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엔가 댓글달았던것같은데..
하나하나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다시보니 옛날에는 보이지않던것들이 또 보이네요
항상 응원하고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언제 봐도 내용이 알차고 확 와 닫는 내용들입니다ㆍ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ㆍ굿임다ㆍ특히 비교 영상들이 구독자들의 배려가 담겨진 영상이라ᆢ쵝오👍👍💯
백스윙시 스웨이 로 인하여(오른골반 회전 왼무릅 상하체위치) 하프스윙 위치부터 탑까지
원활한 포지션과 트랜지션을 만들지 못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다운스윙의 결과물(스피드부족 약간캐스팅 등등)
로 나타나는것 입니다
다운스윙의 어떠한 결과물에 대하여
섣부른 판단은 보류 하시고 가장시급한 것은
테이크 부터 하프까지 스웨이 없이
좋은 포지션을 만들어야 하프부터 탑까지
좋은 트랜지션을 만들수 있어요
제가 분석해 보고 싶었던 방법이었는데
잘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로 감사를 표합니다.
한참을 지나 다시봐도 진박프로님의 스윙은 예술입니다.... 따라하려고 노력해도 잘 안되네요... 헨리님... 진박프로님 레슨 보고 싶어요..ㅠ
골프를 시작한지 10개월 조금 넘어가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설명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요. 풀리는게 뭐고 래깅이 뭐고 그랬는데 ㅎ 예전에 봤지만이제 보니 도움이되네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10개월에 저는 슬라이스로 고민하면서 무작정 클럽 휘두르기만 했는데, 단계를 잘 거치고 계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헨리드림.
그냥 봐서는 구분 못했는데, 천천히 영상 돌리니 그제서야 차이가 보이네요.그럼에도 스윙 부럽습니다^^ 임팩트시 왼쪽어깨 들림은 저도 점검 좀 해봐야 할 것 같고요. 훌륭한 영상 고맙습니다.
임팩트 순간 작은 차이를 만드는 요소들이 슬로우모션에서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서 항상 영상을 슬로우모션으로 찍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 저도 감사합니다 😊 헨리드림.
연습장에서 미리 예습하기 좋은 영상이네요. 특히 2:58초 내용이 확 와닿네요. 끝까지 콕킹을 풀지말라는 뜻이 무슨뜻인지 이제 알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랑 완전히 똑같은 문제를 갖고 계시네요.. 스윙동작도 거의 비슷한듯합니다. 정면에서 봤을때 손목이 빨리 풀리고 그로 인해 왼쪽 어깨가 벽이 되는것 처럼 들리면서 배치기.. 자연스러운 회전운동(힘이 타겟방향으로 전달)이라기보다 힘이 위아래로 작용하기에 찍어 맞고 탄도도 높죠..
구독과 좋아요 같이갑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점.. 확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른곳에서 보지 못한 유익한 설명.. 동영상.. 정말 좋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중독된 스포츠라 채널 만들고 하나씩 배워가는 중입니다. 부족한 점 많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헨리드림.
골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ㅎㅎ. 백스윙시 팁을 드리자면.. 백스윙때 오른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높죠? 똑같이 오른팔꿈치가 왼팔꿈치 보다 높은 상태를 유지한다는 느낌으로 채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터득한 느낌은 왼팔꿈치와 오른팔꿈치 라인이 어깨 라인과 평행을 이룬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다운스윙때 뒷땅을 찍는다는 느낌으로 냅다 손을 수직낙하시키세요. 제가 볼땐 실력이 아마추어 이상입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백스윙하면서 오른팔꿈치가 빨리 접히면 왼팔팔꿈치 높이보다 빨리 낮아지겠죠. 오른팔꿈치가 빨리 접히는 이유는 대부분 팔위주로 백스윙하다보니 몸통과 팔과 거리 확보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백스윙시 왼팔이 땅과 수평이되는 지점에서 진박프로님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프로들 스윙시 오른팔꿈치가 언제 접히는지와 손과 몸사이 거리를 유심히 보시길..
사장님도 제가 보긴 완벽하게 잘하시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영상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만 제가 보는 슬로우 영상에서보면 예로 로리의 스윙을 보면 오른팔꿈치가 옆구리에 붙을때까지는 같은데 그이후동작을보면
오른어깨가 빠지면서 로테이션이 크게일어나면서 클럽을 타겟방향으로 던지는듯한 모습이 보이는데, 저는 짧은 연습채로는 비슷하게 연출이 되는데
진정 클럽으로는 연출자체가 되질않아서 여쭈어봅니다.
로리의 스윙은 저도 참 좋아하는데 유연성이 따라 주지 않으면 쉽게 따라하기 힘든 스윙입니다. 저같이 임팩 때 얼리익스텐션이나 캐스팅이 빨리 되서 몸이 일어서는 경우 절대 따라할 수 없죠^^ 로리의 스윙과 저처럼 몸으로 끌고 내려오는 스윙은 다운스윙 매카니즘 자체가 다른 것 같네요. 아마추어들은 특히 슬라이스가 나는 분들은 몸이 잘 일어서고, 상체가 빨리 돌면서 임팩 때 몸이 정면을 보지 못하고 먼저 돌면서 당겨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Young Tae 님의 스윙을 보지 못해서 정확히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저랑 비슷한 스윙이시라면 임팩 후에 릴리스하실 때 샤프트가 빨리 45도 각도를 만들면서 왼쪽어깨쪽으로 보내는 연습을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로리의 스윙을 보시면 클럽을 잘 던진 후에 빨리 오른팔과 샤프트가 다시 90도를 만들면서 피니쉬를 만들어 주네요. 그립을 견고하게 잡으시고 손목에 힘을 많이 빼주시면 클럽을 뿌리고 나서 다시 빨리 접혀서 피니쉬를 만드시는 동작이 조금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시도해보시고 또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헨리 드림.
@@HenryYu 항상 감사드립니다.
골프가 다른 운동과는 다르게 은퇴 후에도 더 잘 할 수있는 종목인 것 같습니다.
10살이전의 유아들은 힘이 부족하여 본인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여 훈련에 임하지만,3~40대에 시작한 일반적인 아마들은 넘치는 힘으로 감나무 헤드를 휘두르기시작하여 스틸헤드, 티타늄헤드,요즘렌 하이브리드, 게다가
샤프트의제질도 스틸, 그래파이트,보론,에다가 최근엔 소재의 강도가 90KG/cm2나되는 고급소재를 사용하다보니
35그램에 적당한 강도가 나올정도로 장비가 개선이되다보니 오히려 거리의 감소는 느껴지질 않을 정도 입니다.
물론 년식이 좀되다보니 유연성과 순발력은 떨어지지만 지구력은 오히려 젊을때보단 ~
그러다보니 유년기시절의 상황과 비슷해지지않았나 싶네요.
체력이 딸리다보니 욕심을 낼 수도 없어지다보니 큰 근육을 이용하여 서서히 끌고 내려오면서 가속을 느끼면서
체중이 실려서 임팩이 일어날때면 본인은 물론 주변 동반자들의 신음소리가 응원의 힘이 되어 휘두르는 맛이~
모든 세상의 이치가 비슷하겠지만 초보시절은 마치 굵은 붓으로 원을 그리다보니 대충해도 그럴듯하게
보이는데 폼좀 잡는다고 가는 펜을 잡는 순간 떨리는 손을 제어를 못하다보니 백돌이 머리올려주러갔다가
맨붕~
시지프신화시절같이 올라갔다면 더높은 꼭지점에 팔려다 폭락~
다행인것은 시절이 익어갈수록 등락폭은 설거지요령으로 줄어들었지만 함께 비거리도 누구세요?
골프인생을 너무 코믹하게 그려서 죄송합니다만, 최근의 신기술에의한 소재기술의 발달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ytbongil 코믹하다기보다는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라 더 좋네요^^ 다른 분들도 읽으시면 많이 공감하실 듯 싶네요. 골프구력이 늘어날수록 저도 골프를 인생에 더 비유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것은 10년 20년 후에도 골프를 하고 있을 거라는 거네요. 행복하다는 말씀에 골프를 정말 즐기고 계심을 느낍니다. 부상 없이 삶도 골프도 즐기시길 바랄게요! 유익한 대화에 감사합니다^^ 헨리드림.
저도 시작한지 3개월차 골린이입니다.
스포츠에 이렇게 진지하게 빠져본 적이 첨인데 영상 도움 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영상 잘봤습니당ㅎㅎ
좋은 영상입니다
비교해서 보니 차이점을 정확히 잘 알수 있네요
가장큰 차이가 테이크백..부터 다르네여 진박프로님 멋있다...옳바른 테이크백은 옳바른 다운스윙 과 임팩트를 유도한다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 분석 후에 테이크백 연습을 참 많이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덕분에 슬라이스도 많이 교정이 되었구요. 말씀대로 백스윙 시작부터 중요하지 않은 게 없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말 자세도 좋고 스윙폼도 좋고 하시네요 저도 비거리 보다는 폼을 더 노력하는 1인으로써 같은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님이 대단하신것 같네요. 제 관점에 보자면 테이크백 자세까지는 좋은데 릴리스 동작에서 프로와 차이점은 엉덩이에 힘이 꽉 들어 있어 없고 차이점 인것 같습니다. 배치기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것과 무관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프로는 몸의 궤도가 준비 자세에서 그대로 돌아가는걸 볼수 있네요 저도 좀더 열심히 해서 프로와 준비동작 비교해서 봐야 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설명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시 보니 엉덩이로 뭐 하나 부러뜨릴 기세네요^^;; 다듬어진 스윙 폼이 멀리 봤을 때 비거리나 방향성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리라 확신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배치기 교정 영상 한 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헨리드림.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제가 딱 궁금했던 부분인데 이 영상을 이제야 보게되었네요. 지금까지는 아이폰 슬로우 모드로 찍다가 제 모습을 좀더 정확하게 봐야겠다 싶어서 카메라 정보를 써치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카메라 정보 (정확한 모델명이 아니여도 어떤 스팩이 있는 제품을 구입해야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분석할때 사용하는 선그리기 기능들은 어떻게하는건지 여쭤보면 실례일까요?
그리고 질문과 상관없이
정말 가장 궁금했던 부분을(제 눈에는 다 똑같아보이는데 뭐가 다르다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상황ㅋㅋ) 명확하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네, 이 때는 그냥 아이폰으로 찍은 후에 hudl technique 이라는 앱에 drawing tool 이용해서 선을 그리고 편집했네요. 장비를 따로 구입하진 않았습니다. 요즘 폰들도 화질이 좋으까요~ㅎㅎ
큰 차이는 프로는 트랜지션과 암드롭을 통한 샬로윙과 임팩존에서 라운드 턴 통과, 헨리씨는 임팩존을 직선 통과하면서 공을 찍어치는 경향이 있네요. 우선 찍어치지 않기 위해서 어드레스때 클럽페이스를 너무 닫지 않고 스퀘어로 놓는 정렬이 필요할거 같구요. 백스윙때 야구스윙 준비자세처럼 샤프트가 어드레스 척추 라인과 비슷한 각도로 든다고 생각하고 가파르게 드시고 클럽헤드는 몸 앞쪽에서 드세요. 몸뒤로 넘어가지 않는 느낌으로요. 그리고 다운때 야구스윙과 같이 왼다리 딛고 힙턴으로 리드하는 트랜지션 동작이 필요할듯합니다 (오른발 튀어나가면 안됨. 발은 딛기만 하세요). 트랜지션이 제대로 되면 클럽은 샬로윙하게 떨어집니다. 이후 손이 오른 무릅 위치 정도 내려왔을때 임팩존을 직선으로 통과하지 마시고 클럽헤드로 원을 그리듯 통과 시키세요. 프로와 아마의 큰 차이는 임팩존의 통과 입니다. 아마추어들은 대부분 수직 직타로 공을 박아치죠.
너무 너무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라운드턴의 느낌을 갖고 스윙하는 게 참 어렵네요. 자꾸 손을 쓰게 되는 느낌이네요^^;; 더 연습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헨리드림.
오늘 첨 보고 바로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이유는 눈이 시원해 져서요.
저는 핸디12 주말 골퍼 입니다.
코킹,다운스윙스피드,척추각 👍👍👍💪💪💪
반년전에 보고 또 봐도 무릅을 탁 칩니다.ㅎ
오늘 라운딩이 있어 잠깐 영상을 본다는게 이것이네요 6분이 안되는 영상인데
10분 가까이 봤습니다. 새삼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군요.
오늘당장 필드에 도움은 미지수 이지만 자주 보고 따라하다보면 아마추어 로서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
근데 지금 비가오네요 ㅠ
헨리님 영상 감사합니다. 사용하신 영상 편집 툴 궁금해요. 스윙을 뒤로재생 앞으로재생을 되게 편하게 하시네요.
네. 아이폰 앱 Hudl Technique 이라는 앱이었는데 지금은 다른 이름으로 바뀐 걸로 알고 있어요. 구글에 검색하시면 바뀐 이름도 아마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프로는 탑에서 바로 공을 치지않고 팔을 하체쪽으로 내려준후 임펙을 한단거고 아마는 탑에서 일찍 공을 바로 가격하려한다는거.
그리구 아마들은 상체가 아무래도 일찍 들리죠. 흔히 배치기 비슷한동작들.
골프. 쉽고도 매우 어렵고 또 어렵지만 쉽기도 하고. 정답도 없고. 그런듯~
제가 본 비교영상중에 제일 낫습니다. 프로와 준프로 동일앵글 비교샷
잘봤습니다~👍
프로는 테이크어웨이시 옆오로가 아닌 뒤로 빼는 느낌이면서 페이스면이 척추각도와 거의 비슷하고,
클럽을 가지고 내려올때 왼쪽 어깨를 상체턴과 맞추어서 내려오기 때문에 왼쪽 어깨가 들리지 않으면서 손목이 일찍 풀리지않고,
어드레스시 손위치와 거의 비슷한 레벨에서 스윙이 되는거 같네요~
설명하신 부분을 이해하고 다시 보니 또 새롭네요! 뒤로 빼는 테이크어웨이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다운스윙에서는 고칠 부분이 아직 많네요. 정확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헨리 드림.
좋은 스윙입니다. 제가 볼때는 처음에 테크백, 회전할 때, 상체꼬임을 점검하고, 트랜지션에서 힙턴이 원할 하게 안되니깐, 얼리 익스텐션이 일어납니다. 어깨와 팔은 부수적인 수정사항으로 보입니다만 ㅋㅋㅋ
즐란 하세요 ^^
감사합니다. 요즘은 상체꼬임이 어떻게 하면 잘 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상체꼬임이 잘 되면 특별히 스윙에 신경쓰지 않고도 쉽게 볼을 칠 수 있는 것 같던데요.^^ 힙턴과 함께 고려해서 열심히 또 교정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헨리드림.
저도 제 스윙 어플이용해 체크하는편인데 코킹이 빨리풀리면서 공을 맞추기위해 얼리익스텐션이 생기는게 참 안고쳐지더라고요.. 그렇다고 클럽을 더 끌고 내려와보면 뒤땅이 심하게나고 ㅜㅜ
저랑 같은 시도를 해보셨네요^^ 예전에는 클럽을 끌고 내려오려고 펌핑 드릴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만큼 스윙이 금방 바뀌지 않더라구요. 요즘은 닮고 싶은 스윙을 (로리) 계속 보면서 스윙스피드를 늘리려고 노력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물수제비 던지는 이미지가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로리의 스윙 슬로우모션에서 다운스윙 때 클럽이 지면과 평행이 되는 순간부터 물수제비 던지는 느낌이랄까요? 다운 스윙 처음부터 힘을 주면 코킹이 빨리 풀립니다. 이렇게 하고 나서 오른손목이 임팩 전까지 의도안했는데 꺾여 있으면서 공을 뒤에서 보고 있는 저를 가끔~발견하게 됩니다^^ 공 맞는 느낌도 다르고 예전엔 임팩 후 클럽을 많이 당겨서 더 슬라이스가 났는데 이렇게 치니 임팩 후에도 더 밀어주는 느낌이어서 슬라이스도 많이 안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 보시고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헨리드림.
독학 골퍼입니다. 영상 반복적으로 보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프로님과의 차이가
두곳정도 보여 의견 올려봅니다.
첫번째는 탑에서 다운스윙 시작시
프로님은 유심히 보니
탑에 올라가기전에 왼쪽 무릎에선 이미 턴이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손은 올라가는데
턴이 시작되니 자연스럽게
하체 턴보다는 손이 늦어지는 샬로윙인지하는 현상과 레깅이 강한듯 해보입니다.
두번째는 올려주신분은 임팩트에서
볼을 가격하려는듯 보여
코킹이 일찍 풀리는듯해보이고
순간 왼쪽 어깨도 살짝 올라가는듯 해보입니다.
프로님 스윙에서는 볼을 가격한다는 느낌보단 임팩트 구간를
지나는 구간까지 그냥 헤드를 던지는 느낌. 볼위치 앞쪽에 던지는 느낌이랄까요.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 이게 차이점중에 하나인지도 모르지만
이것저것 유심히 보다 의견 올려봅니다.
오~ 유심히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도움이 되는 댓글입니다. 계속 보시다보면 보이지 않았던 차이점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 스윙 교정하실 때 꼭 셀프비디오를 찍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스윙변화를 몸으로 느끼는 거랑 보이는 게 또 다르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헨리드림.
우와 프로님 끌고내려오는게 ㄷㄷㄷ
손목힘을 뺄수 있나 없나 차이가 좌우를 하는듯 합니다
아마추어분도 정말 폼 좋으신듯
저와 너무 비슷하여 많이 공감이 되네요.
프로님처럼 채를 끌고 내려오면서 그 힘으로 쳐야 하는데 헨리님처럼 저도 내려오면서부터 문제가 발생하여 임팩트에는 공을 들어올리는 동작이 생기네요. ㅜ
이거 고치기 참 힘드네요. 안맞을까봐 다른 반응이 나오는거ㅜㅜ
교육학 이론 중에 아하 이론이란 게 있다네요^^ 많이 휘두르다 보면 어떤 순간에 '아하'하고 이해가 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요?^^ 조금이라고 젊었을 때 많이 연습해야겠습니다!! 에보루타인 님도 화이팅입니다!! 헨리드림.
클럽 디자인이나 선호도가 달라서 추천이 쉽지 않네요 ^^ 요즘은 딱히 입문자용이나 중급자용이 따로 없는 거 같아요. 관용성이 좋은 아이언을 검색하셔서 디자인이 맘에 드시는 브랜드를 골라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치기 쉬운 아이언이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테일러메이드 M시리즈 아이언하고 핑 아이언이 제일 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브랜드도 중요한데 입문하실 때는 샤프트를 잘 선택하셔야 하는 것 같네요. 저는 여태까지 DG s300 무겁고 딱딱한 샤프트 쓰다가 다시 가벼운 레귤러 샤프트 쓰면서 몸에 무리도 안가고 치기 쉬워진 느낌입니다. 중고를 사시더라도 꼭 피팅을 한 번 받아보세요!^^
Henry Yu 미즈노 mx-70하고 브리지스톤 V300이 국민채 라고 하는데 다른건 뭐가 있는지 궁금한데 검색이 쉽진 않네요. 다 저 위에 것만 나오고 ㅎㅎ
말씀 하신 채도 한 번 봐여겠네요..
예전에 골프존에서 풀세트 70-80에 팔았었는데 브랜드 제품들.. 이제는 없는지 안보이네요 ㅎ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제가 연습하는 방법인데 다운스윙때 임팩때까지 거즌 어드레스 자세 유지하고 공을 친후 허리를 돌립니다 그리고 점차 그 간격을 줄여나가죠 그럼 캐스팅이 많이 줄어들고 몸이 들리는걸 방지해 주더군요
물론 전 님보다 한참이나 못치는 쌩초보입니다^^;;
오~좋은 연습방법이에요~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스윙을 하느냐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왼팔하고 클럽이 너무 많이 일자로 쭉 펴지는 것을 막아주는 연습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캐스팅과 척추각을 고민하시는 거 보면 쌩초보는 거짓말인 게 확실합니다!ㅎㅎㅎ 감사~ 헨리 드림.
아주 좋은 비교영상 감사 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은도움되었습니다. 우측화면도 폼이 엄청 좋네요~ 드라이버 버전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해 왔습니다. 결국 오른팔 상박이 몸통에 붙어야 얼리캐스팅과 얼리익스텐션이 고쳐지더군요. 많은 프로들이 밴드로 양쪽 상박 포박해서 치라고 레슨하는 이유가 겨드랑이가 벌어져서 그런건데요. 이 영상에서도 우측 겨드랑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얼리캐스팅이 생기고 그에 따른 얼리익스텐션이 따라오는것 같습니다. 스윙 정말 좋으시니 1년이 지난 지금은 싱글골퍼이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구독 버튼 꾸욱 누르고 갑니다.
임승혁님 좋은 댓글 레슨 감사합니다! 상박 포박 여부에 따라 스윙이나 볼 구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다시 분석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헨리드림.
아마츄어분 훌륭하십니다.
저는 초보입니다.
왼발로 체중 이동은 top에서 다운스윙 직전에 완료되는지?
아니면 다운스윙 하면서 이동하는지요?
궁금하네요.
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윙 시퀀스 전체를 하나로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윙 진행 중에 어떤 동작이 완료된다는 느낌보다는요. 체중이동을 하면서 하체를 움직일 때 보통 말로 하기 편하게 왼발로 밟아주고 골반을 돌려주라고 하는 등 1초가 안되는 짧은 다운스윙 동안에 순서는 있지만 사실 실제 스윙에서는 거의 동시에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임팩 순간에는 체중이 완전히 왼발로 이동해야할 것 같구요. 체중을 오른 쪽에 두고 비교스윙을 해보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보시는 분들 중 내공이 출중하신 분들께서 더 좋은 팁을 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헨리드림.
late hitting이라고 부르는 부분인데 채가 길면 길 수록 빠른 골반 회전으로 체중을 왼쪽으로 끌어온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빠르다고 해 봤자 체감상 스윙의 95퍼센트에 다다랐을때 100프로가 되기 직전에 골반을 돌려주면서 회전력으로 체중을 끌어 온다고 생각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채가 길면 길수록 더 빠른 타이밍에 트렌지션을 시작하게 되는데 반증으로는 웨지샷의 경우 왼발에 체중을 두고 스윙을 시작하는 게 있겠네요
첫 질문과 같이 다운스윙 직전에 완료되는 느낌은 아닙니다
다만 우려스러운 점은 초보자의 경우 권해 드리고 싶지 않은 방법의 타법입니다 올바른 그립과 어드레스, 백스윙 병행되지 않는다면 효과가 없을 뿐더러 많은 연습량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Ppruni 역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같은 아마추어들이 체중이동이라는 말만 들었을 때 몸의 회전이 아닌 좌우 평행이동만 생각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골반회전이 임팩 직전에 잘 되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네요. 빈스윙을 많이 해보시면서 스윙궤도를 점검하시고 땅에 있는 공을 칠 때 어떻게 해야 힘이 실리는지 느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푸름이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헨리드림.
@@Ppruni
감사합니다.
골프는 우선 리듬이 맞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공만 보면 덤벼서 체중이동도 제대로 못하고 헤드무게도 잃어 버려서
멘붕상태가 오곤 합니다.
헉.. 저랑 너무나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계시네요. 혹시 교정하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힙턴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노력중입니다. 다운스윙때 왼쪽 힙이 완전히 뒤로 빠져주면서 왼발 뒷꿈치에 체중이 실려야 하는데 습관적으로 왼쪽 힙턴이 막힌 상태에서 오른힙을 앞쪽으로 돌리다 보니 오른발이 앞으로 빠지면서 킥자세가 되버려서 얼리익스텐션되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피니쉬 자세때 보시면 왼쪽 발바닥 전체로 일자로 서있으면서 양다리가 벌어진 것과 진박님의 피니쉬때 왼발 뒷꿈치쪽으로 체중이 완전 실려서 왼발 바깥쪽 날로 서면서 양 다리가 붙어있는 모습을 보시면 좀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약간 회전이 덜된 느낌이랄까 (?) 그래서 요즘 백스윙때는 오른발 뒷꿈치에 체중이 실리도록 빨리 뒷쪽으로 몸을 돌려주고 다운스윙때는 왼발 바깥날로 서도록 힙을 바로 뒷쪽으로 빼주면서 턴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신기하게도 오른발 뒷꿈치에 체중이 실려야 팔로우때도 왼발 바깥쪽으로 체중이 잘 실리더군요. 몸통 회전시 최대한 직선 운동을 없애고 회전력을 높이려고 노력중입니다. 혹시 좋은 해결 방법이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같은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역시 계셨네요.^^ 저도 하체 턴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유튜브 레슨 영상들 보면 한 가지에만 초점을 두고 가르쳐 주니까 그 부분에 신경쓰다가 다른 부분을 놓치기도 하고 레슨 자체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도 개인적으로 생기더군요. 지면 반발력을 잘못 이해해 얼리익스텐션 문제가 생기는 것도 모른 것처럼요. 또 하체 무게 중심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해야 된다는 말만 듣고 힙턴을 생각 안하고 하체를 왼쪽으로 밀기만 하다가 스윙이 망가지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던 중에 어떤 분이 댓글에 왼쪽 힙을 옆으로 빼지 말고 뒤로 빼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시도해 봤더니 척추각이 유지가 되면서 몸도 일어서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셀프영상을 찍어보진 않았지만 백스윙할 때 오른쪽 엉덩이가 뒤로 빠진 만큼 다운 스윙 시작할 때 왼쪽 힙을 빨리 옆으로 말고 뒤로 뺀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보고 이전 스윙이랑 비교해 보려구요. 느낌상 분명 훨씬 좋은 스윙이 만들어질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선운동을 없애고 회전력을 높이라는 Dai Joe 님의 말씀이 지금 저에게 가장 유익한 팁이네요!! 의견 공유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좋은 영상이에요! 스윙감 잡는데 도움많이된거같아요!
추가로 저도 이렇게 슬로우영상 찍어 제스윙 보고픈데 혹시 뭘로 촬영하셨나요? 아니면 프로그램으로 저렇게 영상 이동을 조절할수 있나요??
네~ 슬로우모션 영상은 제 아이폰에 있는 기본 카메라 기능을 사용했어요. 일반 속도보다 화질이 떨어지는데 그래도 스윙 확인하는 데는 지장이 없답니다! 감사합니다 😊 헨리드림.
와.. 자세가 너무 좋으신데요 세밀하게 분석해놔서 너무 유용해요!! ㅎ 제가 관리하고 있는 골프 브랜드 홈페이지에 다양한 골프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헨리님 영상을 올려서 소개하고싶은데 괜찮으실까요?!?!
오른손목이 빨리 풀린다고해야하 쓴다고해야하나ㅋ 잘치시네요 ㅋ
아주 잘치는 스윙이라 생각됩니다.백스윙에 디테일한 차이 스윙의 차이도 있겠지만 가장큰차이는 백스윙시 골반회전이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됩니다.프로님은 골반이 회전되며 체중이 확실히 오른엉덩이 발뒤꿈치로 내려가서 오른쪽 체중이동이 되면서도 오른쪽 뒤아래로 떨어지고 영상올리신분은 그게 좀 덜하네요 이 차이때문에 다운스윙 속도도 차이가 나고 스윙시 체중이 위쪽으로 분산되고 안되고의 차이도 나는것같네요 보이는데로 느껴지는데로 적어봤습니다.
두분이 모두 같은 타법이시네요. 발란스에서 조금 차이있을뿐 훌륭하십니다. 화면두개띄우는거는 어떤프로그램사용하시는지요.참 좋네요 전플레이어를 두번 띄었는데요.
정말 신기한게 프로님은 레깅으로 채를 많이 끌고내려오는데 그 끌고오는 시간동안에는 페이스가 오픈되어있다가,, 무릎을 지나면서 아주 짧은 시간에 페이스가 정렬되네요~ 저게 어떻게 가능하죠? 왼쪽 손등을 말아쥐어 페이스를 스퀘어 시키는건가요?
왼손으로만 빈스윙해보시면서 클럽페이스의 변화를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손목을 이용해서 클럽페이스를 만들다보면 스윙이 복잡해질 것 같네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나름 영상보면서 드는 생각이 오른쪽 팔꿈치와 복부와의 간격이 프로분에 비해 좁다보니 다운스윙에서 임팩트 가기전에 좁은 공간때문에 몸을 익스텐션 할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 스파인 앵글이 차이나는거라 생각됩니다.
다운스윙때 오른쪽 팔꿈치와 옆구리 간격을 좀 만들려면 오른쪽 골반 흰지가 더 뒷쪽으로 빠져야 되고 그렇게 되면 다운스윙에서 손위치도 더 아래로 내려오면서 오른쪽 팔꿈치가 지나갈 공간이 있으므로 얼리익스텐션도 없어질꺼 같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랑 같은 문제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되네요. 골반이 충분히 돌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점들이 많이 있는 것같습니다. 충분히 돌 수 있는데 클럽 스윙궤도에만 집중하다 보니 다운스윙 공간을 충분히 만들지 못해서 스윙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 같네요. 요즘 스윙은 또 어떻게 달라졌을지 다시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댓글을 보시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헨리드림.
테이크백 할때 말씀하신대로 손이 앞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이면서 백스윙탑에서 오른쪽 팔꿈치가 프로분에 비해 뒷쪽으로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다운스윙때도 팔꿈치가 몸통 옆구리에 걸리는 느낌이 있는거 같습니다.
끌고내려오는거는 팔길이가 다른경우 케이스도 마찬가지 인가요?
네. 가장 일반적인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거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팔길이의 차이보다는 끌고 내려오는 차이 때문에 몸통과 왼팔이 이루는 각이 차이가 나네요. 헨리드림.
재미있는 분석 잘 봤습니다. 프로는 테이트웨이 부터 클럽페이스가 스퀘어하게 움직이고 아마는 확 열리기 시작하네요. 즉, 프로는 시작부터 임팩트까지 클럽페이스를 의식적으로 잘 제어하고, 아마는 공을 쌔리패는데 우선적으로 촛점이 맞춰져 있다는 뜻이겠죠. 다운스윙 때 래깅을 잘 끌고 내려오러면, 몸통회전에 조화시킨 오른쪽어깨회전이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헨리님은 팔로치는 스윙이 성향이 강해서 래깅이 한 템포 빠르게 풀려버립니다. 이것이 어떤 악영향을 끼치나 생각해보면, 우선 테이크웨이부터 클럽페이스가 열려서 올라가고 실제로 다운스윙 깊이내려와서도 클럽페이스가 열려있기 때문에, 임팩트 시점에 팔을 강하게 움직여서 열불나게 공을 쳐야 똑바로 날라가게 됩니다. 즉, 힘을 줘서 쌔리패면 좀 잘맞는 형태의 스윙이 되는데, 그 만큼 높은 에너지 상태이어야 스퀘어하게 맞아나가기 때문에, 제어가 힘들고 결과는 불안정한 임팩트가 되는 것 이잔아요. 그만큼 일관성이 낮아져서 샷의 결과가 들쭉 날쭉하게 되는 이유가 되겠죠. 반면에 프로의 스윙은 래깅을 깊게 끌어내려기 오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임팩트를 몸통으로 제어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더 높은 일관성 및 샷의 정교함이 올라간다고 보입니다. 좋은 비디오 분석 자료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저의 문제를 가장 잘 지적해 주신 것 같아요. 클럽 페이스가 열리는 문제를 가지고 고민 중인데 페이스를 닫고 백스윙하면 힘이 많이 실리지 않은 느낌이 들고 습관이 안되서 좀 어색하네요. 클럽을 좀 더 업라이트하게 들고 래깅을 좀 더 잘 할 수 있는 드릴을 찾아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자세한 댓글과 팁 너무 감사합니다 😊 헨리드림.
비슷해요. 종이 한 장 차이 입니다. 더 재밌게 치는 사람이 더 좋은 자세 ㅎㅎ
헨리님 저랑 스윙 폼이 똑같으심 .. ㅎㅎㅎ 다운스윙 오른손 간섭에 임펙트시 잘못된 지면반발력으로 얼리익스텐션.. ㅠㅠ 그렇게 심하지 않으신데 정말 안고쳐지네요 ㅠㅠ
진박프로님은 어프로치하듯이 정말 편하게 치시네요 역시 프로시네요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좋네요!^^* 얼리 익스텐션 고치는 방법도 연구해서 영상으로 만들어 볼게요. 좋은 팁 있으시면 공유해 주셔요. 화이팅하시게요! 감사합니다 😊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르네요.
그래도 좋은 스윙을 가지졌네요.
한 2개월차때 이걸 봤을땐 둘다 거의 똑같네 했는데 이제 7개월차 들어오니깐 확실히 차이가 나는게 보이네요 ㅋㅋ
@@HenryYu 실력은 2-3개월차에 훅그립으로 그냥 조팬다는 생각으로 팔로만 칠때 더 잘맞았는데 요즘 렛슨 받으면서 뉴트럴로 회전으로 치라 그러니깐 더 못치겠습니다 ㅋㅋ
@@조-b3p 저도 그립도 모르고 야구스윙 그립으로 힘으로 칠 때 거리도 잘 나왔는데 스윙영상 많이 보면서 고치다 보니까 더 안맞던 적이 있었네요. 오래 골프 하시려면 회전력으로 힘 빼고 헤드스피드를 올리는 방법으로 스윙하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부상 없이 롱런하는 게 제일입니다^^ 좋은 스윙으로 바뀌는 과정이니 즐겁게 연습하시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HenryYu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백신을 맞아서 오늘 내일은 골프를 못치게 되어 너무 답답하고 헨리님 영상보니 더 치고 싶고 그러네요. ㅋ 감사합니다 ^^
와우 저렇게 치고싶네요 ㅠㅠㅠ
와 이영상 엄청 도움됩니다 ..
진박님은 다운스윙 시작과 동시에 샬로윙되면서
클럽이 누워서 내려오며 in, 임팩 직전 릴리즈가 되면서 out, 팔로우스루와 바디턴이 연결되며 다시 in
이 되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래깅이 되며 손의 위치가 현저히 낮으심에도 손목의 코킹각을 유지하며 릴리즈가 되어 낮은자세임에도 임팩이 되는것 같네요.
반면 아마추어는 다운스윙시 래깅이 부족하고 클럽헤드 원심력에 의해 손목코킹각이 자연스레 커지면서 인위적으로 상체를 든다거나 왼발을 일찍 펴 임팩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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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아무튼 저는 헨리님만큼만 돼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ㅠㅠ
네~ 정확한 포인트 감사합니다. 여러 번 보시면 백스윙도 많이 다르고 다운스윙도 물론 플레인이 다른 점도 있지만 진박프로의 스윙에서 배울 점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엔 더 업그레이드된 스윙을 업로드해야 할텐데~^^;; 연습 많이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헨리드림.
저도 비슷합니다. 결론은 얼리 익스텐션으로 인해서 헤드가 닫히는 효과로 공이 자꾸 훅성으로 가게 되는 걸까요? 임팩트 시점을 최대한 늦추면 훅성구질을 고칠 수 있을까요?
저의 경우 얼리익스텐션이 있어도 슬라이스가 많이 났었습니다. 부수적인 보상동작들 때문에 골퍼마다 구질이 다른데요 스윙을 보기 전까지는 왜 훅성 구질이 나는지 분석하기가 어렵네여^^; 훅성구질인데 임팩시점을 늦추면 헤드페이스가 더 닫혀서 더 훅이 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임팩시 클럽 페이스와 임팩 전후 10cm 스윙 궤도를 잘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왼쪽어깨에서
결과가 갈리는 군요.
여자프로중 리디아
고가 깔끔하게 돌리는
것같더군요
1년 6개월만에 내 스윙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영상을 다시 찍어서 비교해봤습니다. 저같은 아마추어 독학 주말 골퍼분들 화이팅입니다!! th-cam.com/video/gQnASCVFfQI/w-d-x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