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쓰레기급이라고 생각되는 영화. 작품에서 제일 악질인 검사는 마지막까지 아무런 피해도 없이 살아남아서 보고 나서 빡쳤던 영화네요. 차라리 쥔공이 검사가족을 미끼로 검사와 대치상황에서 검사의 총에 맞아 죽고 검사는 결백을 증명하지 못하고 범죄자로 떨어진다는 결말이였으면 더 좋은 평을 받았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매도 일찍 맞아야 마음이 편한법이죠. 매 맞는거 기다리면서 앞에서 맞는 아이들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 보다보면, 매가 주는 공포가 매가 주는 아픔을 넘어서는 고통을 느끼게 되구요. 남아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주변 사람들이 고통속에 죽어가는걸 지켜봐라 아닐까요? 가족을 건드리지 않은건 영화 속에서 사람들을 죽이지만, 보는 관객들에게 그래도 합리적인 이유를 줘서 주인공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 하게 하려는 의도 같아요. 만약에 검사의 가족을 죽인다면 그 어떤 행동도 용납할수 없는 나쁜놈이 되버리니까요. 왜 그런 짓을 할수 밖에 없는가? 그걸 생각하기전에 가족을 죽인 그냥 나쁜 놈이 되니까요. 미국 영화가 늘 주장하는 가족의 화목과 유대를 깰수 없고, 가족을 잃었다고 가족을 죽이는 짓은 그 어떤 이유도 용서받을수 없기에 ..
마지막 결말이 오히려 뻔하지 않게 주인공의 진정한 염원을 이루며 완벽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이드의 복수 대상은 단순히 당시 사건 관계자가 아닌, 범죄자와 거래하는 사법체계였고, 그 중심에 있고 또 앞으로 사법체계를 이끌어갈 리더가 될 가능성이 큰 닉이 회개하고 생존함으로서 클라이드가 바라던 세상에 가까워지는거죠. 닉은 클라이드의 남은 유산인거죠. 닉까지 죽이고 다죽였다면 그냥 단순히 시원한 복수로 끝나고, 세상은 단순한 미친자의 복수로 기억하고, 빈자리에는 다시 똑같은 사람들로 채워지고 그렇게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거죠.
@@gorilla3735 저 하고 같은 의견입니다. 주인공은 단순한 복수가 아닌 법질서의 허점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싶었던거죠. 단순 복수심이 었다면 흑인검사를 제일 먼저 죽였겠죠. 하지만 검사를 살려줌으로써 사회에 강한 메세지를 던지는 동시에 각성한 검사의 바른 법집행을 바랬던거 같습니다.
모범시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라투아니아의 케디스사건"으로 이혼한 그의 아내와 처형이 딸을 판사및 국회의원등 고위 공직자들에게 성추행 하게끔 도왔다는 겁니다. 이에 케디스는 법적으로 그들을 응징하려 했지만, 법은 무용지물 그래서 열받은 딸의 아빠가 직접 응징하기로 하고, 성추행한 판사와 이혼한 아내의 처형을 총으로 쏴 죽였고, 이혼한 아내도 죽이려했지만 그 자리에 없어 죽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며 칠 후 그렇게 도움을 요청했었던 아동인권보호국 건물에도 폭탄테러를 합니다. 그러나 6개월 후 케디스는 그의 고향집 근처에서 온 몸에 피멍이 든채로 고문을 당하고, 살해된 채로 발견됩니다. 국민들은 그의 죽음에 매우 안타까워했고, 그의 이혼한 아내는 국민들이 자기를 죽일까봐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하고 경호원까지 고용하며 두려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친딸을 그런 더러운 짓거리에 이용하다니....... 모범시민이 부폐한 공권력에 맞서 싸운 이야기입니다.
검사가 죽거나 그 가족이 피해 받는 것보다 클라이드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으면 마무리가 이토록 허망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 클라이드도 수많은 사람을 죽였기에 용서받을 순 없을테니, 앞으로 그와 같은 피해자와 유족들이 생기게 하지 않겠다~ 라고 말했으면. 진짜 역겨웠던 게 앞으로 범죄자와 타협을 하지 않는다며 당당해야 하는 모습과 자신의 딸 학예회를 보며 행복해 하는 미소를 지으며 마무리를 지었다는 겁니다. 그 장면 빼고 클라이드를 비롯한 많은 피해자들의 가족의 무덤이라도 돌봤더라면 영화가 주는 메세지가 더욱 잘 전달되었을 텐데요.
현실은 이 보다 못하죠. 영화에서 주인공은 저런 재능이라도 있고, 사실 영화니까 저정도까지 하는 게 가능하지. 어느 누가 저런 능력이 있나요? 당하고도 아무거도 할 수 없어 한을 안고 살다 죽는거죠. 돈 없고, 빽 없고, 능력 없고. 가진 거라곤 몸 하나인 사람이 대부분인데, 사랑하는 가족이 어디 가서 모욕 당하고, 학대 받고, 심지어 죽어도 복수는 커녕 대꾸도 못해주고 참고 살아야 하는 게 현실이죠.
성인군자도 아니고 사람은 당하면 보복하고 싶은게 당연한거임.. 보통 사람들이라면 당장 내 가족이 저렇게 당하면 가해자 깜방가는걸로 족하지 않고 저놈 출소하면 죽여버릴까? 라는 극단적인 생각부터 별의별 생각 다 할껄? 분해서 하루하루 밥이나 먹고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잘 살고 나만 불행하게 느껴지는데 정상적으로 살 수 있겠음? 현실적으론 보복하기엔 실제로 주변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수 있으니까 남은 가족들이라든지... 그렇게 정신병원 가는거지... 가뜩이나 우리 나라 법이 이상해서 피해자 가족들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는 가벼운 형량 받는 뉴스도 간간히 보이기도 하고 진짜 현실을 보여주는 띵작이네 몇 년이 지난 영화인데..
영상에서 말씀드리지 못한
영화 결말, 추가 정보가 궁금 하시면
bit.ly/2UIWT2M
여기를 확인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저거 주인공 쏘우 8에서 나오는 직쏘 제자 인가요?? 닮았는데
@@enhuapiao1184ㅣ
😊😊내가 지금
다들 검사를 죽였어야 한다고 했는데 검사는 절대 죽이면 안됨. 가족까지 잃게 하고 똑같이 지옥같은 삶이 어떤지 살면서 느끼게 해줬어야지.
이게 진짜 지옥이지 자기의 잘못 된 선택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왔는지 두고두고 후회하게 만드는 방법이니
저 놈은 새부인 만나서 잘먹고 잘살았을거같은데
그러면 똑같은 놈일 뿐인데
@@최민식-b5q모든걸 잃은 사람한테 그런게 무슨 상관임ㅋㅋㅋ
@@최민식-b5q 위선자
암살 전문가니까 복수가 가능하지 일반시민은 복수는커녕 억울한 심정으로 평생을 살아가야하는 씁쓸한 현실일거임...
흑인검사가 가장쓰레기 였는데 마지막에 너무 어이없게 주인공이죽고 검사만 해피해보여서 어이가없던 영화중 하나...차라리 좀 길게 미드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맞아요. 인간쑤래기 검사죠. 지 새끼 지가족만 중요한...
공감가네여 흑검사가진짜 제일역겨웠음
미국에서도 결말 쓰레기라고 욕하는 사람들 많아요
나도그렇게 생각햇어요!😡 잼잇엇는데 기분별로네요😮💨
난 오히려이게 진정한 정의란 없다라는걸 은연중에 알려주는거같았음 초반에는 참교육 성공? 이런생각이였지만 현실을 보면 그럴기미가안보이기에 아 결국 현실은 현실이구나를 체감하게되는 구조가아닐까라고 생각을 해봄
검사가 가장 처절하게 죽었어야 명작이 되었을텐데.. 그 가족과 함께 말이지.. 그게 정의 아냐?
인정 이영화 다보고 진짜 개열받음 감사가 죽어야지
아 진짜 검사가족하고 검사를 더 잔인하게 죽였어야 했는데 사이다로 가다가 핵 고구마로 끝나서 개답답
검사를 죽이면 안됩니다. 살아서 똑같이 가족을 잃은 지옥같은 삶을 똑같이 느끼게 해줘야죠.
검사새끼는 승진해서 국장까지 됐다는건 함정 ㅋㅋ 끝이 찝찝한 영화중에 하나
ㅡ
검사가 당하는 막장 사이다 결말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데,
최소 검사가 정의롭게 끝났으면 안됐다.
뉘우치고 참회했어야 했다.
진심 검사새끼도 죽었어야 합니다. 그전에 검사 가족들도 주인공 가족들처럼 당하구요.. 결말이 진짜 짜증나는부분
성공을 위해 어린애와 그 엄마를 무참하게 살해한 살인범은 풀어주고 옆에서 물건만 훔쳤던 공범만 살인범으로 처벌한 더러운 비리 검사가 당하는 게 왜 막장이죠...?
@@maniajisoo3439
똑같이 죽여야 맞나요?
님은죽이고 싶은 사람 있으면 죽이고, 때리고 싶은 사람 있으면 때리고 사십니까?
저도 그러고싶은데 못그러는게 답답하고요, 그러면 막장이니까 좀 더 법이 정의롭게 처리해주길 바라는건데요. 뭐가 잘 못됐나요?
@@러브레이 넘진지 한데 현실과 픽션을 혼동 하지마세요 ...ㅡㅡ
@@러브레이 가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살인해 놓고 온갖 요상한 핑계로 법망을 피해가는...그런 놈들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여할거 같다는....
우리나라 판사들 필수 시청 영화!
처벌이 약하면 보복범죄를 양성하는 꼴임.
애초에 처벌이 강력했다면 피해자인 주인공이 또다른 살인자가 되지 않았겠지.
개인적으로 저 검사 새끼가 안죽은게 너무 아쉬움.
이영화 유일한 문제는 마지막이다 ㅅㅂ
검사 가족이 죽고 그앞에서 오열하는 검사의 모습을 비추면서 끝났어야
명작의 반열에 올랐을텐데..그게 너무 아쉽다....
ㅇㅈ 검사가족하고 쉘튼이 마지막에 같이 죽고 검사는 허망하게 있는 모습이 나왔어야함
아뇨 딸이 왜 자신에게 그 비디오가 왔는지를 알면 당장 아버지하고 인연 짜를껍니다.
ㅇㅈ
류승범 주연의 용서는 없다 보세요. 엔딩이 이거보단 나음
엔딩전까지만 보면 속이 시원 👍
이 영화는 보면서도 내가 만약 주인공 입장이였어도 저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 영화인거 같음 세상 어떤 가장이 가족이 저런꼴을 당했는데 미치지 않을까....
응~못해~님은 가난하잖아요
주인공은 그래도 머니는 쫌있구요 ㅋ
@@제시카김-c3k 븅~~~~~
@@제시카김-c3k 개소리가 청산유수시네
@@제시카김-c3k 주인공 입장이라고 써놧는데 난독증 있나봄 주인공 입장이니깐 머니도 있지 찐따녀석 현실 음식물쓰레기
그나마 미국이니까 한명이 딜하고 나머진 확실히 보냈지 한국이었으면 셋다 7년 받으면 잘한거일듯
"정의란 가혹한 법이지!"
부패한 사법 공무원들에게 던지는 모범시민의 준엄한 경고, 멋지다.
영화내내 아쉬웠던건 검사가족이 멀쩡하다는것.. 검사가 피해자 가족 죽음은 없던걸로 만들었는데 본인 가족은 멀쩡하다는건 별로..
@겁없는선비 네
@겁없는선비 그럼 최고의 결말이지. 영화 더 흥행했을거야.
이런 생각이 존나 위험한 생각임
@@민석-z5c 그렇긴 한데 여엇같음 요즘 현실도 그러하고
@@민석-z5c 위험하겠지 똑같이 저런 검사같이 윗선에 있는놈들에게는 ㅋㅋ 법 없이 잘 사는 진정한 모범시민들에게는 전혀 위험하지않음
이영화는 정말 정의는 없다라는걸 보여주죠.가해자가 피해자가되고 초범이라는 이유로 살인해도 15년형이상받지못하는 개같은 세상에
가장 멋지게 한목소리 내는기분의 영화였고
개인적으로 통쾌했어요.
근데 결말이 넘 아쉽 ㅠ
입법과 사법, 검찰이 썩으면 일개 시민이 얼마나 절망속으로 무너지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그래도 한국보다는 훨신 정의롭네
검사세끼만 개꿀 검사장까지 다이렉트 달고..
불상한 주인공 삼가 명복을~
결말이 쓰레기급이라고 생각되는 영화.
작품에서 제일 악질인 검사는 마지막까지 아무런 피해도 없이 살아남아서
보고 나서 빡쳤던 영화네요.
차라리 쥔공이 검사가족을 미끼로 검사와 대치상황에서 검사의 총에 맞아 죽고
검사는 결백을 증명하지 못하고 범죄자로 떨어진다는 결말이였으면
더 좋은 평을 받았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일부러 검사 죽이는 것보다 나랑 똑같은 감정을 느껴봐 라는 식의 복수라서 주위사람들 죽인거라 이걸 이해한 사람들은 충분히 더 많은 좋은 평 줌
가장 무서운 복수는 이성적인 복수임
@@user-ms7ot8jj5r 사실 랬다면 검사 가족부터 죽였어야죠. 그냥 영화라서 그러지 못했을뿐...이게 실제라면 주인공은 검사 가족부터 죽이려고 했겠죠.
방재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그상황에 트라우마로 일상생활도 불가능할텐데요 굳이 죽일 필요가 있을까요
매도 일찍 맞아야 마음이 편한법이죠.
매 맞는거 기다리면서 앞에서 맞는 아이들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 보다보면,
매가 주는 공포가 매가 주는 아픔을 넘어서는 고통을 느끼게 되구요.
남아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주변 사람들이 고통속에 죽어가는걸 지켜봐라 아닐까요?
가족을 건드리지 않은건 영화 속에서 사람들을 죽이지만,
보는 관객들에게 그래도 합리적인 이유를 줘서 주인공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 하게 하려는 의도 같아요.
만약에 검사의 가족을 죽인다면 그 어떤 행동도 용납할수 없는 나쁜놈이 되버리니까요.
왜 그런 짓을 할수 밖에 없는가?
그걸 생각하기전에 가족을 죽인 그냥 나쁜 놈이 되니까요.
미국 영화가 늘 주장하는 가족의 화목과 유대를 깰수 없고,
가족을 잃었다고 가족을 죽이는 짓은
그 어떤 이유도 용서받을수 없기에 ..
제가 본 모범시민중 최고 리뷰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이작품 지립니다.
오래됬지만 아직도 생생함..
결말이 아쉬웠던
검사가 가장 쓰레기
무고한 사람을 죽게 만들어가게된것도 검사가자초한게크다
결말이 아쉬운게 아니라.. 아주 극사실적인 현실임. 꿈같던 해피엔딩을 원했던가? ㅎㅎ
동감입니다~
@@권오현-n3j 동감
@@권오현-n3j아쉬운게 맞지 왜 시비냐ㅋㅋ 우리 오현이 그렇게 어그로가 끌고싶었쪄요~? 새드엔딩이고 주인공의 복수가 다 안이뤄졌으면 슬프고 아쉬운게 맞지ㅋㅋ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권오현-n3j ㅋㅋㅋ 극사실적인 현실 ㅇㅈㄹ 하고 있눜ㅋㅋ 검사가 코난처럼 모든 추리를 해서 독방에 폭탄 던지기 하고 멋지게 탈출하는 결말이? 극사실적인 이라는 단어가 뭔 뜻인지 알고나 쓰는거임?
검사가 제일 역겨웠습니다.
개껌들
그래서 이 영화 제목이 "모범시민"! 저는 전적으로 이 주인공을 지지 합니다!
동감 입니다
검사가 나쁜놈
검사부터 죽였어야했는데 검사가살아서 의미가없다
마지막 결말 빼고는 모든 것이 완벽한 영화
마지막 결말이 오히려 뻔하지 않게 주인공의 진정한 염원을 이루며 완벽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이드의 복수 대상은 단순히 당시 사건 관계자가 아닌, 범죄자와 거래하는 사법체계였고, 그 중심에 있고 또 앞으로 사법체계를 이끌어갈 리더가 될 가능성이 큰 닉이 회개하고 생존함으로서 클라이드가 바라던 세상에 가까워지는거죠. 닉은 클라이드의 남은 유산인거죠.
닉까지 죽이고 다죽였다면 그냥 단순히 시원한 복수로 끝나고, 세상은 단순한 미친자의 복수로 기억하고, 빈자리에는 다시 똑같은 사람들로 채워지고
그렇게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거죠.
영화는 영화로 본다고 한다면 저 또한 결말이 아쉬운 영화에 한표 . 그냥 죽은것 같이 사라지는 결말이였으면 어땠을까..
@@gorilla3735 영화 진짜 보고 하는 소리 맞음? 어디가서 영화 얘기는 안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gorilla3735 저 하고 같은 의견입니다. 주인공은 단순한 복수가 아닌 법질서의 허점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싶었던거죠.
단순 복수심이 었다면 흑인검사를 제일 먼저 죽였겠죠. 하지만 검사를 살려줌으로써 사회에 강한 메세지를 던지는 동시에 각성한 검사의 바른 법집행을 바랬던거 같습니다.
@@carpedienn 결말에 대한 해석은 각자의 몫인데 ㅋㅋ 어디가서 댓글 안다시는게 나을거같네요 ㅋㅋㅋ 개웃기네
결말이 죽음앞에서 검사가 참회하면서 울고 모든걸 내려놓을때 검사 가족들이 문열고 들어오면서 같이 재회하고 저 모범시민이 당신이 가족을 사랑하는만큼 내가족도 10%만 생각해줫어도 이런일은 없엇을거라고 말하면서 다 울고 끝나면 최고였는데..
조선식 신파가 잘 먹히는 이유가 있네..
마지막 공연장에서 딱 피아노가 터졌으면 깔끔ㅡ
주인공의 복수 방식에 대해서 응원을 하면서 볼 수 밖에 없었던 영화.
법과 제도를 이용하고 타협하면 악도 악이 아니게되는 사회를 가장 잘 묘사한 영화. 내가본 영화중 가장 정의로운 영화였다.
영화중간중간 감쪽같은 나레이션이 참 재밌네요ㅎㅎㅎ👍👍👍
이건 결말이 개운하지 못한.... 미국 사법체계에 문제를 제시한 그 영화네요...
주인공이 너무 멋지다 현실에서도 저렇게 정의로운사람이있을까 혼자서는 불가능이겠지 천재가아니라면 법은 선량한사람들에 편이여야한다는말
이게팩트다
이 영화는 몇번을 봐도 재밌는데 항상 결말이 빡침
그래서 전 소장하려다가 지웠습니다
배심원 제도 및 주범이 검사하고 딜 하면 요런 빡친 경우가 생깁니다 배심원 의견을 따라 판사가 판결
모범시민.그린마일.쇼생크탈출.
교도소배경 영화이면서 걸작이고 명작.또 보고 다시봐도 새로움.
주인공 너무 착함.. 나라면 나라를 어떻게 박살 낼까 부터 생각 할듯
영화상에선 검사가족이 살아남은 결말이지만
이미 관객들이 검사가족을 해하고싶어하는 마음이
들게함으로 정의구현실현한 거임
딸이 주인공 검사의 과거만 알면 아버지하고 절연합니다.
검사가족은공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모범시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라투아니아의 케디스사건"으로 이혼한 그의 아내와 처형이 딸을 판사및 국회의원등 고위 공직자들에게 성추행 하게끔 도왔다는 겁니다. 이에 케디스는 법적으로 그들을 응징하려 했지만, 법은 무용지물 그래서 열받은 딸의 아빠가 직접 응징하기로 하고, 성추행한 판사와 이혼한 아내의 처형을 총으로 쏴 죽였고, 이혼한 아내도 죽이려했지만 그 자리에 없어 죽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며 칠 후 그렇게 도움을 요청했었던 아동인권보호국 건물에도 폭탄테러를 합니다. 그러나 6개월 후 케디스는 그의 고향집 근처에서 온 몸에 피멍이 든채로 고문을 당하고, 살해된 채로 발견됩니다. 국민들은 그의 죽음에 매우 안타까워했고, 그의 이혼한 아내는 국민들이 자기를 죽일까봐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하고 경호원까지 고용하며 두려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친딸을 그런 더러운 짓거리에 이용하다니....... 모범시민이 부폐한 공권력에 맞서 싸운 이야기입니다.
영화가 먼저네요
구라치고 있네 그사건전에 영화가 나왔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보통 결말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지만
난..결말까지 완벽함.
불합리한 사회를 공격하지만
결국 불합리한 사회를 이길수없다.
일개 시민은 모범시민으로 살아가라 라는
아주 현실적인 영화였음..
검사가 죽거나 그 가족이 피해 받는 것보다
클라이드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으면 마무리가 이토록 허망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
클라이드도 수많은 사람을 죽였기에 용서받을 순 없을테니,
앞으로 그와 같은 피해자와 유족들이 생기게 하지 않겠다~ 라고 말했으면.
진짜 역겨웠던 게 앞으로 범죄자와 타협을 하지 않는다며 당당해야 하는 모습과
자신의 딸 학예회를 보며 행복해 하는 미소를 지으며 마무리를 지었다는 겁니다.
그 장면 빼고 클라이드를 비롯한 많은 피해자들의 가족의 무덤이라도 돌봤더라면
영화가 주는 메세지가 더욱 잘 전달되었을 텐데요.
현실은 이 보다 못하죠.
영화에서 주인공은 저런 재능이라도 있고, 사실 영화니까 저정도까지 하는 게 가능하지.
어느 누가 저런 능력이 있나요?
당하고도 아무거도 할 수 없어 한을 안고 살다 죽는거죠.
돈 없고, 빽 없고, 능력 없고. 가진 거라곤 몸 하나인 사람이 대부분인데, 사랑하는 가족이 어디 가서 모욕 당하고, 학대 받고, 심지어 죽어도 복수는 커녕 대꾸도 못해주고 참고 살아야 하는 게 현실이죠.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재밋게 빠지면서봤던영화
검사에게 복수못한 결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엄청 재미있었네요~^^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 맞네요 저런분이 나와서 인간도 아닌녀석들을 다 처리해줬으면
현시대에 어쩌면 필요한 모습임 괴물이 되어야 괴물을 잡을수있는..
영화도 잘만들엇고 그영화를 리뷰하는 사람도 참목소리가 좋은... 모범시민 한 3~4 번봣는데 재미있는..
결국엔 정의보다는 타협과 불의가 이긴다는 사실적 교훈을 남긴.... 명작...... 정의는 개나줘버려~~!!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가 아닌 평등하지 않다
영화에선 피해자에겐 무너진 정의니까요
공평함 정당함 타당함이 무너지면 눈에는눈 이에는이 비질란테 탄생해도
무너진 정의는 아닥하고 있어야함
애초에 정의가 무너졌기에 직접복수하는길이 실질적으론 최고이기에
정의라는건 단지 자의적인 관념일 뿐이예요. 세상의 절대적인 현실은 적자생존 약육강식입니다.
이미 본 영화이고 3년전 업로드인데.. 왜 나 흥미진진하게 끝까지 보고있냐?
터프한 스카치 형님 넘 멋져. 근육질 스파르타 임금님의 처절한 박력이 생각나네요.
믿고보는 달빛뮤즈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몰입해서 보게된 리뷰였다.. 집가서봐바야지
여러번 봐도 재미있는 영화
최고의 영화
말도안되는 형량협상으로 모범시민인 클라이드를 한낱 범죄자로 만들어버린 야욕적인 검사가 혼자 살아남은게 제일 어이없었던 영화
우리나라에도 필요한 모범시민.
기대안하고 봤다가 겁나 재미있게봄
이영화 느므느므 좋아❤😊
진짜 흥미진진하게 본 영화 모범시민..
보고나서도 찝찝한 영화..닉이 아무벌도 못받았다는게 너무 화가났던 기억이..ㅜㅜ
달빛뮤즈님 목소리 오랜만에 들어도 좋당...
👦
범죄지만 왠지 지지해주고 싶네...
정의가 없는 사회는 싫다.
성인군자도 아니고 사람은 당하면 보복하고 싶은게 당연한거임..
보통 사람들이라면 당장 내 가족이 저렇게 당하면 가해자 깜방가는걸로 족하지 않고 저놈 출소하면 죽여버릴까? 라는 극단적인 생각부터 별의별 생각 다 할껄?
분해서 하루하루 밥이나 먹고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잘 살고 나만 불행하게 느껴지는데 정상적으로 살 수 있겠음?
현실적으론 보복하기엔 실제로 주변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수 있으니까 남은 가족들이라든지...
그렇게 정신병원 가는거지...
가뜩이나 우리 나라 법이 이상해서 피해자 가족들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는 가벼운 형량 받는 뉴스도 간간히 보이기도 하고
진짜 현실을 보여주는 띵작이네 몇 년이 지난 영화인데..
진짜 갓띵작입니다. 수십번 봤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을 죽이지는 말지...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차라리 죽었는지 살았는지 애매모호하게 끝내버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입니다.
미쵸 달빛뮤즈님 오늘 잘보았습니다 아프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아...결말만 좀 사이다 였으면 좋았는데
Praise the sun ㅋㅋㅋㅋㅋ진짜 마지막에 빅엿 먹었네요
잼나겠는데
기다리고 있음
저 사형당하는 양반은 콜렉터한테도 계속 고통받는 그 양반이구만.....근데 이 영화는 걍 다죽고 끝냈어야 임팩트가 있었을건데 마지막에 어설프게 정의(?)의 손을 들어줘 아쉬움
현실적인 결과죠..
어쨌든 검사는 역시 살아남는다는...
안그랫으면 개봉 못함 조커영화때 극장에 경찰배치 되었다매요
cheol 조커영화때는 그전에 배트맨 다크나이트 상영할때 극장에 총기난사사건때문이었죠.
이 영화 개봉할때도 그렇고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렇고 답답한 판결 볼때마다 떠오르는 영화~
통쾌하네요!! 👍🏻
누군가 차자와따...아니 치밉해따...ㅋㅋㅋ목소리 귀여우셔요
이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죠
진짜 남의 인생 아작내는 쓰레기들은 우리세금으로 쳐먹이고 보호해줄필요없는데 인권까지 보호해주는게 현실이죠
모범시민 2 나왔음 좋겠다ㅋ
은근 재밌는데
주인공과 같은 억울한사연과 능력이 있다면 저런짓을 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결말만 빼면 최고의 영화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리뷰를 하니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처음 이영화를 접했을땐 첫장면을 못봐서 검사가 천재적범죄자를 잡았구나 하고봤고 두번째봤을땐
더러운변호사가 처자식 잃은 모범시민의 정의를 막은거에 참 어이없게 느껴졌음
공직은 비리가 있으면ᆢ
이렇듯 확실하게...
~~~당연!
진짜 영화같은 영화다 저게 말이되냐 아무리 천재여도
법은 착한자의편이여야지 크~~
결말이 아쉽 검사는 잘못 깨닫고 죽었어야하고 주인공은 유유히 탈출해서 가족사진보면서 자살하는 그림이었어야 하는데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본 영화 중 하나 입니다 모범시민이 주인공으로 모범시민2가 나와서 마져 마무리하길 바라는 1인입니다 내 가족이 저리죽었는데 법쪽에 있는 놈들이 저런다면 나도 모범시민처럼 똑같이 해주고 싶어요
Good !
법 믿으면 바보라는 걸 보여주는 영화
결국 정의 실현은 스스로 해야된다
모범시민이죠
영화제목 ~~
명작인데 결말이 아쉽긴 했죠... 그냥 다죽였으면 당연히 진부하고, 클라이드가 닉에게 들켜 죽지만 사실 자신의 죽음마저 사법체계를 바꾸기위해 설계했었다... 라는 결말이었다면 개인적으로는 더 소름돋고 좋았을것 같네용
그러면 훨씬 재미없을듯
영화감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느낍니다
@@반박시니말맞음-h1l 어떤부분에서 재미없었을까요?
자.세.히 말좀
@@lkjsdfgklnsdf으~ 말투 ㅡㅡ 너 친구없지?
저런식으로는 바뀔 수 없음... 걍 개인적인 복수를 위한 테러일뿐임
@@name_seong270 높으신분들을 죽이는걸로 분을 풀려고한게 확실해요. 대통령까지 죽이려했을껍니다.
복수 제대로했네 굿잡
법이란게 일반시민들관점에서 봐야하는데 판사와 검사관점에서 보니 억울한 판결이...
꾸우욱 눌렀어요~~~^^
접대 받고 범죄 저지르는 검사 기소 처벌율 봐라 개판이다
합법화된 범죄조직 검찰
재미있어요
진짜 좋은 넘 재미있게 본 영화죠!!
재밌게 본 영화
전체적으로 사이다 영환데 결말이 고구마 ㅠㅜ
난 이영화 보면서 검사 지네 가족이 당행으면
협상했을까~더 나쁜놈으로 본다 ~
9:19 지린다
복수는 무엇인가를 보여주는거 같네요 과연 세상의 정당한 판결이나 법은 무엇인지 보여주네요 직접 가해자를 납치해서 자기만의 법의 심판을 받는군요
아이궁... 유튜브 보다보니 볼영화가 쌓이네요;;
정말 기승전까지 모두 완벽하지만 결 하나때문에 아쉬음과 씁쓸함밖에 남지 않는 영화
영화너무잼있네요
♥♥♥♥♥♥ 이영화 갓영화잖아 ㅎ 나중에 봐야지
재밌게 봤던 영화를 다시 리뷰로 재밌게 보게되니 흐릿해져가던 당시 느낌이 다시 또렷해져서 좋았어요.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주인공이 필요하다 ㅠㅠ 그것도 마니 ㅠ
가진자들을 위한 법,
약해빠진 법,
반성하지 않는 범죄자의 인꿘.
+안타까운 맞춤법
케빈 듀란트가 검사로 나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