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상파 거장 '클로드 모네'의 집과 정원 '지베르니' (2/2 편) Giverny (4K)

1883년부터 1926년까지 ‘클로드 모네’가 43년 동안 이곳에서 작품 활동을 하면서 마지막 생애를 마친 곳으로, 꽃이 만발한 정원과 연못은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을 좋아하는 세계의 관광객이 성지순례처럼 지나가는 곳으로 유명하다.
인상파에 관심이 있다면, 인상파의 거장 ‘클로드 모네’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더욱 알려진 ‘지베르니’를 방문해 보자. 파리에서 서쪽으로 76킬로미터 떨어진 ‘모네’의 집 지베르니!!!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많은 예술가들이 정착하고 싶어하는, ‘일 드 프랑스’와 ‘노르망디‘ 지방의 경계에 위치한 조그만 마을 ‘지베르니’….
‘인상주의’ 화가 ‘모네’의 대작 ‘수련’의 배경이 되는 이곳은, 파리에서 서.북쪽으로 70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오가는 길이 파리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르다. 센느강 하류를 따라서 석회 암반층을 파고 들어간 집들과 절벽을 지나면서 마주치는 경치는 왜 ‘모네’가 이 곳에 정착하게 되는지, 그 이유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1966년 ‘모네’의 아들이, 미술학교에 기증했던 ‘모네’의 작품들은 현재, OECD 사무국에서 가까운 파리 16구의 ‘마르모탕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작업실과 아름다운 정원, 수련이 있는 연못을 먼저 방문한 후에 박물관에서 그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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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베르니 #모네
From 1883 to 1926, Claude Monet spent 43 years here, where he worked and spent the last days of his life. The flower-filled garden and pond are famous as a pilgrimage site for tourists from all over the world who love the paintings of the Impressionist painters.
If you are interested in Impressionism, visit Giverny, better known as the birthplace of the Impressionist master Claude Monet. Giverny, Monet’s home, is 76 kilometers west of Paris!!! A small town located on the border of the Île-de-France and Normandy regions, where more than 500,000 tourists visit every year and where many artists want to settle down… .
This place, which is the background of the masterpiece “Water Lilies” by the Impressionist painter Monet, is 70 kilometers west and north of Paris, and the atmosphere of the road to and from there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that of Paris. The scenery you encounter as you pass by houses dug into the limestone rock and cliffs along the lower reaches of the Seine River retains the beauty that allows you to feel why Monet settled here.
Monet's works, donated to the art school by his son in 1966, are currently on display at the Marmottan Museum in the 16th arrondissement of Paris, near the OECD office. I highly recommend visiting his studio, beautiful garden, and pond with water lilies first, and then appreciating his works at the museum!!

[@민이-k6m]

지베르니에서 우연히 뵙고
또 아를에서 뵙다니 넘 영광인데요~^^ 명품해설을 직접 들으면서 다니면 더 좋았겠죠
가족끼리 여행와서 좌충 우돌도 많았지만 나름 즐기고 있답니다
장기간여행이라 힘들기도 하지만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함께 여행할 날이 언젠가 오길 기대합니다 😊
건강하세요

[@algogaja]

두달씩 가족여행을 하신다니 얼마나 부러운지요,. 진짜 힘든 우연이 겹치면 인연인거죠! 파리에 오시면 포도주 대접하겠습니다. 꼭 연락을 주세요~~

[@민이-k6m]

@@algogaja 우연히 알게된 유투브 채널을 보고 구독하던중 실제 두번씩 만나는건
필연이겠죠?
넘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직접 들으며 여행을 하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어요 ㅋㅋ
주변에 널리 추천 해 드릴께요
~^^
파리는 4번째지만 역시 특별한 경험과 유튜브의 힘을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했는데 단연 어느 가이드님 보다 안내를 이해하기 쉽게 해주신 덕분에 더 기억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구독으로 좋은일 가득하시길요~~
진심 반가웠습니다 ~~ ~^^ 감사해요

[@doctorsohn5792]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ᆢ

[@algogaja]

시청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JungheeKim-u8q]

모네의 정원을 예전에 8월 말에 갔었눈데 실제로 몇월달애 가야 젤 좋은 풍경을 볼수 았을까요?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algogaja]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정원에 꽃을 갈아 심는 정원사들 덕분에 언제나 아름다운 정원을 보실 수 있는데, 모네 재단은 4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만 방문이 가능하죠.... 꽃마다 피우는 시기가 다르니까 어떤 꽃을 좋아하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양귀비가 활짝 피는 5월을 선호합니다^^ 댓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Albatross3738]

정말 예쁘네요

[@algogaja]

VENUM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정한마음-e4h]

알프스님. 이곳은 파리와 거리가 멀지 않아, 파리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이 하루 시간을 할애하여 다녀오는 것도 괜찮겠어요.
정원과 연못도 아주 아름답고요.

[@algogaja]

다정한 마음님. 혹시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지베르니 오고 가는 길을 고속도로 보다는 국도로 찾아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한적한 시골 풍경도 덤으로 느껴 보실 수 있거든요...

[@다정한마음-e4h]

프랑스에서는 생드니가 굉장히 다이나믹한 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지베르니는 북서쪽으로 가니까 생드니를 들르지 않고 가게 되나요?

[@algogaja]

다정한 마음님, 생 드니를 가시려면 잘 아는 건장한(?)분들과 동행하시고요... 지베르니는 방향이 다르고 안전합니다. 열차로 이동하면 '베르농'에서 하차하여 버스 또는 우버택시, 도보 이동인데....
한인택시 또는 차량 가이드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가장 안전하죠. Bon Voy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