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소득이 계속 될줄알고 부자로 착각하는 군. 특히 여자들이 남편의 직위가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고 과도한 사교육에 명품 습관화되면 돈을 모을 수 없음. 솔직히 1억 연봉은 실수령 700 정도이니 아이들 둘이라면 못해도 200은 저축해야 하고 2억이라면 월 500 생활비 쓴다면 돈을 모을 수 있는데 실제로는 그러하지 못함.
저는 2002년식 소니타 16만키로 뛴 차입니다 제차로 설명절 쉬러 서울에서 지방 내려 가는 중에 제 차가 제일 오래된거 같습니다 아직 학생인 제 딸은 당장 차바꾸라고 난리이지만 1~2년 더 탈 생각입니다 고장도 거의 안나고 엔진 소리도 좋은 편입니다 할부로 차사시면 일반 직장인들은 돈 모으기 힘듬니다
저희 40대초반 고졸 부부 합산 소득이 2억 중반 이상이지만 15년된 국산 중형차 22만킬로 된거 타고 다닙니다. 옷은 기본적으로 관리 잘하고 폴로,헤지스,빈폴 등 10만원이상의 셔츠,남방은 제가 직접 손빨래해서 잘말립니다. 기본 10년입고 길게 15년입습니다. 정장과 코트는 15~20년입습니다. 소비에 큰 욕심이 없고 아이들 교육에만 월 600씩 나갑니다. 명품한번 사본적이 없네요. 학업에 아이들 아웃풋 잘 나오고 나중에 물려줄거 없이 물고기를 물려줄게 아니라 지금 물고기잡는법을 알려주는중이지요. 검소하지않으면 금방 무너집니다. 돈은 모래성과 같아요.항상 모든것에 아껴야죠. 자산도 꼭 모아두세요.아파트,상가,땅 모아두시면 언젠간 도움되는 날이 옵니다. 인서울 입학 가능했으나 가정형편상 지거국 성적 장학생 입학하고 휴학중 가정형편상 스스로 선택한 대기업 고졸 생산직 주간 사무 고졸이지만 사는것에 따라 더 많은 부를 이룰수는 있습니다.땅사세요.땅.ㅎㅎㅎ
임원 15년째 입니다 (중견기업: 2억은 넘게 받네요). 그런데 1년에 1억 저축하기 힘들어요. 얘들 때문에. 그럼 5천 모은다고 칩시다. 연봉 2억 그렇게 많이 세후 얼마 되지 않아요. 10년이면 5억 이네요. 15년이면 7억 5천. 이게 얼마나 됩니까? 웬만한 아파트도 못 사요. 사면 대출해서 사겠죠. 풍족하지도 않고 노후 생활은 정말 풍족하지 못합니다. 물론 이리 말하면 그럼 임원 아닌 사람은 하겠죠. 더 힘들겠죠. 더 못쓰고. 그냥 먹고 살 정도 입니다. 절대 강남에 아파트는 살 수 없어요.
@@simonlee3693 간단하게 일년에 5천 모아 10년 모으면 5억 된다는건 계산 착오입니다. 일년에 5천 모으면 10년후 10억 넘습니다. 투자 공부 해보세요. 그 10억이 10년후에는 20억이되고요. 저는 대학교 졸업후 수입의 30 프로 모아서 투자하다 보니 50대 50억 정도 자산이 모여서 50대에 은퇴 했습니다.
연봉 2억이 많은게 아니니 퇴직하면 힘든거죠. 물가가 비싼 대한민국에서 특히 부동산 값은 미국의 2-3배 비싼데 젊었을때 부터 연봉이 미국의 절반내지 1/3 수준인데 월급쟁이는 가난할수 밖에 없죠. 그나마 부동산이라도 미리 사논 사람들은 살집이라도 있지만 지금 세대는 대기업을 다닌들 부모도움 없이 작은 아파트 하니 구입도 어렵죠. 임원이 저정도인데 일반사원들 출신은 어떻겠어요. 주인빼고 나머진 머슴이라고 봐야죠. 상위 0.01프로 아니면 절약하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한국 노인 빈곤율 OECD국가 1위 사유는 다름 아닌 지나친 자식에 대한 투자 때문이지요. 소득이 높든 낮든 자식 사교육에 엄청난 비용을 쏟아 붓다 보니 본인 노후 준비가 부실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심지어 자식 결혼하면 집 한 채라도 마련해 주거나 보태 줘야지 하는 생각때문에 정작 자신은 노후 빈곤에 내몰리는 사람들 많아요. 소득이 많아도 자식 유학으로 매년 억대 비용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면 모을 돈이 없는 거죠. 나중에 자식들이 이걸 고마워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아무 생각 없거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애들도 많아요. 공부로 성공할 가능성 낮아 보이는 자식에게 과도한 사교육 투자는 정말 해서는 안되고, 소득이 높지 않아도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고 노후 준비해 나가면 퇴직 후 크게 고생하지는 않아요.
동의 합니다. 학교 졸업하고 직장 생활한지 20년이 넘었지만 학생 시절에 자취하면서 검소하게 살던 습관을 왠만하면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완전히 유지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그때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살아오니 20년이 지난 지금은 삶이 참 많이 편해졌습니다.
소득세율이 38.5%구간이상이라 연봉 높아도 세후 실수령이 중요. 전문직.고소득자..(증여 상속 없으면) 비례해서 주거비.교육비 등 나가므로 자기 중심 없이 주변 비슷하게 맞춰살면 저축 쉽지 않음. 시간 수익률을 잘 활용하면 오히려 노후 잘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인생설계도와 성실하고 인내심 있게 지키며 자존감 높은 삶으로 사는 것이 중요
아빠가 대기업 부장으로 명퇴했는데 주위에 이사까지 올라간 같이 사택살던 분들도 있으신데 그리 재산을 많이 모으진 못했다고 함 그냥 수도권에 아파트 한 채 있고 현금 조금 있고 사택 살던 분들이 집에 돈을 안 넣으니 돈 모으는 거 대충하며 지내다가 퇴사하실쯤 집 장만하느라 몇억 넣고 나면 얼마 안 남아 있는 경우도 있었음 회사 나오면 평생 쓸 자격증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것도 아니면 완전 다른 세계인데 재테크도 할 줄 모르고 평생 월급 나오고 사택에서 살 것 같이 있으신 분들은 쓰던 가락도 있고 체면도 있고 좀 그렇긴 함
플라톤이 그랬다. 동굴에서 사는 인간은 동굴의 세계에 같혀서 동굴의 시각으로 세상을 본다고.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도 같다. 그들은 대기업이라는 세상에서 대기업의 동물이 되어간다. 그 동굴을 나오는 순간 그들은 태양의 빛에 적응 못하고 서서히 죽어간다. 온실의 화초와 같은 ...
은퇴후 삶은 사전에 백날 선배들이 알려줘도 각자 환경이다르고 처지가 달라서 닥치며 살면서 자동적으로맡춰진다 돈있는데지금까지 쓰던 패튼이 갑자기확줄어지지도않고 결국 남은돈에 맞추어 살게되있다 항상이런데소개되는사람들은 대기업임원이니뭐니 연봉이높은사람들 퇴직후얘기인데 이런사람들이 전체퇴직자의 몇 %나될까요 ? 그런사람은 퇴직해도 걱정없으니 보편적인 퇴직자의모습을 가지고 참고가될수있는 설명이필요할겄같읍니다 사실 여기서 설명하는 사람도 무슨 특별한 방법을가진겄도아니고 여러가지겨우 등을 참고해서 소개하는정도지만 /// 퇴직선배로서 참고말씀은---절대 돈벌욕심부리지말고 가진거 자식걱정말고 나와 와이프만을위해 아껴쓰는겄이 정답
대기업 상근이사로 돈많이 벌어서 절약해서 쓰고 저축만 한 사람은 과연 이사회에 공헌한 사람인가 ? 구두쇠처럼 소비를 극도로 줄인다면 이사회와 기업이 잘 돌아가겠는가 ? 아마도 마비되고 말것이다. 많이 벌고 많이 쓰는 사람은 알고보면 사회를 유익하게 하는 사람이다. 이걸 비난하는 돈없는 사람들은 바보다. 그들이 소비를 해야 어렵게 자영업 하는 분들도 백화점도 더불어 살아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노후가 어려울 정도로 소비가 심하지만 않는다면.
모든 분들이 미리 미리 준비를 하시고,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은 내가 현직에 있을 때 누리는 것은 내가 오너가 아니라면, 내가 잠시 점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직장생활 26년 하고 명예퇴직 후 자영업을 10년차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직장생활 초년 때 처럼 똑같이 힘들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직장 생활과 자영업의 두가지 경험을 하게 되어 맨탈적인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진솔한 얘기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좋은 콘텐츠 유튜브에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임원 마누라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잘 듣고 갑니다~ 남편은 감사하게도 영업때문에 회사차로 유지비 0원~ 저는 18년된 중소형차 타는데 주변에서 더 난리입니다~^^ 미련한건지 검소한건지 이러면서요~^^ 그러거나말거나 20년 채우고 상황보고 바꿀 계획이에요ㅎ 작가님 말씀대로 나의 현실을 직시하는게 우선이지 남들 의식하면서 살 필요있나요~^^
저희 남편은 삼전 부장인데 매년 8천만원씩은 모으는거같아요. ps를 모두 모으니깐 많이모을수있더라고요(ps세금이랑 연말정산 세금 내면 진짜 어마무시) 저희는 아기가 1명입니다. 그리고 현재 20억 아파트 하나있구요(무대출). 저희집도 스포티지에요 ㅎㅎ아기한테들어가는 돈빼고는 쓰는돈이거의없어요!
저는 삼전 수원에 있다가 과장달고 명퇴하고 중견기업 스카웃 돼서 고생해서 상무달고 5년 상무직 유지하다 부사장 못 달것 같아 해외로 이민 진작부터 고민 했습니다. 임원있을때 돈 모아서 사업 자금 마련했는데 그게 종자돈이 되어서 현재 직원 10명 거느리는 오너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말씀 드리는데 현직에 근무 하고 있을때 몇년후의 본인의 모습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나오는 인터뷰 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막상 닥치니 어이쿠 하잔아요. 어이쿠 하기 전에 미리 돋자리 깔아놓는 선구안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870만 낀 세대, 소득절벽에 갇히다 [풀영상] | 창 461회 (KBS 24.04.09) #50대 #조기퇴직 #중장년_일자리 #오렌지족 #70년대생 #베이비부머 #은퇴쓰나미](http://i.ytimg.com/vi/Al4JxrxYnws/mqdefault.jpg)
그러네요. 결국은 아내와 아이들의 씀씀이가 중요한. 듯요.
지출 통제가 제일 중요합니다.
대부분 돈을 많이 벌수록 씀씀이가 커지기 때문에 은퇴하기 전에 소비습관 바꾸지 않으면 텅장되는거 순식간임
팩트죠 .... 근대 영상분은 본인이 100만원쓰고 가족다해서 400 쓴다는데 검소하게 사는줄아시네..
@@dabin9528 애들이 대학생이고 4인 가족 기준으로 하면 어느정도는] 평범하게 쓰는거라고 봐야죠. 아주 자린고비는 아니더라도 펑펑쓰는건 아니에요 저건
100만원 벌고 50만원 쓰는사람이너 200만원 벌고 100만원 쓰는 사람이나 결국 거기서 거기임
결국 본인 의지가 있더라도, 배우자를 잘 만나야 잘 살수 있을 것 같아요.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딘
저도 동감합니다. 결혼 12년째 이것 땜시 머리가 아프네요ㅠㅠ
검소한 부자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어야
대기업 임원 부인들이 정신차려야.
폼잡고 살며
실속없는 집 많다.
남편은 임원 퇴직하고 여전히 다 밑에서 해줄거라 착각하다 사기나 당하고 그 가족들은 씀씀이 못 줄여서 재산 탕진하더라. 결국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원들 혹사시킨 벌을 받더라. 사필귀정이지.
한국은 정말 여성혐오가 곳곳에 펴져 있군요. 남성우월주의의 산물로 남자들만 임원다는건데 남자는 알하고 여자가 돈쓴다는 잘못된 인식이 심각한 수준이네요.
맞네요. 사원들 혹사시킨 죄를 받아야죠
댓글 수준이 ....참
우물안 개구리 구나
(개어이) 이런 콘텐츠 의도가 뭔가요? 😮
우리나랴 기업 임원은 판공비 아주 잘 쓰지ㅎㅎ 그래서 그만두면 생활이 어렵지요 자기돈 쓰려니 벌벌.
법카 문화...쯥...
물가상승의 원인중 하나지요
지출 습관이라는게 무섭지요... 조심해야...
임원 한 10년하면 모를까 상무 몇년하다 일찍 잘리면 별 볼일 없더군요
ㅎㅎ 맞아요
그 상무도 못되는 인간들이 한트럭입니다
남편 상무된날 축하난 보면서 다 지다가는거다~ 달라진건 적금금액을 더 늘려야 된다는것! 투자도 하고있지만 전 중년부턴 잃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버는돈보다 모으는 돈이 진짜
월급입니다~~
연봉 2억도 새금제와하면 1억남짓 생활비 대출상환 저축얼마못헙니다 몇백저츅해야 년 2000,3000… 몇억 못모임니다
새금 --> 세금
제와 --> 제외
못헙니다 --> 못합니다
저츅 --> 저축
년 2000 --> 연 2000
모임니다 --> 모읍니다
에효...
번 만큼 쓰니까 그렇지ㅎㅎ. 강남 아파트에 살고, 자식들 외국 유학 보내고, 강남에 전세 얻어 주고.. 혹은 사주고.. 그렇게 지내다 보면, 60에 남은 재산이 별로 없는 것..
요즘은 대기업 임원도 강남자가는 재산없음 힘듬요ㅜ
아닙니다. 강남아파트 ? 유학? 자식들 강남 전세 ???????
웃긴다요 .
강남아파트 목 좋은 곳이 30억이라 임원 월급으로도 힘듬..
회사는 일종의 온실과 같습니다.
밖은 시베리아 벌판입니다.
그래서 혼자서 견디기가 힘든것입니다.
급여소득이 계속 될줄알고 부자로 착각하는 군.
특히 여자들이 남편의 직위가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고 과도한 사교육에 명품 습관화되면
돈을 모을 수 없음. 솔직히 1억 연봉은 실수령 700 정도이니 아이들 둘이라면 못해도 200은 저축해야 하고
2억이라면 월 500 생활비 쓴다면 돈을 모을 수 있는데 실제로는 그러하지 못함.
도덕적인 해이가 아닌 ...심리적인 해이가 자신도 모르게 지배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습관이 평생간다는 말이 있듯이..퇴직해도자신도 모르는 물이 들어 있어서 ..벗어나기가 어려운것 같네요. 많이 벌어도 그만큼 헤푼것이 돈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돈을 1억을 벌던 2억을벌던 막쓰면 답없습니다. 이분은 자신의 삶에 충실하게 훈련되신분 같네요
든
내 신랑 돈 씀씀이가 혼자 한달에 270만원 쓴다
우리는 40년된 아파트 전세살고 전세자금대출만 1억을 받았다
대기업 다니면 술값1챂2차 3차 까지 다 내느라 돈 못모으고 50만원돈도 껌값으로 생각하더라
한우고기도 수시로 잘먹 고 술먹은데 돈을 팡팡펑 쓴다
연봉 2억 이면 일년에 3000도 모이기 힘듭니다
저는 2002년식 소니타 16만키로 뛴 차입니다 제차로 설명절 쉬러 서울에서 지방 내려 가는 중에 제 차가 제일 오래된거 같습니다 아직 학생인 제 딸은 당장 차바꾸라고 난리이지만 1~2년 더 탈 생각입니다
고장도 거의 안나고 엔진 소리도 좋은 편입니다 할부로 차사시면 일반 직장인들은 돈 모으기 힘듬니다
저는 기본이 10년이상 40만킬로씩
팩트는 월급으로 큰돈 모으는것 자체가 어렵다
- 퇴직전 검소한 생퐐을 한사람은 퇴직후 적당히 잘 살수 있고
- 운이 좋아 재테크 잘한 사람은 부자로 살수 있고
- 월급만큼 부유하게 풍족하게 살았다면 퇴직후 힘들게 살가능성이 높지
저희 40대초반 고졸 부부 합산 소득이 2억 중반 이상이지만 15년된 국산 중형차 22만킬로 된거 타고 다닙니다.
옷은 기본적으로 관리 잘하고 폴로,헤지스,빈폴 등 10만원이상의 셔츠,남방은 제가 직접 손빨래해서 잘말립니다. 기본 10년입고 길게 15년입습니다. 정장과 코트는 15~20년입습니다.
소비에 큰 욕심이 없고 아이들 교육에만 월 600씩 나갑니다. 명품한번 사본적이 없네요. 학업에 아이들 아웃풋 잘 나오고 나중에 물려줄거 없이 물고기를 물려줄게 아니라 지금 물고기잡는법을 알려주는중이지요. 검소하지않으면 금방 무너집니다. 돈은 모래성과 같아요.항상 모든것에 아껴야죠.
자산도 꼭 모아두세요.아파트,상가,땅 모아두시면 언젠간 도움되는 날이 옵니다. 인서울 입학 가능했으나 가정형편상 지거국 성적 장학생 입학하고 휴학중 가정형편상 스스로 선택한 대기업 고졸 생산직 주간 사무 고졸이지만
사는것에 따라 더 많은 부를 이룰수는 있습니다.땅사세요.땅.ㅎㅎㅎ
비가 많이 내릴 때는 물을 모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죠.
딱 정답입니다
직이 70세까지도 아니고 50대 중반 후반이니 정신차리고 모아야 되는데 알때에는 늦지. 내 주변에 모기업 임원인데 12억아파트 전세 살더라. 5억짜리도 많은데
훌륭하십니다~
댓글에 현실에 맞게 살아라 죽을 때 싸가냐 하는 놈들은 통장에 평생 1억도 못 모아보고 가난하게 살다가 가족들 민폐 끼치다 죽을 놈들 이죠
자신도 대기업 임직원의
길을 수십년 걸으신분이
나와서 현직에 있는 분들을
열심히 비비고 있다고
비아냥 거리는건
어찌보면 잘못된 일반화와
자기 부정 아닌가?
소비는 늘어나는건 쉬운데 줄이는건 너무 힘듭니다ㅜ
맞아요
스포티지 타고
지하철 타는게 맞는거 같아요
너무 비싼 차 탈 필요도 없고
현명하시네요
은퇴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인데 좋은말씀이시네요. 그래도 대기업 임원까지 은퇴하고 검소하게 사셨으면 (부동산 투자가 없었더라도) 꽤 많은 자산을 모으셨을꺼 같네요.
배우자의 부의 관념은 상상 이상으로 유의미성이 거대합니다.
그만큼 한국 사회는 허세에 찌든 나라 입니다. 억대 연봉 받으면서 은퇴 준비 못했으면 멍청한거지.
임원 15년째 입니다 (중견기업: 2억은 넘게 받네요). 그런데 1년에 1억 저축하기 힘들어요. 얘들 때문에. 그럼 5천 모은다고 칩시다. 연봉 2억 그렇게 많이 세후 얼마 되지 않아요. 10년이면 5억 이네요. 15년이면 7억 5천. 이게 얼마나 됩니까? 웬만한 아파트도 못 사요. 사면 대출해서 사겠죠. 풍족하지도 않고 노후 생활은 정말 풍족하지 못합니다. 물론 이리 말하면 그럼 임원 아닌 사람은 하겠죠. 더 힘들겠죠. 더 못쓰고. 그냥 먹고 살 정도 입니다. 절대 강남에 아파트는 살 수 없어요.
@@simonlee3693 간단하게 일년에 5천 모아 10년 모으면 5억 된다는건 계산 착오입니다. 일년에 5천 모으면 10년후 10억 넘습니다. 투자 공부 해보세요. 그 10억이 10년후에는 20억이되고요.
저는 대학교 졸업후 수입의 30 프로 모아서 투자하다 보니 50대 50억 정도 자산이 모여서 50대에 은퇴 했습니다.
대기업임원출신선배가 하던말 생각나요.월급은 애들키우고 골프치며 사는데 썼고" 직장생활중 강남소형아파트갭투자 혹은 조그만땅사둔것이 20년후 큰돈"됬다고 하더군요" 결국 수십년전 땅 강남3구소형아파트 투자가 돈" 되더라 합니다..
계속 돈이 비슷하게 들어 오겠지 하는 안일함.
돈 많이 벌면 그만큼 씀씀히도 오름.
평균 수명이 늘었고 의료비가 무시못함
자식 결혼 1~2억 나감
금융지식 부재 젊을때 연금, 배당 등 현금 흐름 못만듬
@@simonlee3693 돈 계산 참 못하시네요. 일년에 5천 모으면 어떻게 10년후에 5억이 됩니까? 최소 10억은 되야죠.
삼전빼놓고 다른 대기업 비등기 임원은 연봉 많이받아봤자 너무 세금을 많이 떼서 세후 받아보면 왕창줄어 얼마안됩니다 욕들하겠지만 세전세후 차이가 너무많아 현타쎄게옵니다 그래봤자 돈 좀더받는 노예예요 물론 그것도 엄청 힘들긴하지만요
연봉 2억이 많은게 아니니 퇴직하면 힘든거죠. 물가가 비싼 대한민국에서 특히 부동산 값은 미국의 2-3배 비싼데 젊었을때 부터 연봉이 미국의 절반내지 1/3 수준인데 월급쟁이는 가난할수 밖에 없죠. 그나마 부동산이라도 미리 사논 사람들은 살집이라도 있지만 지금 세대는 대기업을 다닌들 부모도움 없이 작은 아파트 하니 구입도 어렵죠. 임원이 저정도인데 일반사원들 출신은 어떻겠어요. 주인빼고 나머진 머슴이라고 봐야죠. 상위 0.01프로 아니면 절약하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씀씀이를 잘 못줄이지....버는 건 30년인데 쓰는 건 60년 이상이니 현명한 사람은 알아서 잘 하고.
한국 노인 빈곤율 OECD국가 1위 사유는 다름 아닌 지나친 자식에 대한 투자 때문이지요. 소득이 높든 낮든 자식 사교육에 엄청난 비용을 쏟아 붓다 보니 본인 노후 준비가 부실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심지어 자식 결혼하면 집 한 채라도 마련해 주거나 보태 줘야지 하는 생각때문에 정작 자신은 노후 빈곤에 내몰리는 사람들 많아요.
소득이 많아도 자식 유학으로 매년 억대 비용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면 모을 돈이 없는 거죠. 나중에 자식들이 이걸 고마워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아무 생각 없거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애들도 많아요.
공부로 성공할 가능성 낮아 보이는 자식에게 과도한 사교육 투자는 정말 해서는 안되고, 소득이 높지 않아도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고 노후 준비해 나가면 퇴직 후 크게 고생하지는 않아요.
동의 합니다. 학교 졸업하고 직장 생활한지 20년이 넘었지만 학생 시절에 자취하면서 검소하게 살던 습관을 왠만하면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완전히 유지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그때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살아오니 20년이 지난 지금은 삶이 참 많이 편해졌습니다.
한국인은 너무 모든걸 신분으로 생각을 합니다. 내가 이정도는 쓸수 있지 하고.. 신분이라면 변하는게 아니지요. 돈 들어 오는건 그렇지 않습니다. 대기업 임원도 신분이 아니지요.
법적지위나 사회적 통념에 따른 개인의 지위나 자격을 가리키는 사회학 용어 라네요. 오늘날 신분제는 없어짐
@@joshuajung1380 그니깐요. 전통적 의미의 신분이라면 반역죄가 아닌 이상 신분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현대에 관용적으로 통용되는 신분은 전통적 의미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니까 평생 수입이 보장될 거란 생각 접고 노후를 잘 준비하란 뜻입니다.
자식들 결혼할때 지원안해주면 잘사는데 지장없지. 퇴사하고도 잘살고 있는 양반들보면 다 그런사람인듯. 자식들 서울에 집해준 임원들 보면 휘청하더라고. 가장 잘사는 사람은 자식없는 임원들
@@Haejung-4h 확실한건 이르게 지원해주면 출발점이 다르니 이거 안해줄 수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혼자살다가 여행도 다니고 좋은거ㅜ먹고마시면서 그냥 가려구요. 다해보고 가야죠 가더라도
교육비가 제일 문제죠. 애들 중에 하나만 미국이나 캐나다로 유학 보내면 매달 천만원정도 들게 되니까요. 애들 둘 정도 대학보내면 아마 빈털털이 될겁니다.
소용없는 짓이죠.
@@이샛별-v9m안보내보셨으니 소용없다고 생각하는거죠.
이공계 유학 아니면 뻘짓인거같은데요
요즘에 이공계 선택 안하는사람 못봄요
정말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거나, 자녀분이 정말 공부를 잘해서 장래가 촉망 되지 않은 경우라면 조기 혹은 대학 유학은 절대 비추입니다. 집안에 두고두고 휴유증이 남습니다.
말단이든 임원이든 소득의 절반이상을 저축해야 은퇴후 놀고 먹을 수 있음
연예인괴 대기업 임원 걱정은 하는게 아닙니다 ㅎ
롯데 임원 다운 분이시네요... 삶의 철학에 딱 롯데 기업의 철학이 녹아있습니다.
책이 참 유익해서 좋았습니다. 돈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보게된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이래서 의사 의사 하는구나.10년 전에 지방 소도시 의사 월급이 달달이 세후 2천이고, 광역시 정도면 세무 1500만 이였는데 기업의 임원급 대우네요.스트레스 덜 받고 짤릴 염려도 적고 이러니 다 의대갈려고하지.
지출 통제도 그렇지만 연봉 2억이었던 기간이 전체 직장생활에서 얼마나 되겠음?
진짜 1도 현실을 모르네 이 아저씨 ㅋㅋㅋㅋㅋㅋ 대기원에 퇴직한거 맞나? 어케 1도 모르지...진짜 현실에 대해서 좀 제대로 알고나 이야기해라..
회사 임원 연봉 몇억 하는 거 하나도 부러워 할 것 없다. 평사원으로 수십년간 자기 몸 갈아넣은 댓가로 잠깐 주어지는 보상이다. 그리고 임원은 언제 짤릴지 모르는 임시직원이다.
연봉2억해봤자 월 천 조금 넘는 수준인데 ㅋㅋ 그것도 나이 50넘어서 전문직은 30대에 연봉 2억 가능하고 은퇴도 없으니 전문직이 최고😮
소득세율이 38.5%구간이상이라
연봉 높아도 세후 실수령이 중요.
전문직.고소득자..(증여 상속 없으면)
비례해서 주거비.교육비 등 나가므로 자기 중심 없이 주변 비슷하게 맞춰살면 저축 쉽지 않음.
시간 수익률을 잘 활용하면 오히려 노후 잘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인생설계도와 성실하고 인내심 있게 지키며 자존감 높은 삶으로 사는 것이 중요
남편이 대기업 임원 입니다.
언제 퇴직할지 모르니 철저히 노후준비 하고 있습니다.
씀씀이 키우지 않으려 건전한 소비와 노후를 위한 투자도 병행 중 입니다.
수입이 많은만큼 저축도 많이 합니다.
퇴직후엔 직위를 내려놓는 것부터 해야 한다는 조언 얻어갑니다.~~
아빠가 대기업 부장으로 명퇴했는데 주위에 이사까지 올라간 같이 사택살던 분들도 있으신데 그리 재산을 많이 모으진 못했다고 함 그냥 수도권에 아파트 한 채 있고 현금 조금 있고 사택 살던 분들이 집에 돈을 안 넣으니 돈 모으는 거 대충하며 지내다가 퇴사하실쯤 집 장만하느라 몇억 넣고 나면 얼마 안 남아 있는 경우도 있었음
회사 나오면 평생 쓸 자격증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것도 아니면 완전 다른 세계인데 재테크도 할 줄 모르고 평생 월급 나오고 사택에서 살 것 같이 있으신 분들은 쓰던 가락도 있고 체면도 있고 좀 그렇긴 함
기술사 따고 다니면서 박사도 따야지 ㅋㅋ 열심히 살아야됨 대기업가도
영혼을 팔기 싫어서 임원 거부한 사람도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기 때문이다. 워라밸 즐기면서 직원으로 정년퇴임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최고위 임원 아니면 직원과 연봉 두배이상 차이 안난다.
정년퇴직되는 회사만.
세금이 엄청나요....
임원하면서 밑의 직원들한테 갑질하고 지 사리사욕만 채우던 인간들이 밑천없이 나가면 당연히 나락가지. 퇴사하면 그냥 동네 아저씨다
플라톤이 그랬다. 동굴에서 사는 인간은 동굴의 세계에 같혀서 동굴의 시각으로 세상을 본다고.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도 같다. 그들은 대기업이라는 세상에서 대기업의 동물이 되어간다. 그 동굴을 나오는 순간 그들은 태양의 빛에 적응 못하고 서서히 죽어간다.
온실의 화초와 같은 ...
Allegory of the cave by Plato
영상 너무 도움이 됩니다... 어렵게 나와서 본인의 얘기를 서스럼없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써놓고 그래요
임원이래봤자
월급쟁이인데
요즘은 걍, 그래요.
우리나라 경제파이가
대비 월급이 약함다ㅛ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검소한 삶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네요
전국의 모든 아파트와 건물 상가에 법적으로 자격증 있는 전기 기사가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를 따 놓아야 좋은 방법 이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기사는 일자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대기업 임원도 "등기임원" 빼고는 별거 없음
사람 나름. 미래를 준비한 사람은 잘 살고 흥청망청 풍요롭게 쓰던 사람은 어렵고.
과한 소비는 환경 오염도 한목하고 청빈하게 잘 사시는겁니다
스스로 잘 났다 생각하는 사람 중 잘 난사람이 없지요
우리 아빠 임원이라고 ... 아내, 애들이 팡팡 쓰죠.
은퇴후 삶은 사전에 백날 선배들이 알려줘도 각자 환경이다르고 처지가 달라서 닥치며 살면서 자동적으로맡춰진다 돈있는데지금까지 쓰던 패튼이 갑자기확줄어지지도않고 결국 남은돈에 맞추어 살게되있다 항상이런데소개되는사람들은 대기업임원이니뭐니 연봉이높은사람들 퇴직후얘기인데 이런사람들이 전체퇴직자의 몇 %나될까요 ? 그런사람은 퇴직해도 걱정없으니 보편적인 퇴직자의모습을 가지고 참고가될수있는 설명이필요할겄같읍니다 사실 여기서 설명하는 사람도 무슨 특별한 방법을가진겄도아니고 여러가지겨우 등을 참고해서 소개하는정도지만 /// 퇴직선배로서 참고말씀은---절대 돈벌욕심부리지말고 가진거 자식걱정말고 나와 와이프만을위해 아껴쓰는겄이 정답
나이 60되면 다 비슷비슷함 젊었을때 과소비 말고 저축해 두라
정말 훌륭하십니다. 돈이 있든 없든 절약정신이야말로 본이 되는 삶입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어려움없이 자라서 그런지몰라도 돈이나 물건들을 아끼지 않아요. 우리 애들이 이 방송을 들었으면해요. 감사합니다.
저는 대힉생 3..아프신 할머니 병원비 해서 천만원 일도 아니예요.
아고 아가가 고생한다. 착하네. 좋은날이 올거야. 기도할게. 지치지만 마
누가 대책없이 자식에 몰빵하랫나 ㅋ
와이프가 부동산으로 대박나서 은퇴후에도..풍족하단 그분이시죠?
그래봤자 오너 앞에서는 절절 매는 머슴이지요..
퇴직하면 카드하나 남겨놓고 다 짤라 버려야 하고 소비 줄여야한다. 다내려 놓고 죄소한 생활비로 살아야 살수있다.
자랑질 하지 말고 퇴직전에 고민해야지.
아부도 능력이다.
월급받은만큼 오너한테 비벼야지~~
주는거 다 먹을수가 없다.
눈치없이~
대기업 상근이사로 돈많이 벌어서 절약해서 쓰고 저축만 한 사람은
과연 이사회에 공헌한 사람인가 ?
구두쇠처럼 소비를 극도로
줄인다면 이사회와 기업이
잘 돌아가겠는가 ?
아마도 마비되고 말것이다.
많이 벌고 많이 쓰는 사람은 알고보면 사회를
유익하게 하는 사람이다.
이걸 비난하는 돈없는 사람들은 바보다. 그들이 소비를 해야 어렵게 자영업 하는 분들도 백화점도 더불어 살아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노후가 어려울 정도로
소비가 심하지만 않는다면.
모든 분들이 미리 미리 준비를 하시고,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은 내가 현직에 있을 때 누리는 것은 내가 오너가 아니라면, 내가 잠시 점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직장생활 26년 하고 명예퇴직 후 자영업을 10년차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직장생활 초년 때 처럼 똑같이 힘들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직장 생활과 자영업의 두가지 경험을 하게 되어 맨탈적인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진솔한 얘기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좋은 콘텐츠 유튜브에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매년이번이 마지막이라죽는소리해댐서 10년간연명하더니 전무되더라 이번해도 안믿어 사장되려나?
순진한 남편은 왜그리그남자 걱정을하는지 부러운겨 으이그
저는 저데로 남편월급안믿고 이사다니며 자산축적
그래도임원은 부럽더이다
임원퇴직후 허덕이는 사람이 약10%군요. . 3%이내 인줄 알았는데 . .
임원 마누라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잘 듣고 갑니다~
남편은 감사하게도 영업때문에 회사차로 유지비 0원~
저는 18년된 중소형차 타는데 주변에서 더 난리입니다~^^ 미련한건지 검소한건지 이러면서요~^^
그러거나말거나 20년 채우고 상황보고 바꿀 계획이에요ㅎ 작가님 말씀대로 나의 현실을 직시하는게 우선이지
남들 의식하면서 살 필요있나요~^^
저희 부모님 처럼 현명하십니디 ^^
지혜롭습니다❤
그 자식들이 골때림. 아빠가 주재원부터 시작해 임원달고 월급사장으로 퇴사했는데 그 자녀가 유학생활을 해서 재발지인들을 좀. 알고잇음 웃긴건 집안자체도 별볼일 없는데 본인이 재발인양 행동하고 주변인들한테 갑질하고 다님. 집도없이 전세 전전하고 다니고. 웃기고 다님 .
대기업 집단에 속해서 따뜻하게 사람들에게 우빵잡고 다니다가... 옷 벗으니 많이 춥죠 ^^
생각하면서 살지 않으면 나중엔 사는대로 생각하게 되지요. 대기업 다닐정도면 똑똑한 분들일텐데 월급 받을때 왜 노후준비를 생각하지 못했는지.....
본인때문이 아니고 딸린 기생충들 때문임..
어느기업 임원 연봉 2억?
대기업은 아닌가보네
상무보도 저보단 많을듯
우린 저보다 훨씬 많았는데
극소수를 빼고는 다들 그렇게 살지 않나요?
ㅋㅋㅋ 하다하디 대기업 임원 노후까지 걱정을 다하네
대기업도...은퇴생각해 검소하게살고, 알뜰히 모으고, 욕심없이 집 한 채에 만족하며 모은돈.. 중간에 주위형제들이 손벌려 부도내키니 은퇴해서도 삶이 팍팍하더군요. 형제간도 돈거래는 냉정해야되요. 그사람들은 그래도 부부 각자 자가용타고 다니고, 남의돈으로 잘쓰고 살더라구요...
소신 있게 사시는 모습 멋집니다..ㅎㅎ
화이팅 ~~~~
하 .. 연봉 2억 받던 퇴직자를 지금 걱정하는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구...
대기업 임원 하고 노후 걱정이라
맴을 비워야지 한창 잘나갈때 생각을 버려야지
대기업 임원의 중산층 기준ㅡ자산 30억이상 중형차 이상 서울 아파트 하나 나머지는 거지로 보는 경향
자기하기 나름
많이 벌면 많이 쓰니 남는게 없음
임원의 아부지가 부자거나 장인이 부자면 퇴직하고도 잘삼~
현실에 맞게 살아라.......
연봉2억이 실수령액 기준 1200만
아껴써도 년간 5천 모으기 어려움. 노후에 소득이 없으면 당연히 어려워짐.
회사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복지 좋은데는 인정상여 추가로 뜯기고 PI많이받은 당해년도는 의료보험율 올라서 1000만원 전후로 나옵니다. 미친거임 ㅋㅋ
인정상여가 뭐지요?
세후 월 1200은 조금 안됩니다. 그리고 님 말씀 처럼 혼자 살지 않는 이상 4인 가족이라 볼 때 년 5천 절대 못 모으죠. 아마 그 전부터 해오던 씀씀이가 있으면 한 푼도 모으지 못할 수도요.
울남편도 삼전 상무인데 울부부 둘다 소비를 안하는 편인데 시댁 생활비 드리고있고 애가 셋이라(공부 안하는 놈은 학원 안보냄요).. 1년에 3천 정도 모으는듯요.. 세금을 워낙 마니 떼니 남들 생각만큼은 아녀요..
저희 남편은 삼전 부장인데 매년 8천만원씩은 모으는거같아요. ps를 모두 모으니깐 많이모을수있더라고요(ps세금이랑 연말정산 세금 내면 진짜 어마무시) 저희는 아기가 1명입니다. 그리고 현재 20억 아파트 하나있구요(무대출). 저희집도 스포티지에요 ㅎㅎ아기한테들어가는 돈빼고는 쓰는돈이거의없어요!
@@hopelovestability 우와~ 마니 모으시네요~🤩 저흰 아이셋 교육비랑 식비가..😅 글고 생활가전이라 ps가 별로 없어요..ㅠ
@@지니스-d6d 아이셋!!!저는 상상도 못하죠ㅜㅜ 아이둘이상 부모부터는 진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는분이세요!!!애국자♡
저는 삼전 수원에 있다가 과장달고 명퇴하고 중견기업 스카웃 돼서 고생해서 상무달고 5년 상무직 유지하다 부사장 못 달것 같아 해외로 이민 진작부터 고민 했습니다. 임원있을때 돈 모아서 사업 자금 마련했는데 그게 종자돈이 되어서 현재 직원 10명 거느리는 오너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말씀 드리는데 현직에 근무 하고 있을때 몇년후의 본인의 모습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나오는 인터뷰 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막상 닥치니 어이쿠 하잔아요. 어이쿠 하기 전에 미리 돋자리 깔아놓는 선구안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jimchoi6447위대.
궁금했던 것을 알게됐습니다.
I am earning 560k at the age of 45. I am saving and living frugal for better retirement
돈을 잘벌때는 맨날 그런줄알고 펑펑쓴다 근데 아끼고 안쓰면 잘벌수가 없다 결국 돈을 잘벌기위해서는 잘써야하고 잘쓰다보면 모은돈은 없다
투자를 잘못해시..
대기업 임원 연봉이 2억?
최소 3억은 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