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중간중간의 묘사들이 상황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줌. 들으면 들을수록 소름듣는 노래임. 00:10 최전방에서 적이 포착되고 아군의 무선통신량이 급증하며 경보를 울리기 시작. 메두킨의 군대가 인류의 마지막 요새(Fortress)로 쳐들어오기 시작함. 노바 제국을 이끄는 자인 페리온은 공세를 보고 도저히 버틸 수 없을 것을 예상. 우주 어딘가에 있을 메두킨과 적대하는 또 다른 모쉬족인 아르테미스족에게 도움을 요청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오딘 함장과 메이코스모스호를 타고 S-gate 13이라 불리는 포탈로 급히 출발 00:58 We've passed S-gate 13 메이코스모스 호에서 지구로 보내는 방금 포탈을 통과했다는 무전. 포탈에서 나온 페리온은 심우주에서 아르테미스족을 찾아 동맹을 체결 01:43 당신을 기다리오 Princess Artemis 이제 동맹군이 된 모쉬족의 아르테미스 공주에게 하는 말. 아르테미스 공주는 동맹군을 위하기 위해 전 함대를 발진. 02:03 I'm Perion, I'm Passing the gate. We gonna break the war. (나는 페리온, 관문을 통과중. 우리가 전쟁을 멈추러 간다.) 동맹군의 함대를 이끌고 다시 포탈을 통과하며 페리온이 격전중인 지구로 보내는 무전. 02:13 Let's go my buddy. Come on Nigga. Engine no stop. 페리온이 오딘 함장을 재촉하며 엔진을 풀로 가동하라고 지시하는 장면. 02:23 다시 장면이 바뀌어 필사항전중인 지구의 시점. 병사들은 메두킨에게 함락당하거나 점령당한 행성들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항전의 의지를 불태움. 03:53 Everybody get on booster, Everybody get on booster, booster! 선두의 메이코스모스호가 가속하자 뒤따라 아르테미스군도 동맹군을 구하기위해 최대한 가속하며 포탈을 통과하는 장면 04:25 We gonna break the war. Come to may cosmos. I'm Perion. (우리가 전쟁을 멈추러 간다. 메이코스모스호에서 알린다. 여긴 페리온.) 포탈을 거의 다 통과하자 페리온이 지구로 보내는 무전. 04:35 Check this count. (Count down start - five... four...) 메이코스모스호가 도착 직전 카운트다운을 하는 장면. 04:50 We've passed S-gate 13 (three... two...) (관문을 통과했다) 페리온이 지구에게 도착했다고 무전을 보내는 장면. 04:55 We're gonna win the war 우리가 이 전쟁을 이길 것이다라는 페리온의 말과 함께 쿵하는 소리(04:57)를 내며 요새 상공에 메이코스모스호와 동맹군의 함대가 워프하며 나타나는 장면. 마지막 장면에서 지렸음.
이 곡의 배경스토리는 Nova1492 -> Nova1492 AR(Arms Revolutions)로 가는게 그냥 버전업 패치가 아니라는데 중점이 있음. Nova제국의 기술력은 파일럿이 기계를 타서 직접 조종해야하는 반면, 알골제국의 메탈리언은 기계생명체로만 움직여지는 병기라서 Nova가 장기적으론 망할 수 밖에 없고, 태양열로 자원을 만들 수 있는 기술도 Nova에겐 없는기술이라 Mosh의 온건파인 Artemis공주가 이끄는 제국과 동맹을 맺고 기술력을 가져오기까지가 5분버티기(도착하기 직전 최후의 5분)라고 알고있음. 그런 상황에서 Mosh녀석들(Artemis 제국)의 구원까지 지켜주오 는 이쪽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닐수도 있겠군
어느덧 이 노래를 듣는 30대가 되었네
새해 첫날 노바 1492의 그 세기말 감성이 그립다. 그때는 중학생이었는데...
저때 초딩이였는데 그땐 보톡이 없어서 학교끝나고 2-3시간동안 친구랑 전화붙들면서 해머보내줘 데빌가자~ 이러면서 겜했었는데..
반에서 헤머쇼크+킹핀2+하이로더 갖고있는 친구가 짱먹다가 데빌클로+스타쉽+(몸통 바탈리언이었는지 기억이 가물..) 갖고있는 친구가 헤머쇼크 조지니까 거의 영웅됐던 시절이 있었는데 ㅠ
@@street789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 열정 오지네
우리 다 같이 늙어버렸네!😂
95년생 지금 듣고 있읍니다.
2024년에 듣는 사람 죠아여👍
24년에 듣는사람이 이렇게많어? 허허
네 사령관님
좋아요!!!
초딩때 매일했던게임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사령관님.
도착지점을 변경합니다.
아침 출근 길에 샤워 5분컷 해야할 때마다 듣는 명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ㅈㄴ 웅장하고 전투적으로 샤워 ㅋㅋㅋㅋ
와 이것도 좋은방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했다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
게임 스토리를 이렇게 잘표현해준 노래가 몇곡이나 될지싶다 어렸을땐 걍 돈하고 렙업빨리시켜주는 5분버티기였는데 나이먹고 다시들으니 노래가 명곡임
게임할땐 모르고 들었던 브금들 지금 가사보면서 들어보면 소름이 끼칠정도네요..
캬 이노래 5분버티기 할 때 항상 나와서 ㅋㅋ
시계 안봐도 대충 언제 끝나는지 귀로 알아들을 수 있었는데
진짜 이시절에 학생 보낸사람은 음악에 대한 축복이 엄청난듯
노래 중간중간의 묘사들이 상황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줌. 들으면 들을수록 소름듣는 노래임.
00:10
최전방에서 적이 포착되고 아군의 무선통신량이 급증하며 경보를 울리기 시작.
메두킨의 군대가 인류의 마지막 요새(Fortress)로 쳐들어오기 시작함.
노바 제국을 이끄는 자인 페리온은 공세를 보고 도저히 버틸 수 없을 것을 예상. 우주 어딘가에 있을 메두킨과 적대하는 또 다른 모쉬족인 아르테미스족에게 도움을 요청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오딘 함장과 메이코스모스호를 타고 S-gate 13이라 불리는 포탈로 급히 출발
00:58 We've passed S-gate 13
메이코스모스 호에서 지구로 보내는 방금 포탈을 통과했다는 무전. 포탈에서 나온 페리온은 심우주에서 아르테미스족을 찾아 동맹을 체결
01:43 당신을 기다리오 Princess Artemis
이제 동맹군이 된 모쉬족의 아르테미스 공주에게 하는 말. 아르테미스 공주는 동맹군을 위하기 위해 전 함대를 발진.
02:03 I'm Perion, I'm Passing the gate. We gonna break the war.
(나는 페리온, 관문을 통과중. 우리가 전쟁을 멈추러 간다.)
동맹군의 함대를 이끌고 다시 포탈을 통과하며 페리온이 격전중인 지구로 보내는 무전.
02:13 Let's go my buddy. Come on Nigga. Engine no stop.
페리온이 오딘 함장을 재촉하며 엔진을 풀로 가동하라고 지시하는 장면.
02:23 다시 장면이 바뀌어 필사항전중인 지구의 시점. 병사들은 메두킨에게 함락당하거나 점령당한 행성들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항전의 의지를 불태움.
03:53 Everybody get on booster, Everybody get on booster, booster!
선두의 메이코스모스호가 가속하자 뒤따라 아르테미스군도 동맹군을 구하기위해 최대한 가속하며 포탈을 통과하는 장면
04:25 We gonna break the war. Come to may cosmos. I'm Perion.
(우리가 전쟁을 멈추러 간다. 메이코스모스호에서 알린다. 여긴 페리온.)
포탈을 거의 다 통과하자 페리온이 지구로 보내는 무전.
04:35 Check this count. (Count down start - five... four...)
메이코스모스호가 도착 직전 카운트다운을 하는 장면.
04:50 We've passed S-gate 13 (three... two...)
(관문을 통과했다) 페리온이 지구에게 도착했다고 무전을 보내는 장면.
04:55 We're gonna win the war
우리가 이 전쟁을 이길 것이다라는 페리온의 말과 함께 쿵하는 소리(04:57)를 내며 요새 상공에 메이코스모스호와 동맹군의 함대가 워프하며 나타나는 장면.
마지막 장면에서 지렸음.
영화 한편 봤네요
랩 제가함, 가사 제가 씀
@@wadi 대박...
@@wadi 헐 진짜에요?
@@wadi 최고!!!
*하늘이여, 그대가 노바 제국의 편이라면*
*마지막 5분을 우리가 지키게 하소서*
찔끔
울었으면 개추
존나 울었다 개추
맞짱 뜰사람
5분버티기 진짜 그 처절함과 상황을 가사로 딱 풀어냇는데 찰떡... 거기다 미션도 5분버티기라 진짜 처절하게 버텼었지
초등학생 때 완전 빠져서 했던 게임.. 이 노래가 아직도 기억나서 혹시나 하고 유튜브에 찾아봤더니 있네요
5분 버티기 그 상황에 딱 어울리는 웅장한 노래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 이 노래를 들으니 가슴마저 웅장해집니다
여기는 2024년 2002년 나와라 오바
하..ㅠ
ㅊ..ㅊ직… 노바는…지켜졌습니까…
진짜..딱 2002년 초1때 했었는데 ㅋㅋ
2절 랩 후반부
2:54부터 마지막 5분을 우리가 지키게 하소서. 이부분 소오름
5분버티기에 브금도 5분 노래랑 똑같이 끝나는건 진짜 지림
신이 있다면 자신의 적인 모쉬의 구원까지 같이 지켜주고 그게 아니라 우리편이라면 우리가 5분을 지키게 해달라는게 진짜 멋있는거 같은.
@@수미송-p9y 여기서 구원은 죽고나서 천국간다는 의미가 아니라, 5분뒤에 도착하는 동맹군인 프린세스 아르테미스(모쉬족 분파)의 구원(지원군)을 의미합니다.
@@voklord7370 신이 있다면 자신의 적들의 바램마져도 지켜달라는 뜻으로 이해해서 죽는게 아니라는것은 알았지만 지원을 뜻하는지는 몰랐어요.
@@수미송-p9y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스토리보니까 아니더라구요.
이 곡의 배경스토리는
Nova1492 -> Nova1492 AR(Arms Revolutions)로 가는게 그냥 버전업 패치가 아니라는데 중점이 있음.
Nova제국의 기술력은 파일럿이 기계를 타서 직접 조종해야하는 반면, 알골제국의 메탈리언은 기계생명체로만 움직여지는 병기라서
Nova가 장기적으론 망할 수 밖에 없고, 태양열로 자원을 만들 수 있는 기술도 Nova에겐 없는기술이라
Mosh의 온건파인 Artemis공주가 이끄는 제국과 동맹을 맺고 기술력을 가져오기까지가 5분버티기(도착하기 직전 최후의 5분)라고 알고있음.
그런 상황에서 Mosh녀석들(Artemis 제국)의 구원까지 지켜주오 는 이쪽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닐수도 있겠군
*태초부터 있었듯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영원까지 살아남을 노바제국 만세!*
어린시절 그저 좋은 배경음악이라 여겼던게 이제와서 열어보니 왜 5분이였고 왜 갓이였는지 알게되다.
어릴땐 어려서 몰랐음..유명했으면 전설이 됬을 랩인데 이건..이정도의 랩이 그당시 게임곡으로..하기야 그때라서 오히려 가능했나..요즘은 양산형에 한시즌성 사업 예능계의 한국이니..
쇼미우승곡 쌉가능..
됐
그때를 그리워하지만 이댓글을 남긴때 또한 그리워한다ㅠㅠ 또 몇년뒤.. 이글을보며 그땐 추억이라 그리워하겠지
느슨해진 한국힙합에 긴장감을 주는곡
고딩랩퍼인가 뭔가 하는 발랑까진 잼민이들 듣고 반성하길
그냥 음악만 익숙해서 '노래 좋았었지!'로 기억했는데
가사랑 뜻 알고나니 걍 소름밖에 안돋는다............
가사 이런줄 알았으면 5분 존나 열심히 버틸걸....
ㅠㅠ
ㅠㅠ
하지만 50000 크레딧밖에 눈에 안들어오는 현실
ㄹㅇ ㅋㅋ 열심히 버틸걸 그랬네요
쪼랩때 업하고 럭모은다고 5분버티기드가면 도와달라고하면 포탑박아주던분들 어찌나고맙던지ㅜ
그때 급식이었는데 벌써 30대를 앞두고있네...
포탑 박아주면 진짜 고맙죠ㅋㅋㅋㅋㅋ
이런게임특 뉴비한테 ㅈㄴ친절함 ㅋㅋ
ㅋㅋㅋㅋ 애너맥스타워 세워주면 아주 그냥ㅋㅋㅋ
내 어릴적 노바의 모든걸 태웠었지... 게임 인생중 최초로 순위권 길드 들어갔고...
친구들도 다 인정한 젤 열심히했고 젤 잘했던 게임...
저렙때 리코일건, 바주카, 레이저
중렙때 바실리스크, 네메시즈
고렙때 데빌클로, 쇼크해머 썼던가...
띵작
최고난이도에서 아크릭스 메갈로 섞여나올때 타워 펑펑 터져나가고 좀비들 스플에 다 뒤지는 거 존나 공포였지.
게다가 메갈로는 잘 뒤지지도 않음
5분이 이렇게 긴가 싶은 게임
그냥 브랜디쉬 방어력올리고 홀드시켜놓으면 알아서 깼었는데..
방어력 100만넘어가면 뭐 안죽으니까
진짜 오랜만에 들어도 개지린다 진짜 가사 노바1492 스토리 제대로 이해하고 작사한게 느껴짐 갓겜이였는데
5분 버티기 미션 자체가 노바 최후의 항쟁인 셈이었다
아직 듣는 사람 있나요
아직듣고있다는강아지입니돨🐶
게임중 원탑 노래
음 저는 게임 다시 해보는중 ㅋㅋㅋ
1
와 넷마블 추억
와 우연히 노래 이름 알게돼서 얼른 들으러왔는데 너무 추억 돋는다...
참고로 말하면 원곡은
브람스의 현악 6중주 1번 2악장임
th-cam.com/video/y0ZboerS4zc/w-d-xo.html 14:42
14:42
와 이 ㅁㅊ 명가사를 두번섭종하고나서야 알았네..
맨날 겜에 집중하느라 3885년밖에 못들었었는데..ㅋㅋ
3885년ㅋㅋㅋ씹공감ㅋㅋㅋ
탱커 캡티널 에너맥스 a파나틱 달고 패트롤시켜놓고 노래 들으셨어야죠 ㅠㅠ
@@dolyong2 ㅠㅠㅠ
난 "코스모스 의미" 밖에 안들렸었는데 ㅋㅋㅋㅋ
@@치프티프 ㅋㅋㅋ
펭몬에서 듣기위해 왔음
저도 펭몬 보고 찾아왔습니다 ㅋㅋ
저도요ㅋㅋㅋ
1명 추가요
나도 ㅋ
ㅈㄷㅇ
5분 버티기 최고 난이도로 처음 깰 때의 감동은 눈물이 나올 정도로 억수로 벅찼다는......
(정회원 제도가 그 때 당시에 월 10,000원이라는 비싼 가격대에 10배나 차이나는 혜택에 망했었던 게임, 무료화로 넘어가는 밀레니엄 세대에 운영을 잘못한 게임)
당시 리니지 바람이 월정액 29700원하던 시절이라 월 만원이면 절대 비싼 거 아니었음. 오히려 부분유료화 시스템 자체가 당시 시대를 앞서갔다고 봐야지. 그리고 노바가 망한 건 회사 사활을 걸고 만든 AR이 실패해서 망한 거지 정회원 시스템 때문이 아님
@@myp2462 기울어진 운동장이 너무 심각했었지요
아예 정회원(유료 회원)만 받던가 했어야 더 나았겠지요
@@번지길드정회원만 할땐 문제없었음 AR이랑 거지같은 랜덤뽑기 꾸러미 한정판매 나온뒤로 망함
사실 말이 정회원이지 돈주는거 말곤 뭐 없지않았었나요?
@@로아-o9i 10판 돌래요 1판 돌래요
😡
진짜 옛날 게임들엔 그때 당시의 게임에 대한 순수한 감성들이 지배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이곡 샘플링은 요하네스 브람스의 현악 6중주 소나타 2악장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여
감사합니다 찾고 있었어요
으 ㅠㅠ 노바 1492 진짜 한국 메카겜 중 정점이었는데 어렸을 적 최고의 추억 ㅠㅠ
트롤이었을듯 ㅅㅂ
진짜 지금들어도 훅 미쳤다
"노바의 저주가 영원히 머물 매두킨의 행성" 이 가사가 인류가 얼마나 박해받았는지 알려주는 가사네
곡도 진짜 좋고 명곡인데.... 멜론에서듣고싶은데 들을수없는곡.... ㅠㅠ 유투브나 브금저장소에서 찾아야들을수있는곡.... ㅠㅠ
예전엔 게임할때 노래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가사가 되게 잘 만든듯
추억팔러 왔음....
잘 지내니 그때 친구들아...
해머쇼크 크롤러...
데빌클로 탱커...
아... 중량, 자원때문에 레지먼트 고강 필수...
전 초보라 쇽웨이브랑 스틱스원툴.
탱커 킹핀 데빌클로 고수템이지 ㄹㅇ ㅋㅋ
탱커는 해머쇼크지 데빌클로는 스파이더가 갑임ㅇㅈ?
지금 누워서 유튜브 보면 몇시간도 훌쩍 지나가는데 이 때 5분은 존나길었음 ㅋㅋ
2:58 마지막 5분을 우리가 지키게 하소서
와 진짜 개 씹명곡...
이노래들으면 진짜 옛날생각난다
뭐야 나 6년전에도 이곡 들으러 왔었네 ㄷㄷ
다시왔다가 내댓글 발견함
한번 더 오슈ㅋ
@@제이케이-w7v 1년만에 다시옴
ㄷ
십수년이 흐른 지금도 가사 없이는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 수는 없지만 참으로 추억을 끌어 올려주는 음악이군요
오랜만에 다시 오네 ㅋㅋㅋ 너무 좋다 너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5분버티기 하면서 노래 좋아서 따라부르곤 했었는데
어린나이에도 이노래 진짜 좋다고느꼈는데ㅋㅋㅋ
16년전에ㅋㅋ
이 노래는 진짜 매년 한번정도 검색해서 듣는 명곡임
그립구나 옛날이. 더욱더 그리운건 그 수많은 플레이를 했던 노바1492에 대한 기억이 대부분 흐릿해졌기 때문이겠지.. 정말 재밌게 했는데 잊어버려서 더 슬프다
가끔 들르러 오면 추억이 새록새록하네 한달 정회원 끊으면 존나 행복했었는데
저때 저 게임을 즐기기에 너무 어렸다는게 너무 아까움..ㅜㅜㅜㅜㅜㅜ 진짜 뽕차서 저 게임 더 많이 했을텐데
노바 처음 나왔을당시 문방구에서 얼마 이상 사면 주는 CD가 노바1492 CD였는데 그때 노바를 처음 접했었지.. 암.. 그때는 홍보를 그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
H ong cd로 팔았었군요... 저는 넷마블에서만 서비스한줄ㅋㅋ 추억ㅠ
어 레알임? 나는 초딩때여서 그런지 돈없어서 못받은듯 .. 나 어릴때 백원짜리 조립식 소형로보트 오지게 갖고놀았는디
게임할때는 어릴때라서 3885년 이부분만 정확하게들렸었는데
가사보면서들으니깐 진짜 지린다
저는 노바제국만세 ㅋㅋㅋ
언제적 노랜데 아직도 좋네~ ㅎㅎ
게임 할 땐 몰랐는데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니까 진짜 좋네
착한 띵곡 인정합니다
PC 게임 접은 지 몇 년은 된 30대인데 노바만큼은 다시 하고 싶다 AR버전 말고^^
세월이 지나서 스토리와 함께 정확한 가사를 보면서 들으니 개띵작이였음을 느낀다 ㄷㄷ
노바 건즈 어썰트기어 바운트는 아직도 잊지 못 한다
어릴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지금 들어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작품성, 음악성 오지는데요? ㄷㄷㄷ
4:39 부터 5초 카운트 다운 세고 마지막에 we gonna win the war 간지ㄷㄷ
언제나 심금을 울리는 가사..
3:50 이때부터 개빡세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스몹들 계속 나오고 내 기지 불타고 난리났는데ㅋㅋㅋㅋㅋㅋ
아 현웃터졌네 ㅋㅋㅋㅋ 쉬나벨인가 뭔가 공룡같이 생긴애들이랑 공중유닛 엄청나게 오고 보스도 오고 난리범벅임
ㅋㅋㅋ 나중에 킹핀2라는 갑바 출시후 방어가높아 힐타워에 킹핀2 페트롤박아서 깻던기억나네요
애너맥스 타워
존나 시야에도 안보이는 애들이 막 쏘고 개 지랄남
ㅇㅈ ㅋㅋㅋ 해머랑 데빌로 막아야함
지금 노바1492도 이노래와 같은 상황이 되었죠
꾸러미 엄마몰래 하나 삿다가 호되게 터진게 기억난다
ㅋㅋㅋㅋㅋ 꾸러미ㅋㅋㅋㅋㅋ피에만들겠다고 엄청질렀던거같은데
꾸러밐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네
ㅋㅋㅋㅋ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나두꾸러미 사달라고 설거지함
개띵곡:: 마지막 5분을 우리가 지키게 하소서 나오는 부분에서 메탈리언들 존나 많이 나옴 멘붕 5분 전임 진짜..... 그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깼을 때 그 전율이란..... 5성을 못 깼는데 섭종...
와디형,, 도대체 몇년 전부터 함께해주셨던 겁니까,, 지엔자앙
보통 노래가 좀 좋다가 말거나 초반부분이 반복되다가 끝나는게 대부분 모든 노래들의 한계인데. 이 노래는 잘 모를땐 유치한 게임노래인줄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2:43 부터도 대단함. 작곡가랑 가수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작곡가는 모르겠는데 가수는 DS connexion들이 불렀음
브람스의 현악 6중주 2악장입니다
@@user-pu1hr4ft7f 저도 알아요. ㅋㅋ 편곡한 한국인이 궁금하네요
뭔가 과거 MC 스나이퍼 갬성이 묻어나는데 누군진 모르겟네요 정확하게 ㅋㅋㅋ
지금은 스니커헤드로 활동하시는 와디님이 부르셨대요!
게임노래 치고는 너무좋다 스토리와 심오한 구성 노바게임 좀 스토리적인 측면좀 많이 늘리고 홍보했었으면 ㅠㅠ 진입장벽도 너무 높음ㄷᆢ
20년전 초딩때 했던 명작...
그리워요 이때 그 시절이ㅠㅠ
가사보니까 더 놀라운곡.. 랩 난이도가 엄청나서 들리게끔 랩하는데도 못알아듣겠는.
수미송 1111
어릴때 해머랑 데빌 껴보겠다고 지면서도 꾸역꾸역했었는데...
간만에 듣고간다
ㅋㅋ 개공감
근데 오히려 데빌클로 헤머쇼크 쓰면 허접 소리 들었었죠 ㅋㅋㅋ사실상 pvp에서 쓰는건 초렙 무기들. 바실리스크 스틱스 레이저 등 ㅋㅋ
와 옛날에 노바 오리지날하면서 이 브금 제일 좋아했는데 그리웠는데 개추억이다ㅜㅜㅜ... 10몇년만에 듣네요
5분버티기 해서나오는노래 5분 노래에맞춰 5분에 게임클리어 갓-겜;;
와 추억봐라 ㅋㅋㅋㅋ
이때 당시에도 트롤러들 많았었는데ㅋㅋㅋ 뎃마 아닌척 하다가 아군 텔타려고 뭉쳤을때 데쓰로 조져버리기 ㅋㅋㅋ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진짜...
와디형 목소리였구나!!!!!!
우유송 숫자송 듣던 애들이 이거 가사 읽으며 들으니 미칠 수 밖에.. ㅆㅅㅌㅊ 명곡 영원하리 ㄷㄷ
피채워주는 타워만들고 몸빵힐러로 P 눌러서 몸빵하면서 병력 하나씩 모아감ㅋㅋㅋㅋ 해머 타워는 사거리는 약해도 연사가 짱이었는데.. 리코일건 공중으로 만들어서 모아가서 보스죽이고ㅋㅋ 위험 할때 이속 겁나빠른 킹핀 해머 하나 지원오면 그게 그렇게 든든했었다
바실
해머쇼크는 ㄹㅇ 전설이다.. 다들 만든 수준이 안죽는 값 비싼 영웅 수준의 유닛이였는데
노바- 하면 소프라노와 같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
노바를 2001년도 겨울에 처음 했었는데 당시 들었던 5분 버티기 노래는 지금 들어도 전혀 손색 없는 명곡인듯..
약간 mc스나이퍼의 better than yesterday 느낌도 나지만 5분 버티기는 그것보다 몇 년은 앞서 나온 노래라는것이 대단하다 생각함.
2025년 나와라 오바
와디좌 그는 대체..
2019년에도 듣고 있다니...
저도요 ㅠ 가사보면서 듣는데 영화 한편 보는줄알았네여 전율이 ㅠ
그저 갓.
그렇게 2020년이 되었습니다...
진짜 다시들어도 너무 좋다
나는 I'm ready for die 이 가사랑 '전사여 후손의 책에 그대의 이름이 기록되리' 이 가사가 명예롭게 전사한 모든 이들을 떠올리게 만들어서 눈물나게함
이노래는 진짜 음원내면 멜론으로 듣고싶은데...
잊을 수가 없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시절 어떻게 저런 노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의 게임노래임 ㅋ
펭몬에서왓수다
형제들이여 전사들이여
3:04 부터 가사 씹소름 ㅋㅋㅋㅋㅋ 개웅장하네 ㅋㅋㅋㅋ
개추 먹어라 이거야
알송 가사 배치가 예술의 경지
3:03 알송 가사 미쳤네
ㄹㅇ 예술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4분에서 5분쯤 버틸 때 개빡셌는데 방어력 졸 높은 해머쇼크랑 연사 졸빠른 데빌로 간신히 막음..
3885년 딱 뇌리에 박히도록 정확하게 들리는게 소름돋았음..저 시간때쯤에 적들 개같이 몰려옴 ㅋㅋ어릴때였는데..옛날 생각많이나네요 3885년에는 저런 로봇들 타고 다닐꺼 생각하니 소름..
진짜 노래방에 내주면 좋겠음 6분 남았을때 부르고싶음
비오는날 눈오는날 밖에 우중충해서 어두운날 불꺼놓고 컴터화면만 켜놓고 노바1492하던게 그립다 진짜 브금이랑 동화되서 겜오지게했는데
이노래는 제목처럼 딱 5분동안 나옵니다
너네 엄마도 5분 있다 가더라 ㅜ 아쉽네
@@이민001니엄마소개 ㄱㅅ
노바의 세계관을 모르는 요즘분들을 위한 간단설명.
스타크래프드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에서 프로브가 소환한 수정탑게이트를 지키는 프로토스를 생각하면됩니다. 후에는 테란과 손을잡고 저그및 혼종들을 몰아내죠.
노바 ㅡ 프로토스
모쉬 ㅡ 테란
페리온 ㅡ 아르타니스
캡틴오딘 ㅡ 제라툴
아르테미스 ㅡ 히페리온, 짐레이너
메탈리언 ㅡ 저그
ㅇㅎ 단번에 이해됨
오짐
캬...
그럼 젤나가라고 할수있는 애는 없는거죠?
스타로 설명 할거면 모쉬가 토스고 노바가 테란인디?
하늘이여. 그대가 노바제국의 편이라면 마지막 5분을 우리가 지키게 하소서... 개간지다 가사..
다시 보니까 되게 소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