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의 기원과 진화|왜 거대해졌을까? 코는 왜 길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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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ธ.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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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물입니다.
동요와 동물 다큐의 단골 손님이며
뭇 어린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동물이자,
현존하는 육상 동물 중 가장 큰 녀석이기도 하며,
또, 인간과 그 역사를 함께 한 동시에
인간의 탐욕에 희생된 동물의 대표 명사이기도 하죠.
이렇듯 코끼리는 수많은 희로애락을 품은 동물인데요.
사실, 이들에 얽힌 이야기 중
정말 재미있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건
바로 진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도대체 코끼리는 어떤 동물로부터 기원했고,
장구한 진화의 과정 속에서 얼마나 다양해졌으며,
또, 지금에 이르러서는 왜 이토록 거대해지고,
코가 길어진 걸까요?
오늘은 우리의 동심에만 머물던
코끼리의 진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코끼리 #장비목 #매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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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mmanuel Gheerbrant, (2009). "Paleocene emergence of elephant relatives and the rapid radiation of African ungulates."
Passov N et al., (2001) "A reconstruction of the facial morphology and feeding behaviour of the deinotheres."
Julien Benoit et al., (2019). "Brain evolution in Proboscidea (Mammalia, Afrotheria) across the Cenozoic."
코끼리 뇌와 몸 크기 진화 칼럼: bit.ly/3Zqv7qb
Gina M. Semprebon et al., (2016). "An examination of the dietary habits of Platybelodon grangeri from the Linxia Basin of China: Evidence from dental microwear of molar teeth and tusks."
[사진 및 영상]
셔터스톡 외
[음악]
(1)Music by Peyruis : / peyruismusic
(2)Reflection
(3)Music by TTRM (Titanrium) , blog.naver.com...
Promoted by bit.ly/DayDream...
(4)Aint Looking BackWild Side
(5)A Tender Heart
(6)I don't get the lesson
5:47 설명이랑 영상이 좀 안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프리카가 이스라엘 요르단 시리아를 포함한 레반트 지역과 분리되어 있다가 해당 시기에 연결된 것과 같이 설명하셨는데
정작 영상에 나타난 지형상으로는 이스라엘 요르단 시리아에 해당하는 지역은 아라비아 반도와 함께 애초에 아프리카에 붙어 있었고
아프리카와 해당지역들이 함께 이동하여 오늘날 튀르키예에 해당하는 아나톨리아와 이란 지역과 연결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아마 자료 참고하실 때 대륙이동 관한 자료에서는 레반트의 의미가 튀르키예와 이란을 포함한 중동 지역 대부분을 일컫는 넓은 의미로 나온 반면
레반트 지역 자체에 대해서는 요르단 이스라엘 시리아 정도를 가리키는 좁은 의미 위주로 이해하시고 설명하신 것 같아요.
가능하면 정정해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건 어떻게 눈치채는 건가요
오! 잘 몰랐던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끝말잇기 하자
감자
@@땜뺑 결사투쟁
@@땜뺑 Ура!!
이 영상을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음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이런 주제에는 흥미가 없던 저같은 사람도 흥미를 가지고, 잘 이해를 하게 하며, 논리정연한 설명으로 깔끔함이 느껴지게 영상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 받았어요. 너무 재밌었고, 항상 시청자들을 위해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50 초기 장비목 동물이자 코끼리의 친척은
에리테리움은 크기가 작은 하마같은 느낌이고
2:27 약 1000만 년 정도가 지나서 등장한
모에리테리움은 맥 (테이퍼)을 닮은 모습이네요
과거에는 곰포테리움, 데이노테리움등 지구를 누볐던 다양한 장비류들이 서식하였지만 빙하기와 인류때문에 사라지고 현재 코끼리들만이 남아있네요
第一第二集我都看得懂你的解說,但我看不懂第三集的解說
www.youtubeeem.com/watch?v=IcPP53O31BP
更可惜竟然沒有大屠殺,這事可大可小,小的就是單純販毒,大的就是逆謀造反。
그러게요 코끼리도 진화....
여담으로 아시아코끼리는 생각보다 과거에 등장한 장비목으로 지금까지 명맥 이어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신생대 포유류들은 대부분 플라이스토세에 등장해(털매머드, 스밀로돈 등) 지금은 자취를 감췄지만, 유일하게 아시아코끼리는 플라이오세에 등장해 지금까지 살아남은 몇 안되는 포유류 입니다.
플라이스토세 대멸종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살아온 생존왕 중 하나
닉값하는 댓글 ㅇㅇ
@@청랑김현빈 찐
매머드에가까운 원종이라할수있죠
본인 프사도 3번에 대멸종을 맞은 삼엽충
zattwo님 최근 복귀 영상도 코끼리 관련이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두 분이 같은 동물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겹치는 내용 없어서 두개 같이 보기 좋네요!
Zattwo ZVS 님도 재밌죠
저도 이생각했어요 😂
근데 왜 자꾸 겹치는거지? 둘이 아는 사이인가
동시에 오늘 반덕후님께서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가상의 장비류인 무마킬 소개하셨는데 참으로 우연의 일치입니다......
겹치는 내용이 없어서 오히려 친분이 있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같은 과학 잡지라도 구독 중이신가 ㅋㅋㅋㅋ 코끼리 보고 코끼리 보고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과 그 영상 같이 보면 확장판 같네요 ㅋㅋㅋ
7:57 최근에 아프리카 코끼리와 아시아 코끼리 등
코끼리들의 공통조상이자 매머드의 조상으로도
추정되는 약 670만년에 서식한 프리멜라파스에
대하여 알게 되었는데 프리멜라파스 앞쪽에도
많은 장비류들이 서식하였네요 😲
zatto님 영상 보셨구나 ㅋㅋ
zatto님 영상 보셨구나 ㅋㅋ
ㄱㅊㅋㅋ
이제는 상아의 대체제가 있으니 더는 코끼리들이 희생당하지 말기를...
있어도 잡는 것이 사람이죠. 짝퉁보다는 찐퉁이라는 거죠.
어느 영상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상아가 큰 코끼리를 하도 잡아서
이젠 상아가 작거나 없는 개체가 점점 비율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고요
대체제가 있다고요?? 어떤게요??? 없어요.... 비슷한거지 달라요.... 그 최고점이 피아노에요.... 피아니스트들이 말해요 상아로 만든 피아노로 쳐보면 대체제는 없다고요....
@@SHyun_Ho_ng 어릴때는 자기 부모 갈비뼈 뽑아서 피아노 배우고 커서는 아프리카 코끼리 상아까지 탐내는 그들은… 진정한 본콜렉터들👍🏼
대량학살 당하는 소 돼지 닭보다 코끼리가 더 불쌍하지? 고기 섭취량이나 줄여보던가 위선자 새끼들 진짜 ㅋㅋ
진짜 고생대 캄브리아기 대폭발 저리가라 할 정도로 너무 다양한 장비목 동물들이 있었네요 특히 플라티벨로돈ㅋㅋㅋ 어째 저리 생긴 동물이 등장해서 번식까지 했을까요
우와 드디어 코끼리 나왔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인간 아저씨는 손이 코라네
과자를 주면은 손으로 받지요
@@김도현-d2g ㄴㅈ
@@joonamyung5495 너 웃기라고 쓴거 아닌데?
@@joonamyung5495 뭐
@@joonamyung5495 갑자기 시비를 거네
덩치가 커지면서 체고가 높아지면서도 땅이든 나무든 모든 곳의 먹이를 먹을 수 있게 코가 길어진 개체가 살아남고, 코가 길어지지 않은 개체는 체고에 비해 먹이가 제한되다보니 도태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창비 진로콘서트에서 말씀하셨던 영상이 올라왔네요~
직접뵈니 정말 유튜브컨텐츠에서 느껴졌던 진정성이 있으신 분이라 더더욱 믿고 아이와 쭈욱 같이 보려해요.
중학교 1학년 아이도 아주 좋은 강연이였다고해요^^❤❤❤
바다포유류 그것도 물개,바다표범,바다코끼리의 진화도 궁금합니다
옛날에도 그랬지만 요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오늘 영상도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혹시 다음엔 미토콘드리아의 세포내 공생설에대해서 다뤄 주실수 있나요?? 예전에 국어지문으로 나왔던 내용인데 너무 흥미로워서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참고할게요! 저도 좋아하는 주제입니다^^
0:44 (목소리만 들으면 젊은데 이 형 나이가 적지 않다는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켯....ㅠ
아재개그
진짜 저런 덩치와 수많은 근육으로 이루어진 길다란 코와 커다란 상아까지... 어떻게 저런 형태가 자리 잡게 된 건지
정말 궁금할 정도죠... 이제는 밀렵 때문에 상아가 없거나 상아가 작아지는 개체가 생겨나고 있다고 하지요...
밀렵을 상아때문인지 코때문인지 고기때문인지 코끼리는 모를텐데 어떻게 상아가 없어지는식으로 진화를 하는건지 너무 신기하네요
@@이상해씨-x3j진화를 하는 주체는 코끼리가 아닌 자연입니다. 결국 자연속 인간이 상아가 길고 예쁜 코끼리들을 모조리 밀렵하니 자연스레 상아가 짧고 못생긴 코끼리들만 남아 그들이 자손을 남기고 이것이 반복되어 상아가 점점 짧아지는 거죠. 코끼리의 상아가 권위의 상징이 된 것은 고대 이집트에서도 유물이 발견된걸로 보아 상당히 오래전이니 진화가 시작되는 것이 느껴지기 충분한 시간이겠죠. 고등학교에서 아마 자연선택설이라고 통합과학에서 배우실겁니다.
@@이상해씨-x3j진화는 환경에 맞춰 적응하는 것이지, 포켓몬처럼 스스로가 발전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 슈퍼터스커(상아가 아주 긴 수컷 코끼리)는 20마리 정도뿐이라고 들었습니다
상아가 작아지는 개체라고요? ㄷㄷ
0:44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방심했는데ㅋㅋㅋㅋ
항상 고생물 영상들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인류가 생겨나서 문명을 이루고 지금 현대에 이르기까지는 지구의 전체 역사로 볼 때 정말 최근이자 찰나의 시간이군요
몇천만년전이라는 시간이 상상이 안가요...
해부학적으로 코끼리는 수상생활을 한 흔적이 있답니다 물론 지금도 수영을 잘하지만코끼리에 코는고래가 호흡하기 위해 숨구멍이 머리로 간것 처럼 반 수상생활에 맞게 진화하여 코가 길어진게 아닐까요.
코끼리의 진화과정은 많이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뿔소의 조상도 과거에는 뿔이 없는 종류들도 있었고 빙하기의 털코뿔소와 엘라스모테리움을 포함해서 좀 더 많은 다양한 종류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아프리카의 검은코뿔소와 흰코뿔소, 아시아의 인도코뿔소와 수마트라코뿔소, 자바코뿔소 5종류 뿐이고 이들도 수많은 아종들이 사냥과 환경 파괴로 멸종해서 소수만 남았죠.
코의 진화과정이 정말 흥미롭군요
2주는 너무 길게 느껴지고
과학드림 영상은 짧게 느껴진다..
가둬서 영상만 만들게 하고 싶은 유튜버
0: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 뭐에요 빵터졌어요
뭔가 현재 사는 동물들은 다 과거에는 한시대를 풍미했던 녀석들이네요. 인간도 아주 오랜 시간 뒤에는 그렇게 기록되겠죠?
고래는 반대
지난번 ZVS님에 이어 과학드림님도 🐘를 다루셨네요. 오늘 같은 시각 반덕후님께서도 무마킬(반지의 제왕 속 거대 코끼리)을 다루셨던.......
영상이 길어서 좋네요 평소에 항상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최근 코끼리 진화 재밌어서 찾아봤는데 딱 이 시기에 이런 영상이라 최고네요 ㅎㅎ
0:44 이태리타월..
장비목이라는 표현을 처음 배웁니다.
5:29 와, 그런 깊은 뜻이.
잔뜩 싣고 다니고 나침반이 필요하다?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면서 불상한 코끼리
ㅠ.ㅜ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이라는 말을 정말 느끼게해주는 채널입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디
0:44 때는! 이라서 때타월..? 이런 개그센스보다 더 화나는건 이거에 웃은 나자신이다..
때는 할때 나오는 때타올이 재미있네요ㅋㅋㅋㅋ
예전에 ZVS님이랑 주제 겹친적 있지 않으신가요? ㅋㅋㅋ
얼마전에 복귀하시면서 곧은상아코끼리를 가지고 코끼리 진화에 대한 내용으로 복귀했는데 때마침 과학드림님도 코끼리 진화에 대한 다른 내용이네요 ㅋㅋㅋ 신기방기
ㅋㅋㅋㅋ야리돌림 ㅅㅌㅊ
애초에 참고문헌도 다르고 영상 내용의 결이 다른데요...? 정말 야리돌림 목적이라면 오히려 문제제기가 이상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당장 유튜브 내에서 코끼리 진화와 관련된 영상도 꽤 있는데 조금 섣부른거 같아요. 거기다 과학드림님은 기자 출신에 예전에도 과학잡지에서 글을 쓰셨던 분이라 애초에 이런 주제는 다양하게 다루셨고요.... 그냥 의문만으로 말한거라면 뭐 어쩔 수 없지만 까려는 의도였다면 큰 실패같네요.
@@그호마 ? 야리돌리는거 아닌데;
@@이건뭘까-o4v 그런거 상관 없이 그냥 까는 의도 아니니까 혼자 화내지 마세요. 섣부른 판단 하지말라면서 왜 먼저 남의 의도 섣불리 판단하시는지?
@@gemiman111 qt
안녕하세요 나름 긴시간동안 구독하며 즐겨본 구독자입니다. 지난주 런던 자연사박물관 다녀왔는데 과학드림 덕분에 더 재밌게 보고 온거 같아요. 그 중 인상 깊었던 화석중 하나가 코끼리 화석이었어서 코끼리 영상에 댓글 남깁니다 ㅎㅎㅎ
코끼리는 못참죠!!
서대 광어 도다리 등도 궁금합니다!!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진짜 재밌습니다
요즘 꼬끼리 다루는 사람이 많아졌네요 ㅋㅋ 신기
킹끼리칭구들... 오래오래 살아죠..
코끼리의 종류가 많았군요. 신기하네. ㅎ 예전에 코끼리를 타고가다가 바람이불어 모자가 떨어졌는데 뒤따라오던 코끼리가 내 모자를 주워주었음. 바로 코끼리운전하던 태국아제가 바로 ‘천원’ ‘천원’ 외쳐서 코끼리한테 1천원 주었음. 코끼리 엄청 똑똑함.
다음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크리노이드란 해양생물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좋았어요^^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옆집하고 타이틀만 같고 완전 다른 내용이네요 역시 두집다 쵝오야 😮😊
인간 꽈추도 .. 유인원들 중에는 비정상적으로 크다고 하던데 .. 왜 거대해진거죠?
꼐임
그러게요. 굳이 크다고 생존에 유리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
꽈추 큰거 좋아하는 동물은 인간뿐이지 않나요?ㅋㅋ
발정난 아줌마들 보면 .. 왜 큰게 선택됐는지 알게 됨 ㄷㄷㄷ
0:23 뭔가맥(테이퍼)같네요
코끼리코는 악어가 물고 늘려준거아녔음??
ㅋㅋㅋ
??? 지가 등 긁을려고 코 뻗었다가 늘어난거 아니였음?
학원 끝나고 유튭을 볼려하니 이 영상이 뙇!
요즘 진짜 과학드림님 영상만 기다리는 듯 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대 향유고래 리비아탄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세요.ㅠㅠ 궁금합니다.
와 과학드림~~~ 짱짱맨!
진짜 재밌다.... 과학드림 영상만 기다리는것같습니다 ㅜㅜ
오오옹 드디어!고마워형!😊
좋은지식 감사합니다!
역시 과학트림님 영상은 넘 재미썽
와이거다른체널에서보고이것좀올려달라고싶었는데 최고
과학드림 채널은 일단 좋아요 누르고 봐야 함
퀄리티 최고에요~~
코끼리 종류가 고양이과 종류만큼이나 많았었다는 것에 놀랍네요
다양한 지역에서 적응하며 번성하던 코끼라가 1차멸종의 위기를 극복하고 2종만 살아남았는데 이제 2차멸종의 위기를 맞고있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학드림님 구독자 20만명때부터
벌써 100만이 가까워지네요 ㅎㅎ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고대 생물,공룡 영상이 제일 좋은 1인 ㅋㅋ
코끼리의 코가 왜이렇게 길어졌는지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만 알고 싶었던 사실인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해주시다니...
데이노테리움의 엄니를 사뇽 한것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초원을 다니면서 무릎을 굽히기 힘드니 나무에 수액을 물처럼 마시기 위해 나무를 긁게 발달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형님 테리지노사우루스나 기가노토, 알로사우루스에 대한 정보들이 궁금해여
아시아 곧은상아 코끼리가
왜이토록 거대했는지도 해주세요 🙏
드림님 어룡, 수장룡에 관하여도 해주세요 공룡이나 익룡에 관하여 는 하셨는데 수장룡,등에 관해서는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수장룡2트)
아니 너무 희한하게 생긴 코끼리 친척들이 많았네요..!!!
4:58 자막은 맞는데 영상에 오타가 있어요 2000만년에 0이 하나 더 붙었네용..
플라티벨로돈은 진짜 다른 행성 동물같다
정성들인 영상 잘 봤습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지금은 멸종한 생물들이 지배하던 원시 지구를 가보고 싶네요.
왜 다리가 6개인 포유류는 없을까에 대해 영상 제작해주실 수 있나요
판도라행성에 가시면 쉽게 보실 수 있어요~~ 휴가철 때 여행 가보셈
@@솜주먹-v4u 엌 ㅋㅋ
윌리스턴의 법칙이라는게 있습니다. 새뮤얼 윌리스턴이라고 하는 고생물학자에 의해 정립 된 것인데 ‘진화는 유기체 신체부속들의 수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줄어든 부위들이 기능 면에서는 훨씬 전문화되는 방향으로 진화한다’라는 개념 입니다. 즉, 충분한 수를 확보한 연속 상동기관들은 기능의 전문화와 수의 감소를 향해 간다는 것이죠..
육상동물의 경우 척추동물은 4개의 외부 부속지를 (뱀 같은 경우는 퇴화), 무척추동물은 매우 많은 다리를 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척추동물의 다리가 4개(사람, 유인원 등은 팔, 조류는 날개)인 이유는 공통조상의 팔 다리가 4개여서다….라고 하면 좀 웃기지만 이것도 원인이긴 한데.. 기능적인 측면에서 보면 4개인 이유가 확실히 이해가 갑니다.
운동 및 이동: 다리가 4개 있을 떄와, 6개 있을 떄… 어느 쪽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일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4개의 다리로 이동하는 것 보다 6개의 다리로 이동하는 것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인류가 지구 최강의 포식자가 된 이유도 지구력 때문인데, 두발로 직립해서 걷는 것이 에너지 소모가 가장 적기 때문이죠. 따라서 6개의 다리를 가진 동물이 태어났었다고 해도, 경쟁에 밀려 유전자를 후대로 전달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지지 및 균형: 가장 효율적으로 척추동물의 체중을 지탱하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6개의 다리로 체중을 지탱하는 것이 지지 및 균형에는 좋을 수 있지만, 운동 및 이동/지지 및 균형을 모두 만족하려면 부속지 4개가 정답이겠죠
즉, 캄브리아기에 등장했던 수 많은 동물들 중, 척추동물로 진화한 무리에게서 부속지가 전문화되었고, 그 무리가 육상동물, 포유동물로 진화하면서 4개의 팔다리를 가지게 된 것이라는 소리죠..
최초의 육상동물로 진화한 어류는 육기어강에 속하는 어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사실은 현재 존재하는 어류를 비롯한 모든 척추동물의 호메오 유전자가 매우 유사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같은 위치에 있는 호메오유전자는 종을 뛰어넘어 비슷한 일을 합니다. 예를들어, 어류에 있는 HOXD13 유전자를 건드리면, 지느러미 대신 발다리 모습의 뼈가 생성되고, 사람의 경우 같은 유전자에 문제가 생기면 혹스디13증후군이라고 하는 질병이 되는데, 이 형태가 손발가락이 붙어서 나오고 손발목뼈가 넓어지는 형태… 마치 지느러미처럼 보이는 형태가 됩니다. - 혹스 유전자는 직접 발현에 관계하는 유전자가 아니라 지시유전자, 마스터유전자라고 합니다. 여류가 육상으로 올라오고, 거기서 현생 종들이 나왔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죠
Zattwo ZVS님이랑 소재가 비슷한거보면 제작시점에 최근(?!) 발표된 논문이 있어서인가 생각도 드네요..아무래도 관심사가 이쪽이다보니 새로운 논문 올라오면 다들 열어보실테니까...
*근데 뭐니뭐니해도 과거 코끼리조상&비슷한 계열 조상보다 지금 코끼리들이 제일 귀여움-_-
같은생각을 하는사람이 더 있네요
비슷한거 개많아요 얼룩말도 그렇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맛있는 지식 먹고 갑니다~ ^^
그럼
맘모스 와 메머드는요?
테이퍼(맥) 도 코끼리와 연관이 있나요?
그리고 아시아 코끼리는 코 돌기가 1개
아프리카 코끼리는 코 돌기가 2개 인데
이건 왜 이런건가요?
'때는' 반갑네요
한때 코끼리코가 길어진게 높은 나무의 잎이나 열매를 먹기 위해서란게 정설처럼 역졌죠 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쳤고 사실 코가 길어진건 거대해진 몸집때문이고 나뭇잎보다는 오히려 바닥의 풀을 먹기위해 코기 길어졌다는게 제 생각임 코가 정교해진건 아카시아의 가시를 피하기 위해서고 아프리카가 편식을 할 정도로 먹을게 풍족한 곳이 아니잖아요
과학드림님의 공룡은 지금의 닭 이라는 영상을 다룰때부터 시작해 여러 공룡 포유류 인간의 진화 등 여러 영상을 보면서 지금의 동물들의 조상이라 해야할까요? 이런것들에 관심이 생겨서 여러 동물의 조상에 대해 검색을 해보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쉽사리 제가 원하는 답을 얻진 못했죠... 다른 동물들의 조상들에 관한 영상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예를 들자면 ...최초의 돼지? 어쩌다 우리들의 식용가축이 되었는지,, 같은거랄까요
0:44 때는!
세월이 흐르고. 또. 흘러.
또
어찌 변할지..?
혹시 고생대 생물도감 책 같은거 추천해줄만한게 있을까요?
코가 손이 아니었구나
어릴때도 이상하다 느끼긴 했었는데
근데 키운다면 꼬끼리를 반려동물로
키우고 싶긴하다
코끼리의 조상들은 지금의 코끼리랑 다르게 생겼네요ㄷㄷ
고대 인도에서 전투생물로 사육한 코끼리.불경에는 코끼리를 전투용으로 훈련시키는 내용도 나옴.
일본 애니메이션 단쿠가의 시바 료는 코끼리 로봇으로 중국권법까지 사용.
8:42 이 사진의 출처 남겨주실 수 있나요?
책이었던 거 같은데 한번 확인해 볼게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내셔널지오그래픽 1991년도 5월호인 것 같네요
맥이 살아있는 화석이네 ..
4:56 오타요!
1:02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장대하리라
크메르 제국 최전성기 시절 전투용 코끼리를 3만마리나 보유했다던데 그 엄청난 사료를 어떻게 감당했을까..? 당시 코끼리는 지금의 탱크에 같은 포지션임 동시대 세계최강 원나라 사신이 앙코로 와트 옆 코끼리 테라스에 도열해 있는 어마무시한 숫자의 전투용 코끼리들의 위용을 보고 혼이 빠져 본국에 정벌불가라고 보고올린 일화가 있음
저 -3000! 끼리 -3000! 가 대단하다...
내수용드립은 다른채널에선 하지않도록 합니다ㅏ
무슨 소리에요?
@@경문-y2g 서울시 은평구에 거주 중이신 독거노인 최 지누스케 할아버지의 노환과 스트레스성 치매를 간단하게 한 뭉탱이로 요약해 표현한 글입니다
진짜 찐따 같네.. 늬들끼리 있을때나 그러고 놀아라 좀
코가 유링게슝 하네요
때수건 뭐에요..
방심하고 있다 웃음 터졌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에리테리움이 코끼리의 친척인 걸 어떻게 알수 있었나요? 이에 대한 근거 제시와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코끼리:7.5미터 10톤
황제매머드:8미터 14톤
스텝매머드:8.5미터 18톤
송화강매머드:9.1미터 20톤
아시아곧은엄니코끼리:12미터 22톤
썸넬에 있는건 입끼리와 턱끼리인가..
0:43 이런거에 터지다니.. 자존심 상해
0:48 때는 (때 미는데 쓰는 거) 보고 개 웃김 ㅋㅋㅋ.
제발 주 1회 올려주시러요 퓨ㅠㅠ 잠도 자지말고 영상을 올려달라시라요
드디어 바다코끼리와 듀공의 진화 분류를 알았네요 ㅎ,
이제 물개만 알면 끝!
제가 어렸을 때는 엄니와 어금니의 구별이 없었고 그냥 어금니로 통칭해서 썼던 것 같은데, 원래부터 구분해서 썼었나요? 아니면 자주 개정되는 한글맞춤법처럼 비교적 최근에 생긴 구분법인가요? 참고로 저는 73년생입니다.
갠적으론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엄니라는 단어를 접할 때마다 너무 생소하더군요. 이게 저 혼자만의 주관적인 느낌인 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알고 있는 엄니는 엄마의 특정지역 사투리라는 느낌 밖에 없어서리^^...
한자로 하면 어금니(牙)와 엄니(獠牙) 모두 어금니 아牙 자로 표현되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원래부터 둘은 아예 다른 단어입니다. 어금니(Molar)는 송곳니 뒤쪽에 있는 이고, 엄니(Tusk)는 포유류 동물의 견치(송곳니)나 절치(앞니, 상아)가 다른 치아에 비해 비대하게 발달된 것을 의미합니다.
9:17 와 이거 겁나 신기하네 계속 보게 되네
0:44 미쳤나 ㅋㅋㅋㅋㅋ
가오리 진화 이야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