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지만 이 동네 사람들은 실패한 삶이 아니라 가장 성공한 삶을 사는거 같다. 사람이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는건 그만큼 다른이들을 담아둘 공간이 없기 때문이지. 어떤이는 욕심으로 어떤이는 고통으로 또는 어떤이는 걱정 근심으로 저마다 짊어진 짐을 내려놓지 못하는데 . 여기 사람들은 남을 어루만져주고 토닥여주는 넓은 마음이 있다. 가난한데 불행하지 않고 힘들텐데 즐거워하고 함께라서 행복해하는 모습. 부럽네
드라마를 다 보고선 ‘아저씨’라는 말 대신 ‘어른’을 넣어도 된다고 느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드라마를 보기 전에는 저도 아저씨가 주는 어감이 딱히 좋지는 않았거든요. 꼭 페미니즘 담론이 아니더라도 나도 남자지만 사회에사 아저씨라는 존재가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어른이 없어서 그런 것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그냥 제 개인생각인데여.. 저는 저녁에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다 보면 아침에는 대게 자고 오후에 일어나여. 근데 이 생활패턴이 일반적이진 않아서 아침에 출근하고 일하다 저녁에 퇴근하고 동료들끼리 술 한잔 하면 참 좋겠다 란 생각을 하며 살았어요. 그러다 어느 날 아침에 볼일이 있어 버스를 타러 아침길을 걷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날씨가 좋고 상쾌한 아침에 출근 하는분들은 진짜 뭐 같겠다. 나는 이 아침의 기운을 맘껏 느끼며 걷는데.. 그들은 이걸 잘 못느끼겠지... 모르겠어요. 그냥 그때 느꼈던 얘길 하고 싶었고 지금 여전히 저녁일을 하고 있는데 그날 이후로 삶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요 적어도 저어겐 아침이 멋지고 기다려지는 시간이거든여.
나의 아저씨 출연진 모두 명배우~~ 리얼한 연기가 마음이 두번째 스물 산 산전수전 맏딸 워킹맘인 저도 공감하는 사회의 단면, 좋은 면 나쁜 면 다 어우르는 대사 하나하나 감동 ~~~ 공감 200% 눈물나는 감동대사 헤아릴 수가 없네요. 어른다운 어른이 되자 다시 다짐하게 되는 인생드라마네요
제일 좋았던 에피소드 !! 앞부분에 정희가 너네 몰래 참치먹으러가지? 했을때 콧방귀 뀌고 아닌척하고 참치먹으러 간건데 짜르지 마시지ㅠㅠ 기분내려고 맘먹고 나온날에도 우울한 속내 감추지 못하는 형 걱정 덜어주려고 상무후보 얘기하고 갑자기 분위기 급반전 급물살 타고 퉤퉤퉤 에베 하다가 단체 망상씬에서 얼음땡까지 너무 좋으뮤ㅠ
💬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
퍽퍽한 삶을 위로해 줄 힐링 드라마 [#나의아저씨] 다시보기
👉 th-cam.com/play/PLTnyq-p4P5n3qeAen__jthb4XKTRu2wc4.html
상무후보 됐는데, 저렇게 좋아해주는 형 동생이 얼마나 있을까... 너무 따뜻하다.
드라마지만 이 동네 사람들은 실패한 삶이 아니라 가장 성공한 삶을 사는거 같다.
사람이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는건 그만큼 다른이들을 담아둘 공간이 없기 때문이지.
어떤이는 욕심으로 어떤이는 고통으로
또는 어떤이는 걱정 근심으로 저마다 짊어진 짐을 내려놓지 못하는데 .
여기 사람들은 남을 어루만져주고 토닥여주는 넓은 마음이 있다.
가난한데 불행하지 않고 힘들텐데 즐거워하고 함께라서 행복해하는 모습. 부럽네
제대로 세상을 보는분을 가지셨습니다 빈말 아닙니다 ㅎ
@@ham15k 극찬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느끼는 말씀입니다.
아?? 제가 이런글을 썼나요??
느끼는 감정을 아주 잘 표현 하셨네요..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삼형제가 저렇게 사이가 좋은 것도 부모에겐 축복이죠❤️
부모재산이 아예 없거나 엄청많으면 보통은 화목합니다 어중간하게 있을때가 문제인거죠...
먹고 사는게 비슷비슷 하면. 사이가 좋더라구요.
오바같지?
근데 난 큰형의 걱정 심하게 공감한다.
번듯한 직장없는 부모의 자식 결혼식 하객 걱정,
출세 못한 자식이 부모 장례식 문상객 걱정
한국에서는 진짜... 중요한 포인트죠. 누구나 공감하면서 봤을거라 생각해요
나도 공감 ㅋㅋㅋㅋ
그래도 이런저런 일들이 있으면서 저마다 사연하나씩 있는 동년배들끼리 모여 술 한잔에 하루하루를 마무리하며 살아가는게 이 드라마의 포인트이자 소소한 행복이죠
그것도그건데 가정이있으면 드럽고치사하고 못보꼴다보고 치여도 꾹참고 버티지
저 표현 그대로 제 친구들에게 이야기한적도 있답니다ㆍ 공감하고말고요‥
형제 셋이 너무 다 성격이 달라서 웃김ㅋㅋㅋㅋㅋㅋ
착한놈(둘째) 나쁜놈(셋째) 이상한놈(첫째)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집안이 진짜 괜찮은 이유는 대부분 보면 그지같은 집안에 잘난사람 한명 있으면 시기질투 하고 앞에선 좋아해도 뒷다마 깜...울 외가가 실제로 이럼
앞뒤에서 서로 좋아하는거 보면 이집안은 좋은 별볼일 있는 집안임
@@아울-o6s 셋째가 그래서 아무도없을때 담구고 싶은게 원래 가족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이말듣고 엉청 극공했는데
첫째도 착해요...
제가 아들셋인데, 정말 성격, 생김새, 모두 달라도 너무 달라요. 신기할 정도예요.
이 드라마 제목 아저씨는 이선균포함 조기회축구 아저씨들 모두인것 같다
드라마를 다 보고선 ‘아저씨’라는 말 대신 ‘어른’을 넣어도 된다고 느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드라마를 보기 전에는 저도 아저씨가 주는 어감이 딱히 좋지는 않았거든요. 꼭 페미니즘 담론이 아니더라도 나도 남자지만 사회에사 아저씨라는 존재가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어른이 없어서 그런 것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icyvo3593 OST제목이 어른이에요
@@샤빠-u4i 알고 있습니다. 그 얘기가 아닌데..
조기회축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 개인생각인데여.. 저는 저녁에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다 보면 아침에는 대게 자고 오후에 일어나여. 근데 이 생활패턴이 일반적이진 않아서 아침에 출근하고 일하다 저녁에 퇴근하고 동료들끼리 술 한잔 하면 참 좋겠다 란 생각을 하며 살았어요.
그러다 어느 날 아침에 볼일이 있어 버스를 타러 아침길을 걷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날씨가 좋고 상쾌한 아침에 출근 하는분들은 진짜 뭐 같겠다. 나는 이 아침의 기운을 맘껏 느끼며 걷는데..
그들은 이걸 잘 못느끼겠지...
모르겠어요. 그냥 그때 느꼈던 얘길 하고 싶었고 지금 여전히 저녁일을 하고 있는데
그날 이후로 삶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요
적어도 저어겐 아침이 멋지고 기다려지는 시간이거든여.
소소한행복을 따스하게느끼시는 맘은 더욱따뜻하신분일거같네요 항상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님처럼 소소한행복을 찾으려 노력해볼께요 요즘 참 힘들지만요
올리신 글이 너무 좋아서 캡처했어요. 개인 블로그에 올려도 되나요..??? 아이디는 가릴게요!!!
@@shineyellow8419 네 상관없져. 그냥 댓글단거 뿐인데. 블로그 주소 기재해 주시면 구경가구 싶네여!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제가 아는 밤에 일하는 사람은 생활패턴이 반대인걸 힘들어하던데 또 반대로 아침에 출근하는 기분을 좋아하는 직장인도 있겠죠
벌써 인생 반은 성공하셨네요
이런 인생비밀을 깨달으셨으니
앞으로 창창대로일겁니다
무슨드라마가 연기에 구멍이하나도없이 잘하냐?
초기엔 드라마 내용이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이 많이 가서 봤다면 다시 보니 배우들 대사들이 너무 공감가서 또 보고.. 제가 봤던 명작 드라마 중에 하나..
나의 기쁜 일에 진심으로 같이 기뻐해주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같네요
이 드라마는 참 신기한게 분명히 웃음이 나고 웃고 있는데 왜 그 장면조차 진지한것인가....일상적이든,웃음이 나든,울음이 터지든 뭐든간에 진지함을 깔고 갈 수 있는 신기한 드라마...그렇기때문에 명작이란 말이 가능한것이다.
내 인생 가장 훈훈한 드라마... 좋았다. 훌륭했다.
후보라고 몇번이나 말하는데 들어주질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앜ㅋㅋㅋㅋㅋ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화원은 형이 더 많이 왔는데 장례마지막날 까지 내손님이 20명 넘게 밤새 술마시니 형이 나한테 너 잘살았구나. 했을때 살면서 가장 뿌듯하고 감사했음.
저도 장남인데..아버지 갑자기 돌아가시고..
전 이직한 상태인데 전 회사 30명넘게 오시고 진짜 넘 감사하고 ..
저 잘살은것같다고하더라구요.
비슷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드라마는 마지막이 돼도 새로운 감동이 계속되는 정말 고마운 드라마. 왜 넷플릭스애 없는거냐ㅜㅜ
그니까요.. 너무나 당연하게 넷플릭스에 있을거라 아무생각없이 검색했는데 없어서 너무당황
넷플릭스에 있으면 한잔 할때마다 볼텐데 ㅠ
ㅇㅈ 제발 넷플릭스에 청원합시다 ㅜㅜ
있었는데 사라진거 아니가요?
국내에서만 공개안된겁니다ㅠ
우리나라 작가들은 죄다 천재인가봐. 어떻게 저런 대사를 만들지? ㅎㅎ
이샛기 언제나왓니?
@@용용이-g5v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용이-g5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욱겨 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이름 때문에 잘못한 거 없이 늘 욕먹겠네요. ^ ^
송새벽 연기 레알 소주땡긴다
이 드라마만 보면 소주땡긴다
소주를 위한 드라마네 하
ㄹㅇ 나의아저씨 보다가 알콜중독 됐읍니다..
나의 아저씨 출연진 모두 명배우~~ 리얼한 연기가 마음이 두번째 스물 산 산전수전 맏딸 워킹맘인 저도 공감하는 사회의 단면, 좋은 면 나쁜 면 다 어우르는 대사 하나하나 감동 ~~~ 공감 200% 눈물나는 감동대사 헤아릴 수가 없네요. 어른다운 어른이 되자 다시 다짐하게 되는 인생드라마네요
진짜 "띵언전"이다. 좋다!!! 근데 스님이랑 정희랑 에피는 정리 안해줘요?? 스님그분 요즘 바람펴서 화제인데 ㅋㅋㅋㅋㅋ
어른의 방향을 제시.
정말 멋진 표현이네요 ㅎㅎ
저런어른 많지않음
엄마 형! 상무됐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 못 하는 나 대신 울어주는 드라마
행복 멀리 있는거 아니라고 해주는 드라마
2:39 이거때문에 몇시간웃엇네
요장면 보고야 이해되었네요~~이지안 할머니 장례식장에 왜그리 공을 들였는지~~~
왜그리 쌈지돈으로 화환을 준비하는지,,,정말 세번을 봐도 아깝지않은 인생 드라마~~
이 드라마에서 아저씨들 술먹는 곳에서 옆에서 같이 얘기 들으면서 술먹고 싶다
송새벽이 조아 요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러울까 다른사람들도 다 잘하지만 ㅎㅎㅎㅎ
큰형연기 너무 현실적으로 잘하네요
슬감빵 함 보세요 하캐하심
애나 어른이나 싸우면서 정들고 사는데 나이먹으니까 갈등 해소하는게 참 어렵다.
이 드라마의 삼형제와 조기축구회 멤버들 참 솔찍해서 좋다.
장남이라그런가 첫째형님의 마음이 이해가간다..
웃긴데 짠하고, 짠한데 웃겨ㅋㅋㅋ
저 큰형의 마음이 지안이 할머니 장례식 때 그렇게 해준거구나~
심성은 착하나 심약하고 울보인 첫째와 냉철한듯 하지만 충동적이고 화가 많아 문제를 일으키는 셋째 사이에서 욕심 안 부리고 참고 하고 싶은 말도 해야할 말도 꾹 참으며 인내하는 둘째가 있었기에 이 삼형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다시 봐도 최고의 드라마&연기자들.
세형제의 명품 연기 다시 보고 싶다. ㅠ
인간미 철철 넘치는 삼형제. 케미가 죽입니다
제가본 드라마중 쵝오!!!
형제들은 물론이고 ㅋㅋ 조기축구회 사람들까지 저렇게 기뻐해주는 삶이라니.. ㅋㅋㅋㅋ 부럽네요 너무 따뜻
아이러니 한건 방금 장례식 레퀘엠의 작곡가 아마데우스는 묘지도 없이 시체덤미에 섞여서 버려짐… 죽음다음을 걱정해봐야… 인생은 얼마나 가치있게 살았냐가 중요하겠지… 초라한 삶이 죽은 뒤를 걱정…
👏👏👏👏👍
우와 저의 교양이 1센티 늘어났어요~
정희네 술집에서 아재들끼리 술먹는게
넘 재밌음ㅋㅋㅋ 분위기 ㅁ쳐ㅠ
나도 저곳에 있고 싶다~ 저렇게 재미있는 분들은 함께라면 언제나 웃겠네~^^
대사가 넘 따뜻해 작가 필력이 엄청남 연기 구멍도 없고 이런작품 만나기 힘들 듯
맞아요
나두 저 걱정했어요.
망한 후에 .....
그런데 그것도 나중에 생각해보니
돌아가신 엄마가 아닌 나를, 내 체면을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그것이 더 힘들더라구요.
다른 사람 잘 되는 걸 이렇게 기뻐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옆에 있으면
그걸로 행복한 거죠.
돈을 많이벌진 못해도 돈 때문에 힘들지는 않을것같은 착한 사람들.
돈 때문에 고통받는건 돈이 많고 적음과 그리 상관이 없을지도.
너무 현실적으로 아프고, 걱정이 공감 가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서 중간중간 이거 드라마지, 드라마지, 되뇌이면서 봤던 인생 힐링물...
상무후보 올랐다고 말하고 설레발 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멋진 드라마다~~~가슴에남는다~~좋은 어른~~어른다운 어른이 되어야것다
이동네 이름이 후계동인데
건배할때 후계 후계 잔 비우게!! 레알 찐 좋은사람들.. 지안이한테 아저씨 동훈이뿐만 아니라 후계동 아저씨들도 좋은 사람들이었음.
이 삼형제만 보면 왜 자꾸 울고 웃고 하게 되는지….ㅜㅜ
제일 좋았던 에피소드 !!
앞부분에 정희가 너네 몰래 참치먹으러가지?
했을때 콧방귀 뀌고 아닌척하고 참치먹으러 간건데
짜르지 마시지ㅠㅠ
기분내려고 맘먹고 나온날에도 우울한 속내 감추지 못하는 형 걱정 덜어주려고 상무후보 얘기하고
갑자기 분위기 급반전 급물살 타고 퉤퉤퉤 에베 하다가 단체 망상씬에서 얼음땡까지 너무 좋으뮤ㅠ
집안에 항상 잘되는 형제하나씩은 있는법이지.....
상무됐다고 설레발치는 형제들 왤케 귀엽나요ㅎ
돌고돌아왔는데도 뭐가 일케 여전히 울컥한거야ㅠㅠ우씌ㅡㅡ
그냥 참 좋네요
그렇게 엄마 생각나면 참치회 먹는데 엄마 모시고 오지..
회를 못 드실수도...
@@김순빈-z2k ㄴㅇㄱ
어머니는 참치회가 싫다고 하셨어....
ㅋㅋㅋ
@@김순빈-z2k ㅋㅋㅋ그런거 하지말라고ㅋㅋㅋㅋㅋ
이 생각을 진짜 하는구나 .... 나도 했는데 내가 아무것도 아니면 어쩌지 엄마 돌아 가실 때 ... 아니 뒤에 너무 웃기네 .......... 미치겠다
외동아들인데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너무 외롭고 삶이 원망스러웠다. 왜 그 흔한 남동생 여동생 누나 형 하나 없을까. 부럽다 이들이.
동훈이 드라마상에서 정말 드물게 웃음을 보이는데 삼형제가 같이 있을때 가장 많이 웃더라.
살아있을때 좋은것 해드릴 생각을 해야지 ㅋㅋㅋㅋ
그런데 공감이 간다 ㅜ
셋 다 연기 정말 👍
5:41 신민아 아빠다 진짜 아저씨 연기자들 다 모였네 ㅋㅋㅋ
이 연기도사들 … 감탄 나게 연기를 잘하네.. 아무 미세한 부분까지 연기를 하네.. 와~ 디테일이 … 대충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없네..
연기를너무잘해서 다큐인지 드라마인지 햇갈리내ㅜㅜ 최고의다큐다 ㅋㅋㅋ
나의 인생드라마.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어!
송새벽씨 연기 참 좋와요..
기훈이 으에이이이쒸.......하는거 조음
영상으로 보는데도
"아후 술냄새"를 외치게하는 연기력들!
요즘 드라마들은 사람이 보이지않는다. 사람 냄새나는 드라마가 좋다.
예전에 이 드라마를 왜 안봤을까?~~
자꾸 찾아서 보고 있어요
저 큰형님은 웃으면서 우는게 특기인듯
후계동은 가족과 친구와 선함 그리고 따뜻함이 있는 유토피아
나..상무후보됐다
엄마 형 상무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 너무 확 커져버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송새벽아조씨 못하고 있나 궁금했는데
여기 나왔구나 한참 찾았네 ㅋㅋ 😂
신기하다 왜 몰랐지 송새벽 연기 넘 잘해
난 제일 비싼술 시킬때 너무 좋더라~ 너무 좋아해주는게 가슴에 와닿아~ 넘나 좋음
너무 현실적이라 찔려서 못 보다가 다시봐도 잘 만든 드라마
이 동네 사람들...사람같이 산다. 나도 그렇게....살고...
첫째 둘째 막내 들의 특성이 그대로 나오네....재미 있긴 한데 뭔가 찡~하네..
뺄게 없다. 없어 배우 한분 한분 주옥같다.
형제가.3명이여서 보기좋네
아버지세대는 형제자매가 4명이상이라
명절에 모이면 자주 싸우기도 하지만
또 술한잔할때 재밌게 노시던데
우리세대는 외동이거나 대부분 2명이라서
지금은 아예 안낳거나 1명만 낳는 세대니까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넹 ㅋㅋ
유일하게 아이패드에 전 편 넣어놓고 다니는 드라마
나는 이 드라마 보면서 저 삼형제 나올 때 뭔가 짠 하면서 흐뭇했음...
우리내 트라우마를 심히 건드리는 힘든 내용인데 이 술집씬으로 넘어오면 이상하게 쉬어가는 기분이더라구요... 한숨 돌리면서 맘이 편해지는... ㅠㅠ
세형제 연기 잘한다
송새벽연기 대박이다
어렸을땐 몰랏는데 지금은 이제라도 조금 알꺼 같어...
참 따뜻하다..
찐 현실ㆍㆍ말하지 못해도 않아도 살다보면
나이먹고 알게되더라
장례식 가상 시뮬레이션 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4:18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울고 싶을때 보는 인생 드라마!
어 된거야...됐대 됐대~~~
생각하게 되는 현실적인 드라마
큰형의 고민.... 공감
8:17 장례식장에서는 안녕하세요 라는 인삿말을 건내면 안됩니다 그래서 저사람들 벙찐거구요
그쵸 안녕하지 못한 상황인데 안녕 하냐 묻는거니까요.
직장생활 안 하거나 장례식장 아주 가끔 혹은 별로 안 가보신 분은 나이가 있어도 저런 실수하시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그러셨음
최고의 명장면
번역이 참 중요할 듯.... 6/10에 넷플릭스 풀린답니다
6:55 진지하게 보다가 펜트하우스 브금나와서 당황했네
송새벽의 그 어벙했던 연기가 다 연출된거라니 다시보이는 배우
진짜 연기들 다잘한 드라마
첫째형 그래도 불법 도박하다 교도소를 왜가... 막내랑 청소일 열심히 하지 ㅠㅠ
박호산...너무 나 같아서 가슴이 아린다...
나도 별 생각없다가 이장면보고 생각해봄
아무것도없으면 어쩌나하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