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포블러드 200시간 유저인데 드디어 카드 덱 사는 돈(?)을 퍼다줘서 덱 맞추는건 빨라졌습니다. 본인이 fps계 다크소울을 맛보고 싶다면 어서오시길 바랍니다. 고인물 되면 톨보이 저거 앞뒤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농락하시면서 잡으십니다. 사실 7:11 이 장면은 쉬운 장면이고 나이트메어에서 톨보이 10마리, 호커 10마리, 리커 10마리, 개큰 보스(오거) 하나, 작은 보스 하나(브레이커), 방탄쪼끼 입은 좀비 수십마리 한번에 나오는 곳이 있는데 고인물들만 잘 모여있으면 쉽습니다 예.
극한으로 공감합니다. 예구해서 즈왓두개따고 접었는데 슐탄버그나 미니건 이용해 벽뚫는 버그까지 다 체험하고 접었었죠. 그냥 뭔소리하나 1~2분만 보자는 셈으로 들어왔는데 너무 공감 되는 말 밖에 없어서 결국 영상 다봤네요. 어디 레포데 후속작이라고 내놓은건지 참;; 그냥 쓰레기 붕에 쓰레기 게임 입니다. 사이버펑크보다 더 쓰레기임.
0:20 왜 모름... 난 2TB 짜리 자료 못 지우고 가지고 있음... 벌써 2년 전임 광고주도 감독도 이름만 대면 아는 업체의 사람들이고 광고 모델은 너무 바빠서 촬영 못하고 전년도 자료를 가져다가 써야 할 사람이었는데 코로나 막 터졌을 때라 행사 스톱되어서 프로젝트 전체가 흐지부지되었음. 문제는 1차 시사용 영상을 만들었다는 거지... (업계 관행상 클라이언트가 스톱했는데 일을 진행했으면 반은 주는 게 맞음) 기획 단계도 아니고 스튜디오에서 촬영도 하고 내가 편집, 2D 심지어 DI도 따로 실장님이 작업해서 출고한 거였음. 대대적인 수정할 거처럼 하더니 감감무소식... 코로나 문제로 지켜봐야 한다면서 그게 1개월,반년 지나도 연락없어서 우리쪽에서 계속 연락 취하는데 연락 잘 안 받고 답신도 전혀 없음. 그러길 거의 1년 가까이하는데 담당 PD는 사실 자기 분야가 아니었다고 내빼고 감독은 부서 바꿨다가 퇴사하고 다른 일때문에 연락왓을때 물어보니 자긴모르고 쪼아서 돈 받으라는 식으로 이야기함... 우린 후반업체라 광고주 연락처는 알수가 없음... 근데 누구나 다 아는 사람이니 위치는 알아서 다짜고짜 전화해 볼까 하다가 그냥 쓰레기들 걸렀다고 치고 넘기기로 했음 왜냐하면 내용증명서 보내는거 빼곤 할수있는게 없음. 이런거 말고 다른 돈 못받은 프로젝트들도 법적으로 걸고 넘어지려면 변호사 고용해야 하는데 다 300만원 안팍이라 받을 돈보다 나갈 돈이 더 많음... 쓰고보니 겁나 ㅄ같은데 뭐 누구말처럼 속은 놈이 바보지... 넘 진지 빨아서 미안한데 갑자기 발작버튼 눌린거 마냥 미친듯이 쓸 정도로 다시 기억나고 천불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이럼...
엊그제 친구들하고 백4블 연습장에서 놀다가 알게된건데 특수리든의 방어력을 최대로 강화하면 약점부위를 감싸는 방어구가 생기는데 이 방어구를 공격하다보면 땅에 떨어집니다. 그런데 이 땅에 떨어진 방어구를 때리면 특수리든에게 그대로 피해를 입히는 버그가 있더라구요? PVP에서 실험해보지는 않았지만 연습장에서 된다면 PVP에서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심심하면 친구들과 레포데2를 정주행하듯 플레이 하곤 하는데 이 게임의 소식을 듣고 바로 4인팟 꾸려서 해봤습니다. 친구들과 저도 게임을 좋아하고 이런 류의 게임에 대한 숙련도가 있다 보니 어려운 난이도는 체감했지만 말씀하신 뉴비에 불친절한 부분은 자연스레 체득해서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사실 게임 어느정도 했다 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튜토리얼 없이도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덱 빌딩 시스템도 딱 보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역할을 분배하면서 자연스레 플레이 하게 됐는데 이건 좀 이상적인 경우 같고 게임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겐 특히나 혼자 혹은 4인을 못채워서 하시는 분들에겐 불친절한 부분이 많은 것 같긴 합니다. 버그는 다행히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네요. 아마도 백포블 제작자들도 하도 고여버리다 보니 뉴비에 대한 배려를 신경 쓰지 않고 제작한 듯 합니다. 메탈킴님의 리뷰는 혹평일색이지만 혹시나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음성 채팅이 가능한 4인팟을 꾸릴 수 있으며 4명 다 하드코어 협동 게임에 익숙하다&흥미있다 하시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재미는 있어요
추가로 설명 안 되어있는 쓰레기같은 점 1. 발번역 (●● 가 ■■ 를 막았습니다, 맘 팀 체력 +1 등) 2. 특수 좀비의 불합리한 밸런스 3. 신규 확장팩에서 보급품을 대신할 새 재화 등장, 근데 난이도 상관없이 얻을 수 있는 최대 수가 정해져 있어서 노가다는 낮은 난이도로 하는게 속편함 등등 있습니다
답은 언제나 있었죠. 발에 치일 정도로. 이 모든 게임들의 선조격인 게임을 이어받겠다면서 후배들이 뭘 이루어냈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었나보네요. 1. 딥 락 갤럭틱과 월드워 Z 마찬가지로 서로의 세팅은 볼 수 없지만, 병과별 특색이 확실해 어지간한 예능세팅이 아니고서는 비슷한 역할이기 때문에 문제가 덜함. 로비에서 당연스럽게 세팅 변경 가능. 추가로 원하는 대상에 정확히 핑을 찍는다는 단순한 기능과 대상별로 다르게 출력되는 캐릭터 대사 덕분에 대부분의 소통문제가 해결됨. 애초에 소모품 보급이 공용이라 소통할 필요 자체가 적음. 2.킬링플로어 2 다수의 적이 일정 거리 밖에서 스폰되는 것과 동시에, 맵 곳곳의 통풍구, 맨홀 등으로 다소 약한 몹들이 랜덤스폰. 이때 약한 잡몹들도 근접하면 플레이어를 속박하는 능력을 가졌거나, 타점이 낮고 빨라 0.1초가 아쉬운 상황에 에임 이동을 강제하기 때문에 1~2마리의 난입만으로도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난이도 디자인. 플레이어가 이미 지나친 지형에서 물량이 마구 튀어나오는 것보다 훨씬 나은 설득력은 덤
이거 결국 올렸구나 ㅋㅋㅋㅋㅋ 2:45 실제로 렢데1 트레일러에서 나온 기믹 설명들은 윗치 기믹과 대처법, 자극 시 일어나는 일, 스모커의 기믹과 대처법, 좀비 웨이브 대처법(파이프폭탄), 헌터의 기믹 및 대처법(밀치기 포함), 차량 경보 시 일어나는 일(헌터를 밀친 뒤), 탱크의 위험성 포함하여 일좀들까지 쳐 죽이고 달려오는 기믹과 압박감까지 재현해 한 영상 내에 다 담았으며, 레포데2에선 자키의 기믹, 스피터의 산성액 기믹 및 대처법(뒤로 빠지라는 대사로 설명), 차저의 기믹, 부머는 빠지긴 했지만 그 외 방호복 좀비와 같은 특수개체의 좀비 등 트레일러에 멋과 튜토리얼까지 다 담겨있다. 3:45 은근 레포데는 퀵보이스만으로도 의사소통이 자유롭게 됨. 다들 잘 사용 안 해서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저기봐"를 아이템에 커서를 향한 뒤 사용하면 "여기에 [아이템]이 있어" 같은 세세한 디테일까지 구현해놨다. (그 외 아이템을 발견하면 뭘 발견했다고 알아서 대사를 읊음) 5:34 이런 게임이 rpg 가면 보스를 잡기 위해 최소 스펙으로 해당 보스의 장비를 끼고 가야하는 모순적인 밸런스를 만들게 됨. 잘 만든 어려움이란 다크소울과 GTFO 같은 거지, 유저를 ㅈ같게 엿먹이는 건 어려운게 아님. 7:34 실제로 초반에 탱커도 스폰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바로 앞이 아닌 특정 스폰 장소에서 스폰되어 멀리서 다가오거나 자막 및 사운드로 플레이어가 탱크 스폰에 충분히 대처할 시간까지 줌. (탱커가 으르렁 거립니다 자막과 실제로 으르렁 거리는 소리도 들림) 영상 내 몇 가지만 뽑아도 비교되는 게 이정도인데, 전작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의 자칭 "공식" 후속작 게임 ㅋㅋㅋㅋㅋ
너무 궁금해서 멤버쉽까지 가입하게 만든 리뷰 ㅋㅋㅋ 더 끔찍한건 이 영상엔 18000짜리 개쓰레기 DLC에 대한 언급이나 베타때부터 아연실색할 씹똥내의 정점인 PVP모드는 철저히 배제되었는데도 이모양이라는 뜻ㅋㅋㅋㅋㅋㅋ P.S 당시 터틀락에선 마지막 양심인지 40달러대로 게임을 출시하고자 했으나 워너 브라더스의 뇌절로 60달러 게임이 되었다는 그런 카더라 이야기가...
@@bf-1109 이겜 PVP 존나 레게노임 대결모드라고 불리는데 매칭도 뒤지게 안잡히는 주제에 좆망겜이라 생존자 진영은 먼저 탈주나서 겜 끝나는게 다반사인데 한쪽이 다 탈주해도 남은 진영도 패배처리함. 맵은 ㅈ같은데 밖에서 자기장 몰려오는 기믹은 참신하지만 딱 거기까지고 그냥 좀비 스킨 돌려막기라서 픽도 개 제한적인데 PVP용 덱을 또 새로 만들어서 들고가야함. 그런데 다 좀비로 플레이할라고 하지 누가 개노잼 생존자 하고싶겠음? 매칭되고 첫라 어 생존자네? 하면 바로 탈주박는 좆레전드겜 ㅋㅋㅋㅋ
몇몇 내용은 게임을 실제로 하는 사람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초보자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충분한 튜토리얼과 봇의 AI가 부족한 부분은 있습니다만.. 나름.. 덱빌딩이라던가.. 멀티 플레이는 생각보다는 괜찮은 부분이 있네요.. 다만.. 몹과 캐리터들의 움직임이라던가 자잘한 버그 등..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어 글 작성해봅니다 . 1. 1:23 경우 AI도 고유 능력, 치료 써줍니다. 2. 1:40 경우 공격형 액세서리를 거의 무제한으로 쓰는데 지원이나 빠른 슬롯까지 무제한으로 쓰면 왜 매칭을 돌리나요? 심지어 AI가 던진 공격형 액세서리 대표적으로 화염병의 데미지는 받지 않습니다. 3. 1:48 경우 팁이 아닌 팁인데 2~3인 파티에서 한 명이 죽으면 바로 봇이 플레이어로 바뀌는데 그때 아이템, 돈을 뿌리면 됩니다. 4. 2:06 경우 애초에 AI 자체가 약점을 숨기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약점이 평소엔 보이지 않죠. 5. 2:09 경우 이는 트레일러에도 비슷하게 나와 있는 공략인데 내려 찍을 모션 도중 옆이나 뒤로 빼면 어느 정도 회피가 가능합니다. 심지어 사플이나 아래 자막으로 누가 나오는지 알려주는데 못 잡거나 못 피하면 플레이어의 문제 아닐까요? 참고로 2:18 처럼 행동하니 당연히 맞는 겁니다. 6. 개인적이지만 3:22 경우 214시간(플레이 시간)을 하면서 3분 꽉 채웠다고 차라리 나갔으면 나갔지 부모 욕을 한 유저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또한 3:29 컷신 제가 알기론 길어도 2분인데 2분 길다고 하면 롤 로딩 창은 잘 참는지 궁금하네요. 7. 3:32~3:50 경우 누가 보면 채팅, 음성채팅도 없는 줄 알겠습니다. 계속 총알이 부족하다는데 호프만이라는 캐릭터는 장식입니까? 8. 3:34~3:50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비판이지만 이 점도 전혀 알아차릴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보통 사운드를 들어보면 알 수 있지만 그 외에도 보급 상자 등에서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9. 4:20~4:30 경우 제 경험담을 통해 설명하겠습니다. 베테랑 난이도 매칭 액트 1에서 3명이 보통 덱을 가져왔는데 1명이 런 덱을 가져왔습니다. 런 덱이여도 어그로 끌면서 플레이 하면 나쁘지 않는 조합이지만 그 당시 대부분의 런 덱 유저들은 막말로 "꼬우면 런 덱하던가" 하는 느낌으로 자신 혼자 저 멀리서 기다리는 행위가 런 덱이 대대적으로 너프 먹기 전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만일 그때 뷔페처럼 원하는 것만 골라 먹었다면 어우...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10. 4:58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여기입니다. 대체 신병이라는 난이도가 있는데 대체 베테랑에 가서 게임 난이도 어려워 징징, 카드 모으기 어려워 징징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신병 액트 3까지 깨면 대충 게임이 어떤 시스템인지 꼼수, 기믹 등을 알 수 있는데 대체 어느 부분이 합리적인 짜증인지 납득은 커녕 이해도 못하겠습니다. 롤에서 레벨 1이 일반 돌리면서 "왜 님들은 점멸 쓰시나요? 사기네요" "아이템 구매하지 않고서 왜 내 챔프는 약함?" 하는 꼴과 뭐가 다른지 궁금하네요. 11. 5:58 초반에 비슷한 덱이 있으면 말린다? 덱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는 난이도는 베테랑입니다. 또한 꽉 채우지 못한 덱일지라도 체력/탄약/활력/행운 이 네 가지 능력을 올려주는 기본적인 카드가 있는데 이 네 가지 능력이 적절하게 자신의 캐릭터에 맞게 올리면 완성된 덱의 근접한 효율을 보여줍니다. 12. 6:49~6:54 잘못된 정보 몇 가지. 1.저격 외에 섬광, 전기 충격, 세열 등 무력화시킬 도구들은 많다. 정 안되면 4명이 단체로 난사해도 무력화 가능합니다. 2.바렛으로 약점인 빨간 부분을 한 방에 잡아도 경보가 울립니다. 3.어둠이어도 소음기와 저격이면 경보 없이 잡을 수 있습니다. 13. 7:10~7:30 운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저 장면을 운 하나로 취급하니 어이가 없네요. 기본적으로 해그가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저런 큰 무리의 리든이 오지 않습니다. 제 추측이 맞다면 해그가 등장하고 플레이어가 해그를 잡는 도중 함정을 울려 저리 된 경우라고 봅니다. 근거는 왼쪽 위 침묵은 금이란 임무 표를 보시면 함정을 울려 실패했습니다. 참고로 저 챕터에서 초반에 함정이 거의 확정적으로 설치되는 곳이 7:16 부분의 플레이어 위치 근처의 차량입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추측은 해그가 등장했고 이에 해그를 쏘다 함정을 발동 시켰으며 함정 때문에 저 많은 돌연변이가 온 것. 즉, 운이 아닌 자업자득에 가깝지 않나요? 14. 7:51 허수아비 그 전에도 거리에 따른 데미지 차이, 맞는 위치에 따른 데미지 등 총 데미지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15. 8:24 저번 패치로 따라잡기라는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에 있던 플레이어와 카드의 수가 비슷하게 해줍니다. 16. 8:55 이 버그는 저번 패치로 막힌 지 언제인데 아직도 쓰는 것처럼 말하시나요?
1. 12월 당시에는 치료는 커녕 플레이를 마치고 나면 죽인 리든 수 0이 찍혀있는 때도 있었습니다. 2. 공격형 악세사리를 무한으로 만들어도 봇들은 제 꼴릴때만 투척물을 던지고, 그걸로 AI의 결함을 숨기려 한 건 안일한 대처라 생각합니다. 3. 그렇죠. 하지만 그게 일반적인 플레이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4, 5. 그래서 2:21에 공략법이 무엇인지 설명했죠. 하지만 이걸 쳐맞아가면서 알아차리란게 문제라는 겁니다. 6. 롤 로딩은 2분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저는 영상을 만들면서 잘 이해되고, 재미있을거라 생각한 표현을 사용한겁니다. 7, 8. 채팅과 음성채팅은 플레이어와 국가가 같아야 제대로 돌아가죠. 퀵보이스는 국가가 어디든간에 관련없이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또한, 캐릭터들이 말할 때 어떤 탄종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건 본적이 없네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메인 시스템으로 자리잡은 요소를 유저들의 눈치로 해결하라는 의미가 됩니다. 9. 그건 러너덱이 가진 문제점이지, 이 게임이 가진 보급로의 타협점이 되기 힘듭니다. 10. 이미 클리어했는데도 불구하고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 계속해서 쉬운 레벨을 노가다하라는건, 레벨 디자인의 문제 아닐까요? 11. 아니면 초장에 덱을 상의할 시간을 쥐어줬으면, 혹은 다른 사람이 고른 덱의 표지라도 알 수 있었으면 해결될 일이었겠죠. 12. 이건 본인이 잘못 알고 있는듯 합니다. 어둠 스니치가 등장하는 맵에도 일반 스니치가 같이 등장하고, 일반 스니치는 일격사 시킬 수 있지만, 어둠 스니치는 죽어도 울어요. 13. 저건 백 4 블러드 개발사에서 스폰 버그가 해결되었다고 알린 직후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당연히 해결되지 않았을 때였고, 순수 스폰만으로 저 지랄이 난겁니다. 애초에 저 위치에서 경보를 울릴 수 있을만한게 별로 없기도 하고요. 14. 거리에 따른 데미지 차이는 있었지만, 맞는 위치에 따른 데미지 차이는 없었습니다. 15, 16. 제가 영상 초반부에 12월 기준으로 리뷰한 거라고 말하지 않았었나요?
@@메탈킴 일부 잘못 적은 점은 죄송합니다. 1.치료는 넘어가더라도 AI가 죽인 리든의 수 0으로 표시되는 건 원래 이 게임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2.차라리 돈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는 부분을 결함이라 했다면 모를까 지 맘대로 던진다고 해서 그게 AI의 결함이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3.일반적인 플레이 방식은 아니죠. 꼼수 같은 플레이죠. 다만, 온라인 4인 협동 게임에서 인원 수가 부족해 받는 디버프라 생각하면 납득할 정도가 아닌가요? 4, 5. 애초에 일반 리든도 아닌 특수 리든인데 이걸 안 맞으면서 패턴, 기믹 등을 다 알고자 하는 건 무리 아닐까 싶습니다. 하물며 사운드나 자막으로 어느 특수 리든이 출현하는 지 알려주는데 4명이 출현 자체를 모른다는 것은 웃기긴 합니다. 7, 8. 퀵 보이스는 Q(키 설정 안바꿨다는 가정하에)를 찍으면 저기에 뭐가 있는지 저기에 문이 있다는 식으로 대충 알려줍니다. 또한 채팅과 음성채팅은 같은 국가여야 제대로 돌아가는 건 이 게임만의 문제도 아니고 보통 간단한 단어로도 제대로 진행된다고 봅니다. 정리하자면 Q만 찍거나 Q와 간단한 단어를 사용해도 제대로 진행이 된다는 말입니다. (필자는 이 게임을 214시간을 하면서 채팅을 쓴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습니다.) 제가 말을 잘못했나 봅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총알이 부족하다면 호프만의 능력을 이용하라는 겁니다. 9. 런 덱이 가진 문제점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애초에 런 덱이 성행한 큰 이유는 클리어가 아닌 보급 점수인데 만약 뷔페처럼 자기 입맛대로 골랐다면 누구나 쉽게 런 덱을 맞춰 매칭 돌렸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10. 신병 난이도가 있는 이유는 보급 점수를 모아 카드를 사세요 라는 의미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패턴이나 기믹, 진행 방향 등을 알아보는 것이 더 크지 않을까요? 그걸 덜 숙지하면서 베테랑에서 머리부터 내밀었는데 이걸 레벨 디자인의 문제라고 치부할 수 있나요? 11.초장에 덱을 상의할 시간 3분 이상을 줍니다. 다만, 전에도 말했듯 덱이 겹쳐도 게임을 진행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13.저 위치에서 경보를 울릴 수 있는 것이 4가지나 됩니다. 초반 내려가는 곳 앞 쪽에 까마귀, 큰 트럭 옆 대로변에 까마귀, 컨테이너 안 혹은 밖에 까마귀, 아까 말했듯 자동차 경보입니다.
게임관련 업계에서 일하며 B4B를 접하고 플레이 타임 300시간정도를 연구하였습니다. 말씀하신 편의성 부분들에선 확실히 문제가 많은 게임이더군요. 허나, 게임플레이, 유저가 느꼈으면하는 기획의도에 대해 고민을 해봤는데. '레포데'를 생각하고 접하신 분들은 화가 날만도 했습니다. 하지만 덱이라는 시스템이 들어가며 여러 랜덤 요소가 첨가 된 느낌을 봤을 때 느낀 바는, 유사 '로그라이트'장르를 겸하는 실험을 한 것 같았습니다. 로그라이트의 성격 중 랜덤요소를 빼더라도 가장 대표되는 것은, 불친절함이죠. 운에 의한 난이도 결정과 어이가 없을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들을 반복플레이를 통해 공략하는 맛이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b4b는 특이하게 그것을 멀티로서 해쳐나가길 강요한것 같은데, 전 이 점이 신박하고 양날의 검처럼 느껴졌었습니다. 할 줄 아는 사람끼리 만나게 되어 공략해 나아간다면 다회차 플레이를 하더라도 새로운 환경 속에서 예상치 못한 전략을 실시간으로 구상하며 공략하는 맛이 있긴 했습니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유저와 함께 한다면 열불이 났었죠. 이 게임을 레포데로 인식하지 않고, 멀티 fps 좀비 로그라이트 장르로 생각하며 플레이 한다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다 떠나서 그냥, 의도에 따라 만들어진 얻을 수 있는 경험 대비 게임의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것 같네요.
최근 나이트메어를 4인으로 다시 도전한 결과 덱과 조합과 총을 4명이서 사전에 상의하고 계속 어떻게 하자 교류하며 계획과 소통을 중심으로 즐길려면 나쁘진 않은 게임이지만 그 수준에 도달하기 까지는 지칩니다. 난이도 패치에서 보상을 조절해서 만족도를 주었지만 그렇다고 억까가 사라진건 아니고 오히려 억까하는 특수좀비는 늘어났다는 결과물 (1스테이지 보스는 삭제 됬습니다) 리든 군락이라는 새로운 메타가 생겼지만 얘 하면 게임난이도가 운에 따라 쉬워지고 어려워지고 되버리는 중간 파밍이 생겨버렸어요.
난이도도 성의없이 그냥 운에 달려서 정해진다는것도 어처구니 없는 점이지만 오브젝트 상호작용이라든가 좀비 애니메이션이라든가 배경에 맞춰진 디테일이라든가 렢데보다 훨씬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할 가치가 눈 씻고 찾아봐도 볼수가 없는 게임이죠. 그래놓고 창작마당도 열어놓지 않았다는게 진짜 레전드입니다ㅋㅋㅋㅋ 더 어이 없는건 left 4 dead 시리즈들을 본인들이 다 만들어놨는데 밸브가 수정하는걸 가만히 지켜만 봐야했다고 불평하던 인터뷰 장면이 있더군요ㅋㅋㅋㅋ 밸브가 수정해서 그런 명작이 탄생했던게 증명된거죠 백포 말고도 얘네들이 만든 다른 게임들만 봐도 죄다 망작 뿐인데요 뭐.. 잘봤습니다 메탈킴님!
가장 ㅈ같은점중에 총기 파츠랑 닷지를 빼먹으셨네요. 진짜 개빡치는게 총기에 부품을 뺄 방법이 없습니다 전설SMG를 득했는데 8배율이 달려있거나 지금 쓰는 스코프달린 저격총보다 좋은 저격총이 나왔는데 스코프 없이 써야하는 그 상황이 진짜 ㅈ같습니다. 총기파츠를 주는 게임에서 해체가 안되는게임은 처음봤어요. 그리고 한 액트시작부터 끝까지해야 내 카드랑 총이 유지되면서 강해질 수 있는데 그런거 1도없이 한 스테이지 끝나면 나가거나 게임도중에 나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난입도 바로 안되서 영상에서 나온 ㅈ같은 AI들이 대신 플레이합니다. 그리고 경보시스템도 짜증나는게 좀비가 몰려오는데 총을 쏘다보면 총알이 좀비를 뚫어서 차를 때리거나 까마귀들 놀라게하면 또 좀비가 더 몰려오고 아주 미쳐요. 그리고 영상에서 잘 지적해주신게 분명 폐쇄된 공간에서 각 방마다 좀비 없는거 확인하면서 진행하는데 뒤돌면 좀비있는것도 얼탱이없고 하....
1:10 애초에 이 게임은 멀티 코옵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고 유저들을 자연스럽게 멀티 쪽으로 유도하기 위해 설계된 AI 성능들이다. 유저보다 멍청한 건 당연히 계획된 거다. 2:20 당연히 한대씩 처맞으면서 하는 게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여러 유저가 있을 경우 한 명이 어그로, 다른 인원들이 약점 공략을 하면서 잡으라고 설계돼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2:30 튜토리얼에서 알려주는것이 없는 것은 맞지만 그것 자체가 재미없는 게임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맨땅에 헤딩을 하면서 공략법을 찾아가면서 숙련도를 쌓는 재미 또한 있으니 말이다. 실제로 각각의 패턴들이 공략을 들어야 할 정도로 어려운 패턴들이 아니다. 맞다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거다. 3:30 대부분의 의사소통은 아이템을 가리키며 Q를 누르는 것으로 90퍼센트 정도 가능하다. 영상 처럼 탄약 부족 이라고 하는 퀵보이스는 없긴 하지만 내 캐릭터 자체가 육성으로 탄약이 필요하다고 말해주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팀원 중 누구가 탄약이 부족한지 알 수 있고 탄분배 시간을 갖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4:07 이 게임에 덱빌딩 시스템이 있지만 게임 자체가 PVP가 아닌 PVE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완성덱, 승륙 덱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힐러 캐릭터를 하는경우 몇가지 카드, 캐릭터 스킬만으로도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고 후에 추가되는 카드들로 그 기능을 조금 더 강화해 간다고 생각하는 편이 맞다. 즉, 원하는 카드를 찾아가면서 공략을 볼 필요 없다. 7:00 시작하자마자 보스전이 나오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브레이커가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고 섬광탄 약점 공략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세 줄 요약 1. 백포 블러드는 코옵 위주의 게임으로 에이아이, 몬스터 공략 등이 디자인되어 있다. 2.PVE 게임인 만큼 덱빌딩 시스템이 완성덱, 승률 덱이라는 개념이 없고 내가 넣고 싶은 카드들 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3. 버그가 존재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건 모든 게임들이 갖고 있고 해결해 가야 하는 문제이기에 백포 블러드만의 문제는 아니다.
1. 백 포 블러드는 코옵 위주로 설계되어있는 게임이 맞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세명을 모아서 디스코드로 해야 재밌는 게임은 잘 만든 코옵게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 게임에서는 공방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능 (치료 요청, 탄환 부족, 시작 전 덱 상의 등)을 몇 달이 지나도록 패치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매칭 시스템도 처참해서 플레이를 하면 아주 흔하게 AI들을 끼고 플레이하는 파티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AI의 성능이 처참한 것은 이 게임의 단점이 됩니다. 2. PvE 게임이지만, 각 덱별로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은 카드 (메테드릭 중독자, 부의 분배 등)는 존재하고, 그것들은 대부분 후반에 언락되는 카드들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게임은 난이도가 빡빡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게임에서는 내가 넣고 싶은 카드만 넣어서 플레이하는게 매우 힘들죠. 3. 모든 게임이 버그를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를 (스폰버그) 몇 개월간 방치하는 게임은 잘 만든 게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메탈킴 원래 후반에 언락되는 카드들이 좋은게 당연합니다 오히려 후반부에 언락되는 카드들이 별로 좋지않은 카드라면 '내가 왜 이따위 카드를 위해 게임을 해서 포인트를 벌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보급로해금으로 인한 성취감이 없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코옵위주로 설계되서 합 맞는 사람끼리 디코로 게임하면 확실히 편하고 피드백도 빠르죠, 그래도 인겜에서도 핑을 찍는 행위로 대부분의 협동은 윗 댓에서 나온것처럼 가능합니다 AI의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면이 있긴 합니다만, 인겜에서 경험하셨다시피 플레이어들에게 필요한 무기나 도구, 근처에 있는 특좀, 위험지역 등을 가장먼저 파악하고 핑을 찍어 알려주는 일종의 스캐너 역할을 하면서 AI를 데리고 있는 디메리트를 조금이나마 커버해주는 것이 있죠 그리고 게임의 난이도가 다른 코옵좀비겜에 비해 높은 것과 AI의 떨어지는 성능으로 인해 초반부터 낮은 성능의 AI로도 플레이어들과 어느정도 합이 맞을 수 있도록 상위등급의 총기, 높은 명중률, 너덜너덜해진 플레이어를 케어할 수 있는 다수의 의료품으로 뒷바침하고 있죠 확실히 게임의 평가가 낮고, 좋지않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긴하지만, 욕만 들을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의 카드 언락방식이 평범했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겠지만, 이 게임의 카드 언락방식은 악랄하기 그지없습니다. 초반에는 한 보급로에 카드 4~5장이 포함되어 있다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플레이타임 뻥튀기를 위해 보급로 하나에 카드 두장, 심하면 한장까지 줄어들죠. 어느 정도껏 해야 이걸 받아줄텐데, 내가 원하는 카드가 어디서 나오는지도 알려주지 않은 채 무지성 언락만을 강요합니다. AI는 어느정도 수정이 됐나보네요. 제가 플레이할땐 AI는 나간 사람이 뭘 들고 있던지 흰색 총기에 치료도 안해주고 카드도 한장 없는 쓰레기 그 자체였습니다.
제 친구들이 백포설사 사고 피똥싸는동안 저는 딥락갤럭틱을 1/4 가격에 사서 지금까지 즐기고 있습니다. 친구가 하는거 보고 쌓이던 온갖 고구마를, 핵폭탄 하나로 저그군단 싹쓸이하는 짜릿함으로 한방에 뚫어버렸죠. 레포데의 "후계자"를 찾고있고 백포블러드 살 돈이 있다? 딥락갤럭틱에 지르고 남은 3만원으로 치킨시켜드세요 ㅎ *락.엔.스.톤.*
백 4 블러드
- 쓰레기다
- 게임패스로 한달 찍먹할거 아니면 돈이 아깝다
- 돈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버릴 수 있다.
친구들과 게임패스가 신의 한수
고마워요 당뇨웨건!
추가로 쓸대없이 더럽게 비싸다
최종보스는언급안하셨네 인간이 이런 허접약꼴보스를 단4명이단한스테이지에서5~6분간! 총알갈겨서 잡는것이 엔딩임 그러고선 전쟁이 안끝났다고 자막이나오는데 이런놈들에게 당한놈들이 웃긴수준임
기획한놈이 장0H가 있는듯
다행인점은 레포데의 이름을 쓰지않았다는겁니다.
이름을 안썼으니 후속작이 아직 안나왔다고 하면 되죠.
정신승리라구요?어쩌라구요?
정말 분노가 그대로 전해진다
진짜 풀프라이즈에 저정도 퀄이면 어우…
ㄹㅇ 1탄 보스는 도대체 어떤생각으로 만든건지 ㅋㅋ 심지어 운빨으로 게임하는게 주제인 랜덤디펜스같은 모바일게임도 안하는짓을 ㅋㅋㅋㅋ
"올해 첫 빨간얼굴"
플님..
처음에는 단순히 레포데 그래픽 업글 버전 이라 생각하고 친구랑 했다가 초반에 보스 카드 떠서 오 재밌겠다 하고 눌렀다가 2시간 동안 친구랑 둘이서 제작진 부모에 대해 심오하게 토론한게 생각나네 tlqkf
라비쉬
아몰라비쉬
제작진 부모 ㅋㅋㅋ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4명이랑 해본입장에서 적극동감합니다 이겜하면서 제일 기억에남는건 '아씨발 스니치 하나둘셋하고 다같이 치라고!!!" 이소리를 매판마다 질렀어야 한다는거ㅋㅋㅋㅋ
뭐지 벌써 2022년 최고의 쓰레기 게임 우승자를 보고 있는듯한 느낌은...
405기가를 압축한 메탈킴의 분노가 영상 너머로 느껴집니다
ㄹㅇ 레포데 후속작이라고 야부리 개털어서 ㅈㄴ 기대했는데 폐기물이라 하루하고 지웠음 ㅋㅋㅋㅋ바로 친구들이랑 레포데 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21년 쓰레기게임에 1등이지 않나요
근데 405기가나 해요? 너무 쓰잘데기 없이 큰데요?
@@jonghoonkim8409 저 게임 녹화본 영상 파일의 총합이 405gb 한다는거 아닐까요
@@kywsd 아항!
한동안 형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조금 슬펐는데
오랜만에 화난 것을 보니까 기분이 좋아졌어
앞으로도 세기말 분노의 리뷰를 보여주면 좋을거 같아
나도 형이 항상 미스트오버같은 게임을 해서 리뷰가 10분이 기본이 됬으면 좋겠어 ㅎㅎ
놀랍게도 이게임은 봇이랑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친구 2명이랑 당신이 게임을 한다고 치면 갑자기 봇자리에 중국인이 들어와 아무짓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먼 게임을 진행하지 못한다.
차라리 트롤링을 하라고....
팀킬을 하라고.....
도대체....왜....
그거 크로스플레이 다끄고하면됨
비공개 기능 있는데..
최근 패치로 봇이랑 해도 업적이랑 점수 따게 해줬고 비공개도 있어서 솔플 가능합니다. 대신 이 패치가 많이 늦었다는거죠.
@@doalovers 비공개플레이는 솔플'만' 가능하지않나요? 친구랑 같이하는데 1명부족하면...
간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발진으로 가득한 영상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출시되기 전까지는 레포데 후속작이라고 기대작에 올라있었던 거 같은데...
중간에 있는 난이도인 보통 난이도라고 생각했던 베테랑 난이도는 그저 적당하게 어렵다라고 생각했으나 정작 내용물은 GTFO급 협동심을 요구했다.
우린 유저와 협동하며 좀비 학살 게임을 생각해서 구매했지만 정작 이 게임은 좀비만 협동해서 학살하는 게임이었다.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아무튼 '좀비 협동 게임' 이라고 ㅋㅋㅋ
이게맞다 gtfo급 협동겜 ㅋㅋㅋㅋㅋㅋㅋ 시잇팔 이딴난이도는 보시 이후로 첨이었음
출시 초기에 레프트4데드의 대체/후속작이 드디어 나왓다는 호평을 듣던 게임이 실시간으로 나락에 가니 감회가 새롭지는...않네요
"골프채"
둘다 좀비네요 ㅋㅋ
간만에 옛날의 그 분노가 가득한 메탈킴님의 리뷰가 올라왔군요
이게 리뷰지...(박수갈채)
첨엔 레포데 이름을 뺏겨서 탄생한 사실상 후속작 이랬는데, 지금보면 아무리 봐도 이름만 뺏긴거 같진 않다
예전에 새로운 좀비겜이 나왔다길래 흥미가 갔었는데... 레포데로 만족해야겠구나...
1:58 왜이리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9:16 톨보이짤 개웃기네요. 어떻게 보면 이 짤 하나로도 요약이 되네요.
역시 게임을 깔 때 가장 재밌는 유튜버 1위
9:23 아니 이미 군대간 분께 설마 휴가나와서 이 겜을 선물하고 해보라고 하면 바로 집으로 쳐들어가지 않을까요
탈영잼
특좀 디자인을 세개로 찢어놓고 이름 패턴을 다르게 해놓은게 ㄹㅇ 레전드였음
그걸 미리 알 수 있을만한게 약점 위치랑 화면 하단에 ㅇㅇ 자리비움 이지랄하는거 보는 것 밖에 없는게 레전드
톨보이 3개가 이름 패턴만 다르게 해서 몰려오는데 끔찍..
썸네일에 화난 메탈킴을 보고 허겁지겁 들어왔읍니다. 내용은 대 만족이네요
역시 메탈킴님은 화가날때 제일 말을 잘하셔 ㅋㅋㅋㅋㅋㅋ
이맛이 메탈킴이지
진짜 어려워도 너무 어려워요. 친구들이랑 각잡고 머리 싸매야 겨우 할만한 수준입니다. 외국인들이랑 매치 잡히면 보통 난이도도 진행하기 힘들어요.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백포블러드 200시간 유저인데
드디어 카드 덱 사는 돈(?)을 퍼다줘서 덱 맞추는건 빨라졌습니다.
본인이 fps계 다크소울을 맛보고 싶다면 어서오시길 바랍니다. 고인물 되면 톨보이 저거 앞뒤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농락하시면서 잡으십니다.
사실 7:11 이 장면은 쉬운 장면이고 나이트메어에서 톨보이 10마리, 호커 10마리, 리커 10마리, 개큰 보스(오거) 하나, 작은 보스 하나(브레이커), 방탄쪼끼 입은 좀비 수십마리 한번에 나오는 곳이 있는데 고인물들만 잘 모여있으면 쉽습니다 예.
5:11 잠깐 킬플2가 나와서 눈물이 나왔읍니다 ㅜㅜ
"하다못해 새로온 뉴비들은 무지성 베테랑 못오게 (신병 1엑트 클리어 이후 베테랑 난이도가 해금됩니다)같은걸 넣어줘라"
백포블 240시간 유저
요 몇년사이에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은 없는 게임들이 왜이리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AAA급 게임으로 말이죠. 덕분에 게이머들은 점점 의심병 환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꽤 괜찮아보이는 게임 트레일러를 봐도 이제 마음편히 기대도 못합니다.
대놓고 쓰레기라고 박은거 간만이라 꿀잼 ㅋㅋㅋ
여기 최고 장점은 ㅈ박은 게임을 리뷰할때 온 영혼을 다해 털어주는 그런거... 말을 찰지게해서 플레이 하면서는 욕이 나욌는데 리뷰를 보면 아 ㅋㅋ 이거 ㅋㅋ 하게됨 ㅋㅋ
한달동안 게임 안했는데 설명듣고 진짜 그 당시의 개같음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메탈킴님. 재밌네요
아직도 레포데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백4블러드는 비싸서 안사고 있었는데 안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 더 레포데 튜토리얼은 인게임에서 게임교사라는 기능켜놓으면 초반에 좀비들 대처법 다 알려줘서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죠
비싼것도 문제지만..정말 노잼입니다 아니 노잼을 떠나서 짜증이 납니다 게임을 하면서 짜증나는게 신나면 추천합니다
이거 AI수준이 진짜 레전드인게 소각로 끄고 앉아서 넘어가는 구간이 있는데 그부분에서 AI가 앉는법을 몰라서 소각로에 박고있음 AI 3명 대리고할때 일어난일임
어려운 난이도는 그에 합당한 납득이 가는 공략 수단이 있을때 성립한다 생각해요.
그러기에 다키스트 던젼의 X같은 난이도가 납득이 되는 거고요.
백포블러드는 그런 납득이 되는 공략 수단의 부족이 문제였지 않나 생각하내요.
[00:29]근데 20%를 이 쓰레기가 쳐먹고 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센트가 너무 분노에 차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메탈킴 역사상 이것보다 생생한 분노가 담긴
발음은 다시 없으리라…
-하트 ㄱㅅ-
3:45 훨씬 전에 나온 에이팩스 레전드라는 게임은 무슨 탄환이 필요하다고 캐릭터가 말하는게 하는 기능이 있는데
극한으로 공감합니다. 예구해서 즈왓두개따고 접었는데 슐탄버그나 미니건 이용해 벽뚫는 버그까지 다 체험하고 접었었죠. 그냥 뭔소리하나 1~2분만 보자는 셈으로 들어왔는데 너무 공감 되는 말 밖에 없어서 결국 영상 다봤네요. 어디 레포데 후속작이라고 내놓은건지 참;; 그냥 쓰레기 붕에 쓰레기 게임 입니다. 사이버펑크보다 더 쓰레기임.
다음리뷰는 최신게임은 아니지만 써틴 리메이크를 추천합니다.
아조씨가 곶통받는걸 보고싶고,이 게임을 예약구매했고 환불도 못한 사람으로써 이 게임은 쓰레기라는걸 널리 알려야하거든요.
아조씨가 바람의 나라연 리뷰때 한 멘트가 떠오르는 게임입니다.추억을 겁탈하는 게임....
배틀필드 2042 회피한게 제일 아쉬운
0:20 왜 모름... 난 2TB 짜리 자료 못 지우고 가지고 있음... 벌써 2년 전임
광고주도 감독도 이름만 대면 아는 업체의 사람들이고 광고 모델은 너무 바빠서 촬영 못하고 전년도 자료를 가져다가 써야 할 사람이었는데 코로나 막 터졌을 때라 행사 스톱되어서 프로젝트 전체가 흐지부지되었음.
문제는 1차 시사용 영상을 만들었다는 거지... (업계 관행상 클라이언트가 스톱했는데 일을 진행했으면 반은 주는 게 맞음)
기획 단계도 아니고 스튜디오에서 촬영도 하고 내가 편집, 2D 심지어 DI도 따로 실장님이 작업해서 출고한 거였음.
대대적인 수정할 거처럼 하더니 감감무소식... 코로나 문제로 지켜봐야 한다면서 그게 1개월,반년 지나도 연락없어서 우리쪽에서 계속 연락 취하는데 연락 잘 안 받고 답신도 전혀 없음.
그러길 거의 1년 가까이하는데 담당 PD는 사실 자기 분야가 아니었다고 내빼고 감독은 부서 바꿨다가 퇴사하고 다른 일때문에 연락왓을때 물어보니 자긴모르고 쪼아서 돈 받으라는 식으로 이야기함... 우린 후반업체라 광고주 연락처는 알수가 없음... 근데 누구나 다 아는 사람이니 위치는 알아서 다짜고짜 전화해 볼까 하다가 그냥 쓰레기들 걸렀다고 치고 넘기기로 했음
왜냐하면 내용증명서 보내는거 빼곤 할수있는게 없음. 이런거 말고 다른 돈 못받은 프로젝트들도 법적으로 걸고 넘어지려면 변호사 고용해야 하는데 다 300만원 안팍이라 받을 돈보다 나갈 돈이 더 많음...
쓰고보니 겁나 ㅄ같은데 뭐 누구말처럼 속은 놈이 바보지... 넘 진지 빨아서 미안한데 갑자기 발작버튼 눌린거 마냥 미친듯이 쓸 정도로 다시 기억나고 천불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이럼...
단 10분내로 이 게임의 모든 문제점을 담아내는 통찰력과 입담에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
이 리뷰에는 틀린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 최고의 게임 리뷰어 10/10
일단 메탈킴 선정 2022년 최고의 쓰레기 게임후보에 들을수 밖에 없는 게임이란건 확신한다
엊그제 친구들하고 백4블 연습장에서 놀다가 알게된건데 특수리든의 방어력을 최대로 강화하면 약점부위를 감싸는 방어구가 생기는데 이 방어구를 공격하다보면 땅에 떨어집니다. 그런데 이 땅에 떨어진 방어구를 때리면 특수리든에게 그대로 피해를 입히는 버그가 있더라구요? PVP에서 실험해보지는 않았지만 연습장에서 된다면 PVP에서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이가 없네
@@메탈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탈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투스 방어구네
제작자: "음....전 작품이 드럽게도 인기가 많으니 일아서들 하겠지?? 자, 드렸으니 알아서들 골라 드세요."
"못드신다구요? 그럼 후두를 뚫고 식도에 파이프를 꽂으세요. 당신은 노력도 안하고선 비난을 합니까?"
이쯤 생각해보면
중국은 분명...게임 못 할텐데...?
레프트4데드2 이녀석 대체 혼자서 몇승을 한거야
얼마나 많은 좀비게임에 패배를 안겨주는거냐고
적당이 재밌어야지 너무 빨리 나왔다 레포데야 ㅋㅋㅋㅋㅋ
평소에도 심심하면 친구들과 레포데2를 정주행하듯 플레이 하곤 하는데 이 게임의 소식을 듣고 바로 4인팟 꾸려서 해봤습니다. 친구들과 저도 게임을 좋아하고 이런 류의 게임에 대한 숙련도가 있다 보니 어려운 난이도는 체감했지만 말씀하신 뉴비에 불친절한 부분은 자연스레 체득해서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사실 게임 어느정도 했다 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튜토리얼 없이도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덱 빌딩 시스템도 딱 보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역할을 분배하면서 자연스레 플레이 하게 됐는데 이건 좀 이상적인 경우 같고 게임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겐 특히나 혼자 혹은 4인을 못채워서 하시는 분들에겐 불친절한 부분이 많은 것 같긴 합니다. 버그는 다행히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네요. 아마도 백포블 제작자들도 하도 고여버리다 보니 뉴비에 대한 배려를 신경 쓰지 않고 제작한 듯 합니다. 메탈킴님의 리뷰는 혹평일색이지만 혹시나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음성 채팅이 가능한 4인팟을 꾸릴 수 있으며 4명 다 하드코어 협동 게임에 익숙하다&흥미있다 하시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재미는 있어요
업데이트 소식 들릴 때마다 제발 이번 만큼은 제대로 된 업데이트이길 하고 빌지만 결국엔 게임이 왜 망했는지 잘 보여주는 것들만 잔뜩있죠... ;ㄱ;
추가로 설명 안 되어있는 쓰레기같은 점
1. 발번역 (●● 가 ■■ 를 막았습니다, 맘 팀 체력 +1 등)
2. 특수 좀비의 불합리한 밸런스
3. 신규 확장팩에서 보급품을 대신할 새 재화 등장, 근데 난이도 상관없이 얻을 수 있는 최대 수가 정해져 있어서 노가다는 낮은 난이도로 하는게 속편함
등등 있습니다
답은 언제나 있었죠. 발에 치일 정도로. 이 모든 게임들의 선조격인 게임을 이어받겠다면서 후배들이 뭘 이루어냈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었나보네요.
1. 딥 락 갤럭틱과 월드워 Z
마찬가지로 서로의 세팅은 볼 수 없지만, 병과별 특색이 확실해 어지간한 예능세팅이 아니고서는 비슷한 역할이기 때문에 문제가 덜함. 로비에서 당연스럽게 세팅 변경 가능.
추가로 원하는 대상에 정확히 핑을 찍는다는 단순한 기능과 대상별로 다르게 출력되는 캐릭터 대사 덕분에 대부분의 소통문제가 해결됨. 애초에 소모품 보급이 공용이라 소통할 필요 자체가 적음.
2.킬링플로어 2
다수의 적이 일정 거리 밖에서 스폰되는 것과 동시에, 맵 곳곳의 통풍구, 맨홀 등으로 다소 약한 몹들이 랜덤스폰. 이때 약한 잡몹들도 근접하면 플레이어를 속박하는 능력을 가졌거나, 타점이 낮고 빨라 0.1초가 아쉬운 상황에 에임 이동을 강제하기 때문에 1~2마리의 난입만으로도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난이도 디자인. 플레이어가 이미 지나친 지형에서 물량이 마구 튀어나오는 것보다 훨씬 나은 설득력은 덤
아무것도 모르고 얼마전에 게임을 구매한 불쌍한 이들에게는 너무늦은 부고리뷰 였다..
이 영상을 금욜 저녁에 봤더라면 내 주말을 낭비하지 않았을텐데....
욕만 나오는 주말이었습니다....
이거 결국 올렸구나 ㅋㅋㅋㅋㅋ
2:45 실제로 렢데1 트레일러에서 나온 기믹 설명들은 윗치 기믹과 대처법, 자극 시 일어나는 일, 스모커의 기믹과 대처법, 좀비 웨이브 대처법(파이프폭탄), 헌터의 기믹 및 대처법(밀치기 포함), 차량 경보 시 일어나는 일(헌터를 밀친 뒤), 탱크의 위험성 포함하여 일좀들까지 쳐 죽이고 달려오는 기믹과 압박감까지 재현해 한 영상 내에 다 담았으며, 레포데2에선 자키의 기믹, 스피터의 산성액 기믹 및 대처법(뒤로 빠지라는 대사로 설명), 차저의 기믹, 부머는 빠지긴 했지만 그 외 방호복 좀비와 같은 특수개체의 좀비 등 트레일러에 멋과 튜토리얼까지 다 담겨있다.
3:45 은근 레포데는 퀵보이스만으로도 의사소통이 자유롭게 됨.
다들 잘 사용 안 해서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저기봐"를 아이템에 커서를 향한 뒤 사용하면 "여기에 [아이템]이 있어" 같은 세세한 디테일까지 구현해놨다.
(그 외 아이템을 발견하면 뭘 발견했다고 알아서 대사를 읊음)
5:34 이런 게임이 rpg 가면 보스를 잡기 위해 최소 스펙으로 해당 보스의 장비를 끼고 가야하는 모순적인 밸런스를 만들게 됨.
잘 만든 어려움이란 다크소울과 GTFO 같은 거지, 유저를 ㅈ같게 엿먹이는 건 어려운게 아님.
7:34 실제로 초반에 탱커도 스폰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바로 앞이 아닌 특정 스폰 장소에서 스폰되어 멀리서 다가오거나 자막 및 사운드로 플레이어가 탱크 스폰에 충분히 대처할 시간까지 줌.
(탱커가 으르렁 거립니다 자막과 실제로 으르렁 거리는 소리도 들림)
영상 내 몇 가지만 뽑아도 비교되는 게 이정도인데,
전작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의 자칭 "공식" 후속작 게임 ㅋㅋㅋㅋㅋ
0:33초 말하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맘에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억까하려나 보다하면서 봤는데 억까가 아니라 찐이였네 개 어지러운 게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6
레포데1 트레일러 보고왔는데 ㄹㅇ 게임하는데 필요한거 다들어있네요
부머 토사물 묻으면 일좀 몰려오고 위치한테 불빛,큰소리내면 달려들고 스모커가 아군을 혀로 묶고 파이프폭탄은 일좀 모아서 터지고 헌터는 공중에서 급습하고 자동차 알람울리면 웨이브오고 탱크는 자동차던지고 등등
ㄹㅇ 레포데1 트레일러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게임튜토리얼이네
너무 궁금해서 멤버쉽까지 가입하게 만든 리뷰 ㅋㅋㅋ 더 끔찍한건 이 영상엔 18000짜리 개쓰레기 DLC에 대한 언급이나 베타때부터 아연실색할 씹똥내의 정점인 PVP모드는 철저히 배제되었는데도 이모양이라는 뜻ㅋㅋㅋㅋㅋㅋ
P.S 당시 터틀락에선 마지막 양심인지 40달러대로 게임을 출시하고자 했으나 워너 브라더스의 뇌절로 60달러 게임이 되었다는 그런 카더라 이야기가...
PVP가 있는지도 몰랐놐ㅋㅋㅋ
@@bf-1109 개병신임 pvp 레포데 pvp 보다 개병신임
@@bf-1109 이겜 PVP 존나 레게노임 대결모드라고 불리는데 매칭도 뒤지게 안잡히는 주제에 좆망겜이라 생존자 진영은 먼저 탈주나서 겜 끝나는게 다반사인데 한쪽이 다 탈주해도 남은 진영도 패배처리함. 맵은 ㅈ같은데 밖에서 자기장 몰려오는 기믹은 참신하지만 딱 거기까지고 그냥 좀비 스킨 돌려막기라서 픽도 개 제한적인데 PVP용 덱을 또 새로 만들어서 들고가야함. 그런데 다 좀비로 플레이할라고 하지 누가 개노잼 생존자 하고싶겠음? 매칭되고 첫라 어 생존자네? 하면 바로 탈주박는 좆레전드겜 ㅋㅋㅋㅋ
@@roach4607 아니 ㅅㅂ ㅋㅋㅋ 적팀이 다 탈주했는데 상대팀을 패배처리한다고? 이게 게임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bf-1109 그리고 지들이 만든 AI 좆병신인거 알아서인지 뭔지 생존자 진영에 한명이 있던 두명이 있던 인원수는 맞춰줘야 하는데 생존자 AI 하나 안넣어놨음(베타기준) 진짜 할 이유가 단 1도 없음
몇몇 내용은 게임을 실제로 하는 사람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초보자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충분한 튜토리얼과 봇의 AI가 부족한 부분은 있습니다만..
나름.. 덱빌딩이라던가.. 멀티 플레이는 생각보다는 괜찮은 부분이 있네요..
다만.. 몹과 캐리터들의 움직임이라던가 자잘한 버그 등..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저도 덱빌딩은 이 게임의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하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내가 이거 나오자마자 쓰레기로 나락갈 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한 이유
단순한 렢4에 비해 너무 신경써야될 게 많다. 그저 좀비 머가리뿌시고 갈기고 간단할 게임이 복잡함.
이거 단 하나로 바로 거름
정신적 후속작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퇴보한 신기한 게임
그런 겜은 많음 ㅋㅋㅋㅋ 대표적으로 배필도 그렇고 전작에 비해 상승한건 그래픽일 뿐 연출, 스토리 다 퇴보함 ㅋㅋㅋㅋ
친구들이 해보자고~ 해보자고 하는거 먼저 겜패스로 해본입장에서 아 진짜 하지말자고 해봤다고
재밌으면 내가먼저얘기했다고 백번을 얘기했는데
개새끼들이 같이해보고 더 격렬하게말렸어야지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된 부분이 있어 글 작성해봅니다
.
1. 1:23 경우 AI도 고유 능력, 치료 써줍니다.
2. 1:40 경우 공격형 액세서리를 거의 무제한으로 쓰는데 지원이나 빠른 슬롯까지 무제한으로 쓰면 왜 매칭을 돌리나요?
심지어 AI가 던진 공격형 액세서리 대표적으로 화염병의 데미지는 받지 않습니다.
3. 1:48 경우 팁이 아닌 팁인데 2~3인 파티에서 한 명이 죽으면 바로 봇이 플레이어로 바뀌는데 그때 아이템, 돈을 뿌리면 됩니다.
4. 2:06 경우 애초에 AI 자체가 약점을 숨기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약점이 평소엔 보이지 않죠.
5. 2:09 경우 이는 트레일러에도 비슷하게 나와 있는 공략인데 내려 찍을 모션 도중 옆이나 뒤로 빼면 어느 정도 회피가 가능합니다.
심지어 사플이나 아래 자막으로 누가 나오는지 알려주는데 못 잡거나 못 피하면 플레이어의 문제 아닐까요?
참고로 2:18 처럼 행동하니 당연히 맞는 겁니다.
6. 개인적이지만 3:22 경우 214시간(플레이 시간)을 하면서 3분 꽉 채웠다고 차라리 나갔으면 나갔지 부모 욕을 한 유저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또한 3:29 컷신 제가 알기론 길어도 2분인데 2분 길다고 하면 롤 로딩 창은 잘 참는지 궁금하네요.
7. 3:32~3:50 경우 누가 보면 채팅, 음성채팅도 없는 줄 알겠습니다.
계속 총알이 부족하다는데 호프만이라는 캐릭터는 장식입니까?
8. 3:34~3:50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비판이지만 이 점도 전혀 알아차릴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보통 사운드를 들어보면 알 수 있지만 그 외에도 보급 상자 등에서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9. 4:20~4:30 경우 제 경험담을 통해 설명하겠습니다.
베테랑 난이도 매칭 액트 1에서 3명이 보통 덱을 가져왔는데 1명이 런 덱을 가져왔습니다.
런 덱이여도 어그로 끌면서 플레이 하면 나쁘지 않는 조합이지만 그 당시 대부분의 런 덱 유저들은 막말로 "꼬우면 런 덱하던가" 하는 느낌으로
자신 혼자 저 멀리서 기다리는 행위가 런 덱이 대대적으로 너프 먹기 전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만일 그때 뷔페처럼 원하는 것만 골라 먹었다면 어우...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10. 4:58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여기입니다.
대체 신병이라는 난이도가 있는데 대체 베테랑에 가서 게임 난이도 어려워 징징, 카드 모으기 어려워 징징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신병 액트 3까지 깨면 대충 게임이 어떤 시스템인지 꼼수, 기믹 등을 알 수 있는데 대체 어느 부분이 합리적인 짜증인지 납득은 커녕 이해도 못하겠습니다.
롤에서 레벨 1이 일반 돌리면서 "왜 님들은 점멸 쓰시나요? 사기네요"
"아이템 구매하지 않고서 왜 내 챔프는 약함?" 하는 꼴과 뭐가 다른지 궁금하네요.
11. 5:58 초반에 비슷한 덱이 있으면 말린다?
덱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는 난이도는 베테랑입니다.
또한 꽉 채우지 못한 덱일지라도 체력/탄약/활력/행운 이 네 가지 능력을 올려주는 기본적인 카드가 있는데
이 네 가지 능력이 적절하게 자신의 캐릭터에 맞게 올리면 완성된 덱의 근접한 효율을 보여줍니다.
12. 6:49~6:54 잘못된 정보 몇 가지.
1.저격 외에 섬광, 전기 충격, 세열 등 무력화시킬 도구들은 많다.
정 안되면 4명이 단체로 난사해도 무력화 가능합니다.
2.바렛으로 약점인 빨간 부분을 한 방에 잡아도 경보가 울립니다.
3.어둠이어도 소음기와 저격이면 경보 없이 잡을 수 있습니다.
13. 7:10~7:30 운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저 장면을 운 하나로 취급하니 어이가 없네요.
기본적으로 해그가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저런 큰 무리의 리든이 오지 않습니다.
제 추측이 맞다면 해그가 등장하고 플레이어가 해그를 잡는 도중 함정을 울려 저리 된 경우라고 봅니다.
근거는 왼쪽 위 침묵은 금이란 임무 표를 보시면 함정을 울려 실패했습니다.
참고로 저 챕터에서 초반에 함정이 거의 확정적으로 설치되는 곳이 7:16 부분의 플레이어 위치 근처의 차량입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추측은 해그가 등장했고 이에 해그를 쏘다 함정을 발동 시켰으며
함정 때문에 저 많은 돌연변이가 온 것. 즉, 운이 아닌 자업자득에 가깝지 않나요?
14. 7:51 허수아비 그 전에도 거리에 따른 데미지 차이, 맞는 위치에 따른 데미지 등 총 데미지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15. 8:24 저번 패치로 따라잡기라는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에 있던 플레이어와 카드의 수가 비슷하게 해줍니다.
16. 8:55 이 버그는 저번 패치로 막힌 지 언제인데 아직도 쓰는 것처럼 말하시나요?
답변 기대합니다.
1. 12월 당시에는 치료는 커녕 플레이를 마치고 나면 죽인 리든 수 0이 찍혀있는 때도 있었습니다.
2. 공격형 악세사리를 무한으로 만들어도 봇들은 제 꼴릴때만 투척물을 던지고, 그걸로 AI의 결함을 숨기려 한 건 안일한 대처라 생각합니다.
3. 그렇죠. 하지만 그게 일반적인 플레이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4, 5. 그래서 2:21에 공략법이 무엇인지 설명했죠. 하지만 이걸 쳐맞아가면서 알아차리란게 문제라는 겁니다.
6. 롤 로딩은 2분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저는 영상을 만들면서 잘 이해되고, 재미있을거라 생각한 표현을 사용한겁니다.
7, 8. 채팅과 음성채팅은 플레이어와 국가가 같아야 제대로 돌아가죠. 퀵보이스는 국가가 어디든간에 관련없이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또한, 캐릭터들이 말할 때 어떤 탄종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건 본적이 없네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메인 시스템으로 자리잡은 요소를 유저들의 눈치로 해결하라는 의미가 됩니다.
9. 그건 러너덱이 가진 문제점이지, 이 게임이 가진 보급로의 타협점이 되기 힘듭니다.
10. 이미 클리어했는데도 불구하고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 계속해서 쉬운 레벨을 노가다하라는건, 레벨 디자인의 문제 아닐까요?
11. 아니면 초장에 덱을 상의할 시간을 쥐어줬으면, 혹은 다른 사람이 고른 덱의 표지라도 알 수 있었으면 해결될 일이었겠죠.
12. 이건 본인이 잘못 알고 있는듯 합니다. 어둠 스니치가 등장하는 맵에도 일반 스니치가 같이 등장하고, 일반 스니치는 일격사 시킬 수 있지만, 어둠 스니치는 죽어도 울어요.
13. 저건 백 4 블러드 개발사에서 스폰 버그가 해결되었다고 알린 직후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당연히 해결되지 않았을 때였고, 순수 스폰만으로 저 지랄이 난겁니다.
애초에 저 위치에서 경보를 울릴 수 있을만한게 별로 없기도 하고요.
14. 거리에 따른 데미지 차이는 있었지만, 맞는 위치에 따른 데미지 차이는 없었습니다.
15, 16. 제가 영상 초반부에 12월 기준으로 리뷰한 거라고 말하지 않았었나요?
@@메탈킴 일부 잘못 적은 점은 죄송합니다.
1.치료는 넘어가더라도 AI가 죽인 리든의 수 0으로 표시되는 건 원래 이 게임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2.차라리 돈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는 부분을 결함이라 했다면 모를까
지 맘대로 던진다고 해서 그게 AI의 결함이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3.일반적인 플레이 방식은 아니죠. 꼼수 같은 플레이죠.
다만, 온라인 4인 협동 게임에서 인원 수가 부족해 받는 디버프라 생각하면 납득할 정도가 아닌가요?
4, 5. 애초에 일반 리든도 아닌 특수 리든인데 이걸 안 맞으면서 패턴, 기믹 등을 다 알고자 하는 건 무리 아닐까 싶습니다.
하물며 사운드나 자막으로 어느 특수 리든이 출현하는 지 알려주는데 4명이 출현 자체를 모른다는 것은 웃기긴 합니다.
7, 8. 퀵 보이스는 Q(키 설정 안바꿨다는 가정하에)를 찍으면 저기에 뭐가 있는지 저기에 문이 있다는 식으로 대충 알려줍니다.
또한 채팅과 음성채팅은 같은 국가여야 제대로 돌아가는 건 이 게임만의 문제도 아니고 보통 간단한 단어로도 제대로 진행된다고 봅니다.
정리하자면 Q만 찍거나 Q와 간단한 단어를 사용해도 제대로 진행이 된다는 말입니다.
(필자는 이 게임을 214시간을 하면서 채팅을 쓴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습니다.)
제가 말을 잘못했나 봅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총알이 부족하다면 호프만의 능력을 이용하라는 겁니다.
9. 런 덱이 가진 문제점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애초에 런 덱이 성행한 큰 이유는 클리어가 아닌 보급 점수인데 만약 뷔페처럼 자기 입맛대로 골랐다면
누구나 쉽게 런 덱을 맞춰 매칭 돌렸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10. 신병 난이도가 있는 이유는 보급 점수를 모아 카드를 사세요 라는 의미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패턴이나 기믹, 진행 방향 등을 알아보는 것이 더 크지 않을까요?
그걸 덜 숙지하면서 베테랑에서 머리부터 내밀었는데 이걸 레벨 디자인의 문제라고 치부할 수 있나요?
11.초장에 덱을 상의할 시간 3분 이상을 줍니다.
다만, 전에도 말했듯 덱이 겹쳐도 게임을 진행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13.저 위치에서 경보를 울릴 수 있는 것이 4가지나 됩니다.
초반 내려가는 곳 앞 쪽에 까마귀,
큰 트럭 옆 대로변에 까마귀,
컨테이너 안 혹은 밖에 까마귀,
아까 말했듯 자동차 경보입니다.
평소에 ㅈ같게 구는 새끼 >>>> 흑열전구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관련 업계에서 일하며 B4B를 접하고 플레이 타임 300시간정도를 연구하였습니다.
말씀하신 편의성 부분들에선 확실히 문제가 많은 게임이더군요.
허나, 게임플레이, 유저가 느꼈으면하는 기획의도에 대해 고민을 해봤는데. '레포데'를 생각하고 접하신 분들은 화가 날만도 했습니다.
하지만 덱이라는 시스템이 들어가며 여러 랜덤 요소가 첨가 된 느낌을 봤을 때 느낀 바는, 유사 '로그라이트'장르를 겸하는 실험을 한 것 같았습니다.
로그라이트의 성격 중 랜덤요소를 빼더라도 가장 대표되는 것은, 불친절함이죠. 운에 의한 난이도 결정과 어이가 없을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들을 반복플레이를 통해 공략하는 맛이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b4b는 특이하게 그것을 멀티로서 해쳐나가길 강요한것 같은데, 전 이 점이 신박하고 양날의 검처럼 느껴졌었습니다.
할 줄 아는 사람끼리 만나게 되어 공략해 나아간다면 다회차 플레이를 하더라도 새로운 환경 속에서 예상치 못한 전략을 실시간으로 구상하며 공략하는 맛이 있긴 했습니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유저와 함께 한다면 열불이 났었죠.
이 게임을 레포데로 인식하지 않고, 멀티 fps 좀비 로그라이트 장르로 생각하며 플레이 한다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다 떠나서 그냥, 의도에 따라 만들어진 얻을 수 있는 경험 대비 게임의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것 같네요.
From the creators of Left 4 Dead (X)
From the creators of Evolve (O)
이 게임의 기대를 걸었던 수많은 레포데, 이볼브 팬들에게 유감을 표합니다
이볼브도 조져놓고 이것마저 조지면 무슨 변명을 더 할지 기대가 됨.
친구랑 4인 플레이 하면 누가 더 빨리 까마귀나 문짝을 건드려서 트롤링 하는지 대결하는 게임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재밌어요 아직 3일차 ㅋㅋㅋㅋ
90프로 할인 해서 샀는데, 이 가격에는 괜찮다 수준인듯요. 100프로 공감갑니다. 전 아직도 카드 시스템을 어떻게 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덱만 만들면 알아서 적용되는 건가요?
아뇨 스테이지가 넘어갈 때 선택한 카드만 효과가 발휘됩니다
슈뢰딩거의 좀비껨.. 당신이 뒤도는순간 그곳엔 좀비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읍니다..
10분 언저리의 빡친 메탈킴은 전설이다
7:13 그 와중에 불합리한 난이도에 해탈한 듯 가만히 서있는 플레이어가 하나 보이네요 깨알같은 웃음포인트
어째서 밸브가 만들었던 게임들의 아류작내지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들이 더 그래픽도 좋게해서 나옴에도 왜 밸브를 뛰어넘지 못할까 밸브가 신인걸까 게임 만드는 사람들이 문제일까
최근 나이트메어를 4인으로 다시 도전한 결과
덱과 조합과 총을 4명이서 사전에 상의하고 계속 어떻게 하자 교류하며 계획과 소통을 중심으로 즐길려면 나쁘진 않은 게임이지만 그 수준에 도달하기 까지는 지칩니다.
난이도 패치에서 보상을 조절해서 만족도를 주었지만 그렇다고 억까가 사라진건 아니고 오히려 억까하는 특수좀비는 늘어났다는 결과물
(1스테이지 보스는 삭제 됬습니다)
리든 군락이라는 새로운 메타가 생겼지만 얘 하면 게임난이도가 운에 따라 쉬워지고 어려워지고 되버리는 중간 파밍이 생겨버렸어요.
9:22 평소에 ㅈ같은 shake it
배필2042 이후로 출시 몇달 후 리뷰 보고 구매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ㅠ ㅠ 분노와 슬픔이 와닿네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만든 이볼브를 말아먹고, 저것도 말아먹었네요. 거북바위는 정말 대단한 회사예요.
내가 킬플2를 아직도 붙들고 있게 만든 터틀락스튜디오 아주 칭찬해
난이도도 성의없이 그냥 운에 달려서 정해진다는것도 어처구니 없는 점이지만 오브젝트 상호작용이라든가 좀비 애니메이션이라든가 배경에 맞춰진 디테일이라든가 렢데보다 훨씬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할 가치가 눈 씻고 찾아봐도 볼수가 없는 게임이죠. 그래놓고 창작마당도 열어놓지 않았다는게 진짜 레전드입니다ㅋㅋㅋㅋ 더 어이 없는건 left 4 dead 시리즈들을 본인들이 다 만들어놨는데 밸브가 수정하는걸 가만히 지켜만 봐야했다고 불평하던 인터뷰 장면이 있더군요ㅋㅋㅋㅋ 밸브가 수정해서 그런 명작이 탄생했던게 증명된거죠 백포 말고도 얘네들이 만든 다른 게임들만 봐도 죄다 망작 뿐인데요 뭐.. 잘봤습니다 메탈킴님!
이거 험블번들에서 슈퍼핫이랑 새티스 팩토리 보고 우크라이나 기부 번들 샀더니 같이 주더군요
총쏘는 맛이 있다는 평을 들어서 한번 해 볼까 했지만 덕분에 제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후지원 종료 발표된거 보고 이거 리뷰 기억나서 다시 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 어썸하다
까마귀과 경보문도 잊지 말아주세요 ^^
내가 하는 조별과제:플레이어
남이 하는 조별과제:좀비
이게 맞나
취미로 간간이 녹화하고 편집하는데 5분 짜리도 소스 쓰는데 60 기가 주로 나오는데 쓰레기가 400 기가 ㅋㅋㅋ
해외에서 까는 영상 봤는데 밸브 뽕 존나 차드라..
레포데 제작진 X
이볼브 제작진 O
가장 ㅈ같은점중에 총기 파츠랑 닷지를 빼먹으셨네요. 진짜 개빡치는게 총기에 부품을 뺄 방법이 없습니다 전설SMG를 득했는데 8배율이 달려있거나 지금 쓰는 스코프달린 저격총보다 좋은 저격총이 나왔는데 스코프 없이 써야하는 그 상황이 진짜 ㅈ같습니다. 총기파츠를 주는 게임에서 해체가 안되는게임은 처음봤어요. 그리고 한 액트시작부터 끝까지해야 내 카드랑 총이 유지되면서 강해질 수 있는데 그런거 1도없이 한 스테이지 끝나면 나가거나 게임도중에 나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난입도 바로 안되서 영상에서 나온 ㅈ같은 AI들이 대신 플레이합니다. 그리고 경보시스템도 짜증나는게 좀비가 몰려오는데 총을 쏘다보면 총알이 좀비를 뚫어서 차를 때리거나 까마귀들 놀라게하면 또 좀비가 더 몰려오고 아주 미쳐요. 그리고 영상에서 잘 지적해주신게 분명 폐쇄된 공간에서 각 방마다 좀비 없는거 확인하면서 진행하는데 뒤돌면 좀비있는것도 얼탱이없고 하....
거기서 유저들 뚜껑 뒤집어버리는 결정타는
파츠 탈부착 기능을 카드로 빼겠다는 북한급 소통 ㅋㅋㅋㅋ
진심으로 메탈킴님이 시큐리티 브리치하시는거 봐보고싶다ㅋㅋㅋㅋㅋ
플레이하면서 어떤 쌍욕이 튀어나올지 예상이 안감
사실 레포데는 1 2 둘 다 첫 맵이 체감상 난이도도 더 낮은거 같고 게임에 나올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믹을 넣어서 맵 하나만 해도 게임 기능은 마스터가 됨 ㅋㅋ
옛날엔 그래픽이 부족해서 기능이랑 디테일에 다 때려박아서 게임성을 만들었는데 요즘엔 그래픽을 좋게 만들수 있으니 그래픽에만 몰빵하고 게임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맵도 막 엄청 다양하고 길게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 스테이지만 겁나 나눠놓고 길게 보이도록 만들어 놨을 뿐 재탕한거 겁나 많던데요... 거기서 또 실망함
이껨은 절대 감히 레포데 이름을 쓸 자격이 없음
드디어 나왔군요!! 오래 기다린만큼 완벽한 리뷰였습니다ㅎㅎ 제가 생각한 모든 단점을 설명해주셨네요~:) 심지어 0점도 처음봅니다ㅋㅋ 그만큼 어떤 의미로 충격적인 작품입니다 레포데2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려주는 게임이죠
어떤 양덕이 만든 레포데와 백포블 비교 영상을 보면
기본 레포데 팀에서 백 포 블러드에 참가한 인원 수는
고작 7명입니다.
애초에 레포데 제작진이다 말한건 거의 사기나 다름 없음ㅋㅋ
재밌었지만 욕할 구석이 한두개가 아니긴 했음
아니 트라우마때문에 최대체력이 씹창나서 회복효율증가 컨셉덱을 할 수가 없엌ㅋㅋㅋ
그래서 트라우마 저항덱도 있긴 합니다
저는 아마 dlc를 사서 계속 해볼것 같습니다. 덱을 재밌게 짜는 재미가 쏠쏠했거든요.
1:10 애초에 이 게임은 멀티 코옵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고 유저들을 자연스럽게 멀티 쪽으로 유도하기 위해 설계된 AI 성능들이다. 유저보다 멍청한 건 당연히 계획된 거다.
2:20 당연히 한대씩 처맞으면서 하는 게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여러 유저가 있을 경우 한 명이 어그로, 다른 인원들이 약점 공략을 하면서 잡으라고 설계돼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2:30 튜토리얼에서 알려주는것이 없는 것은 맞지만 그것 자체가 재미없는 게임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맨땅에 헤딩을 하면서 공략법을 찾아가면서 숙련도를 쌓는 재미 또한 있으니 말이다. 실제로 각각의 패턴들이 공략을 들어야 할 정도로 어려운 패턴들이 아니다. 맞다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거다.
3:30 대부분의 의사소통은 아이템을 가리키며 Q를 누르는 것으로 90퍼센트 정도 가능하다. 영상 처럼 탄약 부족 이라고 하는 퀵보이스는 없긴 하지만 내 캐릭터 자체가 육성으로 탄약이 필요하다고 말해주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팀원 중 누구가 탄약이 부족한지 알 수 있고 탄분배 시간을 갖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4:07 이 게임에 덱빌딩 시스템이 있지만 게임 자체가 PVP가 아닌 PVE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완성덱, 승륙 덱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힐러 캐릭터를 하는경우 몇가지 카드, 캐릭터 스킬만으로도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고 후에 추가되는 카드들로 그 기능을 조금 더 강화해 간다고 생각하는 편이 맞다. 즉, 원하는 카드를 찾아가면서 공략을 볼 필요 없다.
7:00 시작하자마자 보스전이 나오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브레이커가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고 섬광탄 약점 공략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세 줄 요약
1. 백포 블러드는 코옵 위주의 게임으로 에이아이, 몬스터 공략 등이 디자인되어 있다.
2.PVE 게임인 만큼 덱빌딩 시스템이 완성덱, 승률 덱이라는 개념이 없고 내가 넣고 싶은 카드들
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3. 버그가 존재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건 모든 게임들이 갖고 있고 해결해 가야 하는 문제이기에 백포
블러드만의 문제는 아니다.
1. 백 포 블러드는 코옵 위주로 설계되어있는 게임이 맞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세명을 모아서 디스코드로 해야 재밌는 게임은 잘 만든 코옵게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 게임에서는 공방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능 (치료 요청, 탄환 부족, 시작 전 덱 상의 등)을 몇 달이 지나도록 패치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매칭 시스템도 처참해서 플레이를 하면 아주 흔하게 AI들을 끼고 플레이하는 파티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AI의 성능이 처참한 것은 이 게임의 단점이 됩니다.
2. PvE 게임이지만, 각 덱별로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은 카드 (메테드릭 중독자, 부의 분배 등)는 존재하고, 그것들은 대부분 후반에 언락되는 카드들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게임은 난이도가 빡빡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게임에서는 내가 넣고 싶은 카드만 넣어서 플레이하는게 매우 힘들죠.
3. 모든 게임이 버그를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를 (스폰버그) 몇 개월간 방치하는 게임은 잘 만든 게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메탈킴 원래 후반에 언락되는 카드들이 좋은게 당연합니다
오히려 후반부에 언락되는 카드들이 별로 좋지않은 카드라면 '내가 왜 이따위 카드를 위해 게임을 해서 포인트를 벌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보급로해금으로 인한 성취감이 없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코옵위주로 설계되서 합 맞는 사람끼리 디코로 게임하면 확실히 편하고 피드백도 빠르죠, 그래도 인겜에서도 핑을 찍는 행위로 대부분의 협동은 윗 댓에서 나온것처럼 가능합니다
AI의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면이 있긴 합니다만, 인겜에서 경험하셨다시피 플레이어들에게 필요한 무기나 도구, 근처에 있는 특좀, 위험지역 등을 가장먼저 파악하고 핑을 찍어 알려주는 일종의 스캐너 역할을 하면서 AI를 데리고 있는 디메리트를 조금이나마 커버해주는 것이 있죠
그리고 게임의 난이도가 다른 코옵좀비겜에 비해 높은 것과 AI의 떨어지는 성능으로 인해 초반부터 낮은 성능의 AI로도 플레이어들과 어느정도 합이 맞을 수 있도록 상위등급의 총기, 높은 명중률, 너덜너덜해진 플레이어를 케어할 수 있는 다수의 의료품으로 뒷바침하고 있죠
확실히 게임의 평가가 낮고, 좋지않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긴하지만, 욕만 들을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메탈킴 조각된 밤얭갱님도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매칭 시스템은 저도 공감하지만 여자친구랑 같이 기다려서 그런지 그정도로 그지같은지는 생각 못했네요.
이 게임의 카드 언락방식이 평범했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겠지만, 이 게임의 카드 언락방식은 악랄하기 그지없습니다.
초반에는 한 보급로에 카드 4~5장이 포함되어 있다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플레이타임 뻥튀기를 위해 보급로 하나에 카드 두장, 심하면 한장까지 줄어들죠.
어느 정도껏 해야 이걸 받아줄텐데, 내가 원하는 카드가 어디서 나오는지도 알려주지 않은 채 무지성 언락만을 강요합니다.
AI는 어느정도 수정이 됐나보네요. 제가 플레이할땐 AI는 나간 사람이 뭘 들고 있던지 흰색 총기에 치료도 안해주고 카드도 한장 없는 쓰레기 그 자체였습니다.
1:26 레포데에선 봇들은 아예 투척무기를 집지도 않음
설령 갖고 있더라도 안 던지던데
컷씬에 대한 언급은 공감합니다. 다른 분들께 죄송해지는 게임 진행 방식이에요ㅠ
1:42 이거 밈으로 찍으면 꽤나 유명해질 것 같은데 밈으로 찍을 계획은 있으신가요?
방송용 시그니쳐 사운드로 넣어볼께요 ㅋㅋ
@@메탈킴 잘 살려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친구없는메탈킴에게는 최악의게임
20초만 더 넣었으면 10분넘는 영상 2호가 되어서
메탈킴님이 10분넘는 영상을 만드는 기준 = 똥겜의 논리를 적용할 수 있었을텐데
2:08낙사 개웃기네ㅋㅋㅋ
이 게임은 제작자의 욕심은 넘쳤고 애정은 적었으며 책임감은 없었음
이런게임 나오고 이런게임 메탈킴같은 사람들이 리뷰할때마다 레포데 프랜차이즈가 얼마나 명작시리즈였는지 여실히 느껴진다
제 친구들이 백포설사 사고 피똥싸는동안 저는 딥락갤럭틱을 1/4 가격에 사서 지금까지 즐기고 있습니다. 친구가 하는거 보고 쌓이던 온갖 고구마를, 핵폭탄 하나로 저그군단 싹쓸이하는 짜릿함으로 한방에 뚫어버렸죠.
레포데의 "후계자"를 찾고있고 백포블러드 살 돈이 있다? 딥락갤럭틱에 지르고 남은 3만원으로 치킨시켜드세요 ㅎ
*락.엔.스.톤.*
롹!!에에에에엔!!! 스토오오오오오ㅗ오오오온!
드워프는 동료를 버리지 않는다.(전원실종)
도와줘~ 내 수염에 감각이 없어!!
라깬스똔 예아
롹엔 스토오온
@@Hioragi 탈출직전에 동료 구하겠다고 맵을 가득 매운 군단에 뛰어들어서 미션이 터져도 전우애와 맥주 한잔으로 용서되는 갓-겜
락!!! 엔!!! 스토오오오오오오온!!!!!!
그래.
이거야. 난 이런 분노를 원했어
레포데는 인게임 퀄리티를 때놓고 스토리만 봐도 재미있는데… 백4블은 그딴거도 없고ㅋㅋ
그냥 퀄리티만 뛰어난게임..
이 신랄한 맛에 메탈킴 구독하는 거시애오 하와와
이 형 9분 넘었을때 부터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진짜 화났었구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