뭔지 모르다가 시장에서 메밀순 팔기에 '아 저게 그 메밀꽃'
    저희 시골은 메밀을 농사 안지었기에 몰랐어요
    창가님 영상 공책에 적어 놓고 들은건 밑줄친답니다
    틈틈이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5 วันที่ผ่านมา

      열정적인 독서 생활을 하시네요~^^ 요즘엔 지역 곳곳에 작은 도서관들도 많지요. 눈이 피로할 때면 오디오북도 있으니 책 읽기 좋은 세상이죠. 애청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 @나는씩씩하다
    @나는씩씩하다 3 ปีที่แล้ว +2

    .제가 여성분목소리는 집중이 안되는데
    정말 집중해서 듣게되요.
    감사합니다.
    아주 열심히 이곳저곳 돌아보며 듣고있어요~

    • @bookwindow
      @bookwindow  3 ปีที่แล้ว +1

      다행이에요~ 취향에 따라, 기호에 따라 꺼내들 수 있는 책들이 풍부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 @정지현-o8y
    @정지현-o8y 3 ปีที่แล้ว +3

    학창시절 읽었어도 잊고 살던 작품을 이렇게 들을 수 있으니 좋으네요. 더 예전 고전소설도 재밌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3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늘 책 선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지원, 김만중, 김시습의 고전소설도 차례로 올릴 계획입니다~ 고전의 무한한 매력을 들으시는 분들과 함께 느낄 수 있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