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BTI: 화자는 ESFJ이며, 남편은 ENTJ입니다. 법조계에서는 ESJ 유형이 많다고 합니다. 2. IQ: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중학교 때 직업 적성 검사에서 대부분 중상 정도였으나 공간 지각 능력은 중하였다고 합니다. 3. 학창 시절: 특출난 편은 아니었으며, 주로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대학 이후 삶을 더 주도적으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4. 가치관: 가족을 중요하게 여기며, 최근에는 커리어에 대한 관심도 생겼습니다. 5. 유튜브 활동: 처음에는 퇴사 용기를 얻기 위해 시작했으며, 지금은 성취감과 시청자들의 반응이 동기가 됩니다. 6. 자녀 교육: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7. 법조인 경력: 판사가 되는 것에 대해 고민했지만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변호사로 돌아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습니다. 8. 갈등 해결: 감정 조절과 불필요한 논쟁 피하기를 통해 개선하고 있습니다. 9. 자존감: 주체적인 선택과 책임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10. 취미: 10년째 폴댄스를 즐기고 있으며, 초보자들에게 도전을 권합니다. 11. 재테크: 안전한 투자를 선호하며, 주로 예금, 적금, 펀드에 투자합니다. 12. 좋아하는 책/영화: '굿 윌 헌팅', '노트북', 해리 포터 시리즈, '오만과 편견' 등을 좋아합니다.
저도 이른 나이에 결혼한 동갑 아들맘이고 다른 분야지만 최연소로 시험을 합격했어서 정말 공감 가는 부분도 많고, 원하시는 길을 뒤늦게라도 찾아가시는 모습이 멋져보이고 또 신기하네요. 어찌보면 아이도 있어서 더더욱 쌓아온 커리어를 잠시 멈춤하기에 망설임이 있었을 것 같은데 대단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올려주셔서 저도 제 삶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주체적인 삶 구독자로 보면서 응원할게요. 아이 셋까지 고민중이라고 하셨는데, 요즘 국제학교니 영유니 학군지니 사교육으로 허리가 휘겠더라구요 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키우다보면 욕심이 생길것 같아서 아이를 더 낳기가 조금 망설여지네요 ㅠ
안녕하세요:) 구독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사교육에 회의적이라서 당장 큰 걱정은 없지만, 말씀처럼 키우다 보면 욕심이 생긴다는 말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굳이 성적을 위한 사교육을 하지 않아도 아이가 알아서 제 갈 길을 찾아 가리라는 (근거 없는?) 믿음만 있다면 휘둘리지 않고 저만의 방식대로 잘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나영 교수님의 육아관에서 많이 배웠고,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그게 저의 목표입니다:)
그동안 갖고있었던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어요!!ㅎㅎ지원님을 조금 더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ㅎㅎ 영상에서 통제가 잘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셨는데 보통 J성향이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J들이 단순히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면서 만족감을 높이기보다 계획을 세움으로 인해서 내가 통제할 수 있게되고 예측하지 못한 변수로 통제범위를 벗어나면 그게 스트레스요인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파워 J라 그럴때 그래 인생이 계획대로 되는게 어디있어 라고 하니깐 좀 놓아지더라고요 ㅎㅎㅎ
늦은 결혼 늦은 육아에 경단으로 앞으로 뭐할하고 살것인가에 고민이 많았는데 동기부여가 되어서 참 행복하고 감사해요 다시 느슨해진 공부에 저자신을 돌아보고 자리에 앉아 공부합니다. 혹시 진로 상담에 가능할런지요?? 전 ESTJ 이고 회계쪽이랑 세무쪽 일을 했었는데, 다섯살 남자아이 하나를 제가 돌보다 보니, 안정적이면서 월라벨 되는 곳을 가고 싶은데 직군이나 자격증있을까요? 정기적으로 병원도 다녀야하고,(희귀질환 아이라서요) 인제 초딩1학년 되면 넘 일찍 끝난 다니 고민에 됩니다. 남편은 외지에서 주말부부라 일정치 않고 부모님도 연로 하시네요 그래도 아이한테 제가 할 수 있는 일 열심히 하고 사는 모습 보여주고 싶네요❤
저도 진로상담 전문가가 아니라 그쪽 구체적인 직군은 잘 모르겠네요 ㅠㅠ 하시던 일이 잘 맞으셨다면 해당 직역 내에서 법인 소속/개인사업 등등 선택지 중 가장 적합할 만한 곳을 찾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은 어딘가에 소속되면 안정적이되 시간활용이 어렵고, 개인사업을 하면 시간활용이 자유롭되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는 등 장단점이 있는 것 같긴 하네요
지원님의 답변을 듣고나니, 제 마음이 더또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제 마음이 무어라 하는지,무엇을 원하는지 더 귀기울여 보고, 후회없이 앞으로 나아가렵니다. 제가 뭔가 목표를 잡으면 그리과정을 즐겁게 보내지는 못하는 성격이라 쉬~결정을 못했나봐요 신랑과 아이와 어려움이 있으면 부탁도 하고 되는대로 해보고 그리고 고마워도 하면서 같이 가는 가족과 함께 나아가 보고지 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고마워용^^
독립적인 주제들인데 일관된 내면이 느껴져서 빠져서 들었습니다. 법조인 아니랄까봐 질문지 프린트해서 진행 하시는게 인상 깊네요 ㅋㅋㅋ
1. MBTI: 화자는 ESFJ이며, 남편은 ENTJ입니다. 법조계에서는 ESJ 유형이 많다고 합니다.
2. IQ: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중학교 때 직업 적성 검사에서 대부분 중상 정도였으나 공간 지각 능력은 중하였다고 합니다.
3. 학창 시절: 특출난 편은 아니었으며, 주로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대학 이후 삶을 더 주도적으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4. 가치관: 가족을 중요하게 여기며, 최근에는 커리어에 대한 관심도 생겼습니다.
5. 유튜브 활동: 처음에는 퇴사 용기를 얻기 위해 시작했으며, 지금은 성취감과 시청자들의 반응이 동기가 됩니다.
6. 자녀 교육: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7. 법조인 경력: 판사가 되는 것에 대해 고민했지만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변호사로 돌아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습니다.
8. 갈등 해결: 감정 조절과 불필요한 논쟁 피하기를 통해 개선하고 있습니다.
9. 자존감: 주체적인 선택과 책임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10. 취미: 10년째 폴댄스를 즐기고 있으며, 초보자들에게 도전을 권합니다.
11. 재테크: 안전한 투자를 선호하며, 주로 예금, 적금, 펀드에 투자합니다.
12. 좋아하는 책/영화: '굿 윌 헌팅', '노트북', 해리 포터 시리즈, '오만과 편견' 등을 좋아합니다.
귀한 Q&A 올려주셔서 품품 용기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사시 5등에 연수원 10%는 정말 어마어마하시네요!! 그 정도 등수면 판사나 검사도 지원하면 바로 되지 않나요? 머리가 안 좋으시다고 했는데 갑자기 거리감이 느껴지는 ㅎㅎ
내가 이때까지 경험한 바로는,, 머리 어중간한 애들이 고지능 호소하고 머리 진짜 좋은 애들은 본인은 머리 나쁘다고 말함 ㅋㅋㅋ
말을 참 잘하시는것 같아요 어쩌다 모든영상 다 보고 구독하게 되네요 바쁘게 사는 삶 건강 잘 챙기세요~
사람마다 새로운 길을 찾는 시기가 있는것같아요 지원님께 자연스럽게 그 때가 온것같네요 변호사 얘기보다 통번역 얘기하실때 훨씬 즐거워보여요 그 때를 잘 캐치하고 새롭게 도전하고 계신게 멋집니다 ❤ 많이많이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공감되었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김앤장 다니는 변호사한테 대기업 사내변 법무팀을 왜 안 갔냐고 물어보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른 나이에 결혼한 동갑 아들맘이고 다른 분야지만 최연소로 시험을 합격했어서 정말 공감 가는 부분도 많고, 원하시는 길을 뒤늦게라도 찾아가시는 모습이 멋져보이고 또 신기하네요. 어찌보면 아이도 있어서 더더욱 쌓아온 커리어를 잠시 멈춤하기에 망설임이 있었을 것 같은데 대단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올려주셔서 저도 제 삶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주체적인 삶 구독자로 보면서 응원할게요.
아이 셋까지 고민중이라고 하셨는데, 요즘 국제학교니 영유니 학군지니 사교육으로 허리가 휘겠더라구요 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키우다보면 욕심이 생길것 같아서 아이를 더 낳기가 조금 망설여지네요 ㅠ
안녕하세요:) 구독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사교육에 회의적이라서 당장 큰 걱정은 없지만, 말씀처럼 키우다 보면 욕심이 생긴다는 말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굳이 성적을 위한 사교육을 하지 않아도 아이가 알아서 제 갈 길을 찾아 가리라는 (근거 없는?) 믿음만 있다면 휘둘리지 않고 저만의 방식대로 잘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나영 교수님의 육아관에서 많이 배웠고,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그게 저의 목표입니다:)
오늘 너무 예뻐지셨어요~ 화이팅 무슨 일이든
좋은유트브라 잘보고 있어여~, 모든걸 일찍 성취하신분이라 배울점이 많아서 굿~!!
우오ㅏ아아아 영상 잘 봤어요! 좀 더 가까워진 느낌…ㅎㅎㅎㅎㅎㅎ❤
예전에도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멋지시네요❤❤ 동기부여받고갑니다
❤❤❤❤❤
좋은동기부여가 되어 많이 배워갑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그동안 갖고있었던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어요!!ㅎㅎ지원님을 조금 더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ㅎㅎ 영상에서 통제가 잘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셨는데 보통 J성향이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J들이 단순히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면서 만족감을 높이기보다 계획을 세움으로 인해서 내가 통제할 수 있게되고 예측하지 못한 변수로 통제범위를 벗어나면 그게 스트레스요인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파워 J라 그럴때 그래 인생이 계획대로 되는게 어디있어 라고 하니깐 좀 놓아지더라고요 ㅎㅎㅎ
맞아요 j로 사는거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도 살기 위해 내려놓기 연습중입니다!ㅎㅎ
늦은 결혼 늦은 육아에 경단으로 앞으로 뭐할하고 살것인가에 고민이 많았는데 동기부여가 되어서 참 행복하고 감사해요 다시 느슨해진 공부에 저자신을 돌아보고 자리에 앉아 공부합니다. 혹시 진로 상담에 가능할런지요?? 전 ESTJ 이고 회계쪽이랑 세무쪽 일을 했었는데, 다섯살 남자아이 하나를 제가 돌보다 보니, 안정적이면서 월라벨 되는 곳을 가고 싶은데 직군이나 자격증있을까요? 정기적으로 병원도 다녀야하고,(희귀질환 아이라서요) 인제 초딩1학년 되면 넘 일찍 끝난 다니 고민에 됩니다.
남편은 외지에서 주말부부라 일정치 않고 부모님도 연로 하시네요 그래도 아이한테 제가 할 수 있는 일 열심히 하고 사는 모습 보여주고 싶네요❤
저도 진로상담 전문가가 아니라 그쪽 구체적인 직군은 잘 모르겠네요 ㅠㅠ 하시던 일이 잘 맞으셨다면 해당 직역 내에서 법인 소속/개인사업 등등 선택지 중 가장 적합할 만한 곳을 찾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은 어딘가에 소속되면 안정적이되 시간활용이 어렵고, 개인사업을 하면 시간활용이 자유롭되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는 등 장단점이 있는 것 같긴 하네요
지원님의 답변을 듣고나니, 제 마음이 더또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제 마음이 무어라 하는지,무엇을 원하는지 더 귀기울여 보고, 후회없이 앞으로 나아가렵니다. 제가 뭔가 목표를 잡으면 그리과정을 즐겁게 보내지는 못하는 성격이라 쉬~결정을 못했나봐요 신랑과 아이와 어려움이 있으면 부탁도 하고 되는대로 해보고 그리고 고마워도 하면서 같이 가는 가족과 함께 나아가 보고지 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고마워용^^
공부는 따로 있는것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우연히 알고리즘떠서 보게돼습니다 vj특공대 촬영당시 대본은 없었나요? 혹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본 없었습니다!
@ 답변감사합니다~ (__)
5:22 게임캐릭터 키우듯이! 내가 나를 키운다(감사❤)
🎉1등이네요 지원님 저녁 맛있는거 드세용
지원님을 알아가는 시간 재밌어요🩷
겸손해여!!!!
멋지다
저는 2등. 유투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01 자존감 키우기(감사❤)
😊
진로상담 댓글 달았었는데!
너무 받구 싶어요~~
어떤 댓글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영상 제작이 어려울 것 같아 답글로 달았습니다! 아니면 다시 여쭤주세요:)
@@jiwon.ficial 넵 알겠습니다 ㅜㅜ
@@동동잉i 앗 기존에 달아주신 댓글에 답변을 달았다는 의미에요..!
저.. 지원님 주인님으로 모시구 싶어요😢
백만명 이상에게 영향력 미치는 큰 인물이 되어 주세요~
남산여고 방천여고 ㅎ 홧팅
서울대에서 김앤장!
변호사에서 통역사!
다음은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