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시간이 많이 지난 작품이라 신선하지 않은 소재일 수도 있는데요. 제가 처음 만화책을 접했을 당시엔 정말 망치로 대가리를 맞은 듯한 소재와 스토리엿습니다.ㅋㅋㅋㅋ 지금은 저런 소재의 애니가 즐비하지만 우라사와나오키의 작이 애니화 된것 테즈카오사무의 작이 리메이크 되어 애니화 된것이 팬들에겐 꽤나 기념적인 일입니다 ㅎㅎ 행복해요 아끼고 아껴서 볼겁니다 ㅋㅋ
솔직히 기대를 안했는데 좋았음 만화책이 워낙 완벽하니 바꾸거나 더하지 않고 그대로 가되 애니의 장점을 잘살려서 끌고 갔고 퀄러티도 너무 좋았음 이놈들아 근데 스프리건은 왜 그랬냐 이렇게 만들수 있으면서 내 최애중 하나인 스프리건을….. 솔직히 기대 안한것도 스프리건보고 실망해서가 제일큼
증오에서는 아무것도태어나지않아라는 말이.. 이제는공감이되는... 전쟁이라는 상황도 요새 일어나고있어 더 몰입해서봤네요 몇년이 지나도 인간은 그런생물인거같네요 로봇에대입해서 보니 더 잔인하게보입니다..ㅠ 일부에의해 다수가 고통받는건 어쩔수 없는건가 참 슬프면서 씁쓸하게봤습니다...
의식을 가지고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을 나누는 순간 그것이 로봇일까? 존중의 기준은 존재의 가치로써 매기는게 맞는것일까? 차이를 두고 숫자를 매기며 이름을 기록하는건 인간이 만든 허상일 뿐인데.. 인종차별과 로봇과 인간의 관계를 나누는 것 그것이 인간 정신적인 성숙을 막는 벽인데..
만화책으로 너무 많이봐서(거의 50회정도) 내용을 다 아니까 좀 재미가 없던...물론 엄청난 수작인건 확실하고 만화에서 볼수없던 액션을 시각화시킨다는점에서 흥미로웠다. 이럴줄알았으면 만화책으로 좀 적게볼껄그랬네 ㅠㅠㅠ 설마 애니로 나올줄이야...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있다면 그건 만화책을 너무 많이 봤다는것뿐... 훌륭한 작품입니다.
ㅋㅋㅋ 요즘 트렌드 타령 하시는데 요즘 트렌드 특히 애니 트렌드가 스토리를 봐도 작화를 봐도 어디 예전 애니 전성기 천재들 작품 뿜어져나올때 비하면 따라가기도 역겨운 트렌드라 간만에 원작에 충실한 애니 나와줘서 너무 볼만해 마라톤으로 한번에 8화 끝냄. 연출이고 모 작화고 워낙 원작 만화자체가 일본 만화계 거의 거장급인 나오키우라사와가 만들어논 대작이라 실패할래야 할수 가 없던 거였음.
생각보다 이 작가의 특징인데 정체에 초점을 맞췄다기 보다는 상황의 의뭉스러움을 나타내는데 초점을 맞춰서 누구인지는 작가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을겁니다. 플루토가 잠시나마 다른 인간형 로봇으로 옮겨갔던 적이 있고, 아톰처럼 고도로 인간에 가까워지면 인간과 로봇의 구분이 어렵다는 배경과 꽃을 키우던 사무엘은 사실 인간에 근접해 있을것이라는 정황도 있기때문에 굳이 누구냐라고 한다면 플루톤이 잠깐 인간형일때의 모습이라는 것이 가장 유력하겠지만, 보라도 그렇고, 아톰도 그렇고 어느순간부터 고도로 발달한 로봇은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모호해진다는 표현의 한부분일뿐이지 누군가를 특정하진 않았을겁니다. 단순히 저 상황은 사람이 아니고 로봇이여야만 하는데 사람으로 판명되는 상황때문에 경찰로봇이 사건과 전혀 상관없이 순간 그쪽으로 관심이 쏠렸다라고도 할수 있는 여러 해석이 가능한 그냥 의뭉스러움을 표현한거 같습니다.
![[LIVE] : ONE ลุมพินี 68 | คู่เอก "พระจันทร์ฉาย vs โจนาธาน"](http://i.ytimg.com/vi/F3IM3w-XchI/mqdefault.jpg)
항상 잘보고 갑니다.
아톰이 뭔지 모르고 걍 넷플에 떠서 봤는데 하루만에 다 봄 오열하면서ㅠㅠ 심오한 주제가 직관적으로 담겨있어서 대부분의 연령대가 보고 느끼는 바가 있을법한 애니인듯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진짜 오랜만에 숙면 했습니다.
1회 2회 빠르게 몰입해서 이어보다 3회보다 잠깐 졸고 4회때는 끊어서 한 2시간 동안 보다가 유튜브 요약판으로 마무리 했네요
정직한 호흡으로 정직한 이야기를 추구하는 작품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원래 사람들은 진실을 따분해하고 거부하는 경향이 있죠ㅎㅎㅎ
조금 고루하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다양한 이야기와 장르의 작품이 앞으로도 많이 주목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잘 봤어요!
여기영상에서 소개해준것처럼.. 저도 처음엔 액션애니겠지 했는데..ㅎㅎㅎ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냥저냥 만족입니다. ㅎㅎㅎ 전작인 몬스터에서의 장면들이 꽤나 많이 이용되어져서 신선하진 않았지만.. 증오라는 핵심주제를 잘 그려낸작품같습니다. ㅎ
구독됬다 ㅎ힛
기대한 만큼 확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솔직히 시간이 많이 지난 작품이라 신선하지 않은 소재일 수도 있는데요. 제가 처음 만화책을 접했을 당시엔 정말 망치로 대가리를 맞은 듯한 소재와 스토리엿습니다.ㅋㅋㅋㅋ 지금은 저런 소재의 애니가 즐비하지만 우라사와나오키의 작이 애니화 된것 테즈카오사무의 작이 리메이크 되어 애니화 된것이 팬들에겐 꽤나 기념적인 일입니다 ㅎㅎ 행복해요 아끼고 아껴서 볼겁니다 ㅋㅋ
만화책으로 보면서 네가 아톰이니? 할때의 전율은 지금도 생생함.
작가의 팬이기에 기다려온 명작.
아톰을 많이 좋아해서요. 만화책 읽으려다. 실패했었는데요. 다시 도전... ㅎㅎ
어렸을적 아톰 작가의 만화책으로 보고, 다시 지금 작가의 만화책으로 보고, 얼마전에 넷플로 나온다고해서 또 다시보고, 지금 넷플로 다시봤는데도 재밌다... 간만에 수준있는 작품을 본거 같아서 너무 행복했다
시대적 갭이 있어도 우리에게 주는 그 메시지가 유효하는다는 게 명작의 공통점
최근 트렌드는 포기하고 고증은 잘 살린 작화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장장 8시간짜리 장편 애니인데, 매 편당 고구마 하나씩 먹는 느낌인지라, 엔딩 시점까지 먹은 고구마로 목이 꽉 막힌 느낌.
그게 이 작가 특징임 ㅋㅋ
20세기소년 보면 고구마가 아니라 목에 벽돌막힌 느낌
어톰ㅋㅋㅋ명탐정 로봇트 코난 ㅋㅋㅋ
파인애플 쓰시😂
@@Vecssoz역시 일본인답다😂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화를 아주 잘 살렸군요... 아주 좋아하는 작가중 한분입니다....
명작제조기…
용두사미 작품들이 좀 있지만…ㅋㅋ
이건 원작이 아톰이 아니라 리메이크작을 애니화한거예요 대박입니다 정말 잘 만들었어요
솔직히 기대를 안했는데
좋았음 만화책이 워낙 완벽하니 바꾸거나 더하지 않고 그대로 가되 애니의 장점을 잘살려서 끌고 갔고 퀄러티도 너무 좋았음
이놈들아 근데 스프리건은 왜 그랬냐 이렇게 만들수 있으면서 내 최애중 하나인 스프리건을….. 솔직히 기대 안한것도 스프리건보고 실망해서가 제일큼
잔잔한 울림과 감동을 주는 작품.
아톰이 매직스트레이트만 하고 나오다가
쉐도우펌 하고 나오는 최신 만화
증오에서는 아무것도태어나지않아라는 말이.. 이제는공감이되는...
전쟁이라는 상황도 요새 일어나고있어 더 몰입해서봤네요
몇년이 지나도 인간은 그런생물인거같네요 로봇에대입해서 보니 더 잔인하게보입니다..ㅠ
일부에의해 다수가 고통받는건 어쩔수 없는건가 참 슬프면서 씁쓸하게봤습니다...
옛날 아톰 애니에서 플루토의 싸움을 회상하며 보니 최고..
로봇마다 서사가 너무 좋았던 반면 마지막 아톰과 플루토의 대결에서 아톰의 증오가 사라지는 계기랄까? 이부분이 불친절했다. 엔딩도 좋았다. 악에 의한 악멸~ 아톰은 따뜻했다.
명작이 또다른 명작으로 재탄생....
이 작가의 만화는 늘 앞부분은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는데 그 이후가 다 기억이 안나네요 늘 새로 보는 느낌 ㅎㅎ
우라사와나오키가 참 리메이크잘해줬던거같음 이 작품은.. 몬스터도 그랬지만 빠져들게끔 잘만듬 ㅋ
이 작가는 작화며 스토리며 진정한 천재임 플루토 만화책으로보면서 언제 애니화되나했는데 애니도 실망을 안시키네 캬
몬스터 작화인가요? 넘 죠아요!!!
천재 만화가죠
우라사와 나오키
천재는 맞는데. 작품 대다수가 용두사미식 전개.
@@cybong9616 무슨 작품이 용두사미로 끝났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아톰과 빠삐 ... 마린보이와 트리톤 ...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 기대되네요
기대하면서 봤는데 초반에 몰입감이 좋고 흥미 유발 장치가 많았던 것에 비해 후반부에 주요 캐릭터들을 너무 평범하게 소모한 거 같다고 느꼈음. 좀 더 극적인 서사와 연출로 보여줬더라면 한화 한화 감동하면서 볼 수 있었을 거 같은데 그 부분만 조금 아쉬운..
기대하고 봤는데 실망.
기대했던 전투신은 그냥 이미지적인것 뿐이었다.
그냥 빛들이 와따가따 그것도 폭풍속에서 ㅋㅋ
세계제일의 로봇들은 대부분 전투형기기의 탑승자에 불과할뿐.
실제 제일의 로봇은 탑승형 로봇 ㅋㅋ
어릴적 추억에 봤다면 실망할듯.
AI 시대를 살고있기에 과거에 봤던 내용이 더 공감이 되었습니다
작가만 믿고 본 만화책 나름 흠미롭게 봤음
해피도 나왔음 가볍고 재밌었는데
와 이게 드뎌 애니로. 만화책으로2번봤는데. 이분 만화는 다좋음. 몬스터 개추천
작화 숨참고 봄..... 스토리 지림..... 꼭봐야됨...
아 저 에피였구나 ㅠㅠ 성에서 주인 돌보던 집사로봇 - 아이들 돌보던 보육원로봇 파괴될때 진짜 슬펐는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 이거 개띵작
하나의 큰떡밥과 연결된 수많은 작은 떡밥때문에 보다가 목맥혀서 죽을뻔했네요. 작은 떡밥 회수를 안하고 게속 추가만되니까 엄청 지루하고 그림채색도 20년전꺼라해도 믿을거같네요
아톰을 보긴했지만 어린 시절이어서 사실 스토리는 기억을 하지 못했는데 우라사와 나오키 작가의 작품을 보니 어린이용 만화가 아니었다는걸 알았었죠
원작 만화책도 봤었는데요. 원작은 아이용이 맞아요. 우라사와 나오키가 리메이크 하면서 성인이 봐도 감동을 느낄 정도로 심오한 작품으로 만든 거죠.
의식을 가지고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을 나누는 순간 그것이 로봇일까? 존중의 기준은 존재의 가치로써 매기는게 맞는것일까? 차이를 두고 숫자를 매기며 이름을 기록하는건 인간이 만든 허상일 뿐인데.. 인종차별과 로봇과 인간의 관계를 나누는 것 그것이 인간 정신적인 성숙을 막는 벽인데..
거의 15년전인가 어릴때 플루토 만화책으로보고 어려워서 잘 이해가안갔는데 커서 넷플 애니로 나오니 역시나 대작이라는 느낌이 ㄷ ㄷ 20세기소년 몬스터 작가 다운 압도되는분위기와 내용이네요 ㄷ ㄷ
공각기동대같은 SF작품 되게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무비드라이브님 여기 구독자가 다 중딩 초딩이네요 고딩이라도 플루토 원작만화나 나오키 우라사와작품 2개이상은 봤을련지. 실망하지 마시고 계속 이런 리뷰 만들어 줏요
3화까지 봤는데 별 내용 없이 3시간이 지나간 느낌 입니다 보다가 몇 번 졸리더군요
중반부터는 긴장감 좀 생길까요?
네네 중반 이후부터 사건이 풀려가면서 뒤가 계속 궁금합니다.
작가의 엄청난 역량을 보여주는 리메이크.
만화책으로 너무 많이봐서(거의 50회정도) 내용을 다 아니까 좀 재미가 없던...물론 엄청난 수작인건 확실하고 만화에서 볼수없던 액션을 시각화시킨다는점에서 흥미로웠다.
이럴줄알았으면 만화책으로 좀 적게볼껄그랬네 ㅠㅠㅠ
설마 애니로 나올줄이야...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있다면
그건 만화책을 너무 많이 봤다는것뿐...
훌륭한 작품입니다.
이건 본편으로 봐야함... 만화책으로 볼때도 매권에서 전율을 몇번이나 느꼈는데, 애니도 참 잘만들었어요. 감정선 건드는게 장난아님... ㅠ
요즘뉴스가 넷플릭스를 이겼습니다
첨에 몰입되서 기대하며 보다가, 점점 산으로 가더니 마지막엔 어이조차 없는…. 플루토 졸라 샌데 디자인은 그냥 하…. 전투신은 처음은 그렇다 치고 뒤에 계속 힘빠짐
중간에 잠깐 블랙잭 음성 나오고 기존 데스카 오사무팬 이라면 😊😊😊
몬스터, 20세기 소년에 이은 대표적인 용두사미...중반, 중후반까지만 좋은 만화네요.
메세지는 증오는 도움이 안된다인데 이것 가해자 입장인것이고 피해자입장에선 증오할수밖에 없는데
그 증오를 푸는건 진실된 사과와 반성이있고 그후속 행동이 동반되어야 그증오가 사라짐 지극이 일본입장에서
본 세계관이 들어가있음 트라키아(미국)를 보는관점도 플라자협정이 일본 폭망서곡이니 ...
와 기대된다 ㅋㅋㅋㅋㅋ 서스펜스+블록버스터 우라사와 나오키는 역시 신
이영상을 보는데 자꾸 닥터덴마 나오는 몬스터 만화가 생각 나네
만화에서 마지막권 마지막 20페이지 정도를 더 길고 자세하게 서사해서 좋았음
아톰을 원작에 미국 이란침공을 골자로 양들의 침묵도 조금 첨가하고 인종 차별 암튼 진짜 이것저것 많이 섞어 찌개 인대 맛있음
미국의 이라크 침공입니다....이란 침공한적 없음요....
용두사미의 대가 우라사와 나오키의 플루토군요.
최근 본 애니중 최고다
졸리다
아톰 ㅠㅠ
아.,.. 진짜... 이거 SF 짬뽕이잖아.. 게지히트 가 결고 내가 범인 인가? 네 맞습니다. 게지히트가 모든 로봇을 죽인 범인... 맞습니다.
보다가 잠들었다는
ㅋㅋㅋ 요즘 트렌드 타령 하시는데 요즘 트렌드 특히 애니 트렌드가 스토리를 봐도 작화를 봐도 어디 예전 애니 전성기 천재들 작품 뿜어져나올때 비하면 따라가기도 역겨운 트렌드라 간만에 원작에 충실한 애니 나와줘서 너무 볼만해 마라톤으로 한번에 8화 끝냄. 연출이고 모 작화고 워낙 원작 만화자체가 일본 만화계 거의 거장급인 나오키우라사와가 만들어논 대작이라 실패할래야 할수 가 없던 거였음.
마지막까지 졸면서 본 애니는 첨이내 ㅋ
아니 생각보다 댓글 반응이 별로네요 저는 정말 8편을 쉼없이 보고 너무 재밌어서 두번봤는데 …
후루또 ~
아 이거 이제 애니 나오는 구나
몬스터 이후 플루토는 내가 본 최고의 작품이다. 그외에도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은 대부분 재미있다.
플루토(브루톤)도 아틀라스와 마찬가지로 같은 안티히어로이다.
기대이하네요~~ㅜ
옛날에 철인28호, 아톰 보면 고구마 로봇물이었는데 ㅋㅋ
작화가 몬스터 느낌이네
같은작가니까그렇죠
그림체가 마스터키튼 작가 그림체 같네요
첨 10분을 못넘기겠던데. 지겨워 죽는줄~~
작화가 너무 아쉬웠음.. 만화책은 미쳤었는데.... ㅜㅜ
돌아온 아톰...... 최고^^................ 코난,... 은하철도999 최고~~~~~
20세기 소년 애니화 해줘@@@
음 그럼 이거나 먼저보고 시청률올려 그다음에 닥달해.
당시에 충격적이었던 만화라 기대하고 보기는 했습니다만
원작에 충실해서 제작을 하다보니 전개가 다소 느린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뭔가 그냥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
요즘 분위기에 맞게 전개 빠르게 전개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하지만 좋았죠.
저랑 같은생각이시네요
정말 애니가아닌 드라마보는듯한 느낌이었네요
아톰을 보긴 했찌만.. .. 이건 도통 항개도 모르것다잉.. ㅋㅋ
너무 지루한 전개에 계속 스킵하면서 봣네요.. 작화 퀄리티는 굿
아톰이 죽은게 아쉽다라고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박사??
몽블랑, 노스2호, 아톰, 브란도,게지히트, 헤라클레스, 엡실론
우라사와 나오키의 아톰인가........
내가 아는 아톰이 아니였나 보다
아톰을 잼나게 볼 10대 때는 다만 오락적인 부분만 봤지 현실적 국제적 감각을 접목해서 보지 못했는데 그걸 생각해 다시 만들다니.... 이건 이제 10대를 위한 애니가 아닌 30대40 아재를 타게팅 한건데 먹혔다
개인의 취향이니
재밋다 재미없다 적을필요 없어요
아톰을 기억하는 세대들은 놀라운 영상미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거 같네요
있는디?
ㅈㄴ 오만한 생각인게,
개인이 작성하는 후기나, 독서후의 감상문 같은건 필요없다는 소리임?
건강한 문화를 위해서 비평은 필요함.
몬스터와 같은 전개는 작가가 천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냥 답답하고 재미도 반감되고 떡밥만 전개하다 해결되나 싶어면 반전 이런 스토리겠지....
이게 로봇만화여?
뭐여? 간만에 수면제 발견
이야기만 진뜩 늘어놓고 막상 달려야할때 멈칫한다
개재밌게봤는데 재미없다는 사람이 꽤 많네,, 곧 다가올 ai시대 선행학습이라 생각하고 보니까 너무몰입되던데
뛰어난 작화 앞으로 다가올수 있는 사회적 문제 원작에 너무충실해 뛰어난 작화에 어울리지 않는 메카닉 디자인 큰 파도가 한번 몰아칠듯 칠듯 결국 잔잔바리 파도로 끝나버린 아쉬운 작품인듯
난리났음 호평일색 ㅋㅋ
노스2호 눈물 ㅠㅠㅠㅠㅠㅠ
이 애니의 최고 명대사는! 일어나.. 돈 벌어야지
인격이 있는 로봇에게 인권이 있는가?(플루토)
인격이 있는 ,ai에게 인권이 있는가?(최근나온 영화)
수십년 내 에 두뇌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지면 분명 이슈화될 논쟁이다
아톰이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들어왔던 사람들 그냥 뒤로가시길...50분동안 아톰이 주인공인줄알고 계속 보다가 시간만 버렷네 ㅅㅂ
우라사와 나오키는 킹정이지
몬스터 그림체 비슷하네
뿔 둘 달린 로봇 나오는줄 알았더니 이게 뭐냐
도대체 속았다는 기분은 무엇?
전 잘모르겠어요... 이 애니가. 정말 많은걸 생각하게 하고 흥미가 있는건지요? 보다가 삭제한 컨텐츠
마스터 키튼 작가 그림체인데.
3:03 이거 뭐임? 결말까지 다 봤는데도 이게 뭔지 모르겠네
생각보다 이 작가의 특징인데 정체에 초점을 맞췄다기 보다는 상황의 의뭉스러움을 나타내는데 초점을 맞춰서 누구인지는 작가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을겁니다.
플루토가 잠시나마 다른 인간형 로봇으로 옮겨갔던 적이 있고,
아톰처럼 고도로 인간에 가까워지면 인간과 로봇의 구분이 어렵다는 배경과 꽃을 키우던 사무엘은 사실 인간에 근접해 있을것이라는 정황도 있기때문에 굳이 누구냐라고 한다면 플루톤이 잠깐 인간형일때의 모습이라는 것이 가장 유력하겠지만,
보라도 그렇고, 아톰도 그렇고 어느순간부터 고도로 발달한 로봇은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모호해진다는 표현의 한부분일뿐이지 누군가를 특정하진 않았을겁니다.
단순히 저 상황은 사람이 아니고 로봇이여야만 하는데 사람으로 판명되는 상황때문에 경찰로봇이 사건과 전혀 상관없이 순간 그쪽으로 관심이 쏠렸다라고도 할수 있는
여러 해석이 가능한 그냥 의뭉스러움을 표현한거 같습니다.
오챠노미즈 박사집에 누가왔었는지 떠올려보세요
저 작가특징이 원래 일관성제로 떡밥투척만하고 회수는 관심이 없어요. 몬스터가 진짜 심했죠. 애초에 왜 그 난리를 친건지 모르게 됨. 이거 감안하고 보면 중반까지는 재미있게 볼수 있고 그 이후는 결말이 궁금해서 꾸역꾸역 보게됩니다 투자한 시간이 아까와서
안타까운건 시나리오가 너무 옛 것 ㅜ ㅜ 그당시 감성으로 보면 볼만 함
ㅋㅋㅋㅋ 코난이랑 옛날 키키 이런거보면 그런생각 드나여 아 이거 옛날거라 못보겠음? 그럼 아톰이 주먹때릴때 탄지로 나 루피처럼 고무고무 기어 4 스네이크 맨~!! 이런걸 외쳐 줘야 볼만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