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독 종이로 된 걸 좋아해서 해외생활 하면서 모안둔 팜플렛이나 엽서들을 가져오느라 캐리어 추가비용까지 내었는데 이걸보니 정말 꺼내 보지도 않는거에 집착을 많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태우는 걸 영상으로 기록하면서 추억을 회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언제나 좋은 영감이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장이랑 나름 제가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결과에 대한 보상을 책장에 하나하나 정리해두었습니다. 몇년이나 지난 각종 리워드를 넣어둔 책장을 보며 스스로를 칭찬했는데 작가님 영상을 보니 그저 오만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런 미련없이 버리시고 내 실력을 증명할 일이 있다면 "원어민을 데려와라"라는 말씀.. 그렇네요. 자신의 실력에 대한 스스로의 자신감이 들때까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날 잡아 제 오만이 담긴 저 책장을 정리하겠습니다.
추억충에게 충격적인 영상이네요😱 항상 영상을 통해 내가 살지 않았고 앞으로도 살아볼 일 없는, 그렇지만 충분히 의미있는 박작가님의 일상을 잘 엿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온전히 박작가님 혼자 "미니멀하기~👈🏻"하는 게 굉장히 오랜만인 것처럼 느껴져요. 어디로 이사하실진 모르겠지만 더 추워지기 전에 따뜻하고 미니멀한 보금자리 찾길 응원해요🥰
궁극의 미니멀리스트 컨텐츠 넘 대단하고 존경스럽기까지합니다 박작가님은 주작을 하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진짜 생생하고 현실감있는 영상이 될것 같고 전염병대유행에 모든게 부질없을것같은? 이 시대에 진짜 자유롭게 살수 있을것같은 진짜 좋은 컨텐츠같습니다 박작가님 파이팅!!!!!!
죽고나서 타인이 정리하다 보면 죽었은데도 유골함 안에서 다시 2차 수치사 당할것 같다 생각되는걸 제일먼저 비웠어요. 15년동안 써왔던 다이어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일기를 쓴다기보다는 스캐줄러를 작성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은데, 은행에서 받은 달력에다가 1년치 쓰고나면 불태워버립니다ㅋㅋㅋㅋ 그 다음엔 초.중.고 졸업앨범, 그 다음엔 상장들과 성적표들을 모조리 태워버렸어요ㅎㅎ 친정아부지 밭의 화목난로 앞에서 얼마나 속이 시원했는지 모릅니다ㅋㅋㅋ
꾸준히 영상 보던 구독자예요. 여태까지는 그저 “이런 삶의 방식도 있구나”하며 방관(?)했는데 순례증서 태우시는 모습에 크게 마음이 동했어요. 😊 7년 전 다녀온 생에 첫 해외여행이었던 남미여행 때 맞은 황열병 증서를 여러 해외 이사에도 불구하고 계속 끌고 다녔거든요. 1년에 한두번씩 집 갈아엎을 때 그놈을 마주치면 반가운 마음 반, 버리지 못해서 찝찝한 마음 반으로 다시 서랍 깊숙히 보관해왔었어요. 그리고 오늘 영상보고 버리기로 마음 먹습니다. 어차피 고된 남미여행 같이 했던 젊은 날의 남자친구가 지금은 남편으로 매일 같이 얼굴보며 있기 때문에 더이상 옛 물건에 미련 갖지 않으려 해요. 함께 나누는 추억 이야기만으로도 그때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미니멀리스트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가벼운 사람이 될 것을 소중한 박작가님 영상에 약속하고 갈게요. 고맙습니다~ 😁
박작가님! 이 영상 20번은 족히 돌려본거 같아요. 스스로 미니멀을 추구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미니멀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돼서 깊이 생각하고 다시 비우는 중입니다. 박작가님과 미키님께서 이번에 남겨놓은 물건들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제주도에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미니멀하기!😊
코로나 이후 집에 있으면서 박작가님의 영상을 거의 매일 몇 개씩 보고 있어요. 저도 수집벽이 있어서 뭐 버리고 정리하는거, 추억이 깃들어있는물건이나 증명서같은 거 거의 못 버렸었는데 최근에 옷장정리하며 다 처분하다보니 옷장 칸과 서랍이 빈자리가 확보되는 만큼 희열이 느껴지더군요~ 옷도 서류도... 심지어 인간관계도 몇년씩 들춰보지도 않고 집착하는 것(?)들이 삶을 몇배는 무겁게 하고 있었구나... 오늘 다시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처음에는 미니유목님의 삶의 방식이 이해가 안되고 한편으론 나와 다르다는 점만으로 이유없이 거부감이 들기도 했는데 그래도 뭔가 이점이 있기에 저렇게 살아 가시는 것 이겠지 싶어서 한 두편씩 보다보니 미니멀하게 사는 이유도 하나 둘 씩공감이 되고 어느새 구독자가 되버렸네요... 사람은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는데 집안의 잡다한 물건들, 자극적인 음식들, 수많은 핸드폰속 어플들등등이 가끔은 유용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하루할당량의 에너지를 깎아먹는 기분이 듭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우리 삶을 피곤하게 만들 것 같구요. 그래서 미니멀한 삶을 선택하시지 않았나 싶어요. 저도 요즘 하나둘씩 공감이 되구요. 그래서인지 요즘 미니유목님의 영상들이 저의 삶의 귀감이 됩니다^^
헐 대박.... 정말 박작가님 덕분에 항상 새로운 삶의 자세?를 많이 배워갑니다!ㅎㅎ 저도 학창시절의 상장이나 졸업장은 이미 버린지 오래됐는데 막상 그 시절 열심히 공부했던 흔적들은 버리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의 짐이 책장 한가득;;ㅋㅋㅋ 특히 저라면 첫 에세이 기획안은 정말 못버릴것 같은데ㅠㅠㅠ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오늘 많이 배워가네요 항상 좋믄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뭔가 인생에 기념될만한 물건이나 추억용 물건 같은거에 엄청 집착하는 성격이었습니다. 잃어버리면 괜히 속상한 마음이 며칠씩 가면서 정신적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구요. 근데 살다 보니 다 부질 없더라구요. "많이 소유할 수록 집착하게 되면서 괴로워진다" 라는 말을 점점 더 체감하게 됩니다.
전 여러개있던 상장들 증명서들 자격증들 추려서 얇은 A4사이즈 파일하나로 다 정리하고 뿌듯했었는데 그 이상을 보여주시는군요 ㅎㅎ 진짜, 앞으로 더이상의 이직은 없다며 정장도 처분했는데 자격증, 특히 2년넘으면 쳐주지도 않는 어학자격증을 왜 갖고있었을까요. 남편은 일본어 자격증이 없지만 일본어로 미팅 가능하고, 저는 토익점수없이 취업했는데말예요~ 저도 파일을 마저 정리해야겠어요. 미니멀하기~👈
![[#신박한정리]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지만 신상은 못 참아~ 신박한 정리를 보고 정리를 잘못 배운 신동ㅋㅋㅋㅋ](http://i.ytimg.com/vi/zaUkR6deUpk/mqdefault.jpg)
![[한일부부] 우리…심각하게 일본 가는 걸 포기했습니다](/img/n.gif)
어느날문득
갑자기내가죽으면 내물건을 치우는것도 짐이되겠구나라는생각이들더라구요 요즘은 조금씩 정리하면서 꼭필요한것만사고 큰짐은안늘리려고노력한답니다
박작가님영상보며 항상 배워가지요~^^
공감합니다..미니멀하기어렵지만 하루에 10개씩 비우는중입니다.
공감합니다
맞아요. 가족들이 그거 버리면서 쓰레기로 버리게될때 슬프고 이상하더라구요. 산다는게 참.
저도 최근 비움의 즐거움 을 알게 됐어요 ㆍ 중고로 팔기도 하고 버리기도 했습니다ㆍ
정리 하면서 난 참 욕심이 많은 사람 이구나 하면서 반성도 했어요 ㆍ
공감해요~물건도 정리하고 비우고
마음도 정리하며 비우고...
자유롭고 싶네요
이 지구에 소풍온듯
깃털처럼 가볍고
걱정없이
즐겁게 사는거..
대단히 부럽습니다..
물건이 줄면
걱정거리도
주는걸까요?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않고 안보인다고 불안해하지 않고 비울 수 있는 용기... 멋있다...진짜....
멋진 말이네요 👍
진짜 멋진 말이네요. 확 정리되는 느낌!
형님 책임지십쇼! 여행영상 때문에 구독하고 한달여만에 영상들 전부 완독하면서 여행에서 미니멀세계로 강제입덕했네요. 하... 추석연휴에 죄다 안쓰는거 처분하고 중고로 팔고있네요. 1년동안 쓰지도 않는물건이 이리많을줄이야...
여튼 고맙습니다.
형님이 인솔자로하는 여행 꼭 가보고싶네요
어느87년생이..
내가 얼마나 불필요한걸 끌어안고 사는지 오늘도 또 배워요~~^^
제 주변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삶의 방식이라서 항상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저두여 ㅋㅋ
저도 그렇습니다~
한번씩 이런 생각해요.
내가 어느날 갑자기 가더라도 뒷정리할 누군가의 일을 최소로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
내가 할 수ㅠ있는 건 미리미리 비우기.
뜬금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서 각종 포인트도 전 바로바로 써버립니다.
카드포인트까지 상속처리하게 하고싶지 않아서요.
Swedish death cleansing 이라고 저도 미니멀리즘 팟캐스트 들으면서 알게 된 건데 말씀하신 딱 그 얘기더라구요.
@@Milo_life 아..그런게 있군요..
전 직업적으로 소소하게 실제로 보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각종 물건이며 금융도 착착 정리를 더 해야겠다는.. 알려주신 스웨디시 한번 찾아볼께요!
얼마전 친구 신랑이 사고사로 갑자기 죽고나서 친구가 신랑 물건 정리하면서 본인 물건도 정리하더군요..님이 말하신것과 같은 뜻으로.. 맞는것같아요..
인생에대해고민한시간이
얼마나많으셨을까..
하는생각을하게되네요.
또배우자와가치관이같으면
얼마나좋을까하는생각도..
남편옷버렸다가내옷까지갖다버리는
사태도생기고냉장고하나로사용하자
했다가싸웠던기억이나네요..
사람들은해오던관행대로사는걸
제일편해하는거같아요..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저두 마니 버리고 사는데 요즘은 태울곳이 업으니...분리수거에 좀 찜찜ㅎ
아내분 완전 👍 아날로그 넘 좋내요
개인정보 소각해버리는 깔끔한 일처리
아내 분의 대답이 명언.
“안 봐. 있어도.”
저는 유독 종이로 된 걸 좋아해서 해외생활 하면서 모안둔 팜플렛이나 엽서들을 가져오느라 캐리어 추가비용까지 내었는데 이걸보니 정말 꺼내 보지도 않는거에 집착을 많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태우는 걸 영상으로 기록하면서 추억을 회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언제나 좋은 영감이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분 영상 기록을 하면서 기억이 더 깊어졌습니다. ^^
녹색박스를 오픈해주세요ㅋㅋ
상장이랑 나름 제가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결과에 대한 보상을 책장에 하나하나 정리해두었습니다. 몇년이나 지난 각종 리워드를 넣어둔 책장을 보며 스스로를 칭찬했는데 작가님 영상을 보니 그저 오만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런 미련없이 버리시고 내 실력을 증명할 일이 있다면 "원어민을 데려와라"라는 말씀.. 그렇네요. 자신의 실력에 대한 스스로의 자신감이 들때까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날 잡아 제 오만이 담긴 저 책장을 정리하겠습니다.
저두요.
누군가에게 증명할 자격증과 상장들.. 저 자신을 믿지 못해서일까도 생각해봤어요.
앞으로 쓸 일 없을거 같아 정리하렵니다.^^
부인이 일본인이시라.ㅋㅋㅋ
앞광고 10개 들어올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요즘은 밤에 잠 안오면 버릴거 없나 찾아보고
시간에 상관없이 버리고 옵니다
버리고 찾은적도 후회한적도 없다는게 신기해요
“상장 다 태웠습니다” 도저히 안 들어올 수가 없는 제목이었다.....
추억충에게 충격적인 영상이네요😱
항상 영상을 통해 내가 살지 않았고 앞으로도 살아볼 일 없는, 그렇지만 충분히 의미있는 박작가님의 일상을 잘 엿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온전히 박작가님 혼자 "미니멀하기~👈🏻"하는 게 굉장히 오랜만인 것처럼 느껴져요.
어디로 이사하실진 모르겠지만 더 추워지기 전에 따뜻하고 미니멀한 보금자리 찾길 응원해요🥰
좋아하시는 지역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미니멀유목민 여긴 박작가님 고향 부산이에요~ 눈 안(못)오는 남쪽나라로 오세요~~🥳🥳
공기좋은 무주로오세요~^^
거제도로오세요
공기맑고 살기편하고~~
제주 시골로 오세요. 정말 멍때리기 좋아요.
궁극의 미니멀리스트 컨텐츠 넘 대단하고 존경스럽기까지합니다 박작가님은 주작을 하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진짜 생생하고 현실감있는 영상이 될것 같고 전염병대유행에 모든게 부질없을것같은? 이 시대에 진짜 자유롭게 살수 있을것같은 진짜 좋은 컨텐츠같습니다 박작가님 파이팅!!!!!!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3:05 실력이 바탕이 된 자신감에서 나오는 스웩 쌉간지 ㅅㅂ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니멀하려면 용기가 대단해야할듯요^^
저 중에 가지고있는 것 하나도 없는데 내가 왜 아깝고 아쉽고 그렇지?ㅎㅎ
늘 파격적인 행보가 도전이 됩니다♥
죽고나서 타인이 정리하다 보면 죽었은데도 유골함 안에서 다시 2차 수치사 당할것 같다 생각되는걸 제일먼저 비웠어요.
15년동안 써왔던 다이어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일기를 쓴다기보다는 스캐줄러를 작성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은데, 은행에서 받은 달력에다가 1년치 쓰고나면 불태워버립니다ㅋㅋㅋㅋ
그 다음엔 초.중.고 졸업앨범, 그 다음엔 상장들과 성적표들을 모조리 태워버렸어요ㅎㅎ
친정아부지 밭의 화목난로 앞에서 얼마나 속이 시원했는지 모릅니다ㅋㅋㅋ
2차 수치사에서 빵터졌어요. 저도 중딩때 일기장 무서워서 펴보지도 못하는중이에요.. 근처도가기싫은데 버리진 못하겠어요
진정한 미니멀리스트!!! 존경합니다. 비울수록 가벼워지고 삶이 단순해질텐데 제가 그걸 못합니다. 하지만 해낼거에요.
필요에 따라 물건의 소유를 결정하는 기준! 말이나 글로 쓰는건 쉬운데 행동하는건 많이 어렵죠. 스캔본도 안만들고 태우시다니 그야말로 완벽한 정리네요. 미니멀리스트 끝판왕 인정합니다. 다른 물건 정리 영상도 기대합니다!
멍하게 보다 언젠가 불로 들어갈 나와..불로 보내졌던..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네요.
언제나 깊게, 가벼운 마음으로 소중한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저렇게 홀가분하게 태울수있다는게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추억거리로 두거나 혹시 필요하지 않을까 대비한다더거나 그런 이유로 쌓아둔 물건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저는 버리기가 힘들어서 보는걸로나마 대리만족이나 하고 갑니다.
제 지방은 왜 안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꼭 화장하셔서 한 다 풀고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ㅋㅋㅋ
ㅎㅎㅎ.저도요.ㅋ
아 지방 ㅠㅠ
당근마켓에 팔고싶네 ㅠㅠ
추억을 소각한다는 것이,,
슬픔이 느껴집니다!!
허나,, 작가님 삶이 얼마나 다이나믹한 사연으로 채워질지를 예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어요,,
멋져요,,
몇년을 묵히며 미뤄왔던 비우기를 최근 작가님 채널을 알게되고 첫 발을 내딛게 되었어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언젠가 가벼워질 그날을 그리며 오늘도 영상보며 ‘아자!’ 힘내봅니다. 늘 감사히 보고있고 멋진 두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꾸준히 영상 보던 구독자예요. 여태까지는 그저 “이런 삶의 방식도 있구나”하며 방관(?)했는데 순례증서 태우시는 모습에 크게 마음이 동했어요. 😊 7년 전 다녀온 생에 첫 해외여행이었던 남미여행 때 맞은 황열병 증서를 여러 해외 이사에도 불구하고 계속 끌고 다녔거든요. 1년에 한두번씩 집 갈아엎을 때 그놈을 마주치면 반가운 마음 반, 버리지 못해서 찝찝한 마음 반으로 다시 서랍 깊숙히 보관해왔었어요. 그리고 오늘 영상보고 버리기로 마음 먹습니다. 어차피 고된 남미여행 같이 했던 젊은 날의 남자친구가 지금은 남편으로 매일 같이 얼굴보며 있기 때문에 더이상 옛 물건에 미련 갖지 않으려 해요. 함께 나누는 추억 이야기만으로도 그때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미니멀리스트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가벼운 사람이 될 것을 소중한 박작가님 영상에 약속하고 갈게요. 고맙습니다~ 😁
추억을 회상할 사람이 곁에 계시면
같이 기억 서랍 꺼내면 되겠어요 ^^
박작가님! 이 영상 20번은 족히 돌려본거 같아요. 스스로 미니멀을 추구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미니멀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돼서 깊이 생각하고 다시 비우는 중입니다.
박작가님과 미키님께서 이번에 남겨놓은 물건들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제주도에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미니멀하기!😊
저것들을 언제 사용하나 했더니 오늘에서야 유용하게 다 사용했네요...떌감도 되고, 이야기 꺼리도 되고, 오늘 컨텐츠로 활용도 허고...
마음이 홀가분해지기도 하고요 ^^
실력증명하라고 할때 원어민 데려오라는거 개간지난다
언어전공자로 자극 받고갑니다😔😔
원어민 데려올 때 미리 알려주세요.
핸드폰에 통역 어플 좀 받아두겠습니다...
ㅋㅋㅋ ~
@@미니멀유목민 유목민님 유머코드 넘 좋아요ㅎㅎ미키님이 부럽네요^^
박작가님의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보러 와요!!
다 태워버리시는게 묘한 쾌감과 희열이 느껴져요ㅋㅋㅋ
혹시나 버리기 뭐한것들은 사진찍거나 스캔떠서 네이버개인비공개 카페 만들어서 올려놓으면 편해요! 공간안차지하고 돈도 안들어가니까요ㅎㅎ
스캐너안사실듯
찍힌 도장들과 여권. 증서들..
길을 걷고
생각을 하며
현재 여기 지금에 오기까지
얼마나 마음이 단단해졌을까..
생각 듭니다.
100개란 단어에 제 맘이 다 울렁울렁 심쿵쿵~
저도 도전할 겁니다!!! ^^
항상 영상 감사해요~♥♥♥
코로나 이후 집에 있으면서
박작가님의 영상을 거의 매일
몇 개씩 보고 있어요.
저도 수집벽이 있어서
뭐 버리고 정리하는거,
추억이 깃들어있는물건이나
증명서같은 거 거의 못 버렸었는데
최근에 옷장정리하며 다 처분하다보니
옷장 칸과 서랍이 빈자리가 확보되는 만큼
희열이 느껴지더군요~
옷도 서류도...
심지어 인간관계도
몇년씩 들춰보지도 않고
집착하는 것(?)들이
삶을 몇배는 무겁게 하고 있었구나...
오늘 다시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희열이 저에게도 느껴지네요!
너무 잘 아는 기분입니다 ^^
불멍때리며 쓸데없는 잔재들을 소각하면서 마치 삶이 정리되는 느낌
볼수록 매력이 있습니다
요즘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앨범 버리고
다 정리했습니다
짐 정리해야지요 나중에 아들이 고생할거 같아요 내일은 뭘 버릴까요😊 가볍게 살겠습니다
감사해요
처음에는 미니유목님의 삶의 방식이 이해가 안되고 한편으론 나와 다르다는 점만으로 이유없이
거부감이 들기도 했는데 그래도 뭔가 이점이 있기에 저렇게 살아 가시는 것 이겠지 싶어서 한 두편씩 보다보니
미니멀하게 사는 이유도 하나 둘 씩공감이 되고 어느새 구독자가 되버렸네요...
사람은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는데 집안의 잡다한 물건들, 자극적인 음식들,
수많은 핸드폰속 어플들등등이 가끔은 유용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하루할당량의 에너지를 깎아먹는 기분이 듭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우리 삶을 피곤하게 만들 것 같구요.
그래서 미니멀한 삶을 선택하시지 않았나 싶어요. 저도 요즘 하나둘씩 공감이 되구요.
그래서인지 요즘 미니유목님의 영상들이 저의 삶의 귀감이 됩니다^^
전염병이 사람을 구속할 수록
미니멀라이프가 면역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
검정고시증서 JLPT1급자격증 순례길 증서 등등을 보며 아니저걸 왜 태우는가!? 보다는
우와 지금까지 갖고계셨다고?...되게 의외시다...이미 다 비우신줄...(?)
이라고 생각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ㅋㅋㅋ
걍 귀찮아서 그냥 보관해둔게아닐까요ㅋ
저도요ㅋㅋ
저도요ㅎㅎ
저런서류는 다뽑을수있잔아ㅋㅋㅋ
화로는 없지만, 매주 재활용 버리는 날엔
안보거나 필요없는 종이류 오래된 책을 계속 버리고 있어요.😊
영상을 볼 때마다 다른 세계에 사는 분 같아서 멀게 느껴질때도 많지만,
독특함이 가득한 이곳에 오면 마음이 편해지는 이상한 마법과 같은 곳...🍀
어딘가 무의식에는 저장이 되있겠지 싶어 평소 사진도 거의 안찍고 저도 상장 졸업앨범 다 버렸어요. 그런것일수록 더 개운해지더군요~
박작가님! 일본어 과외같은거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요즘 박작가님 영상만 봅니다.
봤던거 또 보고 또보고 이어려운 시기를 버티는중입니다.
항상 단비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왠지 저 증서들이 활활 타들어 가니
고생해서 얻은것들인데
왜캐 서운한건 기분 탓인가ㅋ
와~~~~👍 👍 👍 👍 👍
상장과 일본어1급같은거를 시원하게 태우시는 모습보면서 속이 뻥뚤리는거 같았어요
역시 박작가님 님좀 짱이신듯
태우면 될것을 뭐그리 싸 짊어지고 살았는지...
깊이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 올라올 영상도 기대가 됩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박작가님은 정말 철저하게 현재를 살고 계시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떤 사람들은 과거에 살고 있고, 어떤 사람은 미래를 그리고 있는데...
저도 오늘에 충실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앞광고 열개 비어있습니다에 터졌습니다. 항상 영상잘보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박작가님으로부터 깨달음을 또 하나 얻게됩니다. 미니멀하기☆
별 말씀을요 ^^;;
라이프는 미니멀하게 광고는 맥시멈으루 !! 보통 시청하는 영상에 광고가 없으면 합니다만 박작가님 영상에는 반가울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도 이번에 부모님 집에 가서 제 짐을 대대적으로 처분할꺼예요 ㅋㅋ 보면서 많이 자극이 됩니다 100개 시리즈 화이팅!!!
대리만족에 이리 강략한 힘이 있던가요 속이 뻥 뜷리는 영상보면서 좋아요 백개 누르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박작가님과 미키님의 삶을 영상으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순례자 여권태우는건 진짜 👍 쉽지않은 결정이셨을 것같은데~ 😱 생각해보니 저 종이를 죽을 때 품고 갈 것도 아니고 태워도 아무 문제 없는 종이일 뿐이네요 그래도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남겨서 다행이에요😭
두 번째부터 순례자 여권을 안 만들고 싶었는데
알베르게에 못 잘 수도 있다는 소리에...ㅠ
졸라 멋있어👍🏻👍🏻👍🏻
박작가님 책 읽고있어요
😍
작가님은 진짜 필요없는 거 다 갖다버리네요 멋있어...!
헐 대박.... 정말 박작가님 덕분에 항상 새로운 삶의 자세?를 많이 배워갑니다!ㅎㅎ 저도 학창시절의 상장이나 졸업장은 이미 버린지 오래됐는데 막상 그 시절 열심히 공부했던 흔적들은 버리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의 짐이 책장 한가득;;ㅋㅋㅋ 특히 저라면 첫 에세이 기획안은 정말 못버릴것 같은데ㅠㅠㅠ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오늘 많이 배워가네요 항상 좋믄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엔 불필요한물건이 꽤나많고..그걸 다안고살아갑니다. 비우기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전10위안에든걸로만족ㅋ 일본어합격증서 1급... 전 절대 못태울것같아요.
저도 미니멀하다고 생각했는데, 궁극의 미니멀은 다르긴 다르네요^^; 추억의 화로와 성냥갑 디자인도 예쁘네요. 엉뚱한데 몰두하고 가요~
좋아요를 위한 재시청1
백일 프로젝트 끝난 후 다시 보는 영상들 매번 다 좋았는데
몇번이나 안 누른걸까요?
시청하며 세어보기로 했어요^^
어차피 죽고 나면 몸도 타서 재만 남더군요..
저도 버릴 것 뒤지러 가야겠어요..
오랜만입니다. 와주셔서 반갑습니다 ^^
다태웠지만 멋진 영상으로 남겨두는 센스!!
앞광고자리 남겨두는 센스ㅋㅋㅋㅋㅋ👏👏
마음이 복잡하거나 지치는 날 미니멀유목민 영상 다시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되는 것 같아요^^
박자가님, 미키 최고~♡
조만간 이사를 가야되는데..
짐 쌀 생각에 걱정이 앞서네요
진짜 불필요한 것부터 줄여야겠어요.
오늘 영상은 보는데 어떤이유인지 몰르겠는데 마음이 쿵하네요 박작가님 응원합니다.
전 나이 71살 입니다
박작가님의 유투브를 보며 내 삶에 많은걸 적용해 봅니다
감사하고요 늘 건강챙기소서 화이팅~!!!!
늘 건강하세요! ^^
두 분 다 너무 멋있어 롤모델입니다! 진심으로
정말 홀가분하실거 같아요. 남은 물건 공개하실날이 기대 됩니다.^^ 이사하시는 모습도 궁금하네요~가방에 짐싸서 여행가듯 하시겠죠?
이삿짐 가방 2개 나오네요 ^^
박자가님 감사해요 너무 재밌고 생각이깊어지는 영상입니다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처음부터 다 훑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편하게 볼 수 있는 영상들 부탁드립니다.
(내용이 아닌 효과음이나 편집등에 있어서)
똥싸면서 볼 때 너무 좋아요.
참고로 제게 똥싸는 시간은 소중한 시간이에요.
전 작가님에 비하면 아직 많이 멀었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앨범 25권을 다 찢어 버림ᆢ손목아픈만큼 시원했음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ㅎㅎ상상으로만 생각하는 상황을 직접살고 계셔서 영상을 보면 자존감이 높아지는 느낌이고 아껴보는재미가 있어요~
저도 뭔가 인생에 기념될만한 물건이나 추억용 물건 같은거에 엄청 집착하는 성격이었습니다. 잃어버리면 괜히 속상한 마음이 며칠씩 가면서 정신적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구요. 근데 살다 보니 다 부질 없더라구요. "많이 소유할 수록 집착하게 되면서 괴로워진다" 라는 말을 점점 더 체감하게 됩니다.
박작가님은 한국도 태우고 일본도 태우고 대만도 태우고 산티아고도 다 태우고 ~ ~완전한? 자유인이 되셨네여 ㄷㄷ ㅊㅎㅊㅎ
졸업사진 다버리고싶은데
부모님몰래버려야겠다.
무슨 자격증 을 따던 평소에 쓸모가없으면 쓰레기. 그건 단지 종.이쪼가리 일뿐..히후
내욕심이었던거지...
저 불을 보면서..생각이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네요..
사실 저런게 쌓이고 쌓이면 큰 짐인데.. 대단하시네요
저도 처치곤란한 서류들이나 이런저런 증명서 같은게 쌓여있는데, 안 읽는 책이랑 같이 추석에는 한번 싹 정리해야겠네요!ㅎ 자극과 동기부여 되는 멋진 영상입니다 🥰😍
참고로 같은날
중학생 때부터 보관한 악보도 처분했습니다 ^^;;
이사준비로 인한 물건비우기 콘텐츠 영상 또 올려주세요~ 많은 도움 될거같습니다.
버리고 싶다~ 미치게 버리고 싶다~
그나마 작가님 은총으로 조금씩 버리고있어요
마음이 너무 편안... 박작가님 너무 좋아...
참으로 멋진 아드님 홧팅
3:05 ㅈㄴ 멋있어... 혹시 잡지에 실린기사라든지 나름 소중(?)한 것들은 미리 디지털화 시키시지 않고 소각하신건가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와서요 ^^
고구마 한번 구워먹고 난로 처분하시지
추억을 태우시네요
잘보고 있고
왠지 며칠 목소리를 안들으면 허전 ㅎ ㅎㅎ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미니멀이 진짜 멀게만 느껴지거든요 진짜 진짜 혹여나 나중에 (절대 참견 조언 아니고) 두분의 아기가 생긴다면 육아 미니멀리즘 엄청 궁금해요 ㅎㅎㅎ 새 역사를 쓰실듯
아... 너무 기대되요. ❤️❤️❤️
소각하는 장면을 보고 참 많은 울림을 받았어요...나는 너무 불팔요한것들에 미련떨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자기 반성 ㅜㅜ그리고 ㅋㅋㅋ앞광고10개 ㅋㅋㅋㅋ대놓고 하는 광고어팔 매력적이에요 ㅎㅎㅎ
와우! 제맘이 다 후련하다는! 스캔은 하신거예요~?!?전 애들이랑 떠도느라 종이한장도 안남기고 다소각했는데, 혹시몰라 스캔해도 쓸일이 없더라구요, 타이완 일주는 넘나 멋있어서 저도 리스트에 적어났더랬죠! 미키님과 건우씨 삶은 정말 가벼워요 계속 보게되는 마력이 있구요
스캔은 절반도 안 했습니다.
(스캔 : 핸드폰으로 찍어두기)
그마저도 안 봐요 ^^;;
얼마전에 당신의 근처 마켓을 시작하며 제 방에 필요없는걸 하나둘 갖다 팔고 있는데 너무 후련해지더라고요
깔끔해진 제방도 너무 보기좋고요.. 이게 미니멀의 매력인가봅니다
미니멀 매력 분명히 있습니다! ^^
전 여러개있던 상장들 증명서들 자격증들 추려서 얇은 A4사이즈 파일하나로 다 정리하고 뿌듯했었는데 그 이상을 보여주시는군요 ㅎㅎ 진짜, 앞으로 더이상의 이직은 없다며 정장도 처분했는데 자격증, 특히 2년넘으면 쳐주지도 않는 어학자격증을 왜 갖고있었을까요. 남편은 일본어 자격증이 없지만 일본어로 미팅 가능하고, 저는 토익점수없이 취업했는데말예요~ 저도 파일을 마저 정리해야겠어요. 미니멀하기~👈
물건 백개 프로젝트 너무 기대됩니다:) 건우님 한국서 꽃길만 걸으세요
앞광고 홍보 너무 좋아요 ㅋㅋ
킹스민님도 꽃길만 걸으시와요~~~!
부부가 같은 마음으로 살면 좋은데 예전엔 제가 물건에 집착해서 매일 사고봐야 했는데 지금은 남편이 물건에 집착하네요
미니멀하니 넘 좋네요 박작가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많이 배워요. 감사합니다.^^
용기있는 부분 박수 보냅니다 👏👏👏
화목난로가 6년사용이면 그세월 보낸 집도 거주인을 잘 만났네요 세상은 자신에게 필요한만큼 보이는만큼 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작가님을 보기에 누군가는 미니멀이 시대와 다르게 늦게사는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제게 보이는건 남들보다 앞써서 사시네요 가지고있는 모든걸 영상에 남겨 디지털화하셨으니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하나 하나 태우면서 그 물건에 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ㅎㅎ 작가님의 삶의 대한 자세도 드러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냥 싹 모아서 버리는 것보다 땔감으로 쓰니 가치있게 수명을 다 한 것처럼 보여요
물건은 이사가지않는이상 계속 쌓이는거같아요 꺼내보고 내가 이런것도 가지고있었나 새삼 알게되는것들도 있고 일년에 한두번씩은 내가 가진것들 정리한단생각으로 공간별로 정리해야하는듯해요 한번에 다하다간 골병날수도..
자격증 상장 나를 올릴 수 있는 건 갖고있고싶은게 다수의 사람 마음일텐데
마음이 꽉차있는거 같아 부럽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이 말씀이 떠오르네요.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법정스님
오늘 뭔가 쌀쌀한 날씨였는데 화면으로 따스함을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