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들어가보는 대륙입니다. 사실상 채널에서는 신대륙과 같은 곳이죠. 너무 궁금했지만 기회가 없어서 경험하지 못했던 오세아니아 대륙의 호주 입국기, 생각보다 혼란스러운 일이 많았는데요. 호주를 방문할 계획이신 여행객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아보았습니다. 영상에서 함께 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국이 아메리카가서 했던일 그러면서 생긴 미국이 원주민에게 했던일 거의 판박이 수준으로 닮은 나라 호주. 크기는 우리 70배가 넘는데 인구수는 우리 반 쪼금 넘는 자원 부국 이민자로 지탱하면서도 그 이민자에게 차별이 제일 심한 나라. 뭐 아무튼 이 편이 문제의 딕헌터님과 릴카님 신혼여행 들러리 하셨다는 그거 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영알남님이 비행기에서 들으셨던 그 방송은 아마 Acknowledgement of the Country를 한국분들도 알아들으실수 있게 번역된거 같네요! 호주가 개척되었을때 일어난 원주민들에 대한 무차별 학살 차별법 무시 등 아픈과거를 인정하고 사과하고 지금 호주가 된 이 땅의 참된 주인이 그들이 아닌 traditional owner임을 밝히는 중요한 절차랍니다✨
영알남님 덕분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대리 만족을 하고 있답니다. 가끔 여권칩 때문에 입국시 애로사항이 있다는 멘트를 듣곤 하는데, 다음 한국 들어 와서 꼭 바꾸시길 권합니다. 해외 여행의 기본은 여권이지 않나요?? 기본에 충실한 자가 더 큰 꿈을 갖고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ㅎㅎㅎ
호주에 사는 사람 입장으로 첨언하자면 호주가 친중이였던 이유는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최대 광물 수출국인 호주입장에서 최대 광물 수입국인 중국이 최대 고객이였기 때문에 가까워 질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한 때 중국이 전세계 광물을 진공 청소기처럼 수입할 때 호주는 최대 수혜국이였죠. 그 것 때문에 호주의 경제가 발전한 부분이 사실 상당히 큽니다. 그 전의 호주는 그냥 농축산물과 관광산업이외에는 경제적으로 생각보다 별볼일 없는(?) 나라 였었습니다. 그렇게 서로 친해 지면서 부터 각종 와인이나 농축산물( 고기, 아보카토, 보리 등등)의 수입까지 많이 했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본트 중국인 들의 이민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고 미국에 가지 못하는 중국 중산층들이 호주 영주권 따는 것이 한 때 붐이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호주에 중국 부자들이 투자도 많이 했구요. 지금은 코로나 이후에 사이가 이전 보다 나빠지기는 했지만 경제적으로는 아직도 상당히 친밀한 관계입니다. 이전만은 못하지만요. 여하튼 호주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호주에 중국인이 많은 이유! 호주 인구가 약 2천5백만명 정도..! 이정도 인구수면 중국이 전략적으로 이민을 추구해서 호주 선거권을 장악해 버릴수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중국정부에서 작정만 하면 전혀 불가능만 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 중국의 막강한 경제력까지 이용한다면...?? 웬지 후환이 심각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연연방 국가를 그렇게 싫어하더만 정작 살고 싶어하고 가고싶어 하는 나라들이 캐나다 호주 미국 영국. 짱 들 보면 진절머리 남. 남에 국가가면 그 나라에 우호적으로 살고 동화되어서 살면 얼마나 좋냐. 그기가서도 자기들만의 그룹. 뭐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은 그 특유의.. 암튼 돈많은 중국부자들은 현금 들고 다 외국에 나가는구나..
1850년대 호주의 골드러시가 시작되면서 중국인들의 유입이 급격히 늘어났고 급기야 백호주의까지 도입하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또한 멜번은 중국인들이 인구가 엄청나 영어 한마디 못해도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게다가 차이나타운이 시내 한복판 제일 중심가에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중국인들의 입김이 강합니다.
실제로 대한민국 여권소지자가 호주로 입국할 때 ePassport 신속입국심사 가능합니다. 다만 잠정적으로 ETA 비자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히 오래전 부터 가능합니다. 기계에 여권 넣고 질문에 터치로 답하면 티켓 한장 나오고 Immigration 사람이 아닌 기계에 티켓 넣고 사진 찍고 바로 Baggage Claim으로 나옵니다. 그 다음이 세관 및 검역심사대죠.
호주가 중국하고 친하다고 하는데... 중국하고 코로나 기원 조사 하는거 떄문에 무역전쟁도 했고... 호주산 와인하고 가재 석탄에 엄청난 관세 부과하기도 했고요... 중국에서 실제 호주산 석탄으로 화력 발전으로 전기 만들어서 공급하는데.... 그게 없어서 도시 전체가 정전되기도 하고... 코로나 이후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중국하고 친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
호주가 과거 백호주의 때문에 백인비율이 미국보다 높고 그 이후에 중국계가 많이 유입된후 호주내 5.5퍼센트라고 하네요 시드니같은데는 부동산의 절반이 중국계 소유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시골이나 교외지방은 미국이나 캐나다등 영미권 국가의 전형적인 인구비율처럼 동양인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백인인구가 압도적입니다
호주입국을 환영합니다! 영알남님이 진행하고 계시는 프로젝트 잘 보고있습니다~ 케언즈에 오실일 있으시면 제 가게에 한번 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Mexican-korean fusion레스토랑이라서 서양인들 입맛을 사로잡을수 있는 노하우같은거(?) 가르쳐 드리고 싶네요~물론 옆에 전문가 분들이 계시겠지만요ㅎㅎㅎ그럼 안전한 촬영길 되시고 많이 즐기세요~~
한국인도 e-passport 등록 가능하고 복도에서 미리할 필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심사대 앞에서도 등록 가능함... 웬만하면 한국인은 크게 질문 안하고 바로 통과하죠... 보통 중국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금지품목을 가지고 오는 케이스가 많아서 거의 99% 세관에서 잡아요... 제가 알기로는 몇년전부터 담배는 3갑...소지하는 1갑은 19개피까지는 면세로 알고 있어요..나머지는 세금내야 들어올 수 있어요... 시드니는 비치죠... 도심에서 버스타고 30분안에 있는 전세계 어디에도 드물죠... 본다이 맨리..브론테... 특히 본다이에서 브론테 브론테 비치 코스 추천합니다.
호주가 중국이랑 사이가 완전 냉전 상태인데도 아직 중국인이 많이 살고있네용ㅋㅋㅋ 호주가 코로나 발원지로 중국을 꼽으면서 비판하자 중국이 경제 보복하겠다고 난리쳤거든요 그래서 호주가 석탄을 중국에 수출하지않겠다고 선언하고 그 해 베이징올림픽이 열리는 시기까지 중국에서는 겨울에 전력난을 겪어 수많은 사람들이 얼어죽었었습니다. 중국은 호주의 석탄의존도가 높았던 국가라ㅎ
Oh😮 Australia!!!
아..
헐 나나코짱이다
ななこちゃん
@@Youngalnam 형 유튜브 각이야 이걸 참아?
나나코짱 ㄷㄷ
호주에 중국인들이 1850년대 초부터(Gold Rush) 역사가 있어서 상당히 중국인들이 많아요. 사업적인 부분에도 중국인들 투자도 엄청 많구요. 그에 따른 호주인들 반발도 많습니다.
일교차 심한 계절에 오셨으니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한 여행되세요.
호주에서 중국인들 자기들 커뮤니티에서만 돈다는말 너무 공감 ㅋㅋ 밖에서 보면 중국인들 진짜 많은데 일이나 학교 친구 이렇게 만나려면 보이지 않음 ㅋㅋ
ㅋㅋㅋㅋㅋㅋ 맞음 존재감이 의외로 없음
@@Youngalnam ㅋㅋㅋㅋ 👌
그건 아시아계 모두 비슷한거 같아요 시드니 시티 근교에도 차이나타운 타이타운 스트라스 필드 지역의 코리아타운 맨리나 베이들 근처에 재팬타운 다 나뉘어있는거보면 ㅋㅋ 이민국가 특인듯 그리고 인도애들 겁니많음
영국이 아메리카가서 했던일 그러면서 생긴 미국이 원주민에게 했던일 거의 판박이 수준으로 닮은 나라 호주. 크기는 우리 70배가 넘는데 인구수는 우리 반 쪼금 넘는 자원 부국 이민자로 지탱하면서도 그 이민자에게 차별이 제일 심한 나라. 뭐 아무튼 이 편이 문제의 딕헌터님과 릴카님 신혼여행 들러리 하셨다는 그거 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이민자들에 대한 차별이 심한나라라고요?
그럼 혹시 이민자들에게 차별안하고 잘 대해주는 나라가 어디가 있을까요.한곳이라도 있으면 말해주세요.소말리아 빼고요
영알남님이 비행기에서 들으셨던 그 방송은 아마 Acknowledgement of the Country를 한국분들도 알아들으실수 있게 번역된거 같네요! 호주가 개척되었을때 일어난 원주민들에 대한 무차별 학살 차별법 무시 등 아픈과거를 인정하고 사과하고 지금 호주가 된 이 땅의 참된 주인이 그들이 아닌 traditional owner임을 밝히는 중요한 절차랍니다✨
와.. 멋진 나라군요
@@Youngalnam 특별한 행사나 콘서트 심지어 대학교 강의 초중고등학교 운동회 같은 작은 행사에도 시작전에 이걸 항상 읽고 표하는 시간을 가져요!
그러게요,,, 멘트가 매우 고차원적이라고 생각들었는데, 갑자기 영알남님이 게임이야기 해서 확깼음^^
와우 멋지네요
개뿔... 참된 주인이라고 해놓고 사막으로 다 쫒아내고 좋은땅은 지들이 다 차지함
ㄹㅇ 퀸즐랜드로 워홀 갔을때도 중국계 사람들 엄청 많았어영 ㄷㄷ 심지어 호주에 대학들은 중국인 없으면 운영이 안될정도에용
ㅇㅈ 진짜 중요한 역할 하는듯
영알남님 덕분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대리 만족을 하고 있답니다. 가끔 여권칩 때문에 입국시 애로사항이 있다는 멘트를 듣곤 하는데, 다음 한국 들어 와서 꼭 바꾸시길 권합니다. 해외 여행의 기본은 여권이지 않나요?? 기본에 충실한 자가 더 큰 꿈을 갖고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ㅎㅎㅎ
대사관에서도 바꿀 수 있습니다.
영알남님 그 오패라 하우스 옆 쪽에 하버브릿지 있는데 거기 위로 올라가면 풍경이 엄청 이뻐요! 제가 호주애 있었을때 언청나게 큰 배가 있었는데 배랑 오페라 하우스랑 사진 찍으니깐 진짜 너무 이뻣어요
❤❤❤❤
오페라하우스 뒷편 까페거리에서 칵테일한잔
최고예요
호주에 사는 사람 입장으로 첨언하자면 호주가 친중이였던 이유는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최대 광물 수출국인 호주입장에서 최대 광물 수입국인 중국이 최대 고객이였기 때문에 가까워 질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한 때 중국이 전세계 광물을 진공 청소기처럼 수입할 때 호주는 최대 수혜국이였죠. 그 것 때문에 호주의 경제가 발전한 부분이 사실 상당히 큽니다. 그 전의 호주는 그냥 농축산물과 관광산업이외에는 경제적으로 생각보다 별볼일 없는(?) 나라 였었습니다. 그렇게 서로 친해 지면서 부터 각종 와인이나 농축산물( 고기, 아보카토, 보리 등등)의 수입까지 많이 했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본트 중국인 들의 이민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고 미국에 가지 못하는 중국 중산층들이 호주 영주권 따는 것이 한 때 붐이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호주에 중국 부자들이 투자도 많이 했구요. 지금은 코로나 이후에 사이가 이전 보다 나빠지기는 했지만 경제적으로는 아직도 상당히 친밀한 관계입니다. 이전만은 못하지만요. 여하튼 호주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그 만큼 중국 즉 중화인민공화국이 14억이 넘는 인구가 무시할 수 없다고 봐도 되구요. 사실 중국의 인구 자체가 미국의 4배가 넘는것도 어떻게 중국이 많이 사주니까 수출량이 많아지는것이구요. 대신 한국인 이로 인해서 비싼 자원이나 상품을 수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지금은 거의모든나라들이반중으로 돌아섰고 호주도 그한나라죠.어차피앞으론 친환경신재생이대세라...그런이유도있구요...반중하지않으면 안되죠...호주는친미나라
여기 뉴질랜드도 교육쪽으로 중국에 꽤나 많은 의존을 합니다. 코로나 이후엔 해외유학생 유입이 없으니까 문닫은 학교들이 꽤나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중국을 싫어하지요.
호주에 중국인이 많은 이유!
호주 인구가 약 2천5백만명 정도..!
이정도 인구수면 중국이 전략적으로 이민을 추구해서
호주 선거권을 장악해 버릴수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중국정부에서 작정만 하면 전혀 불가능만 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 중국의 막강한 경제력까지 이용한다면...??
웬지 후환이 심각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연연방 국가를 그렇게 싫어하더만 정작 살고 싶어하고 가고싶어 하는 나라들이 캐나다 호주 미국 영국. 짱 들 보면 진절머리 남. 남에 국가가면 그 나라에 우호적으로 살고 동화되어서 살면 얼마나 좋냐. 그기가서도 자기들만의 그룹. 뭐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은 그 특유의..
암튼 돈많은 중국부자들은 현금 들고 다 외국에 나가는구나..
호주 실망이네 중국똥ㅁ...아니 중국물 마니 들었구나
코로나 이후로 전국민적으로 혐중감정이 깔리기도 했고 그 전부터 중국인 이민자들이 호감작해둔게 많아서 요즘은 경제적으로도 중국 자본을 고의로 배제하고 점점 밀어내더라구요 작년쯤 호-중 무역전쟁에서 호주가 이기기도 했고
좋은 변화인거 같습니다
@@lemiza 맞아요 ㅋ 호주가
🇨🇳 중국에서 수입많이하는국가인데
몇년사이에 중국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정부발표?표명했다네요
@@forever-h4v 맞습니다 한국처럼 대중무역 의존도가 꽤 높은 국가였는데 국가 체급이랑 영연방, 지리적 위치덕인지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게 꽤 잘 진행되고 있더라구요
@@lemiza ㅋㅋ 💕
와.. 저는 곧 태즈매니아랑 멜번여행가는대 호주 너무 반갑네요!!! 워홀하고 4년이 지나서 재방문하러 갑니다!!
크으 언제가십니까
25일에 출국합니다~~!! 시드니에 본다이비치 해안길 걸어보세요! 인생샷 건질 수 있으실거예요🙌🏻👍🏻👍🏻🤩
1:39 심지어 승무원들도 중국계? 호주인듯.. 동남아 사람?일수도 있겠고..
아 세상에! 호주는 왜 안오시지지 궁금했는데ㅠㅠ 벌써 왔다가신건가ㅠㅠㅠㅠㅠ 좋은 여행 되셨길바래요🙌
미세먼지 없는 하늘이 너무 부럽네요😢
근데 옆에서 호주에대해 설명 해주시는분 넘나 좋다~ 머쪄요~
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드니 반갑네요. 2년동안 살면서 시드니 전역에 있는 한인마트에 납품트럭 운전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정말 여유롭고 아름다운 도시지요. 시간이 된다면 시드니 남부 울릉공이나 키아마에 다녀오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이렇게라도 호주 간접체험하는게 넘 좋아요- 휴직중인데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자주 보여드리겠습니다~~~
호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지 벌써 6년이됐네요ㅋㅋㅋ
웃기지만 아직까지 가끔 그리운건 트롤리 끌고와서 먹는 얌챠…한국엔 없어서 더 그리운거 같아요
어딜가든 중국어 들리면 팍 식음
목소리가 쩌렁쩌렁
시끄럽고 냄새나고
호주 중국계는 한국 중국계랑 달라요,,, ㅋㅋ 훨씬잘 삼 한국인들보다
@@visionmus그래서 어쩌라는 거지? 착짱죽짱 몰라서 지껄이는 건가?
시드니 공항에서 올해 3월입국때는 한국인은 자동입국심사가 되었어서 입국심사 30초컷 이였는데… 또 바뀌었나보네요
호주에 중국인 그렇게 많은데
호주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
중국
형은 틈날때마다 댓글 달아주는거 고맙구 신기해 100만 유투버 인데 댓글 이렇게 정성스럽게 달아주는 유투버는 형이 유일할거야!!.....좋댓구는 참을수없지
ㅋㅋ 열심히 할게 히히히 계속 꿈꾸며 살자
엇....?! 작년에 호주 출장갈 땐 자동입국심사가 되었던 것 같은데 바뀌었나봅니다...ㄷㄷㄷ
그리고 즐거운 호주 여행 되세요~ㅎㅎ 출장 때 반팔입고 댕기다가 피부 다 벗겨져 온 기억이...ㅋ
중국인이 많아서 그런가? 중국 호감도조사하면 넘버3안에 들 정도로 호주사람들 중국 싫어하던데요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인듯. 우리나라만 봐도 한국내 조선족 중국인 밀집지역 넓어 질수록 분쟁도 심해지고 .. 문제는 그 문제유발을 그들이 먼저 함. 이민국에 협조적인애들보다 해먹을?려는 중국인들이 많음.
군대 가기 전 처음으로 혼자 가본 배낭 여행지가 호주 시드니였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ㅠㅠ 날씨가 항상 좋았어서 언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화보 같았고 덩달아 기분도 좋아졌었던 그런 기억이 있네요
공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ㄷㄷ
@@Youngalnam시드니 미세먼지 7 인거 봤는데.초 미세먼지는 아예 적어놓지도 않음.
호주 공항에 한국어 안내없는거 살짝 실망인걸…
ㅠㅠㅠㅠㅠ
진짜 한국인들 많이 가는데 ...
뭘 새삼스럽게..
뭘 그런거까지 바람
@@iop2969 바래면 안되나?
여행 유투브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진짜 열심히 다니시고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국위조여권을 사용하는 중국인 많아서 적용이 안됨. 영귝에서는 5 초 걸림
ㅎㅎ 서호주 오시면 진짜 호주 발음 들을 수 있어요 아니면 좀 외각지역 가시거나 ㅋㅋ 호주 그래도 엄청 친절한 나라라고 저는 느끼는데 단점은 진짜 느려요 좀 게으른 나라 😅
중국인은 혼자일때는 하루에 한마디도 안함. 둘만 모이면 뭔가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함. 셋이되는순간 개판됨.
ㅎㅎㅎㅎㅎㅎ
이제 호주는 시기상 겨울일 것 같은데 여러모로 기대가 되네요!
3-5 월 까지 가을이고 6-8 월 까지 겨울이예요. 지금 시드니 날씨 좋아요.
중국 특, 세계 어디에든 해처리 핌. 해처리 깔고나면 커널 뚫고 스포어 박은 다음에 크립안에서 여포처럼 다님.
해처리 깔때 공성전차로 줄기차게 때려야 하는데...
시드니 날씨 좋을때 잘 맞춰오셨네요! 선선하고 햇빛도 좋고
좋은 경험 많이 하고 가시길 바래요~
❤️❤️❤️
다좋은데 중국인들의 왁자지껄한 모습은 역시 눈에 거슬리네요.
시드니에 중국인이 서양인보다 더 많이 보는거 같아요..유학생 이민자도 많고 그런거 같아요..퀸즐랜드 브리즈번이나 빅토리아 멜번은 그나마 적은 편입니다
와우~ 드디어 호주에 갔군요..재밌고 좋은 영상 잘 볼께요 ^^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최근에 호주 갔다왔는데 입국 하시는 거 보자마자 또 호주가 가고 싶네요! 시드니에서 액티비티 못한게 참 아쉽네요! 생각보다 중국인도 많은데 한국인도 많아서 놀랬어요
액티비티가 무슨 말이예요? 자전거나 서핑 이런거 말하는 건가요??
오 !!!!!!! 제가 일하는 호텔에 투숙하시네요!!!!!! 너무 신기하네요 호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호주에서 30년 산 중국인 만났는데 나보다 영어 못하는거에 충격 받았음 확실히 자기들 커뮤니티 밖으로 안나가는 듯
오늘 영상에서 공감포인트 2개 입국심사 음식..ㅋㅋ 부끄럽지만 호주 처음갔을때 입국심사서 잘못 작성해서.. 캐리어에 음식있다고.. 적어서 안에 끌려가서 캐리어 까고했던거 생각났고 자외선... 썬크림하고 썬글라스 필수입니다...
근데 음식 가져오셨는데 신고 안했다가 걸리시면 벌금이 어마해요.잘하신거예요
호주가 궁금한 시청자들한테
정말 재밌고 유익한 영상 이에요!
저도 호주에서 살고싶은 낭만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입국 부터
쉽지 않네요..나도 호주에서
캥거루 보고싶다...
안녕하세요. 호주는 진짜 동물이 살기 좋아요. 사람사는 동네에 곳곳에 캥거루 조심 도로 표지판 코알라 조심 도로 표지판이 있어요..도로에 차에 치인 캥거루 긴꼬리 포썸 등 로드 킬 자주 봐요.. 😢
이 골프장 곳곳에 캥거루 가족들 떼로 풀뜯고 거기서 사람들은 골프치고 막 이럽니다..ㅎㅎ 😅
캥거루는 너무 많아서.차랑 부딪칠까 겁남.
고-환❤ 형님 다음에는 딕부인이랑 부부여행겸 토론토 피어슨공항에 오시죠. 요즘거기 짐 안나와서 난리 났다는데ㅋㅋㅋㅋㅋ
캐나다 진짜 또 가보고 싶네요
1850년대 호주의 골드러시가 시작되면서 중국인들의 유입이 급격히 늘어났고 급기야 백호주의까지 도입하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또한 멜번은 중국인들이 인구가 엄청나 영어 한마디 못해도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게다가 차이나타운이 시내 한복판 제일 중심가에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중국인들의 입김이 강합니다.
저번주 호주 시드니에 도착했는데... 10년만에 다시온건데... 중국인거 같다는...
진짜 홍길동이라 불러야해, 뱅기마일리즈적립하면 어마어마할것같아요😂
ㅋㅋㅋㅋ 실제로 엄청 많아요
느려터진건 여전하군... 은행 계좌 발급 부터 카드 비밀번호 등등 atm사용까지 한달 걸린거 생각하면... 😢
호주에 중국자본이 많이 들어와서 중국인들 천지라던데....
하지만 지구의 해충이란 숨은 모습을 지난 7 천 년 동안 바로 옆에서 지켜본 우리 민족은 사실을 바로 알리고 싶어 입이 근질거림.
호주는 하늘이 미쳤죠ㅎㅎ
실제로 대한민국 여권소지자가 호주로 입국할 때 ePassport 신속입국심사 가능합니다. 다만 잠정적으로 ETA 비자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히 오래전 부터 가능합니다. 기계에 여권 넣고 질문에 터치로 답하면 티켓 한장 나오고 Immigration 사람이 아닌 기계에 티켓 넣고 사진 찍고 바로 Baggage Claim으로 나옵니다. 그 다음이 세관 및 검역심사대죠.
❤️❤️❤️
딱 10년전 호주 워홀 갔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참 좋았는데 꼭 한번 다시 가고싶네요.
중국싫어요
사실상 이채널에서는 신대륙과 같은 곳이네요!!! 한국의 에서부터 한국어 번역이 없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엄청 아름답네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하세요🤩🤩
호주가 중국하고 친하다고 하는데...
중국하고 코로나 기원 조사 하는거 떄문에 무역전쟁도 했고... 호주산 와인하고 가재 석탄에 엄청난 관세 부과하기도 했고요...
중국에서 실제 호주산 석탄으로 화력 발전으로 전기 만들어서 공급하는데.... 그게 없어서 도시 전체가 정전되기도 하고...
코로나 이후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중국하고 친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
브리즈번 교민으로 영알남님의 호주 입국을 환영합니다:)
중국인들 여럿 옆에 있음 귀가 너무 아픔
알남형 이제 호주 곤충괴물들 접하는거야? 거충열도급임?
ㅎ호주 2년째 사는데요 중국인. ㅋㅋㅋㅋ 편견 .. 제대로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인들100만명정도 있다네요 선거판도 좌지우지할 정도라고하네요
형 영상 고마워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주 여러번 갖다왔지만, 태닝은 개뿔... 공기맑은건 인정하지만 태닝은 무슨...
호주는 대도시 벗어나면 백호주의가 아직도 판치는... 기냥 미국 중서부 촌 도시 느낌임... 골드코스트도 야간에 바에 가면 백인천지라 동양인 나타나도 눈길하나 안줌.
외교부는 호주입출국절차.안내에 문제점 개선하는데 열일해라...
앗 딕헌터형이랑 호주에서 만나셨네요^^ 감격의 부부 상봉(?) 호주도 가보고 싶다ㅠ 와인이랑 맥주!
와인 맥주 기가막힌다고 ㄷㄷ
6월이 되면 호주에서 떠난지 10년이 되네요. 매우 그리운 나라 이지만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가보진 못했는데 영상으로 나마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호주에 가시는 길에 뉴질랜드로도 오세요!
몇시간걸려요?
@@Youngalnam 시드니에서 3시간임다. 호주보다는 뉴질랜드가 Outdoor activity가 훨 다양하지요. 서구 여행자들은 보통 오면 최소 1개월은 여행을 하고 가지요. 꼭 오세요! Auckland에서 Kenny
@@Youngalnam 3시간정도 걸려요
작년에 케언즈로 입국했을때는 그 시골공항에도 자동심사 대상국에 대문짝만하게 태극기 걸려있길래 기분 좋고 편리했었는데ㅜㅜㅜ 주마다 다른걸까요??
태극기는 없지만 전자여권은 가능..
호주가 과거 백호주의 때문에 백인비율이 미국보다 높고 그 이후에 중국계가 많이 유입된후 호주내 5.5퍼센트라고 하네요 시드니같은데는 부동산의 절반이 중국계 소유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시골이나 교외지방은 미국이나 캐나다등 영미권 국가의 전형적인 인구비율처럼 동양인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백인인구가 압도적입니다
시드니 오신거 환영합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호주입국을 환영합니다!
영알남님이 진행하고 계시는 프로젝트 잘 보고있습니다~
케언즈에 오실일 있으시면 제 가게에 한번 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Mexican-korean fusion레스토랑이라서 서양인들 입맛을 사로잡을수 있는 노하우같은거(?) 가르쳐 드리고 싶네요~물론 옆에 전문가 분들이 계시겠지만요ㅎㅎㅎ그럼 안전한 촬영길 되시고 많이 즐기세요~~
퍼스로 워홀다녀온지 15년되었는데 그당시 어린나이에 없는 돈 모아 시드니가서 여행 해보겠다고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정말 다시 한번 가고싶은 곳인데 참 쉽지않네요
영알남님 영상으로 호주를 보게 되다니 너무 설레고 다음 영상도 기대되여!!!! ㅜㅜ
경복 몇회 이신지?
호주 가보고싶었는데 마침 딱 찍어주시네요 😂 부럽다 잘보고가요..
5년전 호주갔을때는 전자입국 목록에 있었는데 없어졌나봐요 ㅠㅠㅠㅠㅠ
조만간 영알남 형님도 테레비나오는거 아닌가싶네요 ㅎㅎ 크리에이터 시장이 안방까지 확대되는듯😂
앗..? 감히 제가 ..ㅋㅋ
한국인도 e-passport 등록 가능하고 복도에서 미리할 필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심사대 앞에서도 등록 가능함... 웬만하면 한국인은 크게 질문 안하고 바로 통과하죠... 보통 중국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금지품목을 가지고 오는 케이스가 많아서 거의 99% 세관에서 잡아요... 제가 알기로는 몇년전부터 담배는 3갑...소지하는 1갑은 19개피까지는 면세로 알고 있어요..나머지는 세금내야 들어올 수 있어요...
시드니는 비치죠... 도심에서 버스타고 30분안에 있는 전세계 어디에도 드물죠... 본다이 맨리..브론테... 특히 본다이에서 브론테 브론테 비치 코스 추천합니다.
❤️
브론테에서 본다이까지 걷는 코스 너무 예쁩니다. 강추.
호주가 중국이랑 사이가 완전 냉전 상태인데도 아직 중국인이 많이 살고있네용ㅋㅋㅋ
호주가 코로나 발원지로 중국을 꼽으면서 비판하자 중국이 경제 보복하겠다고 난리쳤거든요 그래서 호주가 석탄을 중국에 수출하지않겠다고 선언하고 그 해 베이징올림픽이 열리는 시기까지 중국에서는 겨울에 전력난을 겪어 수많은 사람들이 얼어죽었었습니다.
중국은 호주의 석탄의존도가 높았던 국가라ㅎ
ㄷㄷㄷ... 서로 복잡하게 엮여있나보네요
호주속의 유럽이라는 멜버른도 꼭 가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이번주 토요일날 시케줄이 이직도 비어 있으시다면 이스트우드 놀러오세요 오시면 밤에 밤마켓해요~! 오늘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가요 ^^
저는 6월말에 단체여행으로 가는데 ㅠㅠ 기대가 안되네요.. 그냥 호주에 특별한게 없는거같아서 더더욱 그래요.. 좋은정보 많이올려주시면 제맘이 바뀔거같아요😊
호주는 날씨 하나만으로도 특별함을 느끼는 나라입니다. 한국과는 다른 세계를 느끼실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다양하게 보여드릴게요
영상때문이 아니라 주위에서 별거없다는 얘기만 들어서 그러나봐요😢 6월이면 겨울 시작인데 비만 안오길 바라는중이예요.. 좋은영상 기대하겠습니다!
@@llllllleo어떠셨나요?
힐튼이 서비스고 그렇고 너무 좋더라고요.!! 저도 너무 좋아서 항상 힐튼만 찾다 보니까 다이아몬드 멤버까지 되긴 했죠 ㅋㅎㅋ…(내 돈…) 다이아몬드 멤버되면 간식 같은것도 많이 주고 좋더라고요!!
호주 요즘 반중인데 중국인들 많네
Welcome to Australia 🇦🇺
호주교민 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
조심히 다녀 오십시요 ^^
2006년도에 유럽에서 만났던 호주에서 온 C양~~ 2026년에 호주에서 성공해서 만나기로 했는데,,, 싸이가 없어져 연락할 길이 없네... 호주에 돌아가서 성공했기를 바랍니다..~~
재밌네요. 뉴스에선 중국과 금방이라도 전쟁 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막상 현실은 많이 다르네요.
영알남❤딕부인의 호주 신혼여행을 응원합니다!!
❤️❤️❤️
제가 진짜 10년전에 워홀로 갔을때 호주는 백인들의 나라라는 인식이 강했었는데 시드니시티쪽에 걸어다니면서 홍콩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동양인 거의 중국인이 많은거 보고 정말 신기했었죠 매장에 일하는 사람들이나 택시기사는 죄다 인도사람이고..
시드니명물인 하버브릿지 지을때.중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가서 일하고 죽기도 많이 했다고,난공사라.중국인들 이민 엄청왔슴.좋은차 타는애들 중국인들.
다음엔 어디일까요..? ㅎ 아무쪼록 건강히 여행하세요..😊
호주에 있는 중국 유학생 생각이 특이하더라고요 th-cam.com/video/uRQZ5JdHHmg/w-d-xo.html
개인적으로 미국보다 호주를 더 좋아하는1입니다…즐여행하세요
❤❤❤
호주 교민으로 역시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한국으로 안전하게 돌아 가시기를. 브리스번도 언제 함 소개 해 주세요. 👋🏼
15년 1년 호주 어학연수 갔다왔는데 이번엔 널러가고싶네
크으.. 호주 너무 좋더라고요
멜번교민입니다. 입국 환영해요. 재미있게 지내다 가세요.
저 멜번 거주중인데 멜번 오세여 행님 ㅠㅠ
개봉박두!!! 영알남과 딕헌터의 시드니의 잠 못이루는 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지금 호주 워홀러랑 사람들 너무 몰려서 집값이랑 차값이...ㅋ....
비싸졋어요?
@@Youngalnam 말도 안됩니다... 지금...
애틀란타에 버려진 줄 알았던 동네 형....
시드니에서 만나네요???
그럼 식당은???
애틀란타에서 시드니로 바로 온거에요??
네 바로 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