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의 편견 깨기, 블프! 👊 재밌게 봐주세요 😊 00:00 인트로 01:55 데프트 로그인 03:00 ‘중꺽마’의 아버지 03:44 ‘GODS’ 의 주인공 04:51 ‘데프트’ 닉네임 선정 이유 05:43 조나단, 레오란타 롤 포지션 정해주기 07:35 데프트가 풀어주는 24년도 롤드컵 경기 감상평(?) 09:43 E스포츠 강국이 된 이유 11:22 프로게이머들의 하루 일과 13:47 D점멸 vs F점멸 논란 14:28 E스포츠를 스포츠라고 볼 수 있을까? 16:25 E스포츠에도 도핑 테스트가 있을까? 17:49 게이머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 18:40 프로게이머의 연봉 22:22 프로게이머의 수명 23:48 데프트 감독님의 드림팀 엔트리 24:31 데프트 선수가 깨고 싶은 편견?
데프트는 말하는 거 보면 기본적으로 똑똑한 사람인듯. 이게 뭐 공부 머리나 이런게 아니라 이런 질문엔 유머로 대답하고 이런 질문은 이런 의도니까 이렇게 답해야겠다. 되게 능숙하고 지혜롭다는 느낌이 들고. 그냥 게임만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산업 전반으로 넓혀서보는 시각, 그리고 외부에서 e스포츠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 이런 것들도 인지가 잘 돼있는, 세상물정에도 밝은 느낌임. 러닝커브가 좋다고 해야되나. 여튼 제대하고도 다시 롤 할거라는 거 너무 감사하고 근데 그 이후에 다른 분야에서 뭔갈 하더라도 다 잘할거 같은 느낌임.
5년차 데프트만 본 팬입니다. 다른 데프트 팬들에 비하면 적은 시간인데, 내가 알고있던 데프트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겸손하고 열심히하고, 소신있게 할 말 하는 모습, 자기가 중꺾마 말했다고 어물쩍 넘어갈 수 있는데 늘 그 문장을 완성해준 기자님 얘기를 하는 것도.. 그리고 이미 이룰 거 다 이뤘는데 우승이란 꿈을 꾸면서 달려가는 사람의 눈빛이 너무 신기하고 부러웠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팀이 터지는 경우도 많았고 늘 다른 팀에서 또 적응하고, 신입 프로 키우면서 그 목표를 잃지 않았다는게 대단했어요 그래서 더 응원했고 같이 마음아파하고 기뻐하고 데프트는 단연 최고의 선수이고 나에게는 영원한 최고의 프로게이머입니다 데프트를 보면 현실과 타협하며 살았던 내가 부끄러우면서도 닮고 싶은 사람,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데프트에 대해 알게 되어 기뻐요 롤드컵 끝나자마자 솔랭 돌리는 건 수능 끝나자마자 독서실가서 공부하는 것과 다름없거든요 많은 선수들이 중간에 헤이해지는 경우가 많다했는데 11년동안 얼마나 열정적으로 살아왔는지...앞선 6년을 몰라서 너무 한탄스러워요ㅋㅋ 누칼협, 그래서 어쩌라고, 해도 안 돼 등 부정적인 말이 만연할 때 중꺾마라는 긍정적인 단어를 유행시켜줘서 사람들도 좀 긍정적으로 달라지고있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주저리 길게 썼는데 나의 선수, 우리가 응원하던 선수가 어떤 사람인지 얘기하고 싶었고 이 글을 데프트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팬들 사랑도 가득하고 팬을 친구라 여기고 팬 커뮤니티에서 보고싶다고 하면 방송도 켜주는 엄청 친절한 사람이에요 그동안 고생했고 즐거웠고요 금방 또 봅시다 우리! 여전히 그 자리에서 응원하고있을게요 잊지말고 꼭 다시 우리 앞에 와주세요
4:16 우승 후 "하루도 빠짐없이 이 자리에 서는 걸 상상했다." 라고 하는데 10년동안 경기 져도 솔랭돌리고 연습량이 미쳤고 승부욕으로 불태운 선수였어서 너무 울컥했음. 선수생활중에 부상당해 서있기도 힘든 상황들에서 항상 꿈꾸고 도전해왔다는게 말이 안됨 진짜 롤악귀야
데프트 선수를 여기서 보니까 정말 반갑네요! 데프트 선수에 대해서 더 알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솔직하고 진지하게 인터뷰 잘 이끌어주셔서 저도 편안하고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데프트 선수 군대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항상 생각했지만 멘탈이 정말 건강하고 단단하신 것 같아요ㅎㅎ늘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저도 덩달아 힘을 내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군대 이후의 삶이 군대 이전의 삶에서 만들어 놓은 것들로 적당히 버텨가는 느낌보다는, 이후에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경기장이 강남 하이디라오 지하에 있을때부터 직관 다니면서 데프트 선수님 자주 마주쳤었는데 부담스러울까봐 괜히 응원피켓, 유니폼 가리고 후다닥 지나치려해도 꼭 웃으면서 와주셔서 감사하다 인사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오 이스포츠에 대한 편견이 많았을때부터 정말 오래 계셔주셨는데 데프트, 페이커 선수 같이 올곧고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 분들 덕분에 이스포츠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훌륭하고, 실력 좋고, 착하기까지 한 선수들이 많아요 이스포츠 안좋게 바라보는 시선 조금 거두어주시고 같이 다같이 응원해주세요!!!!ㅎㅎ
Thankyou for inviting deft, it is rare to see them outside of lck content so it is very refreshing to listen on what they have on their mind like this😊, and also a fun farewell before he has to go to the millitary
6:50 시즌2 플래는 진짜 꽤 잘하는 게 맞긴 하지 ㅋㅋㅋ 저 때 플래티넘이 지금 마스터보다 높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플래티넘 1850+가 상위 0.27%고 지금 마스터가 상위 0.4%임 ㅋㅋ 저 때 다이아 2250+가 상위 0.05% 지금 그마 상위권 ~ 챌 하위권 수준...
나단이 롤 문외한이구나 ㅋㅋ 근데 그거알아? 나도 축구만 보다가 올해 23 월즈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축구보다 더재밌다 여기가 ㅋㅋ 팀마다 서사가 탄탄하고 스타선수도 많고 게임 자체가 순간순간 빠르게 진행되다보니까 축구랑 같이 띄워놓고 보면 축구를 힐끔힐끔 보고 오히려 롤을 더 비중있게 보게 되더라고 ㅋㅋ 성향상 너도 좋아하는 팀 하나 선택해서 몇경기 보다보면 엄청 빠져들껄?
15:35 축구를 포함한 다른 스포츠도 크진 않아도 룰이 조금씩 바뀌면서 진화해왔고,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결국 골대에 골을 더 많이 넣어야 승리하듯이, 롤도 넥서스를 깨면 승리한다는 큰 룰은 같다고 보고요 스포츠도 오심이 있듯이 게임도 버그가 존재합니다 다만 게임은 그 버그의 영향이 크게 미칠 수 있어서 더 논란이 됩니다
15:25 20년전에 수업중에 선생님이 스포츠관련하여 질문하셨는데 그때 e스포츠는요?라고 여쭤봤는데 그건 게임이지 스포츠가 아니라하셨는데 그때 나중에는 스포츠가 될것같다라고 생각했었고 데프트선수가 버그가 없어져야 스포츠가 될것같다하셨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가 아는 구기종목 축구 야구 농구도 버그라 불릴수있는 주심의 오심 그리고 룰도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는걸보면(축구같은 경우 최근에 프리킥을 찰시 뒤로 찰수있게됨) 스포츠라 불릴수 있을것 같습니다(단지 올림픽이나 요런 국제대회 정식 종목으로 체택할수 있냐에 대해서는 저도 많은 의문부호가 있지만 올림픽에 못나간다해서 그게 스포츠가 아니라고는 생각안합니다)
데프트랑..페이커..이 두 선수는 참 다른결이라..데프트는 정말 계단식으로 올라와서 월즈를 든..꺽이지않고 도전한 선수..페이커는 데뷔때부터 슈퍼스타로 나와서..계속 슈퍼스타로 남아잇는 선수..뭔가 서로 대비되는 선수지만 두 선수다..엄청 휼륭한 선수라는거..11년이되어도 기량을유지하는 선수는 흔치않을거같음..
조나단의 편견 깨기, 블프! 👊
재밌게 봐주세요 😊
00:00 인트로
01:55 데프트 로그인
03:00 ‘중꺽마’의 아버지
03:44 ‘GODS’ 의 주인공
04:51 ‘데프트’ 닉네임 선정 이유
05:43 조나단, 레오란타 롤 포지션 정해주기
07:35 데프트가 풀어주는 24년도 롤드컵 경기 감상평(?)
09:43 E스포츠 강국이 된 이유
11:22 프로게이머들의 하루 일과
13:47 D점멸 vs F점멸 논란
14:28 E스포츠를 스포츠라고 볼 수 있을까?
16:25 E스포츠에도 도핑 테스트가 있을까?
17:49 게이머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
18:40 프로게이머의 연봉
22:22 프로게이머의 수명
23:48 데프트 감독님의 드림팀 엔트리
24:31 데프트 선수가 깨고 싶은 편견?
English subtitles please 🥺
Will there be any subs? Deft has many international fans as well in League communities!
그 드림팀 엔트리 비슷하게 만들어진게 젠지라니 ㅋㅋㅋㅋ
아니 데프트가 여기에 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왜진 ㅋㅋ
당신 진짜 안 보는 컨텐츠가 머여요..알고리즘 공유되어있는 거 아니냐면서...
여기 또 계시넼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아니 쌤 안녕하세요…
⬆📖
페이커 데프트 같은 선수가 e스포츠를 대표하는 사람이라는 건 진짜 업계에 큰 축복임 이렇게 바른 사람들이 업계 최고 자리를 차지해 주고 있으니 당연히 e스포츠에 대한 평가가 오를 수밖에 없지
정상적인 페뎊찬양글에 뭔 멍청한 놈하나가 애꿎은 제우스 머리채잡고 앉았네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임요환 페이커가 각 세대를 대표하는 게이머들이었다는 건 진짜 큰 축복임 실력원탑인 사람들이 인성이나 사생활 개차반이었어봐 윗대가리들이 게임하면 저렇게 된다고 지겹게 물고 늘어졌을거임
@@제이엔-j1u 우제 바보 배신쟁이
제나이 38살인데 마포고 들어가고 싶읍니다..
바른 사람이라 업계 최고인거일수도
24:37 "군입대 이후의 삶이 군대 이전의 삶에서 만들어 놓은 것들로 적당히 버텨가는 느낌보다는, 이후에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뭔가 머리한대 맞은 느낌이네... 멋있다
데프트 말하는거보면 인생 2회차 같음,,, 삶을 통달한느낌
저런 선수를 2명이나 배출한 그학교는 대체...역시 명문
it's fun to watch the episode, but can you please add subtitles for the inofans ?
데프트는 말하는 거 보면 기본적으로 똑똑한 사람인듯. 이게 뭐 공부 머리나 이런게 아니라 이런 질문엔 유머로 대답하고 이런 질문은 이런 의도니까 이렇게 답해야겠다. 되게 능숙하고 지혜롭다는 느낌이 들고. 그냥 게임만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산업 전반으로 넓혀서보는 시각, 그리고 외부에서 e스포츠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 이런 것들도 인지가 잘 돼있는, 세상물정에도 밝은 느낌임. 러닝커브가 좋다고 해야되나. 여튼 제대하고도 다시 롤 할거라는 거 너무 감사하고 근데 그 이후에 다른 분야에서 뭔갈 하더라도 다 잘할거 같은 느낌임.
5년차 데프트만 본 팬입니다. 다른 데프트 팬들에 비하면 적은 시간인데, 내가 알고있던 데프트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겸손하고 열심히하고, 소신있게 할 말 하는 모습, 자기가 중꺾마 말했다고 어물쩍 넘어갈 수 있는데 늘 그 문장을 완성해준 기자님 얘기를 하는 것도..
그리고 이미 이룰 거 다 이뤘는데 우승이란 꿈을 꾸면서 달려가는 사람의 눈빛이 너무 신기하고 부러웠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팀이 터지는 경우도 많았고 늘 다른 팀에서 또 적응하고, 신입 프로 키우면서 그 목표를 잃지 않았다는게 대단했어요 그래서 더 응원했고 같이 마음아파하고 기뻐하고
데프트는 단연 최고의 선수이고 나에게는 영원한 최고의 프로게이머입니다
데프트를 보면 현실과 타협하며 살았던 내가 부끄러우면서도 닮고 싶은 사람,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데프트에 대해 알게 되어 기뻐요
롤드컵 끝나자마자 솔랭 돌리는 건 수능 끝나자마자 독서실가서 공부하는 것과 다름없거든요
많은 선수들이 중간에 헤이해지는 경우가 많다했는데 11년동안 얼마나 열정적으로 살아왔는지...앞선 6년을 몰라서 너무 한탄스러워요ㅋㅋ
누칼협, 그래서 어쩌라고, 해도 안 돼 등 부정적인 말이 만연할 때 중꺾마라는 긍정적인 단어를 유행시켜줘서 사람들도 좀 긍정적으로 달라지고있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주저리 길게 썼는데 나의 선수, 우리가 응원하던 선수가 어떤 사람인지 얘기하고 싶었고 이 글을 데프트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팬들 사랑도 가득하고 팬을 친구라 여기고 팬 커뮤니티에서 보고싶다고 하면 방송도 켜주는 엄청 친절한 사람이에요
그동안 고생했고 즐거웠고요 금방 또 봅시다 우리! 여전히 그 자리에서 응원하고있을게요 잊지말고 꼭 다시 우리 앞에 와주세요
하...... 데프트 너무 좋다
말 한마디 한마디 참 잘하네
22월즈 우승하고 본인이 쓴 회고록있어요 그거보시면 글도 정말 잘쓴다는거를 볼수있습니다 ㅎㅎ
4:16 우승 후 "하루도 빠짐없이 이 자리에 서는 걸 상상했다." 라고 하는데 10년동안 경기 져도 솔랭돌리고 연습량이 미쳤고 승부욕으로 불태운 선수였어서 너무 울컥했음. 선수생활중에 부상당해 서있기도 힘든 상황들에서 항상 꿈꾸고 도전해왔다는게 말이 안됨 진짜 롤악귀야
데프트 이런 컨텐츠 많이 나와줬음 좋겠다 은근 말잘하네ㅋㅋㅋ
나단아 고맙다
송별회끝나고 갠방 보면 눈물날거같아서 한동안 안봤는데
오히려 이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뜨니까 바로 보게된다..
나의역체원데프트
고마워요
24:17 서폿만 빼면 25젠지네 ㅋㅋ
우리 환중이도 젠지 피가 흘러요.. 에욱
서폿은 급여문제로
티원 빼버리니까 어쩔 수 없지
젠징징을 넘은 젠뻔뻔수준의 기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음ㅠ 진행들이 일단 너무 깔끔했고ㅠ 거를 부분도 없었어서 더 보고 싶다ㅠ 2탄 있었으면 하고 바라며 봤음 데프트 선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복 받으세요
히히 우리 데프트.. 가기전에 이곳저곳 얼굴 보여주는거 너무 좋아..
데프트와 조나단...? 상상도 안 해본 조합이다 정말
24:36 나랑도 나이차이많이나는데 진짜 나는 어른도 아니네.. 존경한다 인간으로서.. 항상 앞을보고 미래를 지향하는 태도 배워갑니다.
데프트 선수를 여기서 보니까 정말 반갑네요! 데프트 선수에 대해서 더 알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솔직하고 진지하게 인터뷰 잘 이끌어주셔서 저도 편안하고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데프트 선수 군대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항상 생각했지만 멘탈이 정말 건강하고 단단하신 것 같아요ㅎㅎ늘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저도 덩달아 힘을 내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기멱규를 이렇게 다시 한번 더 볼 수 있음에 매우 감사합니다… 또한 평소 너무 좋아하는 혁규킹의 알파카 옹알이 목소리를 라디오처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DRX 2022, 정말 멋진 기억들이에요. 그의 10년 꿈이 아름답게 이루어졌고, 그것은 그에게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도 소중한 추억입니다.🥰🥰🥰
마지막 블프 자세 혁규킹 pog 자세네!!🦙🦙
"군대 이후의 삶이 군대 이전의 삶에서 만들어 놓은 것들로 적당히 버텨가는 느낌보다는, 이후에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경기장이 강남 하이디라오 지하에 있을때부터 직관 다니면서 데프트 선수님 자주 마주쳤었는데 부담스러울까봐 괜히 응원피켓, 유니폼 가리고 후다닥 지나치려해도 꼭 웃으면서 와주셔서 감사하다 인사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오 이스포츠에 대한 편견이 많았을때부터 정말 오래 계셔주셨는데 데프트, 페이커 선수 같이 올곧고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 분들 덕분에 이스포츠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훌륭하고, 실력 좋고, 착하기까지 한 선수들이 많아요 이스포츠 안좋게 바라보는 시선 조금 거두어주시고 같이 다같이 응원해주세요!!!!ㅎㅎ
친정사랑과 애착인형들 사랑은 데프트 ㅋㅋㅋ
이제 시간이 많아져서 이런 유튜브 방송도 많이 나와서 좋다🥰
말 진짜 신중하게 잘한다
제가 데프트 김혁규 선수를 존경하고 좋아하는 이유가 이 영상을 보고 더욱 강해졌어요!
Thankyou for inviting deft, it is rare to see them outside of lck content so it is very refreshing to listen on what they have on their mind like this😊, and also a fun farewell before he has to go to the millitary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 참 귀감이 되는 멘트를 잘 침.. 다시 롤판 돌아올 때까지 기다린다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봄ㅋㅋㅋ 데프트 나온거 좋다
6:50 시즌2 플래는 진짜 꽤 잘하는 게 맞긴 하지 ㅋㅋㅋ 저 때 플래티넘이 지금 마스터보다 높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플래티넘 1850+가 상위 0.27%고 지금 마스터가 상위 0.4%임 ㅋㅋ
저 때 다이아 2250+가 상위 0.05% 지금 그마 상위권 ~ 챌 하위권 수준...
브론즈로 내려갈수 잇다는게 충격 ㄷㄷ 난 시즌2 골드인데 지금도 골드 ㅠ
데프트 선수 덕분에 많은 공감과 희망을 얻었어요 데프트선수 군대 다녀온 뒤에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건강히 다녀오세요🤍
24:01 데프트는 유명한 젠지감독이다 라고 할뻔... 딜라잇 선수처럼 기대를 받는 듀로선수니깐, 데프트가 생각하는 드림팀 25 젠지 지켜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데프트가 역체원이 아닐수는 있어도 가장 낭만의 원딜러 라는거에는 이견이 없을만큼 가장 낭만이 있고 롤역사에 기록될만한 프로게이머
데프트 선수는 정말 훌륭한 최고의 선수인 건 당연한 거고
정말 좋은 사람 인 것 같다 저렇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스타가 있어 참 좋다
데프트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데프트를 여기서도 볼 수 있는게 흐뭇하네❤️
Can't wait for eng subtitles 😊
말이 없다고 알려진 데프트가 토크쇼?! 너무귀하고 감사하네요
데프트 선수 너무 멋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말을 참 잘하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맘
귀하다 데프트…
질문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스포츠 전반에 대한 무거운 질문부터 처음 받은 월급으로 뭘했는지 같은 가벼운 질문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데프트 아악 너무 좋다. 여기서 볼 줄이야
아니 우리뎊이 왜 여기서 나와
혁규야 니덕에 지난 10년간 행복했다
내 10대는 임요환, 20~30대는 데프트였어
단순히 플레이만이 아니라 본업과 삶을 대하는 자세부터 많은 걸 깨닫게했다
몸 건강히 군대 다녀오고 꼭 프로무대에 다시 나타나주길바래
24:17 기캐쵸룰은 현실이 되었다...
데프트 선수 군대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10:37 핀란드는 스타크래프트 2 GOAT 세랄 보유국입니다.
Waaa thank you so much for inviting Deft! I think i will rewatch this video again and again. 😊 love to see him in a casual setting like this
데프트 너무 좋다..,💗
Where's the English sub, my friend? 🥺 There's a lot of international fans who love Deft! 🫶🏻
19:24
첨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 10월즈음 마무리되어서 계약은 그 즈음 이루어지고 실질적인 시즌은 익년이됩니다.
따라서
2014년 말에 계약하였더라도 보통 15시즌 이라고 통칭합니다
나단이 롤 문외한이구나 ㅋㅋ 근데 그거알아? 나도 축구만 보다가 올해 23 월즈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축구보다 더재밌다 여기가 ㅋㅋ 팀마다 서사가 탄탄하고 스타선수도 많고 게임 자체가 순간순간 빠르게 진행되다보니까 축구랑 같이 띄워놓고 보면 축구를 힐끔힐끔 보고 오히려 롤을 더 비중있게 보게 되더라고 ㅋㅋ 성향상 너도 좋아하는 팀 하나 선택해서 몇경기 보다보면 엄청 빠져들껄?
일정한 규칙에 따라 개인이나 단체끼리 속력, 지구력, 기능 따위를 겨루는 일.
체스도 바둑도 롤도 스포츠라고 생각함.
데프트는 플레이도 마인드도 참 섹시함. 남자가 봐도 너무 멋있음.
그러니까 오래 롱런하고 사랑받았는데 무사히 전역하고 다시 선수로써 오래 보고싶어요.
데프트 선수는 뭔가 조용히 조리있게 말 잘하는듯~
E스포츠를 스포츠라고 하고 싶다면 롤파크 좌석수부터 늘려라 이것들아
고작 300명 수용하는 경기장 가진 스포츠가 당최 어디있냐고 😂
데프트 군대 갔다오면 솔랭방송돌려!!🎉
알파카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
15:35 축구를 포함한 다른 스포츠도 크진 않아도 룰이 조금씩 바뀌면서 진화해왔고,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결국 골대에 골을 더 많이 넣어야 승리하듯이, 롤도 넥서스를 깨면 승리한다는 큰 룰은 같다고 보고요
스포츠도 오심이 있듯이 게임도 버그가 존재합니다
다만 게임은 그 버그의 영향이 크게 미칠 수 있어서 더 논란이 됩니다
되게 편안한 토크쇼네요. 옆에서 억지 텐션올리는 스탭들 웃음 소리도없고 질문도 대답도 편안해서 보기좋네요
데프트 선수 봐서 너무 좋아요~~군대 다녀와서 꼭 선수로 복귀하셨으면 좋겠어요~~^^감독도 잘 하실테지만 선수로서 더 기록을 써 내려가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
항상 웃는 얼굴이 좋아
김혁규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데프트 짬이 있어서 그런가 말을 왤케 잘해..
미쳣다 우리 아가알파카가 여기나오다니 ㅠ
조나단 방송감뭐야 데프트라니 🙏😍
진짜 페이커 선수만큼이나 이스포츠 쪽에서 여러모로 선한 영향력을 미친 선수라고 생각해서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조나단!
jonathan we need english subtitles !!!
ㅋㅋㅋㅋㅋ재밌네 데프트선수도 멋있으시네역시
레오랑 조나단 성장배경 비슷해서 그런지
서로 케미 진짜 좋아보인다 ㅋㅋㅋ
군대가기전에 이런식으로라도 얼굴 좀 자주비춰주라 혁규야
LCK 나진소드전 첫데뷔경기때 베인으로 상대 플 예측해서 벽꿍맞춘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야...
혁규 섭외해준 나단이도 넘 고맙당!!
울 집 알파카 토크쇼도 잘 하네 ~
1인군단 데프트
혁규ㅇㅏㅏㅏㅏ😭
9:04 데프트가 잠시 침묵한게 롤드컵 우승에 대한 열정과 열망과 노력을 보여주는것같음 ㄹㅇ리스펙한다
와 꺾마햄이다💙💙💙💙💙
영상 정속으로 다 보며 2번 놀랐다
데프트의 군대 전역 이후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담은 마지막 멘트
그리고 생각보다 롤에 대해 너무 모르는 조나단 ;;; 완전 운동파구나 😅😅
데프트는 봐야지
혁규야!!!!!!!!!!!!!!!
26분짜리인줄 몰랐네여 재밌게 봤습니다!!!
뭐야뭐야 대박
알파카당
레오 시즌2 얘기하는거 보니까 진짜 롤저씨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데프트 드림팀.. 딜라잇 빼고 그냥 젠지잔아… 😂
15:25 20년전에 수업중에 선생님이 스포츠관련하여 질문하셨는데 그때 e스포츠는요?라고 여쭤봤는데 그건 게임이지 스포츠가 아니라하셨는데 그때 나중에는 스포츠가 될것같다라고 생각했었고 데프트선수가 버그가 없어져야 스포츠가 될것같다하셨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가 아는 구기종목 축구 야구 농구도 버그라 불릴수있는 주심의 오심 그리고 룰도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는걸보면(축구같은 경우 최근에 프리킥을 찰시 뒤로 찰수있게됨) 스포츠라 불릴수 있을것 같습니다(단지 올림픽이나 요런 국제대회 정식 종목으로 체택할수 있냐에 대해서는 저도 많은 의문부호가 있지만 올림픽에 못나간다해서 그게 스포츠가 아니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아직 롤쪽에서는 도핑 테스트가 없다고 알고있는데, 카스 글옵은 FPS게임 특성상 각성제로 도핑한 사례가 있어서 도핑테스트도 실시한다고 알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데프트 선수💪🏻💪🏻👏🏻👏🏻
24:18 그래도 젠지 4명이 이번에 완성 되긴 했네 ㅋㅋ
와 알파카다!! 🦙
아 개재밌다 이런 거 넘 조아요❤❤
❤❤❤❤
좋다…데프트….구독하고간다 좋나단
넘 반갑네 이런데서 보니까🦙
ㅇ ㅏ휴 등장부터 핏봐 멋져! 마인드 왜저래! 멋져!
다치지말고 잘다녀오시길
캬 데프트가 이런곳에?? 중꺾마의 주인공 김혁규 군대와서도 볼수있었으면!
아니 레오님에 데프트??!! 이거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야 혁규햄 여기서 뭐햌ㅋㅋㅋㅋㅋㅋ
데프트는 진심 뭘해도 성공할것같음..
멋지다 혁규짱
데프트랑..페이커..이 두 선수는 참 다른결이라..데프트는 정말 계단식으로 올라와서 월즈를 든..꺽이지않고 도전한 선수..페이커는 데뷔때부터 슈퍼스타로 나와서..계속 슈퍼스타로 남아잇는 선수..뭔가 서로 대비되는 선수지만 두 선수다..엄청 휼륭한 선수라는거..11년이되어도 기량을유지하는 선수는 흔치않을거같음..
알리스타처럼 달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