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 노래와 그게바로너란걸 운동 하면서 울고싶을때 포기 하고 싶을때 6년 8개월 정도 듣고있다ㅋㅋ 하지만 아직도 섀벽 5시 운동 가기전 눈 감고 들으면 가슴이 찡해지고 운동이 하고 싶어진다 현 시점 내 인생이 아직 바뀌지 않았지만 운동선수로써 불가능은 없다고 본다 동양인의 피가 흐른 한국 최초 윤석이가 될때까지 나아갈것이다 뜬금 없지만 한계란 자신에 의지대러 결정되는 겁니다 멋대로 남의 한계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마세요 그럼 꿈이 가능할거라 믿습니다 지금은 이 글이 유치해 보여도 훗날 정상의 자리에 오르면 전 자랑스러울 것같슴돠 ㅎㅎ 모두 나 자신을 위해 빠이어 하시길
언젠가 바라보았던 하늘 위의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 그 날을 기다렸어 한 때는 자신없었던 나를 모르고 있던 어리석은 내 마음에 작은 꿈이었어 모든걸 버리고 나서 문득 깨닫게 됐어 의미없던 날들도 나에겐 다 준비였어 두 팔을 크게 펼치고 눈은 높은 곳으로 나의 마음을 투명한 저 종이 한장에 담아보네 언제부터인가 생겨난 조급한 욕심 모두 접어서 태양이 기울은 저 하늘에 조용히 날리네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언젠가 꿈꿔왔던 걸 정말 간절했던 걸 어느 샌가 조금씩 이루어 가고있어 수많은 아픈 기억을 모두 이긴 모습을 다시 태어난 듯 또 다른 나처럼 웃고있어 하루가 가고 또 다시 내일이 와도 달려갈거야 마음을 담아서 날려보낸 종이 비행기로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내일도 어제처럼 오늘처럼 한걸음씩 앞서가길
가사 언젠가 바라보았던 하늘 위의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 그 날을 기다렸어 한 때는 자신없었던 나를 모르고 있던 어리석은 내 마음에 작은 꿈이었어 모든걸 버리고 나서 문득 깨닫게 됐어 의미없던 날들도 나에겐 다 준비였어 두 팔을 크게 펼치고 눈은 높은 곳으로 나의 마음을 투명한 종이 한장에 담아보네 언제부터인가 생겨난 조급한 욕심 모두 접어서 태양이 기울은 저 하늘에 조용히 날리네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언젠가 꿈꿔왔던 걸 정말 간절했던 걸 어느 샌가 조금씩 이루어 가고있어 수 많은 아픈 기억을 모두 이긴 모습을 다시 태어난 듯 또 다른 나처럼 웃고있어 하루가 가고 또 다시 내일이 와도 달려갈거야 마음을 담아서 날려보낸 종이 비행기로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길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나이길 바래 시련이 닥쳐도 항상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내일도 어제 처럼 오늘 처럼 한 걸음씩 앞서가길
@@피라미-d4i 일단 기본적으로 일본애니 노래구요. 한국번역본이며 더불어 가사보면서 듣는거랑 그냥 듣는거랑 그 전달력이 다르겠죠 생각없이 부르다 가사내용 하나하나 느끼며 듣거나 부르는게 얼마나 차이가 큰지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알거에요. 오히려 이렇게 보기좋게 정리해주시는분들 감사하기까지한데 심보가 고약하신듯.. 찐이신듯
저녁하늘의 종이비행기 언젠가 바라보았던 하늘 위의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 갈 그 날을 기다렸어 한 때는 자신없었던 나를 모르고 있던 어리석은 내 마음에 작은 꿈이었어 모든 걸 버리고 나서 문득 깨닫게 됐어 의미없던 날들도 나에겐 다 준비였어 두 팔을 크게 펼치고 눈은 높은 곳으로 나의 마음을 투명한 종이 한 장에 담아보네 언제부터인가 생겨난 조급한 욕심 모두 접어서 태양이 기울은 저 하늘에 조용히 날리네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 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언젠가 꿈꿔왔던 걸 정말 간절했던 걸 어느 샌가 조금씩 이루어 가고 있어 수 많은 아픈 기억을 모두 이긴 모습은 다시 태어난 듯 또 다른 나처럼 웃고 있어 하루가 가고 또 다시 내일이 와도 달려갈거야 마음을 담아서 날려보낸 종이비행기와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 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 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나이길 바래 시련이 닥쳐도 항상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내일도 어제처럼 오늘처럼 한 걸음씩 앞서가길
새벽에 청자들하고 하는 토크방송이 가장 행복하다고 했던 해조야 널 알게된 지도 어느덧 2년이 지나가고 있어. 피스 대리작 하면서 141스택 쌓아서 마라벨 띄우던 영상들을 처음 보면서 널 알게 됐고 널 본격적으로 구독하고 챙겨보게 된 건 엠블렘 실수로 돌려서 히츠가야 토시로 옷 입고 있고 공30퍼 띄운 그 영상이었던 것 같아. 다른 유튜버들과는 달리 욕도 잘 안 하고 조곤조곤 말 하는 게 색다르고 좋다고 생각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알고리즘에 너 영상만 나오면 하나하나 다 챙겨보고 밥 먹을 때도 시험기간에도 네 영상은 꼭 챙겨봤었어. 그러기만 했는데도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방송도 종종 챙겨보면서 채팅도 많이 남겼고 너도 내 채팅 꽤 읽어줬었는데 기억할까 모르겠다. 새벽에 장문으로 채팅치면 숨도 안 쉬고 한 번에 다 읽어줬잖아. 나랑 MBTI 같은 줄은 그 때 처음 알았지 뭐야. 요즘 방송을 쉬는 날들이 점점 늘어나길래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진건가 싶었어. 나도 갈수록 시험기간이 중요해져서 영상도 챙겨볼 시간이 없었어서 방송 쉰다는 것도 나중에야 알았지만 알아차리고 보니 영상도 올리고 있질 않더라.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 방송하면서도 건강이 안 좋다고 흘려말하듯 말한 적이 있었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자주 쉬는 게 마음이 아프더라고. 간만에 돌아온건가 하고 봤던 방송에서는 네가 어쩔줄 몰라하고 있더라. 방송을 계속 이어가도 되는건지 난감해 하고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방송을 진행해도 원래 하던대로 진행하지 못할 것 같아 보였어. 그래서 마음 추스르고 오라고 했었는데 그게 마지막 채팅이 될 줄은 몰랐다 해조야. 정말 떠난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데 네 방송에서 아직까지도 자리를 떠나지 않는 청자들 보니까 왠지 울컥하면서도 실감하게 돼. 슬퍼서 뛰쳐나오듯이 나와서 이 노래 들으면서 네가 읽을지는 모르겠을 이 편지를 댓글로나마 쓰고 있는 중이야. 우선 고마웠어. 메이플 방송하다가 식욕감퇴 먹방을 하면서도 짧게 나누던 토크가 즐거웠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한 주제로 토크방송 하던 건 너만 행복했던 게 아니야. 힘든 와중이었던 나도 참 많은 위로가 됐고 너랑 정말 이야기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행복했어. 이건 나 말고도 다른 시청자들도 똑같은 생각일 거야. 방송 시작하고 생각도 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이 있었잖아. 그것들로 네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전부 알지 못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겠지. 방송인 신해조로서 우리에게 웃음과 행복을 줘서 고마웠어. 일반인 김명회로 살아가면서 건강도 차차 회복하며 너만의 행복을 찾아 널 위해 살아가길 바래. 갈수록 스트레스가 늘어나는 요즘인데 앞으로도 계속 네 영상과 이 노래는 자주 듣게 될 것 같다. 나중에 수능 끝나고 천년혈전 나오면 봤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그 때까지도 네가 돌아올 일은 없을까? 하는 작은 바램이야. 원래는 정말 물어보려고 했는데. 너도 챙겨볼거지? 성인이 되는 1월 1일에 너한테 첫 후원을 하려고도 했어. 그건 이제 네 행복을 위해서라도 마음 한 켠에 접어둬야겠다. 노래를 들으면서 쓰는 글이라 두서없을 수도 있어 ㅋㅋㅋㅋ 주저리주저리 말하다보니 이렇게 긴 글이 되어버렸네. 그럼 잘 가 해조야. 넌 내가 진심으로 아꼈던 첫 유튜버이자 방송인이었어. 고마웠어. 행복해.
내가 보려고 만든 가사댓글 언젠가 바라보았던 하늘 위의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 그 날을 기다렸어 한 때는 자신없었던 나를 모르고 있던 어리석은 내 마음에 작은 꿈이었어 모든걸 버리고 나서 문득 깨닫게 됐어 의미없던 날들도 나에겐 다 준비였어 두 팔을 크게 펼치고 눈은 높은 곳으로 나의 마음을 투명한 저 종이 한장에 담아보네 언제부터인가 생겨난 조급한 욕심 모두 접어서 태양이 기울은 저 하늘에 조용히 날리네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언젠가 꿈꿔왔던 걸 정말 간절했던 걸 어느 샌가 조금씩 이루어 가고있어 수많은 아픈 기억을 모두 이긴 모습을 다시 태어난 듯 또 다른 나처럼 웃고있어 하루가 가고 또 다시 내일이 와도 달려갈거야 마음을 담아서 날려보낸 종이 비행기로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내일도 어제처럼 오늘처럼 한걸음씩 앞서가길
신해조 아니 명회형, 형이 이 영상까지 와서 주접떨고 있는 내 댓글 본 다는 게 말이 안 되지만, 그래도 길게 적어볼까 해. 약 2~3년 전, 고등학생 때부터 형 방송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이렇게 졸린 텐션인 사람한테 뭐 있길레 이렇게 인기있나 싶었어. 단순히 메이플 닉네임이 '도적', '악마' 라는 이유로 신기해서 몇 번씩 검색해서 봤는데, 나중엔 이렇게 마지막 방송까지 매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보게 될 줄은... 내가 2년 전 고3 될 때, 건강이 안 좋아져서 공부는 물론 밥 먹기조차 힘들었던 때가 있는데, 항상 형 방송만 챙겨보면서 같이 밤 새고 같이 밥 먹고 했던 것 같아. 유일한 나의 재밋거리, 나의 연예인, 나의 낙, 나의 빛줄기였어. 형 방송덕인지 좀 밝아져서 몸도 좋아졌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원하는 명문 대학에 입학했고 내년이면 곧 3학년이고, 공익도 가야 해. 형의 사건 사고 논란들이 생방을 보던 나에게 매일 심장 철렁하게 했던 것 생각하면 형 정말 나긋한 테션과 달리 방송은 스펙타클하게 열심히 했던 것 같아. 아마 작년 이맘때쯤인 것 같은데, 글자뒷담논란 때는 정말 내가 다 힘들어서 걱정하고 그랬던 것 같기도 해. 특히 요새 최악의세대 모이면서 괴물쥐같은 유명 스트리머들이랑 레이드할 때는 이 형이 정말 메이플 대기업이구나 싶었는데, 앞으로 형 방송에서는 못 본다는게 너무 서운하고 아쉽네. 암튼 형이 오늘까지 방송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마워. 난 정말 행복한 시청자였어. 언젠가 돌아오길 기다릴게. 형도 앞으로 행복한 일반인이 되길 바라. 재미있었어!
초6때부터 3년넘게 봐서 지금은 고입준비할 나이인데 진짜 메이플 제일 좋아하는 방송인이 신해조였다.. 메이플을 접다 복귀했다 반복했을때도 해조형은 봐왔는데 어제 유튜브 생방송 시청자 많아서 들어가봤더니 마지막 방송 종료 준비중이라서 너무 슬퍼서 살면서 누구때문에 처음 울었어요.. 진짜 재밌게 봤는데 해조형 진짜 다시와야돼 행복해
해조야 내가 재수하면서 매일매일 죽고 싶은 마음이 들때, 하루의 마지막을 너의 영상으로 마무리하면서 힘들 나날들을 버틸 수 있었어. 수능 다 끝나고 내가 여유가 생기면 방송도 자주 오래 챙겨보면서 후원도 하고 그러려고 했는데 이젠 너가 없네... 해조야 너는 너를 그냥 많고 많은 방송인중 하나로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겐 삶의 은인이자 삶의 원동력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젠 방송에서 널 볼수없다는게 슬프지만, 나를 포함해서 너를 좋아해주던 사람들의 마음한켠에 소중한 사람 김명회로 남아있을거야. 이 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신해조를 대표하는곡이 된거같다. 나도 들을때마다 내가 가장 힘든시기가 생각나기도 하면서, 그때마다 나에게 웃음을 줘서 삶을 이어나가게해준 너가 떠오를거같아. 신해조! 내가 가장 힘들때 가장 행복한 추억이 되어줘서 고마워
2021년 마지막날! 방황하던 내가 드디어 하고 싶은 것을 찾고 도전의 첫 걸음을 떼는 한 해가 시작된다!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몰랐었던 내게 꿈이 생겼고 이제야 시작하게 되는구나. 열심히 할게.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바래. 시간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큰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다시 들어도 좋다. 2024.03.12.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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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 노래와 그게바로너란걸 운동 하면서 울고싶을때 포기 하고 싶을때 6년 8개월 정도 듣고있다ㅋㅋ 하지만 아직도 섀벽 5시 운동 가기전 눈 감고 들으면 가슴이 찡해지고 운동이 하고 싶어진다 현 시점 내 인생이 아직 바뀌지 않았지만 운동선수로써 불가능은 없다고 본다 동양인의 피가 흐른 한국 최초 윤석이가 될때까지 나아갈것이다 뜬금 없지만 한계란 자신에 의지대러 결정되는 겁니다 멋대로 남의 한계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마세요 그럼 꿈이 가능할거라 믿습니다 지금은 이 글이 유치해 보여도 훗날 정상의 자리에 오르면 전 자랑스러울 것같슴돠 ㅎㅎ 모두 나 자신을 위해 빠이어 하시길
정상올랐음? ㅋㅋ
멋지십니다
언젠가 바라보았던 하늘 위의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 그 날을 기다렸어
한 때는 자신없었던 나를 모르고 있던
어리석은 내 마음에 작은 꿈이었어
모든걸 버리고 나서 문득 깨닫게 됐어
의미없던 날들도 나에겐 다 준비였어
두 팔을 크게 펼치고 눈은 높은 곳으로
나의 마음을 투명한 저 종이 한장에 담아보네
언제부터인가 생겨난 조급한 욕심
모두 접어서 태양이 기울은 저 하늘에 조용히 날리네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언젠가 꿈꿔왔던 걸 정말 간절했던 걸 어느 샌가 조금씩
이루어 가고있어 수많은 아픈 기억을 모두 이긴 모습을
다시 태어난 듯 또 다른 나처럼 웃고있어
하루가 가고 또 다시 내일이 와도
달려갈거야 마음을 담아서 날려보낸 종이 비행기로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내일도 어제처럼 오늘처럼 한걸음씩 앞서가길
아 진짜 가사 뭐이렇게 슬프냐고...!!
가사 주체 계속 신해조한테 이입되서 존나 슬프다
신해조 그 자체다. 가사가..
@@이훈민-u3p 날아가기 위해서 뒷담 깠대요?ㅋㅋ 웃긴 사람이넹ㅋ
@@행복이머무는곳-g3t 거,, 낭만이란 게 없으시네,, 닉네임을 깨져있는사람으로 바꾸시면 어떨까요,,
@@행복이머무는곳-g3t 근근웹분들 여기서 분탕치지마시고 그만해주세요 ㅠㅠㅠ
경찰꿈을 가지고 수험5년 만에 필기합격 체력 49점으로 0.2배수 진입.....
중앙경찰학교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한다....
힘들때 참 많이들었는데 이 노래 ....
다시 들으러왔다 가자 내 자신아 앞으로...
그 꿈 이어받아 저도 이루겠습니다
특공대로 저도 이어받겠습니다.
붙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소방관 아저씨가 응원한다
화이팅화이팅
이쿠죠
그래. 내일도 힘내보자
음 오늘을 힘내면안될까요?
@@더강한용재 내일'도'
@김민기 그런 깊은 뜻이 ...ㄷㄷ
그래 아조씨 매일 힘내자
이제 우리에게 내일은 없어...
가사
언젠가 바라보았던 하늘 위의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 그 날을 기다렸어
한 때는 자신없었던 나를 모르고 있던
어리석은 내 마음에 작은 꿈이었어
모든걸 버리고 나서 문득 깨닫게 됐어
의미없던 날들도 나에겐 다 준비였어
두 팔을 크게 펼치고 눈은 높은 곳으로
나의 마음을 투명한 종이 한장에 담아보네
언제부터인가 생겨난 조급한 욕심
모두 접어서 태양이 기울은 저 하늘에 조용히 날리네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언젠가 꿈꿔왔던 걸 정말 간절했던 걸
어느 샌가 조금씩 이루어 가고있어
수 많은 아픈 기억을 모두 이긴 모습을
다시 태어난 듯 또 다른 나처럼 웃고있어
하루가 가고 또 다시 내일이 와도
달려갈거야 마음을 담아서 날려보낸 종이 비행기로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길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나이길 바래
시련이 닥쳐도 항상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내일도 어제 처럼 오늘 처럼 한 걸음씩 앞서가길
@@피라미-d4i 일단 기본적으로 일본애니 노래구요.
한국번역본이며 더불어 가사보면서 듣는거랑 그냥 듣는거랑 그 전달력이 다르겠죠
생각없이 부르다 가사내용 하나하나 느끼며 듣거나 부르는게 얼마나 차이가 큰지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알거에요.
오히려 이렇게 보기좋게 정리해주시는분들 감사하기까지한데 심보가 고약하신듯.. 찐이신듯
@@피라미-d4i 진짜 애미없네
요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는데.. 들을때마다 힘이 나고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이겨내시고 지금은 파이팅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길요 ^~^
답글분들이 너무 따뜻해서 좋네요... 쓰니분이 지금 자신의 길을 걸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ㅎㅎ
노래란 참 신기한거 같아요
매일매일이 힘들지만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위로가 되네요 의미없는 날들도 다 준비이듯 열심히 내일을 꿈꾸며 살아갈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술한잔 했습니다. 아주 어릴적부터 친오빠를 통해 이노래를 알아왔습니다. 힘들때마다 들으면 참 힘나는 노래였고 저를 일으켜세워준 노래였네요 감사합니다
한잔하면서 들으니 더 좋으네요
힘들때마다 들으러와요
감사합니다 항상
지금 인생에 희망은 그닥 없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이노래 들으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이 노래를 처음 접했을 때 입대 전이었는데 벌써 빠르게 지나갔네 이번에 준비하는 공무원 시험도 힘내보자! 2024.4.20 ~
화이팅화이팅
아자아자 아좌좌!
2020 년 까지 듣고있는 레전드노래
신해조가누군지 모르는사람도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응원해주는걸보고 너가 얼마나 좋은사람이였는지 알거야 넌정말 최고였어 스스로 대견하다고 칭찬해줘 정말로 소중한 추억만들어줘서 고맙고 응원할게
모르는데 뭘 응원해 그샛기가 누군데
@@호키포키-o9p 그냥 알지마 ㅅㅂ아^^
@@호키포키-o9p 적어도 너보단 잘산다는건 확실하니까 아굴창 여물면됨 ㅇㅇ
@@호키포키-o9p 모르면 그냥 지나가셈 왜갑자기 시비를털어 급식충샛기가 ㅋㅋ
@@호키포키-o9p 할수있는말이 패드립이 다임? 국어시간에 쳐잤나 ㅋㅋ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는 노래 ㅜㅠㅜㅠ 정신차리게 해주는 노래 ㅜㅠㅜ
진짜 최고의 노래. 매일 밤 하루 공부를 마친 후 독서실을 나와 이 노래를 들으며 집으로 걸어가는데 정말 위로가 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하시는 공부 잘되셔서 목표하시는 것 이루시길 바랄께요!!
이루고자 하는 결과는 있으십니까?
아...그때 그시절... 진짜 좋다!!
추억의 노래 그냥 그저 좀더 감사합니다.
진짜 가사도 좋고 노래도 좋다
이런노래를 한국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이 부분에서 괜한 불안감과 조급함으로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울컥하네요.. 위로하고 힘을 주는 가사입니다. 원곡(모리 나오야)의 가사도 좋고요.
2021년 첫노래로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2022년도 마찬가지.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
이 노래 만든 사람은 천재인듯... 이걸 이렇게 리메이크 한 분도 굳굳!
모리 나오야
누군가 더빙판 올린거 오랜만에 보려고 했는데 저작권 때문인지 다 없어졌던군요...그래도 이 노래 만큼은 안 사라져있어 천만다행이네요. 🥲
역시 이 노래가 제일 좋다. 내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게 해준다.
30넘어서 들으니 이렇게 좋은곡을 그냥 지나처버렷네요 고딩때 더파이팅이 보고 복싱체육관 3개월끊고 한달만하고 안나갓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하하..^^
신해조!! 언젠가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을게! 고생많았고 그동안 정말 재밌었다!
건강해야해!!!
왜 일베충을 옹호하지.. 여기 일베충들 정모 현장인가 ㅋ
@@행복이머무는곳-g3t 축축이랑 착각한거 아니냐? 해조는 일베 아니다
신해조 마지막에 이노래틀고 화면 끌때 눈물흘린 사람 좋아요 눌러라 신해조 아니 김명회 다 알어 너도 눈물 흘리고 있엇잖아 ㅠㅠ 그동안 고마웠어
솔직히 먹방할때까진 그냥 별 느낌 없었는데
화면 꺼지고 이 노래 나올때
마지막이라는게 확 느껴짐..
화면 끌려고할때 키보드랑 마우스에 손 내밀때 ㅠㅠㅠㅠ 이때 개 울컥함...
나만 방ㅅㅎㅇ 그만 둔 다고 할 때부터 쳐 울엇냐... 그냥 전나 슬퍼... 잠 자기 전까지도 해조 생각하면서 전나 질질 짬 ㅠㅠ 해조...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기도 하면서 존나 미안해지면서 개 슬퍼지더라... 울어도 울어도 계속 눈물이 나오네 김명회 사랑해!
해조형도 사실 카메라 내리고 방나가서 울지않았을까...
그동안 수많은 악플을 혼자서 견디는거때문에 힘들었을텐데 이젠좀 푹 쉬면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먹방할때는 밝게 애써주니깐 별 느낌이 없었는데 이 노래 나오니깐 이별이라는게 느껴지더라
매번 수업 끝나고 알바 끝나고 듣는데 눈물나는 노래...저도 종이 비행기라도 날릴 수 있는 날이 언젠가 오겠죠...?
저녁하늘의 종이비행기
언젠가 바라보았던 하늘 위의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 갈 그 날을 기다렸어
한 때는 자신없었던 나를 모르고 있던
어리석은 내 마음에 작은 꿈이었어
모든 걸 버리고 나서 문득 깨닫게 됐어
의미없던 날들도 나에겐 다 준비였어
두 팔을 크게 펼치고 눈은 높은 곳으로
나의 마음을 투명한 종이 한 장에 담아보네
언제부터인가 생겨난 조급한 욕심
모두 접어서 태양이 기울은 저 하늘에 조용히 날리네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 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언젠가 꿈꿔왔던 걸 정말 간절했던 걸
어느 샌가 조금씩 이루어 가고 있어
수 많은 아픈 기억을 모두 이긴 모습은
다시 태어난 듯 또 다른 나처럼 웃고 있어
하루가 가고 또 다시 내일이 와도
달려갈거야 마음을 담아서 날려보낸 종이비행기와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 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 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나이길 바래
시련이 닥쳐도 항상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내일도 어제처럼 오늘처럼 한 걸음씩 앞서가길
더파이팅 오프닝,엔딩 외에도 이런 명곡이 있었군요 덕분에 좋은곡 알게 됐고 감상했습니다
엔딩 맞습니다
새벽에 청자들하고 하는 토크방송이 가장 행복하다고 했던 해조야
널 알게된 지도 어느덧 2년이 지나가고 있어. 피스 대리작 하면서 141스택 쌓아서 마라벨 띄우던 영상들을 처음 보면서 널 알게 됐고 널 본격적으로 구독하고 챙겨보게 된 건 엠블렘 실수로 돌려서 히츠가야 토시로 옷 입고 있고 공30퍼 띄운 그 영상이었던 것 같아. 다른 유튜버들과는 달리 욕도 잘 안 하고 조곤조곤 말 하는 게 색다르고 좋다고 생각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알고리즘에 너 영상만 나오면 하나하나 다 챙겨보고 밥 먹을 때도 시험기간에도 네 영상은 꼭 챙겨봤었어. 그러기만 했는데도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방송도 종종 챙겨보면서 채팅도 많이 남겼고 너도 내 채팅 꽤 읽어줬었는데 기억할까 모르겠다. 새벽에 장문으로 채팅치면 숨도 안 쉬고 한 번에 다 읽어줬잖아. 나랑 MBTI 같은 줄은 그 때 처음 알았지 뭐야. 요즘 방송을 쉬는 날들이 점점 늘어나길래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진건가 싶었어. 나도 갈수록 시험기간이 중요해져서 영상도 챙겨볼 시간이 없었어서 방송 쉰다는 것도 나중에야 알았지만 알아차리고 보니 영상도 올리고 있질 않더라.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 방송하면서도 건강이 안 좋다고 흘려말하듯 말한 적이 있었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자주 쉬는 게 마음이 아프더라고. 간만에 돌아온건가 하고 봤던 방송에서는 네가 어쩔줄 몰라하고 있더라. 방송을 계속 이어가도 되는건지 난감해 하고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방송을 진행해도 원래 하던대로 진행하지 못할 것 같아 보였어. 그래서 마음 추스르고 오라고 했었는데 그게 마지막 채팅이 될 줄은 몰랐다 해조야. 정말 떠난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데 네 방송에서 아직까지도 자리를 떠나지 않는 청자들 보니까 왠지 울컥하면서도 실감하게 돼. 슬퍼서 뛰쳐나오듯이 나와서 이 노래 들으면서 네가 읽을지는 모르겠을 이 편지를 댓글로나마 쓰고 있는 중이야. 우선 고마웠어. 메이플 방송하다가 식욕감퇴 먹방을 하면서도 짧게 나누던 토크가 즐거웠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한 주제로 토크방송 하던 건 너만 행복했던 게 아니야. 힘든 와중이었던 나도 참 많은 위로가 됐고 너랑 정말 이야기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행복했어. 이건 나 말고도 다른 시청자들도 똑같은 생각일 거야. 방송 시작하고 생각도 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이 있었잖아. 그것들로 네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전부 알지 못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겠지. 방송인 신해조로서 우리에게 웃음과 행복을 줘서 고마웠어. 일반인 김명회로 살아가면서 건강도 차차 회복하며 너만의 행복을 찾아 널 위해 살아가길 바래. 갈수록 스트레스가 늘어나는 요즘인데 앞으로도 계속 네 영상과 이 노래는 자주 듣게 될 것 같다. 나중에 수능 끝나고 천년혈전 나오면 봤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그 때까지도 네가 돌아올 일은 없을까? 하는 작은 바램이야. 원래는 정말 물어보려고 했는데. 너도 챙겨볼거지? 성인이 되는 1월 1일에 너한테 첫 후원을 하려고도 했어. 그건 이제 네 행복을 위해서라도 마음 한 켠에 접어둬야겠다. 노래를 들으면서 쓰는 글이라 두서없을 수도 있어 ㅋㅋㅋㅋ 주저리주저리 말하다보니 이렇게 긴 글이 되어버렸네. 그럼 잘 가 해조야. 넌 내가 진심으로 아꼈던 첫 유튜버이자 방송인이었어. 고마웠어. 행복해.
찐팬인거 같아 기분 좋네요 그대도 행복하시길
해조야.. 그립다
응 방송챙겨준글자뒷담하다걸려보리기~
꺼져 좀
해조야 진짜 사랑하고 고마웠고 즐거웠고 남은 인생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 꼭 나중에 근황 전해주고.. 좋은 소식 기다릴게ㅋㅋ 이노래 좋아하는거 예전부터 잘아니까 꼭 이댓글 보게될거라 믿는다
올해첫곡도 이노래입니다 올해도 화이팅
해조님 우릴 잊지말아주시고 남은 인생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방송인 신해조에서 일반인 김명회로 후회없이 사시기를 응원합니다!!
다시 돌아오실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해조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며...
-2020.12.23-
이노래 내채널에만있는건가요 ??왜여기서 신해조를찾는건지 모르겠네요
@@dotmeng 이게 가장 위에떠서 그런거같아요
@@dotmeng 퇴근버스인가 그사람 유튜브도 신해조로 도배됐었는데 그 유튜버가 댓삭 다했어요
@@dotmeng 신해조라는 방송인이 은퇴하면서 마지막으로 이 노래틀고 끝나서 다들 여기 찾아오는거 같음 노래 제목 검색하면 이 채널이 가장 위에 노출되서
ㅋㅋㅋㅋㅋ유튭주인분 당황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려고 만든 가사댓글
언젠가 바라보았던 하늘 위의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 그 날을 기다렸어
한 때는 자신없었던 나를 모르고 있던
어리석은 내 마음에 작은 꿈이었어
모든걸 버리고 나서 문득 깨닫게 됐어
의미없던 날들도 나에겐 다 준비였어
두 팔을 크게 펼치고 눈은 높은 곳으로
나의 마음을 투명한 저 종이 한장에 담아보네
언제부터인가 생겨난 조급한 욕심
모두 접어서 태양이 기울은 저 하늘에 조용히 날리네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언젠가 꿈꿔왔던 걸 정말 간절했던 걸 어느 샌가 조금씩
이루어 가고있어 수많은 아픈 기억을 모두 이긴 모습을
다시 태어난 듯 또 다른 나처럼 웃고있어
하루가 가고 또 다시 내일이 와도
달려갈거야 마음을 담아서 날려보낸 종이 비행기로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내일도 어제처럼 오늘처럼 한걸음씩 앞서가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 안에 사라지길.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지금까지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행복해요.
신해조 김명회 파이팅.
신해조 아니 명회형, 형이 이 영상까지 와서 주접떨고 있는 내 댓글 본 다는 게 말이 안 되지만, 그래도 길게 적어볼까 해. 약 2~3년 전, 고등학생 때부터 형 방송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이렇게 졸린 텐션인 사람한테 뭐 있길레 이렇게 인기있나 싶었어. 단순히 메이플 닉네임이 '도적', '악마' 라는 이유로 신기해서 몇 번씩 검색해서 봤는데, 나중엔 이렇게 마지막 방송까지 매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보게 될 줄은... 내가 2년 전 고3 될 때, 건강이 안 좋아져서 공부는 물론 밥 먹기조차 힘들었던 때가 있는데, 항상 형 방송만 챙겨보면서 같이 밤 새고 같이 밥 먹고 했던 것 같아. 유일한 나의 재밋거리, 나의 연예인, 나의 낙, 나의 빛줄기였어. 형 방송덕인지 좀 밝아져서 몸도 좋아졌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원하는 명문 대학에 입학했고 내년이면 곧 3학년이고, 공익도 가야 해. 형의 사건 사고 논란들이 생방을 보던 나에게 매일 심장 철렁하게 했던 것 생각하면 형 정말 나긋한 테션과 달리 방송은 스펙타클하게 열심히 했던 것 같아. 아마 작년 이맘때쯤인 것 같은데, 글자뒷담논란 때는 정말 내가 다 힘들어서 걱정하고 그랬던 것 같기도 해. 특히 요새 최악의세대 모이면서 괴물쥐같은 유명 스트리머들이랑 레이드할 때는 이 형이 정말 메이플 대기업이구나 싶었는데, 앞으로 형 방송에서는 못 본다는게 너무 서운하고 아쉽네. 암튼 형이 오늘까지 방송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마워. 난 정말 행복한 시청자였어. 언젠가 돌아오길 기다릴게. 형도 앞으로 행복한 일반인이 되길 바라. 재미있었어!
일본어 원판 노래들을땐 음을 듣다.. 이렇게 한국어로 들으니 가사가 들린다 ㅠ 눈물쏟고 갑니다
해조야 방송인이 방송 접는다고 운 건 처음이다 그만큼 너가 좋은 사람이었다는 증거겠지 노래 가사 검색해서 들어온다 내 하루를 채워줘서 너무 고마웠고 행복한 모습으로 와라 사랑한다 신해조
나만그런게 아니었네
초6때부터 3년넘게 봐서 지금은 고입준비할 나이인데 진짜 메이플 제일 좋아하는 방송인이 신해조였다.. 메이플을 접다 복귀했다 반복했을때도 해조형은 봐왔는데 어제 유튜브 생방송 시청자 많아서 들어가봤더니 마지막 방송 종료 준비중이라서 너무 슬퍼서 살면서 누구때문에 처음 울었어요.. 진짜 재밌게 봤는데 해조형 진짜 다시와야돼 행복해
해조야 내가 재수하면서 매일매일 죽고 싶은 마음이 들때, 하루의 마지막을 너의 영상으로 마무리하면서 힘들 나날들을 버틸 수 있었어. 수능 다 끝나고 내가 여유가 생기면 방송도 자주 오래 챙겨보면서 후원도 하고 그러려고 했는데 이젠 너가 없네...
해조야 너는 너를 그냥 많고 많은 방송인중 하나로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겐 삶의 은인이자 삶의 원동력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젠 방송에서 널 볼수없다는게 슬프지만, 나를 포함해서 너를 좋아해주던 사람들의 마음한켠에 소중한 사람 김명회로 남아있을거야.
이 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신해조를 대표하는곡이 된거같다. 나도 들을때마다 내가 가장 힘든시기가 생각나기도 하면서, 그때마다 나에게 웃음을 줘서 삶을 이어나가게해준 너가 떠오를거같아. 신해조! 내가 가장 힘들때 가장 행복한 추억이 되어줘서 고마워
슬프네요... 따봉누르고 갑니다
송봉조님 목소리 넘 좋아요^^ 중학교 때부터 팬이었는데ㅠ
신해조 3년반동안 정말 즐거웠어 내새벽을 책임져줘서 너무 고마웠어..
난 너 절대 못잊을꺼같아... 그럼 그동안 정말 신세 졌습니다!
이별은 항상 힘들지만
난 언제나 이겨냈다
시련이 닥쳐도 항상 이겨내길
러비로서 힘들때마다 레드벨벳 곡들 들으면서 힘을 냈는데 많이 힘들 때 이 곡도 수십 번 들으면서 힘이 났던게 생각난다 진짜 이 곡은 내 인생곡.............
대학 졸업을 앞둔 취준생입니다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지고 준비하는것도 힘들지만 노래들으면서 위로 많이 받고갑니다
다들 원하시는 목표를 위해 힘내주세요
잘 안되더라도 다시 일어나요
잘되실꺼에요! 화이팅!
화이팅합시다!!
힘냅시다
정말 잘 될 겁니다. 이 노래를 듣는 모두가요!
Thanks for recommendations this song🥺 Love you actor yoon shi yoon
중학교때부터 mp3에 넣었던 노래중 하나..지금도 핸드폰 mp3 안에 있다죠...원곡도..
신해조.. 악플러들이 너의 살점을 물어뜯을 때 방관한 나..
악플러들이 너에게 사나운 감정이 담긴 모욕을 할때 그걸 외면한 나..
신해조.. 날 용서하지말아다오
노래가 진짜 뭔가 몽글몽글한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느낌임.. 참 좋다..
몽글몽글..?
@화내지말아요 미친놈ㅋㅋ
힘들때 듣기 좋은 노래
해조야 내가올린영상에 찾아와서
댓글달아준거 너무고마워
난 너 보고싶을때마다
그거 보고 계속 기억할게
나도 더럽게 신세졌다
내 웃음창고 신해조
잘다녀와
꼭
꼭 돌아와 ㅜㅜ
야 신해조!
마지막까지 너무고맙다
말라잇던 내감정들을 마지막방송보면서
감정과 감성이 살아있음을 오늘 새삼다시 느꼇다
너의 결정에 용기에 박수치고 마지막까지 고마워
야구선수 준비하는데 항상 큰힘이되네요 꼭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요즘 계속 우울했는데 오랜만에 이노래를었더니 입가에 미소가 띠어지내요ㅎㅎ
신해조 때문에 하루에 한번씩 듣고 있다....
가슴 따뜻해지는 명곡
@@dotmeng이왕 이렇게 된거 신해조 구독가시죠 선생님 방송이 아주 기가막힙니다..
@@보빔 기가 막히게 통수치긴 했음
신해조 때문에 듣기 시작했다가 이젠 해조를 그리워 하며 듣게 되겠지...
그가 돌아왔어 얼릉 일어나.. 어서 그를 맞이해줘!! 모서리!!
애니메이션 한국어 리메이크곡중에 거의 최상급으로 잘됐네여 원곡도 개명곡인데 한국어판도 전혀어색하지않음
ㅇㅈ
리메이크 너무 잘됨
전혀...어색하지 않음.
근데.. 결국 주인공 일보도선수생활 포기함...
@@박성희-x9y 복귀할려나ㅜ,,
이거 진짜 플레이 횟수는 20번도 안될텐데 10년 동안 꾸역꾸역 들으러 온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른다
얘들아 모두 화이팅!!
부마게이도 화이팅
홧팅
그래 부마도 화이팅이다!!
화이팅하자
화이팅하자. ^^
좋아하는 유튜버분 은퇴하셔서 울적한 마음은 이해하는데 댓글이 다 밀려서 기존댓글을 볼수가 없어요...
이건 죄송하게 생각해야하는 부분이 맞네용
엽엽
ㄹㅇ;
1년뒤에도 처음의 마음이 한결 같기를
처음의 마음이 한결 같기를 조그만 자만심도 내안에 사라지길...
목소리랑 멜로디가 하나가 됐을 때 명곡이 탄생한다
한부모 입니다 애 둘 혼자 키우고있는데
이노래 들을때마다 너무 힘이 되네요
처음이 마음이 한결같기를 신해조 항상 사랑한다 너덕분에 행복했다
김명회로써 항상 응원하고 잘됬으면 좋겠다! 방송에서 스트레스 많이받았을텐데 건강 잘챙기고 간간히 꼭 방송 켜줫으면 좋겠다 사랑했엇다
중학생때 많이 들었는데 십년가까이 지났는데도 좋다
방송인 신해조를 사랑했고 일반인 김명회 사랑한다! 앞으로도 응원할게 가끔씩 근황도 올려주라 진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줘 사랑한다!
다시 한 번 방송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게이세요?
와 이거 찾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듣고싶어서 왔음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보니 가사 미쳤다..
샤먼킹 오버소울
당연한 일이라 지나치는 순간
꿈은 힘을 잃어버리지
더파이팅 저녁하늘의 비행기
의미없던 날들도 나에겐 다 준비였어
해조 방종곡..막방도 이 노래로ㅠㅠ 건강상 은퇴라고는 하지만 계속 악플 언급하고 얼굴 까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거보니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 싶더라 방송중에 저도 님들이랑 똑같은 일반인으로 살고싶어요 하는데 찡하더라ㅠㅠ 일반인 김명회!! 잘살아라 사랑해
명곡.. 더파이팅 ost는 전부명곡이다..
노래가 너무 좋다...
내 수험생활에 비유해서 들으니 눈물이 난다.
하지만 이 눈물조차 난 믿지 못하겠다...진짜 이 눈물의 가치가 진심일까... 너무나 두렵다... 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닐까봐...
+ 필기합격하고 왔습니다 ㅜㅜ
면접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면접 잘 보고 최종합격 했습니다.
드디어 사람답게 살 수 있겠네요 ㅎㅎ
고생했어요. 지칠때마다 같이 듣고 힘내요
@@line_ticketred844
감사합니다.
지금 헬스하고 있고
3월부터 수영도 다닙니다ㅎㅎ
열심히 살게요 ❤
선생님도 반드시 행복하시기 바랄게요😊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퍼가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2025년에도 ❤❤❤✋ 손 여러분
해조야 수고했다.
앞으로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해조야 언제든 복귀하고 싶으면 꼭 다시 돌아와라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을게 해조야 행복해라..
어제로 돌아갈 수는 없다 왜냐하면 나는 어제와는 다른 사람이니까
너가 날 기억못하는 건 알지만 나는 널 평생 기억할거라는 사실은 기억해줘ㅜㅜ 수고했어 '나의' 1등
해조님 4년간 달려오신 방송인생 마지막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일반인 김명회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또 전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해조님을 항상 추억하겠습니다!!!
노래방에도 원곡 말고도 이 버전 있었으면 좋겠다
No one left listening this on 2024
신해조 그동안 정말 고생했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
정말 사랑했어
2021년 마지막날!
방황하던 내가 드디어 하고 싶은 것을 찾고
도전의 첫 걸음을 떼는 한 해가 시작된다!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몰랐었던 내게
꿈이 생겼고 이제야 시작하게 되는구나.
열심히 할게.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바래.
시간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큰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희망찬 노랜데 왜이렇게 슬플까
고된 현실에 잠시 벗어나 감격이 울어나서가 아닐까요. 힘내세요.
가사며 노래도 듣기좋아서 지금 상황에 많이 도움을 주는 노래네요. 오늘부터 최애곡!!
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
해조 통장에 1억 박기전까진 못보낸다 씨이발련아~
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돌아와라 신해조...!
해조와라 돌아신...!
아아.. 한때' 전설'이었던..
그가 남기고 가버린 마지막 노래
돌아와라 신해조!
들을때 마다 눈물이 난다.
오늘도 한걸음만 더...
항상 기억하고 항상 고마웠고 항상 응원하고 다시돌아와도 응원할게 신해조!
릴스에 떠서 좋아서 왔는데 만화 노래가 왜케 좋아요…
사랑한다 또램!!!!!!!!!!!!
2020-12-23
신해조 여기서 잠들다
언제든지 깨어나 돌아오길
기다릴께
신해조가 누구임?
@@븽구-t5u 메이플에서 탑 먹던 bj인데 건강문제로 23일날 방송을 접었는데 그 때 마지막으로 이 노래를 썼어요
@@한뿌락 아하
"레전드"이자 일반인 김명회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김명회 행복해라
시붸ㅜㅜㅜ
사랑한다 시내조 건강해져서 보자
블토카퓨! ㅠㅠ Good bye 신해조.
전 메이플전섭1위이자
현 내맘속전섭1위 숲띵힌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내가 가장 힘들때 형 방송 보면서 위로 받았는데 정작 형이 아프다는데 난 해줄 수 있는게 없네 막방 울면서 잘봤어 마지막에 이 노래 나오는데 역시 이게 신해쥬지 ㅋㅋ 마지막까지 완벽했다 나중에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하면 꼭 소식 들려줘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을게
거자필반,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슬프다. 행복하게 살아줘라 김명회!
신해조 사랑해!! 언제나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돌아오고싶을때 언제든 돌아와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