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알바 해보기전엔 카페에 손님으로 가면 자바칩프라페 주세요 먼저 말하고 알바생분이 휘핑올려드려요?/사이즈는 어떤걸로 드릴까요? 라고 멘트를 2번 더 하시는데 내가 직접 카페알바 해보고나니 카페에 손님으로 가면 자바칩프라페 휘핑 얹어주시고 레귤러 사이즈로 주세요 라고 정확하게 주문함..ㅎ 그럼 바로 결제하니까 뿌듯하더라고요
편의점 알바하는데요 오늘 개 빡쳤어요 퇴근하고 집에 가려고 택시 부르고 타고 가는데 택시 기사분이 말씀이 많은 분이더라고요? 택: 출근하시나봐요~ 나: 아녀 퇴근하는 길이에요. 택: 아아, 편의점에서 일하세요? 나: 네네. 택: 편의점하면 얼마 받아요? 한 200은 버나? 나: 아뇨, 더 적죠. 택: 학생이에요? 나: 아뇨 택: 학생이에요? 나: 아니요. 택: 학생도 아닌데 왜 알바를 해요? 회사를 다녀야지? 나: 사정이 좀 있어서요. 택: 제 딸은 한달에 400벌어요. 이번에 보너스도 받았어요. 나: ... 택: 딸이 LG다녀서. 돈을 잘 벌고 다녀요. 나: ... 택: 아르바이트 말고 일자리를 좀 봐요. 악!!!! 짜증나 내 인생에 훈수두지마!! 내가 왜 아르바이트 하는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아아아아악!!!!!!!!
23:20 저 대학생 때 예체능이라서 수업의 연장으로 초등학교 방과후 나가고 했는데 한 선배가 화가 나서 돌아온 거예요 그래서 왜 그런가 했더니 초등학교 3학년 애들 담당인데 한 아이 따돌려서 ㅇㅇ도 같이 해 볼까?? 이러니까 쟤 '대전'이라 싫어요! ㅋㅋㅋㅋ 한 거예요 그래서 대전? 광역시? 하니까 잘 사는 척하려고 '대'치동에 '전'세로 임대아파트 사는 애들 부르는 거라고 선생님 그것도 모르냐고 이래서 너무 황당하고 곱씹을수록 화났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애들이 그런 소리를 하는지 그게 벌써 4년 전이니까 지금은 확실히 더 심할 듯 ㅜㅜ
💚 36:20 💚개열받아 면접관들은 다들 왜 그런 질문만 하죠? 글쓴 순돌인데욬ㅋㅋㅋㅋㅋㅋ화내달라 해놓고 제가 이미 화 다 내섴ㅋㅋㅋㅋㅋ선바님이 진정시켜주셔서 넘 좋았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바님은 갈등 풀 때 춤추면서 푸는 걸 좋아하시군요 기억하겠습니다 둠칫둠칫🕺🕺 선바님이 진정시켜주신 마음 붙잡고 면접보고 합격했어요💚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셨던 순돌님들도 다들 꽃길만 걷고🌼🌼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셨으면 좋겠어요💚💛🧡❤
알바하다가 패드립 받아본 적 있다고 쾌척한 사람이에요. 오늘은 손님으로 왔던 개저씨 때문에 억장도 멘탈도 다 무너져서 엉엉 울다가 새벽 3시에 야식으로 맥주, 컵라면 먹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대신 화 내주시니 너무 위로가 되는군요 선바님. 이 컨텐츠 다음에 또 해주세요..!!
24:24 이부분 사연 진짜 개충격적......... 요즘 부모님들은 옛날처럼 훈육? 교육?을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진짜 옛날의 10분의 1만 해도 정말 곱게 클 아이들일듯.....ㅠㅠㅠ 처음부터 착한 얘들도 나빠지는거 한순간이니까 제발 부모가 되었으면 자기자식 귀한 줄만 알지말고 그렇게 곱게 큰 아이가 나중에 남의 귀한 자식한테 어떤 피해를 주게 될지 생각해줘요..... 내 자식 혼내는거 마음아프더라도 부모가 그렇게 해야되는거에요........ 부모가 아니면 누가 하겠어요.. 부모가 아니면 못 하는 일이에요.....
제 단골 카페 직원분이 거의 중고딩 엄마뻘 같으신데 중딩인 저한테 존댓말 써주시고 학교 마치고 항상 오니까 "오늘 덥죠", "왜 춘추복 입었어요?" 이러면서 정말 친절하신데 시험 기간동안 자주 안 갔다가 시험 끝나고 다시 자주 갔는데 그만 두신 것 같더라구요... 음료도 음료지만 그 분이 꼭 진짜 어머니같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은근 정이 많이 들었는데 아쉽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나이 있으신 분들이 존대하시는 거 진짜 인정
그냥 보다가 자소서 부분에서 괜히 울컥....오늘 드디어 접수 마감 끝났는데 쓰면서 진짜 펑펑 울었거든요 내가 내가 아닌것 같은 기분이 들고 열심히 거짓말을 지어내고 있는게 너무 답답하고 화나서ㅠㅠㅠ근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는게 뜬금없이 엄청 위로가 되네요..전 포기할 용기도 없어서 꾸역꾸역 다 썼는데 열받아서 과감하게 포기해버리신 선바님도 진짜 멋져요 수험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
20:14부터 와 진짜 초등잼민인 제가봐도 선넘었네요... 같은 잼민으로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초4가 욕을 하다니 그것도 선생님께... 초5인 제가봐도 진짜 답없네요 사연보네신분, 진짜 그 학원은 퇴사하세요 초5 애들도 욕하는 애들은 있지만 넘 짜증나네요(난 눈치보여서 욕은 안함) 아 짱나
24:00 곧 중학생 되는 순돌입니다..,. 요즘 애들 무서워요 살려주세요..,. 실제 전세냐 월세냐로 그룹 나누고, 서로 뒷담하면서 겉으로는 친구처럼 다니고 화장실 벽에 쌍욕으로 뒷담 쓰고 선생님한테 욕하고 애들 물건 뺏고 성희롱하고 등등 무서워요,,., 저는 작년까지 인싸였는데요,., 친구 많으면 그만큼 욕도 많이 먹습니다.,. 남자애한테 선생님 앞에서 "지%마, 김치%아" 듣고 울었어요.,. ㅜㅠ 뒷통수도 아주 찰지게 맞아봤고,., 깡패처럼 다니는 애들은 큰 빗자루 리코더 단소 등으로 애들 떄리고 다닙니다,., 돈도 뺏고 그래요,.., 무서워
아맞다 선생님들도 차별 심합니다,., 저는 4학년 때 선생님이 저 싫어해서 잘못한 건 없는데 반성문 4번 쓰고 남아서 청소하고 애들 앞에 불러서 얘가 물귀신 짓 하려한다고 그랬습니다,., 네.. 저희 학교 진짜 무서워요,., 담배피고 주차장에서 차에 소화기 뿌리고 1학년 선생님이 애 때려서 애 머리 찢어져서 피났대요.. 에바
9:41 이거 들으니까 저런 진상이 진짜 존재하는 게... 저 고등학생 때 빵집 알바했었는데 어떤 손님이 녹차크림치즈빵이었나 그거 가지고 오더니 이거 왜이렇게 색이 진하냐고 색소탄 거 아니냐고 하셨었어요 ㅋㅋㅋㅋ 아닌데 녹차가루 타서 그런 건데... 진짜 어이가 없었던...
13:18 저는 알바를 안 했는데 선도부가 거의 선생님 따까리라서 그정도 힘듦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를 탈 때에는 프림 설탕 커피 1:2:1 비율 한분 아메리카노 한분 안 드신다면서 타 오면 자기꺼 찾는 분 한분 그래서 처음부터 타 오면 왜 타왔냐고 하심... 무튼 이정도 되겠습니다 존나 힘들어요 선도부 인생... 지 책 반납도 나한테 시키는데 생기부 때문에 이악물고 하는중. 대학만 가면 상종도 안 할 버러지들임...
와 저도 한때 초등미술학원 선생님 했었는데 애들이 진짜 오고 싶을때 지들 쪼대로 쳐와가지고 설명했던거 또 설명하고 진도도 다 제각각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처음에 애들한테 말리지 않아서 개기는 애들은 한두명 뿐이였지만 지들끼리 싸우고 난동피우고 미술하기 싫어하고 재료들 바닥이랑 물통에 뿌리고 계수대 맨날 막혀서 너무 힘들었어요... 고딩애들을 가르치려면 좀 수준높은걸 가르쳐야한다는 두려움에 저도 초딩을 가르쳤던건데 그때 이후로 초딩은 절대 안가르칩니다...^^ 원장이 제일 문제지만 더 좋은환경 많아요... 그딴 쓰레기같은 환경에서 띠동갑 이상 차이나는 애들한테 저급한 소리 듣지 않으셔도 돼요 .. ㅠㅠ
23:00 진짜 요즘 초등학생들 예전같지가 않아요 제가 00년생인데 저때만 해도 틴트나 다른 화장품의 ㅎ 자도 모르고 살았는데 지금은 거즘 초 3~4학년부터 틴트사고 그러더라고요 와..알바하는 친구 (이x스프리) 놀러갔다가 그 초등학생들이 화장품 사는거 보고 멘붕 왔자네요.. + 저는 초등학생때 만화캐릭터 스티커 가지고 놀고 그랬는데..하하
저 지금 고3인데 진짜 살다살다 너무 억울해서 글씁니다 선바님 팬카페에 이런거 쓰는줄 알았으면 진작에쓸걸그랬네요 솔직히 읽다가 아무리그래도 니잘못이다 생각들면 그냥 넘기세요 안그래도 개빡치니까 많이 유치합니다 친구문제거든요 저는 이과이고 여자가 8명입니다 근데 한명은 이번수시때 고려대부터 쓴 미친 공부광에 왕재수고 한명은 그냥 그럭저럭 친합니다 그래서 나머지 6명이랑 점심먹고 그러고 다닙니다 우리반 말고 저도 절친있고 뭐 그냥그렇습니다 근데 그 6명중에 요즘시국에 “아베가 누구야?” 시전하는 미친 컨셉충이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뭐 유식한편은 아니지만 그냥 생각없는 수준이 아니라 안하려고 노력하는정도라 뭔 말을해도 저도 그냥 별 생각안하고 넘깁니다 근데 생각이없다보니까 저한테 너는 왜그렇게까매? 너 요즘 살찐거알지 이런얘기도 그냥 합니다ㅋㅋ하 솔직히 여자끼리 이런얘기를 올해 처음친해진 애한테 합니까? 굳이?? 어쨌든 저는 속으로 별로라고 생각한적이한두번이아닙니다 한번은 같은반 제 남친이랑 짝이됐길래 자리좀 바꿔달라고햇습니다 솔직히 고3끝무렵이고 저희학교 공부안해서 정시치는애 거의없고 선생님들도 그냥 빡시게 안하십니다 게다가 제가앉는자리는 나머지 3명이 앞뒤로 모두 모인자리여서 바꿔달라면 바로바꿔줄줄알았거든요 근데 시발 뒷자리앉고싶다고 안비켜주더라고요 와 솔직히 개빡쳤습니다 6명중에 전남친이랑 같은반인 애도 있는데요 이새끼가 굳이굳이 그 전남친 옆자리에 가서 앉는다거나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심지어 그 남자애때문에 둘이 싸운적도한번있거든요 작년에 더 어이없는건 걔는 지금 한살연상남친이있습니다 어쨌든 이러다가 간단히 축소해서 말하면 그 여자애랑도 사이가 틀어지게됐습니다 같이 수영가자고 해놓고 남친만난다고 몇시간기다리게 해놓고 갑자기 기분이 안좋다고 안가고싶다그랬대요 이거때문에 전에 애들이 쌓여있던것도 다 풀어놓게된겁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제가 생각하고있던것도 말하게됐고 얘기를좀 해야겠다싶어서 모여서 얘기를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다시생각해달라고 말하길래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애가 울먹거리면서 말하길래 잘 얘기해보겠다고 달래고 보냈습니다 ㅋㅋ그 얘기끝내고 한 페메 내용도 다시보면 진짜 웃음이나옵니다 저한테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고 저는 너무걱정하지말라고 한 내용입니다 밤새 저희끼리 다시얘기했죠 근데 그다음날에 페북에 다른친구들이랑 놀러간 사진이 올라왔더라구요 이게 배신감을 느꼈다기보다는 처음에는 그냥 얘는 진짜 무슨생각인거지? 그럼 우리반애들이랑 어제 나눴던 얘기는 뭐지? 솔직히 이런생각이들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우리는 그냥 멀어지게됐습니다 근데 생각하면할수록 배신감이들더라구요 끝까지 믿었고 챙겨줬는데 그랬던게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가서 다시 말을했습니다 제가 울면서 너는 나 친구로 생각한적있냐 그랬어요 그때도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다시 헤어질때는 너 자습시간때 조용히좀해라! 이러면서 장난치면서 헤어졌습니다 근데 한시간도 안돼서 걔네 남자친구가 이친구 탐라에 수위가 좀 높은 저격글이 올라온겁니다 자세하게 얘기할순없지만 허벅지 얘기도있고 사지를찢어죽이겠다는 둥 그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싹다모여서 그런식으로 말을 써놓은겁니다 ㅋㅋ탐라는 본인이 지울수있는거 아시죠? 근데 반나절이지나도 지워질낌새조차도 없는겁니다 저는 제 머리로는 이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갔어요 20살처먹고 저격글올린게 유치하다는 생각부터 하시겠지만 당사자 입장으로서는 진짜 손떨리게 빡쳤습니다 솔직히 저격글만 올렸으면 또 착각하면서 아니야..나한테하는소리 아닐거야..이랬겠지만 그 남친 친구중의 한명이 저한테 친신도 보냈습니다 솔직히 안빡칩니까? 소리한번 지른적없고 나는 심지어 버려진입장인데 그런소리를들어야 하나 싶어서 그 다음날에 학교에서 걔가 어떻게 지내는지봤습니다 근데 ㅋㅋ진짜 시발 잘웃고 잘지내는거예요 내 얼굴한번도 안쳐다보고 그래서 제가 너무 열이받아서 아아앜!!!시발어제는 뒤집어지게 사과를해놐코오옼!! 이러면서 소리를 좀 질렀습니다 그러니까 한시간만에 조퇴하더라구요 얼굴보고얘기하고싶어서 주말에 빡치는마음 가라앉히고 월요일에 니네남친이랑 친구들까지 싹다불러서 사과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랬더니 ㅋㅋ또미안하대요 자기는 말렸대요 그래서 왜 그럼안지웠냐 물었더니 대답을 못합니다 그랬더니 그 남자친구한테 연락이온겁니다 근데 사과하는내용은 당연히아니갰죠 저희보고 얼굴보고 똑바로얘기할수있겠냐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참생각하다 그다음날에 제가 자초지종을 모두 설명하면서 그쪽은 우리에게 그런말할 자격이없다. 우리는 잘못한게없다고 정확히말했더니 학교로 찾아오겠다고 협박하더라구요 바로 그저께였는데 비가 진짜엄처옫아지던날이었어요 ㅋㅋㅋ그 비를뚫고 진짜 친구들이 다 모인겁니다 정작 진짜남친은 학교가 지방이라 못왔고 와 솔직히 무섭잖아요 근데 그 여자애는 거기다 대고 예쁜목소리로 어 안녕하세요 오빠~ 이러고 인사하더라구요 바로 선생님께 말씀드렸고 교무실까지 가는 짧은시간동안 동행하고 경찰까지 찾아왔습니다 그 친구라는놈들이 교실까지찾아왔기때문에 그냥 넘어갈수없는 사안이돼버렸구요 근데 저는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진짜 너무 억울해요 어제찾아왔던 사람중 한명(저격글에 댓글을 단 한사람)이 저한테 또 연락을해서는 자기는 우리를 보러온게 아니라 졸업생으로서 선생님을찾아뵌거고, 우리반의 다른애를 보러 왔다고 말하더군요 진짜ㅋㅋ솔직히 여기까지만해도 어차피 경찰이나 선생님들이 해결해주겠지 싶어서 그냥 쫌 빡치고 말았는데 진짜 그 여자애는 아직도 매일같이 SNS에 매일같이 사진을올리고 제 게시글에 좋아요까지답니다 이게 대체 무슨상황이죠? 갑자기 추석이 껴서 조사가 늦어지는건 이해하지만 어제 좋아요를 받고 진짜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ㅋㅋㅋㅋ하.. 빡치라고 꼽주는건 알겠는데 진짜 저는 이런 거에 대한 면역이없어서 정말 어째야될지를 모르겠어요 너무 억울하고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이래도 다수가 한명이랑 안놀게되었으니 학교폭력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걍 넘기세요 진짜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ㅠㅠㅠ오래됐지만 전 아직도 그아이 얼굴만 보면 힘듭니다. 결국 우리가 다수라는이유만으로 학교 선생님들은 제 말 자체를 들어주시지 않았어요 저희 어머니는 억울함에 학교를 두번이나 찾아가셨고 결국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못한채로 제 고등학교 3학년이 마무리됐습니다. 졸업식을하는 날까지도 밝게 웃던 그친구 모습이 떠올라요. 역시 또라이들은 건드는게 아닌가봅니다. 이걸 하필고3때 알게된게 너무 억울하죠. 지나가는말이시겠지만 저에게는 큰 응원이됩니다♡♡ 우리 모두 선바님 뱅송 보면서 행복해요😍😍
내가 학생이어서 그런지 초딩무리싸움은 진짜 충격이다... 그냥 우리세대처럼 쭉 잘나가면 잘나가고 안나가면 안나가는걸로될줄알았는데 부모님연봉이랑 차종 아파트 평수 따져서 무리나누는건 새로운 기종이다 시발...,,,, 점점 달라지고있어 나도 늙었다는건가. 아직 나도 젊은 나이인데
아 이 영상을 뒤늦게 봤는데 학원강사 성악설 사연 듣는데 저도 저기에 댓글 남기고 싶네요ㅠㅜ 저희 언니가 미용사인데 언니한테 머리 받으러 오시는 어머님들이 말씀하시길 요즘 애들은 엄마얼평이라고 해서 무조건 긴머리에 웨이브 치마에 풀메이크업으로 하고 다녀야한다고 애들이 그렇게 조른다고 하더라고요 안 꾸미고 가면 얼평하고 무시하고 무조건 예뻐야한다고 다 파마하러 오는 분들이셨대요...
"야 게임하러 피씨방 갈래?"
-"그럼 너랑 왜 만났겠냐?"
"너도 물 마실래?"
-"그럼 너만 입이냐?"
아주 개빡치는 유형
아 듣기만 해도 속이 답답하다
+(알바할때)
"봉투 드릴까요?"
-"그럼 어따가 담아가라는거야?!"
ㄹㅇ빡침...걍 주세요하면 될껄
사회성뒤진답안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ㅠ
@@enochmoon "봉투 드릴까요?"
-"그럼 이걸 들고 가?"
이거 너무 빡치더라고요;;; 실제로 자주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혀요
@@사라진너-i1r 아 맞아요 이걸 들고가? 하는 것도 ㄹㅇ 빡침ㅋㅋ 진심 봉투에 물건 담아서 휘두르고싶어요
선바님 디게 무섭게생겼는데 속이 너무 순두부같고 귀여워요
악ㅋㅋㅋㅋ 순두부라니 딱맞는 표현이네욬ㅋㅋㅋ
말랑콩떡이에요..
저는 선바님 잘생겼는데
@@유상린 다행이야...나만 느낀게 아니었어...
웃을때가 제일 귀여운거 같아요
네??? 빨리 끝나는 동영상인줄 알았는데 1시간 30분짜리요?????
근데 이거 정말 재미있어요 사연방송최고됩니다..ㅋㅋㅋㅋ
@@Best.Salmon 인정합니닼ㅋㅋㅋㅋㅋ 재밌네요 ㅠㅠㅠㅠㅠㅠ
@@Dr__Jin 으... 봇 다 없어져라
1시간 반.... 너무 좋네요♥;;;;;
간단하게 몸풀기로 볼까 하고들어와서 댓글보고깨달음 ㅋㅋㅋㅋㅋㅋㅋ
???:키위주스 색이 너무 초록색이네요
???:체리는 맛이 없고 앵두는 너무 빨개
콘 오알 잔 !!!!!!!!!!!!!!!!!!!!
그럼 골드키위 주스 드세요 노랗게 잘익은 골드키위 주스
@@푸른눈의샌즈액조디아 키위주스는 너무 초록색이고 골드키위는 너무 노래ㅠ~!!!!!!
그럴떈 그냥 화분을 던져버려 ^^
???:손님 넌 그냥 설거지나 해!!
ㅇㄱㄹㅇ 알바 해본사람은 왠만해선 알바생들한테 함부로 안해요...항상 카페나 식당에서 메뉴 나오면 속으로 '힘들겠다' 이 생각 들어서 꼭 감사합니다 이러고 받아요ㅠㅋㅋ동병상련
kim자몽 그것도 사바사던데 ㅠ_ㅠ 저 아는 사람은 자기가 당하니까 자기도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거보고 정뚝떨;
자기가 당하니까 남한테 하고 그런 그남은 또 자기가 당하니까 남한테 하고
악순환
프로알바러 제 친구도 식당에서 밥 먹고 나올 때 접시랑 수저 다 모아서 정리하고 나와욬ㅋㅋㅋㅋㅋ
왠X -> 웬O
카페알바 해보기전엔 카페에 손님으로 가면 자바칩프라페 주세요 먼저 말하고 알바생분이 휘핑올려드려요?/사이즈는 어떤걸로 드릴까요? 라고 멘트를 2번 더 하시는데 내가 직접 카페알바 해보고나니 카페에 손님으로 가면 자바칩프라페 휘핑 얹어주시고 레귤러 사이즈로 주세요 라고 정확하게 주문함..ㅎ 그럼 바로 결제하니까 뿌듯하더라고요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열받아
깔깔
아 열받아
열 아받아
나가세요
받 아열아
깔깔
편의점 알바하는데요 오늘 개 빡쳤어요 퇴근하고 집에 가려고 택시 부르고 타고 가는데 택시 기사분이 말씀이 많은 분이더라고요?
택: 출근하시나봐요~
나: 아녀 퇴근하는 길이에요.
택: 아아, 편의점에서 일하세요?
나: 네네.
택: 편의점하면 얼마 받아요? 한 200은 버나?
나: 아뇨, 더 적죠.
택: 학생이에요?
나: 아뇨
택: 학생이에요?
나: 아니요.
택: 학생도 아닌데 왜 알바를 해요? 회사를 다녀야지?
나: 사정이 좀 있어서요.
택: 제 딸은 한달에 400벌어요. 이번에 보너스도 받았어요.
나: ...
택: 딸이 LG다녀서. 돈을 잘 벌고 다녀요.
나: ...
택: 아르바이트 말고 일자리를 좀 봐요.
악!!!! 짜증나 내 인생에 훈수두지마!! 내가 왜 아르바이트 하는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아아아아악!!!!!!!!
으 자기자랑에 꼰대까지..
그럴땐.. "제가 출소한지 얼마 안되서요.. " 라고 해주세요
조용히 목적지까지 가실 수 있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출소 ㅋㅋㅋㅋㅋㅋ도랏
그럴때는
"그런 따님이 아버지는 이 새벽에 고생시키는거 보면 효녀는 아닌가봐요~"하고 해보세요
@@Zzz_SQL 오.....
44:48
빵집에서 거지취급당한 썰 쓴 사람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개빡쳤었는데 선바님이 같이 화내주셔서 너무 속시원했습니다👍👍 순돌분들댓글도 다 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사이다 감사해용
빡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y9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맛있고 친절한 빵집가서 기분 푸셔요ㅠㅠ행복한 빵순님이 되셔요ㅠㅠ
@@행복-y2b7t 아이공ㅠㅠ 감사합니당!!
방금 들었는데 너무나 화가 나네요;;; 정말 화가나요.. 아니 무슨... 장사하는 사람 맞나.... 꼭 그 장사 망하길 바라고 다른 집에서 사드시고 살 꼭 빼시길 바랄게요 ♥
23:20 저 대학생 때 예체능이라서 수업의 연장으로 초등학교 방과후 나가고 했는데 한 선배가 화가 나서 돌아온 거예요 그래서 왜 그런가 했더니 초등학교 3학년 애들 담당인데 한 아이 따돌려서 ㅇㅇ도 같이 해 볼까?? 이러니까 쟤 '대전'이라 싫어요! ㅋㅋㅋㅋ 한 거예요 그래서 대전? 광역시? 하니까 잘 사는 척하려고 '대'치동에 '전'세로 임대아파트 사는 애들 부르는 거라고 선생님 그것도 모르냐고 이래서 너무 황당하고 곱씹을수록 화났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애들이 그런 소리를 하는지 그게 벌써 4년 전이니까 지금은 확실히 더 심할 듯 ㅜㅜ
??헤?? 미친 초딩들이 제일 무섭네요..호달달
키키 저 십여 년 넘게 하던 레슨이랑 꿈꾸던 교육 다 포기하고 현재 유학 와서 다른 전공 시작했어요 ^^ 아닌 애들도 물론 많지만 그러는 애들도 많아서 도저히 못 하겠더라고요
키키 여의도에있는 고등학교다녔는데 저런애들 본적없습니다... 그냥 좀 잘사는동네에서만 저러나봐요
저런건 부모님 행실 보고 배워서 그런 것 같아요..
약간 케바케인게..굳이 서울 아니어도 저희경우에는 예전에도 자기학년보다 높은 애들 없을땐 욕하다가 보이면 선배선배하면서 붙더라구요... 자기들끼리 부모연봉가지고 좀 적다싶으면 뭣도모르면서 왕따시키고 그랬어요... 어우
20:27 두목님 이거 뭔데 무섭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까딱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꺽)
저희학원 일등빌런을 소개해볼게요~ (우둑)
우둑
와제목4글잔데 1시간넘네욬ㅋ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방심하고있다가 시간보고깜놀ㅋㅋㄱㅋ
입닥쳐말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글자랑 한시간이 대체 무슨 상관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 건 저도 그 생각함
저도 그생각 ㅋㅋ
@@뵤-e1u 프사 너무 무서워요 ...아 내프사도 무섭네
저도 당연리 10분인줄 알앗는데 ㅋㅋㅋㅋㅋㅋ
삭제할 부분 없어거 그대로 된건강 ㅋㅋㅋ
새를 도대체 왜 영화관에 데려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ㅋ자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20 💚개열받아 면접관들은 다들 왜 그런 질문만 하죠? 글쓴 순돌인데욬ㅋㅋㅋㅋㅋㅋ화내달라 해놓고 제가 이미 화 다 내섴ㅋㅋㅋㅋㅋ선바님이 진정시켜주셔서 넘 좋았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바님은 갈등 풀 때 춤추면서 푸는 걸 좋아하시군요 기억하겠습니다 둠칫둠칫🕺🕺
선바님이 진정시켜주신 마음 붙잡고 면접보고 합격했어요💚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셨던 순돌님들도 다들 꽃길만 걷고🌼🌼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셨으면 좋겠어요💚💛🧡❤
님개읏겨욬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겨요 진짜 오랜만에 또 웃고 갖니다 ㅠㅠㅜ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카페 갔다가 알바생 분한테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말씀드렸는데 너무 활짝 웃으셔서 놀랐어요. 이런 인사 같은 말도 잘 안 할 정도로 우리 사회가 삭막한가 봐요...
제가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오늘 선바해서 화났어요
대신 화 좀 내주세요
센네지 ㄹㅋㄹㄹㅋㄹㅋㄹㅋ 트월킹 ㄹㅇ 야동
@@user-sd9cf6yg1sㅓ
@@user-sd9cf6yg1s 5252...
야동이래 ㅅㅂ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
처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상손님유형 리스트 만들어서 가게마다 붙여놓아야함 ㄹㅇ 진상손님 오면 리스트에서 찾아서 보여주고 암말도 못하게 해야함
근데 그래도 진상손놈들은 그게 지인줄 모름
약간 애들끼리 수입수준으로 계급 나누게 된 것도 부모님들 영향이 좀 있는 듯.
+미디어 영향
없을 수가 없음...........
1:09:00 이 사연 진짜 공감... 저도 20분씩 일찍 나와도 다 지각해서 진심 개빡치고 당장이라도 집에 가고 싶은데 웃는 낯짝으로 태연하게 오는 거 꼴보기 싫고 ㅠㅠ 사연자님 저랑 친구 합시다...
1:08:55 머리 꿍꿍 시작ㅋㅋㅋㅋㅋㅋ
이때 이렇게 지각하지말자고 머리 콩콩 때려놓으시고선 오늘 지각을 하셨다? 얼른 머리 한 대 더 때리세요
선바랑술마실사람 꼬옹꽁 때리는거 너무 뽀짝스러워요.... 흑흑
귀여워...👀💕
알바하다가 패드립 받아본 적 있다고 쾌척한 사람이에요. 오늘은 손님으로 왔던 개저씨 때문에 억장도 멘탈도 다 무너져서 엉엉 울다가 새벽 3시에 야식으로 맥주, 컵라면 먹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대신 화 내주시니 너무 위로가 되는군요 선바님. 이 컨텐츠 다음에 또 해주세요..!!
체리는 맛이없고.. 앵두는 너무 빨개...
일한아..
@@개굴-s6q 초코는 너무 써써 싫단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사발에 아이스크림 담아주기전에 조용히해,,,,
체리 앵두 쵸코 믹스로 먹어 일한아 ^^~
32:50 이 사연 나랑 너무 비슷함 ㅋㅋㅋ 맨날 친구들한테 선바님 얘기하는데 애들이 선바님 닮았다고 하면 표정이 굳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니까 나름 커버친다고 제이름끝이 선인데 ㅇㅇ선바 라면서 선바님커버치는데 이제 한계에요 어떡하죠
48:47 반말 대처법ㅋㅋㅋㅋ무서운데 웃기고 왜 귀엽죠ㅋㅋㅋㅋ
이걸 지금보다니 개웃기군여 ㅋㅋㅋ켘
@@군침도는루피 헉 저도 좋아요 이렇게 많은지 이제 알림떠서 알았어요 감사함당!!
ㅈㄴ하고싶은데 요즘 마스크 껴서 표정 안보여유ㅠㅠㅜㅠ
@@ddadddda 저야말루 1년전 댓글이신데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용 ☺️
1:28:49 잘들어보면 선바님 새소리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선바님 말너무 잘해옄ㅋㅋㅋㅋ 작정하고 개그할땐 하나도 안웃긴데.. 가끔 툭던지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큐ㅠㅠ
그리고 순돌분도 쾌척도 너무 센스있고 웃긴거많아서 2차로 웃김 ㅋㅋㅋㅋ큐ㅠㅠㅠ
작정하고 개그할땐 하나도 안웃기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한거 아니냐고ㅠㅠㅠㅋㅋㅋㅋ
타임라인이 없길래 적어봅니다,,, 😎
3:16 정말 화나요 (선바님이 쓰신거)
3:16
5:43 저희집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요
5:43
6:50 카페 알바가 말하는 진상손님의 50가지 그림자
6:50
15:06 유튜버겸 스트리머 @@님 때문에 화딱지나요
15:06
17:47 진짜 화나는 사진 ' 최근에 너무 살이쪘다! '
17:47
18:31 예의없는 초등학생들
18:31
32:42 뭐? 내가 @@을 닮았다고???
32:42
34:53 자꾸 제방에 몰래 들어와있어요
34:53
36:22 면접관들은 왜 다 그런질문만 하죠?
36:22
41:53 추가학기에 F받은 13학번 이야기...
41:53
44:47 빵집에서 거지취급 당한 썰
44:47
50:50 S 라는분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50:50
57:30 내로남불 씹오지는 사장님
57:30
1:05:28 아직도 돈 주는걸 감사하게 여기라는 회사가..?
1:05:28
1:08:42 약속 시간을 개똥으로 아는 사람들
1:08:42
1:17:19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담배좀 그만펴라!
1:17:19
1:21:16 정말 멍멍멍 화가나는 멍멍멍 으악 시끄러워 멍멍멍
1:21:16
1:25:35 영화관 알바생입니다. 진짜 화납니다
1:25:35
와드
고맙슴다
+1:08:42빠졌어용
@@ViON-lw1tp 앗 넵 감사합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착한거였군요 저도 초등학생 가르치는데 애들이 정말 순수하고 말도 예쁘게 해요...
보고 충격먹음
24:24 이부분 사연 진짜 개충격적......... 요즘 부모님들은 옛날처럼 훈육? 교육?을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진짜 옛날의 10분의 1만 해도 정말 곱게 클 아이들일듯.....ㅠㅠㅠ 처음부터 착한 얘들도 나빠지는거 한순간이니까 제발 부모가 되었으면 자기자식 귀한 줄만 알지말고 그렇게 곱게 큰 아이가 나중에 남의 귀한 자식한테 어떤 피해를 주게 될지 생각해줘요..... 내 자식 혼내는거 마음아프더라도 부모가 그렇게 해야되는거에요........ 부모가 아니면 누가 하겠어요.. 부모가 아니면 못 하는 일이에요.....
20:27 공포의 목꺾기 ... 일등빌런 본인이라는 줄
제 단골 카페 직원분이 거의 중고딩 엄마뻘 같으신데 중딩인 저한테 존댓말 써주시고 학교 마치고 항상 오니까 "오늘 덥죠", "왜 춘추복 입었어요?" 이러면서 정말 친절하신데 시험 기간동안 자주 안 갔다가 시험 끝나고 다시 자주 갔는데 그만 두신 것 같더라구요... 음료도 음료지만 그 분이 꼭 진짜 어머니같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은근 정이 많이 들었는데 아쉽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나이 있으신 분들이 존대하시는 거 진짜 인정
8:58 9:12 9:15 선바님이 "응~" 만 악센트줘서 발음하시는 거 왜이렇게 웃기죠ㅋㅋㅋ
ㅇㅇ |
ㅡ |
ㅇ °
똥싸는줄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병아리감자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5 5:59 12:21 17:00 28:29 48:53 사람을 한강에 빠트릴줄은 알아도 화내는법은 모르는 귀여우신 두목님 모음ㅋㅋㅋㅋㅋㅋㅋㅋ
차타면서 듣기 너무 좋네용! 선바님꺼 차타면서 못봐서 슬펐는데 이젠 라디오니까 차타면서 왔다갔다하는것도 즐거워졌어요 ㅎㅎ 라디오 또 해주세요
요근래 너무너무 화나는 일이 많고 매일이 엉망 같았는데 이거 보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 같아요..... 선바님이 정말 말씀을 푸근하게 하시는 듯ㅠㅠ
그냥 보다가 자소서 부분에서 괜히 울컥....오늘 드디어 접수 마감 끝났는데 쓰면서 진짜 펑펑 울었거든요 내가 내가 아닌것 같은 기분이 들고 열심히 거짓말을 지어내고 있는게 너무 답답하고 화나서ㅠㅠㅠ근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는게 뜬금없이 엄청 위로가 되네요..전 포기할 용기도 없어서 꾸역꾸역 다 썼는데 열받아서 과감하게 포기해버리신 선바님도 진짜 멋져요 수험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
17:00 본인에게 화내시는 선바님ㅋㅋㅋ
"이익...땡땡이 너!"
56:10 아 아기도 아니고라니 ㅋㅋㅋㅋㅋㅋ 뭐가 이렇게 귀여워
빵집직원:봉투백원인데 필요하신가요?
손놈:그럼이걸손으로들고가냐?
그런 사람들 특징- 봉투그냥 주면 이걸 왜 니맘대로 결정해/ 봉투도 돈인데 돈벌려고 이런사기를 쳐?
복복 인..정..ㅜ 진짜
55:08 이걸본 당신은 이제부터
선바님 머리카락만 보게됩니다
20:14부터
와 진짜 초등잼민인 제가봐도 선넘었네요...
같은 잼민으로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초4가 욕을 하다니 그것도 선생님께...
초5인 제가봐도 진짜 답없네요
사연보네신분, 진짜 그 학원은 퇴사하세요
초5 애들도 욕하는 애들은 있지만
넘 짜증나네요(난 눈치보여서 욕은 안함)
아 짱나
06:01 입술 존나 귀엽네
56:20 아니 나는 우는줄 알았넼ㅋㅋㅋㅋㅋㅋ 어...? 왜저래 울라는데 웃음으로 승화시키나..? 기저귀 드립이 너무 수치스러웠나..? 싶었는데 걍 빵터진거였음 왜저렇게웃어 ㅠㅠㅠㅜㅜㅠㅠ 개웃기네
1:08:43 글쓴 사람 나인줄ㅋㅋㅋㅋ 진짜 왜 다른 사람 시간을 버리게 하는건지;;
24:00 곧 중학생 되는 순돌입니다..,. 요즘 애들 무서워요 살려주세요..,. 실제 전세냐 월세냐로 그룹 나누고, 서로 뒷담하면서 겉으로는 친구처럼 다니고 화장실 벽에 쌍욕으로 뒷담 쓰고 선생님한테 욕하고 애들 물건 뺏고 성희롱하고 등등 무서워요,,., 저는 작년까지 인싸였는데요,., 친구 많으면 그만큼 욕도 많이 먹습니다.,. 남자애한테 선생님 앞에서 "지%마, 김치%아" 듣고 울었어요.,. ㅜㅠ 뒷통수도 아주 찰지게 맞아봤고,., 깡패처럼 다니는 애들은 큰 빗자루 리코더 단소 등으로 애들 떄리고 다닙니다,., 돈도 뺏고 그래요,.., 무서워
아맞다 선생님들도 차별 심합니다,., 저는 4학년 때 선생님이 저 싫어해서 잘못한 건 없는데 반성문 4번 쓰고 남아서 청소하고 애들 앞에 불러서 얘가 물귀신 짓 하려한다고 그랬습니다,., 네.. 저희 학교 진짜 무서워요,., 담배피고 주차장에서 차에 소화기 뿌리고 1학년 선생님이 애 때려서 애 머리 찢어져서 피났대요.. 에바
그룹 나누는 방법으로는 성격, 친구의 친구, 정치 등이 있습니다,.,
21:06 넌 이제 큰일났다 두목님 출발하신단다
28:30 두목님 화내심 ㄷㄷ
9:41 이거 들으니까 저런 진상이 진짜 존재하는 게... 저 고등학생 때 빵집 알바했었는데 어떤 손님이 녹차크림치즈빵이었나 그거 가지고 오더니 이거 왜이렇게 색이 진하냐고 색소탄 거 아니냐고 하셨었어요 ㅋㅋㅋㅋ 아닌데 녹차가루 타서 그런 건데... 진짜 어이가 없었던...
30:00
요즘애들 부모님이 오냐오냐하는 애들 많아서 부모님한테 이르면 다른데로 바로 학원 옮겨요
12:15 이 말씀이 무조건 옳진 않습니다. 저 진상 당한 사람들이 손님 입장으로 바뀌면 다른 곳에 가선 자기보다 상대적으로 더 낮다고 생각하는 직업군에 진상 부립니다.
택시기사들이 평소에 주유원들에게 하는 짓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56:12 일케 웃으시는거 보니까 너무 좋다 ㅠㅠ
좌표 눌렀는데 눈 개커져 있어서 개놀람...
저 제가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자꾸 뭘 물어보는데 대답은 안 듣고 안 된다고 짜증내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4:23 아 귀여워 미쳐 죽어..
1:10:11
일! 약속시간을 가볍게 함. 꽁!
어우 너무 아퍼ㅠㅠ
이! 열이면 열 번 늦음. 쌍꽁!
삼! 노력을 안함. 쌍꽁!!
13:18 저는 알바를 안 했는데 선도부가 거의 선생님 따까리라서 그정도 힘듦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를 탈 때에는 프림 설탕 커피 1:2:1 비율 한분 아메리카노 한분 안 드신다면서 타 오면 자기꺼 찾는 분 한분
그래서 처음부터 타 오면 왜 타왔냐고 하심... 무튼 이정도 되겠습니다 존나 힘들어요 선도부 인생...
지 책 반납도 나한테 시키는데 생기부 때문에 이악물고 하는중. 대학만 가면 상종도 안 할 버러지들임...
"아 이거 혼내는 거잖아" ㅓㄴ무 웃겨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48
"뭐보러왔어?"
"빵집에 빵보러왔지 뭐보러 왔겠어?"
"케잌보러왔어?"
"빵보러왔다니까"
(치즈빵 한조각 옴뇸)
"뭐야 간식먹으러왔어?"
"ㅡㅡ?;;"
(시음빵 와라라라라랄 오물오물)
"응"
이러고 유유히 떠나기
진짜 틈틈이 보고있음 이런 라디오 너무 조아여ㅜㅜ
진짜 할일 하면서 라디오처럼 듣고 있는데 너무 빡쳐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진짜 세상에 어른같지 않은 어른들이 어른 대접받으려하는게 너무 화나네요.
1:09:25 약속시간 개똥사연 순돌인데 취직을 한 지금도 9시 출근에 8시 반에 도착합미다^^7 새삼 다시 보러 왔더니 나도 참 한결같다;;
57:29 여기 사장님 제가 전에 그만둔 알바 사장님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네요ㅋㅋㄱㅋ 심지어 이미 집 도착했는데 본인 급한 일 생겼다고 다시 불러서 일시켰는데 진짴ㅋㅋㅋㅋㅋ 빨리 탈출하세요....
선바님 혹시 심야 라디오지만 제가 오전에 봐서 화나셨어요...?
좋아요 천개에 싫어요 4개네요
혹시 천사이신가요?
30:15 선바님 뼈: (부숴짐)
1:11:58 선바 귀여움 장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정말 남들을 따라가지않으시고 자신만의 컨텐츠로 승부하시는 선바님 ㅎㅎ
리스펙 ㅎㅎ...ㅋ
제목만 보고 짧을 줄 알고 들어왔는데 엄청 기네요ㅋㅋㅋㅋ
얘가 짹짹 우는 새도 아니고!!
ㅇㄴ개웃겨ㅋㅋㅋㅋㅋ큐ㅠㅜ
0:30ㅋㅋㅋㅋㅋ 방송 같이 듣고 있는 내 시리도 대답함.,,,
ㅋㅋㅌㅊㅌㅋㅋㅋㅋ컬투쇼 보는거 같아ㅋㅋㅋㅋㅋ사연 읽는거 너무 컬투쇼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들으면 들을수록 짜증나는데 선바님 반응보면 좀 풀리는듯해요ㅋㅋㅋㅋ
숙제하면서 선바님 방송 보고 있습니다 넘나 좋은 것...
연대 붙으면 제가 선바님한테 절할게요
면접 사연 보내신 분 너무 귀여우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
6:05 99대장 나선욱 같아용,,
다 지나가세요 나 보려고 만든 타임라인 ^_^
20:27 목 꺾는거 왜케 무섭지... 님목두 나타난다...
48:47 선바가 반말을 대처하는 방법
55:08 머리 위에 둥지 지으시는 두목님
1:03:33 띵언
성찰의 시간
1:09:07 퍽
1:09:13 콩
1:09:20 꿍
1:10:11 깡 (아우 너무 아퍼)
1:10:21 깡깡
1:10:28 쿠궁
00:58 오이 미백
60초 게임 영상에 비해 ㅋㅋㅋㅋㅋㅋ제목이 짧고 굵다ㅋㅋㅋㅋㅋㅋㅋㅋ극단적이야
60초요......??
@@aspyn-1350 60초 게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용
먐 마자여,,ㅌㅌㅌㅋㅋㅋㅋ
@@humblyinmytummy 앗 감사합니당 😁
0:33 심야 라디오라고 !! 심야!!! 시리야 아니라고!! 심!!!!야!!!!!
썸네일 화난선바 최소 선바님 게임 하실때 우리 모습
56:12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보다가 물 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 으이구ᕙ( ︡’︡益’︠)ง
와 저도 한때 초등미술학원 선생님 했었는데 애들이 진짜 오고 싶을때 지들 쪼대로 쳐와가지고 설명했던거 또 설명하고 진도도 다 제각각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처음에 애들한테 말리지 않아서 개기는 애들은 한두명 뿐이였지만 지들끼리 싸우고 난동피우고 미술하기 싫어하고 재료들 바닥이랑 물통에 뿌리고 계수대 맨날 막혀서 너무 힘들었어요... 고딩애들을 가르치려면 좀 수준높은걸 가르쳐야한다는 두려움에 저도 초딩을 가르쳤던건데 그때 이후로 초딩은 절대 안가르칩니다...^^ 원장이 제일 문제지만 더 좋은환경 많아요... 그딴 쓰레기같은 환경에서 띠동갑 이상 차이나는 애들한테 저급한 소리 듣지 않으셔도 돼요 .. ㅠㅠ
6:36 화낼만하다...
0:16하하하하- 나왔다 맘에듣는웃음 소리~♡
???:''따뜻한 냉커피 하나요~''
:네?
이런거 많이 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해서 들으면 너모 흥미로움ㅋㅋㅋㅋㅋㅋㅋ
4:40
23:00 진짜 요즘 초등학생들 예전같지가 않아요 제가 00년생인데 저때만 해도 틴트나 다른 화장품의 ㅎ 자도 모르고 살았는데 지금은 거즘 초 3~4학년부터 틴트사고 그러더라고요 와..알바하는 친구 (이x스프리) 놀러갔다가 그 초등학생들이 화장품 사는거 보고 멘붕 왔자네요..
+ 저는 초등학생때 만화캐릭터 스티커 가지고 놀고 그랬는데..하하
선바님 저 대신 선바 유튜브좀 혼내주세요, 너무 재미있어서 끊을 수 없어요
ㅋㅋㅋㅌㅌㅋㅌ ㅇㅈ 쾅쾅쾅
저 지금 고3인데 진짜 살다살다 너무 억울해서 글씁니다 선바님 팬카페에 이런거 쓰는줄 알았으면 진작에쓸걸그랬네요 솔직히 읽다가 아무리그래도 니잘못이다 생각들면 그냥 넘기세요 안그래도 개빡치니까 많이 유치합니다 친구문제거든요 저는 이과이고 여자가 8명입니다 근데 한명은 이번수시때 고려대부터 쓴 미친 공부광에 왕재수고 한명은 그냥 그럭저럭 친합니다 그래서 나머지 6명이랑 점심먹고 그러고 다닙니다 우리반 말고 저도 절친있고 뭐 그냥그렇습니다 근데 그 6명중에 요즘시국에 “아베가 누구야?” 시전하는 미친 컨셉충이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뭐 유식한편은 아니지만 그냥 생각없는 수준이 아니라 안하려고 노력하는정도라 뭔 말을해도 저도 그냥 별 생각안하고 넘깁니다 근데 생각이없다보니까 저한테 너는 왜그렇게까매? 너 요즘 살찐거알지 이런얘기도 그냥 합니다ㅋㅋ하 솔직히 여자끼리 이런얘기를 올해 처음친해진 애한테 합니까? 굳이?? 어쨌든 저는 속으로 별로라고 생각한적이한두번이아닙니다 한번은 같은반 제 남친이랑 짝이됐길래 자리좀 바꿔달라고햇습니다 솔직히 고3끝무렵이고 저희학교 공부안해서 정시치는애 거의없고 선생님들도 그냥 빡시게 안하십니다 게다가 제가앉는자리는 나머지 3명이 앞뒤로 모두 모인자리여서 바꿔달라면 바로바꿔줄줄알았거든요 근데 시발 뒷자리앉고싶다고 안비켜주더라고요 와 솔직히 개빡쳤습니다 6명중에 전남친이랑 같은반인 애도 있는데요 이새끼가 굳이굳이 그 전남친 옆자리에 가서 앉는다거나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심지어 그 남자애때문에 둘이 싸운적도한번있거든요 작년에 더 어이없는건 걔는 지금 한살연상남친이있습니다 어쨌든 이러다가 간단히 축소해서 말하면 그 여자애랑도 사이가 틀어지게됐습니다 같이 수영가자고 해놓고 남친만난다고 몇시간기다리게 해놓고 갑자기 기분이 안좋다고 안가고싶다그랬대요 이거때문에 전에 애들이 쌓여있던것도 다 풀어놓게된겁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제가 생각하고있던것도 말하게됐고 얘기를좀 해야겠다싶어서 모여서 얘기를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다시생각해달라고 말하길래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애가 울먹거리면서 말하길래 잘 얘기해보겠다고 달래고 보냈습니다 ㅋㅋ그 얘기끝내고 한 페메 내용도 다시보면 진짜 웃음이나옵니다 저한테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고 저는 너무걱정하지말라고 한 내용입니다 밤새 저희끼리 다시얘기했죠 근데 그다음날에 페북에 다른친구들이랑 놀러간 사진이 올라왔더라구요 이게 배신감을 느꼈다기보다는 처음에는 그냥 얘는 진짜 무슨생각인거지? 그럼 우리반애들이랑 어제 나눴던 얘기는 뭐지? 솔직히 이런생각이들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우리는 그냥 멀어지게됐습니다 근데 생각하면할수록 배신감이들더라구요 끝까지 믿었고 챙겨줬는데 그랬던게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가서 다시 말을했습니다 제가 울면서 너는 나 친구로 생각한적있냐 그랬어요 그때도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다시 헤어질때는 너 자습시간때 조용히좀해라! 이러면서 장난치면서 헤어졌습니다 근데 한시간도 안돼서 걔네 남자친구가 이친구 탐라에 수위가 좀 높은 저격글이 올라온겁니다 자세하게 얘기할순없지만 허벅지 얘기도있고 사지를찢어죽이겠다는 둥 그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싹다모여서 그런식으로 말을 써놓은겁니다 ㅋㅋ탐라는 본인이 지울수있는거 아시죠? 근데 반나절이지나도 지워질낌새조차도 없는겁니다 저는 제 머리로는 이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갔어요 20살처먹고 저격글올린게 유치하다는 생각부터 하시겠지만 당사자 입장으로서는 진짜 손떨리게 빡쳤습니다 솔직히 저격글만 올렸으면 또 착각하면서 아니야..나한테하는소리 아닐거야..이랬겠지만 그 남친 친구중의 한명이 저한테 친신도 보냈습니다 솔직히 안빡칩니까? 소리한번 지른적없고 나는 심지어 버려진입장인데 그런소리를들어야 하나 싶어서 그 다음날에 학교에서 걔가 어떻게 지내는지봤습니다 근데 ㅋㅋ진짜 시발 잘웃고 잘지내는거예요 내 얼굴한번도 안쳐다보고 그래서 제가 너무 열이받아서 아아앜!!!시발어제는 뒤집어지게 사과를해놐코오옼!! 이러면서 소리를 좀 질렀습니다 그러니까 한시간만에 조퇴하더라구요 얼굴보고얘기하고싶어서 주말에 빡치는마음 가라앉히고 월요일에 니네남친이랑 친구들까지 싹다불러서 사과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랬더니 ㅋㅋ또미안하대요 자기는 말렸대요 그래서 왜 그럼안지웠냐 물었더니 대답을 못합니다 그랬더니 그 남자친구한테 연락이온겁니다 근데 사과하는내용은 당연히아니갰죠 저희보고 얼굴보고 똑바로얘기할수있겠냐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참생각하다 그다음날에 제가 자초지종을 모두 설명하면서 그쪽은 우리에게 그런말할 자격이없다. 우리는 잘못한게없다고 정확히말했더니 학교로 찾아오겠다고 협박하더라구요 바로 그저께였는데 비가 진짜엄처옫아지던날이었어요 ㅋㅋㅋ그 비를뚫고 진짜 친구들이 다 모인겁니다 정작 진짜남친은 학교가 지방이라 못왔고 와 솔직히 무섭잖아요 근데 그 여자애는 거기다 대고 예쁜목소리로 어 안녕하세요 오빠~ 이러고 인사하더라구요 바로 선생님께 말씀드렸고 교무실까지 가는 짧은시간동안 동행하고 경찰까지 찾아왔습니다 그 친구라는놈들이 교실까지찾아왔기때문에 그냥 넘어갈수없는 사안이돼버렸구요 근데 저는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진짜 너무 억울해요 어제찾아왔던 사람중 한명(저격글에 댓글을 단 한사람)이 저한테 또 연락을해서는 자기는 우리를 보러온게 아니라 졸업생으로서 선생님을찾아뵌거고, 우리반의 다른애를 보러 왔다고 말하더군요 진짜ㅋㅋ솔직히 여기까지만해도 어차피 경찰이나 선생님들이 해결해주겠지 싶어서 그냥 쫌 빡치고 말았는데 진짜 그 여자애는 아직도 매일같이 SNS에 매일같이 사진을올리고 제 게시글에 좋아요까지답니다 이게 대체 무슨상황이죠? 갑자기 추석이 껴서 조사가 늦어지는건 이해하지만 어제 좋아요를 받고 진짜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ㅋㅋㅋㅋ하.. 빡치라고 꼽주는건 알겠는데 진짜 저는 이런 거에 대한 면역이없어서 정말 어째야될지를 모르겠어요 너무 억울하고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이래도 다수가 한명이랑 안놀게되었으니 학교폭력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걍 넘기세요 진짜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ㅠㅠㅠ오래됐지만 전 아직도 그아이 얼굴만 보면 힘듭니다. 결국 우리가 다수라는이유만으로 학교 선생님들은 제 말 자체를 들어주시지 않았어요 저희 어머니는 억울함에 학교를 두번이나 찾아가셨고 결국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못한채로 제 고등학교 3학년이 마무리됐습니다. 졸업식을하는 날까지도 밝게 웃던 그친구 모습이 떠올라요. 역시 또라이들은 건드는게 아닌가봅니다. 이걸 하필고3때 알게된게 너무 억울하죠. 지나가는말이시겠지만 저에게는 큰 응원이됩니다♡♡ 우리 모두 선바님 뱅송 보면서 행복해요😍😍
ㅋㅋㅋ진짜 별에별에별 사람들 많아요ㅋㅋㅋ 뭐 상담하는 콘테츠 다 졸잼이예여 슨바님💜💜
22:00 라떼는 말이야...버블파이터하다가 시끄러우면 고딩형들이 뒷골목으로 불렀다 이마리야
"피시방 가서 게임하자"
"야 그럼 피방 가서 게임 안하겠냐?"
저는 보통 이럴 때 "그럴 수 있지"라고 말하는 편입니다... 현자모드
🔖 27:17 아담스미스 국부론
거기 어디져? 현직 6학년 출발함다
30: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바님 정형외과 알아봐드랴야할듯
내가 학생이어서 그런지 초딩무리싸움은 진짜 충격이다... 그냥 우리세대처럼 쭉 잘나가면 잘나가고 안나가면 안나가는걸로될줄알았는데 부모님연봉이랑 차종 아파트 평수 따져서 무리나누는건 새로운 기종이다 시발...,,,, 점점 달라지고있어 나도 늙었다는건가. 아직 나도 젊은 나이인데
아 이 영상을 뒤늦게 봤는데 학원강사 성악설 사연 듣는데 저도 저기에 댓글 남기고 싶네요ㅠㅜ 저희 언니가 미용사인데 언니한테 머리 받으러 오시는 어머님들이 말씀하시길 요즘 애들은 엄마얼평이라고 해서 무조건 긴머리에 웨이브 치마에 풀메이크업으로 하고 다녀야한다고 애들이 그렇게 조른다고 하더라고요 안 꾸미고 가면 얼평하고 무시하고 무조건 예뻐야한다고 다 파마하러 오는 분들이셨대요...
네? 1분 30초가 아니라 1시간 30분이라구요?!
저번에 버스타는데 등굣길이라 학생많은데 안으로안들어간다고 거의 잔소리급으로 뭐라하심 안들어가는 학생들도 신기하고 계속 뭐라하는 기사님도 신기하고....
화를 1시간 30분 동안 내는 선바넴
38:19 / 38:55 / 39:36 / 40:08 / 40:48 / 42:23 / 48:48 / 51:12 / 52:09 / 54:48 / 55:34 / 1:03:16 / 1:19:47
ㅋㅋㅋㅋ선바넴 요즘 애들은 애들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제가 학교에서 3달동안 알바했었는대 1~3학년애들 돌봤는대 2학년애들이 서로 쌍욕대결하고 밥먹는시간에 6명애들 모인곳에 싫어하는야 한명 앉으면 제가 뒤에 앉아있어도 대놓고 욕하고 따돌리고 ㅋㅋㅋ저보고 진짜 선생님 아니니까 반말해도 된다고 하는애들이 요즘애들임ㅋㅋㅋ 실화임 ㄹㅇ