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히 그러고도 남을겁니다. 한 3년에 걸쳐서 서서히 여야 합의하에 법안을 차례 차례 통과 시키고 일단 5백명 증원으로 콜? 이래놓고 때마다 일이백명씩 야금 야금 늘리면 됩니다. 윤술통이 술김에 무당 말에 취해서 한방에 2천 부르고 파업하면 다 잡아 넣고 면허 취소 시키면 국민들이 개좋아하고 박민수 차관 5백명 안에서 선심쓰듯 통과시키고 이후 면허 취소 된 놈들은 선별적으로 반성문 쓰라고 하면서 1년에 1/4씩만 면허 재교부 해주면 다시는 저항 못할 거라 생각했던것 같은데,,,, 너무 씨게 밀어부쳐서 이 사단이 난거죠. 아직은 사태 파악이 안되고 있는듯 합니다. 1789.7.14 전날까지도 프랑스 왕국은 아주 평안했습니다.
글쎄요.. 그렇게 일부가 돌아간다면 눈덩이처럼 부풀려서 언론에서 플레이를 시작할 것이고 앞으론 사직도 파업도 할 수 없는 구조를 만들겠죠 노동 3권에 대한 보장 없이는 돌아가면 노예임을 입증합니다... 어려운 문제라 저도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쩌다 이렇게까지 사태를 악화 시켰는지 정책가들 정말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노동 3권 보장 해주고 2년쯤 지난 다음 부터 여야 합의하에 만장일치로 "공공 이익" 때문에 제한한다고 제한하면 됩니다. 처음엔 판사 판례법으로 제약하고 간보면서 서서히 의료 분쟁 판돈 키우듯(현재 17억원까지 키웠습니다. 법놈들의 미래 먹거리 산업) 야금 야금 제한하다가 한방에 날치기 국회 통과로 법 박아버리면 끝입니다. 항상 일반법 보다는 특수법이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법하나 병신 만드는건 일도 아니고 돈이 엄청나게 됩니다. 이게 바로 한국 법놈들 먹고 사는 법이죠. 온나라를 소송판으로 만들어 빨대꼽아 먹고 사는 족속들. 이혼법정 보십시요. 오픈런 해야 합니다. 대기표 뽑고, 의료 분쟁 소송도 이렇게 될것입니다. 노동 3권 헷징은 아주 쉽습니다.
사람이 죽을수밖에 없는 분야인 필수 의료과에 대한 소송 금지 법을 제정하고, 적자 수준의 필수 의료수가를 대폭 인상해야한다. 그래야 미래의 내외 산소과가 살아난다. 20년 이상 기다렸는데 내 생에는 글러버렷어 무식한 사람즐은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못 알아 들으니 무시한다.
노조 백날 만들어봐야, "으사 노조 특별법" 통과질만 하면 전부 훼파 합니다. 본질적인 접근을 해야죠. 일단 공뭇꾼들은 한국 으사들을 부우자로 보고 카르텔로 봅니다. 이건 윤술통이 직접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이죠. 따라서 특별법이 마려울 겁니다. 실제로 많이 만들어놨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문제해결은 간단하고 원칙적인 것이 좋습니다. 급여치료 적자를 비급여로 메운다는 방안을 암묵적 수용한 것이 문제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급여치료가 왜 적자여야 하나? 적어도 원가는 맞추어야 한다, 그게 싫으면 국가가 의료기관 직접 설립해서 급여치료 손실 부담 주체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 이것을 단일 구호로 정부에 요구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꼭 직업이 의사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가 활동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렇게 유튜브로 좋은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의대 증원 관련된 이야기 외에 미국 생활 등 전반에 걸친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구독 박았습니다. ㅋㅋ
지방에 사는 의대 준비 중인 학생 학부모입니다. 지방 의사는 수학 3등급도 의사라는 프레임 씌우기 정책에 강력히 반대함을 밝힙니다. 속된말고 죽어가는 환자랑 같이 울고 있는 의사보다 냉철히 환자를 진단할 줄 아는 똑똑한 의사가 낫습니다. 2000명 증원해서 지역인재 늘리는 지금의 취지는 결국 지역인재 수학 3등급도 의대간다 이런 프레임을 씌울 것입니다. 똑똑한 의사한테 몸을 맞기기위해 지금도 빅5로 가는데 누가 지방 병원 거들떠나 보겠습니까. 현 전부는 지방 인구 감소와 지방대 소멸 과제를 의대증원으로 어설프게 해결 하려 하는 것 같은데 너무나 화가 납니다. 게다가 수도권 6800병상은 왜 허가했는지 그 마져도 앞뒤가 다른 이유가 뭔가요. 지방 사는 의대 준비 생 학부모도 의대 증원 원하지 않습니다.
그게 아니겠죠. 의대증원 되면, 미래의 님 자식 수입이 줄어들까바 그런거 아닌가욥? 우리 솔직하게 이야기합시다. 그래야 대화가 되는거잔아요.. 의사수가 수십만명 수천만병 늘어나는게 아니잔아요.. 의사 능력치가 학교 능력치로만 결정된다고 누가 그러든가요? 그럼 수학 3등급은 사람 아니고요? 수학 3등급은 실제 자기 직업에서 최고가 될수 없나요? 장난질 치지맙시다.
@@별보는소년 들어가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고요 갑자기 3배 네 배 정원이 늘어나는데 교육이 제대로 됩니까 ? 책상 머리에 앉아서 말로만 지껄여도 되는 문과 공부하고는 완전히 다른 게 의대 공부입니다 해부학 병리학 생화학 실습및 실험이 필요하고 병원에서 임상 실습도 해야 하는 게 의대 공부라고요 이런 일정한 요건이 갖춰 지지 않은 의대는 도태되고 그 학생들은 의사 국가 고시에 응시할 자격도 박탈되는 겁니다
아직까지 생각 못해본 멋진 의견입니다. 문제는 복귀 이후에 그 시스템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전공의가 없을 시의 상황을 실천 혹은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것이고 적자 발생 시 전공의 티오를 없애거나 줄일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수들도 본인들도 그런 과정을 거쳐왔기때문에 의료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를 알고있어요. 하지만 개인들이 시스템을 바꾼다는건 어렵고. 그동안 정부와 병원이 비정상적인 환경을 알면서도 정치적,경제적 목적으로 이용 위해 방관하고 전문가인 의사들의 의견을 듣지않고 묵살해왔기 때문에 맞출수밖에 어쩔수없는 상황이 된거죠. 생각없이 무대뽀로 윤이 던진 악수가 호기가 된겁니다. 오히려 고마워해야할지도. 악순환의 고리를 끊게 해줬으니.
이번이 마지막 입니다 다시는 이런 목소리 낼 기회가 없을 껍니다. 또 다른 압박카드를 여야 모두 다시 만들지 않을까요? 손발 더 꼭꼭 묶어 버릴 법을 다시 만들지 않을까요? 10년 20년 우리나라 의료를 생각해서 현명한 결정들 내려 주길 바랍니다. 전공의선생님 의대생 항상 응원합니다
의료계는 어떻게 여론을 이끌지 고민 해야 될 것 같아요. 야당이 총선 일주일 전에 총선 후 의료 대란 해결하겠다고 해놓고 눈치만 보고 있으니까요. 여론이 좋지 않다는 거겠죠. 그리고 의료계에서 계속 여론전을 하지만 반발만 키우고 있죠. 접근이 틀렸다고 봐요. 대중 입장에서는 목숨줄 가지고 인질극이 맞죠. 원래 파업이 그런 목적이니까 버스나 화물도 실생활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거니까. 아니라고 하겠지만 일단 말이 조건 수용 후 수술 환자에게 돌아간다 가 일단 전제가 되야 전공의가 가치가 있지 그렇지 않으면 가치가 없죠. 그걸 아니까 전공의도 환자에게 계속 죄송하다 언론과 정부가 악마화 했다고 하는 데 언론에서 핵심을 찌른 것 뿐 이고 이의 대응이 실패했다고 봅니다. 환자를 버린 것 이냐고 했을 때 의료계에서 속 시원하게 노예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가 아니라 미래 환자를 위해서 현재 환자에게 죄송하다는 지금 여려분을 희생시키는 건 어쩔 수 없다 라는 말이 되니까요. 그리고 류옥하다씨는 분명 언론에 그만두겠다고 했지만 딱히 결자해지 하는 모습도 없으니 대중은 믿지 않죠. 이 대란에 본질은 전공의의 미래 차단과 노예화 방지인데 이를 못하고 다른 명분으로 싸웠으니까요 지금이라도 명분과 프레임을 바꾸지 않으면 여론은 계속 최악 일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정부가 정말로 멍청해서 가능했지 영악하게 숫자를 줄이고 조건을 하나씩 수용하며 압박했으면 더욱 난감했을 겁니다
미사여구를 달아도 결국 돈문제 잖아요. 계속 전공의 착취가 빚어낸 결과물이 지금인데 이를 위해서 건보료를 올려야 하는 데 개인 보다 수만명 혹은 수천명을 고용한 기업에서 반발이 극심할 것 같고 자영업자나 영세업체도 망한다고 반발이 극심할 것 같거든요. 그렇다고 정치적 신뢰도가 바닥이라 증세에 이유를 말해도 믿지 않을 거니까 일단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지 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결국 복지가 좋은 국가는 정치 신뢰도가 높으니까요
2016년 경부터 봉직의가 개원의 보다 더 많아진 현실에서 의료인 민주화는 봉직의 부터 시작 되어야 되고, 그것도 빅 5병원에서 시작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노동운동의 현실화는 대기업 정규직원 부터 시작되는 것이지, 비정규직, 중소기업에서 해 보았자 별로 정책에 도움이 안되었죠. 전공의는 비정규직원, 전공의가 일하는 곳은 상종과 그외 의료원인데, 효과가 떨어지지 않을 까요.
한번 꼬아서 들어가는게 좋은 전략 같네요. 여론이 핵심이라면, 결국 1차원적인 워딩을 피하는게 좋죠. 처음부터 '전공의'라는 이름 말고 MZ 의사 수련생들 이라고 워딩을 잡았으면 좀 편했을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런게 중요하다는게 참 웃기죠. 내외산소 필수의료진들이 성명을 내고, 우리가 필수의료를 지킬 수 있게 정부가 도와달라, 지난 10년간 외쳤지만 한번도 신경쓰지 않았다. 우리가 환자들 곁을 떠날 수 있지 않게 정부는 지난 10년의 방치를 반성하고 개선해라 라고 얘기했으면 의사VS국민의 프레임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겁니다. 필수의료 전문의를 따고 비급여 과목으로 개원하신 의사분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도 나와서 사연을 말하면, 좀 더 나았을텐데 이런 건 아쉽죠. 의료계가 구심점 위주로 돌아가는 집단이 아니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환자로써 뇌종양 3등급 신경섬유종 희귀난치병 환자 인데요 빅 5병원 수술건수 제한이 필요 하고 교수님들 보면 쉬운케이스 어려운 케이스 들 논문을 위해서 해보여요 도제식 교육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는 가르 쳐야 한다 이게 법으로 정해놔야 할꺼 같아요 사람들 부족한 부분이 있어 전임의를 하고 큰 병원 중심으로 전공의 배정이 아닌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비중이 높은 병원에 좀더 전공의 배정도 필요 할듯 하구요 특진비 부활도 필요 할듯 해요 예전에는 특진비 있을시 전문의 강사급도 가능하면 진료 그쪽으로 많이 빠졌는데 그러지도 못하구 있구요 이런분들이 있어야 일차병원에서 거절한 환자도 진료보기 편할꺼 같아요
이주영 선생님도 이 싸움에서 환자에 피해를 소의라고 했는 데 환자나 대중은 그럼 우리 목숨이 뒷전이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실 건 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전공의가 택한 자살적 시도가 더 대중을 석들이 맞다고 봅니다. 지금 개원의 파업 동참이 저조한 건 그 만큼 이 대란이 생계와 돈문제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어떻게 명분을 가져와야 할 지 고민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의료의학교육이라는 도제교육에서 박단의 발언은 경솔하고 도가 지나쳤다고 봅니다. 대학병원과 현 시스템이 불합리해도 수련의 입장에서 교육과 수련 그리고 환자를 보고 배우는 기회가 된다는것은 부정할수 없으니까요. 또한 무조건 편하다고 좋을수는 없는게 수련의들의 교육수준 저하로 이뤄질겁니다. 이는 수년전부터 전공의가 부족해서 전공의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서라도 충원했더 지방대학병원들에서 보여주곤합니다.
그럼 너무 좋겠지금 공공주택으로 주택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은것처럼. 공공의료도 망할께 뻔히 눈에 보입니다. 지금운영하고 이는 의료원도 우리들이 안가잖아요? 돈만쓰고 망하고 시간만 허비하고 그 사이에 환자들은 난리가 나고. 이제 곧 환자 대열에 들어서는 제 입장에서 제가 정말 아프면 전 돈이 더 비싸더라도 최고의 의사를 찾아갈것 같아요.
맞습니다
오직 전공의 의대생만의 의견이 중요합니다
미래세대 입니다
들어오면, 여야모두 전공의 3,4년 계약에 사직금지하는 법을 추진할거기 때문에, 우선 돌아오지 않는 것이 맞고, 노동3권을 얻어내야 합니다.
진짜 끔찍하다ㅡㅡ 돌아오면 니들 그랬지 하면서 강제노동 시킬듯.. 절대 돌아가면 안됨
일반적인 노동자랑 똑같은 권리와 근무시간 얻어내야함
버스기사 파업 반나절도 안했다고 바로 버스파업금지법 내는거보셈ㅋㅋㅋㅋ
능히 그러고도 남을겁니다. 한 3년에 걸쳐서 서서히 여야 합의하에 법안을 차례 차례 통과 시키고 일단 5백명 증원으로 콜? 이래놓고 때마다 일이백명씩 야금 야금 늘리면 됩니다. 윤술통이 술김에 무당 말에 취해서 한방에 2천 부르고 파업하면 다 잡아 넣고 면허 취소 시키면 국민들이 개좋아하고 박민수 차관 5백명 안에서 선심쓰듯 통과시키고 이후 면허 취소 된 놈들은 선별적으로 반성문 쓰라고 하면서 1년에 1/4씩만 면허 재교부 해주면 다시는 저항 못할 거라 생각했던것 같은데,,,, 너무 씨게 밀어부쳐서 이 사단이 난거죠. 아직은 사태 파악이 안되고 있는듯 합니다. 1789.7.14 전날까지도 프랑스 왕국은 아주 평안했습니다.
@@임인선-c7u수가는 별로 안고치는데용
뭐 전체 원가 보전시켜주는것도 아니고 굳이 들어줄 필요 없지 않을까요?
@@퍼포린 알았어 그러닌깐 돌아 오지마...전 의협 회장 말대로 니들 뭐하든 먹고 살 수 있다닌깐..지금부터 국민이 죽을 시간 이라니 죽는거 기다릴 수 밖에..니들은 밥통 목에 걸고 잘 살아라....일 한 만큼 돈 더 번거잖아 아니 그걸 위하여 참는거고...
전공의선생님들! 응원합니다
공감 가는 내용입니다. 정부와 병원이 비정상을 유지하기 위한 명분으로 증원을 던졌으나 이번 전공의들의 각성으로 시스템이 정상화 된다면...오히려 누가 증원에 반기를 들지 예상이 됩니다.
댓글 잘읽었습니다
염전 노예에 대해서는 안타까워하면서 최저시급 이하로 일하는 전공의는 당연하게 여기는 깨시민들이 이 나라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당하기 전에는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이미 길바닥에서 차곡차곡 죽어 넘어지고 있습니다. 중상 입으면 영구 불구 되겠죠.
전공의 선생님들 이번에 확실하게
그동안 잘못된 관행 바르게 고쳐 보상받으세요
전공의 선생님 응원해야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글쎄요.. 그렇게 일부가 돌아간다면 눈덩이처럼 부풀려서 언론에서 플레이를 시작할 것이고 앞으론 사직도 파업도 할 수 없는 구조를 만들겠죠 노동 3권에 대한 보장 없이는 돌아가면 노예임을 입증합니다... 어려운 문제라 저도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쩌다 이렇게까지 사태를 악화 시켰는지 정책가들 정말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과연 지금 적자나는 대형병원들 모두 없어진 채로 우리나라 의료운영이 제대로 될까요? 교육시스템 자체가 무너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걸 무시한다면 진짜 총맞은거죠
완전 공감합니다.
노동 3권 보장 해주고 2년쯤 지난 다음 부터 여야 합의하에 만장일치로 "공공 이익" 때문에 제한한다고 제한하면 됩니다. 처음엔 판사 판례법으로 제약하고 간보면서 서서히 의료 분쟁 판돈 키우듯(현재 17억원까지 키웠습니다. 법놈들의 미래 먹거리 산업) 야금 야금 제한하다가 한방에 날치기 국회 통과로 법 박아버리면 끝입니다. 항상 일반법 보다는 특수법이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법하나 병신 만드는건 일도 아니고 돈이 엄청나게 됩니다. 이게 바로 한국 법놈들 먹고 사는 법이죠. 온나라를 소송판으로 만들어 빨대꼽아 먹고 사는 족속들. 이혼법정 보십시요. 오픈런 해야 합니다. 대기표 뽑고, 의료 분쟁 소송도 이렇게 될것입니다. 노동 3권 헷징은 아주 쉽습니다.
공감합니다 이번 기회에 전공들의 근무환경 개선 과 더불어 진정한 의료개혁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도합니다
똑똑한 젊은 세대가 앞으로의 모든 개혁에서 빛을 내는 선진 한국을 응원힙니다
이국종 교수님의 말을 종합하면,
1. 수가로는 필수의료문제 해결이 불가능하고
2. 선진국의 국공립의료시스템을 배워야하며
3. 부족한 의료인력을 확충해야한다는 것이다.
즉, "국공립의료"와 "의료인력 확충"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전공의쌤들 의대생들 지지 합니다.
마지막 까지 힘을
합쳐야 하지 않을까요??
지나가는 시민입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그래도 보수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이러다 사회주의 국가가 될 거 같네요. ㅠㅠ 어쩌다 상황이 이렇게 된 건지 너무 참담하네요
보수같은 소리하시네요. 보수와 진보는 뭔교?
@@folkadat 보수대통령과 그지지자들이 더 문제입니다. 문재인 독재 싫어서 뽑았더니 더 하잖아요.
건강보험료 고갈 주범 약사에게 지불하는 조제료 폐지하라.
약팔아서 돈 남기고 조제해서 돈 벌고 복약지도료 챙겨서 국민혈세인 건강보험 고갈의 주범입니다.
모두 국민의 혈세입니다.
모두 폐지하라.
약사복지부도 각성하라.
조제료 복약지도료 다 눈먼돈으로 건보 십창내는 주범
처방전 들고 약국 방문때마다 대체 누가 왜 의약분업을 했나 싶어요.. 조제료 내어가면서 할바엔 의사한테 받는게 낫지요..
의료계도 법적 시스템을 갖추는게 먼저인거죠. 지금 같아서는 싸워 이길수가 없네요 약사들에게.
이 시점에 조제료 문제를 꺼내는것 본질을 벗어나 아닌듯 합니다
성분명처방 약 리필제 하자
좋은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의사 선생님만 우리 곁에 계시면 우리나라는 진짜 희망이 있는 나라인데....
현재 정치고 의료계고 갈등의 조정자는 없고 증폭자만 가득한 현실이다.
그저 지켜 볼 뿐이다.
찢은 돈이 됩니다. 나만 타워 팰리스 살아야죠.
훌륭하십니다
사람이 죽을수밖에 없는 분야인 필수 의료과에 대한 소송 금지 법을 제정하고, 적자 수준의 필수 의료수가를 대폭 인상해야한다. 그래야 미래의 내외 산소과가 살아난다. 20년 이상 기다렸는데 내 생에는 글러버렷어 무식한 사람즐은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못 알아 들으니 무시한다.
소송 금지하면 환자단체나 일반인에 반발이 극심할거고 헌법소원 이나 여론이 최악으로 흐를 테니 좀 더 세밀하고 보완 가능한 법률이 필요 할 것 같아요
전공의들 노조 만들어 앞으로 전진하세요. 의협 및 의사단체는 뒤에서 지지 부탁드립니다.
노조 결성 필수입니다. 커멘트 감사합니다
노조 백날 만들어봐야, "으사 노조 특별법" 통과질만 하면 전부 훼파 합니다. 본질적인 접근을 해야죠. 일단 공뭇꾼들은 한국 으사들을 부우자로 보고 카르텔로 봅니다. 이건 윤술통이 직접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이죠. 따라서 특별법이 마려울 겁니다. 실제로 많이 만들어놨구요.
이제서야~ 썩어 곪아터졌네요~
이제라도 제대로된 환자와 의사 정공의 간호사 병원 국민 서로 윈윈할수있는 명확하고 구체화해서 세세하게 법제화된 발전있는 시스템 구축해서 서로 믿고 명예로운 병원이 되길 바래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문제해결은 간단하고 원칙적인 것이 좋습니다. 급여치료 적자를 비급여로 메운다는 방안을 암묵적 수용한 것이 문제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급여치료가 왜 적자여야 하나? 적어도 원가는 맞추어야 한다, 그게 싫으면 국가가 의료기관 직접 설립해서 급여치료 손실 부담 주체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
이것을 단일 구호로 정부에 요구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럼 필수의료는 공동의료가 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모든곳이 현재 이렇습니다~ 세금이 써야될곳에 제때 써야하는데..지금 엉뚱하게 흘러가는.. 감시감독해야할 공무원들이 손을 놓게 만드는 구조로 갈수록 누군가는 세금 빼먹기 좋겠죠
전공의에게 미래를 부탁한다.의료계의 미래를 부탁한다 절대 불의에 굴복하지마라. 생명의 소중함을 끝까지 사수해라
그런 옳고도 중요한
말씀ᆢ처음 들었습니다
정말 국민의 한사람으로
귀중한 말씀을 듣고 감동
입니다
전공의가 없어도 그 병원
이 흑자를 얻을수 있는
ᆢ그런 제도가 되어야
모든게 옳게ᆢ바람직하게
ᆢ진정 한국의료체계가
바로 세워질것같습니다
감동입니다
서로 단합해서
잘 마무리 되길
전공의 지지합니다.
정상화 전에 병원이 먼저 망할 듯 합니다
그걸 레버리지 삼아 병원이 정부에게 압력을 가하게 하는거죠
@@DrLeePsychiatry맞음 로비는 대기업이 정부에 로비하게 하는게 말이 더 잘 통함.
연말까지는 이 사태 질질 끌면 빅5 확실히 줄도산 합니다.
응원합니다~~~~전공의분들 의대생분들~~~
시원하게 민영화 될 수 있을까요?? 왠지 금융소득에서도 건보료를 걷어서 지금보다 더 후려쳐서 총액계약제로 갈 거 같은데 이래도 결국엔 기형적인 인구구조때문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할까요??
민영화는 5년일지 10년 후일지 문제인거 같습니다
이미 끝났어요.. 각자 도생이에요... 무너진거고 다시복구힘듭니다.. 각자 아는 바이탈의사 연락하고 사세요..이제는 중국 처럼 꽌시 사회됨... 아는 의사 없으면 정보의 비대칭속의 엉터리 진료받게돼잇음..
수가 협상도 의미 없는게, 기존에 어느 수가를 올려주면 다른 수가에서 빼는 거고 사실상 총액 계약제라는 거죠. 그리고 그 올린 수가도 슬며시 내리거나 삭감하구요. 그래서 당연지정 폐지로 귀결되죠.
의견 감사합니다!
꼭 직업이 의사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가 활동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렇게 유튜브로 좋은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의대 증원 관련된 이야기 외에 미국 생활 등 전반에 걸친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구독 박았습니다. ㅋㅋ
지방에 사는 의대 준비 중인 학생 학부모입니다.
지방 의사는 수학 3등급도 의사라는 프레임 씌우기 정책에 강력히 반대함을 밝힙니다.
속된말고 죽어가는 환자랑 같이 울고 있는 의사보다 냉철히 환자를 진단할 줄 아는 똑똑한 의사가 낫습니다.
2000명 증원해서 지역인재 늘리는 지금의 취지는 결국 지역인재 수학 3등급도 의대간다 이런 프레임을 씌울 것입니다.
똑똑한 의사한테 몸을 맞기기위해 지금도 빅5로 가는데 누가 지방 병원 거들떠나 보겠습니까.
현 전부는 지방 인구 감소와 지방대 소멸 과제를 의대증원으로 어설프게 해결 하려 하는 것 같은데 너무나 화가 납니다. 게다가 수도권 6800병상은 왜 허가했는지 그 마져도 앞뒤가 다른 이유가 뭔가요.
지방 사는 의대 준비 생 학부모도 의대 증원 원하지 않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
❤
현명하신 생각입니다
그게 아니겠죠. 의대증원 되면, 미래의 님 자식 수입이 줄어들까바 그런거 아닌가욥? 우리 솔직하게 이야기합시다. 그래야 대화가 되는거잔아요.. 의사수가 수십만명 수천만병 늘어나는게 아니잔아요.. 의사 능력치가 학교 능력치로만 결정된다고 누가 그러든가요? 그럼 수학 3등급은 사람 아니고요? 수학 3등급은 실제 자기 직업에서 최고가 될수 없나요? 장난질 치지맙시다.
@@별보는소년
들어가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고요 갑자기 3배 네 배 정원이 늘어나는데 교육이 제대로 됩니까 ? 책상 머리에 앉아서 말로만 지껄여도 되는 문과 공부하고는 완전히 다른 게 의대 공부입니다 해부학 병리학 생화학 실습및 실험이 필요하고 병원에서 임상 실습도 해야 하는 게 의대 공부라고요 이런 일정한 요건이 갖춰 지지 않은 의대는 도태되고 그 학생들은 의사 국가 고시에 응시할 자격도 박탈되는 겁니다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전공의 응원합니다
아직까지 생각 못해본 멋진 의견입니다. 문제는 복귀 이후에 그 시스템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전공의가 없을 시의 상황을 실천 혹은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것이고 적자 발생 시 전공의 티오를 없애거나 줄일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아직 정부에서는 전공의들에게 가한 행정명령과 처벌을 취소한다는 말이 없으니 돌아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공감합니다. 전공의선생님들 응원합니다. 교수들은 전공의와 학생을 '의사'로 '동료'로 어떻게 가르치고 함께 일해야 하는지 모르는 금쪽이 부모들 같아요.. 대부분 배운대로 가르치고 생각해본적이 없다고나 할까 ㅜㅜ
교수들도 본인들도 그런 과정을 거쳐왔기때문에 의료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를 알고있어요. 하지만 개인들이 시스템을 바꾼다는건 어렵고. 그동안 정부와 병원이 비정상적인 환경을 알면서도 정치적,경제적 목적으로 이용 위해 방관하고 전문가인 의사들의 의견을 듣지않고 묵살해왔기 때문에 맞출수밖에 어쩔수없는 상황이 된거죠. 생각없이 무대뽀로 윤이 던진 악수가 호기가 된겁니다. 오히려 고마워해야할지도. 악순환의 고리를 끊게 해줬으니.
교수들도 제대로 가르치는 법을 못배운 거죠. 그냥 군대식 교육의 답습만. 해외연수가면 다 연구법만 배워오지 임상교육 배워오는 사람이 전무하죠 (승진에 도움 안됨)
사실 교수들이 앞장서야하는게 맞죠.
교수들은 사실 앞장설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앞장 서게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교수들은 빈자리 지키고 있습니다
환자가 죽으면 안되니까요
같은 목소리 내겠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입니다
다시는 이런 목소리 낼 기회가 없을 껍니다.
또 다른 압박카드를 여야 모두 다시 만들지 않을까요?
손발 더 꼭꼭 묶어 버릴 법을 다시 만들지 않을까요?
10년 20년 우리나라 의료를 생각해서 현명한 결정들 내려 주길 바랍니다.
전공의선생님 의대생 항상 응원합니다
민영화 시대 ~
Amen Hallelujah !!!
결국 비정상 수가가 터진 것
옳습니다. 멍청한 한 놈이 문제입니다 초지 일관하세요
선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ㄷ
구구절절 맞는 말씀.
김윤 당선된거보니 총액계약제 될듯
의료계는 어떻게 여론을 이끌지 고민 해야 될 것 같아요. 야당이 총선 일주일 전에 총선 후 의료 대란 해결하겠다고 해놓고 눈치만 보고 있으니까요. 여론이 좋지 않다는 거겠죠. 그리고 의료계에서 계속 여론전을 하지만 반발만 키우고 있죠. 접근이 틀렸다고 봐요. 대중 입장에서는 목숨줄 가지고 인질극이 맞죠. 원래 파업이 그런 목적이니까 버스나 화물도 실생활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거니까.
아니라고 하겠지만 일단 말이 조건 수용 후 수술 환자에게 돌아간다 가 일단 전제가 되야 전공의가 가치가 있지 그렇지 않으면 가치가 없죠. 그걸 아니까 전공의도 환자에게 계속 죄송하다 언론과 정부가 악마화 했다고 하는 데 언론에서 핵심을 찌른 것 뿐 이고 이의 대응이 실패했다고 봅니다. 환자를 버린 것 이냐고 했을 때 의료계에서 속 시원하게 노예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가 아니라 미래 환자를 위해서 현재 환자에게 죄송하다는 지금 여려분을 희생시키는 건 어쩔 수 없다 라는 말이 되니까요. 그리고 류옥하다씨는 분명 언론에 그만두겠다고 했지만 딱히 결자해지 하는 모습도 없으니 대중은 믿지 않죠. 이 대란에 본질은 전공의의 미래 차단과 노예화 방지인데 이를 못하고 다른 명분으로 싸웠으니까요
지금이라도 명분과 프레임을 바꾸지 않으면 여론은 계속 최악 일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정부가 정말로 멍청해서 가능했지 영악하게 숫자를 줄이고 조건을 하나씩 수용하며 압박했으면 더욱 난감했을 겁니다
의료행위자체이익만으로 적자를 면할 수 있는 대형병원은 애초에 없는데 뭔 소리세요?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그게 불가능한게 우리 나라 의료제도의 모순이지요.
이번기회에 전공전임 대우 관철하길
딱 옛날 양반님들이네요. 노비 수가 경제력이었던 헬 조선.
선생님 말이 다 맞네요!
똑똑하심♡
미사여구를 달아도 결국 돈문제 잖아요. 계속 전공의 착취가 빚어낸 결과물이 지금인데 이를 위해서 건보료를 올려야 하는 데 개인 보다 수만명 혹은 수천명을 고용한 기업에서 반발이 극심할 것 같고 자영업자나 영세업체도 망한다고 반발이 극심할 것 같거든요. 그렇다고 정치적 신뢰도가 바닥이라 증세에 이유를 말해도 믿지 않을 거니까 일단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지 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결국 복지가 좋은 국가는 정치 신뢰도가 높으니까요
국민 80%이상이 증가 반대한다~~
증원2000반대해요 증원백지화해야합니다 복지부 파면도요
먼개소리야 80프로는 증가 환영하는데 2000명은 개소리라는거지
선생님 이것도 좋지만 너무 이것만 된다면 딱딱합니다
제안하신 미국, 콜로라도 대자연 속의 일상(브이로그) 이런 것도 올려주면 좀 더 친근하고 흥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게요 저 원래 부드러운 사람인데 말입니다
후배를 위해서 전공의들이 듯을이루어야합니다.
2016년 경부터 봉직의가 개원의 보다 더 많아진 현실에서 의료인 민주화는 봉직의 부터 시작 되어야 되고, 그것도 빅 5병원에서 시작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노동운동의 현실화는 대기업 정규직원 부터 시작되는 것이지, 비정규직, 중소기업에서 해 보았자 별로 정책에 도움이 안되었죠.
전공의는 비정규직원, 전공의가 일하는 곳은 상종과 그외 의료원인데, 효과가 떨어지지 않을 까요.
전공의선생님들 대우 해주시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한번 꼬아서 들어가는게 좋은 전략 같네요. 여론이 핵심이라면, 결국 1차원적인 워딩을 피하는게 좋죠.
처음부터 '전공의'라는 이름 말고 MZ 의사 수련생들 이라고 워딩을 잡았으면 좀 편했을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런게 중요하다는게 참 웃기죠.
내외산소 필수의료진들이 성명을 내고, 우리가 필수의료를 지킬 수 있게 정부가 도와달라, 지난 10년간 외쳤지만 한번도 신경쓰지 않았다. 우리가 환자들 곁을 떠날 수 있지 않게 정부는 지난 10년의 방치를 반성하고 개선해라 라고 얘기했으면 의사VS국민의 프레임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겁니다. 필수의료 전문의를 따고 비급여 과목으로 개원하신 의사분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도 나와서 사연을 말하면, 좀 더 나았을텐데 이런 건 아쉽죠.
의료계가 구심점 위주로 돌아가는 집단이 아니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입법하는 놈들 막던지고 사법하는 놈들 판결 지연하고 행정하는 놈들 막던지니 국민들 숨이 막힌다. 환자들은 병원비 올라가고 내쫓고 이러니 4.10선거 40석 날라갔다. 윤석열은 종쳤다
좋은 말씀이지만, 당장의 수가조정이 제대로 될 지 모르겠습니다. 의료와 관련된 잘못된 법부터 개정하고 제대로 된 지위확보도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제 사실 병원운영 수익구조에서 병원측이 투명하게 오픈할까요? 그걸 정부산하가 투명하게 할수밖에 없게 감시감독해야하는데.. 다 도둑놈이죠.. 그중간에 피보는게 그안에서 일하시는 분들이고요
저는 환자로써 뇌종양 3등급 신경섬유종 희귀난치병 환자 인데요
빅 5병원 수술건수 제한이 필요 하고
교수님들 보면 쉬운케이스 어려운 케이스 들 논문을 위해서 해보여요
도제식 교육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는 가르 쳐야 한다 이게 법으로 정해놔야 할꺼 같아요
사람들 부족한 부분이 있어 전임의를 하고
큰 병원 중심으로 전공의 배정이 아닌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비중이 높은 병원에 좀더 전공의 배정도 필요 할듯 하구요
특진비 부활도 필요 할듯 해요
예전에는 특진비 있을시 전문의 강사급도 가능하면 진료 그쪽으로 많이 빠졌는데 그러지도 못하구 있구요 이런분들이 있어야 일차병원에서 거절한 환자도 진료보기 편할꺼 같아요
전문의 되는 과정이 어려워지고
수련한다고해서 아무나 받아주질 않을 겁니다.
전공의 없이 전문의만으로 돌아가는 병원이라는 기조는 지극히 당연합니다만 이나라는 수가정상화가 아닌 전문의 급여를 후려치는 방향으로 갈겁니다. 결국 의대증원 공공의대 같은 방향을 다소 속도 조절은 하겠지만 점진적으로 밀어붙일거라는 어두운 예상을 조심히 해봅니다.
너무 이상적인 주장이네요~
현실이 그렇게 받아 주지 않을것 같네요!
교수들이 착취의 중간 관리자라는 말은 이미 제가 연전노예 운운하면서 한말입니다. 물론 시스템때문이긴 한데 교수에게 책임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아주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치인과 국민이 수용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협상 테이블에 안기 전 상대방이 가장 제끼고 싶은 가장 극단적인 조건을 준비해 가면 좋으니깐요
노동3권 보장은 일단 제외한 복귀조건을 말씀하시는걸로 이해해도 될지요?
전공의가 복귀할 수 있다고 보시는군요.
왜 비가역적으로 사직한 걸까요?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개혁을 위한 사직이었을까요?
첫 동기가 어떻게 되었던 의료개혁이 선행되면 자연스럽게 전공의는 돌아올겁니다
진정한 의료개혁이 선행되면 전공의들은 반드시 돌아올겁니다. 다만 이전처럼 자신들의 권리를 포기해가며 환자들에게 헌신하지 않을 뿐이겠죠. 철저히 자신들의 권리를 지켜나가며 딱 최소한의 행위만 하겠죠. 국민들이 그렇게 만들었구요.
노동자로서 권리보장이 선급문제 아닐까요? 노조설립 등의 근거마련...등요.심지어 한국에서는 의사가 스스로, 내가 왜 노동자냐고 반문하는것도 봅니다. 미국과 비교한 내용이 궁금합니다@@DrLeePsychiatry
미용gp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쪽은 수요 공급에 맞게 움직이는 시장이니깐요. 수요가 있는 한 공급하는 의사들이 나오겠죠
병원은 우리가 모르는사이에 이미 망가지고 있었습니다 전공의가 돌아오길 바랬다면 교수들이 전공의한테 그런식으로 노예화시키면 안되죠
전 전공의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받아야 되는것에 동의합니다 의료개혁하고 증원도 더불어서 전공의가 살아남는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주영 선생님도 이 싸움에서 환자에 피해를 소의라고 했는 데 환자나 대중은 그럼 우리 목숨이 뒷전이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실 건 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전공의가 택한 자살적 시도가 더 대중을 석들이 맞다고 봅니다. 지금 개원의 파업 동참이 저조한 건 그 만큼 이 대란이 생계와 돈문제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어떻게 명분을 가져와야 할 지 고민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의료인력 월급 내리면 적자 메꿀수 있는거 아님?
어떤 수단이든 그걸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네요.
개인의 행동은 개인이 책임입니다. 교수들의 행동을 외부의 영향을 받을 수느 있겠지만 책임을 떠넘길 수는 없습니다.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무엇보다도 선행됨이 의료개혁의 근간인것 같습니다. 가치투쟁 중이라고 거짓말은 하지 않아서 다행이군요
병원을 믿을바엔 복지부를 믿는 편이...
의료의학교육이라는 도제교육에서 박단의 발언은 경솔하고 도가 지나쳤다고 봅니다. 대학병원과 현 시스템이 불합리해도 수련의 입장에서 교육과 수련 그리고 환자를 보고 배우는 기회가 된다는것은 부정할수 없으니까요. 또한 무조건 편하다고 좋을수는 없는게 수련의들의 교육수준 저하로 이뤄질겁니다. 이는 수년전부터 전공의가 부족해서 전공의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서라도 충원했더 지방대학병원들에서 보여주곤합니다.
공공주택처럼 공공의학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너무 좋겠지금 공공주택으로 주택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은것처럼. 공공의료도 망할께 뻔히 눈에 보입니다. 지금운영하고 이는 의료원도 우리들이 안가잖아요? 돈만쓰고 망하고 시간만 허비하고 그 사이에 환자들은 난리가 나고. 이제 곧 환자 대열에 들어서는 제 입장에서 제가 정말 아프면 전 돈이 더 비싸더라도 최고의 의사를 찾아갈것 같아요.
전공의의 열악한 사정도 알고 있고 부족한 의사수도 알고 있습니다. 수가 조정이나 지역별 인센티브도 필요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의사라는 집단이 너무나도 이기적으로 찍혀서 국민의 입장으로는 증원하고 그냥 값싼 노동원으로 만들자는 정부의 정책도 이해는 됩니다.
뭐가 이기적이란건지 환자 열심히 보는게 이기적이라는 건지 원가조차 100프로 주지도 않고 70프로 주는데 이정도 한국의료발전 시킨거에 대해 의사들한테 감사해야죠. 다 전공의들의 희생 덕분입니다
사직하고 돈없어서 다시 취직하고싶은 의사들아 그만하고 사라져라 그마해
전공의는 사직하고 그냥 일반의로 취직하면 되요.. 돌아와야 한국 3차 의료가 바로 서는 거에요
같은생각입니다. 전공의 없이도 적자 안나도록 만들면 구구절절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음.
국민약 70%정도가 의대증원 찬성한다 새야
세금 없애는 건 100% 찬성하는데 왜 안하나요?
어
박민수가 한가지는 확실히 성공했네요. 국민들이 의사는 의새다 혐오하기.
덜 떨어진 국민만이겠지. 무식한 국민들 때문에 떠불당과 국힘 국개들만 살판 난 것임.
국민 70퍼센트가 찬성한다는건 어디서 나온 자료인가요?
아무리 떠들어도 결국엔 애들 까지 끌고 가며 밥그릇 키우기로 밖에 안 보임!!! 아주 이기적인 집단!!
전공의들은 성인이에요 애들 취급 마세요
상당히 이기적인 인간이네 집안이 다 이렇겠지. ㅋㅋㅋ
밥긋이 거지 깡통임. 의사에 걸맞는 밥그릇으로 만들어야됨
@@DrLeePsychiatry 대응하지 마세요. 아무래도 초등학생 같아요. 게임하면서 뭔 말인지도 모르면서 떠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