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정도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대회에 나간 거 자체가 긍정적인 쪽으로 의미가 크다고 봄.. 솔직히 나도 오버워치 리그 안 봤었고 요즘 현역 선수들 거의 몰랐는데 이번 대회 류제홍님 때문에 다 챙겨보다보니 이후 경기들도 궁금해서 쭉 보게 되고 선수들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음
ㅇㅈ 확실하게 느낀 점이 베키 선수임. 내 주변 친구들과 옵토크를 해도 최근 프로 선수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음. 근데 최근 들어서 피방가서 친구 한놈이 트레이서로 한 건 해놓고 "내가 실버의 김백희다" 이러길래 얘 뭐 잘 못처먹었나 싶었음. 처음에는 누구를 말하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까 베키 선수 말하는거더라. 그렇게 유명한 선수가 아니였는데 류제홍이 올드 오션으로 복귀하고, 그 팀을 먹여 살리는 소년 가장이 되니까 류제홍만 바라보던 올드 오션 팬들이 자연스럽게 베키 선수에게 관심이 가고... 신기하더라구요
시작도 하기 전에 밑도끝도 없이 비방하고, 결과 안 좋을 때마다 조롱하는 사람들은 그냥 듣고 거르면 됨. 반대로 경기력 자체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고 과몰입도 조금씩 하면서 이런저런 피드백 날리는 사람들은 오히려 진짜 그 팀과 선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다른 경우도 마찬가지. 모든 사람은 사회에서 실력으로 평가받게 되고, 필연적으로 안 좋은 말들을 들을 수밖에 없음. 그냥 류씨 얘기처럼 애증 섞인 비판과 무지성 비난을 구분하고 취사선택하는 노하우가 정말 중요한 듯. 말은 쉽지만, 어찌보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16년~17년도에 몇몇팀에서 제의는 들어왔으나 나이때문에 컷 당했다가 17년도에 울산 동북구 예비군훈련때만난 진모씨가 제 닉네임 알고있는거에서 위안삼았었네요ㅎㅎ 루나틱 시절부터 제홍씨보며 올드게이머도 할수있다는 대리만족 느꼈는데 리거가 되실때의 뿌듯함이란😆 지금도 옵치를 하고는 있지만 다~마 왔다갔다하며.. 이제는 힐러케어보다 5살된 딸래미를 더 케어해야하는 상황에 왔지만, 프로계에서는 화석급의 연배임에도 라스트댄스를 추셨던 제홍씨의 도전에 늘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 아닌, 아재들도 언제든 라스트댄스를 할수있다는걸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 늘 보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언제나 파이팅하셔요👊
오버워치를 오래했는데 오버워치리그를 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류제홍님 유튜브 챙겨보다가 리그 나오신단 이야기 듣고 리그를 한번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 올드오션 덕에 리그 보는 맛도 알게 되구,, 최근에 설렌다는 감정을 느낀지 오랜데 제가 마치 올드오션 팀원인양 긴장도 되고 즐거웠어요! 마지막 경기를 아쉽게 패배해서 다음번에 꼭 한번 더 경기 보고 싶은 마음이 정말 커요!😢 리그 나와주셔서 감사했고 항상 응원합니다!
제홍님이 아실진 모르겠지만 류제홍을 통해 올드오션을 응원하게 되고, 그렇게 여러 프로게이머들과 경기를 사랑하게 된 사람이 정말정말 많아요. 제홍님의 영향력 하나로 오버워치 경기가 다시 인기있어지고 떠오르게 되었구요. 직관가서 제홍님을 뵈었는데 참 많은 사람들이 아직 제홍님을 기억하고 동경하고 있더라구요. 예전에도 아직도 그리고 미래에도 제홍님은 영원한 오버워치 경기의 우상이고 전설일거예요. 앞으로도 이어질 류제홍선수의 경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멋진 도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홍선수의 경기를 볼 수 있었던 건 제게 큰 영광이었습니다✨
무지성 잼민이들이 뭐라하든 류제홍이 훌륭한 선수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음ㅋㅋㅋㅋㅋ방구석에서 남 까내리는 재미로 사는것보다 훨씬 가치있는 인생인것도 그렇고ㅎㅎ충분히 자랑스러운 업적을 세운 사람이 질투날순 있겠지 그런업적을 세워본적도 없을테니까ㅎㅎ..겨우 그런 열등감 푸는데만 급급한 인생인 사람들은 그냥 스스로 본인 인생의 가치를 올릴수있는 능력이 없어서 남을 까내리는 방법을 택한 불쌍한 사람들일 뿐이고 결국엔 남의 가치를 까내릴수있는 힘조차 없는 그런 인생이지..부정한 방법으로 올라온것도 아닌이상 다른사람의 꿈을 응원해줄수 있는 마음은 저런사람들은 절대 배울수 없는 가치있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말을 거칠게 하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이 건실하게 잡혀있는 제홍님 말씀 듣다보면 참 좋은사람이구나 싶어요 ㅎㅎ앞으로의 삶도 어느길을 택하시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제홍이형은 그냥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대회 참여한 거겠지만, 그로 인한 영향으로 많은 사람이 옵치에 접하게 됨.. 나도 제홍이형 보다가 옵치 시작했고 분명 나같은 사람 많을 거야 ㅎㅎ 게임 입장에서는 솔직히 블리자드보다 류제홍 영향력이 클 수도 있을듯? 그러니까 형 존나 잘했으니까 아나 영상이나 올려줘
익숙해 하는부분에서 진짜 맴찢이다... 본인은 익숙하다고 말해도 전혀 익숙해질 수 가 없던데.. 마음아프다.. 형때문에 옵챔스도 인기 많아지고 형 덕분에 내 주변 지인들도 오버워치 걸렀는데 형덕분에!! 하는건데... 익명성에 숨어서 남욕 쳐하는 씨222ㅂㅂ새끼들도 있지만, 응원하는 팬들도 조오올라 많은거 잊지말아주긔~
잘하는모습으로만 보기엔 이미 너무나도 잘하는 사람이었고 그냥 대회 나와준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버워치를 알더라도 경기를 보지않던 나에게 8년전에 못봤던 류제홍 경기를 현장에서 본것 하나만으로도 내인생에 후회없는 경험이었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 도전의 기회가있다면 염치없지만 다시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지금 옵치 리그에 뛰는 프로들이 대부분이 제홍이형님 후배분들일텐데 다들 프로로써 뛰기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제홍형님이라는 옵치의 전설이였던 분을 만나고싶었던것도 그리고 그분과 나란히 경기에 뛰는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좋은 영향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분들도 그리고 그 경기를 지켜본 저희들도 모두요 지금도 그리고 다음에도 제홍형님 활약 지켜보고싶어요!
여러 분야의 전설 중에서도 다시 시작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그만큼 어려운 길이라는 거죠. 그 어려운 길을 걸으며 멋진 모습 보여준 제홍이형 경기 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우리도 형을 응원했지만 제홍이형 모습도 여러모로 우리의 삶에 응원이 된거 같아요. 고마워요. 다시 도전해줘여!
40대 중반 그마 유저입니다. 옵치를 제홍님 땜에 보게 되었고 입문 했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렇듯이 전성기가 있고 내려오는 길이 있고 그중에 몇몇은 전설로 남을때가 있습니다. 이미 전설인데 더이상 뭐가 필요할까요?? 옵치하는 사람중에 제홍님 모르는 사람 있나요? 류제홍이 레전드라는 사실에 아니라고 할수 있는 사람 있나요?? 충분히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2:53 걍 틀어놓고 할일하다가 자리야들려서 먼소린가햇다 ㅎㅎ 근데 진짜 류제홍님 마인드가 너무 부럽네요 저는 부정적인 말을 한 번 들으면 생각을 오래하는 편이라 가끔 제가 잡아먹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치만 제홍님이 옵치 리그에 나온 덕분에 그만큼 대회가 살아난건 팩트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도 립 선수, 프로비 선수 등등 가끔 옵치 유튜브 보면 알게되는 이름들 말곤 신인 선수들을 잘 몰랐거든요. 어쨋든 류제홍 최고다!!!!!!!!!!!!! 앞으로도 화이팅...
게임좋아하는 여자들 많아요.. ㅎㅎ 겜 말안하고 길드나 혈 들고 하다보면 다들 남자인줄 알아서 재밌는 상황도 많이나오고 결국 현모에서 남친만나 결혼하고 같이 옵치도 합니다 ㅎㅎ 애를 봐야해서 같이할 때도있고 혼자 할때도 있고 , 게임을 너무너무좋아하지만 일하고 애키우고 집안일도 해야하다보니.. 의무감으로 이때아님 언제.게임해 하면서 하다보니 ㅠ 점점 게임하다 현타가오긴함 ㅋㅋ 컴퓨터는 켜놓고 옵치해야하는데 이때아님 다음주에 할수 있는데하고 누워있는... 그래서 자꾸 게임유튜버보는거 같아요. 설거지할때 보면 최고 ! 대리만족
사실 이 정도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대회에 나간 거 자체가 긍정적인 쪽으로 의미가 크다고 봄..
솔직히 나도 오버워치 리그 안 봤었고 요즘 현역 선수들 거의 몰랐는데 이번 대회 류제홍님 때문에 다 챙겨보다보니 이후 경기들도 궁금해서 쭉 보게 되고 선수들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음
ㅇㅈ 영향력 goat임 ㅋㅋ
ㅇㅈ 확실하게 느낀 점이 베키 선수임. 내 주변 친구들과 옵토크를 해도 최근 프로 선수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음.
근데 최근 들어서 피방가서 친구 한놈이 트레이서로 한 건 해놓고 "내가 실버의 김백희다" 이러길래 얘 뭐 잘 못처먹었나 싶었음.
처음에는 누구를 말하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까 베키 선수 말하는거더라. 그렇게 유명한 선수가 아니였는데 류제홍이 올드 오션으로 복귀하고, 그 팀을 먹여 살리는 소년 가장이 되니까 류제홍만 바라보던 올드 오션 팬들이 자연스럽게 베키 선수에게 관심이 가고... 신기하더라구요
시작도 하기 전에 밑도끝도 없이 비방하고, 결과 안 좋을 때마다 조롱하는 사람들은 그냥 듣고 거르면 됨. 반대로 경기력 자체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고 과몰입도 조금씩 하면서 이런저런 피드백 날리는 사람들은 오히려 진짜 그 팀과 선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다른 경우도 마찬가지. 모든 사람은 사회에서 실력으로 평가받게 되고, 필연적으로 안 좋은 말들을 들을 수밖에 없음. 그냥 류씨 얘기처럼 애증 섞인 비판과 무지성 비난을 구분하고 취사선택하는 노하우가 정말 중요한 듯. 말은 쉽지만, 어찌보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16년~17년도에 몇몇팀에서 제의는 들어왔으나 나이때문에 컷 당했다가 17년도에 울산 동북구 예비군훈련때만난 진모씨가 제 닉네임 알고있는거에서 위안삼았었네요ㅎㅎ
루나틱 시절부터 제홍씨보며 올드게이머도 할수있다는 대리만족 느꼈는데 리거가 되실때의 뿌듯함이란😆
지금도 옵치를 하고는 있지만 다~마 왔다갔다하며.. 이제는 힐러케어보다 5살된 딸래미를 더 케어해야하는 상황에 왔지만, 프로계에서는 화석급의 연배임에도 라스트댄스를 추셨던 제홍씨의 도전에 늘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 아닌, 아재들도 언제든 라스트댄스를 할수있다는걸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
늘 보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언제나 파이팅하셔요👊
멋있어 당신
이미 옵치계에선 전설 타이틀까지 찍으신 분인데 여전히 현역들 사이에서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 폼 떨어진 건 어쩔수없지만 그만큼 류제홍 전성기의 임팩트가 어느정도인지를 기억하기에 팬들도 아쉬워 하는 게 아닐까..
솔직히 말하면 폼이 그리 떨어진 건 아님.. 선수들 수준이 너무 올라갔음
@@mjp184이게 맞지
그것도 그건데 올드오션 경기보면 딜힐러가 기량에서 딸린다는 느낌은 크게없긴했음
탱이랑 콜갈려서 다터지는게 일상이라 전패한거지 @@mjp184
그 시절 루나틱하이를 잊고싶지 않다
@@siakim9416슈는 다르더라
옵치를 전성기로 이끈 한명이 다시 프로로 돌아와서 그시대의 향수를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의 도전도 응원할게요.
도전 자체가 그냥 멋졌다 그리고 잘했다고 생각함!!!!!!!
앞으로도 힘내자 화이팅🍀🍀🙏🏻
하지만 대회는 인기가 더 많아졌지🎉
그냥 까기위해 까는 사람들인거임.... 난 제홍님이 너무 잘해줘서 감동받으면서 봤는데... 그냥 잘하는거에 비해 결과가 안나와줘서 너무 아쉬웠을 뿐임
오버워치를 오래했는데 오버워치리그를 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류제홍님 유튜브 챙겨보다가 리그 나오신단 이야기 듣고 리그를 한번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 올드오션 덕에 리그 보는 맛도 알게 되구,, 최근에 설렌다는 감정을 느낀지 오랜데 제가 마치 올드오션 팀원인양 긴장도 되고 즐거웠어요! 마지막 경기를 아쉽게 패배해서 다음번에 꼭 한번 더 경기 보고 싶은 마음이 정말 커요!😢 리그 나와주셔서 감사했고 항상 응원합니다!
아니 그래도 엄청 잘하던데 !!!! 최세환선수도 힐듀오가 너무 잘해서 당황했다고 ㅎㅎㅎㅎ 진짜... 우리 제홍 행복한 선수생활 한번 제대로 할 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
울컥하는 모습도 기여워 제오니
미리 말하는 거지만 승패가 어떻게 되었든 도전자체가 멋졌어 난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보고싶어 도전해줘서 고마워
이와중에 눈물참는거 왜 므싯냐... 에고ㅠㅠ 아냐 그래두 여전히 내기준 최고야😭 오래 방송해줘!!!!!
왜 마지막이라고 해. 또 나와 줄거지?? 이번 여름 류랑 올드오션 덕분에 너무 행복했음.
한경기 한경기 지나갈수록 점점 발전하는게 보이고 합이 잘 맞는게 보여서 그것만으로 너무 좋았고 행복했음. 제발 또 나와주라. 올드오션!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덕분에 이슈메이킹 맛있게 돼서 리그와 선수들에게 큰 양분이됨. 비즈니스적으로 봐도 손해 보는 사람은 하나도 없음. 심지어 그냥 욕하고 싶은 키보드 워리어 충에게 조차ㅋㅋㅋㅋ
대회 ㅈ도관심없었는데 류제홍나온다해서챙겨보고 다른선수들까지알게됨..솔직히옵챔스 시청자절반이상이류제홍땜에본거고 실제로도올드오션경기때는 시청자수 두배이상이였음 류제홍은걍 낭만이야
저는 요즘 류제홍님 복귀소식때문에 옵치 다시 조금씩 하는 유저입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제홍님이 아실진 모르겠지만 류제홍을 통해 올드오션을 응원하게 되고, 그렇게 여러 프로게이머들과 경기를 사랑하게 된 사람이 정말정말 많아요. 제홍님의 영향력 하나로 오버워치 경기가 다시 인기있어지고 떠오르게 되었구요. 직관가서 제홍님을 뵈었는데 참 많은 사람들이 아직 제홍님을 기억하고 동경하고 있더라구요. 예전에도 아직도 그리고 미래에도 제홍님은 영원한 오버워치 경기의 우상이고 전설일거예요. 앞으로도 이어질 류제홍선수의 경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멋진 도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홍선수의 경기를 볼 수 있었던 건 제게 큰 영광이었습니다✨
무지성 잼민이들이 뭐라하든 류제홍이 훌륭한 선수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음ㅋㅋㅋㅋㅋ방구석에서 남 까내리는 재미로 사는것보다 훨씬 가치있는 인생인것도 그렇고ㅎㅎ충분히 자랑스러운 업적을 세운 사람이 질투날순 있겠지 그런업적을 세워본적도 없을테니까ㅎㅎ..겨우 그런 열등감 푸는데만 급급한 인생인 사람들은 그냥 스스로 본인 인생의 가치를 올릴수있는 능력이 없어서 남을 까내리는 방법을 택한 불쌍한 사람들일 뿐이고 결국엔 남의 가치를 까내릴수있는 힘조차 없는 그런 인생이지..부정한 방법으로 올라온것도 아닌이상 다른사람의 꿈을 응원해줄수 있는 마음은 저런사람들은 절대 배울수 없는 가치있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말을 거칠게 하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이 건실하게 잡혀있는 제홍님 말씀 듣다보면 참 좋은사람이구나 싶어요 ㅎㅎ앞으로의 삶도 어느길을 택하시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이게 롤로 치면 한 10년 뒤에 페이커가 다시 선수 뛰는걸라고 보면 되는 거 아닌가 제홍이형님 도전만으로도 응원했었는데...
ㄹㅇ 옵치계 페이커
솔직히 롤에 비해서 오버워치가 에이징 커브가 심하게 오는 게임인만큼 복귀하기 더 쉽지 않을텐데 돌아와서 솔직히 현역 탑급은 아니더라도 해외 옵챔스 머리통 깰 실력까지 보여준게 감격스러웠음
3:34
태종님은 예선전 땐 Xero팀 소속이셨는데 Xero팀이 VEC에게 져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Xero -> (중략) -> Old Ocean 팀 이동 과정을 거쳐서 VEC를 꼭 이기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아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ㅠ 그래서 마지막판이 아쉽고 미안하다고 했던 거구나....😢
도전을 도전으로만 안보고 평가의 잣대만 들이미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형님의 도전은 그 누구보다 멋졌습니다
진짜 용기 있는 도전 분명 다 예상했을텐데도 도전한게 진짜 멋있음
제홍이형 눈물 글썽 거리는데 왜 내가 울먹 거리지 ㅜㅜ
항상 행복하기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홍이 오빠만 바라보면서 1년 동안 오버워치 열심히 했습니다.
제 꿈이 경쟁에서 제홍이 오빠 만나는건데
그때까지 제홍이 오빠가 방송도 자주 해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크으 그때 류제홍하면 옵치하는 애들중에선 진짜 레전드였음. 폼 떨어졌다 뭐다 해도 그냥 게임 아직 해주는거만으로도 고마움.
01:15 이야 ...이건 진짜 직장생활 오래한 사람이여야지 그런 마인드인데 고생많이하셧네요 ..
경기재밌게봤고 오랜만에 경기뛰는모습보니까 좋더라구여 응원합니다 😊
늘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형
제홍이형은 그냥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대회 참여한 거겠지만, 그로 인한 영향으로 많은 사람이 옵치에 접하게 됨.. 나도 제홍이형 보다가 옵치 시작했고 분명 나같은 사람 많을 거야 ㅎㅎ 게임 입장에서는 솔직히 블리자드보다 류제홍 영향력이 클 수도 있을듯? 그러니까 형 존나 잘했으니까 아나 영상이나 올려줘
솔플로 게임 잘하는여자..
게구리
ㄹㅇ..
컷 높다..
대천와서 같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복귀해서 너무 반갑고 좋았는데 ㅠㅠ안좋은 소리라니.....암튼 새로운 도전!너무 보기좋습니다
승패를 떠나 무언가에 계속 도전할수있는 모습이 대단하네요ㅎㅎ항상 응원할게요~
프로경기에서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지만 점점 경기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를 벅참이 올라왔음
경기보니까 폼 점점 돌아오고 ㄱㅊ던데 억까가 그정도였음?
옵치 전성기를 이끌던 올드 게이머들이 다시 도전 해주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익숙해 하는부분에서 진짜 맴찢이다... 본인은 익숙하다고 말해도 전혀 익숙해질 수 가 없던데.. 마음아프다.. 형때문에 옵챔스도 인기 많아지고 형 덕분에 내 주변 지인들도 오버워치 걸렀는데 형덕분에!! 하는건데... 익명성에 숨어서 남욕 쳐하는 씨222ㅂㅂ새끼들도 있지만, 응원하는 팬들도 조오올라 많은거 잊지말아주긔~
잘하는모습으로만 보기엔 이미 너무나도 잘하는 사람이었고 그냥 대회 나와준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버워치를 알더라도 경기를 보지않던 나에게 8년전에 못봤던 류제홍 경기를 현장에서 본것 하나만으로도 내인생에 후회없는 경험이었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 도전의 기회가있다면 염치없지만 다시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 나이에 프로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멋진 일이지
30 넘어가니 체력도 떨어지는데 동체시력부터 20대랑 확실히 다른 게 너무 큼
눈이 바로바로 안 따라와주는 느낌이 가장 클 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 응원해 류제홍
지금 옵치 리그에 뛰는 프로들이 대부분이 제홍이형님 후배분들일텐데 다들 프로로써 뛰기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제홍형님이라는 옵치의 전설이였던 분을 만나고싶었던것도 그리고 그분과 나란히 경기에 뛰는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좋은 영향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분들도 그리고 그 경기를 지켜본 저희들도 모두요 지금도 그리고 다음에도 제홍형님 활약 지켜보고싶어요!
응원합니다
지든 이기든 그냥 류제홍을 프로 대회에서 다시봤다는거에 만족함... 나중엔 뭔가 올드팀vs영팀같은거 해서 에펙/리그시절선수들 vs 옵챔스/리그 선수들 하는것도 보고싶긴함
인터뷰 때 울음 참는 거 너무 슬픈데 너무 잘생겼다..
솔직히 비방한건 딱 특정 어딘가정도가 아니였을까 싶음 다들 함께 응원하는 기분들어서 좋았고 이번 대회보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여러 분야의 전설 중에서도 다시 시작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그만큼 어려운 길이라는 거죠. 그 어려운 길을 걸으며 멋진 모습 보여준 제홍이형 경기 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우리도 형을 응원했지만 제홍이형 모습도 여러모로 우리의 삶에 응원이 된거 같아요. 고마워요. 다시 도전해줘여!
제홍띠 응원하는 함성과 박수는 단순 경기뿐만이 아니였어요 이번 여름의 도전으로 인생에 힘과 자신감!을 얻고 힘들 때 떠올릴 소중한 기억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울컥하는거 ㅈㄴ잘생김
정말 오랜만에 진심으로 응원하면서 리그 챙겨 봤어요,, 옵치에 심장이 두근거렸음,, 제홍님 도전과 용기에 진심으로 존경을 보냅니다! 제홍 선수랑 올도션 선수들 본인들이 가장 아쉽겠지만 .. 팬으로서 정말 즐겁게 봤어요!! 결과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거,, 뭔가에 온 진심을 다해 매달리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 팬입니다! 🌷
매번 접게 되는 게임인 옵치를 매번 제옹님 보면서 다시 하게 돼요!! 류제옹 체고 화이팅 🥰
또 리그 나간다고 하면 말로는 이젠 그만할 때 되지 않았냐 하는 사람들도 다 반가워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홍님 말마따나 올드오션 함성이 제일 컸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휘둘리지 않는 멘탈 정말 본받고 싶네요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네요. 저도 일본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나갓
류제홍 씨 복귀로 인해 올해 프로 경기에 관심이 많이 생겼던 것 같아서 좋았어요! 오버워치에 류제홍 씨 같은 슈퍼스타가 있는게 자랑스러워요 ㅋㅋㅋ
옵챔스 코리아 챔피언 팔콘을 줘팬 포커페이스를 이길뻔한 올드오션 화이팅!!!
잘하던 못하던 활동해줘서 고마울뿐❤
류제홍 화이팅!!!!!!
난 그래도 경기 다 재미있게 봤음ㅋㅋㅋ 점점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기도 하고ㅎㅎ 다음에 또 출전 했으면 좋겠어요 올드오션 화이팅~~
아이 싯팔 형때문에 지금 대극가서 2번 집에서 2번 울었잖아 ㅠㅠㅠ 퓨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깐 책임지고 담에도 와줘라~
누가 내 사랑 뭐라해
누가 뭐래도 형은 영원한 영웅이고 최고의 아나야. 앞으로 뭘 하든 행복하세요!!!
현역선수들이 류제홍의 실력을 넘어섰다까진 인정. 그래도 류제홍의 전성기인기를 넘어서긴 힘듬. 초창기 피방을 오버워치가 점령했을시기에 아나의 신이라 불린 남자~~!!!!
이런 말이 있다.
겁쟁이가 될바 엔 비웃음 거리가 낫다. 류제홍 형님 최선을 다하셨고 앞으로 쭉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제홍이형 팬으로 부터~
도전 자체만으로 엄청 멋있고 존경할만할 일이지!!!
항상 열심히 도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꼭 다음에 다시 보고싶어요 류제홍 시대에 살아서 행복함니다
꼭 그렇게 말해야 속이 후련한가ㅡㅡ
나중에 또 대회에서 봐요 🍀✨
'나이가 있으니까 지는거 어쩔 수 없지' 라는 생각이 들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그 나이가 되서도 아쉬운 눈물을 흘리는 승부욕은 가지고 있다는게
진짜 류제홍은 프로게이머가 천직이고 존경스럽습니다
류제홍님 사람으로써 너무 좋아요... 여자지만 남자들도 다 좋아하구 매력쟁이 그대로 인해 대회 관심도 많아지구 ㅎㅎㅎㅎ 멋져요 🎉🎉🎉
40대 중반 그마 유저입니다. 옵치를 제홍님 땜에 보게 되었고 입문 했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렇듯이 전성기가 있고 내려오는 길이 있고 그중에 몇몇은 전설로 남을때가 있습니다. 이미 전설인데 더이상 뭐가 필요할까요?? 옵치하는 사람중에 제홍님 모르는 사람 있나요? 류제홍이 레전드라는 사실에 아니라고 할수 있는 사람 있나요?? 충분히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근데 진짜로 제홍님 나올 때는 금요일이 기다려지고 본방 못보면 스포 안당하려고 유튜브 켜지도 않을 정도로 신경쓰는 나의 모습을 오랜만에 발견했네요. 부디 다음이 있으면 좋겠지만, 제홍님이 행복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2:53 걍 틀어놓고 할일하다가 자리야들려서 먼소린가햇다 ㅎㅎ
근데 진짜 류제홍님 마인드가 너무 부럽네요 저는 부정적인 말을 한 번 들으면 생각을 오래하는 편이라 가끔 제가 잡아먹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치만 제홍님이 옵치 리그에 나온 덕분에 그만큼 대회가 살아난건 팩트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도 립 선수, 프로비 선수 등등 가끔 옵치 유튜브 보면 알게되는 이름들 말곤 신인 선수들을 잘 몰랐거든요. 어쨋든 류제홍 최고다!!!!!!!!!!!!! 앞으로도 화이팅...
내 아가... 장하다...
류제홍님도 본인이 이제는 다른 선수들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건 알듯. 하지만 의지를 가지고 팀에게 피해 안끼치고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결과와는 다르지만 잘했음. 같은 30대로써 힘이 많이 되네요!
최선을 다한 노력은 배반하지 않아요. 몇 년만의 류제홍 프로 경기를 기다려가며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게임좋아하는 여자들 많아요.. ㅎㅎ 겜 말안하고 길드나 혈 들고 하다보면 다들 남자인줄 알아서 재밌는 상황도 많이나오고 결국 현모에서 남친만나 결혼하고 같이 옵치도 합니다 ㅎㅎ 애를 봐야해서 같이할 때도있고 혼자 할때도 있고 , 게임을 너무너무좋아하지만 일하고 애키우고 집안일도 해야하다보니.. 의무감으로 이때아님 언제.게임해 하면서 하다보니 ㅠ 점점 게임하다 현타가오긴함 ㅋㅋ 컴퓨터는 켜놓고 옵치해야하는데 이때아님 다음주에 할수 있는데하고 누워있는... 그래서 자꾸 게임유튜버보는거 같아요. 설거지할때 보면 최고 ! 대리만족
고마워 제옹이😭🩵
위스키 입문하자 형~~!!
소주보다 훨 맛있고 진짜 재밌어
옵챔스 다 봤는데 진짜 솔직히 제홍이 형 나쁘지 않았는데
류제홍선수님!! 욕하는 사람들보다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거 잘 알죠? ㅎㅎ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 또 다음에도 경기 뛰어주시길❤ 파이팅🎉
아웃트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쥔장 언제든 돌아와 언제든 환영이니까
진짜 마인드 정석이다 진짜 속이 시원하다
난 도전하는게 좋음 한결같아서 좋음 류제홍 파이팅
우리 제오니는 진짜 건들지마라,,,,,,,,,,,,,,,,
10:09 유후?
누가 뭐라하든간에 진짜 멋있었습니다!!!
형은 존재 자체가 옵치에 희망이지 계속 남아주고 도전해줘서 고마워요
Ryuuuuuuuu 를 외치며 응원했던 기억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 주인장 폰 뭐야ㅋㅋㅋ이제 놔줘…. 9:03
아웃트로는 볼때마다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램피딕-> 글렌피딕...ㅎㅎ^^
아니ㅋㅋㅋㅋㅋㅋ 이 형 30대라고,, 근데 아나 저렇게 하는사람이 몇명이나 될거같냐고,, 심지어 현역들이랑 비벼서 엄청꿀리는 것도아니고,,
진짜 존나게 잘하는거라구요,,
류제홍 언제나 응원해 사랑해
루시우 원챔이었는데 류제홍 처음으로 보고 아나 시작했음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덕분에 아나라는 영웅의 매력을 알게해준 아나 고트임
지금 너무 잘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대회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분 말하는게 왤케...멋잇냐....
자기야 잘햇어
누가뭐래도 내인생 최고의 선수!!! 항상 응원해
솔직히 류제홍이 밀리는 모습이 보였냐고. 살짝 보일순 있었고 펄스 등등 아쉬운거 있다고해도 힐밴이랑 솔직히 1인분은 했잖아 왜 욕해
제홍님 수고 많으셨어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이런 기회가 또 오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명장면 그리고 가슴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랜피딕 못참지
뽀ㅃ뽀 마려운 돼지형을 누가 욕하냐? 나만 욕할 수 있는데??? 그치 형? 뭐라고?? 입 닫으라고?? 알겠어... 미안해... ❤(하트는 집자님한테 보내는거 사랑해요💜 불도 더 많이, 더 높은 온도로 타면 탈수록 색깔이 변해요 당신은 보라색)
벤쿠버때 정상적으로 끝내고 은퇴트리를 탔으면
이거 못봤지 ㅋㅋㅋ
2:35 뱃살?
제홍이형 4랑해
언제나 응원해
예선 뚫고 올라왔다는 것 부터 리그에서 잘하던 못하던 대회 뛸 자격이 있다는거지
류제홍 사랑해
제홍이형 존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